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찌는듯한 무더위에 체육관은 선수들의 열정과 땀으로 열기가 후끈하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학생들 아직 진학이 결정되지 못한 3학년 선배들은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죽을것만 같은 고통과 싸우며 열심히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하~~악 하~악 태수야 이놈의 합숙 지겹지 않냐?? 영호가 숨차하면 말했다,,,
"응~~ 그래 나도 죽을것 같다,, 아마 진짜 이러다 죽을수도 있을꺼야!! 요즘 명숙이 못만나서 어쩌냐??
우리는 잠시 쉬는시간을 통해 대화를 했다,,,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현향이 안보고싶냐?? 우리 넷만의 비밀을 가지고 부터는 가끔 넷이서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
"태수야~~ 내일 토요일인데 오전운동 마치고 여자애들 불러서 놀까?? "
"나 내일도 합숙소에 있어야 할까봐,, 이번 외박은 못갈꺼 같아!!
"왜??"
"응 " 부모님들 누나하고 모두 시골에 할머니댁에 가셨어~~ 집에 가봐야 혼자 있어야 하는걸~"
"야~~임마 그럼 더좋지 니네 집에서 놀면 되잖아, 부모님도 안계시고 얼마나 좋냐~~
"됐다 ~~임마 난 체육관에 있을련다,, 너나 명숙이랑 놀아라~~
토요일 오후 모두들 주말 외박으로 그동안 밀린 빨래거리와 간단한 가방들을 꾸리고 각자 즐거운 기분으로 학교를 빠져 나갔다..
텅빈집에 혼자 있느니 차라리 체육관에서 운동하면 잡념도 없어지고, 부족한 기술을 연마하고자 체육관을 지켰다,,
자전거 튜브를 벽에 붙여두고 열심히 당겼다,, 유도라는 운동이 대부분의 기술이 상대 중심을 내몸쪽을 끌어당겨서 들어가야 하는 만큼 당기는 힘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모두들 튜브를 당긴다,, 손아귀힘을 기르기위해 천정에 매달아 놓은 로프도 많이 타고,,혼자서 아무생각 없이 땀을 흘렸다,, 힘이들어서 매트위에 벌러덩 누워 버렸다,, 도복에서는 땀이 줄줄 흐르고.. 이마를 타고 흐르는 한줄기 땀이 왜이렇게 좋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중학교때 감독 선생님께서 항상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운동의 제1법칙 " 흘리는 땀의 양만큼 체력은 비례한다,, 사람의 마음은 거짓일수 있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열심히 한만큼 몸은 정확히 기억한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낮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오~~~ 강태수 열심힌데!!" 3학년 응원단장 박정현 선배였다,,
"
선배님 ~~ 이시간에 왠일세요???" 저녁이 다되어서 양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그것도 방학이고 주말이라 학교 전체에 학교를 지키는 경비 아저씨와 나 뿐인데 학교에 찾아 온게 이상해서 물었다,,
"응 아까 낮에 올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왔어!!"
"선배 아무도 없으면 어쩔려구요~~ 학교에 저뿐인데요!!!"
"알고 있어~~~"
"어떻게 아셨어요??"
"응 아까 낮에 영호봤어~~ 영호가 말해주던데 너혼자 학교에 남아서 운동한다고~~"
"아~~네~~"
"저녁 안먹었지?? 선배가 너 수고 한다고 돈가스 사왔다,, 먹고 운동해라.. 정현선배는 들고 있던 비닐봉지에서 곱게 포장된 돈가스 와 음료를 꺼내 주었다,,
"선배님 같이 드세요 ~~ 지금 시간에 안드셨을 꺼잖아요~~
"그래 같이 먹자 ~~" 흔쾌히 같이 먹자고 하는 정현선배는 살짝 수줍어 하면서도 생긋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귀엽거나 여고생의 이미지 보다는 여신 같은 마치 성숙한 여인의 미가 느껴졌다,, 쫙 달라붙은 청바지 하얀색 남방 단정한 커트머리,,감히 범접할수 없을것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남녀공학이긴 하지만 난 수업도 잠깐씩만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에서 친한 여학생이 없었다,
왠지 우리학교 여학생들 보다는 다른 학교 여학생들이 이뻐 보이는 불변의 진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둘이서 매트 위서도 정현선배가 사온 도시락을 먹었다,, 음식을 먹는 정현 선배의 모습은 단정하고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기품있게 느껴졌다,, 우리는 별말없었다,, 점심을 먹긴 했지만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배고파서 거의 음식을 흡입하는 수준으로 먹어치웠다,,
바캉스를 다녀온후 부터 현향이와 좀 서먹하지만 우린 사귀는 사이가 되었고, 학교에서 정현선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좋은 학생이니 나같은 놈하고 어울릴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문득 밥을 삼키면서도 그생각이 들었다,, 이시간에 나 혼자 있는걸 알면서 돈가스를 사온 저의가 뭘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참을수가 없어서 물어봤다..
"선배 저혼자 있는거 알고 계셨다면서요??"
"응 근데??"
"선배 친구들 아무도 안계신데 절 보실려구 왔을리는 없구,왜 오신거예요??"
"아냐~ 너 보러 온거야,~~ 내자신도 의아하고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정현선배는 응원단이고 그래서 학교에 각운동부 마다 친한 친구들도 많은데 인기도 별로 없는 유도부에 그것도 거의 무명에 가까운 날 보러 왔다는게 이해할수 없었다,,
"태수야 ~~ "
"네???~"
"가을에 중고 연맹전 기대할께 열심히 해라~~"
"네~~에 선배님 이번에 기필코 일내겠슴돠~~~ 우렁차고 큰소리로 말했다,,
"니말 들으니까 진짜 이번에 일내겠는데~~ 믿음이 간다~
"선배 저 샤워좀 하고 올께요~~ 오늘은 그만 할려구요 금방 가실건가요??
"샤워하고 와 좀 있다 갈꺼야"
"네 ~"
체육관옆에 붙어 있는 샤워실로 가면서도 계속 생각했다, 정현선배가 나를 보러 왔다 이거지 날 좋아하나 그럴리 없는데 ,,,,,,,,,,
쏴~~~아~ 시원한물줄기가 내몸의 열기를 식혀 주었다, 진하게 땀흘리고 하는샤워 목마름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시원한 맥주한잔과 같은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시원함이 느껴졌다,,샤워를 하고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정현선배의 늘씬한 몸매를 뽑내듯이 모델이 포즈르 취하고 있는 자세로 체육과 모퉁이에 서있었다,,
땅거미가 지는 학교 운동장을 나란히 걸었다,, 내 키가 180 정도 인데 정현선배와 그다지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것 처럼 느껴졌다,
츄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있는 내모습과 하얀 운동화에 스키니진을 입고 있는 정현선배와 왠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챙피한 생각이 들었다,,
"태수야~~"너 내일은 뭐하니??"
