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 엄청나게 추천을 많이 해주신대다 댓글도 풍성하게 달려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런얘기를 소라 아니면 어디서 해보겠어요 ㅎㅎㅎ
그냥 경험담이니까 대단한 묘사 없이 그냥 담백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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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때부터 저는 누나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누나는 그때 애인이 있었고 그 애인이 남편이 되어버린거죠.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그 때 잡을걸 그랬나, 고백 한 번 해볼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좀 있지만 지금 관계가 서로에게 더 담백하고 편안하지 않나 하는 위안도 있습니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둘 사이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평소에도 카톡이나 전화로 일상 얘기 정도는 나누던 사이였습니다만
지금 대화내용은 완전히 애인사이의 그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노골적으로 보고싶다 외롭다 또 하자(?) 같은 내용은 없지만
"근데 주말엔 뭐해? 평일 저녁엔 시간 괜찮아?"
이런 대화내용들이 어째 "너 언제 또 할거냐" 하고 묻는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가게 하루 문 닫고 같이 놀러나 가자고 했지요.
애기는 낮시간에 어린이집에 보내니까 누나도 하루 월차 쓰고
가까운데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쐬자 그랬습니다.
답장이 없다가... 그날 저녁에 답장이 오더군요.
당일치기로 8시 전에 도착할수 있으면 괜찮다 그러길래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둘이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제 목적은 여행이 아니긴 합니다만 그것도 분위기 보면서 들이대야지
외지에 러브호텔 발견하자마자 저기 들어가자 했다가 뺨 맞으면 곤란하잖아요? ^^;
그래서 여름에 낚시하러 혼자 다니던 강가에 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 없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과 웅장한 절벽이
반겨주더군요. 시원한 기분에 젖어있는데 누나가 제 팔에 팔짱을 끼더니
머리를 어깨에 기대더군요. 그리고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겁니다.
솔직히. 속상했어요. 누나 마음은 잘 모르지만 지금 같이있는게 남편이었으면 하지 않을까 하고.
저도 기분이 가라앉아서 한참 앉아있다가 자갈밭에 앉아있자니 엉덩이도 아프고
날씨도 슬슬 추워져서 차로 돌아왔습니다.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고맙다고.
자기가 여자라는것도, 누가 자기를 아껴준다는것도 잊고 살았다고.
결혼하고 이제 몇 년 지났을 뿐인데 너무 오랜 옛일처럼 생각된다고.
그래도 아직 같이 분위기 잡아주고 여자로 봐주는 남자가 있어서 좋다고.
남자던 여자던 배우자 외에 애인을 만드는건 살아있다는 실감이 필요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게 참... 민망하게시리 진지한 얼굴로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아랫도리가 스멀스멀 힘을 내는지? 민망해져서 바람도 쐬고 했으니
어디가서 밥 먹고 돌아가자 하면서 시동을 걸려는데 누나가 손을 제 다리사이에
턱 얹더니 이건 해결하고 가야지? 그러더라구요. 바지사이에 쑥 솟은게 빤히 보였던거죠;
오늘은 분위기가 좀 그렇잖아? 했더니 내가 해줄께 하면서 지퍼를 내리고는
서슴없이 입으로 물고 빨더군요. 이거 남편한테도 해준적 없다 그러면서.
어디 포르노에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입으로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그냥 힘줘서 빠니까 아 조인다 이런 느낌만 있지 뭔가 기교도 없이 쪽쪽 소리내면서
빨기만 하는데도 위에서 보고있자니 그게 왜 그렇게 자극적인지...
5분도 못돼서 입 안에 퍽 싸고 말았습니다.
휴지를 꺼내 줬더니 얼른 뱉는데 기침을 하면서 하는말이 처음에 나올때
너무 세게 튀어나와서 목으로 한덩이는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맛 없다 그러대요.
그럼 뭐 저는 해결됐겠다 돌아갈까 생각하는데 누나 얼굴을 보니 그게 아닌겁니다.
배가 고프긴 한데 밥 먹을 배가 아니라 다른 배가 고픈 얼굴이더군요.
어차피 처음부터 그 생각으로 나온건데 아예 하자 싶어서 누나를 끌어안고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조수석을 뒤로 밀고는 의자를 눕혔습니다.
