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 누나는 침대에 눕고 난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서
잠을 청해야 했다
이 때 까진 진짜 얌전히 밑에서 자고 가려고 맘먹었다
안믿으셔도 됩니다만 진짜 그랬어요
워낙 어렵게 생각하던 여자인데다
제가 이럴땐 너무 소심해져서 ㅠㅠ 소심병이 아직도 내 발목을 ㅠㅠ
드라마가 각자 자리잡고 밤늦게 해주는 드라마도 다 보고
TV도 껐죠
ㅡ준아 잘자 있어줘서 고맙고
ㅡ아니에요 근데 누나 뭐로부터 누나를 지켜요?
ㅡ혼자 모텔가서 자는 여자를 노리는 악당들
ㅡㅋㅋㅋㅋ
ㅡ자라
ㅡ 네 ㅡㅡㅋ
술에 취해 금방 잠이 들거 같았다
술에 취해 금방 잠이 들거 같았는데
술은 깨고 잠은 안온다
이러면 곤란한데
다른 여자였음 그냥 뛰어 들겠지만 ㅠㅠ
저 위에 여자는 무섭기도 하고 부담스럽고
저 위에 여자는 무섭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아까 헐렁한 니트가 감당못할 가슴은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한다
큰일이다 잠이 안온다
이상한 상상만
혜정이랑은 또 다를까
소심하기 이를데 없는 작은 고추 남자가 된거다
혼자 끙끙 거리며 뒤척이며 한참을 보냈다
얼마나 지났을까
ㅡ준아
ㅡ어 네 .... 누나 안자요?
ㅡ어 니가 자꾸 뒤척여서 못자고 있어
ㅡ미안해요 아 좀 부동자세 취하고 있을까요?
ㅡ아냐 ㅎ
ㅡ 흐흐흐
ㅡ준아
ㅡ네 누나 말하세요
ㅡ못참을거 같음 올라와 이따 잘때 오지 말구
ㅡ헙 그 그 말은 ...
ㅡ......
난 조심스레 누나 옆으로 가서 누웠다
누나는 이불을 덮고 벽을 보고 등을 돌린상태
ㅡ야 거절한번 안하고 바로 오냐
ㅡ아 아니 그게 저 그러니까
ㅡ하고싶어?
ㅡ네? 아 뭐 그냥 전 그냥 ... 남자니까 자연스레 그냥
네 누나 저 밑에서 야한 생각만 했어요
미안해요 안그럴려구 했는데 잠은 안오고 자꾸 생각나고
ㅡ무슨 생각?
ㅡ으 그러니까
ㅡ말해봐
ㅡ누나 가슴요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혜선누나가 휙 돌아 눕는다
난 본능적으로 방어자세를 취하며 침대에서 뛰어내릴 근육을 준비했다
ㅡ야야 누가 때리기라도 한대?
ㅡ아 니 음
ㅡ 그리고 또? 가슴만?
ㅡ아뇨 ,,, 아니아니아니 그게 대답이 이상하네
ㅡ괜찮아 다 말해줘
ㅡ안때려요?
ㅡ나 너 때린적 없는데 괜찬아
ㅡ그냥요 누나 가슴이랑 허벅지랑 음
ㅡ밑에도 상상하고?
ㅡ네에
ㅡ해줄까?
ㅡ네? 뭘요?
ㅡ니가 보면서 흥분했던거 호프집에서
ㅡ........
혜선은 조심스레 내 옆으로 오더니
내귀에 속삭인다
(바지내려봐...)
난 대답없이 후다닥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누나앞에 보였다
난 앉아 있고 누나는 이불속에서 엎드려 몸을 움직이더니
내 자지를 쓰다듬었다
거짓말 안보태고 두번 쓰다듬었더니 자지가 불끈거리며 반응한다
누나는 팬티 앞을 살짝 내려 내 자지를 희미한 불빛아래로 끄집어내더니
잠시후 입술을 갖다대고 천천히 빨아준다
ㅡ허어어어어어 누 누나 아악 느낌이 어
ㅡ........