"오늘은 집에 아무도 안계겨서 합숙소에서 자구요, 내일 낮에 시간되면 친구들이나 잠깐 볼려구요~ 특별히 할일은 없어요
"그래 ??
정현선배는 고개를 숙이고 잠시 사색에 잠겼다, 뭔가 고민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그다지 많이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의 속마음이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었다,
"강태수 너 술마실줄 아니???
"네? 네~에 가끔 친구들하고 마시긴 하지만,,,, 말꼬리를 흐렸다,,
"걱정마 ~ 자식아~ 선배들 한테 말안할테니까 ~"
"네 ~~ 멋적어서 머리를 긁적였다,,,
"오늘 나랑 맥주한잔 할래??
"...........딱히 할일은 없습니다만.. ?
정현선배랑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슈퍼에서 캔맥주 몇개와 소주한병을 사고 안주로 먹을 과자 몇봉지 샀다,, 학교 운동장 가장자리에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치~~이~~익 정현 선배는 캔맥주 하나를 따서 내게 건네주었다,,한여름이라 밤이되긴 했지만,여전히 더웠다 맥주한모금이 이렇게 시원하게 느껴진적은 없었다,,운동장 벤치에 앉아서 가로등 불빛을 안주삼아 술을 마셨다,,정현선배 같이 모범생이 술을 마신다는것도 의아하고 이모든 상황이 이해할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 되었다,,,,,,,,,
"선배 무슨 고민있으세요??? 취기가 약간 올라온 정현선배는 발그레진 볼을 훔치며 말을 이었다,,
"그렇게 보이니 ?? 사실 요즘 고민이 좀있어~~ 대학진학 하는것도 있구 애들은 모르는게 있단다,,,,,"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쉬며 앉아 있는 정현선배가 왠지 모르게 측은한 맘이 들었다,, 언제나 당당하고 귀품있어 보이는 정현선배 였는데
뜻밖의 모습에 조금은 놀랐지만 뭐랄까 화려함 뒤에 숨겨져 있는 쓸쓸함 같은 그런 모습처럼 보였다,,
마신 술이라고는 고작 캔맥주 몇개에 소주 반병 정도인데 정현선배는 적잖히 취기가 올라오는 것 처럼 보였다,,
"태수야~~ 있잖아 !!! 내가 1학년때부터 좋아한 선배가 있었는데, 유도부 주장을 하던 정경필 이라는 선배인데,,,"
정현선배는 횡설수설 하면서 속내를 보이기 시작했다,, 경필선배는 정말 유도를 잘하고 유도명문대에 입학해서 대학때도 꾀나 성적이 좋은 선배로 후배들한테 롤모델이 되기도 하는 선배였는데, 그선배랑 정현선배가 그런사이 일줄은 몰랐다,,
경필선배가 잦은 부상으로 대회참가 횟수도 줄고 그에따라 당연히 운동량이 부족해짐으로서 입상성적도 별로 좋지 않아서 군대 자원 입대를 했다는 말을 했다,,
"나쁜새키~~이런 나쁜 시키~~ 눈가에 촉촉히 이슬이 맺히고 발음도 부정확했지만 슬픔만은 느낄수 있었다,,
"선배 어차피 남자라면 군대 다 가잖아요 빨리 갔다오면 좋잖아요~
"음~~ 그렇지 너도 군대 갈꺼지,,~~ 여전히 횡설수설이였다..
군대에서 경필선배가 보낸 편지에는 이제 그만 연락하자는 이별통보가 있었구 그 경필선배와 내가 외모가 닮진 않았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것도 정현선배를 통해 들을수 있었다,,평소에 그렇게 카리스마 있구 학교에 많은 선배들이 대쉬를 해도 눈도 깜짝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태수야~~ 나 화장실 가고싶어 부축좀 해줄래??
"네~에 선배 가세요 제가 부축해드릴께요~~ 비틀거리는 정현선배를 부축해 학교 화장실로 데려갔다,, 여자화장실을 들어가보적이 없었지만 비틀거리는 정현선배를 혼자 보낼수가 없어서 할수없이 여자화장실까지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찌릿한 냄새가 진동을 했고 남자 화장실과 차이가 있다면 단지 서서 소변보는 길다란 곳만 없지 다똑같았다,, 화장실 첫번째칸 문을 열고 정현선배를 안내했다,,
안에서 뭐라고 중얼거리며 쫙달라붙은 스키니진을 벗고 있는것 같았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서 정현선배의 소변보는 소리가 쏴~아~아 들렸다,, 학교 화장실이 푸세식이다 보니 떨어지는 낙차가 커 소리도 제법 크게 들렸다,, 소변보는 소리가 끊어지고 나와야 할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았다,,
" 쾅~~쾅~~ 선배 괜찮아요???
"태수야~~ 나좀 도와죠~~ 아~~악 정현선배의 비명을 듣고 난 제빨리 화장실 문을 벌컥 열었다,,눈 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실로 감짝 놀랐다,, 청바지와 팬티가 무릎에 걸쳐진 상태로 일어서다 뒤로 넘어져 있었다,, 평소에 단정하고 그렇게 멋진 선배가 이런모습을 보일 꺼라곤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선배 괜찮아요??? 선배 ~~ 선배 일어나봐요~~ 네?? 얼른 일어나봐요!!"
