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다...
불멸의 하이랜더나 된듯 거침 없이 아랫도리 휘둘리고 다닌거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러고 다닌게 벌써 10년 전 얘기가 되나보다...
그 동안 직장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바뀌고 수입도 좀 늘고...
곁에 옆지기도 생기고 애들까지...
.
.
.
난 무엇이든 한번 빠지고 나면 깊게 빠졌다가 나오는 편인데
여자도 그랬다.
여자를 만나고 사귀고 사랑을 나누는게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울 수 없었다.
이렇게만 살면 이게 정말 지상낙원이구나 싶었다.
30대 초반의 미혼남이 결혼 10년차 유부남 행세를 하면서 여자를 만나고
부담 없이 즐기는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
.
.
내가 유부남이라 행세를 한건 몇가지 이유가 있어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연령층이 30대 중반에서 40대 중후반이였는데
그 연령층은 대부분 유부녀였고 대놓고 총각을 만나고 싶어하는 유부녀가 많지는 않았던 때였다.
그리고, 행여라도 솔로를 만나더라도 내가 유부남이니 깊에 엮이지 않을꺼라는 보험(?)같은 의미였다.
.
.
.
적잖은 여자들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면서 참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
섹스 스킬도 스킬이지만 인생을 배웠다고 해야 할까?
난 술은 잘 못하지만 분위기는 잘 맞추는 편이고 대화도 좋아하는 편이라
사랑을 나누면서도 많은 대화를 하곤 했다.
만나는 여자들의 연령층이 적어야 또래거나 연상이다 보니 얘기를 들으며
도움 되는 얘기들이 참 많았다.
(섹스 스킬을 배운 얘기는 "유부녀와 정사를" 이란 경험담으로 옛날에 게시판에
올렸으니 궁금하면 게시판에서 검색을.......)
여자는 남자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부부란 어떤 의미인지.
행복이란 어떤건지.....
남편이 성공은 어떻게 했는지 돈은 어떻게 벌었는지.....
남편으로서 가장 싫은 점은 무엇이였고
남자로 가장 싫은건 무엇이였는지....
물론,,,
그녀들과 나눈 섹스가 가장 즐거웠다는건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맨날 만나서 섹스만 할 수 있겠나?
영화도 보고 노래방도 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쇼핑도 하고...
때론 내 자취방에서 요리도 해주고 비디오도 보고...
그러다 보면 때로는 애인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될 수 밖에...
아무튼.
그런 관계들을 맺고 생활하면서 나의 약간 모난 성격도 둥글어지고
세상에 참 여자가 많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그리고 그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는게 어렵지 않다는 것과
남자가 다 똑같다는 말을하는 여자들도 대게는 거의의 비슷하더란 것도
깨닫게 되었다.
심지어는 없던 매너도 생기고 근거를 알 수 없는 여자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건...
남편 험담과 원망을 하도 들으니, 그녀를 만나는 나로서는 그 남편이
했던 행동은 정 반대로 하게 될 수 밖에 없었고..
그게 몇년간 쌓이고 쌓이다 보니 나름 괜찮은(?) 말과 행동을 하는 남자가 되더란
얼토당토 않은 결론...
난 그녀들에게 왕성한 성욕을 해소할 수 있었고.
그녀들은 내게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행복해 했고 세상에 무슨 일이건 상의하고
얘기를 할 수 있는 편안한 비밀 친구가 생겼다는걸 좋아했나보다...
물론, 섹스는 덤으로 얻어갔다.
그렇게 그렇게 한해, 두해 참 정신 없이 세월이 흐르고.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성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결혼.....
그 동안 만나던 여자들과의 관계를 끊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이사도 가고.
직장도 옮기고......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러고 싶었다.
그냥 자유분방한 생활을 정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바랬는지도 모르고.
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었는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그때는 변화가 하고 싶었나보다.
그러니 결혼을 했겠지...
.
.
.
.
.
.
.
.
