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 앞에 있는 숫자에 대해 문의가 들어왔네요.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숫자는 나이 입니다.
한 편 정도만 더 하고 잠시 쉬어야 겠네요.
미리 미리 시댁(?)에 가서 점수 좀 따야 할 것같네요.
응원의 쪽지, 댓글, 추천.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재미 있으시면 <추천 Qook!>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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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하나, 둘, 셋
새로운 프로젝트 팀이 꾸려지면서 나는 다른 팀으로 이동되었고 입사한지 2년이 다 되어가면서 조금씩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잦은 야근. 집에 돌아오면 항상 해야만 하는 하지만 티도 안나는 가사노동을 해야만 했고 공부를 하려면 애인의 섹스요구에 응해줘야 하고 새벽이 다 되서 잠자리에 들게 되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악착같이 버텨보려고 인정받아 보려고 틈 날 때마다 공부를 해야 했고 수면부족으로 말려 올라가는 눈꺼풀. 안구건조증. 푸석한 피부가 현재 내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선배들을 제치고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만큼 업무도 많았다.
김대리의 투정이 늘어갔고 그다지 잘못 한 일도 없는데 매번 미안해야만 했다. 섹스는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 1주에 1번 정도 하는 수준으로 둘의 관계는 시들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끔 마셔야만 했던 정액을 먹지 않아도 된 점과 가슴이 늘 심하게 부풀어 있어 살짝만 스쳐도 아파했는데 그런 것이 없다는 점. 보지가 부어 앉아 있기가 거북한 일도 없다.
이 때까지도 정액을 받아 먹을 때 외에는 입으로 애무해 준 적 없었다. 그다지 손으로 만져주지도 않았다. 사내 기혼 언니들의 이야기를 가끔 들어보면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한다. 생리기간에는 입으로만 사정할 때가지 해준다고 하는 언니도 있고, 아무렇지 않다가도 자지를 만지거나 입으로 빨기만 해도 보지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흥분한다는 언니도 있다. 장거리 이동할 때 신랑이 졸지 못하게 빨아 준다는 언니도 있고, 그냥 가만히 티비 보다가 심심해서 빨기도 한다는 언니도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 거라 나에게 성교육을 해주기도 한다. 언니들이 보기엔 늦게까지 야근하고 제일 일찍 출근하는 모범 사원 정도로 보였나 보다.
오럴섹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꼭 시도해할 숙제인 것이다.
“오빠. 오늘 일찍 마치는데 집으로 올래?”
“왠일이야? 회식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무리하게 약속 잡기가 좀 그래. 마눌님아~ 눈치 봐서 빠져 나갈께요~”
“늦게 오면 선물 없어.”
“뭔데 뭔데?”
“…………..”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녁 8시 30분.
‘앞으로 30분 안에 오면 해주고 아니면 안 해줘.’
시계를 보며 김대리가 제일 좋아하는 복장으로 기다렸다. 8시 50분이 됐고
“자기야~ 문 열어줘~”
‘철컥~ 덜컥’
“어서왕~”
“헛!”
“어..”
김대리의 제일 좋아하는 복장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내 모습이고 김대리의 옆에는 김대리의 친구 현우와 같이 있었다.
“……………”
서둘러 문을 닫는다. 얼른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었고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문을 열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밖에서는 현우는 자신은 돌아가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고 김대리는 어쩔 줄 모르고 있다. 문을 조금 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었다.
“들어올래?”
“어….”
“재수씨 들어가도 되요?”
“……………”
김대리는 내가 선물 준비했다고 하니 무슨 날인가 싶어 꽃다발과 와인, 소주, 안주거리를 사왔다. 둘은 어색하게 자리에 앉았고 나는 술상을 차린다. 우리는 애써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이어간다.
“회식 재끼고 왔어. 선물 뭔데?”
“어? 어…… 없어. 거짓말인데.”
“하하하… 이 녀석 혹시 자기가 모르는 기념일인가 싶어서 잔뜩 준비해 왔어요.”
“이런….”
“후후….. 왠 꽃다발인가 했네요.”
“모처럼 사온 거니까 다 마셔버리자. 어짜피 놔둬도 하나는 안마셔.”
“왜? 나 술 잘 마시는데.”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케이블 방송에서 약간 야한 장면이 나온다. 남자들의 술자리 기본안주인 여자 이야기, 야한 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져 간다. 평소 최고 주량이 소주 한 병인데 김대리의 도발로 주량을 넘어버렸다.
“오빠. 미안. 어지러. 먼저 잘래.”
“거봐. 그 잔만 비우고 자.”
“짠~!”
“잔다. 현우 오빠. 미안.”
“괜찮아요 제수씨.”
