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나온 뒤 주차장에 있는 차로 이동했다.
대략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었으나, 세세한 내용까지 설명하기에는 커피숍이라는 개방된 공간이 송이에게 다소 부담이 되었기때문이었다.
차에 탄 뒤 교외쪽으로 빠지기 위해 차를 몰며, 송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아까는 아무래도 커피숍이어서 각 상황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기 힘들었지?"
[네. 사람들 말소리가 섞인다해도 옆테이블은 솔직히 들으려하면 잘들리잖아요. 그래서 좀 그랬다는 ㅎ]
"이제는 별 부담없이 말을 하면 되. 뭐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으면 창문을 열어도 되고 ㅋ"
[히히. 창문 내릴필요까지는 없을듯요. 음 무슨 이야기부터 자세히 해요?]
"첫 시작부터 이야기해볼까? 중2때였다구했지?"
[네...그때가 중2때였죠. 그전에만 해두 학교-집-학원 이렇게 충실한 학생이었답니다.]
"섹스에 대한 관심도 없었구?"
[사실 아주 없는건 아니었어요. 아까 말한 4공주 애들은 뭐 경험한애들도 있었구, 그런 이야기하다보니 괜히 궁금하기도 하구]
"어떤 궁금?"
[뭐 그런거 있잖아요. 어떤 기분일까. 어떨까 막 그런 기대?]
"경험을 하고 난 뒤에는?"
[음...지금 생각해보면 요즘하는 섹스처럼 엄청 좋았다. 많이 느꼇다 이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스킬도 없고. 처음이었으니깐. 걍 아팠다?^^]
잠깐 골똘히 생각하는 행동을 취하다 자신의 첫경험은 아팠다라고 말한 뒤 송이는 눈웃음을 치며 말을 이어나갓다.
[그런데 또 견딜수 없을만큼 아팠던건 아닌거같아요. 왜냐면 그뒤로 매일같이 섹스했었거든요. 완전 철인이었죠. 그땐. 지금은 그렇게 매일같이 하면 피곤에 쩔어서 죽을지도요]
이제 21살이면서 15살 섹스를 처음 경험하고 빠졌던 시절의 체력이 좋았다며 송이는 한숨을 내쉬었다.
"니가 벌써 그러면 난 뭐 관에 누워있어야될거같네"
[압 그렇게되나요 ㅋ]
"대략적인건 알겠고, 첫경험에 대한 추억.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만났고. 어떤것들을 했는지 천천히 말해봐."
[음 설명하자니 어렵긴한데...]
"그럼 그때의 감각을 좀 쉽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도움을 줘야겠네, 거기 열어봐"
나는 송이에게 조수석앞 다씨방을 열어보라고 가르켰고, 그곳엔 내가 넣어둔 딜도가 놓여있었다.
분홍빛 15cm가량되는 길이의 딜도를 본 송이는 재미있는 장난감을 손에 쥔 어린애마냥 눈을 호기롭게떳다.
[이게 회상이랑 그거 설명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어요. 아. 작가님 야해욧]
송이의 말에 아랑곳하지않고 나는 리모콘부분을 가르키며
"거기 돌려봐 진동올거야" 라고 딜도의 기능을 설명해줬다.
[뭐 나두 써본적은 없지만, 야동에서 봐서 알아요. 이런거는 사용방법이 다 거기서 거기죠]
라고 말하며, 송이는 딜도의 전원을켰다 껏다 하며 손에 쥔 딜도의 진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몇번의 반복후에 송이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왜 어릴때 그런거 잇잖아요. 괜히 오토바이 탄 사람들이 멋있게보이고 그런거. 반항적인 거에 끌리는 시기]
"머 배달의 기수?"
폭주족을 일컫는 말임을 알고 있음에도 괜히 배달의 기수라고 물어본 나를 바라보며 송이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정색하며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작가님. 절 어떻게 보고. 폭주뛰는 오빠들요.
그때 저는 15살 중학교 2학년이었어요.
한번씩 뉴스에 한강변에 모여서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질주하는 폭주족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올때였는데 왠지 모르게 그게 너무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어떤 기분일까 하구 말이죠. 그래서 친구들이랑 어찌어찌하다보니 폭주뛰는 오빠들이 모이는 곳에 놀러가게 된거에요.
