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선생님
2012-1
싸늘한 기온이지만 화창한 토요일 오후 햇쌀이 차창밖으로 흐트러지고 있다. 내일 오전까지만 주희네집으로 다시 들어가면 되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어 모처럼의 자유로운 시간을 민수는 소영이와 가까운 강가로 드라이브를 나가기로 했다.
비록 소영이 엄마 주희가 집(?)에 잘 다녀오라고 내준 베엠베이지만 학원 골목길에서 소영이를 재빨리 태우고 한껏 뽐을 내면서 엑세레이더를 밟아대어 자유로를 통해 30분만에 강가에 도착했다.
강변에 차를 세워놓고 두사람은 철새들이 강가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수많은 찾집과 모텔들이 늘어서 있는 강변길을 천천히 달려 그냥 눈에 들어오는 올림프스라는 찾집간판을 보고 들어가 차를 받쳤다. 두사람은 나선형 계단을 돌아 이층에 있는 찾집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소영이는 가방에서 선그라스를 꺼내 들고 끼었다. 찾집은 아무도 없었다. 민수는 커피를 시켰고 소영이는 레몬쥬스를 주문하며 바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이 햇볕에 일렁이는 모습을 눈이 부시게 바라보았다.
서로 맞은편에 앉아 차를 마시며 유유자적하는 모습이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 같았다.
“분위기 좋은데...”
별로 말이 없던 민수가 멋적은듯 한마디 했고 소영이는 조금 따분한듯 하품을 하면서 기지게를 켰다. 뭔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놔두고 딴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소영이가 길쭉한 양다리를 포겠다 풀었다 하면서 짧은 치맛속 팬티를 맞은편 민수에게 내보이는 것을 보니 차한잔 마시기도 전에 일어서야 할 것 같다고 민수는 생각했다.
무심코 소영이의 볼록하게 솟아잇는 보지두덩을 덮고있는 팽팽한 흰팬티를 쳐다보던 민수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저 이쁜보지가 내것이라 생각하니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민수의 그런 뜨근한 눈길을 느겼는지 소영이의 허벅지가 더 벌어지며 노골적으로 보짓살이 물고 들어간 축축한 팬티의 v자 도끼자국을 보여주엇다.
소영이는 보지가 축축하니 끈적임 때문인지 허벅지를 포개더니 비비듯이 밑으로 내려가며 보지살의 그 미끈함을 해소해보려고 했다. 그럴수록 보지는 더 반응을 한다는 것을 소영이 알까? 사타구니 사이에서 질컥질컥 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잉……….”
“흠…..후후후…”
“왜?..웃어?
“후후…보지 빨리고 싶지?
“피이……..나 물 나왔어…몰라이…...”
민수가 헛웃음을 치면서 소영이 사타구니에 눈길을 고정하고 자세히 보니 벌써 소영이 팬티가 젖어서 얼룩이 크게 져있었다. 음흉한 보지냄새가 민수의 콧자락까지 살짜기 풍겨 나왔다. 민수는 문득 투명하고 미끈한 보짓물에 젖은 소영이 팬티를 보고 싶었다.
저렇게 보짓물에 젖은 팬티를 벗겨 냄새를 맡아 볼때, 항시 민수는 가장 흥미로운 느낌이 들곤 햇다. 팬티 안쪽에 묻어있는 젤리 같은 보짓물을 혀끗으로 살짝 할타보면 또 얼마나 짜릿했던가. 민수의 상념속에 상상을 알기라도 하는듯 소영이는 보짓물이 벌컥하는 느낌을 받았고, 결국 물이 팬티 밖으로 새어나오더니 사타구니 사이에서 했빛을 받아 이슬처럼 영롱한 빛을 내며 허벅지로 도르르륵 흘러내렸다.
