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이야기 ......
삐삐 음성메세지함에 남아있던 건
선미누나의 메세지였다 흥분하고 울먹이며 남긴 메세지 인데
"준아..준아... 흑 ... 엉엉 """
"지영이 그년이 그 걸레 같은년이 """
섬뜩했다
내가 혜정이와 밤을 보낸사이 선미누나와 지영누나 사이에 뭔가 일이 터진것이다
재빨리 공중전화의 버튼을 눌렀다
집에 없다고 한다
아니 집에 있지만 없다고 하라는거 같았다
메세지를 대여섯개는 더 남긴거 같다
무슨일이냐고 괜찮냐고 지금 간다고 뭐 이런 얘기들이다
그러고 지영누나에게 전화를 했더니... 휴 받긴 받는다
ㅡ 여어어보세여요 음 ...
ㅡ누나 나야 준이
ㅡ어 그 그래 니가 아침부터 문일이냐
ㅡ어젯밤에 무슨일 있었어??
ㅡ무슨일은 술먹고 뻗어서 잤..... 어머 어머 .......
ㅡ왜 ??? 왜 ?? 뭔일 있었지????
ㅡ꺄아아으으으 이제 생각나네 어머 어떡하냐 아 시발 진짜
ㅡ왜 그러는데 무슨일 있었길래
ㅡ아 씨 몰라 이 바람둥이야 다 너 때문에 그래 아 짜증나
ㅡ 뭐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나 당장 갈게 기달려
ㅡㅡㅡ뚝
동전도 없고 그냥 들을 얘기는 아닌거 같아서
우리동네 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왠지 인좋은 예감이 머릿속을 마구 스쳐지나갔지만
둘사이에 뭔가 일이 있던건 확실했다
지영누나네 근처에서 전화를 하니
그냥 들어오란다 집엔 아무도 없는듯 했다
지영누나는 전날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해가 중천이 떴는데도 입에서 술내가 났다
"어우 술냄새 술을 안마시고 머리에 부어놓고 잤어?"
"아 머리야 아 저 어린놈 때문에 내가 뭔꼴을 당한거야..."
"선미 누나랑 뭔일 있었지?"
"끄으응 그럼 뭔일만 있었음 다행이지"
"헉"
지영누나가 기억하는건 그랬다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술을 기분좋게 마시는데
선미가 뒤늦게 합류해서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시더라
술이 고팠나 하고 소주를 더 시켜서 마시고
2차로 노래방엘 가는데 선미가 몇번을 대놓고 흘겨보잖아
그냥 너 때문에 그런가 싶지만 친구들 다 모이고 니네 누나까지 있는
자리에서 뭐라 그러기 싫어서 노는데
남자애들이 합방 하자고 막 들이대길래 내가 퇴짜를 놨지
간만에 멤버 다모여서 노는데 남자애들도 영 생겨먹은게 오랑우탄 같아서말이야
남지애들 나가는 뒷통수에 내가 혼자말로
"나가서 걸레들이나 찾을것이지 " 그랬더니
선미가 "누가 걸레인지 모르겠네" 그러는거야
기가 막혀서 잠깐 쳐다보니까 애들이 말려서 넘어갈라 했더니
이게 결정타를 바로 날리더라
"시팔 애 생겨도 누군지도 모르는 년 많다더니"
난 그게 선미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믿을수가 없었어
술이 많이. 취하긴 했고
지가 좋아하는 너랑 섹스도 했지만 그게 친구들 앞에서 할말이냐
그래서 바로 싸다구에 마이크에 음료수에 맥주던져주고 나와서
다른애랑 술먹고 .... 몰라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아 씨팔 미안하다가도 그 년 말한거 생각하니까 열 터지네
"헛 누나 참어 참어"
"그래 이게 다 니놈 자지때문에 생긴일이지 이걸 그냥"
옆에 있던 화장품병을 내 자지에 집어던질 기세다
"아아악 누나 누나 "
겨우 지영누나를 붙잡아서 말리는데
난 그상황에도 누나가 노브라에 나시랑 팬티만 입은걸 알아챘다
이야 지금 생각해도 숫컷들이란 참 대단하다
그 몇초사이에 꼴려서
지영누나를 품에 안고 입술을 찾았다
빡 -!!!
"으아아악 아악악"
"이색히 쫌 진지해져봐 지금 누나의 우정이 니땜시 이리되는데"
"으 으 으윽 그 그래도 아 "
화장품병은 자지가 아닌 내 머리를 강타했다
"바보 변태야 선미랑 난 당분간 글러먹었으니 너나 잘해봐"
"응? 아아아아 머리야 뭔소리래"
"선미 성격에 나랑 보기나 하겠냐"
"어 일단 이리 호출할까?"
빡 -!!!
"아니 이게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우리집으로 호출해서 니가 받게?"
