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먼저 읽고 오세요~~ 잘못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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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부
술에 취하고 경숙의 향기에 취해 여인숙이란곳을 난생처음으로 들어갔다,,, 생각했던것 보다 지져분하고 쾌쾌한 냄새도 나고 좁은 방안에는 침대와 텔레비젼 한대가 전부였다,,,여인숙 아줌마가 돌아가고 경숙과 어색한 시간이 흘렀다,,,
시합도중에 흘린 땀을 씻지도 못했기 때문에 혹시 땀냄새때문에 경숙이 싫어 할까봐 화장실로 들어갔다,,, 내가 샤워를 다하고 나올때까지 경숙은 옷도 벗지 않고 멍하니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경숙은 말없이 일어나 타월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설레고 흥분되서 마른침을 꼴깍 삼키면서 TV채널을 돌리는데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포르노가 TV에서 나오고 있었다,, 깜짝 놀라서 볼륨을 급하게 줄였다,,경숙은 한참동안 샤워를 하는가 싶더니 아까 들어갈때 모습 그대로 옷을 입은채로 밖으로 나왔다,,머리에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는걸로 봐선 샤워를 한게 분명한데 왜 옷을 입고있을까 생각 했다,, 아마도 챙피해서 그럴꺼란 생각을 하고 경숙을 옆에 앉혔다,,
"잠시만 ~~"
경숙은 벽거울 앞에 앉아서 머리를 만지고 얼굴 여기저기를 구석구석 살폈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뒤에서 경숙을 끌어 안아버렸다,,
경숙을 내손을 뿌리칠려고 했지만 강제로 하다싶이 그냥 젖가슴을 만졌다,, 봉긋 솟아오른 경숙의 가슴이 탄력이 느껴졌다,,
침대에 경숙을 앉히고 경숙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싱그럽게 나는 비누냄새가 온몸을 자극시켰다,,샤워를 금방 마친 여자의 몸에서 나는 비누향이 너무 좋았다,,,,경숙과의 키스가 이어지고 경숙의 젖은 머리칼을 스다듬으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귀볼을 부드럽게 ?아서 목덜미 다시 입술 경숙의 옷을 급하게 벗기기 시작했고 윗옷을 벗길수 있도록 경숙은 두팔을 들어주었다,,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올리려고 하는데 경숙이 뒤로 돌아앉았다,,브레지어 후크를 살짝풀었을때 경숙은 두손으로 젖가슴을 감싸 안았다,,그모습이 이뻐서 등뒤에서 경숙의 목덜미에 입술을 갖다대는데 경숙이 흠짓 놀랐다,,
경숙의 젖가슴을 빨면서 포근하고 달콤함을 느꼈다, 여인의 가슴에서 편안한 안식처를 찾은 느낌이였다,,,군살없는 아랫배를 지나 경숙의 청바지 후크를 풀고 청바지를 끌어내렸다,, 경숙은 엉덩이를 살짝들어 도와주었다,,,정현에게 했던것 처럼 경숙의 보지를 빨아 보리란 심산으로 경숙의 팬티를 내리면서 곳바로 입술을 보지에 들이 밀었다,, 혀끝에 보지털이 느껴지고 경숙은 두손으로 내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힘으로 밀어붙여 버렸다,,
"태수야~~ 챙피하게 왜 이래~~"
"하지마~~ 나중에 응~~ 나중에~~ 하자 "
경숙은 보지를 보이지 안을려고 했지만 경숙과 사귀기로 하는순간 부터 이여자는 내여자란 생각에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를 하고 있던터라 그냥 밀어 붙여버렸다,,경숙의 보지에서는 정현과 달리 비누향이 났다,, 미끌거리는 애액이 입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나기 시작하면서 경숙의 반항은 없어지고 내 짧은 머리카락을 움켜쥐기 시작했다,, 혀끝으로 보지구멍속을 휘저으면 혀를 깊이 밀어 넣었다,, 경숙의 몸이 비틀어지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음~~음~~ 아~앙~ 하~ 하~~ 그~~만"
"제발~~ 그~~ 그~~만~~"
경숙은 그만하라는 말을 하면서 내머리카락을 더욱 쎄게 움켜쥐었다,,경숙의 보지와 사타구니 구석구석을 혀끝으로 맛사지를 하듯 ?아주었다~~ 순간 경숙이 벌떡 일어났다,,,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는 나는 영문을 몰랐지만 경숙은 "잠시만" 이라고 말을 하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타월을 들고 나왔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경숙의 뒷모습을 보면서 조금 말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고온 타월을 침대에 깔고 경숙은 다시 누웠다,, 이불로 몸을 가리면서,,,,,,,,,,,,,
