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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났던.. 맛있는 원나잇 그녀들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0 939회 0건
그녀는 그렇게 오늘 처음보는 대딩오빠 앞에서 팬티와 스타킹을 무릎까지 내린채 누워있었다.


만약 이 여자가 내 여친이었다면


무릎에 걸린 속옷때문에 다리가 부자연스러운것을 틈타 짓궂은 장난을 좀 쳤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처음만난 사이라.. 혹여나 그녀입에서 집에 가겠다는 말이라도 나올까봐 차마 그러지는 못했다.


기대했던 장면을 만들어주지못해서 미안하다.. 허나 경험담에 픽션을 섞어버릴수는 없다...


나는 고민하기시작했다.


이렇게 팬티로 다리를 묶어둔채로 바로 아래 애무를 들어가줘야하나?


아니면 일단 벗기고 약한것부터 단계적으로?


역시 우리의 친밀도를 살펴봤을때 후자가 맞겠다고 생각한 나는


탱탱하고 촉촉한 그녀의 보지를 잠시 외면한채


일단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발끝까지 내려 그녀를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었다.


방의 전등이 모두 꺼져있어 고작 TV불빛만이 우리를 비추고있을뿐이었지만


그녀는 부끄러운지 한손으로는 얼굴을.. 다른한손으로는 힘껏 모은 다리사이의 그곳을 가리고있다.


어이구.. 난 방금 거기에 뽀뽀까지 했는데 뭘 새삼스레...


하긴 그런점이 평범녀의 매력이지..


걸레녀였다면 벌써 내위에 올라타 괴성을 지르며 미친듯이 허리를 돌리고있을것이다.


생각만해도 지저분하고 재미없다.


혼자만 알몸이라 부끄러울 그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도 얼른 가운을 벗고 알몸이 되기로 했다.


가운을 훌렁 벗으니 이미 이슬이 잔뜩 맺힌채 빳빳하게 서있는 내 물건이 드러났다.


뭐 그닥 잘난물건도 아니지만 그녀에게 보여주고싶은데 저렇게 두눈을 가리고있으니... 에휴


눈을 가리고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두손으로 잡아 활짝 벌리며 그녀의 얼굴쪽으로 밀어올렸다.


[ 꺅~! 아.. 오빠.. 그냥 TV도 끄면 안돼요? 부끄러워.. ]


- 아.. 그게.. 내가 지독한 근시라서.. 어두우면 하나도 안보여요.. ㅠㅜ 이해좀 해줘요..


...생각해보면 대체 무슨상관이냐.. 근시랑 어두운거랑..


그저 조금이라도 더 밝은곳에서 그녀의 몸을 자세히 보고싶었다.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거니까.


정말 맘같아서는 불 다 켜고싶은데 내딴엔 많이 양보한거다 자기야..


그녀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몸을 실었다. 나의 배와 그곳에 그녀의 미끌거리는 애액이 묻어난다.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고싶었지만 여전히 오른손으로 가린상태라 잘 보이지않았다.


내손으로 굳이 그 손을 치울필요는 없어보인다..


넌 조만간 정신줄을 놓은채 날 끌어안고 신음하게될거니까. 으하하


그녀의 활짝 벌려졌던 다리는.. 내가 무릎뒤에 대었던 손을 놓자마자


신혼첫날밤 대비 신부용 지침서에 나왔던 [조신한 통닭자세]가 되어버렸다.


일단 살냄새와 파우더향기가 나는 그녀의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삽입전의 형식적인 애무가 아닌... 정말 사랑하는 애인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스레 핥고 입술로 비벼주었다.


숨소리가 조금 가빠졌지만 입술은 아직 앙 다물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보니 문득 키스가 너무 하고싶어졌으나 일단은 보류하기로 했다.


여자와 뜨겁게 키스를 하기위해서는 가슴을 먼저 공략해 흥분시켜야한다. 그게 여친이든 원나잇녀든간에..


몸을 살짝 아래로 내려 아까 맛보았던 가슴을 바라보았더니


아까보다 젖꼭지가 살짝 더 커져있다..이제 핥는것은 물론 살짝 깨물어주는것도 가능하겠구나.


