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읍...쪼읍..."
"그렇게밖에 못해? 내 젖꼭지가 맘에 안들어? 슬슬 기분이 상할라하네...관둬...관둬...상담은 여기까지로 하지"
소극적인 민식이 못마땅한지 여자는 민식을 내팽개치고 횡하니 몸을 돌렸다. 지금까지 쌓은 탑이 무너지는
절대절명의 위기였다.
"아닙니다...사모님...제대로 제대로 하겠습니다."
민식은 급한 마음에 얼른 여자를 돌려세우고 다시 그녀의 젖꼭지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혀를 있는데로
돌려가며 그녀의 젖꼭지를 탐닉해갔다.
"하아....하아....이제야 좀 맘에 드네....아아....좀 더 거칠게 빨아도 되...."
"쯔으으읍,,,,쪼옥쪼옥,,,,쯔으으읍,,,,"
민식은 유방을 두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좌우 번갈아가며 그녀의 유두를 ?아댔다. 그리고 점점 여자의 몸은
흥분감으로 인해 소파 깊숙이로 들어가고 있었다.
"미스터박... 계속 내 젖가슴 감상하면서 손 좀 이리로 좀 줘봐."
"쯔으읍...쯔읍....네...네에."
민식은 여자의 요구에 반사적으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던 한 손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내가 말이야...요즘 여기가 영 허전하고 간지럽고 아픈데....여기 아플때 들수 있는 보험이 있나 모르겠네."
그녀가 민식의 손을 이끈곳은 바로 다리가랑이 사이 보지두덩이었다. 어느새 그녀는 팬츠를 아래로 내린상태였고 그대로 그의 손은 두툼한 그녀의 보지두덩으로 닿아버렸다.
"사...사모님....이건..."
"왜? 여기에는 맞는 보험이 없어?"
"아...아니...보험이 있는지...없는지는...모르겠는데..."
"보험이 없으면 미스터박이 치료해줘도 되잖아."
여자는 다짜고짜 당황해하는 민식을 잡아끌어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 소리를 지를 새도 없이 그녀의 손은 그의
사타구니를 쥐어버렸다.
"하악...사모님....사모님..."
"아까 욕실에서 보니까 물건이 영 쓸만하더라구...내 아랫도리의 허전함과 간지러움을 해결하고도 남을 정도로...호호호.."
여자는 민식의 육봉을 찾아 흔들어대며 누운 민식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내가 미스터박의 실적은 섭섭찮게 올려줄테니....쪽..쪽...내 아랫도리 좀 잘 치려해봐."
"아아...사모님,,,,"
"흐으....내가 미스터박이 참 맘에 들어. 그러니 이번 기회에 나한테 점수 좀 따라고..."
여자는 몇년은 남자에 굶주린것처럼 민식의 몸에 파고 들었다. 그리고 더욱 거세게 손에 쥔 육봉을 흔들어댔다.
민식은 갑작스럽게 닥친 현실에 어찌할지 분간이 안되어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아...사모님...."
"와아...벌써 이렇게 큰거야? 미스터박 대물이네....아이 좋아라."
그녀의 손에 쥐어진 육봉이 자극에 반응해 힘이 들어가자 여자는 거칠게 민식이 입은 반바지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바로 드러난 육봉을 보고는 얼굴이 빨게지며 가쁜 웃음을 지었다. 민식은 창피한 마음에 얼른 두 손으로
육봉을 가렸지만 이미 힘을 얻어 곤두선 그것을 가리기에는 두손은 어림도 없었다.
"이리와아....내가 더 커지게 해줄께..."
여자는 우왁스래 민식의 손을 치우고 곤두선 육봉의 아래 불알부터 혀로 ?아대기 시작했다. 그 자극에 육봉의
힘줄들은 일제히 일어나버렸고 뻐근한 고통이 밀려왔다.
"아아.....사모님.....그만...."
"왜 그래...총각처럼...나같은 과부 조개살이 처녀것보다 더 맛난법이야. 이제 곧 그 맛을 보여줄테니 조금만
참으라고..허억...허억..."
여자는 커질대로 커진 민식의 육봉을 입술로 빨아당기며 흥분감을 발산하고 있었고 민식은 점차 가중되는 자극과 뻐근함에 몸서리를 쳐댔다.
"하아...하아...이제 미스터박 차m야...이런 자세 좋아해?"
