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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노을의 기억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2 699회 0건
10장- 외전: 고속버스에서 생긴일

계속 주인님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만 적다보니

조금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얼마전에 겪었던 일을 한번 적어볼까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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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외할아버지 생신때문에

제가 지방에 내려갈일이 생겼었거든여

가족들 모두 내려가게 된 행사였지만, 전 학교때문에 저녁때 혼자 버스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어여

수업 마치고 집에 도착한뒤,

친척분들 모두 오실자리였기에 이쁘게 보이고 싶은마음에

화장도 새로 하고, 옷도 나름 아끼는 쉬폰블라우스에 갈색미니스커트를 입고 킬힐까지 신고

나름 멋내고 집을 나섰답니다.

분당고속터미널에서 오후 8시20분에 광주로 내려가는 좌석버스를 올라탄뒤

버스 안을 둘러보니, 자리가 횡~ 하니 비어있더라구여

평일이여서 그런지, 장거리 버스 안에는 저말고 2명밖에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전 그냥 편하게 그 두명과 떨어진 중간자리를 골라서, 창가쪽에 앉았어요.

버스타면 자고 싶은데 제가 주변에 사람있으면 신경쓰여서 잠을 못자거든여 ^^

근데 제가 자리에 앉으니깐, 한 남자분이 버스에 올라탔는데

정장차림에 4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인데, 버스 올라탄뒤에 한번 둘러보더니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제 옆자리에 앉더라구여..

그래서, 전

"아... 번호표가 내 옆자리 번호표인가? 하필 앉아도 여길 앉니..;;"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자리를 옮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다 됐는지 버스가 출발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채념하고 창밖을 보며 거리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근데.. 가만히 앉아서 창밖을 보다보니, 옆자리 남자가 창문에 비쳐서 보이는데

보니깐, 제 다리를 완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치마를 보니깐..

제가 아무 생각없이 창밖을 보고 있다 보니깐, 약간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상태였거든여

거기다가, 미니스커트가 얇은 제질인데다가 좀 많이 짧은 미니이다 보니깐.. 좀 야하게 보였나봐여

놀래서 뒤척이는 척 하면서 다리를 오무리고 다시 창밖을 보는데

이젠 풍경이 보이는게 아니고, 창문에 비치는 옆자리 아저씨 눈이 어디로 향하고 있나만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보니깐, 눈치를 보면서 다리를 계속 힐끔힐끔 보고 있길래,

좀 놀려주고 싶은 마음에 다리를 좀 높게 들면서 다리를 꼬았어요 ㅋㅋ

그러자, 완전 대놓고 제 다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계속 옆자리 남자가 절 쳐다보고 있으니깐

왠지 기분이 야릇해지면서, 또 야한 기분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제 나쁜 습관이져..


그래서 눈을 감고 자는척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들여서 오무리고 있던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답니다.

마치 잠들어서 무의식중에 모르고 다리를 벌린것처럼........

옆자리 라서 제 치마 속이 보이진 않겠지만, 아저씨가 보고 많이 흥분할거 같아서 골려주는것 같아서 재미있더라구여^^

게다가 뻔히 옆자리 아저씨가 절 보고 있는데, 음탕하게 다리를 조금씩 벌려가며 자는 척을 할려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데, 제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릴정도로 심하게 뛰더라구여..

눈을 감고 있으니..

"이 남자가 날 보고 있을까..?"

"혹시 이상한 짓을 해오면 어떻게 하지..."

"갑자기 날 만지거나 하진 않겠지..?"

등등.. 별에별 생각을 다하면서 보지가 흥건하게 젖기 시작했어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가

"응...."

하는 소리와 함께 자세를 더 낮추고 과감하게 다리를 더 벌렸거든여..

그랬더니 옆자리 남자분 다리에 제 다리가 부딪쳤더라구여

가슴속에는 이미 쿵쾅쿵쾅 심장이 마구 뛰는데,, 옆자리 아저씨 다리의 온기가 느껴지면서

기분이 야릇하더라구여.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는데

아저씨두 움직이지 않더라구여.

"혹시 이 아저씨 자나..?"

하고 혼자 흥분해서는 자는척 연기를 하면서 양손에는 땀이 흥건하게 베는데..

한 5분쯤 지나니깐 갑자기 뭔가가 제 오른쪽 무? 위쪽에 올라오더라구여

처음에는 손등을 올려놔서 그런지 뭔지 잘 몰랐는데

슬금슬금 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주물럭 거리기 시작하는데..