혀를 빳빳하게 만들어 그녀의 유두를 힘있게 누르고 돌리며 핥아주었다.


[ 읍.....으음...흡.... ]


그녀는 신음소리를 참기위해 입을 가린다.


이쯤되면 체면불구하고 그냥 앙앙거릴만도 한데..


나의 애무가 신통치않은것이냐..


아까는 애무받는 그 긴박한 와중에 팬티젖는거까지 걱정할 여유가 다 있고..


그깟 팬티 좀 젖으면 어때.. 모텔 드라이기로 이 오빠가 친절하게 말려주면 되지.. 쳇


약간의 오기가 생겼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왼쪽가슴을 강하게 움켜쥐고 두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아 살살 비틀어주었다


물론 혀로는 반대쪽 가슴의 유두를 괴롭히면서..


몇분이나 되었을까..


....?


이것 봐라..?


가슴 좀 빨아줬을뿐인데 (물론 나중에 안것이지만 가슴이 유독 민감하다고 한다..)


그녀가 어느새 두팔로 내 머리를 꼬옥 감싸안고


그것도 모자라 허리를 살짝 들어서 자신의 사타구니와 맞닿아있던 내 배에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2년 사귄 내 여친도 쉽게 안하는짓인데.. 이거 의외로 숨겨진 색녀일수도 있겠다..


이제 부끄러움을 잊을만큼 흥분했구나... 그래.. 그럼 이제부턴 키스타이밍이지.. 후후


급히 위로 올라가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가벼운 뽀뽀로 시작된 키스는


5초도 안되어 음란한소리가 나는 질퍽한 딥키스로 바뀌었다.


역시 흥분할대로 흥분한 여자와의 키스는 쫙쫙 감기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얼굴을 맞대고있으니 자연스럽게 나와 그녀의 그곳끼리도 촉촉하게 젖은채 서로 비벼지고있다.


그렇게 몇분을 키스했을까..


입을 떼고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눈을 감고 키스를 즐기던 그녀는


잠시 눈을 떴다가 코앞에있는 내 얼굴을보고 수줍게 다시 눈을 감아버린다.


그런 그녀가 귀여워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해주었다.


[ 아.. 오빠.. 나.. 부끄러운데.. 너무.. 어떡행.. ]


이런.. 이성이 다시 돌아왔구나... 안되지.. 누구맘대로 ㅎㅎ


귀를 애무해주기위해 두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옆으로 돌렸다.


귀를 핥아줄경우 보통은 바둥바둥거리기때문에.. 어느정도 남자가 힘을 써줘야한다.


이거 해주다가 여자가 오줌 찔끔 싼 기억까지 있다. 헐..


혀에 묻은 침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녀의 귓바퀴 안에 혀를 넣어 구석구석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 아~! 아앙~ 학~!! ]


오늘 들은 신음소리중에 가장 크다. 역시 클리토리스에 버금간다는 귀리토리스답구나.


바둥거리는 그녀의 팔다리를 나의 체중으로 눌러버리고 강행하였다.


그녀는 이제 체면같은건 놓아버린것같다. 조금도 참지않고 나오는 그대로 질러버린다..


그녀의 반대쪽 귀도 애무해주기위해 고개를 돌리는데


눈에 눈물이 살짝 맺혀있다. 아.. 귀여워..


반대쪽 귀는 일단 귓볼부터 해주기로 했다.


귓볼이 유두라고 생각하고 입술로 잘근 깨문뒤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 으.. 으음... 흐응...]


아.. 별로 안좋다고..?


그럼 다시 귀 안쪽이나 핥아줄께.. 영차영차


[ 하악~! 앙~!! 아아~ 오빠... 오빠아... ]


그래.. 오빠 어디 안간다. 걱정마라.. 오빠 아직 안쌌다..


귀 애무를 받던 그녀가


갑자기 내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고 나의 입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내 입속에서 혀를 찾아낸 그녀가 혀를 입술로 쪽쪽 빨아댄다.