음...그때는 그냥 폭주란게 어떤건가 경험해보고싶은 맘이 컸죠.
그리고 거기서 제 그 오빠를 만난거에요. 물론 지금 보셔서 알겠지만, 제가 그때도 상당한 외모였거든요. 성에대한 호기심도 왕성할때였구.
한 일주일 정도 매일같이 오빠 뒤에 앉아서 오토바이를 탓죠.
그리고 오빠를 만난지 몇 일되지 않았을때 그 오빠 집에서 술을 먹었어요.
처음 마시는 술이라 그런지 잘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두잔만 마시고 오빠랑 이야기만 나눴어요.
그러다 아시죠? 오빠가 제 옆에와서 키스를 하는데 오빠혀에 묻은 술과 그 냄새마저 너무나 달콤했어요.
한참을 그렇게 오빠와 제 혀가 서로를 맛볼때, 오빠의 손이 제 보지에 닿였어요.
섹스는 오빠가 처음이었지만, 오빠는 제가 처음은 아니었어요. 오빠의 손이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고 누르기 시작하니깐
저도 모르게 몸이 움찔움찔거리기 시작했구, 제 몸의 기운이 모두 빠져나간듯 늘어지더니 온 집중이 거기로만 가더라구요.
처음이었으니깐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죠. 그리고 입에서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아학....거리는 신음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게 너무 좋았죠.]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의 첫경험을 회상하던 송이는 잠시 호홉을 가다듬었다.
[제가 사실 상상, 생각 뭐 이런거로는 흥분되지않는데 히히 이거 괜히 기분이상한데요. 상상만 하는거랑 직접 그걸 말하는거랑은 조금 다르네요]
라고 말을 한 뒤, 송이는 손에 쥔 딜도를 자신의 치마속에 집어넣어서 작동을 시켰다.
[아....아...]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송이의 입에선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달리는 차안이고, 만난지 얼마 안된 나의 옆에서 자위를 하며 신음소리가 나오는게 부끄러웠는지 송이는 고개를 창밖으로 돌렸다가, 이내 다시 차 앞을 바라보기도 하고, 입을 다물고 잇다가 자기도 모르게 간헐적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들려주었다.
[아흑....아....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아....이런 느낌이었을거에요.....
오빠는..아학 ㅇ빠의 손은 내 보지 아무도 만져보지 못했던 내 보지를 이렇게..아학 만졌어요. 한참으....ㄹ
그리고 제가 지금처럼 신음을 ..내고 있을때 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죠....아흑...ㅏ..아]
옆을 바라보자 송이는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린체, 팬티를 옆으로 벌려서 자신의 보지에 딜도를 댄체,
위아래로 자신의 클리와 보지를 왕복하며 딜도를 문지르고 있었다.
딜도가 움직일때마다 송이의 보지는 살짝씩 벌려지며, 다물고 있던 입을 벌렸고 그 주위가 점점 촉촉해지는 것이 보였다.
[제 보지에 손을 댄 오빠가 말했어요. 송이야....아....너 얼굴은 귀엽고 청순하게 생겼는데...
니 보지에선 물이 엄청 흥건하게 나오네...라구요..
흑....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저 아....물이 많은 편인데, 그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으면서도 괜히 부끄럽고 흥분되더라구요. 아아앙...
그리고 제 보지를 오빠의 혀가 와서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너무 간지러웟던거같은데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제 온몸이 경기를 일으키는 거 아아 ㅅ처럼
부들 거리며 떨...렸죠. 한참을 그렇게 보지를 빨던 오빠가 옷을 벗고 제 얼굴에 오빠 좇을 가져다댔어요.]
송이는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던 딜도의 진동을 끄더니, 그 때의 상황으로 돌아간양 딜도를 자신의 입에 가져다댔다.
딜도의 끄트머리부분엔 이제까지 흘렸던 송이의 씹물이 묻어서 번질거리고 있었지만, 송이는 개의치 않고 딜도를 입안에 집어넣으며,
자신의 오른손으로 팬티를 살짝 내린후, 보지를 문질렀다.
[읍....촤릅...쪽 읍...아흑...아..]
써걱 써걱 쪽...쫍...아앙.....
달리는 차안은 21살의 여대생이 딜도를 빨며 내는 질퍽거리는 소리와 간간히 틈새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만 들리기 시작했다.
