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부터는 좀 짧게 쓸게요^^*
제가 봐도 제가 쓴글 한번에 다읽기는 힘드네요....
짧게 자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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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잤는지?....
세상 모르고 자다가 옆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눈을 떠보니 지후가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있었다.
"세상에 내가 뭘 한거지?"
당황스러웠다....
순간, 복잡한 머리속을 추스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뭐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오히려 당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몇년전 애들이 유학가고 나서 어느날인가부터
남편은 저녁마다 "소라"란 사이트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신혼때 부터 남편과 포르노를 보며 섹스도 해보고 해서
남편이 야한 사이트를 보는데 대해서는 별 거부감이 없었다.
다른 여자들은 남편이 야동이나 야한 사이트 같은걸 보면 변태 같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 남편이 그런것을 보는데 거부감이 없었다.
일부러 여자가 찾아서 그런걸 보기는 좀 그렇지만,
남편이 보자고 하면 같이 보기도하고 야동을 보며 흥분하기도 한다.
근데, 이 소라란 사이트가 좀 심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전문 모델들도 아닌 일반인들이 찍은 와이프나 애인들 사진이 널려 있었다.
나중에야 안일이지만,
재미로 그러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벗고 있는 내 모습을 찍어서 소라에 몇번 올리기도 했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는 어느날부터 쓰리섬이니 스와핑이니 하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했다.
그리고 소라에서 쓰리섬이나 스와핑 사진 같은걸 나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나는 그냥 호기심이겠거니 했었고, 가끔 섹스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에 취해 맞장구도 장난삼아 쳐주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그냥 호기심만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후의 옷입는 모습을 누운채 눈만떠서 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일어났어?"
나는 약간 어색한 말투로 지후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 깼어요?"
지후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대꾸를 했다.
시계를 보니 7시가 좀 넘었다.
지후와의 섹스후 그대로 잠이 들었었나 보다.
벗은채 그대로였다.
나도 일어나서 옷을 챙겨입었다.
"형수님 저 갈께요"
"응 벌써?"
지후가 간다고 하는데 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안섰다.
나는 지후와 주방으로 가서 시원한 물을 한잔씩 들이켰다.
술때문인지... 갈증이 났는지, 속이 시원했다.
아무말없이 지후를 배웅하러 현관으로 나갔다.
"갈께요..."
"응.... 조심해..."
지후가 나를 살짝 껴안고 키스를 했다.
나도 말없이 지후에게 안겨 잠시동안 다시한번 지후의 체취를 느꼈다.
지후를 보내고 현관문을 닫고 들어와서 남편을 찾았다.
애들방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다가가 남편 옆에 누웠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었다.
"지후 갔어?"
내가 눕는 바람에 잠이깼는지 남편이 물었다...
"응... 방금..."
"밥이나 먹여서 보내지..."
"그럴라고 했는데 그냥 간다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좋았어?" 남편이 웃으며 물었다.
"....."
"말해봐~~"
"미안해.... 나도 모르게... 술이 많이 취했었나봐..."
"흐흐흐~~"
남편은 묘한 웃음을 지었다.
"괜찮어... 내가 일부러 그런건데뭐 ㅎㅎ"
"아이~~ 몰라~~"
나는 남편 가슴에 머리를 묻고 안겼다.
남편이 날 꼭 끌어 안으며 다시 물었다.
"좋았어?"
"...응..."
"ㅎㅎ"
뭐 이제는 남편한테 감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가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데 애써 내가 내감정을 감춘다는것도 이상한 일이었다.
"근데 너 어제 지후랑 하면서 엄청 흥분하더라 ㅋㅋ"
"으~응?... 안 잤었어?"
"자는척 했지... 근데 문열어놓고 하더만"
어제는 흥분해서 몰랐는데 문을 열어놓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남편은 자는척하면서 우리가 하는 소리를 다 들었단다.
그리고 그 소리에 너무 흥분되더란다.
그래서 끝나고 자기도 할려고 안방에 들어왔더니
둘이서 껴안고 자고 있길래 애들 방으로 와서 억지로 잠이 들었단다.
나는 미안한 마음에 남편에게 키스를 했다.
서로 혓바닥을 부딪치며 진한 키스를 하는데 남편이 내손을 잡고 자기 자지로 가져갔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팽창이 되어있었다.
"확실히 지후꺼 보다는 굵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남편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남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평소의 몇배가 넘는 흥분과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는 도중에도 밤에 지후가 얼마나 많이 쌌는지 남편이 삽입을 하자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남편의 펌프질에 하얀 거품이 일어 범벅이 獰駭?
"아~~ 진짜 우리 마누라 죽인다!!"
섹스가 끝나자 남편이 감탄사를 토해냈다.
또 한번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다 점심때가 넘어서까지 늘어지게 잠을 잤다....