여기서 하려고? 하는데 좀 당황했더군요. 아니, 좀 전 까지 입으로 잘만 빨더니
뭘 새삼스럽게 거절하나 싶기도 하고... 허둥지둥 아래쪽으로 손을 집어넣는데
제 손을 잡으면서 모텔 가자 그러더라구요. 저도 야외에서는 처음이라 성급하게 들이대긴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좀 아니다 싶긴 했는데 어째 그 말을 들으니 더 하고싶더군요.
그래서 경험이나 있는것처럼 괜찮아 가만있어 이딴 소리를 하면서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서 팬티위를 만지작거리는데 손에 힘을 콱 주면서 어떻게든 제 손을 밀어내려고
용을 쓰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부끄러움, 거부감이 없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죽는다는거.
오래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섹스에 익숙해지자 나중에는 자기가옷을 훌훌 벗고
침대위에 누워서 자, 하자. 이러는 여자였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자친구는
점점 더 밝히게 되는데 저는 여자친구에게 흥미를 잃고 말았죠.
생각해보니 부끄러움이 없는, 최소한 그걸 연기해내지 못하는 여자친구에게서
저는 더이상 성욕을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의무적이었을 뿐.
어쨋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도 손을 꿈틀거려서 팬티 위를 만지는데 누나가 다리사이를
오므리더니 절대로 벌려주지 않더군요. 허벅지 힘 장난 아니데요 ㅎㅎㅎ
그래서 손가락만 가지고 팬티를 살짝 들춘 다은 검지손가락을 꼬물거려서
보지사이에 조금씩 찔러넣었습니다.
왼손은 누나의 양 손목을 움켜쥐고는 온 몸으로 찍어누르면서 오른손만 가지고
보지구멍만 깔짝거린거죠. 누나가 꿈틀꿈틀 하면서 어떻게든 저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그 얼굴에 나타난 표정은 화가났다거나 싫다는 거부반응이 아니라 이 상황을 즐기고 있더군요.
벌써 흥분했구나 싶어서 누나 무릎 사이에 제 다리를 집어넣고는 꽤 우악스럽게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오른손 손가락 두개를 쑤셔넣은 다음 왼손으로 누나의 뒷목을
끌어안고 마구잡이로 입술을 빨아댔습니다. 양 손이 자유롭게 풀렸는데도 그 손으로 저를
밀어내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양 다리에 힘을 주고 제 손과 다리를 압박해오는데
짜릿짜릿한 기분에 싸고나서 십분도 지나지 않은 자지가 또 벌떡벌떡 하더군요.
그래서 이미 열린 지퍼사이로 꺼떡대던 자지를 누나 손에 쥐어주고는 손가락으로 계속
보지만 후벼댔습니다. 그러자 누나도 어느정도 지쳤는지 아니면 달아오른건지 다리에 힘을
슬슬 풀면서 손으로는 제 자지를 쥐고 조물조물 비벼주더군요.
이제 슬슬 해봐야지 하고 누나 다리를 최대한 벌렸는데 누나 몸이 솔직히 가느다란 몸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가 넓고 큰 차도 아니라서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특히 기어 -_- 얼마나 귀찮은지...
그래서 누나의 두 다리를 끌어올려서 어깨에 올렸더니 이번엔 누나가 굉장히 불편한
표정을 하는겁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누나의 왼쪽 다리만 제 어깨에 올리고 오른쪽 다리는
그냥 늘어트린채 팬티만 옆으로 젖히고는 삽입을 했습니다. 불편하긴 한데 한 번 들어가니까
어찌어찌 자리를 잡아서 금방 서로 편해지더군요. 제가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괴물들처럼
20센티 30센티 되는 자지를 가졌으면 그냥 꽂아도 되겠지만 저는 그런 괴물은 고사하고
13센티도 채 안되는 짧은걸 가졌거든요 -_-;;; 그렇다고 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ㅜㅜ
간신히 자리잡고 시작했는데 좁은 차 안이 벌써 습기로 가득하고 후끈후끈해서
땀이 질질 쏟아지더군요. 누나 얼굴도 땀으로 화장이 살짝 번져서 이상하게 보이는데다
좁은 공간에서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보니 그냥 꽂은 상태로 허리만 냅다 튕겨댔습니다.
사람이 참 웃긴게 그렇게 좁고 불편한 자세에서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이 나야 하는데
그런 부분마저 쾌감으로 느껴지더군요. 좀 더 서로에게 밀착하는 느낌이랄까.
