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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3 613회 0건

제7부





소주를 나발체 벌컥벌컥 들이킨 탓에 얼굴이 달아 오르고 취기가 온몸에 번져갔다,,,,술이 나의 용기를 가중시켜 해서는 안되는 언행이 나왔다,,,

"야~~ 너 내 가시나 맞냐???"

현향을 향해 눈을 흘기며 말했다,,,현향의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소리없이 뺨을 타고 흘렀다,,
현향의 눈물을 보면서 내자신에게 화가나고 이상하게 꼬여버린 상황에 화가 났다,, 친구들은 모두 숨죽인체 내 눈치를 보는데 선우만은 내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이제 제발 그만하라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선우 ~ 왜 꼬나보냐?? 씨발 내가 못할말 한거냐?? 쳇~~~ 씨발 좃같다,,,,"

그순간 선우는 나에게 달려들어 내멱살을 잡았다,,

"야~ 이새끼야~ 그만하라고 했지 너 답지 않게 왜 이래?? "

"왜~~ 때릴려고 씹새끼야~ 한판 붙어볼래?? 나도 자신있으니까~~~"

내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현향이 앞이라 더욱 지기 싫었고 그상대가 선우 이기때문에 더 화가났다,,,,

"강태수 ~ 따라나와 둘이서 얘기하자~~" 선우는 먼저 방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그래 좋다 새끼야~~~ 나가주마~~ 다른 새끼들 나오면 다 죽여버릴꺼야~~ "

나는 뒤돌아보며 방안에 있는 친구들에게 소리지르고 밖으로 나왔다,,,
선우는 담배를 한대 피워물고, 내 예상과는 달리 나즈막하고 조용하게 말을 했다,,

"태수야~~ 우린친구다 너하고 주먹다짐 하고 싶은생각 없다,, 기집애들 앞에서 쪽팔리게 이러지 말자 친구로서 부탁한다,,"

잔뜩 긴장하고 선우랑 진짜 주먹다짐이라도 할생각으로 밖으로 나왔는데, 선우의 말앞에서 내가 옹졸하고 치졸한놈이 되어버렸다,,
역시 선우는 나보다 남자답고 마음이 넓은 남자라는 생각에 나는 스스로 선우한테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들 중에서는 선우가 제일 어른스럽긴 했지만 오늘은 확실이 나보다 한수 위에 있는게 느껴졌다,,,,,선우의 말에 내마음도 바껴버렸다,, 머리 끝까지 났던화가 삭혀지고 모두에게 미안함 마음이 들었다,,,,뒤따라 현향이 밖으로 나왔고 대화는 중단 되고 말았다,,,

" 야 ~~ 왜 나왔어??? 들어가 방해하지 말고 이건 선우하고 내문제니까 상관하지마~~~"

"나 때문에 싸우는 거잖아 ~ 근데 왜 상관이 없어~~ 태수야 이러지마~ 응~~ 나 진짜 힘들어~"

"들어가라고 했잖아~~~ 쪽팔리게 아~~ 씨팔~~"

현향에게 또 다시 상처주는 말을 해버렸다,, 그때 영호와 규태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

"영호야 ~~ 다 데리고 들어가 별일 없을꺼니까~~ 믿고 들어가"

선우는 냉담하게 말을했지만 난 속을 부글부글 거려서 미쳐버릴것만 같았다,,,누구든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 이였다,,영호는 등을 토닥거리면 말을 하고 모두를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이성을 되찾고 선우를 향해 말을 했다,,,,,,

"선우야~ 내가 미안하다,,, 괜히 화가나서 그랬어 현향이 기집애 때문에 너랑 효식이 다쳐서 화가나서 그랬으니까 이해해라~~"

그제서야 선우는 씨~~익 쓴웃음을 보이며 말을 이었다,,,

"태수야~~ 소주한잔으로 다풀어 버리자 그리고 애들 우리집으로 데려 갈테니까 현향이하고 여기서 자라~~"