하늘향해 벌떡솟아 있는 자지는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핏줄이 들어나 있었고 참을수 없어서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 다시 경숙의 보지를 찾았다 경숙은 두무릎을 스르르 벌려주었다,, 경숙의 보짓물맛이 점점 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났고 경숙의 몸은 더욱 비틀어지며 신음소리도 커졌다,,
"아~~~앙~~~아~~하~ 태수~~ 태수야~~ 사랑해~~"
"아~~~윽~~~"
경숙의 신음은 비명에 가까웠고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경숙이 절정을 느끼고 있음을 직감으로 알수 있었다,,
경숙의 신음이 잦아들때쯤 경숙의 몸위로 올라가 키스를 했다,, 입주위는 온통 보지애액과 침이 섞여번들거렸지만 본능의 의해서 몸은 반응을 하고 있었다,,,경숙의 보지에 삽입을 하려는 순간 경숙은 또다시 멈췄다,,
쟁반에 있던 콘돔을 들고 왔다 경숙은 능숙하게 콘돔을 자지에 씌워줬다,, 콘돔이 자지에 끼워지는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처음 해보는 색다른 느낌이였다,,콘돔을 낀체로 경숙의 보지에 푹 자지를 쑤셔 박듯이 밀어넣었다,,,흠짓 놀라는듯 경숙은 몸을 움츠렸다,,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등줄기에도 땀이 흘렀다,, 이불을 걷어차고 경숙의 보지에 박음질을 했다,, 경숙과 키스는 이어지고 눈을 지긋이 감고 느끼고 있는 경숙을 보서 더욱 흥분이 됐다,, 벽에 걸려 있는 거울에는 낮선 남녀가 섹스를 하는것 처럼 보였다,, 내가 섹스를 하는 모습이 거울에 비춰져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것 처럼 나의 엉덩이가 펌핑을 하는 게 섹시 해보이고 내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가늘고 하얀 다리가 섹시하게 보였다,,, 낮선 환경에서 새로운 섹스를 하는 모습에 흥분을 해서 마지막이 다고 오고 있었다,,
"누나~~~ 나~~ 나~~ 할꺼 같아~~~"
"아~~~ 아~~ 누~~나 나 해도돼??"
"응~~ 해 괜찮아~~~ 해~~"
"아~~~ 씨~발 ~~~ "
그렇게 정액은 발사가 되고 정액이 발사 될때 경숙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자지가 더욱 깊이 박히게 도와주었다,,,
경숙의 몸위로 힘없이 푹~~ 쓰러져 버렸다,,,
"우리애기 잘하는데~~~"
경숙은 나의 등을 토닥이며 말했다,,
" 뭐~~ 애기?? 누나 내가 누나 서방이지 ~~ 애기가 아니잖아~~~"
"호호 넌 꼬마 신랑이지~~"
경숙은 재미있는듯 나이가 어린 날 놀렸다,, 그모습이 귀여워서 입맞춤을 해주었다,,,경숙의 보지에서 자지가 스르륵 빠지는 느낌이 나자 경숙은 능숙하게 아까 깔았던 타월로 자지를 감싸 콘돔을 빼주었다,,그리고 자지를 타월로 깨끗이 닦아주었다,,,
막내누나의 배려로 경숙과 광란의 밤을 보낼수 있었다,,,
"삐리리~~ 삐리리~~ "
그때 경숙의 호출기가 울렸다,,경숙은 뒷정리를 하고 경숙의 청바지속에 있는 호출기를 꺼내 확인을 하더니 침대옆에 있는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엄마~~ 나 정아랑 같이 있어 좀있다가 들어갈께~~"
경숙의 집인듯 했다,, 전화를 끊은 경숙은 어디론가 호출을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경숙의 호출기가 울렸고 확인한 경숙은 전화를 했다,,
"응~~ 정아야~~ 난데~~ 혹시 우리엄마한테 호출오면 같이 있다고 해죠~~"
"같이 있어~~ 그래 걱정하지마 금방 갈꺼야~~"
경숙이 막내누나랑 통화를 하고 있는데 뒤로 다가가 경숙의 젖가슴을 만졌다,, 하지 말라는 눈짓을 했지만 무시하고 앉아있는 경숙의 보지까지 더듬어 버렸다,, 경숙은 입술을 꽉깨물면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삼켰다,,
"그래그래 금방 갈꺼야 ~~ 내일 보자 끊어~~"
경숙이 전화를 끊을때 경숙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앉아있는 경숙의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꼬마신랑 좀 참으시죠?"