만나서 결혼하는데는 5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아내는 여자라는 느낌 보다는 친구 같다는 생각이 더 드는 친근감 있는
여자였고 평생 편안함을 줄 수 있을꺼란 확신이 들었다.
단단히 얽매이고 규칙적인 결혼 생활도 또다른 행복이 있더랬다.
아침에 같이 출근하고 저녁때 퇴근할때는 같이 만나 식사도 하고
장도 같이 봐서 요리도 같이 하고..
밤에는 영화 보다가 침대에서 뜨겁게 뒹굴기도 하고......
내게는 결혼전 사귀던 그녀들에게(더 정확히는 누나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남자가 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에 대한 내용과
"남편에게 바라는 것들"이 정말로 몸에 베에 있었었는지 결혼 생활은 평범하고 나름 행복했다.....
(결혼 7년차인 지금까지 아내와 아직껏 싸워 본 적은 없다.)
.
.
.
.
.
주위 사람들은 내가 7년 동안 아내와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얘기에 많은
의문을 던지고 의심을 한다.
그리고는 묻는다 비결이 뭐냐고....
비결???
딱히 비결이랄껀 없고 세가지쯤 이유는 있는거 같다.
첫째는 두 사람의 생각하는 성향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성향이 비슷한 것 같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해결 방법이라든가 하는것들..
( 첫번째 이유때문에 아내가 편안했고 그래서 결혼했는지도 모른다...)
둘째는 아내가 하지 말란거, 싫다는걸 굳이 내가 하지 않는다는 것.
셋째는 아내가 하지 못할걸 내가 바라지 않는다는 것.
이 중 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건 두번째 이고 제일 는건 세번째인 것 같다.
.
.
.
사실 나와 아내는 성적으로 그다지 잘 맞는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성욕이 왕성한 편이고 아내는 지금껏 그다지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신혼때는 그럭저럭 지낼 만 했다.
성 경험이 별로 없는 아내와의 섹스가 밋밋했지만 나름 신선하다는 느낌도 있었고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키우고 가르치면 된다 생각했다.
그리고,
만약에 아내와 더 이상 맞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더 바라지 않으면 된다.
다른데서 해결하면 된다는 계산이 있었으니까......
.
.
문제는 아내가 임신을 하고 나서였다.
출산하고 돌이 조금 지난 애를 갖은 여자와의 성경험은 있었지만
임산부와의 섹스는 정말이지 죽을 맛이였다.
더군다나 성욕도 별로 없는 아내가 거의 나를 위해 "의무방어전"으로 치르는 섹스는
정말 안습이였다.
내가 유흥가나 사창가를 안가는 이유는 섹스 후 밀려오는 허무함이 싫어서 였는데
임신한 아내와의 섹스에서 그런 허무함이 느껴졌다.
나의 성욕을 위해 아내에게 몹쓸짓을 한다는 죄책감인지 의무방어전을 치른
아내에게서 느껴지는 허무함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많은 남자들이 아내의 임신 기간에 외도를 한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쯤이였나보다..
같은 사무실에 일하던 여직원의 몸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복사를 하는 그녀의 뒷태와 가끔 내 책상에 결재 서류를 놓으려 상체를 숙일때 봉긋한
가슴골을 보며 마른 침을 삼키게 되었다.
내 가슴속 한켠에 봉인(?)해 두었다고 생각했던 결혼전의 내 생활에 향수를 느끼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이 든 것도 그때였나보다.
.
.
.
한번 눈이 가니 두번 세번 눈이가고
자꾸 눈이 가니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생각도 많이 하게되니 마음도 가게되나보다..
생각해 보니 그녀가 그렇게 못난 여자가 아니었다는걸 몰랐다.
매일 출근해서 일만하고 사무적으로만 대해서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틈이 없었다.
찬찬히 보니 나름 이쁘다.
165정도의 허리도 나름 잘록하고 무엇보다 엉덩이가 풍만해서 뒷태가 이뻤다.
결혼 10년차에 30대 중반이고 애들도 둘이나 있으니 알꺼 다 알테고...
(나중에 만져보니 가슴도 보니 B컵이상이 였도 엉덩이가 정말 일품이였다..)