조수석에 눕듯히 앉아버린 송이는 이제 조금은 익숙해졌는지 내 쪽을 바라보며 입에 물고 있던 딜도를 뺀 뒤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말을 이어나갔다.
[제가 그렇게 자기 좇을 빨게한 뒤, 오빠는.....아..오빠의 좇으로 제 보지를 천천히 간질렀어요. 뭔가 때를 기다린다는 듯이...아....]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며 나를 바라보는 송이의 표정은 15살 자신의 처음으로 돌아간 양, 기대에 가득찬 얼굴이었다.
[한참으..ㄹ...아흑.....한참을 좇으로 보지를 문질렀어요. 보여요? 그렇게 한참을 문지르니 제 보지가 벌려지는게....아마 그때도 저렇게 벌려..졌겠죠...아흑...
그리고....천천히 오빠의 좇이 제 안으로 제 보지를 안쪽으로 천천히 이렇게요...아학....아......들...어...아....왔어요....흐]
첫 경험에서부터 6년의 시간이 지나고 난 뒤의 송이의 보지는 다소 굵은 딜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쉽게 쑤..욱하고 받아들였다.
[아...좋아....아니 아펐겠죠...아...아팠어요. 그런데 오빠 좇이 너무 좋아...아흑....아...아....아앙ㅇ.....나 이럼 안되는....앙....아아아....]
과거와의 회상과 현실의 자위가 서로 맞물린탓인지 송이는 그 뒷말을 잇지 못하였다.
송이의 팬티는 어느새 벗겨져 차의 바닥에 떨어져버렸고, 송이는 양 발을 벌린체 조수석에 앉아서 딜도를 양손으로 잡은체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하..학...작가님...좋아요...아흑...오빠...]
[아...처으....ㅁ.이야....그런데 좋아...아흑...]
송이의 보지에선 점점 더 씹물이 많이 흘러나오는지 송이의 신음 못지않게 보지속에서 딜도와 씹물이 마찰되며 들리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차안에 울렸다.
[아...흥...하...응....흥.ㅇ.....아.....아]
송이가 그렇게 첫경험을 회상하며 자위에 집중하게 되었을때, 차는 어느 2차선 도로의 국도에 들어섰다.
[계속]
대략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었으나, 세세한 내용까지 설명하기에는 커피숍이라는 개방된 공간이 송이에게 다소 부담이 되었기때문이었다.
차에 탄 뒤 교외쪽으로 빠지기 위해 차를 몰며, 송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아까는 아무래도 커피숍이어서 각 상황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기 힘들었지?"
[네. 사람들 말소리가 섞인다해도 옆테이블은 솔직히 들으려하면 잘들리잖아요. 그래서 좀 그랬다는 ㅎ]
"이제는 별 부담없이 말을 하면 되. 뭐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으면 창문을 열어도 되고 ㅋ"
[히히. 창문 내릴필요까지는 없을듯요. 음 무슨 이야기부터 자세히 해요?]
"첫 시작부터 이야기해볼까? 중2때였다구했지?"
[네...그때가 중2때였죠. 그전에만 해두 학교-집-학원 이렇게 충실한 학생이었답니다.]
"섹스에 대한 관심도 없었구?"
[사실 아주 없는건 아니었어요. 아까 말한 4공주 애들은 뭐 경험한애들도 있었구, 그런 이야기하다보니 괜히 궁금하기도 하구]
"어떤 궁금?"
[뭐 그런거 있잖아요. 어떤 기분일까. 어떨까 막 그런 기대?]
"경험을 하고 난 뒤에는?"
[음...지금 생각해보면 요즘하는 섹스처럼 엄청 좋았다. 많이 느꼇다 이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스킬도 없고. 처음이었으니깐. 걍 아팠다?^^]
잠깐 골똘히 생각하는 행동을 취하다 자신의 첫경험은 아팠다라고 말한 뒤 송이는 눈웃음을 치며 말을 이어나갓다.
[그런데 또 견딜수 없을만큼 아팠던건 아닌거같아요. 왜냐면 그뒤로 매일같이 섹스했었거든요. 완전 철인이었죠. 그땐. 지금은 그렇게 매일같이 하면 피곤에 쩔어서 죽을지도요]
이제 21살이면서 15살 섹스를 처음 경험하고 빠졌던 시절의 체력이 좋았다며 송이는 한숨을 내쉬었다.