난 놀라서 정현선배를 일으켜 세웠다, 정현선배를 일으켜 세우고 보니 정현선배의 아랫도리가 적나라게 보였다, 많지도 작지도 않은 보지털이 마치 잘빗어 놓은 머리카락처럼 정돈되어 있었다,,, 당황하면서도 정현선배 보지에서 눈을 뗄수가없었다,, 만져 보고싶었지만 술취한 선배를 탐하면 안된다는 이성이 지배하고 있었다.... 정현선배의 팬티를 입혀주면서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기도 했지만 칙칙한 화장실에서 진한 화장실 냄새도 못느낄만큼 정현선배의 몸매는 아름다웠다, 미끈하게 빠진 허벅지 윤기가 나고 잘정돈된 보지털 너무 마르지 않아서 적당히 골반뼈가 튀어 나와 있고,, 엉덩이 골이 적당하게 파여서 마치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외국인 여주인공 같은몸매였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었다,, 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고운 엉덩이에 이물질이 묻어 있었다,, 손으로 엉덩이를 탁탁 쳐서 틀어주었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결 탁탁 칠때마다 엉덩이 탄력이 느껴졌다,,
간신히 옷을 입혀서 데리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태어나서 처음 마시는 술에 많이 부대끼는것 같았다,, 정현선배는 내무릎위로 쓰러지듯 누워 버렸다 내 무릎을 베개 삼아 곤히 잠이 든듯하다 조심스럽게 정현선배의 머리칼을 정돈해주었다 머리를 정돈해주다 문득 정현선배의 목에서 턱과 귀로 이어지는 라인을 쳐다봤다 목덜미에서 콩닥콩닥 맥박이 움직이는게 보이고 앙증맞은 귀볼은 살짝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잠이든 정현선배를 무릎에서 내려놓을수가 없었다,, 밤이 깊어지면서 벤치에 밤이슬이 살짝 내렸다,,
정현선배의 볼을 만져 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정현선배의 입술을 살짝문질러 보기도 하면서 이시간을 은근히 즐겼다, 정현선배와 섹스를 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하는데 자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아까 화장실에서 본 정현선배의 보지가 떠올라 미칠지경이였다
은근히 발기된 자지를 정현선배의 얼굴쪽으로 들이밀어 보기도 하고 내 무릎을 베고 옆으로 누워 있는 정현선배의 엉덩이 라인을 보기도 했다,,,정현선배가 몸을 뒤척이며 내가 앉아있는 쪽으로 돌아눕는 바람에 발기된 내자지앞에 정현선배의 얼굴이 맞닿는 형상이 되버렸다,, 곤히 잠든 정현선배의 얼굴을 내려다보는데 당장이라도 바지를 뚫고 정현선배의 입으로 쳐박힐기세로 끌떡거리고 있었다,
경필선배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아파하는 정현선배 얼굴앞에 잔득화가난것 처럼 나의 자지는 솟구쳐 있다,,,
밤이 깊어지고 아무래도 정현선배를 깨워야 할것같아서 조심스레 정현선배를 흔들어 깨웠다,
"선배 ~~ 선배 일어나셔야죠~~ 정신차리세요!!"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정현선배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시계를 쳐다봤다,, 손목에 앙증맞은 시계를 ,,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여고생이 이러고 있으면
아마 집에서 걱정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태수야~~ 술 남았어???
"아뇨~~ 남은술 제가 다마셨어요~~" 술도 못마시면서 자꾸 드실려고 그러세요, 오늘은 그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세요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정신을 좀 차린 정현선배는 옷매무새를 새로 고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단정한 모습으로 무릎을 모으고 앉았다,
정현선배의 눈가에서는 다시 이슬이 맺혔다,, 여고생의 순수한 사랑이 이처럼 애달프고 슬프단 말인가,, 혼자 울고 있는 정현선배를 물끄러미 쳐다보는것 외에는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정현선배는 내어깨에 기대어 울기 시작했다,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슬퍼하는 정현선배가 내어깨에 기대고 있다는게 좋았다,, 내가 정현선배를 위해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게 좋았고 정현선배 한테서 나는 베이비 로션 냄새도 좋았다....
"선배 울지마세요 군대갔다 오면 선배한테 다시올꺼예요~~ "
"흑~~흑~~흑 ~~꺼~~이 꺼~~이 그렇지 너도 그렇게 생각 하지 ~~ 꺼~이 ~꺼이 "
" 네 반드시 돌아 올꺼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울지도 마시구
정현선배의 등을 토닥 토닥 토닥였다,, 와락~~~ 정현선배가 날껴안았다,,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지만 내목을 껴안고 내 귀전에 정현선배의 흐느끼는 입김이 닿았다 아까 발기된 자지를 겨우 진정시켰는데 또다시 츄리닝 앞섬이 부풀어 올랐다,,어쩔줄 몰라 나도 정현선배를 살포시 안았다,, 앉아서 서로를 껴안고 있다보니 자세가 불편해서 정현선배를 일으켜 세웠다 일어서서 정현선배를 안고있으니 하체가 정현선배의 하체에 자꾸만 닿는 느낌 발기된 자지를 숨기려고 엉덩이를 살짝 뺄려고 하면 정현선배는 더힘을 주어 날 끌어안았다
"선배 많이 속상하시죠 ~~ 오늘만 실컷우시고 내일 부터는 원래의 선배로 돌아오세요~~"
아무말 없이 날 안은 상태로 내얼굴을 쳐다봤다,, 뚫어지게 쳐다보던 정현선배는 느닷없이 내입술에 키스를 했다,, 얼마나 기다리고 있던 순간인가 아직 취기의 여운이 남아있고 학교에는 우리둘 뿐이고 이제 부끄러울 것도 없고 거칠것도 없었다,, 발기된 자지를 정현선배
보지에 비비며 깊고 깊은 딥키스를 나눴다,, 키스에서 목덜미 귀볼을 차례로 애무를 했다,, 그간 두번의 섹스경험으로 용기도 생기고 짧은 노하우도 생겨서 자신있었다,, 애무를 하면서 한손은 자연스레 정현선배의 가슴을 더듬었다, 아무런 저항도 없고 정현선배도 기다렸다는 듯이 내손을 받아 들였다,, 학교에서 제일가는 퀸카를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가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지만 믿기지 않는 현실이 내게 일어나고 있었다,,
정현선배의 남방 단추를 하나씩 풀어서 브래지어를 아무렇게 밀어올리고 젖가슴을 만졌다 내손 아귀에 딱한줌에 들어올 만큼의 크기 경숙이누나의 가슴은 크기는 정현선배와 비슷하지만 탄력이 덜했고 현향이의 가슴은 크지만 말랑말랑했다 그에 비해 정현선배의 가슴은 마치 근육으로 되어있는것 처럼 탄력이 있었다.
정현선배는 스스럼없이 내 츄리닝 바지위로 발기된 자지를 만졌다,, 정현선배의 손길이 닿자 미친듯이 자지는 요동쳤고 정현선배와키스는 더 격렬해져서 미친듯이 빨아댓다,, 후르릅~~ 쩝 쩌~~업 쪼~~~옥 쪽쪽 너무 격렬한 키스에 이빨이 부딛히기도 했지만 우린 상관하지 않았다,, 정현선배의 손이 츄리닝 밴드속으로 들어왔다 팬티의 밴드까지 동시에 뚫고 들어와 하늘향해 솟구친 자지를 잡았다 정현선배는 과격하게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딸딸이 칠때 마지막이 임박했을때의 속도와 비슷하게 ,, 흥분이 되서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정현선배의 타이트한 청바지후크를 풀고 팬티속을 손을 집어넣으려는데 바지가 너무 타이트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청바지와 팬티를동시에 조금씩 아래로 내렸다 정현선배가 아까 화장실에서 보여준 모습을 재현하듯 내리고 정현선배의 보지고랑사이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게글스럽게 서로의 입술과혀가 움직이고 서로의 침이 뒤엉켰다,, 자지는 점점 뜨거워지고 내 손가락은 정현선배의 보지를 더욱 바쁘게 움직였다,, 소심하고 조심스럽게 가운데 손가락을 정현선배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으~~~응 하는 신음과함께 내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처음에 경숙이도 두번째 현향이도 보지속에 손가락을 못넣게 했는데 정현선배는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 난생처음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본터라 손가락은 보지속을 휘젓고 다녔다..손 끝에 느껴지는 보짓속은 마치 마법의 동굴과 같았다, 매끈하고 촉촉한 느낌은 숨막힐정도로 흥분을 시켰다.............