원없이 입안에서 육봉을 탐닉한 여자는 나시까지 벗어던지더니 소파에 올라가 엎드린채로 펑퍼짐한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민식을 유혹했다.
"정말로...제가 이래도 되나요?"
"그래...제대로만 하라고...나 지금 무척이나 흥분했으니까...힘있게 거칠게 날 다뤄줘."
그 순간 민식의 뇌리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것을 해주라던 승호형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이 상황이 바로 그 상황이 아닌가?
"그럼...사모님...제가 제대로 사모님이 원하는것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래...그래....우리 미스터박....얼른 들어와."
여자는 발정난 암캐마냉 엉덩이를 흔들어댔고 민식은 두툼한 보지두덩을 제대로 겨냥해 잔뜩 성난 육봉을
거침없이 집어넣었다.
"하악....아아...아아.....너무 좋아....너무 꽉 차....미스터박.....달려!!!"
"옙...이제 미치도록 달리겠슴다아~~"
시동이 걸리고 민식의 육봉은 여자의 보지속 구석구석을 향해 마음껏 거칠게 달려갔다. 악셀을 밟을때마다
그녀의 엉덩이는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이 만발해갔다.
"퍼억!!퍼억!!퍼어어억!!!퍽!!!!!"
"아아아...아아앙....더 세게,,,,아앙....찢어질것 같아앙......미스터바악~~~"
뒤로 앞으로 번갈아가며 자세를 바꾸어가며 민식은 달렸고 한참이 지나고 소파에는 두 남녀가 쏟아낸 윤활유들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
"그렇지!!! 이거란 말이지. 우리 박민식씨가 드디어 큰 건을 잡았습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건수를 만들어
온겁니다. 다 함께 박수!!!!!!!!!!!"
다음날 민식이 보험영업소 소장 승호에게 두툼한 계약서뭉치를 주자 그는 흥분이 되어 사무실사람들에게 박수를 치라고 난리였다.
"그래...이제 알겠지...영업이 어떤건지. 이제 시작을 한거니까 앞으로 더욱 잘 하라고...박민식!!!"
"네...소장님....고맙습니다."
하루동안 보이게 핼쑥해진 민식은 동료들을 향해 꾸뻑 인사를 하다 하마터면 앞으로 꼬꾸라질뻔 했다. 아마도
간밤에 코피를 너무 많이 쏟아 그런듯했다.
****************************************************************************************************
일단 순조로운 시작이었다. 일단 개시를 한 민식은 자신감이 충만해졌고 승호형이 이야기하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요령껏이라는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것만 같았다.
"이번 껀수는 회사 대상 보험이다. 크지는 않은 회사지만 그래도 되기만 한다면 꽤 짭짤한 계약건이 될꺼야.
가라!! 민식아.."
승호형이 이번에 소개해준 고객은 무역업을 하는 중소기업이었다. 민식은 서류를 꼼꼼히 챙겨 그 회사로 향했다.
"실례합니다. 진명보험에서 왔읍니다. 사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사무실에 들어서자 다 들 어디 나갔는지 안에는 여직원 한명만이 껌을 씹으며 앉아 있었다.
"사장님요? 사장님은 지금 급한일이 있으셔서 나가셨는데요."
"그래요? 6시에 오라고 하셔서 왔는데.."
"암튼 지금 사장님은 안 계세요. 오늘 못 들어오실텐데...근데 보험회사에서 오셨다고요?"
"네...그러면 다음에 올까요?"
여직원은 아직도 껌을 쩍쩍 씹은채로 민식쪽으로 다가왔다.
"잠깐만요. 보험 문제라면 제 담당인데요. 일단 제가 볼께요."
"아아...그러세요. 전 박민식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네...전 이소영이에요. 일단 앉아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민식은 보험 담당자라는 소영을 상대로 침을 튀겨 가며 보험 설명을 해 주었다. 그녀는 그의 설명에 노트에 적을 부분은 적고 표시할 부분은 표시를 했다.
"자,,,내용은 이렇구요. 어떻게...소영씨가 계약여부를 결정해 주시겠어요?"
"아뇨. 금액이 작지 않으니 그건 최종적으로 사장님께 여쭤봐야지요."
"아~~ 그렇군요. 그럼 전 이만 서류를 놓고 가보겠습니다."
