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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5 1,115회 0건
초보 쓰리썸

아주 오래전 일이 생각나네요.
소설의 순서가 이리저리 뒤죽 박죽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니 아주 예전 일들을 먼저 쓰고 최근 일들이 나중에 나오기도 하겠네요.

지금은 소라가 소라넷이라고 하지만 초창기에는 소라가이드라고 해서
지금처럼 많은 회원과 광고가 있지 않은 정말 단촐한 웹사이트 였습니다.

지금은 카페 앨범 소설 등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섹스런 회원들의 놀이공간이지만
그전엔 야설공작소의 글을이 주류인 작은 공간이었죠.
저두 아주 가끔 소라에 들러 새로운 소설을 읽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소라넷이라는 규모가 커지고 더욱 조직화된 웹사이트로 탈바꿈하면서
회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많이 생겼죠.

소라넷으로 바뀌면서 소설 뿐만이 아닌 다양한 회원들의 사진도 볼 수 있고
카페도 만들어져서 생각은 있으나 방법을 모르고 또 자기 자신의 생각을 음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야간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어났으니 환영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소라넷에 접속하면서 어떤 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분은 젊었을 때 부터 이태원 등지에서 스와핑을 해왔고 그 당시 50대 초반이었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소라에 스와핑과 쓰리썸 카페를 만들고 싶은데 정작 자신은 컴에 대해서 모르니
저에게 카페를 통한 회원관리를 부탁하셨습니다.
머 그정도는 사실 컴박사가 아니어두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고
저두 스왑이나 쓰리썸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회원관리나 카페운영은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그분은 운영자 저는 부운영자로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막 이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퇴근을 하면 할줄 모르고 어설픈 집안살림을 하면서
모든 사회활동을 접었던 시기입니다.
딸랑 다니던 대학원은 마쳐야 하기에 대학원 수업만 참여하고 칼퇴근해서 밤엔 집에서만 있을 시기여서
어느정도 가능했는지 모릅니다.
손에 익지 않은 집안일을 얼추 마치고 나면 늦은 저녁이 됩니다.
그럼 소라에 접속해서 카페에 올라온 새로운 글을 체크하고 신규 가입한 회원들을 정리해서
문자를 보내고 전화로 확인하는 일을 거의 매일 한것 같네요.
스와핑이나 쓰리썸은 특히나 불상사에 대비해야 하기에 회원간의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하니 많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스와핑 회원은 부부인지 커플인지, 솔로 회원은 남성인지 여성인지 분류하여 적절한 관리를 하고
모임 주선이나 각자 원하는 회원끼리의 매칭을 해주었습니다.
이것도 은근히 시간과 관리가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저는 카페 개설전에는 돌싱이기에 스와핑은 상상도 못했고 쓰리썸은 머리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카페 개설할때도 난 전면에 나서지 않고 모든것을 운영자 형님이 하기로 하고 저는 뒤에서 관리만
하기로 했기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운영자 형님이 그래도 카페를 운영하면서 경험이 없으면 안되니 본인이 몇군데 소개해 줄테니
쓰리썸 경험을 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치도 않았던 쓰리썸을 처음 하는날 정말 무지 떨리더라구요.
또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도 힘들었구요.
그러나 그것도 몇번 해보니 익숙해지더군요.

그러면서 일년정도 지나고 여러 회원과 친분도 생기도 자주 통화하는 회원도 생겼습니다.
초창기에는 카페 채팅도 가능해서 늦은 밤시가에는 회원들과 야한 대화도 많이 나누었구요.

그때 솔로남성회원으로 가입한 저보다 몇살 어린 회원이 있었습니다.
가금 전화도 걸어와서 통화도 몇번 하였는데
어느날 이 친구가 얘기하길
자기는 솔로가 아니고 유부남인데 호기심으로 카페에 가입했다가 글들을 읽어보고 하니 관심이
가서 본인도 시도해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인과의 얘기는 되었느냐고 물어보니 전혀 말도 안꺼낸 상태였습니다.
난 아직 부인도 모르고 또 본인의 마인드가 확실하지 않으면 일단 나중에 생각해보라고 접으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하는말이 자신은 부인과 섹슬하려하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발기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와 하면 되느냐고 했더니 그것도 장담할 수 없다고...

아니 그럼 그건 나랑 얘기할게 아니고 비뇨기과를 가서 상담해야지...참나...

