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친구들 16번째 이야기...
누나 직장동료와의 에피소드
우리 친누나가 어엿한 사회인으로 취업을 하고
난 누나의 친구들을 섭렵할 때
누나는 내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주었다
직장동료...
여지껏 한동네 한학교 뭐 다들 그랫는데
이번엔 사회에서 만난 친구다
누나의 직장을 중심으로 우리집과는 정반대쪽에 산다고 했다...
암튼... 이 누나를 처음본건 길거리에서였다
집에 혼자있다가 맥주나 한잔 할까 하고 슈퍼에 가는데
귀가하는 누나와 마주쳤다
옆에 누가 있길래...누나 친구들중 한명인가 했는데
멀리서 봐도 체형이나 얼굴이 낯설다...
가까이서 보니...
나보다 어려보이는 고등학생 같은 여자애랑 누나랑 걸어오는것 아닌가
단발머리
하얀피부
약간 어설픈 화장
후드티에 청바지
"야~ 준아~"
"어 늦게 오네.."
"어 누나 오늘 회식이었자나"
"아 그랫었나..ㅡㅡ"
"어 그래서 ..참 인사해 얘는 내 동생이고 얘는 같이 일하는 동갑내기 친구야"
친구? 동갑? 나보다 두살 많아야 하는데..
상당히 어려보이는데?
"아 안녕하세요~ 누나 동생 혁준이라 합니다 (__)"
"네 안녕하세요~"
"아 네네 말 놓으셔도 됩니다"
"네네~ "
누나랑 그 여자는 집으로 가고 난 슈퍼로 가서 맥주를 사며
은근히 꼴리는 상상을 해본다..ㅎㅎㅎ
누나 친구는 내 여자이기도 하니까..푸힛
집에 와보니 친구가 먼저 씻고 나와서 거실쇼파에 있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자 흠칫 놀란다
"헛~ 저 이집 사는 동생이에요..낯선남자의 침입은 아니구요"
"아...그래^^""" 내가 낯을 좀 가려서"
"아 네네네"
누나의 직장 동료는 160~162 정도의 아담한 키에...(내가 좋아하는 사이즈 입니다^^)
아직 젖살이 남은듯 통통한 볼에 하얀 피부
동그란눈에 쌍꺼풀
작지만 도톰한 입술..
그리고...후드티를 벗고 안에 입은 티셔츠는 쫄티였는데..
큰가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착하게 살게요)
잘록한 허리와 꿀벅지...
두껍지 않은 종아리에 작고 하얀발...음흐흐흐
"어 누나 샤워했군"
"뭐들 서가지고 그리 긴장한 얼굴이냐 니들...싸웠냐?"
"켁 "
"얘 오늘 자고 가니까 그리 알어"
"알아씀..TV보면서 맥주마실거임"
"알아서 하시게나"
"그럼 이만 꾸벅(__)"
"꾸벅(__) <누나동료
"ㅋㅋㅋ 니들 디게 웃긴다 한밤중에 맞절이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자주 놀러오라고 해둬야지..케케케케
누나들은 방에 들어가고 난 빌려온 비디오를 틀고
맥주랑 감자칩을 섭취하려고 하는데
누나동료가 냉장고에 물을 마시러 왔다가 잠깐 TV쪽을 보고는 다시 방으로 간다
잠시후
누나랑 둘이서 같이 나온다
"ㅋㅋㅋ 얘가 저 영화 보고싶었던건데 너랑 있을라니 어색해서 나보고 같이 보재"
"야아..그런말 하면 내가 더 어색하잖아~"
"헐 아니에요...ㅡㅡㅋ 이쪽으로 앉으세요..전 바닥서 보면 되요"
"미안하잔아요"
"아니에요..하하핫"
그리해서 우리 셋은 맥주를 마시며
영화 감상 돌입
즐거운 상상을 해야 하지만...
갑자기 밀려드는 졸음..
<아 졸려 오늘은 인사정도 했으니..그냥 잠이나 좀 자야겠다>
"누나 나 먼저 자러감"
"어 그래"
순간 누나친구의 눈빛이 당황 그자체
"아 누나때문에 들어가는거 아니에요..진짜 졸려서 그래요..."