몇 번의 방아질을 하다가 누나 안에 찍 싸는데 솔직히 처음 할 때 만큼의 쾌감은 없었습니다만
누나는 벌써 살짝 가버렸더군요. 제 양 팔을 꽉 쥐고 제 귀를 깨물면서 부르르 하는데
좁은 공간에 밀착해있다보니 그 느낌이 온 몸으로 전해지더군요.
역시 분위기가 중요하구나 하는 생뚱맞은 생각을 하면서 누나의 몸 위에서 내려와서
티슈를 뽑아서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아줬습니다. 처음엔 기겁하더니
이번엔 가만히 있더군요. 근데 닦아도 자꾸 흘러나오는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팬티와 보지 사이에 티슈를 석 장 겹쳐서 깔고는 팬티를 원래 위치로 돌려놨습니다.
창문을 열었는데 왜 그리 상쾌하고 시원한지.
시계를 보니 고작 20분 정도 했을 뿐이고 집에 돌아갈 시간을 빼도 넉넉하게
세시간은 남더군요.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누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누나가 씩 웃더니
지금 들어갈거야? 그러더군요. 역시 누나도 그럴 생각이구나 싶어서 차를 타고
근처 동네로 나왔습니다. 해장국집에서 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미리 봐두었던 러브호텔로 차를 몰았습니다. 차가 러브호텔로 들어가는데도 누나의 표정에
변화가 없는걸 보니 역시 누나도 그냥 돌아갈 생각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누나에게 키스를 했는데 저를 밀쳐내더니 방금 밥 먹어서 냄새난다고
양치를 해야겠다더군요. 저도 벌써 두번이나 했겠다 느긋한 마음에 먼저 씻으라고 했더니
그건 또 싫다네요. 제가 먼저 싯고 나와야 자기도 씻겠다고 하길래 침대위에 눕혀놓고는
어거지로 옷을 다 벗긴다음 같이 욕실에 들어갔습니다. 누나가 또 몸을 가리면서 뱃살 보지말라고
데떼거리는데 그게 왜 그리 귀여운지. 어차피 빌린 방이다 싶은 마음에 욕조에 물을 받으면서
같이 양치질을 하고는 둘이 앉기에는 조금 좁은 욕조에 함께 들어갔습니다.
서로 머리에 샴프도 해주고 온 몸에 비누칠을 해서 서로 씻겨주는데 또 불끈불끈 하더군요.
그래서 물 속에서 누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물장구 치듯 손가락을 움직여대니까 누나가
앓는소릴 내면서 저를 끌어안는겁니다. 근데 이게... 욕조가 좁다보니 몸이 맘대로 안되더군요.
차 안에서 보다 더 불편하고 힘들어서 샤워기로 대충 씻어내고는 닦는둥 마는둥 침대로 끌고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보지부터 빨아대는데 아까 한 번 했는데다 손가락으로 장난을 쳐서 그런지
누나가 아주 죽는 소릴 내더군요. 지난번처럼 누가 들을까봐 신경쓸만한 장소도 아니고 해서
있는대로 소리를 내면서 할딱거리는데 솔직히 뿌듯하더군요 ㅎㅎㅎ
그러다가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살짝살짝 긁어줬더니 아주 죽는겁니다.
손으로 침대 시트를 잡아뜯다가 제 머리를 잡았다가 하면서 어쩔줄을 몰라 하는데
그 반응이 좋아서 한참을 그러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젠 나도 슬슬 해야겠다 싶어서 누워있는 누나 얼굴앞에 자지를 불쑥 들이댔더니
아무 말 없이 바로 입으로 빨아주더군요. 누나이빨이 가끔 닿아서 긁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냥 빨아주거나 핥아주는것보다 그게 더 자극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누나 보지에 삽입. 양 다리를 넓게 벌리고 깊이 박아넣은 상태에서
온 몸을 쭉 펴고는 누나 몸 위에 완전히 체중을 실었는데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저를 끌어안더군요. 보지가 콱콱 조여드는데 넣었다 뺏다를 하는것보다 그냥 박아놓고
허리를 살살 돌리니까 훨씬 더 자극이 좋더군요.
