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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즌 1 - 정액받이 여대생 송이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0 1,017회 0건
과거와의 회상과 현실의 자위가 서로 맞물린탓인지 송이는 그 뒷말을 잇지 못하였다.
송이의 팬티는 어느새 벗겨져 차의 바닥에 떨어져버렸고, 송이는 양 발을 벌린체 조수석에 앉아서 딜도를 양손으로 잡은체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하..학...작가님...좋아요...아흑...오빠...]
[아...처으....ㅁ.이야....그런데 좋아...아흑...]
송이의 보지에선 점점 더 씹물이 많이 흘러나오는지 송이의 신음 못지않게 보지속에서 딜도와 씹물이 마찰되며 들리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차안에 울렸다.

[아...흥...하...응....흥.ㅇ.....아.....아]

송이가 그렇게 첫경험을 회상하며 자위에 집중하게 되었을때, 차는 어느 2차선 도로의 국도에 들어섰다.

[아흑...음.....으....아..]

오가는 차가 적은 한적한 곳에 들어선 것을 본 송이는 조금더 과감하게 다리를 활짝 벌린체 딜도로 보지를 쑤셔댔고,
송이의 입에서 내오는 소리는 점점 음탕해져갔다.

[으...음....아....아학....아.....]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송이는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던 딜도를 빼곤 다시 의자에 자세를 바로 하며 앉았다.
"벌써 느꼈어?"
[아...아뇨...그냥 너무 혼자 자위만 하면 인터뷰도 못하는데다가, 작가님도 심심할거같아서]
"난 생각치도 못한 송이의 자위를 보고 듣고 해서 나름 꽤 재미있었는데?"
[아...그건...작가님이 이런걸 주니깐 그렇잖아요!!!]

부끄러운듯 꽥하는 소리를 친 후, 송이는 자신의 손에 쥐고 있던 딜도를 다시 다씨방에 집어넣으려고 다씨방을 열었다.
"야. 집어넣더라도 쓰던걸 바로 집어넣냐. 옆에보면 물티슈 있으니깐 그걸로 닦아서 넣어"
[아...작가님 대박 ㅋㅋ인터뷰 대상자를 이리 부려먹다니]

투덜투덜 대면서도 자신의 흔적이 행여 딜도에 남는게 부끄러운듯 송이는 물티슈를 꺼내 뽀득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딜도를 닦아냈다.
"그런데 차에서 하는게 크게 부담이 안되나봐. 거기다 야외인데?"
[뭐 여긴 그래도 작가님이란 나밖에 없는 실내잖아요. 차안!! 뭐 이런데 정도야]
딜도를 다시금 다씨방에 집어넣은 후, 눈웃음을 치며 송이는 대답했다.

"그래? 꽤 여기저기서 벌리고 다녔나봐?"
[아니거든요. 여기저기 벌리다뇨. 제가 무슨 걸레인줄 아세요 ㅎ 전 정해진 파트너들만 만난다구요. 가끔 원나잇도 하지만 ㅋㅋ]
"아니 내 말은 야외에서 많이 했나보다 하구 물어본거지"
[ㅎㅎ음...야외에서 뭐 지금도 가끔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중딩때 폭주오빠랑 엄청났죠.
말하지 않았어요? 그땐 정말 거의 매일같이 했었다구. 그런데 그때마다 항상 그 오빠방은 아니었죠.]
"그럼 그 경험들 중에 특히 기억나는건? 야외에서 말야"
[음...]

내 질문에 얼마나 많은 기억들을 되새기며, 회상을 하는지 송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한참을 고민하는 듯했다.
뭔가 떠올랐다는 듯히 하다가도 이내 고개를 도리질치며 다시금 고민에 빠지는 송이의 모습에 사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졌다.
나는 송이의 말을 조금 더 집중해서 듣고싶었고, 차를 길가 어느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다.

주차가 된 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결심을 내린 듯 송이는 입을 떼기 시작했다.

[그때 중2 가을정도였던거같아요. 언제나 그랫듯히 평일 주말 안가리고 나랑 오빠는 만났고, 놀고 술먹고 섹스하는 걸 반복했죠.
그러다 하루는 오빠가 주말에 교외로 나가자고 하는거에요.]
.
.
.
송이는 잠시 말을 끊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리가 있는 곳은 어느 한적한 이차선 도로의 차 안. 간간히 차가 지나갈 뿐, 사람이 걸어서 다닐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장소였다. 송이는 다시 말을 이었다. 송이의 옷은 어느정도 정돈이 되어있었지만, 자위를 하며 벗어놓은 팬티는 여전히 조수석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그래서 그 주말에 오빠 오토바이를 타고 그냥 무작정 달렸어요. 2~3시간 정도 계속 달리고 쉬고 달리고 쉬고 하며 점점 우리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갔어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송이는 그날의 기억을 하나하나 되새겨가며 꼼꼼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날 갔던 장소의 묘사, 오빠와 나눴던 대화, 꽤 자세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나에겐 그리 집중되어 들리지 않았다.
내가 듣고 싶어했던 것은 그런 풍경화나 멜로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장면의 묘사가 아니었기에.