"그래 쟤 신경끄고 영화나 봐"
"어 그래...."
참 부끄럼도 많이 타고..수줍음으로 도배를 했나...
왈가닥 같은 기존 친구들이랑 많이 틀리네...
회식때 술을 마셨는데 ... 맥주를 또 마시네...
얼굴은 중고딩이면서 술먹는건 또 틀리네..흐
난 잠시 내방에서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물마시러 일어난 내 앞에 ...
거실 쇼파에서 그 누나가 자고 있었다
TV는 볼륨이 들릴듯 말듯 켜져있고 케이블TV 음악방송이 나온다...
VJ 이기상이 뭐라뭐라 신나게 말하는데...그거도 잘 못알아들을 정도의 작은 볼륨
아까 흰쫄티에 반바지로 입은 누나친구를 내방앞에서 몰래 보았다..
자고있나...TV를 보는건가
화장실 가는척 지나가며 슬쩍 얼굴을 보니..잠들었다...
내가 사온 맥주는 둘이 다마신듯 빈병들만 현관에 놓여있었다
술에 취한 상태라...
이미 여자 경험이 좀 잇는 나였지만...
지금은 마치 호기심만 가득찬 중학생 남자아이 같다
난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쇼파 앞으로가서 앉았다...
내 눈높이에 그 누나가 누워있고...조용한 숨소리가 들린다...
자는게 분명했다
그녀의 어깨를 살짝 쓰다듬었다..
그리곤 두근거리는 내 심장소리에 내가 놀라 잠시 주춤했다
미동조차 없다...
풍만한 가슴이 눈에 띈다...
조심스레 ... 그리고 천천히 가슴위에 손을 올려놓고 살짝 누르듯이 만져본다
큰 가슴덕에 뽕이 없는 브라를 했나 보다..
가슴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대충 크기도 짐작이 간다...
몇번을 만져도 반응이 없자 난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
저멀리 누나방에서 누나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술만 마시고 자면 코를 골아대는 누나의 특징...
방해할 사람도 없고
부모님 귀가시간은 두어시간 정도 남았다
그리고 내 앞의 이 귀여운 여자는 술에 취해 골아떨어져있다
용기를 북돋아준는 조건이 형성되자 난 대담하게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라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느껴진다..한없이 부드럽고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내손에 꼭 들어오는 젖살...
생각보다 작은 유두가 만져진다..
아마 핑크색일지도 모른다...
내 자지는 커지다 못해 투명한 물을 토해내는게 보짓물 만큼 나오는거 같다..
극도의 흥분감을 억누르자니 미칠거 같았다
그전에 내가 겪은 누나의 친구들은 어린시절부터 봐온터라
이정도의 긴장감은 없었다...
마치 여자의 몸을 처음 만져보는 사춘기 소년처럼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졌다...
느낌이 좋다...
보고 싶다..너무 보고싶지만 벗겨낼 상황은 아닌듯해서 포기하고 손을 뺐다..
가만히 살피니 아직 깨진 않았다
에라 모르겠다 싶고 이런 기회가 언제 오나 싶어서
얇은 반바지위로 둔덕을 쓰다 듬어본다..
예쁜 언덕이다...머리뒤로 희미하게 비치는 TV의 불빛이 비쳐주는 그녀의 둔덕은
너무 예쁘다,,,,귀엽다..
한손으론 그녀의 둔덕을 쓰다듬고 한손으론 내자지를 붙잡고 진정을 시킨다
뭐에 홀렸는지 내 손은 반바지를 지나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서
얇고 부드러운 보지털을 쓰다듬고 있었다
잠깐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다리를 약간 벌리게한뒤
이 고딩같은 외모를 지닌 누나의 보지를 만진다..
어..약간 젖은듯..아닌가..
뭐 그정도는 아닌듯 하지만 촉촉하다..
스르르 더 밑으로 내려가 만져본다
부드럽다..
아마도 흥분하면 엄청난 물을 흘리지 않을까..
부드럽고 예쁜 보지안에서 너쳐나는 보짓물을 상상하며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만져본다...
그 때의 짜릿함과 떨림은 정말 잊을수 없다
아차...