이쯤되면 빨리 보지를 빨아주어야지 그렇치 않으면 아마도 얼마 못가서 소영이는 손가락으로 팬티속을 뒤척일 것 같앗다. 아니나 다를까 소영이 다리 한쪽을 쇼파의 팔걸이쪽에 걸쳐 올리며 사타구니를 벌렸다. 그리곤 쥬스를 빨대로 빨면서 시선은 창밖으로 돌렸지만 손가락을 살짝 팬티 옆으로 집어 넣었다. 투명하게 젖은 팬티밖으로도 소영이의 손가락이 이미 보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간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다. 옴찔거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마치 두더지가 땅속을 뒤적거리고 다니는 것 같았다.
빨대를 물고 있던 소영이의 입이 벌어지며 소리없는 신음이 새어나왔다.
‘하아………………….”
민수는 소영이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곤 나쁜짓을 하는 어린아이를 혼내듯 입을 앙물으며 눈짓으로 그럼못써 하는 인상을 ㎢? 민수는 손을 슬그머니 밑으로 내려 소영이의 치마속 보지두덩을 손바닥으로 덮었다. 한웅쿰이나 되는 살찐 보지살과 까칠한 보지털에서 올라오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민수는 이내 소영이 손목을 잡고 팬티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손가락 두개에 끈적한 보짓물이 잔뜩 묻은채 올라오자 민수는 얼른 그걸 입에 물고 쪽 빨아먹어 버렸다.
“아흠~………..그걸….빨아버리면….”
“후우우…보지물 냄새 좋은데?.....하하..….”
웃음과 함께 민수가 먼저 일어서 소영이를 이끌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자 마담이 두사람을 번갈아 훌터보았다. 민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워주었다.
젊은것들이 희롱하는 짖거리를 내내 곁눈으로 바라보던 찾집 마담의 눈총을 뒤꼭지에 느끼며 박으로 나와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나선형 계단 한바퀴를 돌았을까 갑자기 앞서 내려가던 민수가 돌아서더니 위에 있는 소영이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엄마야..……”
소영이가 깜짝 놀라 허벅지를 움츠렸지만 민수는 소영이를 돌려세우며 곧바로 팬티를 잡아엉덩이 한쪽으로 제껴버렸다.
“가만히 있어…아무도 없쟎아….”
민수의 얼굴이 소영이 엉덩이 밑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뜨끈한 혀가 보지 얹저리를 핥으며 보지구멍속으로 혀끗이 파고 들어왓다.
“하아악….나 몰라아…”
소영이는 당황스럽기도 하거니와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찌릿한 전율에 난간을 부여잡으며 희뿌연한 엉덩이를 부르르 떨엇다.
“나….냄새나아…….”
“아흠…..보지냄새 좋아…..할짝 할짝…쭈우웁…….”
소영이는 씻지 않은채 물이 쏟아져 나온 보지에서 냄새 날것이 조금 미안스럽기도 하고 현재의 상황이 너무도 황당하여 자꾸 허벅지가 붙으며 보지를 오므리려고 했다.
“조금만 더……보지 벌려봐”
“너무해…..이런데서 보지를 빨다니…..”
“흐으음….쭙 줍……흐으읍…”
“하앙…..어쩌엄…내보지 어터케에……허헝”
갑자기 소영이 보지구멍에서 왈칵왈칵하며 한웅큼식 쏟아져 나온 보짓물을 받아먹은 민수는 참지 못하고 아예 양손가락으로 소영이 보지살을 벌리며 혀로는 공알을 ?어주면서 입으로는 동시에 소영이 보지전체를 힘주어 빨아대어 보짓물을 흡입했다.
“쭈우욱….쭙 쭙….쭈아아와압!
“하아 하아….오오빠…..내 보..보지이….”
마치 빨대를 박고 빨듯이 그렇게 소영이 보짓물을 빨아먹던 민수가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서 가무잡잡하게 주름진 소영이 항문을 보고는 볼기작을 양손으로 잡고 입을 뾰족하게 하여 똥구멍을 쪽 빨아주엇다.
“츱…..츠으읍..쪼오옥…”
”하악…거기까지 빨면…….나 미쳐어….”
“쪽 쪽……할짝 할작……쭈와압….”
