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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7 1,094회 0건
2012-8
밤 1시, 스포츠 센터는 검은 눈동자를 곳곳에 달고 자고 있었다. 수위 아저씨는 졸고 있다가 영석이 뭐라고 말하자 통과 시켜주었다. 밤중에 자주 와본 모양이었다.
주희는 영석이 열어준 샛문으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안 그 잠깐의 시간에 영석은 주희를 포옹했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입속의 술기운과 혀를 주고 받았다. 이 뒤에 따라 올 섹스의 환희를 구태여 상상하지 않아도 이렇게 두사람의 마음이 합치된바에야 얼마나 뜨거우리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주희는 자신이 딴 사람이 된 것 같았지만 한 번 마음을 주자 어느것도 겁날 것이 없었다. 스튜디어스 시절 모르는 사람들과 즐겼던 그 잠깐의 섹스와는 분명 다른 사랑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영석은 어설프게 가슴이나 치마 속을 더듬지 않았다. 주희는 그런 예의 바름과 긴장감이 좋았다.
수영장은 텅비어 있었고 물도 고요했다. 불은 한 라인만 켰다.
“수영하시겠어요?”
6월의 폭염 때문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었다. 물 속에 들어가면 시원할 것 같았다.
“수영복도 없는데.”
“그거야 뭐.”
영석은 티셔츠를 벗고는 바지를 내렸다.
“어맛!”
주희는 소리를 질렀다.
“왜 그러세요. 여기까지는 만날 봤으면서.”
바지를 내리자 몸에 쫙 달라붙는 검은 삼각팬티가 살에 파묻힌 채 드러났다.
“그거 벗으면 안돼요.”
“예.”
영석은 먼저 물 속에 뛰어 들었다. 주희가 “저는 그냥 구경 할게요” 하니까 영석은 “에이, 어서 들어와요!”하고 보챘다.
‘내가 무슨 팬티 입었더라? 촌스러우면 안되는데’
치마의 후크를 풀어 조금 내려 프랑스에서 수입한 흰 스판 팬티 자락을 확인하자 만족스러워졌다. 브래지어도 색깔에 맞춰 잘 입었다. 더 이상 신경 쓸 일이 없는 완벽한 가슴이지만 볼륨업 브라로 입어 한껏 그 위용을 자랑하였다.
하얀불라우스를 벗고 치마를 내렸다. 그렇게 큰 장소에서 옷을 벗자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곧 물에 뛰어들었다. 시원함이 발끝부터 전달되었다. 조명이 비추는 부분을 벗어나며 물은 검은 어둠을 품고 있었다. 주희는 무서워 어서 불빛 아래로 왔다.
영석이 머리카락을 족제비처럼 붙이고 다가왔다. 가슴 위로 나무 기둥같은 목이 우뚝 솟아 있었다. 마치 스핑크스의 머리 같은 그의 얼굴에서 부드러운 미소가 떠올랏다.
“좋아요?”
“예, 좋아요!”
“주희씨 수영장 물에도 오줌 싸봤어요?”
“음, 두 번이요. 화장실가기 귀찮아서요. 근데 그 물에 사람들이 잠수하고 있는 거 보고 웃었어요”
“잘 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근데 나 지금 오줌 마려워요. 술이 오줌될 차롄가 봐요”
“선생님, 나도 오줌마려워요. 같이 여기다 쌀래요?”
“그래요. 같이 싸요. 하나둘셋 하면”
“선생님 나 오줌쌌다고 뭐라하면 안돼요. 다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해요!”
“그럼요, 하나 둘 셋!”
주희는 이맛살을 찌뿌리며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오줌을 쌓다.
“아 뜨거워. 꼭 옷에다 싸는 것 같애”
영석의 손이 주희의 가지랭이 사이쪽으로 오더니 팬티 아랫부분을 손바닥으로 덮으며 팬티밖으로 새어나오는 뜨근한 오줌을 한웅큼 들어올렸다.
“아..좋네요..따스해..”
“아이 냄새나요...”