"현향이 잘해줘라~~ 부탁한다,,처음에 내가 너한테 양보한건 나보다 니가 나은놈이라 생각해서 양보했다,, 내가 억울하지 않게 잘해줘라 친구로서 같은 남자로서 부탁한다,,,"

선우의 남자 다움에 한방맞고 선우의 이해심에 또한방 선우의 배려심에 완전히 넉다운이 되버린것 같았다,,,선우와 말없이 서로의 눈빛으로 우린 남자들만의 우정을 다시한번 다짐하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방안에는 초상집 같은 분위기가 흐르고 이분위기를 만회하고자 씨~~익 웃으며 말했다,,,

"이 새끼들 술 다쳐먹었네~~~ " 현향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규태야!! 술 한잔 주라~~"

"그래 임마 술한잔 하고 다풀어 새꺄~~"

규태가 주는 잔을 받아들고 단숨에 들이켰다,, 그리고 규태에게 잔을 돌렸다....
그리고 옆에 풀이 죽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향의 목을 감싸 안으며 말했다,,,

"야들아~~ 이 가시나 건들이는 놈들 죽는다~~ 앞으로 이가시네는 영원히 내꺼야~~"

현향의 부드러운 볼살이 내볼에 맞닿을때 현향의 대한 미움도 선우를 원망하던 마음도 사라졌다,, 자리에서 일어나 현향의 손목을 살짝 이끌었다,, 현향은 말없이 내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왔다,,, 도로 보도블록에 앉아서 현향에게 말했다,,,,,

"현향아~~ 미안하다,,, 니가 거짓말 한게 화가나기도 하고 선우녀석 퉁퉁부은 얼굴 볼때마다 화가 났어~~"

"태수야~~ 나도 미안해~"

비로소 현향과 눈을 마주쳤다,, 술김에 현향의 입술을 덥석 물었다,, 그리고 내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찐한
키스를 했다,, 거친듯 하지만 결고 거칠지 않게 이여자의 입술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전율과 희열을 만끽했다,,,,
서로의 침이 뒤섞여지고 묘한 침냄새가 났지만 그마저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한손으로 현향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너물 말랑해서 터져버릴것 같아 최대한 부드럽게 주물렀다,,
싸우다 터진 입술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술의 힘으로 현향을 갈망하는 맘으로 참아내는게 어렵지 않았다,,,

"너~ 집에 안가도 되니???"

"응~~ 명숙이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말하고 나왔어~~"

"그럼 오늘 나랑 같이있자~~"

그리곤 다시 부드럽게 현향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현향을 일으켜 세워 뒤돌아 서는데 어둠속에서 낮익은 그림자가 느껴졌다,, 선우가 담배를 물고 오토바이에 기대어 서있었다,,

"야~~ 들어가라 난 집에 갈란다~~"

선우는 손가락으로 담배를 툭 튕겼다,,,,,

"선우야~~ 같이 있어 임마 혼자 가면 어떻게 하냐??"

" 나도 같이 있고싶지 임마 ~~ 근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보러 가야된다,,, 재미 있게 놀아라~~"

투들거리듯 말을 b고선우는 오토바이에 올랐다,,,

"술 많이 마신거 같은데 괜찮냐???"

"괜찮아 임마 ~~ 내일 보자~~"

선우의 오토바이는 괭음을 내며 시야에서 사라졌다,,,,

현향과 방으로 돌아왔을때 화기애한 분위기속에서 웃음꽃이 피고 미정은 규태의 어깨에 기대 깔깔 거리며 웃고 있었고 명숙은 술을 많이 마셨는지 영호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현향에게 소주를 한잔 권했다,, 말없이 밥그릇에 담겨져 있는 소주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 들이켰다,, 인상을 찌푸리며 쓴소주의 맛을 음미했다,,,생라면을 조금 부러뜨려서 현향의 입에 넣어 주었다,,,,

"태수야~~ 선우 잘 갔을까??? 술 많이 마신거 같은데~~ "

"나도 걱정이 조금 되긴하는데~~ 내가 가보고 올까 ??"