몇 번 그렇게 하다가 누나 다리를 양쪽 어깨에 올리고는 온 몸으로 누나를 누르면서
허리를 강하게 튕겨줬더니 누나가 알 수 없는 소리를 질러대면서 살짝 풀린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러더니 저를 있는 힘껏 끌어당기려고 애를 쓰는데
자세가 자세인 만큼 그게 힘들어서 누나의 양 다리를 내려놓고 평범한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누나가 저를 끌어안고 울음소리같은 소리를 내면서 양 다리로 허리를 감아오는데
마치 흡수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찰떡처럼 짝 붙어서 둘이 완전히 하나가 되는 느낌.
그 상태로 한참을 박아대는데 누나는 벌써 두 번은 오른거 같고... 저는 아까 싼게 있어서
그런지 얼얼하기만 하고 사정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누나를 또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박는데 이번엔 처음같은 저항 없이 순순히
엎으려서 뒤를 내주더군요. 한참 퍽퍽 하다가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 댔더니 누나가
움찔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거부반응이 없이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또 엄지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항문을 꾹꾹 눌러대면서 허리를 튕기는데
누나가 등을 부르르 떠는게 보였습니다. 아, 누나도 기대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오른손 검지에 침을 잔뜩 묻힌다음 항문에 한마디를 쑥 집어넣었습니다.
누나가 약한 비명같은 소리를 내면서 몸을 떠는데 오히려 항문에 힘을 빼더군요.
손가락 한마디 정도를 넣었는데 솔직히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봐도 뭔가 닿는 느낌도 없고... 그래서 손가락을 더 깊이 넣으면서
아래쪽으로 내렸더니 얇은 벽 너머로 제 자지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손가락 하나를 완전히 넣고 허리를 움직이는데 누나가 크헉크헉 하는 소리를 내면서
또 가버리는 겁니다. 근데 저는 아직도 쌀 기미가 없고...
그래서 손을 제 아랫배에 대고 허리를 튕길때마다 손에도 같이 힘들 줘서
넣었다 뺏다를 같이 했습니다. 누나가 완전히 죽을것처럼 몸을 떨면서 훌쩍훌쩍 울더군요.
섹스하다가 우는 여자는 두 번 봤는데 첫번째 여자는 손으로 보지를 엄청 빠르게 쑤셔줬더니
확 올랐다가 눈에서 눈물이 찔찔 나면서 훌쩍훌쩍 했고 두번째인 누나는 박히는 도중에
훌쩍훌쩍 하면서 보지 조임이 슬슬 풀어지더군요. 그더라가 어느순간 콱 조이는 느낌이 나더니
다리를 부르르 떠는겁니다.
저는 아직까지 "싸는" 여자는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콱 하고 조인 뒤에 느슨해지니까
안에서 애액은 좀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액이 많아지면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오히려 허연 거품이 복작복작 나면서 왠지 쓰라린것 같고 화끈화끈하고...
그래도 마지막 한 발 까지 싸고 싶어서 누나를 다시 돌려눕히고는 몸을 위에 실은채
최대로 빨리 허리를 튕겨댔습니다. 이미 몇 번 올랐던 누나가 다시 신음소리를 내면서
저한테 달라붙을 즘 뜨끈한 정액을 콱 싸질렀습니다. 양은 얼마 안되더군요.
처음 할 때 처럼 자릿하거나 개운한 느낌도 별로 없었는데 차 안에서 할 때 이미
저는 오르가즘을 다 느껴버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고도 한 30분을 껴안고 누워있다가 다시 샤워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잠깐 들렀는데 누나가 화장실에 가더니 꽤 오래 있더군요.
그래서 뭐 했냐고 물어봤더니 엉덩이에서 피가 났답니다 -_-;;;
심하게 난 건 아닌데 조금 쓰라려서 봤더니 휴지에 피가 묻어났다고...
치질 걸리면 수술비 내놓으라고 하길래 그럼 대신 다음에 항문에 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깔깔 웃으면서 몇 대 때리는데 반응을 봐서 언젠가는 항문도 허락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 죽은듯이 잤습니다.
딸딸이를 친다 그러면 하루에 세 번 정도 못 할 것도 없습니다만 먼 데 나가서
바람쐬고 운전하고 세 번 뽑아내고 그랬더니 몸이 완전히 녹아내리더군요.