“어엉…그만…나..나 오줌 나올려고 해……”
“후우..오줌?...어디 한번 싸봐아……쭈우웁..쭙 쭙…”
“하아아..오빠~..똥구멍 고만 빨어어..어엉…엉엉”
소영이 엉엉 울부짖으며 엉덩이를 배배틀더니 계단 바닥으로 주저 안으려 하자 그제서야 민수는 소영이 항문에서 입을 떼고 치맛속에서 얼굴을 빼들었다.
“후~음….똥구멍 맛있어……하하..”
“아잉..미워어….거기가 얼얼해…”
소영이가 민수 어깨를 손바닥으로 탁 때리자 민수는 후다닥 밑으로 걸어내려왔다. 차 있는데로 걸어 나오며 민수가 2층을 바라보앗더니 그럼 그렇치 주인마담이 창문쪽에 얼굴을 빼곰히 기댄채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계단에서부터의 짓거리를 쭈욱 바라보고 잇었던 것 같았다. 민수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하하하..저 아줌마도 喚楣遼?.”
“뭐가?...아줌마가 보았어?
“그으래…어때 보앗으면…..아마도 지금쯤 보짓물이 흥건할껄?
“어휴우..오빠도 완죤 변태야……”
“너언…..변년이고?
“이이잉……확! 때려버릴꺼야….”
소영이 조그만 주먹을 쥐고 민수를 때릴 기세로 달려들자 민수는 후다딱 차안으로 들어갔다.소영이가 차에 타자 민수는 안쪽길로 계속 차를 몰아 조금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힐타운 모텔로 들어섰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카운터 아줌마에게 만원짜리 석장을 던져주며 얼른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 특실로 올라갔다. 소영이는 긴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리며 마치 귀신 같은 모습으로 고개를 쳐밖고 잇엇다.
712호실 문앞에 서서 도어키를 꺼내는 동안 허겁지겁 뒤따라온 소영이는 눈을 요리저리 돌리며 복도 이쪽 저쪽을 살펴보았다.
모텔에는 처음 들어오는 소영은 마치 도둑질이라도 한듯 호흡이 가쁘고 불안한 마음에 발걸음을 빨리해서 얼른 민수앞에 서서 손으로 도어 손잡이를 먼저 잡았다.
“오빠 빨리 열어!
“알았어..괜찮아 아무도 본사람 없어”
문을 열고 들어서자 모텔방안의 밤색가죽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원탁형 침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한쪽벽면 전체가 커다란 거울로 장식돼 있어 잘 골랐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수많은 남녀가 벌거벗고 뒹글었음직한 침대에는 그러나 깨끗한 시트로 씌워져 있어서 정액이나 보짓물이 묻어있는 흔적은 전혀 없었다.
혹여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않나 TV며 장식장이며를 열어보고 천정도 확인해 본 다음 안심이 되자 쿠션 좋은 침대에 풀썩 주저 앉았다. 민수는 화장실에서 급하게 오줌을 싸고 나오면서 그제야 선그라스를 벗는 소영이를 잡아당겼다. 어깨를 가볍게 안고 소영이 입술을 입으로 덮어 빨아대엇다.
“쭈읍…..?…흐으읍..흡…”
“하음..하음…숨막혀…”
소영이 숨막히는지 할딱거리면서 입을 비틀어 얼굴을 돌리자 민수는 이내 손을 밑으로 내려서 탱탱한 소영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가볍게 손만 대어도 프릇프릇한 18세 소녀 특유의 엉덩이 둔부살이 마치 갓만들어낸 두부처럼 통통 튀어 올랐다.
민수의 양손이 소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앞으로 당기자 소영이는 보지와 항문이 시원하게 벌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팔을 뻗어 민수의 목에 휘감으며 안겨왔다.
이번엔 소영이의 혀가 마치 뱀처럼 민수 혀를 휘감으며 쪽 쪽 빨아대었다. 민수는 소영이의 입속에 고인 타액을 빨아먹자마자 곧바로 소영이의 윗도리를 벗겨 내었다.