그 친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또 다른 자극으로 이 난관이 극복될거라는 자체 진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도와달라고...사실 제가 위에도 ㎲嗤?개뿔 아는 것도 없고 경험도 일천합니다.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부인과 충분히 얘기하고 나서 다음을 모색하자고 했습니다.
몇달이 지나 그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부인한테 얘기를 꺼냈다고 당장은 힘들지만 생각해보자는 확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도와줄 일이 없었습니다.
그 친구 부인은 너무나 힘든일이기에 어떤 사람들이 그런 일을 벌이고 또 믿을 만한 사람들인지 알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부와 몇번의 식사를 하고 술도 한잔 하면서 전반적인 상황을 말해주었습니다.

전혀 그들과의 만남에서 다른 행동은 취하지 않았구요.
저 또한 발기 안되는 인간(?)처럼 행동하였습니다. ㅎㅎㅎ

그 친구의 집이 화곡동 쪽이었는데 제가 몇번 그 근처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토요일 오전에 그 친구가 전화가 왔는데 오늘 저녁쯤에 우리 동네로 부부가 오겠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라고 하구선 왜 갑자기 여기로 온다고 할까?
머 아무 생각없이 식사나 하면되겠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주말에는 은근히 바쁩니다. 밀린 집안일도 대충 해놓고 애들 저녁을 준비해놓고 그들 부부를 만나러 갔습니다.
일식집에 들어가 편하게 식사나 하면서 얘기하려는 생각에

일식집은 홀과 방이 있는데
그냥 방으로 달라고 하고 들어가서는 앉으라고 하니
이 친구가 "형님 전 혼자 앉을테니 와이프와 나란히 앉으세요"
머 이런 왠 갑자기?

그 친구 와이프와 나란히 앉고 그 친구와 대면을 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얼마전 편하게 먹었던 술자리와는 먼가 다른....

"근데 왠일로 여기까지 온거야?"
"ㅎㅎㅎ. 형님. 사실~~~"
이 친구가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순간 올게 온건가?

"머?"
"오늘 형님이 도와주세요."
"멀?"
"그거요."

전라도 말에는 거시기로 다 통한다는데...서울에서는 그거인가?
"그게 먼데?"
"..."

이럴때는 단도직입적으로 해야한다.
""오늘 해보겠다는 거야? 제수씨? 결정했어요?"

제수씨는 말은 못하고 탁자만 응시하고 있다.
"형님. 오늘 머가 되었던 시도는 해보려구요. 그래서 애들도 처제네 집에 맡겨놓고 왔어요."

푸후...환장합니다.
제가 아는게 머가 있고 할줄 아는게 머가있다고
괜시리 운영진에 있다는 것만으로 이리 움직여두 되는지...난감합니다.

"음. 둘이는 아주 많은 생각과 결심으로 왔겟는데...내가 좀 그렇긴 하다. ㅎㅎㅎ
머 해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일로 부부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감당할 수는 있는건지... 난 사실 모르겠다.
그냥 즐기는 부부면 아주 편하게 하는데
둘다 처음이고 오히려 부부 사이에 마이너스 될 수도 있는데
한번 더 생각해보겠다면
오늘은 편하게 식사하고 다음을 기약하는게......."

"형님 우리 어렵게 결정한거예요.
머가 되었던 함 해볼려구요."

"제수씨? 정말이예요?"
"네. 저이가 저리 원하는데. 눈 딱감고 해보려구요."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쭉 가는게 편할듯 싶다.

"그렇다면 정말 각오 하셔야 해요."
난 이말을 하자마자 옆자리에 앉은 제수씨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 놓았다.
좀 편하게 입고오지. 청바지다 ㅎㅎㅎ

난 그 친구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계속 제수씨의 허벅지르 위아래 오가고 있다.
아마 그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회도 나오고 음식도 먹으면서 건배도 하고
난 제수씨와 러브샷도 하고
아주 보란듯이 어깨동무도 하며 제수시의 가슴도 만지고 급기야는 키스도 하였다.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는 것은 기본이고 손이 아래로 내려가 청바지 위지만 보지도 만져가면서
적당히 술을먹고 바로 모텔로 가자고 하였다.

모텔안..

막상 들어오니 쑥스러워진다.

"우리 약간의 시간딜레이되면 어색해져서 다음이 힘드니
일단 제수씨하고 내가 샤워를 할게.
자네는 잠시 여기에 있을래?

"형님 그렇게 하세요."
"제수씨. 저랑 샤워해요."
"어..그게...막상왔는데....푸후..."
"제수씨. 여기서 벗지 마시고 저랑 샤워 먼저해요. 제가 들어가서 벗겨 드릴게요.
저 친구 앞에서 벗기가 힘드시다는거 알아요."