자고 있던 그녀의 움직임을 살피는걸 깜빡했다...
헉...
그녀의 눈이 파를 떨리는걸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몸은 떨고있다
흥분이 아니다
겁에 질린 떨림같다
얼른 손을 빼고 일어나 내방으로 조심스레 갔다...
너무 미안했다,,,
잠깐 어깨정도만 쓰다듬으려 했을뿐인데..
뭐에 홀렸는지 내가 미쳤나보다...
누나의 그냥 친구도 아니고
오늘 처음본 누나의 직장동료에게 난 무슨짓을 한건지...
잠시후 TV소리가 안들리고 누나방 문닫는 소리가 들린다..
중간에 깨었구나...
아 이런 미친놈...일이 커졌다...
그녀가 언제 깼는지도 모를정도로 그녀의 보지만지는데 열중해서
실수를 저질렀다
어느 시점에서 깬걸까...
그녀의 성격상..아마 소리도 못지르고 거절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 두려움에 떨었던거 같다
미안했다...정말 미안했다...
새벽까지 잠을 설치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누나는 자고 있고
그녀는 없었다...
아마 그녀는 잠한숨 못자고 새벽에 우리집을 도망치듯 나간거 같다...
누나에게 얘기하거나 누나회사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진짜 나는 죽는다..
진짜 개망나니 자식 되는거다...ㅠ,.ㅠ
다음날 누나가 귀가했으나 평상시와 다름없다..
"며칠이 지나도 몇주가 지나도...그랬다..
아마 누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은듯 싶다...
그게 끝이다...
누나는 몇달뒤 다른 직장을 구해 옮기고
다신 그녀의 소식을 듣지도...물어보지도 못했다
그날 밤 그런짓을 하지 않고 좋은 느낌으로 남았다면 어땠을까
그날 밤 계속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
그 결과는 모르지만...
그녀에겐 시간이 오랜 지난 지금도 미안하고..사과도 못했다...
그 때의 떨림과 두려움은 아직도 생생하다...
.......................................................................................................
좀 싱거운 얘기 인가요? 제 기억속에선 그 떨림은 어떤 섹스보다 더했는데^^
누나 직장동료와의 에피소드
우리 친누나가 어엿한 사회인으로 취업을 하고
난 누나의 친구들을 섭렵할 때
누나는 내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주었다
직장동료...
여지껏 한동네 한학교 뭐 다들 그랫는데
이번엔 사회에서 만난 친구다
누나의 직장을 중심으로 우리집과는 정반대쪽에 산다고 했다...
암튼... 이 누나를 처음본건 길거리에서였다
집에 혼자있다가 맥주나 한잔 할까 하고 슈퍼에 가는데
귀가하는 누나와 마주쳤다
옆에 누가 있길래...누나 친구들중 한명인가 했는데
멀리서 봐도 체형이나 얼굴이 낯설다...
가까이서 보니...
나보다 어려보이는 고등학생 같은 여자애랑 누나랑 걸어오는것 아닌가
단발머리
하얀피부
약간 어설픈 화장
후드티에 청바지
"야~ 준아~"
"어 늦게 오네.."
"어 누나 오늘 회식이었자나"
"아 그랫었나..ㅡㅡ"
"어 그래서 ..참 인사해 얘는 내 동생이고 얘는 같이 일하는 동갑내기 친구야"
친구? 동갑? 나보다 두살 많아야 하는데..
상당히 어려보이는데?
"아 안녕하세요~ 누나 동생 혁준이라 합니다 (__)"
"네 안녕하세요~"
"아 네네 말 놓으셔도 됩니다"
"네네~ "
누나랑 그 여자는 집으로 가고 난 슈퍼로 가서 맥주를 사며
은근히 꼴리는 상상을 해본다..ㅎㅎㅎ
누나 친구는 내 여자이기도 하니까..푸힛
집에 와보니 친구가 먼저 씻고 나와서 거실쇼파에 있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자 흠칫 놀란다
"헛~ 저 이집 사는 동생이에요..낯선남자의 침입은 아니구요"
"아...그래^^""" 내가 낯을 좀 가려서"
"아 네네네"
누나의 직장 동료는 160~162 정도의 아담한 키에...(내가 좋아하는 사이즈 입니다^^)
아직 젖살이 남은듯 통통한 볼에 하얀 피부
동그란눈에 쌍꺼풀
작지만 도톰한 입술..