"아냐 아냐~~ 내가 갈께 미정이 집에도 데려다주고 내가 갔다 올께~~" 규태는 미정을 발로 툭툭치며 일으켜 세웠다,,,

"영호야 ~~ 오토바이 키좀 주라~~ "

" 철~~~ 턱~~ "

영호는 규태에게 오토바이 키를 던졌다,,, " 미정과 규태는 그렇게 퇴장하고 방안에는 바캉스 비밀을 간직한 네명만이 남았다,,,,

" 니들 잘좀 지내라 싸우지 말고 니들 보면정말 안타깝다,,"

"우리 걱정하지말고 니들이나 잘지내 임마~~ 우린 문제 없으니까~~"

영호와 대화를 하는동안 현향의 눈치를 살폈다...왠지 밝지 않은표정이 마음에 걸려 모른척 영호와 계속 얘기를 했지만 마음속 으로는 온통 현향이 가득했다,, 아까 우리가 키스하는거 선우가 봤을텐데 그것 때문일까 아님 오늘 내가한 행동들 때문일까,,,,,,,,,,,,,,,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선우가 우리키스하는걸 본게 잘됐다는 생각도 들었다,,
규태가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 돌아오지 않자 영호가 걱정이 되는지 안절 부절이였다,,,

"태수야 ~ 안되겠다,, 가 봐야겠다,,, 너무 늦는데 사고 난거 아닌지 모르겠다,,"

"같이 가자~~ "

"넌 여기 있어 규태 돌아올지 모르니까 어차피 명숙이 데려다 줘야 하니까~~ 내가 갔다 올께"

영호를 보내고 현향과 단둘이 방안에 남았다,,,내심 선우도 규태도 걱정이 되긴 했지만 현향과의 관계를 풀수 있는 절호의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

"현향아~~ 무슨 생각하니??"

",,,,,,,,,,,,,,,,,,,,,"현향은 대답이 없었다,,,,

"너 혹시 선우 생각하니???"

나의 말에 현향은 고개를 들고 내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을 했다,,

"태수야~~ 제발 그러지마 선우랑 나 아무사이도 아니잖아~~ 왜 자꾸 선우얘기를 하니??"

"다들 있는데서 니가 말했잖아~ 나 니 가시나라고 ,,,,,,,,,,,"

"나도 힘들어 태수야~~ 제발 그러지마~ 응~~"

현향의 눈에는 다시금 눈물이 고였다,,,,술김에 말을 b었지만 지금 이순간에 해서는
안되는말을 해버린 내자신이 바보같고 여자보다 옹졸한 못난놈이 된것 같아 현향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미안~~ 다시는 그런말 하지 않을께~ 정말 미안하다 "

현향을 끌어 안으며 나즈막히 속삭이듯 사과를 했다,,,그리고는 현향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눈물을 닦아주면서 다짐을 했다 다시는 이여자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일 없도록 하자고,,,,,,,,
현향도 아까 마신술에 취기가 오르는지 얼굴도 달아 올랐고 눈빛도 약간은 흐려진듯 했다,, 현향을 슬며시 쓰러트렸다,,그리고 현향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내몸으로 올라타듯 누르고 현향의 얼굴에 뽀뽀세레를 퍼부으면 입술을 찾아 헤메였다,,
현향도 예상한 일이란듯 내게 몸을 맞겼다,,

"태수야~~ 다친데는 괜찮니?? 입술에 피가 많이 난것 같은데~"

"괜찮아~~ 신경쓰지마~~"



순식간에 우리둘은 알몸이 되어 버렸고 현향은 챙피하다며 불을꺼 주길 원했다,,불을 꺼기위해 일어서는 내 알몸을 뚤어지게 쳐다보는 현향을 보며 나역시 약간은 챙피한 생각이 들었지만 후닥닥 이불속으로 파고 들었다,
이불에서는 얼마나 세탁을 안했는지 쾌쾌한 냄새가 났다,,,

현향의 말랑한 젖무덤에 얼굴을 묻고 처음 했을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부드럽게 혀끝으로 젖꼭지를 살살 ?으며 알사탕을 빨듯 입속으로 쏙~~ 빨아들였다,,,

"음~~음~아~~~~ "