하얀색 브라지어 위로 툭 불거져 나올듯이 솟아 오른 소영이의 커다란 젖가슴을 보자 민수는 끈적한 말초신경의 자극이 자지로부터 척추를 타고 뇌로 전율하듯 올라왔다.
소영이의 브라지어를 잡아 튿어내자 스프링처럼 튕겨져 나온 새하얀 젖봉우리 위에 분홍빛앵두같은 젖꼭지가 솟아 올랐고 여고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륨잇는 젖퉁이가 그것을 받치고 잇어서 정말 뚝 따서 입속에 넣고 먹고 싶은 젖꼭지였다.
“아…정말 맛있게 생겼어…..”
민수는 입맛을 당기며 입과 혀를 이내 소영이 젖꼭지로 향햇다.
“츱 츱…….후르르릅…쭙……”
“하아아….아..꼭지 아파아….”.
민수가 젖꼭지를 잇몸으로 잘근잘근 물어주자 소영이는 젖꼭지가 아프다며 민수의 얼굴을 가슴에서 떼어냇다. 그렇치만 소영이의 달뜬 입은 이미 벌어져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민수는 소영이의 달작지근한 입술을 입으로 빨아제꼈다. 그리고 이어서 입을 귀쪽으로 옮겨 귓속을 혀끝으로 두어번 쑤석거려 주었다. 마치 보지구멍을 쑤석거리는듯이 쑤걱쑤걱하는 소리가 귀속을 통하여 뇌로 전달되자 소영은 어질어질하니 머리가 빙빙 돌았다. 그런 소영의 얼굴을 보며 민수가 귓속에 속삭였다.
“보지 빨고 싶어…..”
“흐응………그런말 하면…”
소영은 민수의 보지 빨고 싶다는 소리에 보지가 왈칵 벌어지며 보짓물이 찌익 새어나와 팬티에 질퍽하게 묻어나왔다.
”오빠도 차암…….또 물 나오쟎아….”
소영이 투정하듯 눈을 흘기자 민수는 소영이를 침대 위로 밀쳐 누이며 짧은 치마를 허리 위로 들추어 올려 머리를 집어넣고 소영이의 팬티에 얼굴을 갔다 대었다. 하얀색 반투명 팬티, 새까만 보지털 몇가닥이 면사이로 삐죽 나온채 흠뻑 젖어잇는 팬티를 보자 민수는 머리가 띵하면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가랭이를 쭉 ?듯이 벌렸다. 소영이 보지도 덩달아 쭉 벌어지며 양쪽 보짓살이 팬티옆선 밖으로 삐져 나왔다. 암내가 솔솔 새어 나왔다.
"아... 이 신선한 소영이 보지 냄새......"
방금 화장실에서 급하게 오줌을 싸고 나왔기 때문에 소영이의 팬티에서는 오줌냄새와 보지물 냄새가 혼합되어 야릇한 냄새가 낳다
“오빠~..보지 냄새 나아?
“으응…”
"오줌싸고 씻지도 안했는데...."
“흐음….그래도 이런 보지냄새가 난 더 좋아…”
“하아…나 너무 좋아 오빠가 내 보지냄새까지 사랑해주니깐…..”
소영이는 냄새나는 보지까지 이뻐해주는것에 황홀한듯 말을 했지만 민수는 코로 한껏 보지냄새를 흡입하고 입안가득 고인 침을 꿀걱 삼켰다. 치마속에서 코로 자기의 보지냄새를 맡고 있는 것을 느낀 소영이가 흥분되는지 가쁜 숨결을 내쉬자 마치 보지도 숨을 쉬듯 은은한 냄새를 연신 풍겨냈다.
“아흐응..보지가..보지가……마구 벌어져…..”