그리고...후드티를 벗고 안에 입은 티셔츠는 쫄티였는데..
큰가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착하게 살게요)
잘록한 허리와 꿀벅지...
두껍지 않은 종아리에 작고 하얀발...음흐흐흐
"어 누나 샤워했군"
"뭐들 서가지고 그리 긴장한 얼굴이냐 니들...싸웠냐?"
"켁 "
"얘 오늘 자고 가니까 그리 알어"
"알아씀..TV보면서 맥주마실거임"
"알아서 하시게나"
"그럼 이만 꾸벅(__)"
"꾸벅(__) <누나동료
"ㅋㅋㅋ 니들 디게 웃긴다 한밤중에 맞절이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자주 놀러오라고 해둬야지..케케케케
누나들은 방에 들어가고 난 빌려온 비디오를 틀고
맥주랑 감자칩을 섭취하려고 하는데
누나동료가 냉장고에 물을 마시러 왔다가 잠깐 TV쪽을 보고는 다시 방으로 간다
잠시후
누나랑 둘이서 같이 나온다
"ㅋㅋㅋ 얘가 저 영화 보고싶었던건데 너랑 있을라니 어색해서 나보고 같이 보재"
"야아..그런말 하면 내가 더 어색하잖아~"
"헐 아니에요...ㅡㅡㅋ 이쪽으로 앉으세요..전 바닥서 보면 되요"
"미안하잔아요"
"아니에요..하하핫"
그리해서 우리 셋은 맥주를 마시며
영화 감상 돌입
즐거운 상상을 해야 하지만...
갑자기 밀려드는 졸음..
<아 졸려 오늘은 인사정도 했으니..그냥 잠이나 좀 자야겠다>
"누나 나 먼저 자러감"
"어 그래"
순간 누나친구의 눈빛이 당황 그자체
"아 누나때문에 들어가는거 아니에요..진짜 졸려서 그래요..."
"그래 쟤 신경끄고 영화나 봐"
"어 그래...."
참 부끄럼도 많이 타고..수줍음으로 도배를 했나...
왈가닥 같은 기존 친구들이랑 많이 틀리네...
회식때 술을 마셨는데 ... 맥주를 또 마시네...
얼굴은 중고딩이면서 술먹는건 또 틀리네..흐
난 잠시 내방에서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물마시러 일어난 내 앞에 ...
거실 쇼파에서 그 누나가 자고 있었다
TV는 볼륨이 들릴듯 말듯 켜져있고 케이블TV 음악방송이 나온다...
VJ 이기상이 뭐라뭐라 신나게 말하는데...그거도 잘 못알아들을 정도의 작은 볼륨
아까 흰쫄티에 반바지로 입은 누나친구를 내방앞에서 몰래 보았다..
자고있나...TV를 보는건가
화장실 가는척 지나가며 슬쩍 얼굴을 보니..잠들었다...
내가 사온 맥주는 둘이 다마신듯 빈병들만 현관에 놓여있었다
술에 취한 상태라...
이미 여자 경험이 좀 잇는 나였지만...
지금은 마치 호기심만 가득찬 중학생 남자아이 같다
난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쇼파 앞으로가서 앉았다...
내 눈높이에 그 누나가 누워있고...조용한 숨소리가 들린다...
자는게 분명했다
그녀의 어깨를 살짝 쓰다듬었다..
그리곤 두근거리는 내 심장소리에 내가 놀라 잠시 주춤했다
미동조차 없다...
풍만한 가슴이 눈에 띈다...
조심스레 ... 그리고 천천히 가슴위에 손을 올려놓고 살짝 누르듯이 만져본다
큰 가슴덕에 뽕이 없는 브라를 했나 보다..
가슴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대충 크기도 짐작이 간다...
몇번을 만져도 반응이 없자 난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
저멀리 누나방에서 누나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술만 마시고 자면 코를 골아대는 누나의 특징...