민식은 일단 설명을 했으니 해야 할일은 다 했다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깐만요. 그냥 가신다고요?"
"네. 설명은 다 해 드렸고요..서류는 놓고 가겠습니다."
민식의 말에 소영은 어이가 없다는듯 혀를 찼다.
"참...이 아저씨...영업 되게 엉망으로 하네. 영업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네? 그게 무슨....제가 무슨 실수라도..."
"내가 보험 담당자라니까요. 그럼 담당자한테 최소한에 접대는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민식보다 대여섯살은 어려보이는 소영은 껌을 짝짝 씹어가며 기분 나쁜 기색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고 민식은 그제서야 그녀가 원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아이구...제가 실수를 했군요. 해야죠. 접대 해야죠. 근데...소영씨는 어떤걸 좋아하세요?"
"차암..다른 보험사들은 올때 알아서 봉투를 준비하든데...형편없구만...할수 없지. 오늘 술이 땡기는데 술이나
거나하게 사봐요."
민식은 막내동생뻘인 소영의 행태에 슬슬 열이 받았지만 계약을 생각하며 웃음으로 답했다.
"알겠습니다. 제가 잘 아는 소고기집이 있는데 거기로 가시죠."
그렇게 둘은 소고기 집으로 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뭐 열이 받는 일이 있었는지 소영은 안주도 잘
먹지 않고 술을 연신 들이켰다. 어느정도 술을 한다는 민식도 채 따라잡기 힘든 속도였다.
"씨이...마셔요...마셔...접대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소영은 점점 취해갔고 그녀와 맞잔을 하는 민식 역시 거나하게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그렇게 술자리를 마감했고 결국 소영은 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정도로 취해버렸다.
"소영씨..괜찮아요? 넘어지지 않게 정신 좀 차려봐요."
"괜찮아...괜찮아...택시~~~택시 타고 갈꺼야."
이대로 그녀를 집으로 보내면 일이 날것만 같았다. 그래서 민식은 소영을 부축해 택시를 타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 다다랐을때 소영은 조금 정신을 차린듯했다.
"어~~우리 집이잖아. 뭐야? 벌써 접대가 끝난가야?"
"소영씨...오늘은 너무 취했어요. 나도 그렇고...나중에 근사한데서 또 살테니 오늘은 그만해요."
"그럴순 없지. 내가 보험담당자인데...그럼 우리집으로 가요. 우리집에도 술 많아요."
"그러지말고 오늘은..."
"안돼...안돼요. 아저씨 그냥 가면 나 무시하는거야~~"
한참을 집밖에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민식은 소영을 따라 집으로 따라 들어가고 말았다.
"어머...애....너 어디서 이렇게 퍼마신거야? 그리고 이 분은 누구고?"
"어~~ 저는 집에 누가 계신줄은 몰랐읍니다. 밤 늦게 죄송합니다. 소영씨가 너무 취해서..."
집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다.
"이모오~~민식아저씨...인사해...깔꾹...우리 노처녀 이모야...이모...여기는 우리 회사하고 보험거래 틀...깔꾹...
민식아저씨."
"기집애.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다 큰 처녀가 이렇게 세상 분간 못하게 술을 퍼마시면 어떻게 해? 정말 확
언니한테 너 하는 짓거리 애기해서 시골로 보내버려야지."
소영의 이모는 술취해 해롱대는 조카가 못마땅한지 잔뜩 잔소리를 해댔다. 하지만 이미 술로 뇌가 꽉찬 소영의
귀에는 그것이 들리지 않는듯 했다
"자아...이리로 와. 우리 같이 한잔씩 더 하자고..."
"소영씨...나 아무래도 가야겠어요. 이모님도 있는데.."
"안된다니까...이모옹~~얼른 술상 좀 봐 줘...우리 같이 한잔하자."
소영은 술김에 아주 막무가내였다.
"기집애...난 술 못하잖아. 몇잔만 먹어도 취해버리는거 알면서..."
"이모!! 내가 오늘 멋진 보험 오빠를 데리고 왔는데 그럴꺼야? 이모도 같이 먹고 취해버림 되잖아!!"
결국 소영의 이모는 술주정뱅이 조카를 이기지 못해 술상을 봐왔고 얼마 안가 술병이 몇병이나 비어버렸다.
소영과 민식은 물론이고 술이 약하다는 그녀의 이모도 알딸딸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크으...이제 가야...겠어요...딸꾹...."
