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100% 실화입니다.

3. 수원 홈플러스 직원

이여자는 낮에 주로 채팅을 하는 여자로 수원 홈플러스에 근무했다. 아마 가명이었을 거라 생각되어 공개하는데 성은 모르겠고 이름은 소영이였다. 밤12시 30분에 보자고 해서 수원 홈플러스와 무슨 구청 사이에 차를 세워두고 기다렸더니 날씬하고 섹스러운 여자가 차문을 두드렸다. 옷은 반짝이가 달린 꼭 끼는 티와 타이트한 면바지를 입고 있었고 40대 초반의 여자였고 남도 사투리를 조금 썼다. 배고 고프다고 해서 치킨집에가서 맥주 한병과 치킨을 마시고 바로 모텔로 갔다. 남편이 있는 여자여서 "늦어도 되요?" 물었더니 "가끔 직원들끼리 회식도 하고 해서 괜찮아요"라 했다. 모텔로 가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방에 들어가 나먼저 샤워하고 나오길 기다렸는데 몸은 탄력이 좀 감퇴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날씬한 몸이어서 샤워하고 나오는 모습이 무척 섹시했다. 침대곁에 서서 자지를 내놓으니 물을 닦자마자 바로 내 자지를 붙들고 빨기 시작했다. 계속 만날 여자가 아니라 생각해서 바로 삽입했는데 "아 넘 좋아. 자기꺼 딱 맞아요" 라고 말했던게 기억이 난다. 피스톤 운동이 계속될수록 너무 교성을 크게 지르면서 섹스를마음껏 즐겼다. "이런식으로 다른 남자하고도 자주하지?"라고 물었더니 "아이 빨리 더 세게 해줘"라고 말하며 등을 껴안고 다리로는 내 엉덩일 감싸며 더 힘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섹스 끝나고 바로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놀랍게도 채팅을 통해 만난 여자 대부분이 그날 즉석에서 섹스를 원했고 그렇지 않다 해도 두번째 만남에서의 섹스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즐기기 위한 모르는 남자와의 섹스 이미 유부녀들 일부에겐 일상이 되어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