그래도, 둘 사이의 관계가 확실하게 자리잡은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좀 편해졌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또 서로 바쁘겠지만 가끔 만나서 즐기는 담백한 애인사이가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런얘기를 소라 아니면 어디서 해보겠어요 ㅎㅎㅎ
그냥 경험담이니까 대단한 묘사 없이 그냥 담백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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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때부터 저는 누나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누나는 그때 애인이 있었고 그 애인이 남편이 되어버린거죠.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그 때 잡을걸 그랬나, 고백 한 번 해볼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좀 있지만 지금 관계가 서로에게 더 담백하고 편안하지 않나 하는 위안도 있습니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둘 사이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평소에도 카톡이나 전화로 일상 얘기 정도는 나누던 사이였습니다만
지금 대화내용은 완전히 애인사이의 그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노골적으로 보고싶다 외롭다 또 하자(?) 같은 내용은 없지만
"근데 주말엔 뭐해? 평일 저녁엔 시간 괜찮아?"
이런 대화내용들이 어째 "너 언제 또 할거냐" 하고 묻는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가게 하루 문 닫고 같이 놀러나 가자고 했지요.
애기는 낮시간에 어린이집에 보내니까 누나도 하루 월차 쓰고
가까운데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쐬자 그랬습니다.
답장이 없다가... 그날 저녁에 답장이 오더군요.
당일치기로 8시 전에 도착할수 있으면 괜찮다 그러길래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둘이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제 목적은 여행이 아니긴 합니다만 그것도 분위기 보면서 들이대야지
외지에 러브호텔 발견하자마자 저기 들어가자 했다가 뺨 맞으면 곤란하잖아요? ^^;
그래서 여름에 낚시하러 혼자 다니던 강가에 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 없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과 웅장한 절벽이
반겨주더군요. 시원한 기분에 젖어있는데 누나가 제 팔에 팔짱을 끼더니
머리를 어깨에 기대더군요. 그리고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겁니다.
솔직히. 속상했어요. 누나 마음은 잘 모르지만 지금 같이있는게 남편이었으면 하지 않을까 하고.
저도 기분이 가라앉아서 한참 앉아있다가 자갈밭에 앉아있자니 엉덩이도 아프고
날씨도 슬슬 추워져서 차로 돌아왔습니다.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고맙다고.
자기가 여자라는것도, 누가 자기를 아껴준다는것도 잊고 살았다고.
결혼하고 이제 몇 년 지났을 뿐인데 너무 오랜 옛일처럼 생각된다고.
그래도 아직 같이 분위기 잡아주고 여자로 봐주는 남자가 있어서 좋다고.
남자던 여자던 배우자 외에 애인을 만드는건 살아있다는 실감이 필요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게 참... 민망하게시리 진지한 얼굴로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아랫도리가 스멀스멀 힘을 내는지? 민망해져서 바람도 쐬고 했으니
어디가서 밥 먹고 돌아가자 하면서 시동을 걸려는데 누나가 손을 제 다리사이에
턱 얹더니 이건 해결하고 가야지? 그러더라구요. 바지사이에 쑥 솟은게 빤히 보였던거죠;
오늘은 분위기가 좀 그렇잖아? 했더니 내가 해줄께 하면서 지퍼를 내리고는
서슴없이 입으로 물고 빨더군요. 이거 남편한테도 해준적 없다 그러면서.
어디 포르노에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입으로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그냥 힘줘서 빠니까 아 조인다 이런 느낌만 있지 뭔가 기교도 없이 쪽쪽 소리내면서
빨기만 하는데도 위에서 보고있자니 그게 왜 그렇게 자극적인지...
5분도 못돼서 입 안에 퍽 싸고 말았습니다.
휴지를 꺼내 줬더니 얼른 뱉는데 기침을 하면서 하는말이 처음에 나올때
너무 세게 튀어나와서 목으로 한덩이는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맛 없다 그러대요.
그럼 뭐 저는 해결됐겠다 돌아갈까 생각하는데 누나 얼굴을 보니 그게 아닌겁니다.
배가 고프긴 한데 밥 먹을 배가 아니라 다른 배가 고픈 얼굴이더군요.
어차피 처음부터 그 생각으로 나온건데 아예 하자 싶어서 누나를 끌어안고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조수석을 뒤로 밀고는 의자를 눕혔습니다.