한달 남짓 더 관심을 두고 그녀를 찬찬히 바라보며 마음 먹었다.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불멸의 하이랜더나 된듯 거침 없이 아랫도리 휘둘리고 다닌거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러고 다닌게 벌써 10년 전 얘기가 되나보다...
그 동안 직장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바뀌고 수입도 좀 늘고...
곁에 옆지기도 생기고 애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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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엇이든 한번 빠지고 나면 깊게 빠졌다가 나오는 편인데
여자도 그랬다.
여자를 만나고 사귀고 사랑을 나누는게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울 수 없었다.
이렇게만 살면 이게 정말 지상낙원이구나 싶었다.
30대 초반의 미혼남이 결혼 10년차 유부남 행세를 하면서 여자를 만나고
부담 없이 즐기는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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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부남이라 행세를 한건 몇가지 이유가 있어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연령층이 30대 중반에서 40대 중후반이였는데
그 연령층은 대부분 유부녀였고 대놓고 총각을 만나고 싶어하는 유부녀가 많지는 않았던 때였다.
그리고, 행여라도 솔로를 만나더라도 내가 유부남이니 깊에 엮이지 않을꺼라는 보험(?)같은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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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은 여자들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면서 참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
섹스 스킬도 스킬이지만 인생을 배웠다고 해야 할까?
난 술은 잘 못하지만 분위기는 잘 맞추는 편이고 대화도 좋아하는 편이라
사랑을 나누면서도 많은 대화를 하곤 했다.
만나는 여자들의 연령층이 적어야 또래거나 연상이다 보니 얘기를 들으며
도움 되는 얘기들이 참 많았다.
(섹스 스킬을 배운 얘기는 "유부녀와 정사를" 이란 경험담으로 옛날에 게시판에
올렸으니 궁금하면 게시판에서 검색을.......)
여자는 남자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부부란 어떤 의미인지.
행복이란 어떤건지.....
남편이 성공은 어떻게 했는지 돈은 어떻게 벌었는지.....
남편으로서 가장 싫은 점은 무엇이였고
남자로 가장 싫은건 무엇이였는지....
물론,,,
그녀들과 나눈 섹스가 가장 즐거웠다는건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맨날 만나서 섹스만 할 수 있겠나?
영화도 보고 노래방도 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쇼핑도 하고...
때론 내 자취방에서 요리도 해주고 비디오도 보고...
그러다 보면 때로는 애인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될 수 밖에...
아무튼.
그런 관계들을 맺고 생활하면서 나의 약간 모난 성격도 둥글어지고
세상에 참 여자가 많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그리고 그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는게 어렵지 않다는 것과
남자가 다 똑같다는 말을하는 여자들도 대게는 거의의 비슷하더란 것도
깨닫게 되었다.
심지어는 없던 매너도 생기고 근거를 알 수 없는 여자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건...
남편 험담과 원망을 하도 들으니, 그녀를 만나는 나로서는 그 남편이
했던 행동은 정 반대로 하게 될 수 밖에 없었고..
그게 몇년간 쌓이고 쌓이다 보니 나름 괜찮은(?) 말과 행동을 하는 남자가 되더란
얼토당토 않은 결론...
난 그녀들에게 왕성한 성욕을 해소할 수 있었고.
그녀들은 내게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행복해 했고 세상에 무슨 일이건 상의하고
얘기를 할 수 있는 편안한 비밀 친구가 생겼다는걸 좋아했나보다...
물론, 섹스는 덤으로 얻어갔다.
그렇게 그렇게 한해, 두해 참 정신 없이 세월이 흐르고.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성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결혼.....
그 동안 만나던 여자들과의 관계를 끊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이사도 가고.
직장도 옮기고......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러고 싶었다.
그냥 자유분방한 생활을 정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바랬는지도 모르고.
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었는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그때는 변화가 하고 싶었나보다.