정현선배의 보짓물이 손가락을 타고 손등으로 흐르는 느낌이 났다 뜨거운 보짓물이 손등을 타고 흐르는 느낌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 선배 나 하고 싶어요~~~ 더이상 못 참겠어요~~" 라는 짧은 말을 하고 정현선배를 돌려 세웠다 벤치에 손을 짚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하고 가로등불에 정현선배의 엉덩이사이로 항문과 보지골이 적날하게 보였다,, 한껏 발기된 자지를 정현선배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 아~아~~앙~~ 태수야~~ 살살~~ 정현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내 펌프질이 빨라질수록 신음소리도 크졌다,,
"탁~~탁~~탁 질 컥 질컥 엉덩이와 내아랫배가 닿으면서 나는 소리와 정현의 보지물이 흘러 소리가 포르노보다 리얼하게 났다,,
"아~~~악~~ 선배 나 좋아 죽겠어~~아~~어~~흥~~ 나도 신음을 내며 정현의 보지에 사정없이 박아 댓다 테크닉도 없고 경험도 부족하고 오로지 본능의 의해서만 섹스를 했다,,정현은 의외로 말이 없었다,, 신음소리만 낼뿐이지 비명에 가까운 아~아~아~~꺅 으~응~응 콧소리를 내며 흥분하고 있었다, 지금 까지 두번의 섹스에서 흥분한 여자의 신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경숙은 누나가 옆에자고 있는탓에 거친숨소리만 냈고,현향은 처음이라 너무 아파하며 비명을 질렀다,, 흥분한 여자의 신음을 들으며 열심히 정현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았다...
내 자지가 진짜 보지에 들어갔나 확인하고 싶어 내려다 봤다,,내자지는 정현의 엉덩이 골사이에서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분명 정현의 보지가 내자지를 삼키고 있었다..자지가 들어갈때 미끄덩 미끄덩한 느낌 끝에 온몸에 짜릿짜릿한 전율이 느껴졌다
여전히 정현은 음~~음~~ 억누르는 신음을 내고 벤치에 머리를 쿡쿡 박고 있었다,, 손을 뻗어 정현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젖꼭지를 잡아 비틀기도 하고 자지가 보지에 잘박혀 있나 손으로 정현의 보지를 만졌다 정현의 보지물이 흔근하게 털에 묻어있고 갈라진 정현의 보지 사이로 나의 좃기둥이 만져졌다,, 미끌거리는 애액이 지저분하기 보다는 흥분을 강화시키는 흥분제가 되어 날 더욱 흥분하게 했다..
" 아~~~ 선 배 ~~선~~~배~~ 나~~~" 할꺼 같~~~으~~응~~~아
마지막이 임박했음을 느낀나는 최대한 사정을 참아 볼려고 했다, 이 기분을 좀더 오래 느끼고 싶었고, 정현선배와 어쩌면 영원히 섹스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 이순간을 최대한 길게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오로지 내 바램일 뿐이였다,,
이놈의 자지는 참을성 없이 뜨거운 정액을 내뿜기 시작했다,,
"아~~~~ 아~~ 뿌르르 ~~ 꿀럭 꿀럭 정액이 빠져 나갔다"
사정 막바지에 고개를 뒤로 제졌는데 밤하늘의 별들이 보였다,,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게 사정의 여운을 남기고 서로의 바지를 추수려 입었다,,
"선배~~ 미안해요~~!!" 왜 미안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첫마디가 튀어 나와 버렸다, 내가 나이가든 후에 알았다 섹스를하고 난 후에 미안하단 말을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
"뭐가 미안해~~"
"아니~~~뭐 그냥!!"
"미안해 하지마 태수야~ 이건 좋아서 한거니까 미안한일 아니야!!"
역시 나보다는 성숙하고 한수 위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아까 마신 술병과 쓰레기를 들고 체육관 쪽으로 걸었다,,
"선배 씻어야 하잖아요??"
"응??응~~" 씻고 싶어 !!
"그럼 우리 체육관 샤워실에서 씻어요!! 선배 먼저 씻고 다음에 제가 씻을께요~~
"그럼 그럴까?? ~
체육관 샤워실에 불을 켜고 들어섰다, 남자들만 씻는 탈의실에서 정현선배는 망설이고 있었다,
"선배 괜찮아요~~ 벗고 씻으세요~~" 두리번 거리면 주위를 살피던 정현은 하얀색 브라우스 남방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윗옷을 벗고 돌아서서 쫙 달라붙은 청바지를 천천히 끌어 내리는데 또 한번 날 미치게 만들었다,, 여자가 청바지를 끌어 내리는 모습이 그렇게 날 흥분시킬줄은 몰랐다,, 브라와 팬티는 옅은 분홍색 계통의 셋트였다,, 내 캐비넷에서 칫솔과 타올을 꺼내서 말없이 건네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머리에 물기를 털어내고 있는 정현을 보며 나도 츄리닝을 아무렇게나 벗어 던지고 샤워를 했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는 정현은 아까 처음 체육관을 들어올때 그차림 그대로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빙그레 웃어 주었다,,
"선배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집에 가셔야 하잖아요"
"응!! 오늘 친구집에 놀러 간다고 말하고 나왔어,,, 사실은 오늘 성희만나서 속상한맘 털어 놓고 싶었는데 성희 기집애가 오늘 못나온다고 하는 바람에 학교로 온거야~~"
"네~~ 그럼 어떻게 하시게요???"
"주무실때도 없잖아요~~" 친구 자취방에 같이 갈래요???
" 내가 니 친구들 있는데 어떻게 가니?? 여기 합숙소에 아무도 없다며, 너랑 같아 자면 안될까???
"좀 지저분한데 괜찮겠어요?? 듣던중 매우 반가운 소리였다, 그럼 오늘 밤을 정현선배와 같이 보낼수 있다는 생각에 불끈 욕정이 솟았다...
정현선배의 손을 잡고 합숙소로 걸어가는데 현향이 생각이 났다, 약속대로라면 아까 저녁에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많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의 내감정은 현향이보다 정현에게 쏠리고 있었다, 두여자가 동시에 좋은 이유는 뭘까???
둘을 동시에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있을수 없는일인데 내 마음속에는 두여작 동시에 공존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생을 지켜주겠다고 현향이와 약속을 했건만 내 마음한켠에 정현선배가 너무도 강하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정현선배는 아무말 없이 나란히 걷기만 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혹시 나와의 섹스를 후회하고 있는건 아닐까??
