“현정아. 뭐해.”
난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그녀는 사까시를 중단하고 나를 바라보며
“오빠. 오늘은 아무래도 오빠와 섹스를 해야겠어요.”
“뭐라구?”
“아까 노래방에서 사실 오빠와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섹스가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충동적인 것 같아서 하지 말자고 했구요. 자다가 깨보니 오빠랑 꼭 껴안고 자고 있는거에요. 오빠와 내가 한 침대에 있으니, 섹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웃음을 지었다.
“오빠 대학원때 오빠를 처음봤는데. 저 학부 신입생때요. 그때 오빠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오빠 자지를 빠니까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나는 침대에 앉으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후회 안할 수 있어? 어쩌면 난 니 몸이 생각나서 섹스를 원할지 몰라. 그렇다고, 가정을 버리지는 않을꺼구.”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괜찮아요. 난 오늘 오빠랑 이렇게 섹스를 해도 오빠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 오빠.”
하며 그녀는 와락 나에게 와서 안겼다. 난 그녀의 얼굴을 들며 키스를 했다. 그녀는 입을 살며시 열며 내 혀를 받아들였다. 프렌치키스를 강하게 하면서 내 손은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니 이미 축축해져있는 보지가 느껴졌다. ‘얘도 느끼고 있었구나. 그럼 눌러줘야지.’ 난 손가락을 보지속에 휘져으며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애무했다.
"음. 으. 음..... 하.....“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빼고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으로 넣었다.
“헉.. 흐흑..... 아파. 어.... 거기는..... 더러운데.....헉. 아. 아파.”
그녀의 신음소리가 술기운을 다시 올리기 있었다. 나는 손을 빼고 그녀의 배 위로 올라타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문질렀다.
“아.. 아흥.... 미칠꺼 같아. 제발... 아. 아.... 흥.”
“넣어달라구?”
“어. 아..흥..... 아..... 넣어줘.”
그녀는 음탕스러운 목소리와 반쯤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 했다. 내 자지도 발기될때로 되어 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허....억... 헉. 하... 하... 하.... 으.... 으....음.... 하”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축축하고 구멍이 넓었다. 그냥 미끄러지듯이 들어간 내 자지는 그녀의 자궁벽을 때리기 시작했다. 난 정상위로 자지를 밀어 넣다가,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녀는 이제 달아오르는지 그녀 스스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음... 음.... 하.... 하.... 죽을꺼같아. 자지가 자궁을 때리는 것 같아. 아.... 아...”
난 자세를 후배위로 바꿔서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동시에 피스톤질을 했다. 그녀는 비명소리를 내며 그녀의 얼굴은 침대에 밀착되고, 하체만 위로한채 뒷치기자세로 자세를 바꿔갔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아.. 아...... 죽겠어. 오빠. 아..... ”
그녀의 신음소리에 난 점점 사정으로 달려갔다. 사정을 할때쯤 나는 내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어 그녀의 입속으로 쳐 넣었다.
“꿀꺽. 꿀꺽. 으. 비리다.”
그녀는 힘없이 침대에 쓰러진채, 난 그녀의 얼굴을 보다가 그녀 옆에 ‘펄썩’하고 누웠다. 그녀는 내쪽으로 몸을 돌리고 한손으로는 입을 닦아 내며 ‘히죽’대고 있었다.
“왜? 모가 웃겨? 말해봐.”
“아니에요. 내가 오빠랑 이러고 누워 있다는게 웃겨서.”
“이렇게 되려고 오늘 만난거겠지.”
“그런데. 오빠 나랑 섹스하는거 보니까. 별로 안취해 있던 것 같은데....일부러 나랑 섹스하려구 그런거지?”
“아니야... 정말 아깐 취해있었어.”
“아깐... 그럼 계속 취해있었던 건 아니라는 이야기네.”
“아니래두.....”
“알았어. 그래도 상관없어. 오랜만에 너무 좋았거든.”
“그럼 그동안 남편하고는 별로 였던거야?”
“남편하고 섹스 안한지 오래되었어. 오빠도 봤겠지만. 여기봐. 멍들어 있는거. 이런데 정상적으로 가정생활이나 섹스가 되겠어?”
“그런데 왜 시험관 아기는...”
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로 현정이의 가정생활을 들어보았다. 그녀의 가정생활은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지 오래였다. 그나마 이런 결혼생활을 끌어온 것도 현정이의 의지였던 것이다. 그녀는 이젠 확실히 마음을 먹었는지
“오빠, 그만 이야기 하자. 난 이제 그 생활 다시는 안돌아 볼꺼야.”