얼마쯤 지났을까. 거실에서 토론하는 소리에 얕은 잠에서 깨보니 둘은 아직도 마시고 있다.
“김선수. 안주 더 만들어줘?”
“자라.”
“현우 오빠. 미안.”
김대리가 이불을 걷고 내 가슴을 더듬는다.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보지털을 쓰다듬는다.
“안입었네.”
“………”
김대리는 옷을 벗는다. 바지를 내리고 티셔츠를 가슴위로 올린다. 젖꼭지를 빤다. 귓볼을 간지럽히는 김대리의 혀 때문에 잠에서 살짝 깼다. 김대리가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티셔츠를 벗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감상하듯 내 몸을 훑고 있다. 보지를 살짝 벌려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건드릴 때 마다 말초신경이 자극되 다리가 움찔거린다. 옆으로 돌아 누우려 하자 바로잡아 손가락에 살짝 흘러나온 보짓물을 귀두에 묻혀 밀어 넣는다.
“아…. 자자…..”
“……응……..”
김대리는 그만 할 듯 하면서도 다시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손가락을 쑤셔 넣는다.
“흠…. 흠…. 아….”
깊은 신음 소리를 내고 본능적으로 다리를 올린다. 술기운에 제대로 서지 않은 자지를 넣으려 하다 제대로 안되니 내 가슴을 모아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선물을 줄 시간이다. 손으로 자지를 잡아 살살 만진다. 앞뒤로 천천히…. 천천히…. 머리를 힘겹게 들어 자지를 입에 넣는다.
“아….”
“선물이야”
김대리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나온다. 혀로 자지 끝부분을 감아 돌린다. 조금 더 입안에 넣고 입으로 왕복운동을 한다. 남들이 보면 웃길지 모르지만 나는 우리가 만나고 난 후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자지를 배에 붙이고 긴장해 있는 동그란 녀석들을 혀 끝으로 건드린다. 살짝.
“오우! 야아~”
“………..”
한번에 한 쪽씩 입에 넣는다. 쪽 빨아 입에서 뺀다. 다시 혀 끝으로 나선형으로 감듯이 핥는다. 동그란 녀석들에서 귀두까지 스치듯 올라간다. 김대리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귀두에 갈라진 틈으로 혀끝을 비빈다. 비비다 입술로 귀두를 감싸고 입 끝까지 넣는다. 이에 걸리면 아플까 조심해서 넣었다 뺀다.
“선물 너무 좋아. 아아”
‘쭈웁~ 쭈웁~’
열심히 내가 해 줄 수 있을 때까지 해주기로 맘 먹었다. 하지만 턱이 너무 아파온다. 입에서 빼려니 내 머리를 잡고 놓아주질 안는다. 김대리의 귀여운 자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사자가 되는 듯했다. 금방 입에 정액을 싸버린다.
“우욱…..”
“아아…..”
입에 박아대면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다 사버린다. 조금은 익숙해진 정액 마시기. 삼켜버리고 입을 벌려 확인 시켜주었다. 그 모습에 흥분했는지 바로 보지에 넣는다.
“으응……음….. 아…”
김대리는 평소와 다른 약한 숨소리를 내며 왕복운동을 한다. 양쪽 다리를 들어 더 쌔게 박는다.
“아~ 아~ 읍~ 읍~”
더 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배가 눌려 올릴 것만 같다. 5분도 되지 않아 배 위에 두 번째 사정을 한다. 닦을 힘도 없어 그냥 다리를 쭉 피려 할 때 또 자지를 밀어 넣는다. 양 다리를 어께에 걸치고 빠른 왕복운동이 시작됐다.
“읍..읍…. 아…..”
“헉… 헉… 아~~~”
나를 옆으로 또?깊숙히 넣는다. 또 배가 아파온다. 끝을 찌르며 엉덩이를 주무른다. 가슴을 힘주어 만진다. 손에 다른 뭔가가 잡힌다. 뭔가 이상하다. 엉덩이에 손. 양 가슴에 손, 자지를 잡고 있는 내 손을 잡은 손, 보지 속에 자지. 깜짝 놀래 눈을 떠 보니 두 명의 어두운 나신이 나를 탐하고 있었다.
“아아아아~~~~”
긴 신음이 끝날 때쯤 보지 속에 뜨거운 좃물이 흘러 들어온다. 입술에 묻은 약간의 좃물, 배를 타고 내려와 마르기 시작한 좃물, 내 보지 속에 고여있는 뜨거운 좃물. 김대리와 현우 오빠가 내 앞에 있다. 뒤로 빠져 앉아 이불로 급히 몸을 가렸다.
“뭐 하는 건데?”
“…………”
“………..”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계획적인지 우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술로 인해 힘없이 처진 나를 두 사람이 농락했다. 김대리가 싼 좃물이 항문을 타고 이불 위로 흘러 나온다.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숫자는 나이 입니다.