어쩌면 나란히 걷는 이여자가 나랑 평생을 나란히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합숙소 방문을 열고 들어 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로 바로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무실에서 틈날때마다 집필을 하다보니 생각 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용기 주시는 만큼 독자분들께 좋은글로 보답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찌는듯한 무더위에 체육관은 선수들의 열정과 땀으로 열기가 후끈하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학생들 아직 진학이 결정되지 못한 3학년 선배들은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죽을것만 같은 고통과 싸우며 열심히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하~~악 하~악 태수야 이놈의 합숙 지겹지 않냐?? 영호가 숨차하면 말했다,,,
"응~~ 그래 나도 죽을것 같다,, 아마 진짜 이러다 죽을수도 있을꺼야!! 요즘 명숙이 못만나서 어쩌냐??
우리는 잠시 쉬는시간을 통해 대화를 했다,,,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현향이 안보고싶냐?? 우리 넷만의 비밀을 가지고 부터는 가끔 넷이서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
"태수야~~ 내일 토요일인데 오전운동 마치고 여자애들 불러서 놀까?? "
"나 내일도 합숙소에 있어야 할까봐,, 이번 외박은 못갈꺼 같아!!
"왜??"
"응 " 부모님들 누나하고 모두 시골에 할머니댁에 가셨어~~ 집에 가봐야 혼자 있어야 하는걸~"
"야~~임마 그럼 더좋지 니네 집에서 놀면 되잖아, 부모님도 안계시고 얼마나 좋냐~~
"됐다 ~~임마 난 체육관에 있을련다,, 너나 명숙이랑 놀아라~~
토요일 오후 모두들 주말 외박으로 그동안 밀린 빨래거리와 간단한 가방들을 꾸리고 각자 즐거운 기분으로 학교를 빠져 나갔다..
텅빈집에 혼자 있느니 차라리 체육관에서 운동하면 잡념도 없어지고, 부족한 기술을 연마하고자 체육관을 지켰다,,
자전거 튜브를 벽에 붙여두고 열심히 당겼다,, 유도라는 운동이 대부분의 기술이 상대 중심을 내몸쪽을 끌어당겨서 들어가야 하는 만큼 당기는 힘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모두들 튜브를 당긴다,, 손아귀힘을 기르기위해 천정에 매달아 놓은 로프도 많이 타고,,혼자서 아무생각 없이 땀을 흘렸다,, 힘이들어서 매트위에 벌러덩 누워 버렸다,, 도복에서는 땀이 줄줄 흐르고.. 이마를 타고 흐르는 한줄기 땀이 왜이렇게 좋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중학교때 감독 선생님께서 항상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운동의 제1법칙 " 흘리는 땀의 양만큼 체력은 비례한다,, 사람의 마음은 거짓일수 있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열심히 한만큼 몸은 정확히 기억한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낮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오~~~ 강태수 열심힌데!!" 3학년 응원단장 박정현 선배였다,,
"
선배님 ~~ 이시간에 왠일세요???" 저녁이 다되어서 양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그것도 방학이고 주말이라 학교 전체에 학교를 지키는 경비 아저씨와 나 뿐인데 학교에 찾아 온게 이상해서 물었다,,
"응 아까 낮에 올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왔어!!"
"선배 아무도 없으면 어쩔려구요~~ 학교에 저뿐인데요!!!"
"알고 있어~~~"
"어떻게 아셨어요??"
"응 아까 낮에 영호봤어~~ 영호가 말해주던데 너혼자 학교에 남아서 운동한다고~~"
"아~~네~~"
"저녁 안먹었지?? 선배가 너 수고 한다고 돈가스 사왔다,, 먹고 운동해라.. 정현선배는 들고 있던 비닐봉지에서 곱게 포장된 돈가스 와 음료를 꺼내 주었다,,
"선배님 같이 드세요 ~~ 지금 시간에 안드셨을 꺼잖아요~~
"그래 같이 먹자 ~~" 흔쾌히 같이 먹자고 하는 정현선배는 살짝 수줍어 하면서도 생긋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귀엽거나 여고생의 이미지 보다는 여신 같은 마치 성숙한 여인의 미가 느껴졌다,, 쫙 달라붙은 청바지 하얀색 남방 단정한 커트머리,,감히 범접할수 없을것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남녀공학이긴 하지만 난 수업도 잠깐씩만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에서 친한 여학생이 없었다,
왠지 우리학교 여학생들 보다는 다른 학교 여학생들이 이뻐 보이는 불변의 진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둘이서 매트 위서도 정현선배가 사온 도시락을 먹었다,, 음식을 먹는 정현 선배의 모습은 단정하고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기품있게 느껴졌다,, 우리는 별말없었다,, 점심을 먹긴 했지만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배고파서 거의 음식을 흡입하는 수준으로 먹어치웠다,,
바캉스를 다녀온후 부터 현향이와 좀 서먹하지만 우린 사귀는 사이가 되었고, 학교에서 정현선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좋은 학생이니 나같은 놈하고 어울릴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문득 밥을 삼키면서도 그생각이 들었다,, 이시간에 나 혼자 있는걸 알면서 돈가스를 사온 저의가 뭘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참을수가 없어서 물어봤다..
"선배 저혼자 있는거 알고 계셨다면서요??"
"응 근데??"
"선배 친구들 아무도 안계신데 절 보실려구 왔을리는 없구,왜 오신거예요??"
"아냐~ 너 보러 온거야,~~ 내자신도 의아하고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정현선배는 응원단이고 그래서 학교에 각운동부 마다 친한 친구들도 많은데 인기도 별로 없는 유도부에 그것도 거의 무명에 가까운 날 보러 왔다는게 이해할수 없었다,,
"태수야 ~~ "
"네???~"
"가을에 중고 연맹전 기대할께 열심히 해라~~"
"네~~에 선배님 이번에 기필코 일내겠슴돠~~~ 우렁차고 큰소리로 말했다,,
"니말 들으니까 진짜 이번에 일내겠는데~~ 믿음이 간다~
"선배 저 샤워좀 하고 올께요~~ 오늘은 그만 할려구요 금방 가실건가요??
"샤워하고 와 좀 있다 갈꺼야"
"네 ~"
체육관옆에 붙어 있는 샤워실로 가면서도 계속 생각했다, 정현선배가 나를 보러 왔다 이거지 날 좋아하나 그럴리 없는데 ,,,,,,,,,,
쏴~~~아~ 시원한물줄기가 내몸의 열기를 식혀 주었다, 진하게 땀흘리고 하는샤워 목마름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시원한 맥주한잔과 같은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시원함이 느껴졌다,,샤워를 하고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정현선배의 늘씬한 몸매를 뽑내듯이 모델이 포즈르 취하고 있는 자세로 체육과 모퉁이에 서있었다,,
땅거미가 지는 학교 운동장을 나란히 걸었다,, 내 키가 180 정도 인데 정현선배와 그다지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것 처럼 느껴졌다,
츄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있는 내모습과 하얀 운동화에 스키니진을 입고 있는 정현선배와 왠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챙피한 생각이 들었다,,
"태수야~~"너 내일은 뭐하니??"