현향은 간지러운듯 몸을 살짝살짝 비틀었고 짧은 신음 b었다,,, 현향의 신음을 들으면서 문득 정현의 신음을 듣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현향의 무릎사이로 내몸을 밀착시키며 목덜미 귀볼을 차례로 애무를 했다,, 현향은 두눈을 꼭 감은체 사시나무 떨듯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현향의 보지에 손을 갔다댓다,, 처음에는 손끝으로 살살 문지르다,, 나중에는 손바닥 전체로 문질렀다,
문지르는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우리의 숨소리도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현향의 보지속으로 푹 밀어넣어 버렸다,, 천천히 밀어넣으면 현향이 또못하게 할까봐~~잽싸게 손가락을 밀어넣어 버렸다,,,

" 아~~악~~~ "입술을 깨물며 비명을 질렀다,,,

"태수야~~ 사~아~~살 좀 ~~~아~~악~~~ "

현향은 계속해서 비명을 질렀다,,, 현향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묻어나고 있었고 손가락하나를 더해 두개를 밀어 넣었는데도 그다지 힘들지 않게 들어갔다,,,정현의 보지와는 사뭇 차이가 있었다,, 정현은 약간마른 체형이라 보지에도 살이 별로 없었지만 약간 통통한 현향은 보지 주위에 살들이 느껴졌고 정현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을때보다 약간더 부드럽고 쉽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뇌리에 선우가 스쳤다,, 혹시 선우와 현향이 섹스를 했다면 그래서 현향의 보지가 더 벌어졌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가슴속에서 폭발하는 무언가가 일어났다,,,,
한껏 발기된 자지를 우악스럽게 현향의 보지를 향해 푹 찔러 넣었다,, 누구를 향한 분노인지 모르겠지만 질투심과 분노가 동시에 폭발해버려 야수가 되어 현향의 보지속 깊이 박음질 했다,,,

"아~~악 ~~ 흑~~흑~~ 태수야~~ 너무 아퍼~~그만 그만~~ "

현향은 울분을 토했지만 난 현향의 그런모습이 거짓처럼 느껴져 더욱 거칠게 화를 삭혔다,,,
현향의 귀볼을 이빨로 살짝 깨물었는데 현향은 몹시 아팠는지 더 큰 비명을 질렀고 여자가 나에게 정복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며 묘한 쾌감과 희열이 몰려와 마지막을 알리고 있었다,, 선우를 생각하면서 현향의 보지 가장깊은곳에 사정을 했다,, 확실한 나의 영역표시를 해두는것 처럼 나의 몸에서 현향의 몸속으로 사랑이 전도가 되듯 진한 정액을 보지속으로 쏟아 부었다,,,,,,,
현향과의 섹스를 마치고 이마와 목덜미에 흐르는 땀을 훔치며 현향에게 물었다,,,

"괜찮았니???"

섹스후에 만족했는지 왜 궁금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나의 정력은 어느정도 인지가 궁금한건지 진짜로 현향이 쾌감을 느꼈는지가 궁금했는지 ,,,,,,,,,,,,,,,,
현향은 아이가 투정 부리듯 말을 받았다,,,,,

"지나번에도 몇칠동안 빨갛게 일어서 고생했는데,, 으~~~이~~씨~~ 너무 아프단 말야~~잉~~"

현향의 콧소리가 귀엽기도 하고 내몸에 깔려 정복당하던 모습이 떠올라~~ 아까 일었던 분노는 사라지고 한없이 이뻐보였다,,,

"나 이번에도 고생할꺼야~ 아파서~~ 몰~라~잉~~"

현향은 살짝쥔 주먹으로 내 가슴팍을 두드렸다,,, 아프지 않았지만~~ 아픈시늉을 하며 현향을 안아주었다,,,,손을 아래로 뻗어 현향의 보지를 만졌다,, 정액과 현향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약간 끈적이면서 보지사이는 홍수가 난것 처럼 미끌거렸다,,,이불이 덜석일때마다 밤꽃냄새 비슷한 정액냄새와 이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가 진동을 했지만 그다지 불쾌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내가 안아프게 어루만져 줄께~~ 너무 터프해서 미안~~" 다시금 현향의 보지를 살살 문질러 주었다,,,,,