소영이 보지가 벌어질수록 풍겨내는 보지냄새에 취한 민수는 얼굴을 쳐들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팬티위로 치솟은채 꿈틀거리는 자지를 소영이는 갈망하듯 응시하였고 소영이 눈앞에 팬티를 내리자마자 튼실한 민수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 올랐다. 커다란 코부라 같은 뱀이 대가리를 높이 쳐드는 것 같이 민수의 우람한 좃이 소영이의 눈앞에서 꺼덕꺼덕 거렸다.
소영이는 입가에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가벼운 신음성을 내질렀다.
2012-1
싸늘한 기온이지만 화창한 토요일 오후 햇쌀이 차창밖으로 흐트러지고 있다. 내일 오전까지만 주희네집으로 다시 들어가면 되기에 시간의 여유가 있어 모처럼의 자유로운 시간을 민수는 소영이와 가까운 강가로 드라이브를 나가기로 했다.
비록 소영이 엄마 주희가 집(?)에 잘 다녀오라고 내준 베엠베이지만 학원 골목길에서 소영이를 재빨리 태우고 한껏 뽐을 내면서 엑세레이더를 밟아대어 자유로를 통해 30분만에 강가에 도착했다.
강변에 차를 세워놓고 두사람은 철새들이 강가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수많은 찾집과 모텔들이 늘어서 있는 강변길을 천천히 달려 그냥 눈에 들어오는 올림프스라는 찾집간판을 보고 들어가 차를 받쳤다. 두사람은 나선형 계단을 돌아 이층에 있는 찾집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소영이는 가방에서 선그라스를 꺼내 들고 끼었다. 찾집은 아무도 없었다. 민수는 커피를 시켰고 소영이는 레몬쥬스를 주문하며 바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이 햇볕에 일렁이는 모습을 눈이 부시게 바라보았다.
서로 맞은편에 앉아 차를 마시며 유유자적하는 모습이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 같았다.
“분위기 좋은데...”
별로 말이 없던 민수가 멋적은듯 한마디 했고 소영이는 조금 따분한듯 하품을 하면서 기지게를 켰다. 뭔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놔두고 딴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소영이가 길쭉한 양다리를 포겠다 풀었다 하면서 짧은 치맛속 팬티를 맞은편 민수에게 내보이는 것을 보니 차한잔 마시기도 전에 일어서야 할 것 같다고 민수는 생각했다.
무심코 소영이의 볼록하게 솟아잇는 보지두덩을 덮고있는 팽팽한 흰팬티를 쳐다보던 민수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저 이쁜보지가 내것이라 생각하니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민수의 그런 뜨근한 눈길을 느겼는지 소영이의 허벅지가 더 벌어지며 노골적으로 보짓살이 물고 들어간 축축한 팬티의 v자 도끼자국을 보여주엇다.
소영이는 보지가 축축하니 끈적임 때문인지 허벅지를 포개더니 비비듯이 밑으로 내려가며 보지살의 그 미끈함을 해소해보려고 했다. 그럴수록 보지는 더 반응을 한다는 것을 소영이 알까? 사타구니 사이에서 질컥질컥 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잉……….”
“흠…..후후후…”
“왜?..웃어?
“후후…보지 빨리고 싶지?
“피이……..나 물 나왔어…몰라이…...”
민수가 헛웃음을 치면서 소영이 사타구니에 눈길을 고정하고 자세히 보니 벌써 소영이 팬티가 젖어서 얼룩이 크게 져있었다. 음흉한 보지냄새가 민수의 콧자락까지 살짜기 풍겨 나왔다. 민수는 문득 투명하고 미끈한 보짓물에 젖은 소영이 팬티를 보고 싶었다.
저렇게 보짓물에 젖은 팬티를 벗겨 냄새를 맡아 볼때, 항시 민수는 가장 흥미로운 느낌이 들곤 햇다. 팬티 안쪽에 묻어있는 젤리 같은 보짓물을 혀끗으로 살짝 할타보면 또 얼마나 짜릿했던가. 민수의 상념속에 상상을 알기라도 하는듯 소영이는 보짓물이 벌컥하는 느낌을 받았고, 결국 물이 팬티 밖으로 새어나오더니 사타구니 사이에서 했빛을 받아 이슬처럼 영롱한 빛을 내며 허벅지로 도르르륵 흘러내렸다.