경숙은 내몸을 밀어내고 휴~~ 큰숨을 내쉬었다,,,
"정아 눈치채면 어쩔려고 그래~~ 정아 기집애 눈치 빠르단 말야~~"
"누나 알고 있잖아 우리 사귀는거~~ 병원에서 누나가 얘기하던데 우리 섹스한것도 다 알고 있다고~~"
경숙은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더니 말을 이었다,,,
"나~~ 정아한테 챙피해서 죽는줄 알았어~~"
"정아 기집애가 어떻게 할꺼냐고 따져 물어서~ 정말 난처 했단말야~~"
"정아누나는 신경쓰지마 내가 알아서 할께 누나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잖아~~"
"그래도 제일 친한 친구잖아~~ "
"아~이 씨 ~~ 걱정 하지 말라니까~~~"
"누나 같이 샤워할까???"
"싫어~~ 챙피해~~"
"그래 그럼 내가 먼저 씻을께~~ "
풀이죽어서 덜렁 거리는 자지를 앞세워 샤워실로 들어갔다,,,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있는데 몸에 타월을 감싸고 경숙이 들어왔다,,
"쏴~~~아~~~"
샤워기 물소리와 함께 철컥~ 문소리가 나더니 경숙이 몸에 타월을 두르고 들어왔다.......
"어~?? 누나 챙피하다며~~ "
"우리 꼬마신랑 씻겨줄려구~~ "
경숙은 비누칠을 하고 있는 내몸을 부드러운 손으로 씻겨 주었다,, 여자가 몸을 씻겨주는게 이렇게 좋은 느낌이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몸을 경숙에게 맡겼다,, 경숙의 손이 부랄과 항문쪽으로 스칠때 묘한 쾌감이 느껴졌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샤워기에서 흐르는 물때문에 경숙의 타월은 이미 다 젖어버렸고 타월이 몸에서 흘러 내려 알몸이 되어 버렸다,, 샤워기를 들고 경숙은 내몸 구석구석 물을 뿌려주었고 자지를 두손으로 뽀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씻어주었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데 갑자기 자지가 따듯해지는 느낌과 자지끝에 부드러운 느낌이 났다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니 경숙이 자지를 입속에 넣고 혀로 살살 돌리고 있는게 아닌가 경숙의 입속에서 자지는
힘을내고 있었고 경숙의 작은 입을 가득채웠고 흥분을 느낀 나는 경숙의 입속깊이 자지를 밀어넣었다,,
"우~~욱 ~~~ 웩~~ "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경숙은 멈추지 않고 자지를 받아 들였다,,그리고 일어서 까치발을 들고 내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경숙과 키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날 배려해서 까치발을 들어주는 센스에 감동을 해버렸다,,, 발기된 자지는 경숙의 아랫배를 쿡쿡 찔렀고 경숙을 돌려세워 경숙의 엉덩이 골사이로 박아버렸다,,,
"아~~ 아~~앙~~ 태수야~~~"
"아~~ 태수야~~ 안에다 하면 안되~~~ 알았지~~"
"왜??? 왜 안에다 하면 안되??"
"지금 안에다 하면 임신할수도 있어~~"
"알았어~~ 누나 ~~ "
"푸~~우~~ 욱 푹~푹~~~ "
"아~~앙~~ 태수야~~ 사랑해~~~ 너무~~ 사~~랑해~~"
"나도 누나 사랑해~~"
"턱~~턱~~철~~썩~~철~~썩~~~"
물묻은 엉덩이와 내아랫배가 부딛히는소리와 경숙이 보지에서 나오는 소리가 좁은 화장실안에 울리듯 들렸다,,,경숙은 화장실벽에 머리를 쿡쿡 지어박고 바닥이 미끄러운지 자꾸만 넘어질려고 했지만 잘룩한 허리를 잡고 힘껏 허리를 튕겼다,, 보지가 찢어져라 박아대며 경숙의 항문을 내려다봤다,,,, 엉덩이 골짜기에 꽃이 핀것처럼 항문도 어쩜이리 앙증맞고 이쁜지........