ㅡ안그러셔도 되는데 이거 후우
ㅡ음 츄릅츄릅
진짜 잠깐의 오랄에 내 기분은 천국으로 향하고
여지껏 못느껴보던 느낌을 받는다
ㅡ하악 누나 나 아우
내 반응이 점점 더하자 혜선 누나는 내 자지를 더욱 격하게 빨고
때론 혀로 다음은 목구멍으로 다음은 손과 함께
ㅡ아아아앗 누나 잠깐 잠깐만요
ㅡ움 웁 웁 ㅡ하아
ㅡ누나 아아 나 나올거 같은데
내가 누나 얼굴을 밀려고 이마에 손을 대자
누나는 그손을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ㅡ아 진짜요 나 막 지금
ㅡ웁웁 음 음음
ㅡ아앗 윽~~~~!!!!!!!
결국 난 참지 못하고 혜선누나 입안에
내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누나는 입으로 받은 정액을 옆에 티슈에 뱉아내고 입을 헹구러 화장실로 갔다
ㅡ하아 이거 뭐 완전 내가 넋을 잃고 당한 느낌인데
아찔했다
선미누나의 어설픈 오랄은 흥분은 됐지만 이렇게
아찔한건 없었는데
잠시후 양치를 마친 누나가 침대에 눕는다
ㅡ야
ㅡ넵
ㅡ이제 내려가
ㅡ네?
ㅡ한번 해줬으니깐 이제 가라고
ㅡ아 네 근데 뭔가 좀 그런대요
ㅡ뭐가?
ㅡ저만 좋은거 같고
ㅡ왜 니가 나도 좋게해줄수 있을거 같아?
ㅡ그게 도리가 아닌가 하고요
ㅡ웃기고있어요
ㅡ그럼 그냥 여기서 자면 안되여?
ㅡ본색이 나오려나
ㅡ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고나니 뭔가 아 뭐지
ㅡ허전해?
ㅡ네 허전하고 순식간에 당한거 같고
ㅡ푸힛
ㅡ아 웃지 말고요 난 심각해요
혜선은 미소를 띄우며 날 살며시 올려다 본다
혜선의 최고 매력포인트로 내가 인정하는 그 자세다
약간 치켜 올라간듯 섹시한 눈에 긴 속눈썹
누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덮었다
(열려라 참깨 입술아 열려라)
누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내 혀를 받아준다
한손으론. 침개를 짚고 한손으론 내 목울 감싸고
ㅂ부드럽게 내 키스를 받아준다
짜릿함
키스마저도 이렇게 짜릿할수가 있었나
누나를 눕히고 옆에 누워 키스를 계속했다
가슴에 손을 갖다대도 가만히 있는다
한손에 다 안들어올듯한 크기
티셔츠 손을 넣어서 브라를 제치고 만져보니
역시 부드럽고 한손에 쏙 드러오던 지영누나 선미누나랑은 틀리다
주무르다 꼭지를 찾아 문지르자 누나가 움찔한다
이번엔 청바지 위로 누나의 둔덕아래를 문질러 본다
누나가 손을 잡아 끈다
이쯤에서 어찌하나 하는 생각은 없다
그냥 밀어붙이기로 맘먹고 누나의 티셔츠를 벗기고 청바지 후크도 풀고
지퍼도 내렸다
그리고 이전엔 청바지 때문에 못했던
누나 팬티 속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순간 누나가 막으려했으나 누나 팔을 내가 못쓰게 해버렸다
털을 지나 클리토리스와 그 아래를 살짝 문지르자
누나는 몸에 힘을 주고 키스하던 입을 떼더니 신음을 토한다
ㅡ아아 항 아아
혜선누나의 보지는 벌써다 젖어있었다
미끈거리는 보짓물
난 항상 그 때나 지금이나 그 느낌이 좋다
애무를 하다 보지에 손을 가져갔을때 젖을대로 젖어서 미끈거리는 그 느낌
누나는 키스를 그만두고 내 어깨를 잡은채 눈을 감고
조용히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나에게 맡기는듯 했다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버리고 브라도 벗겼다
누나의 큰 가슴이 출렁이며 내 앞에 드러나자 난 잠시
손으로 쓰다듬으며 쳐다봤다
ㅡ그만봐아 민망하게
ㅡ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ㅡ그래도 대놓고 보면 그래