[....이제 저녁에 다시 서울로 가려고 하는데, 세상에 오빠 오토바이가 고장이 난거에요.
기름이 없었던건지 뭐 때문이었는진 모르는데 어쨋든 한참동안 시동도 안켜지고 완전 난리가 난거죠
한참을 오토바이잡고 실갱이를 하다가 결국엔 114에 전화를 걸어서 아무 오토바이 수리점이나 연결해달라고해서 겨우겨우
오토바이 실고 거기에 가서 수리를 해달라고 했어요.]

"음, 그럼 그날 거기서 자고, 그날 밤에 야외로 나가서 한거겠네?"

내가 묻자, 송이는 내 입술로 자기 손가락을 가져다 대더니 쉬-잇 이라며 자기 말을 중간에 끊지말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지금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그날은 집에 돌아가야했어요. 그래서 시외버스를 탓죠. 제일 뒷좌석 앞 알죠?]
"응 알지"
[버스 젤 뒤는 높지만, 뭐 그 앞은 실제로 잘 안보이잖아요. 거기 앉았어요.
그리고 버스가 출발할때까지 우리는 계속 장난치고 놀면서 기다렸죠]

"무슨 장난? 이런거?"
나는 송이의 갸녀린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내 손에 닿인 송이의 허벅지는 매끈한 탄력을 느끼게 해주었고, 내 손이 닿이자 송이는 약간 흠칫하며 자신의 허벅지를 살짝 모았다.
[약해요. 약해. 이정도밖에 안됐겠어요. 그 젊음의 피가 솟구칠때 말에요 ㅎㅎ]
자기가 한 말과 다르게 송이는 자신의 허벅지에 있는 내 손을 잡아 들어서 내 허벅지위로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의도한것인지 아닌지 자신의 손을 빼면서 살짝 내 좇이 있는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며 지나갔다.

[어쨋든 계속 이야기하자면 시외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사람들이 계속 탈때마다 우리쪽으로 오지않길 중얼거리면서
옷위로 난 오빠 좇을 손으로 비비고, 오빠는 손 뻗어서 이렇게 내 가슴 주무르고 팬티안에 손 슬쩍 집어넣어서 팬티위로 보지터치하고 그러고 놀았죠]
송이는 살짝 차밖을 쳐다보더니 자신의 손으로 가볍게 자신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렇게 해서 리얼한 감각이 살겠어?"

가슴을 주무르는 송이의 손 위에 내 손을 포갠다음, 송이의 손과 리듬을 맞춰 송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송이는 잠깐 놀라고 당황하는 눈빛을 보이긴 했지만, 이내 자신의 손을 빼고 내가 자기 가슴을 직접 주무르게 해주었다.
옷 아래로 브래지어가 닿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 브래지어 위로 송이의 풍만한 가슴이 내 손에 조금씩 닿으며 부그러운 탱글탱글함이 느껴졌다.

"이런 식으로 주물렀겠네. 버스안에서. 그렇지?"
[네..그렇게요..]
"이런식으로 터치만 했다면 그건 야외섹스는 아니잖아?"
[음....이렇게 서로 터치를 한동안 했어요. 우리가 차에 좀 빨리탄편이어서 20분넘게...으음]
사전 인터뷰에서 가슴이 유독 성감대라고 말했던 송이었지만, 옷위로 가볍게 만지는 것에도 송이는 금세 달아오르는 듯 나즈막한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오빠가...지금 작가님이 만지는 것처럼 제 가슴을 만졌구....전 소리안내려구 입...음..꽉 깨물구...]
송이가 손을 뻗어 바지위로 내 좇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빠 가슴 애무...때문에 음. 점점 소리 내지를거같아서 저도 욱 해서 막 안질려구 오빠 좇 바지위로 이렇게.....아학....아...]
다른 손을 뻗어 송이의 치맛속 안 쪽 허벅지에 손을 닿게하자 송이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순간적으로 앞으로 튕겼다.
"그떈 지금처럼 이렇게 놀라도 소리를 못냈겠네?"
[아...으....당연하죠. 지금은 이야기를 하니깐 으음...아...작가님이....만지는데로 소리가 .....아흑 ]
"그럼 그때라고 생각하고 잠깐 연기를 해보지 뭐. 애무하는 이런 장난 20분정도 했다며..."
[네...아흥...그래요]