"싫어~~ 하지마~~잉~~ "

현향은 징징대는 투로 말은 했지만 저지를 하지는 않았다,, 현향의 홍수난 보지를 만지면서 사정한지 얼마 되지않아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긴 했지만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현향아~~!! 돌아누워 봐~~~"

"어떻게??? 이쪽으로~~~ "

현향은 등을 보이며 돌아누웠다,,, 거칠게 섹스를 하고난후 현향은 순한 양이된것 처럼 온순해졌고 내가 요구하는데로 잘 따라주었다,
뒤에서 현향의 젖가슴을 만지며 엉덩이에 잔뜩화가난 불기둥을 들이 밀었다,,엉덩이 골사이로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가고 흔근한 정액과 애액때문에 질척이는 소리가 크게 났다,,,,

"질~척~ 질~척 턱~~턱~~턱 아~~응~~~아~~아~~ "

보지에서 질척이는 소리와 내아랫배와 엉덩이가 부딛히는 소리 현향의 절제된 신음이 방안을 채웠고,,자세는 약간 힘들었지만 정상적으로 위에서 하는것과는 또다른 맛이 있었다,, 내가 허리를 튕길때마다 현향의 몸이 앞으로 퉁퉁 튕겼고 백옥같이 하얀 등짝이 빛이나 보일 만큼 아름다워 보였다,,, 두번째는 좀더 길게 섹스를 했다,, 처음에는 너무 흥분해서 오래가지 않았지만 두번째는 좀더 여유도 생겼고 느긋하고 부드럽게 현향의 보지를 넘나들었다,,,
자세가 불편해서 자지를 박은체로 현향을 엎드린자세로 유도를 했다,, 현향은 푹 엎드려서 엉덩이만 치켜들고 자지를 받아들였다,,
마치 큼직한 복숭아 처럼 가운데가 갈라진 현향의 엉덩이는 통통하고 깨물어 주고싶을 만큼 흥분을 시켰다,,
현향의 뒤에서 무릎을 꿇고 현향의 엉덩이를 튕겼다,,뒤에서 하다보니 자지는 더욱 깊이 깊이 박혀 들어갔다,,

" 퍼~~어~~억 퍼~억~~~ 퍽퍽 ~~ 푸~~~우~~~웅~~~"

방구소리 비슷한 소리가 났다,,분명 방구를 뀐건 아닌것 같은데~~~ 그때 난 처음 알았다,, 공기가 보지에 들어가면 방구소리를 낸다는걸,,,,,,,,,,현향은 챙피해 했지만 흥분한 상태라 설령 진짜 방구라 해도 하던일을 멈출수 없었다,,,,,

사정이 임박해옴이 몸으로 전해져왔다,,, 박음질은 최고조에 달했고,, 현향의 거친 숨소리와 신음은 방안에 울릴만큼 커졌다,,,

"으~~~윽~~~~~ 하~~~~~~아~~"

짧은신음과 온몸이 부르르 떨리며 몸속에서 정액이 빠져 나가는 느낌이 났다,,,



그후로 한번의 섹스를 더한후에야 영호와 선우가 생각이 났다,, 우리가 섹스를하는 동안에 왔다면 낭패를 당할뻔했지만 다행이였다,, 현향이 둘둘말이 휴지를 풀어 보지를 닦는 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졌다,,,사타구니를 벌리고 서서 보지를 훌터서 닦는모습이 귀여워 보이기도 했다,,,
아무것도 입지 안은상태라 혹시나 해서 방문을 잠궜다,,혹시 누가 오더라도 옷을 입을 시간을 벌기 위해서,,,,,
아까 선우의 말이 생각이 났다,, 선우네 집으로 모두 데리고 간다고 했던 이모든게 선우의 작전일꺼란 확신이 들었다,,

"태수야~~ 왜 아무도 안오지?? 진짜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

"걱정하지마 아무도 안올꺼야~~ 모두들 선우네 집에 있을꺼야~~"