그리구선 더이상 말이 필요없이 제수씨 손을 끌어댕겨 욕실로 들어갔다.
일단 제수씨를 변기위에 앉혔다.

"전 정말 모르겠어요. 이게~~~"
"어차피 이렇게 된거 편안하게 생각해요."
"하하하하 정말 이상하다.
같이 밥먹고 얘기도 듣고 한동안 저이가 야동도 매일 보여주고 소라 소설도 보여줬어요.
자꾸보다보니 그래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이러니 좀 혼란스러워요."

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변기에 앉아있고 마주 서있는 상태에서 그냥 바지를 내려버렸다.
자지는 완전 발기는 안되어 있고 약간 발기? 90도 정도로...
순간 제수씨 눈이 커지면서.............정적...

그 시간이 어떻게 보면 길지만 아마 짧은 시간이었을듯 싶다.

내자지를 보다가 갑자기 내 자지를 가마쥔다.
난 은근 빨아주기를 바랬는데
귀두부위를 뽀뽀하더니 자기 얼굴에 비빈다.
난 일으켜세워서 옷을 벗겼다.
순순히 반응하면서 옷벗기는것에 호응한다.

옷을 다벗기고 욕조로 자리를 옮겨서 새워기의 온도를 맞추었다.
내가 먼저 씻겨주려하니

"저...오빠라고 불려두 되져?"
"응. 편하게 하자."
"제가 먼저 씻겨드릴게요."
"그럴래?"
난 그냥 서있는 상태로 제수씨가 온몸에 물을 뿌린 후 비누칠를 해준다.
다른 곳은 건성건성...그런데 자지 부위와 항문 근처에 비누칠을 할 때 엄청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드린다.
자지는 완전 발기되었고 그냥 여기서 박아버리고 싶다.
그래도 참아야 겠다는 생각에 호흡 조절하면서 이 시간을 즐긴다.

나의 샤워가 끝나고
난 제수씨의 온몸에 비누칠을 하였다.
나에게 했던것처럼 난 그녀의 보지에 집중적으로 비누도 필하고 만지기 시작했다.
둘이 마주보고 서있는 상태에서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니 그녀는 고개를 내 가슴에 파묻고 얕은 숨만 몰아쉰다.

애기를 낳고 아줌마의 몸매가 그리 훌륭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남의 부인의 나체를 본다는거 극도로 흥분될 수 있는 상황이다.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고 적당하다고 해야하나?
배는 좀 나왔다.
보지털은 적당한다.
전반적으로 약간의 살이 있는 체형이다.

비누를 다 헹궈내고 닦아주니
제수씨는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난 물기만 닦아내고 그냥 침실로 나갔다.

나가서 그 친구 얼굴을 보니 정말 가관이다.
우리가 욕실에 들어간 상황을 보면서 혼자 만감이 교차했을거란 생각이 든다.

"자네도 씻어라."
"네"

잽싸게 욕실로 들어간다. 아무 말도 없이...

난 담배 한대를 물고 냉장고를 열어서 음료수를 꺼내 건네었다.
갈증을 느겼는지 한번에 다 마신다. 메실드링크

"저 제수씨. 침대에 누웁시다.
저 친구 나오기전에 준비는 해놔야지."

둘이 침대로 앉아 난 바로 키스를 하고 꺼리김없이 바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오빠 정말 괜찮겠지?"
"머 문제될게 있나? 우리 둘이 분륜도 아니고 저 친구가 원해서 하는건데...
"그래두"

난 누워서 자연 스럽게 팔베게를 하고선 그녀를 안고 엉덩이를 감싸 안으며 이 시간을 즐겨보자는 생각에
복잡한거는 미뤄두기로 했다.
잠시 후 그 친구가 욕실에서 나와선 침데 옆에 의자를 당겨서 놓고 자리에 앉았다.
이거 완전 쌩포르노 관람모드이다.

"근데. 그 수건은 머냐?"
이 친구 샤워하구선 수건을 두르고 나왔다.
"아. 이거"
그러더니 수건을 걷어버린다.
자지가 약간 발기되어 있다.

"어머. 자기야. 고추 커졌다. 정말 신가하다. 정말 이 상황에서 흥분이 되는거야? 호호호"
"모르겠어. 내가 정말 그런건지. 흠."

난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키스를 했다.
제수씨도 먼가 흥분이 되는지 나의 키스를 잘 받아준다.

난 제수씨의 타월을 벗겨버리고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손은 밑으로 내려가서 보지를 만졌다.
그러구선 얼마 있다가 입이 떼어졌는데
갑자기 제수씨가 이블을 잡더니 우리 둘을 덮어버린다.