주희는 물을 휘휘 젓다가 영석을 보고 웃었다. 그들은 같이 웃었다. 웅웅거리는 메아리가 들렸다. 영석은 검고 윤기있는 머리카락이 물에 젖어 되는 대로 몸에 달라붙어있는 주희가 사랑스러웠다.
얇고 흰 브래지어가 물에 젖어 그 안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곧 자기 손아귀에서 조무락거려질 타조알같은 젖가슴이었다. 자줏빛으로 빛나는 젖꼭지가 발끈하게 솟아 꼿꼿해있는 것을 보며 영석은 주희가 적당히 흥분되어감을 느꼇다.
영석은 주희와의 그 ‘거리’를 즐겼다. 그게 좋았다.
그가 얻을 수 있는 사랑과 여자의 육체란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다. 엄마는 바닷가에서 원양어선 타고 바다로 나갔던 아버지를 기다렸다. 3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엄마는 집을 개조해 여인숙을 만들었다. 잠도 재우고 술도 팔고, 곧 몸도 팔았다.
‘니 애비도 항구에 들락거릴 때면 여자를 찾았을 거야’하고 중얼거리곤 했다. 엄마는 낯선 남자의 품에 안겨 신음하였다. 엄마는 ‘니 애비들이라고 생각해라’고 했다. 영석은 엄마가 부끄러웠고 그 남자들을 죽여버리고 싶었다. 아버지는 먼 항구에서 다른 여자랑 살림을 차렸다고 했다. 그 후, 엄마는 아무 남자하고나 자고 다녔다.
동네의 고등학생 형이 와서 ‘니가 나온 구멍을 오늘 들어가보았다’고 말했다. 동네 아이들이 그를 개걸레의 자식이라고 놀렸다.
어느날 바닷가 절벽에 놀러 갔다가 미끄러져 절벽에 매달린 엄마가 내민 손을 놓아 버렸다. 엄마는 이미 죽을 생각으로 거기로 갔엇고 죽게 내버려두는것이 엄마를 위한 것이었기에 영석도 그뜻을 받아드렸다. 그리고 집을 나왔다. 중2때였다. 그리고 엄마를 가슴에 묻었다.
여자? 사랑? 웃기지 마라. 지나가던 소가 웃는다. 여자들한테서 엄마를 보았다. 아니, 엄마의 모습이 되어야 했다. 그래야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덜해졌다. 오만하고 건방떠는 여자들을 엉덩이 아래 깔고 그들의 신음을 들어야 직성이 풀렸다.
그 신음 소리와 함께 엄마를 불렀다. 그의 여자 편력이란 잡을 수 없는 기억 속에만 있는 엄마를 호명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아, 주희를 사랑할 것 같았다. 그러면 안되었다. 쾌락만 알려주어 영원히 뭍 남자들의 몸을 유령처럼 옮겨다니게 해야한다. 나의 사명이란 이런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게 안되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그녀에게 빨려들어갔다.
“자!”
영석은 팬티를 벗어 던져버렸다. 영석의 약간 발기된 성기가 부드러운 포신처럼 털숲속에 있는 거목처럼 달려 있는 모습을 주희는 흘낏 바라보앗다. 주희는 깔깔거리고 웃었다. 자유! 한 여자 앞에서 더 완벽해진 자유, 그는 물개처럼 자맥질을 했다. 이제 더 이상 부끄러울 것이 없었다.
주희는 바닥에 걸터 앉아 쉬었다. 하얀 팬티가 물에 젖어 그 안이 훤히 보였다. 검은 털이 다소곳이 모여 있었다. 흰팬티사이로 보지털 가닥들이 삐져나와 사타구니에 무늬처럼 착 달라붙어 잇었다. 팬티는 풍만하고 응축된 엉덩이를 다 덮지 못하고 골반에 아슬아슬하게 걸친채 손만대도 쭉 찢어질것처럼 팽창되어 있었다.