나는 차의 창문을 살짝 내렸다. 선선한 가을저녁 바람이 차안으로 들어오며 시원한 감각을 느끼게 해주었다.
"만약 송이니가 소리를 못참고 내지른다면 밖으로 새어나가겠지. 잘 참아봐"
[사람이 없긴 하지만....네..]
"좀 불편하겠지만, 그땐 버스였으니 앞을 보고 제대로"

내 말에 송이는 앞을 바로 보고 앉은체 자신의 왼손을 내 좇으로 가져왔다.
나 역시 앞을보고 앉은체 오른손만을 뻗어 송이의 몸을 더듬어 나가기 시작했다. 우리의 얼굴은 앞을 보고 있었지만 드문드물게 서로를 마주보게 될때도 있었고, 가끔 앞에서 우릴 향해 달려나오는 차와 뒤에서 다가오는 차들의 따라 눈이 움직이기도 하였다.

15살 그때보다는 더욱 능숙한 손놀림으로 송이의 손은 내 좇을 바지위에서 주물럭 거리며 가지고 놀았다.
내 좇이 어느정도 송이의 손에 반응해 바지춤위로 섰을때, 송이가 내 귓가에 속삭였다.
[오빠...오빠 좇 섰어....하..아...]
송이의 입에서 뜨거운 김이 내 귓가에 닿아 나를 간지럽혔다.
나는 고개를 돌려 송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아아....춉....쪽.....우리 둘의 입술은 자연스레 합쳐졌고, 내 입에서 송이입으로 송이입에서 내입안으로 서로의 혀가 서로의 입안으로 향하며 서로서로 마찰을 일으켰다.
쵸릅....쫍쫍...쪽.....하아...
혀와혀가 맞닿을 수록, 서로의 침이 서로의 입안에 닿는것이 느껴질수록 우리 두사람의 손은 서로의 몸을 더욱 빠르게 거세게 문지르고 주물렀다.
하아....
아아.....읍.....
아......하.........쫍.......

"송이야. 브래지어 풀어"
키스 후 나는 송이에게 말했고, 송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등뒤로 향한 후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어깨 끈으로 인해 브래지어를 완벽히 벗진 못했지만, 송이의 가슴은 조금 더 봉긋히 솟아올랐다.

나는 송이의 옷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브래지어가 풀려진 체 만져지는 송이의 가슴은 조금전과는 또 다른 꽉차는 부드러움이 있었다.
젖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웠고, 탄력이 있었다.
그리고 큰 가슴에 비해 다소 작은듯 만져지는 젖꼭지는 어느새인가 부드러운 가슴과는 반대로 딱딱하게 서있었다.
[으음....음....]
내가 송이쪽을 향해 몸을 살짝 튼체 왼손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자, 송이는 의자에 등을 완전 기댄체 누워 눈을 살며시 감은체
입을 다물고 자그마하게 숨을 내시었다.
[아......으.....음...흐...음.....읍!]
그런 송이의 반응을 보며 살짝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잡자 송이는 온몸을 움찔 거리며, 좀전보다는 조금더 높은 소리를 냈다.
그런 송이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웃는 나를 송이는 잠깐 째려보는듯했지만, 이내 내 손길을 다시 느끼며 나즈막한 신음을 참으며 냈다.

그리고, 자신의 왼손을 내 좇을 향해 뻗었다. 바지위로 내 좇이 여전히 서있는걸 확인한 송이는 자신 역시 내쪽으로 살짝 몸을 틀어 양손으로 내 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곤 다시 등을 의자뒤로 기대어 앉았다.

나 역시 자세를 다시 앞을 향해 등을 의자에 기대어 앉았다. 우리 둘은 서로 등을 기댄체 서로의 몸을 한손을 뻗어서 탐하기 시작했다.

송이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와 내 좇을 비비고 주물르고 쥐었다 놨다 그리고 살짝 흔들며 좇대가리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천천히 간질렀다.
"음...." 나역시 살짝의 신음이 새어나왔다.

내 오른 손은 송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꼬집다...천천히 송이의 배를 타고 내려와 송이의 치마를 살짝 들추기 시작했다.

[음ㅁ.....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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