현향은 의아하다는 눈빛을 보냈지만 안심하라는듯 현향을 살포시 안았다,,,,그리곤 잠이 들었다,,,,,,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어제 먹다만 소주병 과자 부스레기들 그리고 내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현향이 눈에 들어왔다,,
등을 보이며 새우잠을 자고 있는 현향의 뒤에 바짝 붙어 손을 앞으로 뻗어 현향의 젖가슴을 만졌다,몸을 꿈틀대던 현향은 휙~~돌아 내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키스를 할려고 현향의 얼굴을 마주할려고 했지만 챙피했는지 현향은 가슴팍으로 파고만 들었다,,
현향을 안고 있자니 또 아래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현향의 몸위로 조심스레 올라타려는 순간 ,,,,,,,,,,,

" 철컥~~철컥 " 방문 손잡이를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했다,, 현향도 마찬가지였고,, 옷을 입으면서 밖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 누구냐????"

"나다 임마~~ 방주인~~~ 빨리 열어~~ "

옷을 겨우 입고 난후에 방문을 열어주었다,, 규태 혼자인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방문 밖에는 친구들이 잔뜩 모여 있었다,,
선우 영호 명숙 그리고 규태 미정 우리가 어제밤에 한일을 모두 들킨것같아 얼굴이 붉어졌다,,

"야~~ 이새끼들아~~ 어떻게 된거야??? 기다리다 잠들었잖아~~~ 무슨 연락을 해야할꺼 야냐??"

"그렇게 됐다,,아이고 배고파~~ 속도 쓰리고 비켜 임마 들어가게~~"

규태는 나를 밀치듯 방안으로 들어왔다,, 뒤따라 들어오는 선우와눈이 마주쳤다,, 선우는 아무말 없이 약간은 경직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원래 말수가 적은놈이긴 하지만 평소에 표정과는 미묘한 차이가 느껴졌다,,,,

"미정아~~ 라면좀 끓여라~~ 서방 죽겠다,,"

"쳇~~ 시집도 안갔는데 벌써부터 서방 노릇이냐~~~"

미정은 투들대며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고,,, 이불을 껴안고 앉아있던 현향은 챙피한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현향의 옆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태수야~~ 나 그만 가봐야 해~~"

아무도 들리지 않게 현향은 귀속말을 했다,, 명숙의 집에서 자고 온다고 말은 했다지만 벌써 점심때가 다되었으니 걱정이 될법했다,,
현향을 데려다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선우와의 불편한 관계도 있구 현향이 있으면 말도 조심스럽고 어제밤에 있었던 일들을 친구들이 알아 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였다,,,,,,

"선우야~~ 오토바이좀 빌려주라~~"

"왜??? 어디갈려구??"

"현향이 집에 바래다주고 올께~~"

"라면 먹고가 벌써 갈려구 ~~~"

명숙이 말렸지만 현향으 고개를 가로저으며 가야한다는 표시를 했고 선우는 아무말 없이 오토바이 키를 던져 주었다,,,,,,
오토바이 뒤에 현향을 태우고 도로를 질주했다,, 늦여름이지만 바람이 시원하고 등뒤에서 꼭 안고 있는 현향의 젖가슴도 느껴졌다,,
현향의 집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현향과 짧은 인사를 했다,,,,

자취방으로 돌아왔을때 친구들은 음담패설을 하고 있었고 여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문밖으로 흘러 나왔다,,,,

"야~~ 조심은 저새끼가 해야돼~~~"

"무슨 소리야 임마~~ 내가 뭘 조심해~~~"

"강태수 2세가 탄생할수 있으니까 조심 하라고 임마~~~"

영호의 말을 듣고서 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지금껏 피임이라는걸 해본적도 없고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덜컥 겁이났다,,

"태수가 책임지면 되지뭐 ~~ 어쩌겠어~~ 저 둘의 운명이라면 까~~르~~륵~ "

명숙도 날 놀려먹는게 재미있는듯 한마디를 했다,, 이들 말대로 진짜 현향이 임신이라도 한다면 열여덜에 절망이 찾아오는게 아닌가,,,,,,

"야~~~ 임마 임신은 뭔 임신 손만 잡고 자도 임신이 되냐 새꺄~~~"

간밤에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말을했다,,

"근데 문은 왜 잠궜어~~ 새꺄"

"도둑 들까봐 그랬다 이새끼야~~ 왜?"