누나의 큰 가슴을 손으로 부여잡고 유두를 빨았다
ㅡ아흑 아 하아 준 준아
ㅡ? ? 누나 좋아요
ㅡ아 아? 응 으응
곧 난 자지를 누나 보지에 대고 클리랑 질입구를 ㅁ문질러댔다
ㅡ아아아아 그만 아아앙
누나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더 흥건하게 나오자
귀두를 천천히 누나 보지안으로 밀어 넣었다
스르륵 하는 부드러운 느낌의 입구를 지나서
자지를 따뜻하기 감싸주는 누나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다 밀어 넣었다
ㅡ아윽 아아 나 어떡해 아아
ㅡ누나 나 지금 너무 좋아요
ㅡ응 나두 그래 아아아 아 아흑
혜선 누나의 보지는 지영누나 선미누나에 비해 조임이 덜하고
약간 헐거운 느낌도 있었지만
교묘한 자극은 뭐랄까 안에서 조이진 못해도 감싸서 움찔 거린다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다
난 누나에게 키스하며 펌프질을 시작했고
누나는 키스하던 얼굴을 밀쳐내며 신음을 쏟아냈다
ㅡ아흑 아아 꺄아 응 응 으으
ㅡㄴ 나 헉 헉 어우 좋아요
ㅡ헉헉 준아 더 더
ㅡ아 누나 느낌 최고야
ㅡ아응 응 헉헉
좀전에 한번 싸내고 시작해서 그런지
펌프질을 더 힘차게 할수 있었다
혜선 누나도 점점 소리를 크게 내고 허리를 들썩인다
ㅡ아아아아악 나 좀 아아악 더 으으으
ㅡ헉헉 누나 보지에 할래요
ㅡ안돼 안돼 안에하지마
ㅡ네 헉 누나 가슴에다
ㅡ응 좀만 더 응 아아아 아아아
ㅡ으으으 으윽
난 더 참지 못하고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누나의 유두위에
남은 정액을 싸버렸다
난 옆으로 고꾸라지듯 쓰러졌고
혜선 누나는 유두위의 정액을 만지작 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ㅡ준아
ㅡ네에
ㅡ나 걸레같지
ㅡ헉 아니에요
ㅡ알아 남자들 이런 날 그렇게 부르는거
호프집사장 친구들 동네 가게 주인들
ㅡ누나 왜 그래요 이렇게 날 좋게 해주고
ㅡ아냐 나도 고맙지 ...
ㅡ너 잠 못자고 있는거 보니까 나 잠든 뒤에라도 올라와 덮칠거 같아서 그냥
미리 한거야
ㅡ 아 그런 생각까진
ㅡ키스해줘
혜선 누나와 난 딥키스로 섹스를 마무리했다
깊은 늪에 빠지는 느낌
혜선누나랑은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했었죠
누나는 얼마후에 동생과 좀 먼 동네서 같이 살게 되었고
뒤에 듣기로는 그 추악한 애비는 결국 아내를 버리려다
소송에서 져서 많은 재산을 모녀에게 줘야했다고 들었어요
혜선누나의 결혼식에도 갔었는데 신랑이 역시 나이가 좀 들었더군요 ㅋ
취향은 참 ㅡㅡㅋ
13부를 마치고
이 글은 제가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기억을 짜내어 기억 안나는 부분은
지어서 써야 했지만 인물관계나 사건등은 실제 있었던 일이죠
서른중반의 나이에 과거의 추억이라면 추억인 사건들을 되짚으니 저도 흥분이 많이 되네요
참 제가 글을 쓰면서도 저 때의 전 섹스를 참 못했어요
또래 남자들중엔 잘한다는 소릴 들어보긴 했지만 항상 미숙하고
힘이 너무 앞서고 .... 에이 저런걸 남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을 청해야 했다
이 때 까진 진짜 얌전히 밑에서 자고 가려고 맘먹었다
안믿으셔도 됩니다만 진짜 그랬어요
워낙 어렵게 생각하던 여자인데다
제가 이럴땐 너무 소심해져서 ㅠㅠ 소심병이 아직도 내 발목을 ㅠㅠ
드라마가 각자 자리잡고 밤늦게 해주는 드라마도 다 보고
TV도 껐죠
ㅡ준아 잘자 있어줘서 고맙고
ㅡ아니에요 근데 누나 뭐로부터 누나를 지켜요?