그러니 결혼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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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결혼하는데는 5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아내는 여자라는 느낌 보다는 친구 같다는 생각이 더 드는 친근감 있는
여자였고 평생 편안함을 줄 수 있을꺼란 확신이 들었다.
단단히 얽매이고 규칙적인 결혼 생활도 또다른 행복이 있더랬다.
아침에 같이 출근하고 저녁때 퇴근할때는 같이 만나 식사도 하고
장도 같이 봐서 요리도 같이 하고..
밤에는 영화 보다가 침대에서 뜨겁게 뒹굴기도 하고......
내게는 결혼전 사귀던 그녀들에게(더 정확히는 누나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남자가 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에 대한 내용과
"남편에게 바라는 것들"이 정말로 몸에 베에 있었었는지 결혼 생활은 평범하고 나름 행복했다.....
(결혼 7년차인 지금까지 아내와 아직껏 싸워 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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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은 내가 7년 동안 아내와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얘기에 많은
의문을 던지고 의심을 한다.
그리고는 묻는다 비결이 뭐냐고....
비결???
딱히 비결이랄껀 없고 세가지쯤 이유는 있는거 같다.
첫째는 두 사람의 생각하는 성향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성향이 비슷한 것 같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해결 방법이라든가 하는것들..
( 첫번째 이유때문에 아내가 편안했고 그래서 결혼했는지도 모른다...)
둘째는 아내가 하지 말란거, 싫다는걸 굳이 내가 하지 않는다는 것.
셋째는 아내가 하지 못할걸 내가 바라지 않는다는 것.
이 중 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건 두번째 이고 제일 는건 세번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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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와 아내는 성적으로 그다지 잘 맞는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성욕이 왕성한 편이고 아내는 지금껏 그다지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신혼때는 그럭저럭 지낼 만 했다.
성 경험이 별로 없는 아내와의 섹스가 밋밋했지만 나름 신선하다는 느낌도 있었고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키우고 가르치면 된다 생각했다.
그리고,
만약에 아내와 더 이상 맞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더 바라지 않으면 된다.
다른데서 해결하면 된다는 계산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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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내가 임신을 하고 나서였다.
출산하고 돌이 조금 지난 애를 갖은 여자와의 성경험은 있었지만
임산부와의 섹스는 정말이지 죽을 맛이였다.
더군다나 성욕도 별로 없는 아내가 거의 나를 위해 "의무방어전"으로 치르는 섹스는
정말 안습이였다.
내가 유흥가나 사창가를 안가는 이유는 섹스 후 밀려오는 허무함이 싫어서 였는데
임신한 아내와의 섹스에서 그런 허무함이 느껴졌다.
나의 성욕을 위해 아내에게 몹쓸짓을 한다는 죄책감인지 의무방어전을 치른
아내에게서 느껴지는 허무함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많은 남자들이 아내의 임신 기간에 외도를 한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쯤이였나보다..
같은 사무실에 일하던 여직원의 몸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복사를 하는 그녀의 뒷태와 가끔 내 책상에 결재 서류를 놓으려 상체를 숙일때 봉긋한
가슴골을 보며 마른 침을 삼키게 되었다.
내 가슴속 한켠에 봉인(?)해 두었다고 생각했던 결혼전의 내 생활에 향수를 느끼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이 든 것도 그때였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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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눈이 가니 두번 세번 눈이가고
자꾸 눈이 가니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생각도 많이 하게되니 마음도 가게되나보다..
생각해 보니 그녀가 그렇게 못난 여자가 아니었다는걸 몰랐다.
매일 출근해서 일만하고 사무적으로만 대해서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틈이 없었다.
찬찬히 보니 나름 이쁘다.
165정도의 허리도 나름 잘록하고 무엇보다 엉덩이가 풍만해서 뒷태가 이뻤다.
결혼 10년차에 30대 중반이고 애들도 둘이나 있으니 알꺼 다 알테고...
(나중에 만져보니 가슴도 보니 B컵이상이 였도 엉덩이가 정말 일품이였다..)
한달 남짓 더 관심을 두고 그녀를 찬찬히 바라보며 마음 먹었다.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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