평범한 대딩이었던 우리는 지금 이순간 너무나 음탕하다.. 아.. 죽인다.. 이런맛에 하는거였구나 원나잇이란거.






- 잠깐 엎드려볼래요?


[ .....네? ]


- 엎드려보라구요.. ㅎㅎ


[ 네 오빠... ]


그녀가 엉거주춤 불안한 자세로 엎드렸다.


힘들까봐 베개를 안고 있도록 배려해주었지만 자세가 영 어정쩡하다..


두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끌어 그녀의 엉덩이가 침대끝까지 내려오게 만들었다.


처음 본 남자앞에서 개처럼 엎드려 치부를 보여준다는 부끄러움에 엉덩이가 자꾸 아래로 축 내려가지만


이미 불타올라버린 나는 한마디 양해의 말도 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다시 최대한 들어올려버린다.


베개를 하나 집어들어 방바닥에 내려놓고


그위에 무릎을 꿇었다.


이제 침대밑에 무릎꿇은 내 얼굴과


침대끝에 엎드린채 한껏 치켜든 그녀의 엉덩이는 같은 높이에 있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오랄서비스자세였다.


여친은.. 마치 여왕님이 비밀침실에서 남자노예에게 서비스받는것같다며 꽤나 만족감을 나타내곤했다.


과연 이 아이는 어떨까?


이제 어둠에 완전히 적응된 매의-_-눈으로 엎드린 그녀를 살펴보았다.


하얗고 포동포동한 엉덩이사이에 귀여운 국화모양 항문과 물기를 잔뜩 머금은 보지가 있었다.


성감이 약한 부분부터 공략하기로했다.


엉덩이를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꿀물이 흥건한 그녀의 질입구에 혀를 가져다 대고


질입구는 물론 그 주변까지 정성껏 핥아대기 시작했다.


[ 앙.. 아아.. 오빠... 오빠..... 그만요... 하아... ]


입으로 해줄때는 가장 둔감한 부분인데 생각외로 강렬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고보니 3년사귄 전남친이 입으로 해주지 않았다고 했었지.. 너에게는 모든것이 신세계이겠구나.


혀를 질속에 넣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주었다.


그녀는 이미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채 신음소리도 내지못할정도의 무아지경이다.


니가 감히.. 애무 1시간이 기본이라고 말했을때 안믿었겠다? ㅎㅎ


클리토리스가 어째 아까보다 조금 더 도톰해진것같다. 느낌탓인가? 뒤에서 봐서 그런가? 원래 부푸나?


에라 모르겠다.. 일단 입에 넣어보면 알겠지.. ㅎ


그녀의 도톰해진 클리토리스 주변을 입술로 완전히 덮은후에


혀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러자 그녀가 뒤로 손을 내밀어 내손을 잡는다..


그만하라는것일까? 아니면 오빠 열라 짱이라며 더 힘내서 빨아달라고 손을 잡아주는것일까?


아무튼 난 화답이라도 하듯 그손에 깍지를 끼어주었다.


이렇게 손까지 깍지를 낀채 사랑을 나누고있으니 마치 우리가 진짜 연인이 된것같다.











3부끝..

중간에 짤라서 죄송해요..ㅠ.ㅠ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지금도 집에서 어린조카들 돌봐주다가 잠시 빠져나와서 올리는거니까... 제발 양해좀 ㅠㅠ

분량 줄어든 대신 이렇게 일찍 올립니다. 원래 섹스가 종료되는 풀버전은 다음주 수요일정도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한 부가 그렇게 길어지면 쓰는사람이나 읽는사람이나 모두 지쳐버릴것같네요..

저도 이거 좀 길구나 싶으면 아무래도 좀 대충읽고 스크롤을 빨리 내리게되는 경향이 있어서..

소설이 아닌 100% 경험담 실화구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된표현없이 최대한 담백하게 쓸려구 노력하고있습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분들과 추천해주신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직업특성상 월말이라 바쁘지만 최대한 빨리 다음편 올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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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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