"근데....민식씨....우리집에 너무 외져서 택시를 못 잡을텐데...어떻하죠?"
이미 늦은시간 대중교통은 다 끊겼고 택시마저 잡기 힘들다니 낭패였다. 그때 간당간당하게 정신줄을 겨우 잡고 있는 소영이 호기롭게 소리쳤다.
"그녕 여기서 자요. 나랑 이모랑...딸꾹....같이 잘테니까...민식 아저씨는 내 방에서 자요."
"그래도...딸꾹,,,,어떻게 여자 방에서 자...요"
"자라면 자요...말이 많아...."
민식도 주량을 넘어선지 한참이어서 더이상 소영과 말씨름을 할 처지가 못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말대로
하겠다고 하고 소영의 방으로 들어가 대충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민식은 잠결에 방광에서 급한 신호를 보내 잠에서 깨어야만 했다. 아직도 정신이 혼미하고 사리분간이 되지 않았지만 금새라도 터져나올것같은 오줌을 참을수는 없는 일이었다. 민식은 힘겹게
몸을 일으켜 더듬더듬 어두운 거실을 통해 화장실로 가 볼일을 봤다.
"으으....머리가 깨질것 같아....아아...."
민식은 휘청휘청거리며 겨우 어둠속을 더듬어 다시 소영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누운 바로 옆에 누군가 누워있는게 아닌가?
"으음...누...누구?"
민식은 침대옆에 있는 스텐드를 켜고 침대에 누워있는 누군가를 살폈다. 그건 바로 소영이었다.
"잉? 왜...소영씨가 여기에..."
민식은 얼른 방을 둘러보았다. 분명 여기는 소영이 하루 자라고 한 그녀의 방이 틀림없었다. 소영은 그리고
이모와 함께 이모방으로 자로 들어갔는데...
"이게...어찌 된거야...이게 꿈이야?"
사실 소영은 이모방에서 자다가 민식이 오줌을 누러 화장실에 갔을때 목이 말라 부엌에 갔다가 무의식적으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운것이었다. 그녀는 바로 자기 옆에 민식이 있다는걸 모르는채 술에 취한채 잠에
빠져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평소의 버릇처럼 실오라가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그렇게밖에 못해? 내 젖꼭지가 맘에 안들어? 슬슬 기분이 상할라하네...관둬...관둬...상담은 여기까지로 하지"
소극적인 민식이 못마땅한지 여자는 민식을 내팽개치고 횡하니 몸을 돌렸다. 지금까지 쌓은 탑이 무너지는
절대절명의 위기였다.
"아닙니다...사모님...제대로 제대로 하겠습니다."
민식은 급한 마음에 얼른 여자를 돌려세우고 다시 그녀의 젖꼭지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혀를 있는데로
돌려가며 그녀의 젖꼭지를 탐닉해갔다.
"하아....하아....이제야 좀 맘에 드네....아아....좀 더 거칠게 빨아도 되...."
"쯔으으읍,,,,쪼옥쪼옥,,,,쯔으으읍,,,,"
민식은 유방을 두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좌우 번갈아가며 그녀의 유두를 ?아댔다. 그리고 점점 여자의 몸은
흥분감으로 인해 소파 깊숙이로 들어가고 있었다.
"미스터박... 계속 내 젖가슴 감상하면서 손 좀 이리로 좀 줘봐."
"쯔으읍...쯔읍....네...네에."
민식은 여자의 요구에 반사적으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던 한 손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내가 말이야...요즘 여기가 영 허전하고 간지럽고 아픈데....여기 아플때 들수 있는 보험이 있나 모르겠네."
그녀가 민식의 손을 이끈곳은 바로 다리가랑이 사이 보지두덩이었다. 어느새 그녀는 팬츠를 아래로 내린상태였고 그대로 그의 손은 두툼한 그녀의 보지두덩으로 닿아버렸다.
"사...사모님....이건..."
"왜? 여기에는 맞는 보험이 없어?"
"아...아니...보험이 있는지...없는지는...모르겠는데..."
"보험이 없으면 미스터박이 치료해줘도 되잖아."
여자는 다짜고짜 당황해하는 민식을 잡아끌어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 소리를 지를 새도 없이 그녀의 손은 그의
사타구니를 쥐어버렸다.
"하악...사모님....사모님..."