방해할 사람도 없고
부모님 귀가시간은 두어시간 정도 남았다
그리고 내 앞의 이 귀여운 여자는 술에 취해 골아떨어져있다
용기를 북돋아준는 조건이 형성되자 난 대담하게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라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느껴진다..한없이 부드럽고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내손에 꼭 들어오는 젖살...
생각보다 작은 유두가 만져진다..
아마 핑크색일지도 모른다...
내 자지는 커지다 못해 투명한 물을 토해내는게 보짓물 만큼 나오는거 같다..
극도의 흥분감을 억누르자니 미칠거 같았다
그전에 내가 겪은 누나의 친구들은 어린시절부터 봐온터라
이정도의 긴장감은 없었다...
마치 여자의 몸을 처음 만져보는 사춘기 소년처럼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졌다...
느낌이 좋다...
보고 싶다..너무 보고싶지만 벗겨낼 상황은 아닌듯해서 포기하고 손을 뺐다..
가만히 살피니 아직 깨진 않았다
에라 모르겠다 싶고 이런 기회가 언제 오나 싶어서
얇은 반바지위로 둔덕을 쓰다 듬어본다..
예쁜 언덕이다...머리뒤로 희미하게 비치는 TV의 불빛이 비쳐주는 그녀의 둔덕은
너무 예쁘다,,,,귀엽다..
한손으론 그녀의 둔덕을 쓰다듬고 한손으론 내자지를 붙잡고 진정을 시킨다
뭐에 홀렸는지 내 손은 반바지를 지나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서
얇고 부드러운 보지털을 쓰다듬고 있었다
잠깐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다리를 약간 벌리게한뒤
이 고딩같은 외모를 지닌 누나의 보지를 만진다..
어..약간 젖은듯..아닌가..
뭐 그정도는 아닌듯 하지만 촉촉하다..
스르르 더 밑으로 내려가 만져본다
부드럽다..
아마도 흥분하면 엄청난 물을 흘리지 않을까..
부드럽고 예쁜 보지안에서 너쳐나는 보짓물을 상상하며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만져본다...
그 때의 짜릿함과 떨림은 정말 잊을수 없다
아차...
자고 있던 그녀의 움직임을 살피는걸 깜빡했다...
헉...
그녀의 눈이 파를 떨리는걸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몸은 떨고있다
흥분이 아니다
겁에 질린 떨림같다
얼른 손을 빼고 일어나 내방으로 조심스레 갔다...
너무 미안했다,,,
잠깐 어깨정도만 쓰다듬으려 했을뿐인데..
뭐에 홀렸는지 내가 미쳤나보다...
누나의 그냥 친구도 아니고
오늘 처음본 누나의 직장동료에게 난 무슨짓을 한건지...
잠시후 TV소리가 안들리고 누나방 문닫는 소리가 들린다..
중간에 깨었구나...
아 이런 미친놈...일이 커졌다...
그녀가 언제 깼는지도 모를정도로 그녀의 보지만지는데 열중해서
실수를 저질렀다
어느 시점에서 깬걸까...
그녀의 성격상..아마 소리도 못지르고 거절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 두려움에 떨었던거 같다
미안했다...정말 미안했다...
새벽까지 잠을 설치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누나는 자고 있고
그녀는 없었다...
아마 그녀는 잠한숨 못자고 새벽에 우리집을 도망치듯 나간거 같다...
누나에게 얘기하거나 누나회사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진짜 나는 죽는다..
진짜 개망나니 자식 되는거다...ㅠ,.ㅠ
다음날 누나가 귀가했으나 평상시와 다름없다..
"며칠이 지나도 몇주가 지나도...그랬다..
아마 누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은듯 싶다...
그게 끝이다...
누나는 몇달뒤 다른 직장을 구해 옮기고
다신 그녀의 소식을 듣지도...물어보지도 못했다
그날 밤 그런짓을 하지 않고 좋은 느낌으로 남았다면 어땠을까
그날 밤 계속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
그 결과는 모르지만...
그녀에겐 시간이 오랜 지난 지금도 미안하고..사과도 못했다...
그 때의 떨림과 두려움은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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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싱거운 얘기 인가요? 제 기억속에선 그 떨림은 어떤 섹스보다 더했는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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