여기서 하려고? 하는데 좀 당황했더군요. 아니, 좀 전 까지 입으로 잘만 빨더니
뭘 새삼스럽게 거절하나 싶기도 하고... 허둥지둥 아래쪽으로 손을 집어넣는데
제 손을 잡으면서 모텔 가자 그러더라구요. 저도 야외에서는 처음이라 성급하게 들이대긴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좀 아니다 싶긴 했는데 어째 그 말을 들으니 더 하고싶더군요.
그래서 경험이나 있는것처럼 괜찮아 가만있어 이딴 소리를 하면서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서 팬티위를 만지작거리는데 손에 힘을 콱 주면서 어떻게든 제 손을 밀어내려고
용을 쓰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부끄러움, 거부감이 없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죽는다는거.
오래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섹스에 익숙해지자 나중에는 자기가옷을 훌훌 벗고
침대위에 누워서 자, 하자. 이러는 여자였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자친구는
점점 더 밝히게 되는데 저는 여자친구에게 흥미를 잃고 말았죠.
생각해보니 부끄러움이 없는, 최소한 그걸 연기해내지 못하는 여자친구에게서
저는 더이상 성욕을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의무적이었을 뿐.
어쨋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도 손을 꿈틀거려서 팬티 위를 만지는데 누나가 다리사이를
오므리더니 절대로 벌려주지 않더군요. 허벅지 힘 장난 아니데요 ㅎㅎㅎ
그래서 손가락만 가지고 팬티를 살짝 들춘 다은 검지손가락을 꼬물거려서
보지사이에 조금씩 찔러넣었습니다.
왼손은 누나의 양 손목을 움켜쥐고는 온 몸으로 찍어누르면서 오른손만 가지고
보지구멍만 깔짝거린거죠. 누나가 꿈틀꿈틀 하면서 어떻게든 저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그 얼굴에 나타난 표정은 화가났다거나 싫다는 거부반응이 아니라 이 상황을 즐기고 있더군요.
벌써 흥분했구나 싶어서 누나 무릎 사이에 제 다리를 집어넣고는 꽤 우악스럽게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오른손 손가락 두개를 쑤셔넣은 다음 왼손으로 누나의 뒷목을
끌어안고 마구잡이로 입술을 빨아댔습니다. 양 손이 자유롭게 풀렸는데도 그 손으로 저를
밀어내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양 다리에 힘을 주고 제 손과 다리를 압박해오는데
짜릿짜릿한 기분에 싸고나서 십분도 지나지 않은 자지가 또 벌떡벌떡 하더군요.
그래서 이미 열린 지퍼사이로 꺼떡대던 자지를 누나 손에 쥐어주고는 손가락으로 계속
보지만 후벼댔습니다. 그러자 누나도 어느정도 지쳤는지 아니면 달아오른건지 다리에 힘을
슬슬 풀면서 손으로는 제 자지를 쥐고 조물조물 비벼주더군요.
이제 슬슬 해봐야지 하고 누나 다리를 최대한 벌렸는데 누나 몸이 솔직히 가느다란 몸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가 넓고 큰 차도 아니라서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특히 기어 -_- 얼마나 귀찮은지...
그래서 누나의 두 다리를 끌어올려서 어깨에 올렸더니 이번엔 누나가 굉장히 불편한
표정을 하는겁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누나의 왼쪽 다리만 제 어깨에 올리고 오른쪽 다리는
그냥 늘어트린채 팬티만 옆으로 젖히고는 삽입을 했습니다. 불편하긴 한데 한 번 들어가니까
어찌어찌 자리를 잡아서 금방 서로 편해지더군요. 제가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괴물들처럼
20센티 30센티 되는 자지를 가졌으면 그냥 꽂아도 되겠지만 저는 그런 괴물은 고사하고
13센티도 채 안되는 짧은걸 가졌거든요 -_-;;; 그렇다고 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ㅜㅜ
간신히 자리잡고 시작했는데 좁은 차 안이 벌써 습기로 가득하고 후끈후끈해서
땀이 질질 쏟아지더군요. 누나 얼굴도 땀으로 화장이 살짝 번져서 이상하게 보이는데다
좁은 공간에서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보니 그냥 꽂은 상태로 허리만 냅다 튕겨댔습니다.
사람이 참 웃긴게 그렇게 좁고 불편한 자세에서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이 나야 하는데
그런 부분마저 쾌감으로 느껴지더군요. 좀 더 서로에게 밀착하는 느낌이랄까.