"오늘은 집에 아무도 안계겨서 합숙소에서 자구요, 내일 낮에 시간되면 친구들이나 잠깐 볼려구요~ 특별히 할일은 없어요
"그래 ??
정현선배는 고개를 숙이고 잠시 사색에 잠겼다, 뭔가 고민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그다지 많이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의 속마음이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었다,
"강태수 너 술마실줄 아니???
"네? 네~에 가끔 친구들하고 마시긴 하지만,,,, 말꼬리를 흐렸다,,
"걱정마 ~ 자식아~ 선배들 한테 말안할테니까 ~"
"네 ~~ 멋적어서 머리를 긁적였다,,,
"오늘 나랑 맥주한잔 할래??
"...........딱히 할일은 없습니다만.. ?
정현선배랑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슈퍼에서 캔맥주 몇개와 소주한병을 사고 안주로 먹을 과자 몇봉지 샀다,, 학교 운동장 가장자리에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치~~이~~익 정현 선배는 캔맥주 하나를 따서 내게 건네주었다,,한여름이라 밤이되긴 했지만,여전히 더웠다 맥주한모금이 이렇게 시원하게 느껴진적은 없었다,,운동장 벤치에 앉아서 가로등 불빛을 안주삼아 술을 마셨다,,정현선배 같이 모범생이 술을 마신다는것도 의아하고 이모든 상황이 이해할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 되었다,,,,,,,,,
"선배 무슨 고민있으세요??? 취기가 약간 올라온 정현선배는 발그레진 볼을 훔치며 말을 이었다,,
"그렇게 보이니 ?? 사실 요즘 고민이 좀있어~~ 대학진학 하는것도 있구 애들은 모르는게 있단다,,,,,"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쉬며 앉아 있는 정현선배가 왠지 모르게 측은한 맘이 들었다,, 언제나 당당하고 귀품있어 보이는 정현선배 였는데
뜻밖의 모습에 조금은 놀랐지만 뭐랄까 화려함 뒤에 숨겨져 있는 쓸쓸함 같은 그런 모습처럼 보였다,,
마신 술이라고는 고작 캔맥주 몇개에 소주 반병 정도인데 정현선배는 적잖히 취기가 올라오는 것 처럼 보였다,,
"태수야~~ 있잖아 !!! 내가 1학년때부터 좋아한 선배가 있었는데, 유도부 주장을 하던 정경필 이라는 선배인데,,,"
정현선배는 횡설수설 하면서 속내를 보이기 시작했다,, 경필선배는 정말 유도를 잘하고 유도명문대에 입학해서 대학때도 꾀나 성적이 좋은 선배로 후배들한테 롤모델이 되기도 하는 선배였는데, 그선배랑 정현선배가 그런사이 일줄은 몰랐다,,
경필선배가 잦은 부상으로 대회참가 횟수도 줄고 그에따라 당연히 운동량이 부족해짐으로서 입상성적도 별로 좋지 않아서 군대 자원 입대를 했다는 말을 했다,,
"나쁜새키~~이런 나쁜 시키~~ 눈가에 촉촉히 이슬이 맺히고 발음도 부정확했지만 슬픔만은 느낄수 있었다,,
"선배 어차피 남자라면 군대 다 가잖아요 빨리 갔다오면 좋잖아요~
"음~~ 그렇지 너도 군대 갈꺼지,,~~ 여전히 횡설수설이였다..
군대에서 경필선배가 보낸 편지에는 이제 그만 연락하자는 이별통보가 있었구 그 경필선배와 내가 외모가 닮진 않았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것도 정현선배를 통해 들을수 있었다,,평소에 그렇게 카리스마 있구 학교에 많은 선배들이 대쉬를 해도 눈도 깜짝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태수야~~ 나 화장실 가고싶어 부축좀 해줄래??
"네~에 선배 가세요 제가 부축해드릴께요~~ 비틀거리는 정현선배를 부축해 학교 화장실로 데려갔다,, 여자화장실을 들어가보적이 없었지만 비틀거리는 정현선배를 혼자 보낼수가 없어서 할수없이 여자화장실까지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찌릿한 냄새가 진동을 했고 남자 화장실과 차이가 있다면 단지 서서 소변보는 길다란 곳만 없지 다똑같았다,, 화장실 첫번째칸 문을 열고 정현선배를 안내했다,,
안에서 뭐라고 중얼거리며 쫙달라붙은 스키니진을 벗고 있는것 같았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서 정현선배의 소변보는 소리가 쏴~아~아 들렸다,, 학교 화장실이 푸세식이다 보니 떨어지는 낙차가 커 소리도 제법 크게 들렸다,, 소변보는 소리가 끊어지고 나와야 할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았다,,
" 쾅~~쾅~~ 선배 괜찮아요???
"태수야~~ 나좀 도와죠~~ 아~~악 정현선배의 비명을 듣고 난 제빨리 화장실 문을 벌컥 열었다,,눈 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실로 감짝 놀랐다,, 청바지와 팬티가 무릎에 걸쳐진 상태로 일어서다 뒤로 넘어져 있었다,, 평소에 단정하고 그렇게 멋진 선배가 이런모습을 보일 꺼라곤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선배 괜찮아요??? 선배 ~~ 선배 일어나봐요~~ 네?? 얼른 일어나봐요!!"