이쯤되면 빨리 보지를 빨아주어야지 그렇치 않으면 아마도 얼마 못가서 소영이는 손가락으로 팬티속을 뒤척일 것 같앗다. 아니나 다를까 소영이 다리 한쪽을 쇼파의 팔걸이쪽에 걸쳐 올리며 사타구니를 벌렸다. 그리곤 쥬스를 빨대로 빨면서 시선은 창밖으로 돌렸지만 손가락을 살짝 팬티 옆으로 집어 넣었다. 투명하게 젖은 팬티밖으로도 소영이의 손가락이 이미 보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간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다. 옴찔거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마치 두더지가 땅속을 뒤적거리고 다니는 것 같았다.
빨대를 물고 있던 소영이의 입이 벌어지며 소리없는 신음이 새어나왔다.
‘하아………………….”
민수는 소영이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곤 나쁜짓을 하는 어린아이를 혼내듯 입을 앙물으며 눈짓으로 그럼못써 하는 인상을 ㎢? 민수는 손을 슬그머니 밑으로 내려 소영이의 치마속 보지두덩을 손바닥으로 덮었다. 한웅쿰이나 되는 살찐 보지살과 까칠한 보지털에서 올라오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민수는 이내 소영이 손목을 잡고 팬티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손가락 두개에 끈적한 보짓물이 잔뜩 묻은채 올라오자 민수는 얼른 그걸 입에 물고 쪽 빨아먹어 버렸다.
“아흠~………..그걸….빨아버리면….”
“후우우…보지물 냄새 좋은데?.....하하..….”
웃음과 함께 민수가 먼저 일어서 소영이를 이끌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자 마담이 두사람을 번갈아 훌터보았다. 민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워주었다.
젊은것들이 희롱하는 짖거리를 내내 곁눈으로 바라보던 찾집 마담의 눈총을 뒤꼭지에 느끼며 박으로 나와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나선형 계단 한바퀴를 돌았을까 갑자기 앞서 내려가던 민수가 돌아서더니 위에 있는 소영이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엄마야..……”
소영이가 깜짝 놀라 허벅지를 움츠렸지만 민수는 소영이를 돌려세우며 곧바로 팬티를 잡아엉덩이 한쪽으로 제껴버렸다.
“가만히 있어…아무도 없쟎아….”
민수의 얼굴이 소영이 엉덩이 밑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뜨끈한 혀가 보지 얹저리를 핥으며 보지구멍속으로 혀끗이 파고 들어왓다.
“하아악….나 몰라아…”
소영이는 당황스럽기도 하거니와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찌릿한 전율에 난간을 부여잡으며 희뿌연한 엉덩이를 부르르 떨엇다.
“나….냄새나아…….”
“아흠…..보지냄새 좋아…..할짝 할짝…쭈우웁…….”
소영이는 씻지 않은채 물이 쏟아져 나온 보지에서 냄새 날것이 조금 미안스럽기도 하고 현재의 상황이 너무도 황당하여 자꾸 허벅지가 붙으며 보지를 오므리려고 했다.
“조금만 더……보지 벌려봐”
“너무해…..이런데서 보지를 빨다니…..”
“흐으음….쭙 줍……흐으읍…”
“하앙…..어쩌엄…내보지 어터케에……허헝”
갑자기 소영이 보지구멍에서 왈칵왈칵하며 한웅큼식 쏟아져 나온 보짓물을 받아먹은 민수는 참지 못하고 아예 양손가락으로 소영이 보지살을 벌리며 혀로는 공알을 ?어주면서 입으로는 동시에 소영이 보지전체를 힘주어 빨아대어 보짓물을 흡입했다.
“쭈우욱….쭙 쭙….쭈아아와압!
“하아 하아….오오빠…..내 보..보지이….”