"니가 벌써 그러면 난 뭐 관에 누워있어야될거같네"
[압 그렇게되나요 ㅋ]
"대략적인건 알겠고, 첫경험에 대한 추억.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만났고. 어떤것들을 했는지 천천히 말해봐."
[음 설명하자니 어렵긴한데...]
"그럼 그때의 감각을 좀 쉽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도움을 줘야겠네, 거기 열어봐"
나는 송이에게 조수석앞 다씨방을 열어보라고 가르켰고, 그곳엔 내가 넣어둔 딜도가 놓여있었다.
분홍빛 15cm가량되는 길이의 딜도를 본 송이는 재미있는 장난감을 손에 쥔 어린애마냥 눈을 호기롭게떳다.
[이게 회상이랑 그거 설명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어요. 아. 작가님 야해욧]
송이의 말에 아랑곳하지않고 나는 리모콘부분을 가르키며
"거기 돌려봐 진동올거야" 라고 딜도의 기능을 설명해줬다.
[뭐 나두 써본적은 없지만, 야동에서 봐서 알아요. 이런거는 사용방법이 다 거기서 거기죠]
라고 말하며, 송이는 딜도의 전원을켰다 껏다 하며 손에 쥔 딜도의 진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몇번의 반복후에 송이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왜 어릴때 그런거 잇잖아요. 괜히 오토바이 탄 사람들이 멋있게보이고 그런거. 반항적인 거에 끌리는 시기]
"머 배달의 기수?"
폭주족을 일컫는 말임을 알고 있음에도 괜히 배달의 기수라고 물어본 나를 바라보며 송이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정색하며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작가님. 절 어떻게 보고. 폭주뛰는 오빠들요.
그때 저는 15살 중학교 2학년이었어요.
한번씩 뉴스에 한강변에 모여서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질주하는 폭주족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올때였는데 왠지 모르게 그게 너무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어떤 기분일까 하구 말이죠. 그래서 친구들이랑 어찌어찌하다보니 폭주뛰는 오빠들이 모이는 곳에 놀러가게 된거에요.
음...그때는 그냥 폭주란게 어떤건가 경험해보고싶은 맘이 컸죠.
그리고 거기서 제 그 오빠를 만난거에요. 물론 지금 보셔서 알겠지만, 제가 그때도 상당한 외모였거든요. 성에대한 호기심도 왕성할때였구.
한 일주일 정도 매일같이 오빠 뒤에 앉아서 오토바이를 탓죠.
그리고 오빠를 만난지 몇 일되지 않았을때 그 오빠 집에서 술을 먹었어요.
처음 마시는 술이라 그런지 잘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두잔만 마시고 오빠랑 이야기만 나눴어요.
그러다 아시죠? 오빠가 제 옆에와서 키스를 하는데 오빠혀에 묻은 술과 그 냄새마저 너무나 달콤했어요.
한참을 그렇게 오빠와 제 혀가 서로를 맛볼때, 오빠의 손이 제 보지에 닿였어요.
섹스는 오빠가 처음이었지만, 오빠는 제가 처음은 아니었어요. 오빠의 손이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고 누르기 시작하니깐
저도 모르게 몸이 움찔움찔거리기 시작했구, 제 몸의 기운이 모두 빠져나간듯 늘어지더니 온 집중이 거기로만 가더라구요.
처음이었으니깐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죠. 그리고 입에서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아학....거리는 신음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게 너무 좋았죠.]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의 첫경험을 회상하던 송이는 잠시 호홉을 가다듬었다.
[제가 사실 상상, 생각 뭐 이런거로는 흥분되지않는데 히히 이거 괜히 기분이상한데요. 상상만 하는거랑 직접 그걸 말하는거랑은 조금 다르네요]
라고 말을 한 뒤, 송이는 손에 쥔 딜도를 자신의 치마속에 집어넣어서 작동을 시켰다.
[아....아...]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송이의 입에선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달리는 차안이고, 만난지 얼마 안된 나의 옆에서 자위를 하며 신음소리가 나오는게 부끄러웠는지 송이는 고개를 창밖으로 돌렸다가, 이내 다시 차 앞을 바라보기도 하고, 입을 다물고 잇다가 자기도 모르게 간헐적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들려주었다.
[아흑....아....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아....이런 느낌이었을거에요.....