난 놀라서 정현선배를 일으켜 세웠다, 정현선배를 일으켜 세우고 보니 정현선배의 아랫도리가 적나라게 보였다, 많지도 작지도 않은 보지털이 마치 잘빗어 놓은 머리카락처럼 정돈되어 있었다,,, 당황하면서도 정현선배 보지에서 눈을 뗄수가없었다,, 만져 보고싶었지만 술취한 선배를 탐하면 안된다는 이성이 지배하고 있었다.... 정현선배의 팬티를 입혀주면서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기도 했지만 칙칙한 화장실에서 진한 화장실 냄새도 못느낄만큼 정현선배의 몸매는 아름다웠다, 미끈하게 빠진 허벅지 윤기가 나고 잘정돈된 보지털 너무 마르지 않아서 적당히 골반뼈가 튀어 나와 있고,, 엉덩이 골이 적당하게 파여서 마치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외국인 여주인공 같은몸매였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었다,, 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고운 엉덩이에 이물질이 묻어 있었다,, 손으로 엉덩이를 탁탁 쳐서 틀어주었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결 탁탁 칠때마다 엉덩이 탄력이 느껴졌다,,
간신히 옷을 입혀서 데리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태어나서 처음 마시는 술에 많이 부대끼는것 같았다,, 정현선배는 내무릎위로 쓰러지듯 누워 버렸다 내 무릎을 베개 삼아 곤히 잠이 든듯하다 조심스럽게 정현선배의 머리칼을 정돈해주었다 머리를 정돈해주다 문득 정현선배의 목에서 턱과 귀로 이어지는 라인을 쳐다봤다 목덜미에서 콩닥콩닥 맥박이 움직이는게 보이고 앙증맞은 귀볼은 살짝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잠이든 정현선배를 무릎에서 내려놓을수가 없었다,, 밤이 깊어지면서 벤치에 밤이슬이 살짝 내렸다,,
정현선배의 볼을 만져 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정현선배의 입술을 살짝문질러 보기도 하면서 이시간을 은근히 즐겼다, 정현선배와 섹스를 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하는데 자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아까 화장실에서 본 정현선배의 보지가 떠올라 미칠지경이였다
은근히 발기된 자지를 정현선배의 얼굴쪽으로 들이밀어 보기도 하고 내 무릎을 베고 옆으로 누워 있는 정현선배의 엉덩이 라인을 보기도 했다,,,정현선배가 몸을 뒤척이며 내가 앉아있는 쪽으로 돌아눕는 바람에 발기된 내자지앞에 정현선배의 얼굴이 맞닿는 형상이 되버렸다,, 곤히 잠든 정현선배의 얼굴을 내려다보는데 당장이라도 바지를 뚫고 정현선배의 입으로 쳐박힐기세로 끌떡거리고 있었다,
경필선배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아파하는 정현선배 얼굴앞에 잔득화가난것 처럼 나의 자지는 솟구쳐 있다,,,
밤이 깊어지고 아무래도 정현선배를 깨워야 할것같아서 조심스레 정현선배를 흔들어 깨웠다,
"선배 ~~ 선배 일어나셔야죠~~ 정신차리세요!!"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정현선배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시계를 쳐다봤다,, 손목에 앙증맞은 시계를 ,,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여고생이 이러고 있으면
아마 집에서 걱정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태수야~~ 술 남았어???
"아뇨~~ 남은술 제가 다마셨어요~~" 술도 못마시면서 자꾸 드실려고 그러세요, 오늘은 그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세요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정신을 좀 차린 정현선배는 옷매무새를 새로 고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단정한 모습으로 무릎을 모으고 앉았다,
정현선배의 눈가에서는 다시 이슬이 맺혔다,, 여고생의 순수한 사랑이 이처럼 애달프고 슬프단 말인가,, 혼자 울고 있는 정현선배를 물끄러미 쳐다보는것 외에는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정현선배는 내어깨에 기대어 울기 시작했다,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슬퍼하는 정현선배가 내어깨에 기대고 있다는게 좋았다,, 내가 정현선배를 위해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게 좋았고 정현선배 한테서 나는 베이비 로션 냄새도 좋았다....
"선배 울지마세요 군대갔다 오면 선배한테 다시올꺼예요~~ "
"흑~~흑~~흑 ~~꺼~~이 꺼~~이 그렇지 너도 그렇게 생각 하지 ~~ 꺼~이 ~꺼이 "
" 네 반드시 돌아 올꺼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울지도 마시구
정현선배의 등을 토닥 토닥 토닥였다,, 와락~~~ 정현선배가 날껴안았다,,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지만 내목을 껴안고 내 귀전에 정현선배의 흐느끼는 입김이 닿았다 아까 발기된 자지를 겨우 진정시켰는데 또다시 츄리닝 앞섬이 부풀어 올랐다,,어쩔줄 몰라 나도 정현선배를 살포시 안았다,, 앉아서 서로를 껴안고 있다보니 자세가 불편해서 정현선배를 일으켜 세웠다 일어서서 정현선배를 안고있으니 하체가 정현선배의 하체에 자꾸만 닿는 느낌 발기된 자지를 숨기려고 엉덩이를 살짝 뺄려고 하면 정현선배는 더힘을 주어 날 끌어안았다
"선배 많이 속상하시죠 ~~ 오늘만 실컷우시고 내일 부터는 원래의 선배로 돌아오세요~~"
아무말 없이 날 안은 상태로 내얼굴을 쳐다봤다,, 뚫어지게 쳐다보던 정현선배는 느닷없이 내입술에 키스를 했다,, 얼마나 기다리고 있던 순간인가 아직 취기의 여운이 남아있고 학교에는 우리둘 뿐이고 이제 부끄러울 것도 없고 거칠것도 없었다,, 발기된 자지를 정현선배
보지에 비비며 깊고 깊은 딥키스를 나눴다,, 키스에서 목덜미 귀볼을 차례로 애무를 했다,, 그간 두번의 섹스경험으로 용기도 생기고 짧은 노하우도 생겨서 자신있었다,, 애무를 하면서 한손은 자연스레 정현선배의 가슴을 더듬었다, 아무런 저항도 없고 정현선배도 기다렸다는 듯이 내손을 받아 들였다,, 학교에서 제일가는 퀸카를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가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지만 믿기지 않는 현실이 내게 일어나고 있었다,,
정현선배의 남방 단추를 하나씩 풀어서 브래지어를 아무렇게 밀어올리고 젖가슴을 만졌다 내손 아귀에 딱한줌에 들어올 만큼의 크기 경숙이누나의 가슴은 크기는 정현선배와 비슷하지만 탄력이 덜했고 현향이의 가슴은 크지만 말랑말랑했다 그에 비해 정현선배의 가슴은 마치 근육으로 되어있는것 처럼 탄력이 있었다.
정현선배는 스스럼없이 내 츄리닝 바지위로 발기된 자지를 만졌다,, 정현선배의 손길이 닿자 미친듯이 자지는 요동쳤고 정현선배와키스는 더 격렬해져서 미친듯이 빨아댓다,, 후르릅~~ 쩝 쩌~~업 쪼~~~옥 쪽쪽 너무 격렬한 키스에 이빨이 부딛히기도 했지만 우린 상관하지 않았다,, 정현선배의 손이 츄리닝 밴드속으로 들어왔다 팬티의 밴드까지 동시에 뚫고 들어와 하늘향해 솟구친 자지를 잡았다 정현선배는 과격하게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딸딸이 칠때 마지막이 임박했을때의 속도와 비슷하게 ,, 흥분이 되서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정현선배의 타이트한 청바지후크를 풀고 팬티속을 손을 집어넣으려는데 바지가 너무 타이트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청바지와 팬티를동시에 조금씩 아래로 내렸다 정현선배가 아까 화장실에서 보여준 모습을 재현하듯 내리고 정현선배의 보지고랑사이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게글스럽게 서로의 입술과혀가 움직이고 서로의 침이 뒤엉켰다,, 자지는 점점 뜨거워지고 내 손가락은 정현선배의 보지를 더욱 바쁘게 움직였다,, 소심하고 조심스럽게 가운데 손가락을 정현선배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으~~~응 하는 신음과함께 내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처음에 경숙이도 두번째 현향이도 보지속에 손가락을 못넣게 했는데 정현선배는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 난생처음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본터라 손가락은 보지속을 휘젓고 다녔다..손 끝에 느껴지는 보짓속은 마치 마법의 동굴과 같았다, 매끈하고 촉촉한 느낌은 숨막힐정도로 흥분을 시켰다.............