"아흑 아흐흐흐 내 머리 아아아"
"언능 가봐라"
지영누나 집을 나서서 선미누나 사는 아파트 근처로 갔다
삐삐 음성메세지함에 남아있던 건
선미누나의 메세지였다 흥분하고 울먹이며 남긴 메세지 인데
"준아..준아... 흑 ... 엉엉 """
"지영이 그년이 그 걸레 같은년이 """
섬뜩했다
내가 혜정이와 밤을 보낸사이 선미누나와 지영누나 사이에 뭔가 일이 터진것이다
재빨리 공중전화의 버튼을 눌렀다
집에 없다고 한다
아니 집에 있지만 없다고 하라는거 같았다
메세지를 대여섯개는 더 남긴거 같다
무슨일이냐고 괜찮냐고 지금 간다고 뭐 이런 얘기들이다
그러고 지영누나에게 전화를 했더니... 휴 받긴 받는다
ㅡ 여어어보세여요 음 ...
ㅡ누나 나야 준이
ㅡ어 그 그래 니가 아침부터 문일이냐
ㅡ어젯밤에 무슨일 있었어??
ㅡ무슨일은 술먹고 뻗어서 잤..... 어머 어머 .......
ㅡ왜 ??? 왜 ?? 뭔일 있었지????
ㅡ꺄아아으으으 이제 생각나네 어머 어떡하냐 아 시발 진짜
ㅡ왜 그러는데 무슨일 있었길래
ㅡ아 씨 몰라 이 바람둥이야 다 너 때문에 그래 아 짜증나
ㅡ 뭐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나 당장 갈게 기달려
ㅡㅡㅡ뚝
동전도 없고 그냥 들을 얘기는 아닌거 같아서
우리동네 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왠지 인좋은 예감이 머릿속을 마구 스쳐지나갔지만
둘사이에 뭔가 일이 있던건 확실했다
지영누나네 근처에서 전화를 하니
그냥 들어오란다 집엔 아무도 없는듯 했다
지영누나는 전날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해가 중천이 떴는데도 입에서 술내가 났다
"어우 술냄새 술을 안마시고 머리에 부어놓고 잤어?"
"아 머리야 아 저 어린놈 때문에 내가 뭔꼴을 당한거야..."
"선미 누나랑 뭔일 있었지?"
"끄으응 그럼 뭔일만 있었음 다행이지"
"헉"
지영누나가 기억하는건 그랬다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술을 기분좋게 마시는데
선미가 뒤늦게 합류해서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시더라
술이 고팠나 하고 소주를 더 시켜서 마시고
2차로 노래방엘 가는데 선미가 몇번을 대놓고 흘겨보잖아
그냥 너 때문에 그런가 싶지만 친구들 다 모이고 니네 누나까지 있는
자리에서 뭐라 그러기 싫어서 노는데
남자애들이 합방 하자고 막 들이대길래 내가 퇴짜를 놨지
간만에 멤버 다모여서 노는데 남자애들도 영 생겨먹은게 오랑우탄 같아서말이야
남지애들 나가는 뒷통수에 내가 혼자말로
"나가서 걸레들이나 찾을것이지 " 그랬더니
선미가 "누가 걸레인지 모르겠네" 그러는거야
기가 막혀서 잠깐 쳐다보니까 애들이 말려서 넘어갈라 했더니
이게 결정타를 바로 날리더라
"시팔 애 생겨도 누군지도 모르는 년 많다더니"
난 그게 선미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믿을수가 없었어
술이 많이. 취하긴 했고
지가 좋아하는 너랑 섹스도 했지만 그게 친구들 앞에서 할말이냐
그래서 바로 싸다구에 마이크에 음료수에 맥주던져주고 나와서
다른애랑 술먹고 .... 몰라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아 씨팔 미안하다가도 그 년 말한거 생각하니까 열 터지네
"헛 누나 참어 참어"
"그래 이게 다 니놈 자지때문에 생긴일이지 이걸 그냥"
옆에 있던 화장품병을 내 자지에 집어던질 기세다
"아아악 누나 누나 "
겨우 지영누나를 붙잡아서 말리는데
난 그상황에도 누나가 노브라에 나시랑 팬티만 입은걸 알아챘다
이야 지금 생각해도 숫컷들이란 참 대단하다
그 몇초사이에 꼴려서
지영누나를 품에 안고 입술을 찾았다
빡 -!!!
"으아아악 아악악"
"이색히 쫌 진지해져봐 지금 누나의 우정이 니땜시 이리되는데"
"으 으 으윽 그 그래도 아 "
화장품병은 자지가 아닌 내 머리를 강타했다
"바보 변태야 선미랑 난 당분간 글러먹었으니 너나 잘해봐"
"응? 아아아아 머리야 뭔소리래"
"선미 성격에 나랑 보기나 하겠냐"
"어 일단 이리 호출할까?"
빡 -!!!
"아니 이게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우리집으로 호출해서 니가 받게?"
"아흑 아흐흐흐 내 머리 아아아"
"언능 가봐라"
지영누나 집을 나서서 선미누나 사는 아파트 근처로 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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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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