마치 빨대를 박고 빨듯이 그렇게 소영이 보짓물을 빨아먹던 민수가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서 가무잡잡하게 주름진 소영이 항문을 보고는 볼기작을 양손으로 잡고 입을 뾰족하게 하여 똥구멍을 쪽 빨아주엇다.
“츱…..츠으읍..쪼오옥…”
”하악…거기까지 빨면…….나 미쳐어….”
“쪽 쪽……할짝 할작……쭈와압….”
“어엉…그만…나..나 오줌 나올려고 해……”
“후우..오줌?...어디 한번 싸봐아……쭈우웁..쭙 쭙…”
“하아아..오빠~..똥구멍 고만 빨어어..어엉…엉엉”
소영이 엉엉 울부짖으며 엉덩이를 배배틀더니 계단 바닥으로 주저 안으려 하자 그제서야 민수는 소영이 항문에서 입을 떼고 치맛속에서 얼굴을 빼들었다.
“후~음….똥구멍 맛있어……하하..”
“아잉..미워어….거기가 얼얼해…”
소영이가 민수 어깨를 손바닥으로 탁 때리자 민수는 후다닥 밑으로 걸어내려왔다. 차 있는데로 걸어 나오며 민수가 2층을 바라보앗더니 그럼 그렇치 주인마담이 창문쪽에 얼굴을 빼곰히 기댄채 있는게 보였다. 아마도 계단에서부터의 짓거리를 쭈욱 바라보고 잇었던 것 같았다. 민수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하하하..저 아줌마도 喚楣遼?.”
“뭐가?...아줌마가 보았어?
“그으래…어때 보앗으면…..아마도 지금쯤 보짓물이 흥건할껄?
“어휴우..오빠도 완죤 변태야……”
“너언…..변년이고?
“이이잉……확! 때려버릴꺼야….”
소영이 조그만 주먹을 쥐고 민수를 때릴 기세로 달려들자 민수는 후다딱 차안으로 들어갔다.소영이가 차에 타자 민수는 안쪽길로 계속 차를 몰아 조금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힐타운 모텔로 들어섰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카운터 아줌마에게 만원짜리 석장을 던져주며 얼른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 특실로 올라갔다. 소영이는 긴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리며 마치 귀신 같은 모습으로 고개를 쳐밖고 잇엇다.
712호실 문앞에 서서 도어키를 꺼내는 동안 허겁지겁 뒤따라온 소영이는 눈을 요리저리 돌리며 복도 이쪽 저쪽을 살펴보았다.
모텔에는 처음 들어오는 소영은 마치 도둑질이라도 한듯 호흡이 가쁘고 불안한 마음에 발걸음을 빨리해서 얼른 민수앞에 서서 손으로 도어 손잡이를 먼저 잡았다.
“오빠 빨리 열어!
“알았어..괜찮아 아무도 본사람 없어”
문을 열고 들어서자 모텔방안의 밤색가죽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원탁형 침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한쪽벽면 전체가 커다란 거울로 장식돼 있어 잘 골랐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수많은 남녀가 벌거벗고 뒹글었음직한 침대에는 그러나 깨끗한 시트로 씌워져 있어서 정액이나 보짓물이 묻어있는 흔적은 전혀 없었다.
혹여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않나 TV며 장식장이며를 열어보고 천정도 확인해 본 다음 안심이 되자 쿠션 좋은 침대에 풀썩 주저 앉았다. 민수는 화장실에서 급하게 오줌을 싸고 나오면서 그제야 선그라스를 벗는 소영이를 잡아당겼다. 어깨를 가볍게 안고 소영이 입술을 입으로 덮어 빨아대엇다.
“쭈읍…..?…흐으읍..흡…”
“하음..하음…숨막혀…”
소영이 숨막히는지 할딱거리면서 입을 비틀어 얼굴을 돌리자 민수는 이내 손을 밑으로 내려서 탱탱한 소영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가볍게 손만 대어도 프릇프릇한 18세 소녀 특유의 엉덩이 둔부살이 마치 갓만들어낸 두부처럼 통통 튀어 올랐다.