정현선배의 보짓물이 손가락을 타고 손등으로 흐르는 느낌이 났다 뜨거운 보짓물이 손등을 타고 흐르는 느낌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 선배 나 하고 싶어요~~~ 더이상 못 참겠어요~~" 라는 짧은 말을 하고 정현선배를 돌려 세웠다 벤치에 손을 짚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하고 가로등불에 정현선배의 엉덩이사이로 항문과 보지골이 적날하게 보였다,, 한껏 발기된 자지를 정현선배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 아~아~~앙~~ 태수야~~ 살살~~ 정현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내 펌프질이 빨라질수록 신음소리도 크졌다,,
"탁~~탁~~탁 질 컥 질컥 엉덩이와 내아랫배가 닿으면서 나는 소리와 정현의 보지물이 흘러 소리가 포르노보다 리얼하게 났다,,
"아~~~악~~ 선배 나 좋아 죽겠어~~아~~어~~흥~~ 나도 신음을 내며 정현의 보지에 사정없이 박아 댓다 테크닉도 없고 경험도 부족하고 오로지 본능의 의해서만 섹스를 했다,,정현은 의외로 말이 없었다,, 신음소리만 낼뿐이지 비명에 가까운 아~아~아~~꺅 으~응~응 콧소리를 내며 흥분하고 있었다, 지금 까지 두번의 섹스에서 흥분한 여자의 신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경숙은 누나가 옆에자고 있는탓에 거친숨소리만 냈고,현향은 처음이라 너무 아파하며 비명을 질렀다,, 흥분한 여자의 신음을 들으며 열심히 정현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았다...
내 자지가 진짜 보지에 들어갔나 확인하고 싶어 내려다 봤다,,내자지는 정현의 엉덩이 골사이에서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분명 정현의 보지가 내자지를 삼키고 있었다..자지가 들어갈때 미끄덩 미끄덩한 느낌 끝에 온몸에 짜릿짜릿한 전율이 느껴졌다
여전히 정현은 음~~음~~ 억누르는 신음을 내고 벤치에 머리를 쿡쿡 박고 있었다,, 손을 뻗어 정현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젖꼭지를 잡아 비틀기도 하고 자지가 보지에 잘박혀 있나 손으로 정현의 보지를 만졌다 정현의 보지물이 흔근하게 털에 묻어있고 갈라진 정현의 보지 사이로 나의 좃기둥이 만져졌다,, 미끌거리는 애액이 지저분하기 보다는 흥분을 강화시키는 흥분제가 되어 날 더욱 흥분하게 했다..
" 아~~~ 선 배 ~~선~~~배~~ 나~~~" 할꺼 같~~~으~~응~~~아
마지막이 임박했음을 느낀나는 최대한 사정을 참아 볼려고 했다, 이 기분을 좀더 오래 느끼고 싶었고, 정현선배와 어쩌면 영원히 섹스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 이순간을 최대한 길게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오로지 내 바램일 뿐이였다,,
이놈의 자지는 참을성 없이 뜨거운 정액을 내뿜기 시작했다,,
"아~~~~ 아~~ 뿌르르 ~~ 꿀럭 꿀럭 정액이 빠져 나갔다"
사정 막바지에 고개를 뒤로 제졌는데 밤하늘의 별들이 보였다,,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게 사정의 여운을 남기고 서로의 바지를 추수려 입었다,,
"선배~~ 미안해요~~!!" 왜 미안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첫마디가 튀어 나와 버렸다, 내가 나이가든 후에 알았다 섹스를하고 난 후에 미안하단 말을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
"뭐가 미안해~~"
"아니~~~뭐 그냥!!"
"미안해 하지마 태수야~ 이건 좋아서 한거니까 미안한일 아니야!!"
역시 나보다는 성숙하고 한수 위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아까 마신 술병과 쓰레기를 들고 체육관 쪽으로 걸었다,,
"선배 씻어야 하잖아요??"
"응??응~~" 씻고 싶어 !!
"그럼 우리 체육관 샤워실에서 씻어요!! 선배 먼저 씻고 다음에 제가 씻을께요~~
"그럼 그럴까?? ~
체육관 샤워실에 불을 켜고 들어섰다, 남자들만 씻는 탈의실에서 정현선배는 망설이고 있었다,
"선배 괜찮아요~~ 벗고 씻으세요~~" 두리번 거리면 주위를 살피던 정현은 하얀색 브라우스 남방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윗옷을 벗고 돌아서서 쫙 달라붙은 청바지를 천천히 끌어 내리는데 또 한번 날 미치게 만들었다,, 여자가 청바지를 끌어 내리는 모습이 그렇게 날 흥분시킬줄은 몰랐다,, 브라와 팬티는 옅은 분홍색 계통의 셋트였다,, 내 캐비넷에서 칫솔과 타올을 꺼내서 말없이 건네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머리에 물기를 털어내고 있는 정현을 보며 나도 츄리닝을 아무렇게나 벗어 던지고 샤워를 했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는 정현은 아까 처음 체육관을 들어올때 그차림 그대로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빙그레 웃어 주었다,,
"선배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집에 가셔야 하잖아요"
"응!! 오늘 친구집에 놀러 간다고 말하고 나왔어,,, 사실은 오늘 성희만나서 속상한맘 털어 놓고 싶었는데 성희 기집애가 오늘 못나온다고 하는 바람에 학교로 온거야~~"
"네~~ 그럼 어떻게 하시게요???"
"주무실때도 없잖아요~~" 친구 자취방에 같이 갈래요???
" 내가 니 친구들 있는데 어떻게 가니?? 여기 합숙소에 아무도 없다며, 너랑 같아 자면 안될까???
"좀 지저분한데 괜찮겠어요?? 듣던중 매우 반가운 소리였다, 그럼 오늘 밤을 정현선배와 같이 보낼수 있다는 생각에 불끈 욕정이 솟았다...
정현선배의 손을 잡고 합숙소로 걸어가는데 현향이 생각이 났다, 약속대로라면 아까 저녁에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많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의 내감정은 현향이보다 정현에게 쏠리고 있었다, 두여자가 동시에 좋은 이유는 뭘까???
둘을 동시에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있을수 없는일인데 내 마음속에는 두여작 동시에 공존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생을 지켜주겠다고 현향이와 약속을 했건만 내 마음한켠에 정현선배가 너무도 강하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정현선배는 아무말 없이 나란히 걷기만 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혹시 나와의 섹스를 후회하고 있는건 아닐까??
어쩌면 나란히 걷는 이여자가 나랑 평생을 나란히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합숙소 방문을 열고 들어 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로 바로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무실에서 틈날때마다 집필을 하다보니 생각 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용기 주시는 만큼 독자분들께 좋은글로 보답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