이분도 흥분했는지, 손바닥이 땀에 젖어서 축축하시더라구여..

제 벌려진 다리의 오른쪽 허벅지를 처음에는 살살 건드리시더니

한 10분정도 건드리다가 용기가 생겼는지

대놓고 주물럭 거리기 시작하더군여..

굵직하고 까칠까칠한 손으로 제 허벅지 안쪽을 주물럭 거리는데

전 이미 눈 감은채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거의 혼절 상태였어요.

"지금 이사람이 내가 잠든거라고 생각하고 이러는건가??"

라는 생각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뻘쭘하게 눈감고 자는척을 계속 하는데

점점 손이 허벅지에서 보지쪽으로 다가오는거에요.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가서는, 제 팬티위에 보지를 슥슥 쓰담쓰담 하는데,,

막.. 오줌이 나올거 같은거 있죠 ..ㅠㅠ

기분이 너무 야릇하고 이상해서 정신이 혼미해져 오는데

갑자기 손가락이 제 팬티를 젖히고는 손가락을 집어 넣을려고 하는거에요.

"어..? 이.. 이건 아닌데;;;"

하는 마음이 들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여

생각해보니, 지금 제가 일어나서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물으면 그분 데리고 같이 경찰서에 가야할 필이고

또 잠에서 깬 척하고 손을 뿌리치고 나면 옆자리 남자분 보기 뻘쭘해서 어떻게 남은시간 버스에 있을까 걱정이 되는거에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머리속이 혼란스러운데

제 보지가 흥건하게 젖은 상태인걸 파악했는지 손가락 하나가 쑥- 하고 제 보지 안에 들어오더라구여


세상에......... 무슨 손가락이 그렇게 길고 굵은지;;

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허리가 활처럼 휠 거 같더라구여.. 까칠까칠한 손가락이 제 보지벽에

끄슬끄슬하게 긁히며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진짜 너무 흥분해서 보지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제 치마 밑부분 다 젖지 않았을까 걱정이 될 정도 였어요...

그렇게 거의 20분동안을 제 보지를 농락하면서 맘껏 쑤시며 가지고 놀던 그 남자분이 갑자기 손을 빼시더군여

전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는데.. 보니깐 버스가 멈춰있더라구여

보아하니 버스가 휴게소에 도착을 해서,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니깐 손을 뺀것 같았어요

전 이기회에 자리에서 안 일어나면 나머지 시간도 계속 보지를 농락당해야 할것 같아서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남자분을 지나 버스에서 내린뒤 화장실로 갔답니다.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아 제 팬티를 내려보니

세상에... 팬티가 완전히 물에 적신것 처럼 다 젖어 있더라구여..

우선 급한데로 휴지로 닦아내고, 오줌을 싸는데.. 오줌이 분수처럼... 정말 세차게 나오더군여...

아랫배는 꼬릿꼬릿 막 땡기면서 이상하고,, 정말 정신을 못차리겠는거에여..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생각을 해보니 이거 이러다가 진짜 큰일 나겠다 싶어서

화장실 나와서 버스에 오르면서 원래 자리로 가지 않고, 그 아저씨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기사님 바로 뒤에 자리에 앉았거든여

나머지 2시간여의 시간동안 버스안에서..

혼자.. 아까 일을 생각하며,

흥분되기도 하고, 너무 음탕한짓을 한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누가 보진 않았나 걱정도 되고,

아저씨한테 거의 강간을 당한거 같아서 씁쓸하기두 하구, 참 머리속이 복잡하더라구여.

그렇게 버스가 광주에 도착한 뒤, 전 제일먼저 버스에서 내려서 뒤도 안돌아보고 택시 타고 외할아버지댁에 갔답니다.


근데 웃긴게..

집에 도착후 친척분들이 모두 절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제 초등학교3학년짜리 친척동생이 저한테

"누나 밖에 비와? 왜 치마가 젖었어?" 하는거에요

깜짝 놀래서 화장실 가서 보니깐 앉은상태에서 치마 뒤 엉덩이 부분이 동그랗게 젖어 있는거에요..

정말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어요.. 온가족 앞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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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댓글&추천하면 이쁘고귀여운 노예 생기구
그냥 나가시면.. 평생 솔로로 지내게 될거에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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