물방울이 주희의 몸을 타고 죽 흘러내렸다. 발목은 가늘었고 가지런한 발가락이 꼼작거리고 있었다. 영석은 그 아래로 다가가 수면에 닿을 듯 말 듯한 그 발가락을 입어 넣었다. 긴 발톱이 입천장에 닿았다. 그리고 바닥쪽 둥근 살이 혀에 착 달라붙었다.
“아........”
주희는 그의 대담한 애무에 당황했다가 곧 쾌락에 젖어들었다. 발가락 주위에 혀가 꿈틀거리는게 확연하게 느껴졌다. 발가락 사이사이로 혀를 넣어 쑤석거리다가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고 쪽쪽 빨아당기며 빨자 주희는 입속에 침이 고이기 시작햇다. 그쪽에 신경이 그렇게 많이 모여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쾌감이 등을 타고 머리까지 전해졌다. 영석은 발목을 핥고 장단지를 핥았다. 그리고 무릎의 접힌 부분을 입에 넣고 이로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헉!......하아...”
주희는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나왔다. 보지구멍에서 물이 벌컥하면서 한웅큼 P아지는게 느껴졌다.
문득 보짓물이 팬티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개를 숙이고 팬티를 바라보았다. 다행이 물에 젖어 있어서 표가 나지 않았지만 영석의 혀가 계속 올라와 허벅지 안쪽까지 핥아주었기 때문에 이미 보짓물은 홍수난듯이 P아져 나왔다.
“벗을래요?”
주희는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영석의 주문에 따라 곧이곧대로 팬티를 내리려는데 잘 안되자 영석이 팬티를 잡고 죽 내려주었다. 영석은 손에걸린 하얀 팬티조각을 뒤집어 펼치더니 보지부근 자리에 묻어 약간 끈적거리는 보짓물을 혀로 싹싹 핥아 먹었다.
“하아...어쩜...”
주희는 자기팬티 보짓물을 빨아먹는 영석을 보면서 실제로 보지를 빨리는것보다 더한 쾌감에 몸둥이가 전율하는 것을 느꼈다. 맘껏 보짓물을 핥아버린 영석은 팬티를 수면에 던졌다. 반인반마처럼 허리까지만 물 위에 내놓고 영석은 주희의 다리를 조금 끌어내려 둔부쪽을 당기더니 주희의 다리를 V자처럼 세우고 자기의 얼굴을 보지앞으로 가져왔다. 영석의 눈이 주희의 벌어진 보지를 경이로운듯 눈을 크게 뜨고 잠시 바라보더니 코를 가까이하여 흐음하며 보지냄새를 흡입했다.
“아..보지냄새..주희씨 너무 좋아요”
영석의 뜨거운 콧김이 보짓살을 간질거리며 코끗이 음핵에 닿자 주희보지는 부끄럽게도 벌컥벌컥 보짓물이 P아져 구멍밖으로 밀려나왔다.
”하..하..더 이상..”
“흐음...물이 참 많네요.....
주희의 보지를 안달나게 만든 영석은 그래도 곧바로 보지를 빨아주지 않고 눈앞에서 구멍밖으로 밀려나오는 주희 보지물을 바라보앗다.
“아아..빨리..빨아주...”
영석은 드디어 이미 뜨거운 물이 홍건하게 차 있는 주희보지에 혀를 집어 넣으며 보지를 양쪽으로 쭉 갈랐다.
“흐응...이렇게...벌리면…
주희는 육중하고 뜨거운 불덩이가 자신의 보지속을 갈라치며 마구 헤집는 것 같았다. 영석은 입술에 힘을 줘서 부풀어 오른 음순을 죈다음 쭉 잡아뺐다. 보지 전체가 영석의 입속으로 딸려들어가는 것 같앗다. 그 팽팽함이 신경에 자극을 주어 주희의 다리는 저절로 벌벌 떨렸다.
영석은 마치 주희보지를 통재로 먹어버릴 듯 입을 크게 벌려 보지전체를 입으로 덮어가며 혀로는 마지 진공청소기처럼 보짓물을 흡입해갔다.