"아까 욕실에서 보니까 물건이 영 쓸만하더라구...내 아랫도리의 허전함과 간지러움을 해결하고도 남을 정도로...호호호.."
여자는 민식의 육봉을 찾아 흔들어대며 누운 민식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내가 미스터박의 실적은 섭섭찮게 올려줄테니....쪽..쪽...내 아랫도리 좀 잘 치려해봐."
"아아...사모님,,,,"
"흐으....내가 미스터박이 참 맘에 들어. 그러니 이번 기회에 나한테 점수 좀 따라고..."
여자는 몇년은 남자에 굶주린것처럼 민식의 몸에 파고 들었다. 그리고 더욱 거세게 손에 쥔 육봉을 흔들어댔다.
민식은 갑작스럽게 닥친 현실에 어찌할지 분간이 안되어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아...사모님...."
"와아...벌써 이렇게 큰거야? 미스터박 대물이네....아이 좋아라."
그녀의 손에 쥐어진 육봉이 자극에 반응해 힘이 들어가자 여자는 거칠게 민식이 입은 반바지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바로 드러난 육봉을 보고는 얼굴이 빨게지며 가쁜 웃음을 지었다. 민식은 창피한 마음에 얼른 두 손으로
육봉을 가렸지만 이미 힘을 얻어 곤두선 그것을 가리기에는 두손은 어림도 없었다.
"이리와아....내가 더 커지게 해줄께..."
여자는 우왁스래 민식의 손을 치우고 곤두선 육봉의 아래 불알부터 혀로 ?아대기 시작했다. 그 자극에 육봉의
힘줄들은 일제히 일어나버렸고 뻐근한 고통이 밀려왔다.
"아아.....사모님.....그만...."
"왜 그래...총각처럼...나같은 과부 조개살이 처녀것보다 더 맛난법이야. 이제 곧 그 맛을 보여줄테니 조금만
참으라고..허억...허억..."
여자는 커질대로 커진 민식의 육봉을 입술로 빨아당기며 흥분감을 발산하고 있었고 민식은 점차 가중되는 자극과 뻐근함에 몸서리를 쳐댔다.
"하아...하아...이제 미스터박 차m야...이런 자세 좋아해?"
원없이 입안에서 육봉을 탐닉한 여자는 나시까지 벗어던지더니 소파에 올라가 엎드린채로 펑퍼짐한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민식을 유혹했다.
"정말로...제가 이래도 되나요?"
"그래...제대로만 하라고...나 지금 무척이나 흥분했으니까...힘있게 거칠게 날 다뤄줘."
그 순간 민식의 뇌리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것을 해주라던 승호형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이 상황이 바로 그 상황이 아닌가?
"그럼...사모님...제가 제대로 사모님이 원하는것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래...그래....우리 미스터박....얼른 들어와."
여자는 발정난 암캐마냉 엉덩이를 흔들어댔고 민식은 두툼한 보지두덩을 제대로 겨냥해 잔뜩 성난 육봉을
거침없이 집어넣었다.
"하악....아아...아아.....너무 좋아....너무 꽉 차....미스터박.....달려!!!"
"옙...이제 미치도록 달리겠슴다아~~"
시동이 걸리고 민식의 육봉은 여자의 보지속 구석구석을 향해 마음껏 거칠게 달려갔다. 악셀을 밟을때마다
그녀의 엉덩이는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이 만발해갔다.
"퍼억!!퍼억!!퍼어어억!!!퍽!!!!!"
"아아아...아아앙....더 세게,,,,아앙....찢어질것 같아앙......미스터바악~~~"
뒤로 앞으로 번갈아가며 자세를 바꾸어가며 민식은 달렸고 한참이 지나고 소파에는 두 남녀가 쏟아낸 윤활유들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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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이거란 말이지. 우리 박민식씨가 드디어 큰 건을 잡았습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건수를 만들어
온겁니다. 다 함께 박수!!!!!!!!!!!"
다음날 민식이 보험영업소 소장 승호에게 두툼한 계약서뭉치를 주자 그는 흥분이 되어 사무실사람들에게 박수를 치라고 난리였다.
"그래...이제 알겠지...영업이 어떤건지. 이제 시작을 한거니까 앞으로 더욱 잘 하라고...박민식!!!"
"네...소장님....고맙습니다."