한 편 정도만 더 하고 잠시 쉬어야 겠네요.
미리 미리 시댁(?)에 가서 점수 좀 따야 할 것같네요.
응원의 쪽지, 댓글, 추천.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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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 팀이 꾸려지면서 나는 다른 팀으로 이동되었고 입사한지 2년이 다 되어가면서 조금씩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잦은 야근. 집에 돌아오면 항상 해야만 하는 하지만 티도 안나는 가사노동을 해야만 했고 공부를 하려면 애인의 섹스요구에 응해줘야 하고 새벽이 다 되서 잠자리에 들게 되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악착같이 버텨보려고 인정받아 보려고 틈 날 때마다 공부를 해야 했고 수면부족으로 말려 올라가는 눈꺼풀. 안구건조증. 푸석한 피부가 현재 내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선배들을 제치고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만큼 업무도 많았다.
김대리의 투정이 늘어갔고 그다지 잘못 한 일도 없는데 매번 미안해야만 했다. 섹스는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 1주에 1번 정도 하는 수준으로 둘의 관계는 시들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끔 마셔야만 했던 정액을 먹지 않아도 된 점과 가슴이 늘 심하게 부풀어 있어 살짝만 스쳐도 아파했는데 그런 것이 없다는 점. 보지가 부어 앉아 있기가 거북한 일도 없다.
이 때까지도 정액을 받아 먹을 때 외에는 입으로 애무해 준 적 없었다. 그다지 손으로 만져주지도 않았다. 사내 기혼 언니들의 이야기를 가끔 들어보면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한다. 생리기간에는 입으로만 사정할 때가지 해준다고 하는 언니도 있고, 아무렇지 않다가도 자지를 만지거나 입으로 빨기만 해도 보지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흥분한다는 언니도 있다. 장거리 이동할 때 신랑이 졸지 못하게 빨아 준다는 언니도 있고, 그냥 가만히 티비 보다가 심심해서 빨기도 한다는 언니도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 거라 나에게 성교육을 해주기도 한다. 언니들이 보기엔 늦게까지 야근하고 제일 일찍 출근하는 모범 사원 정도로 보였나 보다.
오럴섹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꼭 시도해할 숙제인 것이다.
“오빠. 오늘 일찍 마치는데 집으로 올래?”
“왠일이야? 회식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무리하게 약속 잡기가 좀 그래. 마눌님아~ 눈치 봐서 빠져 나갈께요~”
“늦게 오면 선물 없어.”
“뭔데 뭔데?”
“…………..”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녁 8시 30분.
‘앞으로 30분 안에 오면 해주고 아니면 안 해줘.’
시계를 보며 김대리가 제일 좋아하는 복장으로 기다렸다. 8시 50분이 됐고
“자기야~ 문 열어줘~”
‘철컥~ 덜컥’
“어서왕~”
“헛!”
“어..”
김대리의 제일 좋아하는 복장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내 모습이고 김대리의 옆에는 김대리의 친구 현우와 같이 있었다.
“……………”
서둘러 문을 닫는다. 얼른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었고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문을 열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밖에서는 현우는 자신은 돌아가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고 김대리는 어쩔 줄 모르고 있다. 문을 조금 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었다.
“들어올래?”
“어….”
“재수씨 들어가도 되요?”
“……………”
김대리는 내가 선물 준비했다고 하니 무슨 날인가 싶어 꽃다발과 와인, 소주, 안주거리를 사왔다. 둘은 어색하게 자리에 앉았고 나는 술상을 차린다. 우리는 애써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이어간다.
“회식 재끼고 왔어. 선물 뭔데?”
“어? 어…… 없어. 거짓말인데.”
“하하하… 이 녀석 혹시 자기가 모르는 기념일인가 싶어서 잔뜩 준비해 왔어요.”
“이런….”
“후후….. 왠 꽃다발인가 했네요.”
“모처럼 사온 거니까 다 마셔버리자. 어짜피 놔둬도 하나는 안마셔.”
“왜? 나 술 잘 마시는데.”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케이블 방송에서 약간 야한 장면이 나온다. 남자들의 술자리 기본안주인 여자 이야기, 야한 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져 간다. 평소 최고 주량이 소주 한 병인데 김대리의 도발로 주량을 넘어버렸다.
“오빠. 미안. 어지러. 먼저 잘래.”
“거봐. 그 잔만 비우고 자.”
“짠~!”
“잔다. 현우 오빠. 미안.”
“괜찮아요 제수씨.”
얼마쯤 지났을까. 거실에서 토론하는 소리에 얕은 잠에서 깨보니 둘은 아직도 마시고 있다.
