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점점 다가 온다.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다.
그녀의 만남을 위한 준비물들을 하나 하나 챙긴다.
딜도, 뮬티슈, 수건, 물 그리고 그녀를 위한 작은 선물까지...
나와의 만남을 허락해 준 그녀를 위해 검정색 티 팬티를 하나 장만했다.
아직까지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일단 일터에 나갔다.
그러나 일이 잡히지 않았다.
시간아 빨리 가라 빨리 가라
한 시간이 백만년 같았다.
그렇게 가지 않던 시간이 흘러 저녁 9시 이제 슬슬 준비해야 겠다.
차에다 준비물들을 넣고 혹시 몰라 얇은 담료를 하나 준비 한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명학역으로 출발했다.
도착해 보니 시간이 조금 남았다. 10시 40분...
아직 그녀는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여관 앞에는 약속한 복장의 여자가 없다.
41.42.43.43.45...
50분쯤 되었을때 한 애띤 소녀같은 여자가 그 여관 앞으로 지나가는 것 같더니 그 앞에 선다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누군가를 찾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나는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다가간다.
혹시..그녀는 밝게 웃으며 네 맞는 것 같네요 대답을 한다.
일단 그녀를 차에 태웠다.
너무나 애띠고 귀여운 그녀다
약속한 복장 검정색 플레어 치마에 안에는 흰 블라우스에 가디건
가슴은 b정도 되는 것 같다.
속옷을 물어 보니 아예 둘아 입지 않았다고 한다.
확인하고 싶다고 하니 내 오른손을 이끌어 자신의 가슴쪽으로 이끈다. 탄력이 있는 그녀의 가슴이 느껴진다.
대일밴드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아래도"
그녀는 고개를 그떡이면서 내 손을 자신의 치마 쪽으로 이끈다.
역시 없다.
그녀의 부드러운 털이 느껴진다.
내 손은 점점 그녀의 숲속을 지나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운전에 집중이 안된다.
수원으로 가면서 잠시 차를 세운다.
난 준비해 간 물테수로 손을 닦고 그녀의 그곳도 닦아 준다.
그리고 손가락에 침을 묶여서 그녀의 소중한 곳을 천천히 자극한다.
그녀가 반응을 보인다.
음...흐....
천천히 부르럽게 해주세요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소중한 곳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살짝비비기도 하면서 점점 안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소중한 곳에서는 나의 손가락을 환영하는 물으 흐리고 있다.
그 물과 함께 점점 안으로 손가락 한개를 밀어 넣어 본다.
그녀가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한다.
아...좋아요. 좀더 넣어 주세요
아....아... 음......
처음에는 한개 다음번에는 두개를 넣어 본다...
그녀가 얼굴을 약간 찡그리며 조금 아프다고 한다.
아네....그럼 한개로 하죠...
한개로 천천히 그리고 빨리....그녀의 조개를 농락한다.
내 똘똘이도 너무 흥분을 하고 있다.
아 이러다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가락을 뺀다.
내 손가락에는 그녀의 꿀물들이 질질 흐른다.
일단 수원으로 이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