몇 번의 방아질을 하다가 누나 안에 찍 싸는데 솔직히 처음 할 때 만큼의 쾌감은 없었습니다만
누나는 벌써 살짝 가버렸더군요. 제 양 팔을 꽉 쥐고 제 귀를 깨물면서 부르르 하는데
좁은 공간에 밀착해있다보니 그 느낌이 온 몸으로 전해지더군요.
역시 분위기가 중요하구나 하는 생뚱맞은 생각을 하면서 누나의 몸 위에서 내려와서
티슈를 뽑아서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아줬습니다. 처음엔 기겁하더니
이번엔 가만히 있더군요. 근데 닦아도 자꾸 흘러나오는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팬티와 보지 사이에 티슈를 석 장 겹쳐서 깔고는 팬티를 원래 위치로 돌려놨습니다.
창문을 열었는데 왜 그리 상쾌하고 시원한지.
시계를 보니 고작 20분 정도 했을 뿐이고 집에 돌아갈 시간을 빼도 넉넉하게
세시간은 남더군요.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누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누나가 씩 웃더니
지금 들어갈거야? 그러더군요. 역시 누나도 그럴 생각이구나 싶어서 차를 타고
근처 동네로 나왔습니다. 해장국집에서 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미리 봐두었던 러브호텔로 차를 몰았습니다. 차가 러브호텔로 들어가는데도 누나의 표정에
변화가 없는걸 보니 역시 누나도 그냥 돌아갈 생각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누나에게 키스를 했는데 저를 밀쳐내더니 방금 밥 먹어서 냄새난다고
양치를 해야겠다더군요. 저도 벌써 두번이나 했겠다 느긋한 마음에 먼저 씻으라고 했더니
그건 또 싫다네요. 제가 먼저 싯고 나와야 자기도 씻겠다고 하길래 침대위에 눕혀놓고는
어거지로 옷을 다 벗긴다음 같이 욕실에 들어갔습니다. 누나가 또 몸을 가리면서 뱃살 보지말라고
데떼거리는데 그게 왜 그리 귀여운지. 어차피 빌린 방이다 싶은 마음에 욕조에 물을 받으면서
같이 양치질을 하고는 둘이 앉기에는 조금 좁은 욕조에 함께 들어갔습니다.
서로 머리에 샴프도 해주고 온 몸에 비누칠을 해서 서로 씻겨주는데 또 불끈불끈 하더군요.
그래서 물 속에서 누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물장구 치듯 손가락을 움직여대니까 누나가
앓는소릴 내면서 저를 끌어안는겁니다. 근데 이게... 욕조가 좁다보니 몸이 맘대로 안되더군요.
차 안에서 보다 더 불편하고 힘들어서 샤워기로 대충 씻어내고는 닦는둥 마는둥 침대로 끌고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보지부터 빨아대는데 아까 한 번 했는데다 손가락으로 장난을 쳐서 그런지
누나가 아주 죽는 소릴 내더군요. 지난번처럼 누가 들을까봐 신경쓸만한 장소도 아니고 해서
있는대로 소리를 내면서 할딱거리는데 솔직히 뿌듯하더군요 ㅎㅎㅎ
그러다가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살짝살짝 긁어줬더니 아주 죽는겁니다.
손으로 침대 시트를 잡아뜯다가 제 머리를 잡았다가 하면서 어쩔줄을 몰라 하는데
그 반응이 좋아서 한참을 그러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젠 나도 슬슬 해야겠다 싶어서 누워있는 누나 얼굴앞에 자지를 불쑥 들이댔더니
아무 말 없이 바로 입으로 빨아주더군요. 누나이빨이 가끔 닿아서 긁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냥 빨아주거나 핥아주는것보다 그게 더 자극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누나 보지에 삽입. 양 다리를 넓게 벌리고 깊이 박아넣은 상태에서
온 몸을 쭉 펴고는 누나 몸 위에 완전히 체중을 실었는데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저를 끌어안더군요. 보지가 콱콱 조여드는데 넣었다 뺏다를 하는것보다 그냥 박아놓고
허리를 살살 돌리니까 훨씬 더 자극이 좋더군요.