ㅡ혼자 모텔가서 자는 여자를 노리는 악당들
ㅡㅋㅋㅋㅋ
ㅡ자라
ㅡ 네 ㅡㅡㅋ
술에 취해 금방 잠이 들거 같았다
술에 취해 금방 잠이 들거 같았는데
술은 깨고 잠은 안온다
이러면 곤란한데
다른 여자였음 그냥 뛰어 들겠지만 ㅠㅠ
저 위에 여자는 무섭기도 하고 부담스럽고
저 위에 여자는 무섭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아까 헐렁한 니트가 감당못할 가슴은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한다
큰일이다 잠이 안온다
이상한 상상만
혜정이랑은 또 다를까
소심하기 이를데 없는 작은 고추 남자가 된거다
혼자 끙끙 거리며 뒤척이며 한참을 보냈다
얼마나 지났을까
ㅡ준아
ㅡ어 네 .... 누나 안자요?
ㅡ어 니가 자꾸 뒤척여서 못자고 있어
ㅡ미안해요 아 좀 부동자세 취하고 있을까요?
ㅡ아냐 ㅎ
ㅡ 흐흐흐
ㅡ준아
ㅡ네 누나 말하세요
ㅡ못참을거 같음 올라와 이따 잘때 오지 말구
ㅡ헙 그 그 말은 ...
ㅡ......
난 조심스레 누나 옆으로 가서 누웠다
누나는 이불을 덮고 벽을 보고 등을 돌린상태
ㅡ야 거절한번 안하고 바로 오냐
ㅡ아 아니 그게 저 그러니까
ㅡ하고싶어?
ㅡ네? 아 뭐 그냥 전 그냥 ... 남자니까 자연스레 그냥
네 누나 저 밑에서 야한 생각만 했어요
미안해요 안그럴려구 했는데 잠은 안오고 자꾸 생각나고
ㅡ무슨 생각?
ㅡ으 그러니까
ㅡ말해봐
ㅡ누나 가슴요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혜선누나가 휙 돌아 눕는다
난 본능적으로 방어자세를 취하며 침대에서 뛰어내릴 근육을 준비했다
ㅡ야야 누가 때리기라도 한대?
ㅡ아 니 음
ㅡ 그리고 또? 가슴만?
ㅡ아뇨 ,,, 아니아니아니 그게 대답이 이상하네
ㅡ괜찮아 다 말해줘
ㅡ안때려요?
ㅡ나 너 때린적 없는데 괜찬아
ㅡ그냥요 누나 가슴이랑 허벅지랑 음
ㅡ밑에도 상상하고?
ㅡ네에
ㅡ해줄까?
ㅡ네? 뭘요?
ㅡ니가 보면서 흥분했던거 호프집에서
ㅡ........
혜선은 조심스레 내 옆으로 오더니
내귀에 속삭인다
(바지내려봐...)
난 대답없이 후다닥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누나앞에 보였다
난 앉아 있고 누나는 이불속에서 엎드려 몸을 움직이더니
내 자지를 쓰다듬었다
거짓말 안보태고 두번 쓰다듬었더니 자지가 불끈거리며 반응한다
누나는 팬티 앞을 살짝 내려 내 자지를 희미한 불빛아래로 끄집어내더니
잠시후 입술을 갖다대고 천천히 빨아준다
ㅡ허어어어어어 누 누나 아악 느낌이 어
ㅡ........