오빠는..아학 ㅇ빠의 손은 내 보지 아무도 만져보지 못했던 내 보지를 이렇게..아학 만졌어요. 한참으....ㄹ
그리고 제가 지금처럼 신음을 ..내고 있을때 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죠....아흑...ㅏ..아]
옆을 바라보자 송이는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린체, 팬티를 옆으로 벌려서 자신의 보지에 딜도를 댄체,
위아래로 자신의 클리와 보지를 왕복하며 딜도를 문지르고 있었다.
딜도가 움직일때마다 송이의 보지는 살짝씩 벌려지며, 다물고 있던 입을 벌렸고 그 주위가 점점 촉촉해지는 것이 보였다.
[제 보지에 손을 댄 오빠가 말했어요. 송이야....아....너 얼굴은 귀엽고 청순하게 생겼는데...
니 보지에선 물이 엄청 흥건하게 나오네...라구요..
흑....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저 아....물이 많은 편인데, 그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으면서도 괜히 부끄럽고 흥분되더라구요. 아아앙...
그리고 제 보지를 오빠의 혀가 와서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너무 간지러웟던거같은데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제 온몸이 경기를 일으키는 거 아아 ㅅ처럼
부들 거리며 떨...렸죠. 한참을 그렇게 보지를 빨던 오빠가 옷을 벗고 제 얼굴에 오빠 좇을 가져다댔어요.]
송이는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던 딜도의 진동을 끄더니, 그 때의 상황으로 돌아간양 딜도를 자신의 입에 가져다댔다.
딜도의 끄트머리부분엔 이제까지 흘렸던 송이의 씹물이 묻어서 번질거리고 있었지만, 송이는 개의치 않고 딜도를 입안에 집어넣으며,
자신의 오른손으로 팬티를 살짝 내린후, 보지를 문질렀다.
[읍....촤릅...쪽 읍...아흑...아..]
써걱 써걱 쪽...쫍...아앙.....
달리는 차안은 21살의 여대생이 딜도를 빨며 내는 질퍽거리는 소리와 간간히 틈새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만 들리기 시작했다.
조수석에 눕듯히 앉아버린 송이는 이제 조금은 익숙해졌는지 내 쪽을 바라보며 입에 물고 있던 딜도를 뺀 뒤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말을 이어나갔다.
[제가 그렇게 자기 좇을 빨게한 뒤, 오빠는.....아..오빠의 좇으로 제 보지를 천천히 간질렀어요. 뭔가 때를 기다린다는 듯이...아....]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며 나를 바라보는 송이의 표정은 15살 자신의 처음으로 돌아간 양, 기대에 가득찬 얼굴이었다.
[한참으..ㄹ...아흑.....한참을 좇으로 보지를 문질렀어요. 보여요? 그렇게 한참을 문지르니 제 보지가 벌려지는게....아마 그때도 저렇게 벌려..졌겠죠...아흑...
그리고....천천히 오빠의 좇이 제 안으로 제 보지를 안쪽으로 천천히 이렇게요...아학....아......들...어...아....왔어요....흐]
첫 경험에서부터 6년의 시간이 지나고 난 뒤의 송이의 보지는 다소 굵은 딜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쉽게 쑤..욱하고 받아들였다.
[아...좋아....아니 아펐겠죠...아...아팠어요. 그런데 오빠 좇이 너무 좋아...아흑....아...아....아앙ㅇ.....나 이럼 안되는....앙....아아아....]
과거와의 회상과 현실의 자위가 서로 맞물린탓인지 송이는 그 뒷말을 잇지 못하였다.
송이의 팬티는 어느새 벗겨져 차의 바닥에 떨어져버렸고, 송이는 양 발을 벌린체 조수석에 앉아서 딜도를 양손으로 잡은체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하..학...작가님...좋아요...아흑...오빠...]
[아...처으....ㅁ.이야....그런데 좋아...아흑...]
송이의 보지에선 점점 더 씹물이 많이 흘러나오는지 송이의 신음 못지않게 보지속에서 딜도와 씹물이 마찰되며 들리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차안에 울렸다.
[아...흥...하...응....흥.ㅇ.....아.....아]
송이가 그렇게 첫경험을 회상하며 자위에 집중하게 되었을때, 차는 어느 2차선 도로의 국도에 들어섰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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