하루동안 보이게 핼쑥해진 민식은 동료들을 향해 꾸뻑 인사를 하다 하마터면 앞으로 꼬꾸라질뻔 했다. 아마도
간밤에 코피를 너무 많이 쏟아 그런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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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순조로운 시작이었다. 일단 개시를 한 민식은 자신감이 충만해졌고 승호형이 이야기하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요령껏이라는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것만 같았다.
"이번 껀수는 회사 대상 보험이다. 크지는 않은 회사지만 그래도 되기만 한다면 꽤 짭짤한 계약건이 될꺼야.
가라!! 민식아.."
승호형이 이번에 소개해준 고객은 무역업을 하는 중소기업이었다. 민식은 서류를 꼼꼼히 챙겨 그 회사로 향했다.
"실례합니다. 진명보험에서 왔읍니다. 사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사무실에 들어서자 다 들 어디 나갔는지 안에는 여직원 한명만이 껌을 씹으며 앉아 있었다.
"사장님요? 사장님은 지금 급한일이 있으셔서 나가셨는데요."
"그래요? 6시에 오라고 하셔서 왔는데.."
"암튼 지금 사장님은 안 계세요. 오늘 못 들어오실텐데...근데 보험회사에서 오셨다고요?"
"네...그러면 다음에 올까요?"
여직원은 아직도 껌을 쩍쩍 씹은채로 민식쪽으로 다가왔다.
"잠깐만요. 보험 문제라면 제 담당인데요. 일단 제가 볼께요."
"아아...그러세요. 전 박민식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네...전 이소영이에요. 일단 앉아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민식은 보험 담당자라는 소영을 상대로 침을 튀겨 가며 보험 설명을 해 주었다. 그녀는 그의 설명에 노트에 적을 부분은 적고 표시할 부분은 표시를 했다.
"자,,,내용은 이렇구요. 어떻게...소영씨가 계약여부를 결정해 주시겠어요?"
"아뇨. 금액이 작지 않으니 그건 최종적으로 사장님께 여쭤봐야지요."
"아~~ 그렇군요. 그럼 전 이만 서류를 놓고 가보겠습니다."
민식은 일단 설명을 했으니 해야 할일은 다 했다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깐만요. 그냥 가신다고요?"
"네. 설명은 다 해 드렸고요..서류는 놓고 가겠습니다."
민식의 말에 소영은 어이가 없다는듯 혀를 찼다.
"참...이 아저씨...영업 되게 엉망으로 하네. 영업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네? 그게 무슨....제가 무슨 실수라도..."
"내가 보험 담당자라니까요. 그럼 담당자한테 최소한에 접대는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민식보다 대여섯살은 어려보이는 소영은 껌을 짝짝 씹어가며 기분 나쁜 기색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고 민식은 그제서야 그녀가 원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아이구...제가 실수를 했군요. 해야죠. 접대 해야죠. 근데...소영씨는 어떤걸 좋아하세요?"
"차암..다른 보험사들은 올때 알아서 봉투를 준비하든데...형편없구만...할수 없지. 오늘 술이 땡기는데 술이나
거나하게 사봐요."
민식은 막내동생뻘인 소영의 행태에 슬슬 열이 받았지만 계약을 생각하며 웃음으로 답했다.
"알겠습니다. 제가 잘 아는 소고기집이 있는데 거기로 가시죠."
그렇게 둘은 소고기 집으로 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뭐 열이 받는 일이 있었는지 소영은 안주도 잘
먹지 않고 술을 연신 들이켰다. 어느정도 술을 한다는 민식도 채 따라잡기 힘든 속도였다.
"씨이...마셔요...마셔...접대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소영은 점점 취해갔고 그녀와 맞잔을 하는 민식 역시 거나하게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그렇게 술자리를 마감했고 결국 소영은 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정도로 취해버렸다.
"소영씨..괜찮아요? 넘어지지 않게 정신 좀 차려봐요."
"괜찮아...괜찮아...택시~~~택시 타고 갈꺼야."
이대로 그녀를 집으로 보내면 일이 날것만 같았다. 그래서 민식은 소영을 부축해 택시를 타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 다다랐을때 소영은 조금 정신을 차린듯했다.
"어~~우리 집이잖아. 뭐야? 벌써 접대가 끝난가야?"
"소영씨...오늘은 너무 취했어요. 나도 그렇고...나중에 근사한데서 또 살테니 오늘은 그만해요."