ㅡ안그러셔도 되는데 이거 후우
ㅡ음 츄릅츄릅
진짜 잠깐의 오랄에 내 기분은 천국으로 향하고
여지껏 못느껴보던 느낌을 받는다
ㅡ하악 누나 나 아우
내 반응이 점점 더하자 혜선 누나는 내 자지를 더욱 격하게 빨고
때론 혀로 다음은 목구멍으로 다음은 손과 함께
ㅡ아아아앗 누나 잠깐 잠깐만요
ㅡ움 웁 웁 ㅡ하아
ㅡ누나 아아 나 나올거 같은데
내가 누나 얼굴을 밀려고 이마에 손을 대자
누나는 그손을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ㅡ아 진짜요 나 막 지금
ㅡ웁웁 음 음음
ㅡ아앗 윽~~~~!!!!!!!
결국 난 참지 못하고 혜선누나 입안에
내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누나는 입으로 받은 정액을 옆에 티슈에 뱉아내고 입을 헹구러 화장실로 갔다
ㅡ하아 이거 뭐 완전 내가 넋을 잃고 당한 느낌인데
아찔했다
선미누나의 어설픈 오랄은 흥분은 됐지만 이렇게
아찔한건 없었는데
잠시후 양치를 마친 누나가 침대에 눕는다
ㅡ야
ㅡ넵
ㅡ이제 내려가
ㅡ네?
ㅡ한번 해줬으니깐 이제 가라고
ㅡ아 네 근데 뭔가 좀 그런대요
ㅡ뭐가?
ㅡ저만 좋은거 같고
ㅡ왜 니가 나도 좋게해줄수 있을거 같아?
ㅡ그게 도리가 아닌가 하고요
ㅡ웃기고있어요
ㅡ그럼 그냥 여기서 자면 안되여?
ㅡ본색이 나오려나
ㅡ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고나니 뭔가 아 뭐지
ㅡ허전해?
ㅡ네 허전하고 순식간에 당한거 같고
ㅡ푸힛
ㅡ아 웃지 말고요 난 심각해요
혜선은 미소를 띄우며 날 살며시 올려다 본다
혜선의 최고 매력포인트로 내가 인정하는 그 자세다
약간 치켜 올라간듯 섹시한 눈에 긴 속눈썹
누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덮었다
(열려라 참깨 입술아 열려라)
누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내 혀를 받아준다
한손으론. 침개를 짚고 한손으론 내 목울 감싸고
ㅂ부드럽게 내 키스를 받아준다
짜릿함
키스마저도 이렇게 짜릿할수가 있었나
누나를 눕히고 옆에 누워 키스를 계속했다
가슴에 손을 갖다대도 가만히 있는다
한손에 다 안들어올듯한 크기
티셔츠 손을 넣어서 브라를 제치고 만져보니
역시 부드럽고 한손에 쏙 드러오던 지영누나 선미누나랑은 틀리다
주무르다 꼭지를 찾아 문지르자 누나가 움찔한다
이번엔 청바지 위로 누나의 둔덕아래를 문질러 본다
누나가 손을 잡아 끈다
이쯤에서 어찌하나 하는 생각은 없다
그냥 밀어붙이기로 맘먹고 누나의 티셔츠를 벗기고 청바지 후크도 풀고
지퍼도 내렸다
그리고 이전엔 청바지 때문에 못했던
누나 팬티 속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순간 누나가 막으려했으나 누나 팔을 내가 못쓰게 해버렸다
털을 지나 클리토리스와 그 아래를 살짝 문지르자
누나는 몸에 힘을 주고 키스하던 입을 떼더니 신음을 토한다
ㅡ아아 항 아아
혜선누나의 보지는 벌써다 젖어있었다
미끈거리는 보짓물
난 항상 그 때나 지금이나 그 느낌이 좋다
애무를 하다 보지에 손을 가져갔을때 젖을대로 젖어서 미끈거리는 그 느낌
누나는 키스를 그만두고 내 어깨를 잡은채 눈을 감고
조용히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나에게 맡기는듯 했다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버리고 브라도 벗겼다
누나의 큰 가슴이 출렁이며 내 앞에 드러나자 난 잠시
손으로 쓰다듬으며 쳐다봤다