"왜?"
"흠. 오늘 처음인데 이걸 바로 그이가 보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자기야. 나 다 보여지면 못할것 같아. 이해해줄꺼지?"
"응 그래. 자기 편한대로 해."

"그냥 자네도 침대위로 와라."
"형...그냥 편하게 하세요. 전 여기 있을게요."

"쩝"
어쩔 수 없다.

난 이블을 덮어쓰고 그녀의 가슴과 배 그리고 보지를 입술로 유린했다.

"아....아....푸후.....악....
오빠.....아 미치겠어.

자기 신랑 앞에서 이젠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한다.

그때 그 친구 얼굴을 살짝 봤다.
눈이 똥그래진다.

이윽고 난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삽입한다.

"윽......아하.....후우..."
"아....악....."

말은 못하고 신음 소리만 낸다.

천천히 펌핑을 하면서 이둘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이 친구 입만 벌리고 먼말을 못하다가...
"여보. 좋아?"

이 한마디...

"아...아....윽.....으.....윽....."
말은 못하고 신음소리만 낸다.

난 점점 펌핑의 강도를 높여간다....

"아.....악......윽.....어.....어......악......."

제수씨는 나를 힘껏 껴 안으며 손톱이 내등을 찌른다....

"여보. 좋아?"

그 순간 펌핑을 하면서 그녀의 감각을 느끼는 순간에 갑자기 여자의 여체가 닫히는 느낌?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사이보그 영화를 보면 전신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메탈의 갑옷으로 덮히는 느낌?

쐐하다.....

"자기야. 자꾸 좋다고 물어보면 내가 머라고 해야해?"

빙고...정답이다.

정말 할말없다...나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자기야 미안....좋아 보여서"

"나 사실. 자기 앞에서 이런것보다 오빠랑 단둘이서 섹스하면 더 좋을것 같아.
그렇게 못하니 사실 부담만 가."

"그래? 그럼 언제 형님과 둘이서만 해봐."
"워~~~워~~~ 그건 안되다는거 알지? 난 간단히 끝낼테니 부부끼리 한번 제대로 해봐라.
나두 구경점 하게....히히히"

그렇게 부부의 대화는 끝나고

격정적인 섹스(?)
난 할만큼 한다고 열심히 펌핑질을 하는데
사실 기분은 이 둘의 대화를 듣고 반감되었다.
그래도 어쩌랴...끝은 봐야지...

먼가 생각이 필요하다.
이 섹스로 흥분을 유도하기는 힘들것 같다.
난 며칠전에 본 소피마르소 영화를 생각하면 소피마르소의 몸매를 제수씨에게 클로우즈업 시켜
펌핑을 한다.

거의 절정에 올 시간...

"제수씨. 나 쌀것 같은데."
"자기야. 내가 입으로 받을까?"
"아니 나 수술해서 문제 없는데...안에다 쌀까?
"정말? 그럼 안에다 싸줘. 오빠 나두 지금 올라와.....하.....아......윽....."

난 션하게 그녀 보지 안에 쌌다.....

싸고 난후 한참을 안고있다가 그녀의 얼굴을 봤다.
그녀의 눈빛은 사정이후 인데두 나를 집어 삼킬 눈빛이다.

눈빛으로 무언가를 얘기하는데
대충 알거같다.

그렇지만 내 생각이 맞다면 그 눈빛에 호응하면 안될것 같다.

난 눈길을 피하고 일어나서 욕실에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난 알몸 상태에서 냉장고의 시원한 캔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하나 물었다.

?후................후................."
둘이서 한번해라.
나두 좀 구경하게. ㅎㅎㅎ
"형님 아깐 섰는데 지금은 아무리 해두 안되네요.
더 연습이 필요할듯해요...

난 피식 웃어주고
옷을 챙겨입었다.

이들은 그냥 여기서 자다가 들어간다고 한다.

난 옷을 다입고 제수씨와 마지막 키스와 포옹을 한 뒤 모텔방을 나섰다.
키스를 하면서
"오빠 알지? 다음에."
아주 작은 소리로 내 귀에 제수씨가 한말이다.
"응" 난 짧게 대답하고

그들과 작별을 한뒤 나왔다.

그 이후에 한번의 섹스가 있었다.

제수씨가 원했던 두 사람만의 만남은 내가 일부러 피했다.

그리구선 몇달 후에 내 핸펀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 친구와 연락도 안되고

아마 서울 어느 하늘 아래에서 오붓하게 살고 있을거라 기원하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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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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