“그래. 그럼. 그만 이야기 하자.”
“나 화장좀 지우고, 오빠 품에 안겨서 조금만 더 잘게.”
“그럼 더 자고 이따 씻고 나가자.”
그렇게 난 그녀와 다시 잠이 들었다. 어느덧 아침이 되었는지 아침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오빠. 일어나. 아침이야.”
“어.. 그래. 5분만 더자자.”
그녀는 내 엉덩이를 툭툭 뚜드리며 달콤한 아침잠을 깨웠다. 그녀는 이미 샤워를 하고 나와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의 수건을 풀어내며 그녀를 내쪽으로 당겼다.
“아이. 나가야지. 오늘은 그만. 다음에 또 하면 되자너.”
“어? 다음에? 다음에 언제? 다음에 또 나랑 할꺼야?”
“아이. 그럼 오빠는 나랑 더 안할려구 그랬어?”
“아니. 당연히 계속 해야지. 근데, 우리가 얼마나 자주 할 수 있겠니. 나도 주말이면 가족 때문에 서울 오구.”
“에이. 주중에 내가 오빠집으로 가면 되지. 어짜피 혼자 있자너.”
난 순간 “상희랑도 해야하는데” 생각이 났다.
“그래도, 너랑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집에 안들어 오면 의심하자너.”
“그건 그러네.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오빠네서 잘꺼야.”
‘일주일에 한 번이라.... 괜찮겠네. 격일로 상희랑 현정이랑 돌아가면서 자면 되겠다. 크크.’ 생각했다.
“그래. 그러자. 그럼 씻고 나가자.”
난 그녀의 말대로 씻고 옷을 입고 호텔을 나왔다.
“뭐 좀 먹을래?”
“그러고 싶긴 한데, 난 친정에 가서 옷 좀 갈아 입고 세미나 갈게. 술냄새랑 담배냄새랑 너무 나서.”
“그래. 그럼. 나도 어디 가서 옷좀 사서 갈아입어야겠다.”
“그럼. 오빠. 이따 봐요.”
난 그렇게 그녀와의 뜨거운 밤을 보냈다. ‘갑자기 왠 횡재냐. 상희도 주고, 생각지 못한 현정이도 주고. 허허. 여난인가 부다. 여난. 하하하.’ 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띠었다.
- 현정이의 외도, 끝.
난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그녀는 사까시를 중단하고 나를 바라보며
“오빠. 오늘은 아무래도 오빠와 섹스를 해야겠어요.”
“뭐라구?”
“아까 노래방에서 사실 오빠와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섹스가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충동적인 것 같아서 하지 말자고 했구요. 자다가 깨보니 오빠랑 꼭 껴안고 자고 있는거에요. 오빠와 내가 한 침대에 있으니, 섹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웃음을 지었다.
“오빠 대학원때 오빠를 처음봤는데. 저 학부 신입생때요. 그때 오빠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오빠 자지를 빠니까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나는 침대에 앉으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후회 안할 수 있어? 어쩌면 난 니 몸이 생각나서 섹스를 원할지 몰라. 그렇다고, 가정을 버리지는 않을꺼구.”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괜찮아요. 난 오늘 오빠랑 이렇게 섹스를 해도 오빠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 오빠.”
하며 그녀는 와락 나에게 와서 안겼다. 난 그녀의 얼굴을 들며 키스를 했다. 그녀는 입을 살며시 열며 내 혀를 받아들였다. 프렌치키스를 강하게 하면서 내 손은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니 이미 축축해져있는 보지가 느껴졌다. ‘얘도 느끼고 있었구나. 그럼 눌러줘야지.’ 난 손가락을 보지속에 휘져으며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애무했다.
"음. 으. 음..... 하.....“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빼고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으로 넣었다.
“헉.. 흐흑..... 아파. 어.... 거기는..... 더러운데.....헉. 아. 아파.”
그녀의 신음소리가 술기운을 다시 올리기 있었다. 나는 손을 빼고 그녀의 배 위로 올라타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문질렀다.
“아.. 아흥.... 미칠꺼 같아. 제발... 아. 아.... 흥.”
“넣어달라구?”
“어. 아..흥..... 아..... 넣어줘.”
그녀는 음탕스러운 목소리와 반쯤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 했다. 내 자지도 발기될때로 되어 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허....억... 헉. 하... 하... 하.... 으.... 으....음.... 하”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축축하고 구멍이 넓었다. 그냥 미끄러지듯이 들어간 내 자지는 그녀의 자궁벽을 때리기 시작했다. 난 정상위로 자지를 밀어 넣다가,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녀는 이제 달아오르는지 그녀 스스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음... 음.... 하.... 하.... 죽을꺼같아. 자지가 자궁을 때리는 것 같아. 아.... 아...”