몇 번 그렇게 하다가 누나 다리를 양쪽 어깨에 올리고는 온 몸으로 누나를 누르면서
허리를 강하게 튕겨줬더니 누나가 알 수 없는 소리를 질러대면서 살짝 풀린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러더니 저를 있는 힘껏 끌어당기려고 애를 쓰는데
자세가 자세인 만큼 그게 힘들어서 누나의 양 다리를 내려놓고 평범한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누나가 저를 끌어안고 울음소리같은 소리를 내면서 양 다리로 허리를 감아오는데
마치 흡수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찰떡처럼 짝 붙어서 둘이 완전히 하나가 되는 느낌.
그 상태로 한참을 박아대는데 누나는 벌써 두 번은 오른거 같고... 저는 아까 싼게 있어서
그런지 얼얼하기만 하고 사정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누나를 또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박는데 이번엔 처음같은 저항 없이 순순히
엎으려서 뒤를 내주더군요. 한참 퍽퍽 하다가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 댔더니 누나가
움찔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거부반응이 없이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또 엄지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항문을 꾹꾹 눌러대면서 허리를 튕기는데
누나가 등을 부르르 떠는게 보였습니다. 아, 누나도 기대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오른손 검지에 침을 잔뜩 묻힌다음 항문에 한마디를 쑥 집어넣었습니다.
누나가 약한 비명같은 소리를 내면서 몸을 떠는데 오히려 항문에 힘을 빼더군요.
손가락 한마디 정도를 넣었는데 솔직히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봐도 뭔가 닿는 느낌도 없고... 그래서 손가락을 더 깊이 넣으면서
아래쪽으로 내렸더니 얇은 벽 너머로 제 자지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손가락 하나를 완전히 넣고 허리를 움직이는데 누나가 크헉크헉 하는 소리를 내면서
또 가버리는 겁니다. 근데 저는 아직도 쌀 기미가 없고...
그래서 손을 제 아랫배에 대고 허리를 튕길때마다 손에도 같이 힘들 줘서
넣었다 뺏다를 같이 했습니다. 누나가 완전히 죽을것처럼 몸을 떨면서 훌쩍훌쩍 울더군요.
섹스하다가 우는 여자는 두 번 봤는데 첫번째 여자는 손으로 보지를 엄청 빠르게 쑤셔줬더니
확 올랐다가 눈에서 눈물이 찔찔 나면서 훌쩍훌쩍 했고 두번째인 누나는 박히는 도중에
훌쩍훌쩍 하면서 보지 조임이 슬슬 풀어지더군요. 그더라가 어느순간 콱 조이는 느낌이 나더니
다리를 부르르 떠는겁니다.
저는 아직까지 "싸는" 여자는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콱 하고 조인 뒤에 느슨해지니까
안에서 애액은 좀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액이 많아지면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오히려 허연 거품이 복작복작 나면서 왠지 쓰라린것 같고 화끈화끈하고...
그래도 마지막 한 발 까지 싸고 싶어서 누나를 다시 돌려눕히고는 몸을 위에 실은채
최대로 빨리 허리를 튕겨댔습니다. 이미 몇 번 올랐던 누나가 다시 신음소리를 내면서
저한테 달라붙을 즘 뜨끈한 정액을 콱 싸질렀습니다. 양은 얼마 안되더군요.
처음 할 때 처럼 자릿하거나 개운한 느낌도 별로 없었는데 차 안에서 할 때 이미
저는 오르가즘을 다 느껴버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고도 한 30분을 껴안고 누워있다가 다시 샤워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잠깐 들렀는데 누나가 화장실에 가더니 꽤 오래 있더군요.
그래서 뭐 했냐고 물어봤더니 엉덩이에서 피가 났답니다 -_-;;;
심하게 난 건 아닌데 조금 쓰라려서 봤더니 휴지에 피가 묻어났다고...
치질 걸리면 수술비 내놓으라고 하길래 그럼 대신 다음에 항문에 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깔깔 웃으면서 몇 대 때리는데 반응을 봐서 언젠가는 항문도 허락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 죽은듯이 잤습니다.
딸딸이를 친다 그러면 하루에 세 번 정도 못 할 것도 없습니다만 먼 데 나가서
바람쐬고 운전하고 세 번 뽑아내고 그랬더니 몸이 완전히 녹아내리더군요.
그래도, 둘 사이의 관계가 확실하게 자리잡은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좀 편해졌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또 서로 바쁘겠지만 가끔 만나서 즐기는 담백한 애인사이가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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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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