"아~~ 누나 ~~ 나 쌀꺼같아~~~"
경숙은 잽싸게 돌아서 내자지를 잡고 흔들어 주었다~~ 정액은 쭈~~~욱~~ 발사되 경숙의 가슴 으로 튀었다,,,,
마지막 한방울 까지 짜내듯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하~~~악~~" 오열을 하면 온몸은 부르르 떨렸다,,,
경숙에게서는 노련한 여인의 미가 느껴졌다 내가 먼저 덤비긴 했지만 전체적인 주도는 경숙이 한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경숙은 그때부터 나를 꼬마신랑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경숙을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헤어지기 싫었고 같이 밤을 지새고 싶었지만 고등학생인 내게 허락되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털썩 누웠는데 막내누나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야~~ 강태수 어디서 뭐 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불어~~~"
"아무것도 안했어~~ 피곤해 잘꺼야~"
"어쭈 똑바로 말안해??"
"빨리 나가 ~~ 피곤하다니까~~"
"내가 알면서도 모른척 넘어가준다~~ 아~~ 참 아까 현향인가 하는 애한테 전화 왔었어~ 전화해달라고 하던데,,,,"
"언제 전화 왔는데 몇시에???"
"너 사이를 확실히 해라 ~~ 앞으로 경숙이 말고 다른 여자애들 만나지마 알았어~~"
"현향이 몇시에 전화 왔냐니까??"
"내가 오늘 안들어온다고 그랬어~~ 앞으로 전화와도 안바꿔 줄꺼니까 그렇게 알아~~"
"아~ 씨 누나때문에 내가 미치겠다~~"
시간은 새벽 한시가 넘어가고 지금 전화를 한다는건 아무래도 실례가 되는거 같아서 내일하기로 생각하며 잠을 청했다,,
오늘 시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때부터 경숙과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랐다,앞으로 경숙을 만날때면 자유롭게 섹스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졌다,, 자연스레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갔고 미친듯이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경숙과 두번의 섹스를 하고 돌아왔는데 또 욕정이 일어나고 자지가 발기가 되었다,,,,,,,휴지를 뜯어서 사정을 마치고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문득 전화기를 보고 경숙에게 전화를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선 전화기를 들고 방으로 들어와 경숙의 호출번호를 눌렀다,, 그리고 바로 경숙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나야~~누나"
"응~~ 꼬마신랑 보고싶었구나~~ 금방 헤어졌는데 또 보고싶어??? 꼬마신랑 어쩌나~~"
"쳇~~ 그런거 아니거든 잘들어갔나 궁금해서 했거든~~"
"호호호~~ 그랬어~~"
경숙과 한시간 가까운 통화를 하고 잠이 들었다,,,,,
"아들 ~~ 일어나 밥먹어 ~~ 아버지 기다리신다~~~"
눈을 비비며 밥상앞에 앉았다,,,아버지께서는 아무말씀 없이 식사만 하고 계셨다 평소 같으면 불호령이 떨어져야 마땅한데 역시 금메달의 위력이 대단하긴 했다,,,,,,
"당신은 애 우승했다고 여기 저기 떠벌리지 말아~~ 애 버릇 나빠지니까~~"
"당신은,,,,, 애가 잘한건 잘한거죠~~ 난 자랑스럽기만 하던데요~ 뭐 "
피곤해서 입맛이 땡기지 않아서 대충먹고 등교를 했다,,,교실을 들어서는 환호성이 울렸다,, 역시 강태수야~~ 강태수 화이팅!!
친구들이 축하를 받고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교장선생님께서 메달을 목에 걸어주셨다,,,나도 몰래 어깨가 으쓱해지고 목에 힘이들어갔다 학교 전체 성적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입상을 한선수들이 몇 있으니 학교는 축제 분위기였다,,
근데 역시 3학년 선배들이 문제였다,, 실력이 좋은 선배들은 이미 진학이 결정되어 있어서 좀 못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는데 역시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감독님 이하 코치님까지 고심하고 계셨고 풀이 죽어 있는 선배들 앞에서 자랑을 할수도 없었다,,
체육관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아 영호와 밖으로 나오는데 정현선배를 만났다,,
"학교의 영웅들이 어딜가시나??"
"안녕하세요~~"
영호는 깍듯하게 인사를 했지만 난 대충 고개만 까딱해버렸다,,,삐져 있는건 아니였지만 왠지 정현이 멀게만 느껴졌다,,, 섹스를 하고 자주 통화하고 자주 만나는데 제일 멀게만 느껴졌다,,항상 주위에는 남학생들이 우글대고 항상 웃는모습 나에게만 특별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싫었다,,,
"태수야~~ 있다가 나좀보자~~ "
"네??? 왜요??"
"응 ~~ 지난번 문제도 있고 할얘기가 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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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몇분 안되긴 하지만 님들 덕분
에 연재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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