(계속....)
제가 봐도 제가 쓴글 한번에 다읽기는 힘드네요....
짧게 자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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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잤는지?....
세상 모르고 자다가 옆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눈을 떠보니 지후가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있었다.
"세상에 내가 뭘 한거지?"
당황스러웠다....
순간, 복잡한 머리속을 추스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뭐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오히려 당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몇년전 애들이 유학가고 나서 어느날인가부터
남편은 저녁마다 "소라"란 사이트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신혼때 부터 남편과 포르노를 보며 섹스도 해보고 해서
남편이 야한 사이트를 보는데 대해서는 별 거부감이 없었다.
다른 여자들은 남편이 야동이나 야한 사이트 같은걸 보면 변태 같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 남편이 그런것을 보는데 거부감이 없었다.
일부러 여자가 찾아서 그런걸 보기는 좀 그렇지만,
남편이 보자고 하면 같이 보기도하고 야동을 보며 흥분하기도 한다.
근데, 이 소라란 사이트가 좀 심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전문 모델들도 아닌 일반인들이 찍은 와이프나 애인들 사진이 널려 있었다.
나중에야 안일이지만,
재미로 그러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벗고 있는 내 모습을 찍어서 소라에 몇번 올리기도 했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는 어느날부터 쓰리섬이니 스와핑이니 하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했다.
그리고 소라에서 쓰리섬이나 스와핑 사진 같은걸 나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나는 그냥 호기심이겠거니 했었고, 가끔 섹스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에 취해 맞장구도 장난삼아 쳐주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그냥 호기심만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후의 옷입는 모습을 누운채 눈만떠서 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일어났어?"
나는 약간 어색한 말투로 지후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 깼어요?"
지후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대꾸를 했다.
시계를 보니 7시가 좀 넘었다.
지후와의 섹스후 그대로 잠이 들었었나 보다.
벗은채 그대로였다.
나도 일어나서 옷을 챙겨입었다.
"형수님 저 갈께요"
"응 벌써?"
지후가 간다고 하는데 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안섰다.
나는 지후와 주방으로 가서 시원한 물을 한잔씩 들이켰다.
술때문인지... 갈증이 났는지, 속이 시원했다.
아무말없이 지후를 배웅하러 현관으로 나갔다.
"갈께요..."
"응.... 조심해..."
지후가 나를 살짝 껴안고 키스를 했다.
나도 말없이 지후에게 안겨 잠시동안 다시한번 지후의 체취를 느꼈다.
지후를 보내고 현관문을 닫고 들어와서 남편을 찾았다.
애들방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다가가 남편 옆에 누웠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었다.
"지후 갔어?"
내가 눕는 바람에 잠이깼는지 남편이 물었다...
"응... 방금..."
"밥이나 먹여서 보내지..."
"그럴라고 했는데 그냥 간다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좋았어?" 남편이 웃으며 물었다.
"....."
"말해봐~~"
"미안해.... 나도 모르게... 술이 많이 취했었나봐..."
"흐흐흐~~"
남편은 묘한 웃음을 지었다.
"괜찮어... 내가 일부러 그런건데뭐 ㅎㅎ"
"아이~~ 몰라~~"
나는 남편 가슴에 머리를 묻고 안겼다.
남편이 날 꼭 끌어 안으며 다시 물었다.
"좋았어?"
"...응..."
"ㅎㅎ"
뭐 이제는 남편한테 감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가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데 애써 내가 내감정을 감춘다는것도 이상한 일이었다.
"근데 너 어제 지후랑 하면서 엄청 흥분하더라 ㅋㅋ"
"으~응?... 안 잤었어?"
"자는척 했지... 근데 문열어놓고 하더만"
어제는 흥분해서 몰랐는데 문을 열어놓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남편은 자는척하면서 우리가 하는 소리를 다 들었단다.
그리고 그 소리에 너무 흥분되더란다.
그래서 끝나고 자기도 할려고 안방에 들어왔더니
둘이서 껴안고 자고 있길래 애들 방으로 와서 억지로 잠이 들었단다.
나는 미안한 마음에 남편에게 키스를 했다.
서로 혓바닥을 부딪치며 진한 키스를 하는데 남편이 내손을 잡고 자기 자지로 가져갔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팽창이 되어있었다.
"확실히 지후꺼 보다는 굵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남편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남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평소의 몇배가 넘는 흥분과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는 도중에도 밤에 지후가 얼마나 많이 쌌는지 남편이 삽입을 하자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남편의 펌프질에 하얀 거품이 일어 범벅이 獰駭?
"아~~ 진짜 우리 마누라 죽인다!!"
섹스가 끝나자 남편이 감탄사를 토해냈다.
또 한번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다 점심때가 넘어서까지 늘어지게 잠을 잤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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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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