“김선수. 안주 더 만들어줘?”
“자라.”
“현우 오빠. 미안.”
김대리가 이불을 걷고 내 가슴을 더듬는다.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보지털을 쓰다듬는다.
“안입었네.”
“………”
김대리는 옷을 벗는다. 바지를 내리고 티셔츠를 가슴위로 올린다. 젖꼭지를 빤다. 귓볼을 간지럽히는 김대리의 혀 때문에 잠에서 살짝 깼다. 김대리가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티셔츠를 벗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감상하듯 내 몸을 훑고 있다. 보지를 살짝 벌려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건드릴 때 마다 말초신경이 자극되 다리가 움찔거린다. 옆으로 돌아 누우려 하자 바로잡아 손가락에 살짝 흘러나온 보짓물을 귀두에 묻혀 밀어 넣는다.
“아…. 자자…..”
“……응……..”
김대리는 그만 할 듯 하면서도 다시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손가락을 쑤셔 넣는다.
“흠…. 흠…. 아….”
깊은 신음 소리를 내고 본능적으로 다리를 올린다. 술기운에 제대로 서지 않은 자지를 넣으려 하다 제대로 안되니 내 가슴을 모아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선물을 줄 시간이다. 손으로 자지를 잡아 살살 만진다. 앞뒤로 천천히…. 천천히…. 머리를 힘겹게 들어 자지를 입에 넣는다.
“아….”
“선물이야”
김대리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나온다. 혀로 자지 끝부분을 감아 돌린다. 조금 더 입안에 넣고 입으로 왕복운동을 한다. 남들이 보면 웃길지 모르지만 나는 우리가 만나고 난 후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자지를 배에 붙이고 긴장해 있는 동그란 녀석들을 혀 끝으로 건드린다. 살짝.
“오우! 야아~”
“………..”
한번에 한 쪽씩 입에 넣는다. 쪽 빨아 입에서 뺀다. 다시 혀 끝으로 나선형으로 감듯이 핥는다. 동그란 녀석들에서 귀두까지 스치듯 올라간다. 김대리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귀두에 갈라진 틈으로 혀끝을 비빈다. 비비다 입술로 귀두를 감싸고 입 끝까지 넣는다. 이에 걸리면 아플까 조심해서 넣었다 뺀다.
“선물 너무 좋아. 아아”
‘쭈웁~ 쭈웁~’
열심히 내가 해 줄 수 있을 때까지 해주기로 맘 먹었다. 하지만 턱이 너무 아파온다. 입에서 빼려니 내 머리를 잡고 놓아주질 안는다. 김대리의 귀여운 자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사자가 되는 듯했다. 금방 입에 정액을 싸버린다.
“우욱…..”
“아아…..”
입에 박아대면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다 사버린다. 조금은 익숙해진 정액 마시기. 삼켜버리고 입을 벌려 확인 시켜주었다. 그 모습에 흥분했는지 바로 보지에 넣는다.
“으응……음….. 아…”
김대리는 평소와 다른 약한 숨소리를 내며 왕복운동을 한다. 양쪽 다리를 들어 더 쌔게 박는다.
“아~ 아~ 읍~ 읍~”
더 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배가 눌려 올릴 것만 같다. 5분도 되지 않아 배 위에 두 번째 사정을 한다. 닦을 힘도 없어 그냥 다리를 쭉 피려 할 때 또 자지를 밀어 넣는다. 양 다리를 어께에 걸치고 빠른 왕복운동이 시작됐다.
“읍..읍…. 아…..”
“헉… 헉… 아~~~”
나를 옆으로 또?깊숙히 넣는다. 또 배가 아파온다. 끝을 찌르며 엉덩이를 주무른다. 가슴을 힘주어 만진다. 손에 다른 뭔가가 잡힌다. 뭔가 이상하다. 엉덩이에 손. 양 가슴에 손, 자지를 잡고 있는 내 손을 잡은 손, 보지 속에 자지. 깜짝 놀래 눈을 떠 보니 두 명의 어두운 나신이 나를 탐하고 있었다.
“아아아아~~~~”
긴 신음이 끝날 때쯤 보지 속에 뜨거운 좃물이 흘러 들어온다. 입술에 묻은 약간의 좃물, 배를 타고 내려와 마르기 시작한 좃물, 내 보지 속에 고여있는 뜨거운 좃물. 김대리와 현우 오빠가 내 앞에 있다. 뒤로 빠져 앉아 이불로 급히 몸을 가렸다.
“뭐 하는 건데?”
“…………”
“………..”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계획적인지 우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술로 인해 힘없이 처진 나를 두 사람이 농락했다. 김대리가 싼 좃물이 항문을 타고 이불 위로 흘러 나온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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