“쭈우읍 ...쭙쭙 후르릅...”
“하하아..더..더 쎄게...”
“쭈우욱 쪽쭉.....
영석의 보지빠는 소리가 수영장에 메아리쳐졌다.
“허엉!. 너무 좋아요”
한참 보지구멍을 빨아대던 영석이 두개손가락으로 음핵을 까벌리며 공알밑에 있는 요도구멍을 혀로 할짝거리자 주희는 오줌이 마려워 미칠 것 같았다.
“그럼..또 오줌 나오려고 해요..”
“참지말고 싸요.”
영석이 요도구멍을 혀끝으로 더 거세게 자극하였다.
“쏴아아...차르르...”
마침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벌름거리던 주희의 오줌구멍에서 오줌이 P아져 나왔다.
“나..몰라..흐응..”
오줌줄기가 영석 얼굴의 코와 눈 전체에 뿌려봐嗤?영석은 그대로 오줌줄기를 얼굴로 받아내었다. 얼굴 넘어로 쏘아진 오줌줄기는 수영장 물속으로 떨어졌다.
“푸우”..
영석이 얼굴에 묻은 오줌을 손으로 훔쳐냇다
“냄새나요....”
“아니요..너무 좋아..”
영석이 바닥에 있는 흥건한 오줌에도 개의치 않고 그대로 물속에 얼굴을 한번 담갔다 빼더니 이내 오줌으로 범벅된 주희보지를 다시 빨아주기 시작했다. 주희는 지저분해진 보지를 빨리는 야릇하고도 묘한 쾌감에 더욱 흥분이 되어갔다..
“쭈우우웁..쯔으읍 쭙쭙”
“아.. 이렇게 빨리다니…오늘 저를 죽일려고 작정했군요...”
“주희씨를 먹고 싶어요”
“그래요 저를 다 먹어줘요..어서 먹어 주세요”
주희의 먹어달라는 말에 영석은 한손을 위로 올려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젖꼭지는 꼿꼿하게 솟아올라 탱글탱글한 앵두알처럼 흥분되어 있었고 영석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꼭지를 잡아 동그랗게 돌려주다가 앞으로 잡아당겼다.
“아..나..아파...”
주희는 젖꼭지 아픔을 느낄만큼 빳빳해지며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더 벌렸다. 주희의 발가락이 영석의 곧추선 자지에 닿았다. 딴딴하고 커다란 성기였다. 수영복 입었을 때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 또 막대기처럼 딱딱했다. 발가락 끝으로 귀두를 꼭 눌렀다.
“아. 더 꽉요”
영석이 반응을 보냈다. 발톱의 날카로움이 자극적이었다. 도구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주희의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 사이로 귀두 밑둥을 끼워넣고 힘을 줬다 .
주희의 발가락이 찢어질정도로 벌어봐嗤?그래도 발가락이 길었던 관계로 자지가 빠져나가지는 않했다.
“아. 자지 좋아요”
주희는 자지를 조이고 영석은 보지를 빨았다. 상부상조였다. 한동안 주희 보지물을 빨아먹던 영석이 갑자기 보지에서 입을 떼고 주희의 엉덩이를 잡더니 몸을 뒤돌려 주희를 바닥에 엎어놓았다. 주희의 발과 허벅지까지 물속으로 들어가고 희뿌연한 엉덩이만 물밖으로 걸쳐졌다.
영석은 엉덩이 뒤에서 둔부를 양손으로 잡고 거칠게 벌렸다. 보지가 갈라지고 그위로 물기젖은 주희의 항문이 눈앞에 펼쳐졌다. 물에 젖은 명지털과 애기 말미잘처럼 잔주름진 선홍색 항문은 그 누가 침한번 바르지 않은 애기똥구멍 같았다. 황홀한 눈빛으로 항문을 바라보던 영석은 코를 벌름거리며 항문에 코끗을 들이박고 냄새를 맡았다.