난 자세를 후배위로 바꿔서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동시에 피스톤질을 했다. 그녀는 비명소리를 내며 그녀의 얼굴은 침대에 밀착되고, 하체만 위로한채 뒷치기자세로 자세를 바꿔갔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아.. 아...... 죽겠어. 오빠. 아..... ”
그녀의 신음소리에 난 점점 사정으로 달려갔다. 사정을 할때쯤 나는 내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어 그녀의 입속으로 쳐 넣었다.
“꿀꺽. 꿀꺽. 으. 비리다.”
그녀는 힘없이 침대에 쓰러진채, 난 그녀의 얼굴을 보다가 그녀 옆에 ‘펄썩’하고 누웠다. 그녀는 내쪽으로 몸을 돌리고 한손으로는 입을 닦아 내며 ‘히죽’대고 있었다.
“왜? 모가 웃겨? 말해봐.”
“아니에요. 내가 오빠랑 이러고 누워 있다는게 웃겨서.”
“이렇게 되려고 오늘 만난거겠지.”
“그런데. 오빠 나랑 섹스하는거 보니까. 별로 안취해 있던 것 같은데....일부러 나랑 섹스하려구 그런거지?”
“아니야... 정말 아깐 취해있었어.”
“아깐... 그럼 계속 취해있었던 건 아니라는 이야기네.”
“아니래두.....”
“알았어. 그래도 상관없어. 오랜만에 너무 좋았거든.”
“그럼 그동안 남편하고는 별로 였던거야?”
“남편하고 섹스 안한지 오래되었어. 오빠도 봤겠지만. 여기봐. 멍들어 있는거. 이런데 정상적으로 가정생활이나 섹스가 되겠어?”
“그런데 왜 시험관 아기는...”
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로 현정이의 가정생활을 들어보았다. 그녀의 가정생활은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지 오래였다. 그나마 이런 결혼생활을 끌어온 것도 현정이의 의지였던 것이다. 그녀는 이젠 확실히 마음을 먹었는지
“오빠, 그만 이야기 하자. 난 이제 그 생활 다시는 안돌아 볼꺼야.”
“그래. 그럼. 그만 이야기 하자.”
“나 화장좀 지우고, 오빠 품에 안겨서 조금만 더 잘게.”
“그럼 더 자고 이따 씻고 나가자.”
그렇게 난 그녀와 다시 잠이 들었다. 어느덧 아침이 되었는지 아침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오빠. 일어나. 아침이야.”
“어.. 그래. 5분만 더자자.”
그녀는 내 엉덩이를 툭툭 뚜드리며 달콤한 아침잠을 깨웠다. 그녀는 이미 샤워를 하고 나와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의 수건을 풀어내며 그녀를 내쪽으로 당겼다.
“아이. 나가야지. 오늘은 그만. 다음에 또 하면 되자너.”
“어? 다음에? 다음에 언제? 다음에 또 나랑 할꺼야?”
“아이. 그럼 오빠는 나랑 더 안할려구 그랬어?”
“아니. 당연히 계속 해야지. 근데, 우리가 얼마나 자주 할 수 있겠니. 나도 주말이면 가족 때문에 서울 오구.”
“에이. 주중에 내가 오빠집으로 가면 되지. 어짜피 혼자 있자너.”
난 순간 “상희랑도 해야하는데” 생각이 났다.
“그래도, 너랑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집에 안들어 오면 의심하자너.”
“그건 그러네.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오빠네서 잘꺼야.”
‘일주일에 한 번이라.... 괜찮겠네. 격일로 상희랑 현정이랑 돌아가면서 자면 되겠다. 크크.’ 생각했다.
“그래. 그러자. 그럼 씻고 나가자.”
난 그녀의 말대로 씻고 옷을 입고 호텔을 나왔다.
“뭐 좀 먹을래?”
“그러고 싶긴 한데, 난 친정에 가서 옷 좀 갈아 입고 세미나 갈게. 술냄새랑 담배냄새랑 너무 나서.”
“그래. 그럼. 나도 어디 가서 옷좀 사서 갈아입어야겠다.”
“그럼. 오빠. 이따 봐요.”
난 그렇게 그녀와의 뜨거운 밤을 보냈다. ‘갑자기 왠 횡재냐. 상희도 주고, 생각지 못한 현정이도 주고. 허허. 여난인가 부다. 여난. 하하하.’ 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띠었다.
- 현정이의 외도,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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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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