"그럴순 없지. 내가 보험담당자인데...그럼 우리집으로 가요. 우리집에도 술 많아요."
"그러지말고 오늘은..."
"안돼...안돼요. 아저씨 그냥 가면 나 무시하는거야~~"
한참을 집밖에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민식은 소영을 따라 집으로 따라 들어가고 말았다.
"어머...애....너 어디서 이렇게 퍼마신거야? 그리고 이 분은 누구고?"
"어~~ 저는 집에 누가 계신줄은 몰랐읍니다. 밤 늦게 죄송합니다. 소영씨가 너무 취해서..."
집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다.
"이모오~~민식아저씨...인사해...깔꾹...우리 노처녀 이모야...이모...여기는 우리 회사하고 보험거래 틀...깔꾹...
민식아저씨."
"기집애.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다 큰 처녀가 이렇게 세상 분간 못하게 술을 퍼마시면 어떻게 해? 정말 확
언니한테 너 하는 짓거리 애기해서 시골로 보내버려야지."
소영의 이모는 술취해 해롱대는 조카가 못마땅한지 잔뜩 잔소리를 해댔다. 하지만 이미 술로 뇌가 꽉찬 소영의
귀에는 그것이 들리지 않는듯 했다
"자아...이리로 와. 우리 같이 한잔씩 더 하자고..."
"소영씨...나 아무래도 가야겠어요. 이모님도 있는데.."
"안된다니까...이모옹~~얼른 술상 좀 봐 줘...우리 같이 한잔하자."
소영은 술김에 아주 막무가내였다.
"기집애...난 술 못하잖아. 몇잔만 먹어도 취해버리는거 알면서..."
"이모!! 내가 오늘 멋진 보험 오빠를 데리고 왔는데 그럴꺼야? 이모도 같이 먹고 취해버림 되잖아!!"
결국 소영의 이모는 술주정뱅이 조카를 이기지 못해 술상을 봐왔고 얼마 안가 술병이 몇병이나 비어버렸다.
소영과 민식은 물론이고 술이 약하다는 그녀의 이모도 알딸딸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크으...이제 가야...겠어요...딸꾹...."
"근데....민식씨....우리집에 너무 외져서 택시를 못 잡을텐데...어떻하죠?"
이미 늦은시간 대중교통은 다 끊겼고 택시마저 잡기 힘들다니 낭패였다. 그때 간당간당하게 정신줄을 겨우 잡고 있는 소영이 호기롭게 소리쳤다.
"그녕 여기서 자요. 나랑 이모랑...딸꾹....같이 잘테니까...민식 아저씨는 내 방에서 자요."
"그래도...딸꾹,,,,어떻게 여자 방에서 자...요"
"자라면 자요...말이 많아...."
민식도 주량을 넘어선지 한참이어서 더이상 소영과 말씨름을 할 처지가 못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말대로
하겠다고 하고 소영의 방으로 들어가 대충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민식은 잠결에 방광에서 급한 신호를 보내 잠에서 깨어야만 했다. 아직도 정신이 혼미하고 사리분간이 되지 않았지만 금새라도 터져나올것같은 오줌을 참을수는 없는 일이었다. 민식은 힘겹게
몸을 일으켜 더듬더듬 어두운 거실을 통해 화장실로 가 볼일을 봤다.
"으으....머리가 깨질것 같아....아아...."
민식은 휘청휘청거리며 겨우 어둠속을 더듬어 다시 소영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누운 바로 옆에 누군가 누워있는게 아닌가?
"으음...누...누구?"
민식은 침대옆에 있는 스텐드를 켜고 침대에 누워있는 누군가를 살폈다. 그건 바로 소영이었다.
"잉? 왜...소영씨가 여기에..."
민식은 얼른 방을 둘러보았다. 분명 여기는 소영이 하루 자라고 한 그녀의 방이 틀림없었다. 소영은 그리고
이모와 함께 이모방으로 자로 들어갔는데...
"이게...어찌 된거야...이게 꿈이야?"
사실 소영은 이모방에서 자다가 민식이 오줌을 누러 화장실에 갔을때 목이 말라 부엌에 갔다가 무의식적으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운것이었다. 그녀는 바로 자기 옆에 민식이 있다는걸 모르는채 술에 취한채 잠에
빠져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평소의 버릇처럼 실오라가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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