대충 받아 넘겼지만 친구들은 이미 어제밤일을 모두 짐작하고 있는듯 했다,, 짐작이 아니라 확신 하고 있었다,,,,
저녁이 되서야 집에 돌아왔다,, 집에 들어서는데 온집안이 난리가 나버렸다,,, 어제밤에 전화를 받고 급하게 집을 나간 아들이 연락도 안되고 오늘 학교 오전 운동도 빠지고 얼굴은 퉁퉁부어 멍이 들어서 집에 나타났으니~~ 난리가 날법했다,,

"태수야~~ 얼굴이 왜이래??? 친구들하고 싸웠니?? "

엄마는 호들갑을 떨며 얼굴을 어루만져 주셨지만 모든게 귀찮았다,,,,,,,,,

"아~~퍼 별거 아냐 나좀 씻고 잘꺼야~~"

"아들 왜 그래?? 엄마한테 말해봐 ~~응~~??"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시며 내뒤를 따라 다니셨다,, 화장실 문을 꽝닫아 버렸다,, 그리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다,,,
침대에 누워 곰곰히 생각했다,,진짜 현향이 임신한건 아니겠지 처음에 경숙이도 두번째 정현도 아무일 없었고 현향과의 첫섹스에서도
안에다 사정을 했지만 별탈이 없었던지라 괜찮을꺼란 생각은 했지만 내심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었다,,,답답해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거실에 있는 무선전화기를 들고 들어와서 현향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저 현향이 친구 태수라고 하는데요~~ 현향이 있으면 좀 바꿔세요~~"

현향의 동생인듯 했다,,

"나야~~ 별일 없니?? 아빠한테 혼나지 않았어??"

"응~~ 괜찮아~~~"

"어디야???"

"집에 왔어~~ 엄마가 난리다 얼굴 때문에~~"

"걱정 많이 하시겠다,,,,,,,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난감했다,,,용기를 내서 현향에게 물었다,,

"현향아~~ 우리 괜찮겠지~~"

"뭐~~~??"

"애기 생기는거 아니겠지??"

현향은 아무런 말없이 한숨을 쉬더니 말문을 열었다,,,

"그야 나도 잘모르지~~ "

현향도 걱정이 되는건 마찬가지 였던것 같다 위로를 해줘야 하는데 내가 더 걱정을 하고있으면 여자로서는 더 난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야~~ 걱정하지마 아무일 없을꺼야~~ 만약 생기면 내가 책임지면 되지뭐~~~"

안심시키듯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몸이 찌뿌듯하고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 잠이들려는데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는 소리가 들렸다 자는척하고 나가지 않았다,, 분명 내얼굴을 보면 곤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께 뻔해서였다,,

"태수 들어왔어~~~??"

"네 ~~ 들어왔어요~ 아까 낮에 일찍왔어요~~"

"애비 왔는데 나와보지도 않아~~~ 버르장머리 없는놈~~"

"어제 친구들하고 논다고 피곤했나봐요~~ 자요~~ 자는애 깨우지 말고 식사 하세요~~"

엄마와 아빠의 대화소리가 생생하게 잘들렸지만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잠을 자버렸다,,,,,



아버지께서 출근 하신뒤에야 거실로 나왔다 오전 운동을 가야할 시간도 되고 해서 서둘러 도복가방을 챙겨서 둘러메고 학교로 향했다,
학교 체육관을 들어서는데 낮익은 목소리와 모습이 보였다....
정현선배가 학교에 왔던것이다,, 정현선배의 주위에는 학교선배들이 잔뜩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다,,,

정현은 인기척에 뒤를 돌아 보며 눈웃음을 보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독자님들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용기와 성원부탁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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