ㅡ그만봐아 민망하게
ㅡ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ㅡ그래도 대놓고 보면 그래
누나의 큰 가슴을 손으로 부여잡고 유두를 빨았다
ㅡ아흑 아 하아 준 준아
ㅡ? ? 누나 좋아요
ㅡ아 아? 응 으응
곧 난 자지를 누나 보지에 대고 클리랑 질입구를 ㅁ문질러댔다
ㅡ아아아아 그만 아아앙
누나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더 흥건하게 나오자
귀두를 천천히 누나 보지안으로 밀어 넣었다
스르륵 하는 부드러운 느낌의 입구를 지나서
자지를 따뜻하기 감싸주는 누나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다 밀어 넣었다
ㅡ아윽 아아 나 어떡해 아아
ㅡ누나 나 지금 너무 좋아요
ㅡ응 나두 그래 아아아 아 아흑
혜선 누나의 보지는 지영누나 선미누나에 비해 조임이 덜하고
약간 헐거운 느낌도 있었지만
교묘한 자극은 뭐랄까 안에서 조이진 못해도 감싸서 움찔 거린다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다
난 누나에게 키스하며 펌프질을 시작했고
누나는 키스하던 얼굴을 밀쳐내며 신음을 쏟아냈다
ㅡ아흑 아아 꺄아 응 응 으으
ㅡㄴ 나 헉 헉 어우 좋아요
ㅡ헉헉 준아 더 더
ㅡ아 누나 느낌 최고야
ㅡ아응 응 헉헉
좀전에 한번 싸내고 시작해서 그런지
펌프질을 더 힘차게 할수 있었다
혜선 누나도 점점 소리를 크게 내고 허리를 들썩인다
ㅡ아아아아악 나 좀 아아악 더 으으으
ㅡ헉헉 누나 보지에 할래요
ㅡ안돼 안돼 안에하지마
ㅡ네 헉 누나 가슴에다
ㅡ응 좀만 더 응 아아아 아아아
ㅡ으으으 으윽
난 더 참지 못하고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누나의 유두위에
남은 정액을 싸버렸다
난 옆으로 고꾸라지듯 쓰러졌고
혜선 누나는 유두위의 정액을 만지작 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ㅡ준아
ㅡ네에
ㅡ나 걸레같지
ㅡ헉 아니에요
ㅡ알아 남자들 이런 날 그렇게 부르는거
호프집사장 친구들 동네 가게 주인들
ㅡ누나 왜 그래요 이렇게 날 좋게 해주고
ㅡ아냐 나도 고맙지 ...
ㅡ너 잠 못자고 있는거 보니까 나 잠든 뒤에라도 올라와 덮칠거 같아서 그냥
미리 한거야
ㅡ 아 그런 생각까진
ㅡ키스해줘
혜선 누나와 난 딥키스로 섹스를 마무리했다
깊은 늪에 빠지는 느낌
혜선누나랑은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했었죠
누나는 얼마후에 동생과 좀 먼 동네서 같이 살게 되었고
뒤에 듣기로는 그 추악한 애비는 결국 아내를 버리려다
소송에서 져서 많은 재산을 모녀에게 줘야했다고 들었어요
혜선누나의 결혼식에도 갔었는데 신랑이 역시 나이가 좀 들었더군요 ㅋ
취향은 참 ㅡㅡㅋ
13부를 마치고
이 글은 제가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기억을 짜내어 기억 안나는 부분은
지어서 써야 했지만 인물관계나 사건등은 실제 있었던 일이죠
서른중반의 나이에 과거의 추억이라면 추억인 사건들을 되짚으니 저도 흥분이 많이 되네요
참 제가 글을 쓰면서도 저 때의 전 섹스를 참 못했어요
또래 남자들중엔 잘한다는 소릴 들어보긴 했지만 항상 미숙하고
힘이 너무 앞서고 .... 에이 저런걸 남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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