“흐음”
주희의 야릇한 항문냄새가 흡입되어 뇌로 전달되자 온 중추신경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아..주희씨 항문냄새 너무 좋아요…”
“허으응….거기 냄새 맡으면……나 부끄러워요..흐응……”
주희는 주희대로 영석의 콧김이 항문을 간지럽히며 자극적인 말을 해오자 이내 항문을 옴찔거리며 미칠지경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항문입구가 살짝 벌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그 간질거림을 해소하기 위해서 손가락으로라도 긁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보다는 내심 주희는 영석의 어떤 다음 동작을 바라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이윽고 영석의 혀가 항문을 쭉 핥아주었다.
“쭈우웁..?!
“하아아악..너무.....거기를 빨면....나 어떻게 해요...”
영석은 혀를 동그랗게 말아 꼿꼿이 세운 다음 주희의 살짝 벌어진 항문을 꼭꼭 찔러주었다.
주희의 항문이 깜짝 놀라듯 옴찔옴찔거렷다.
“아아….나몰라..내 항문..……”
구멍속을 톡톡 쏘며 간질거리는 이느낌을, 주희는 이렇게 항문 애무를 적나라하게 당해본적은 처음이었다. 예전 처녀때 외국놈들하고 할때도 소 같은 혀바닥으로 항문을 싹싹 빨렸지만 이렇게 자극적이지도 않했고 자지로 똥구멍을 뚫리지도 않했었다. 자지가 너무 커서 똥구멍이 찢어질것 같은 생각에 항문에 우겨넣을려는 것을 한사코 막았었다. 남편은 잘해야 보지를 한두번 빨아 주었을 뿐이고, 그것도 주희의 눈치를 보면서 시늉만 햇다. 주희는 항문에서 올라온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머리끝까지 치고 올라가는 것을 느꼇다.
“후장을 더 까봐요”
“아이..어떻게..”
영석이 아무렇치도 않은듯 항문을 더 까라는 속스러운 말로 요구하자 주희는 못이기는척 하더니 손을 뒤로 돌려 양쪽 둔부살을 잡아 당기며 항문을 더욱 벌려주엇다.
말미잘이 물을 품어내듯 주희의 항문이 까벌려지며 국화꽃이 피어오르는것처럼 똥구멍 속주름까지 적나라하게 영석의 눈앞에 펼쳐졌다.
“항문도 참 이뻐요”
영석의 항문빨기는 집요했다. 항문 잔주름 하나하나를 혀끗으로 간지럽히며 때론 항문주름 전체를 입에 물고 잡아당기고 양손가락으로 구멍을 더욱 벌리며 항문 깊은 빠알간 속살을 혀로 핥아주고 혀를 뾰족하게 해서 항문속에 넣다뺏다 하면서 주희의 피를 말렷다..
“아아..이렇게 빨리다니...미치겠어요..”
“쭈웁..츱츱..촙촙촙..”
“아이 어떡해..구멍이 너무 시원해...흥”
주희는 항문이 벌렁벌렁하는 느낌을 받으며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벌컥벌컥 P아지고 보짓살은 진져리를 쳐댓다. 주희는 이렇게 싸대다가는 보짓물이 다 마르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다. 영석은 혀를 내려 보지를 갈라치며 보짓물을 후루룩 한웅큼 훑어 마시었다.
“추르릅..쭈우읍…흡”
“하아아…나…나…너무 빨려욧….”
뜻뜻하고 상큼한 보짓물은 주희의 흥분이 극도에 달했음을 알수 있었다.
주희도 주희지만 영석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물을 나와 주희를 바닥에 눕혔다. 젖은 머리카락이 바닥에 그물처럼 퍼졌다. 이 그물에 기꺼이 몸을 던지지라.
영석이 다리를 벌려 주희의 얼굴위쪽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다. 밑에서 바라보는 영석의 성기는 영화 나바론 요새에 나오는 거대한 함포의 포신같았다.
주희가 영석의 성기에 시선을 고정하더니 침을 한번 꿀꺾 삼켰다.
“빨아 줄까요?”

* 글쓰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는 센토스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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