민수의 양손이 소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앞으로 당기자 소영이는 보지와 항문이 시원하게 벌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팔을 뻗어 민수의 목에 휘감으며 안겨왔다.
이번엔 소영이의 혀가 마치 뱀처럼 민수 혀를 휘감으며 쪽 쪽 빨아대었다. 민수는 소영이의 입속에 고인 타액을 빨아먹자마자 곧바로 소영이의 윗도리를 벗겨 내었다.
하얀색 브라지어 위로 툭 불거져 나올듯이 솟아 오른 소영이의 커다란 젖가슴을 보자 민수는 끈적한 말초신경의 자극이 자지로부터 척추를 타고 뇌로 전율하듯 올라왔다.
소영이의 브라지어를 잡아 튿어내자 스프링처럼 튕겨져 나온 새하얀 젖봉우리 위에 분홍빛앵두같은 젖꼭지가 솟아 올랐고 여고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륨잇는 젖퉁이가 그것을 받치고 잇어서 정말 뚝 따서 입속에 넣고 먹고 싶은 젖꼭지였다.
“아…정말 맛있게 생겼어…..”
민수는 입맛을 당기며 입과 혀를 이내 소영이 젖꼭지로 향햇다.
“츱 츱…….후르르릅…쭙……”
“하아아….아..꼭지 아파아….”.
민수가 젖꼭지를 잇몸으로 잘근잘근 물어주자 소영이는 젖꼭지가 아프다며 민수의 얼굴을 가슴에서 떼어냇다. 그렇치만 소영이의 달뜬 입은 이미 벌어져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민수는 소영이의 달작지근한 입술을 입으로 빨아제꼈다. 그리고 이어서 입을 귀쪽으로 옮겨 귓속을 혀끝으로 두어번 쑤석거려 주었다. 마치 보지구멍을 쑤석거리는듯이 쑤걱쑤걱하는 소리가 귀속을 통하여 뇌로 전달되자 소영은 어질어질하니 머리가 빙빙 돌았다. 그런 소영의 얼굴을 보며 민수가 귓속에 속삭였다.
“보지 빨고 싶어…..”
“흐응………그런말 하면…”
소영은 민수의 보지 빨고 싶다는 소리에 보지가 왈칵 벌어지며 보짓물이 찌익 새어나와 팬티에 질퍽하게 묻어나왔다.
”오빠도 차암…….또 물 나오쟎아….”
소영이 투정하듯 눈을 흘기자 민수는 소영이를 침대 위로 밀쳐 누이며 짧은 치마를 허리 위로 들추어 올려 머리를 집어넣고 소영이의 팬티에 얼굴을 갔다 대었다. 하얀색 반투명 팬티, 새까만 보지털 몇가닥이 면사이로 삐죽 나온채 흠뻑 젖어잇는 팬티를 보자 민수는 머리가 띵하면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가랭이를 쭉 ?듯이 벌렸다. 소영이 보지도 덩달아 쭉 벌어지며 양쪽 보짓살이 팬티옆선 밖으로 삐져 나왔다. 암내가 솔솔 새어 나왔다.
"아... 이 신선한 소영이 보지 냄새......"
방금 화장실에서 급하게 오줌을 싸고 나왔기 때문에 소영이의 팬티에서는 오줌냄새와 보지물 냄새가 혼합되어 야릇한 냄새가 낳다
“오빠~..보지 냄새 나아?
“으응…”
"오줌싸고 씻지도 안했는데...."
“흐음….그래도 이런 보지냄새가 난 더 좋아…”
“하아…나 너무 좋아 오빠가 내 보지냄새까지 사랑해주니깐…..”
소영이는 냄새나는 보지까지 이뻐해주는것에 황홀한듯 말을 했지만 민수는 코로 한껏 보지냄새를 흡입하고 입안가득 고인 침을 꿀걱 삼켰다. 치마속에서 코로 자기의 보지냄새를 맡고 있는 것을 느낀 소영이가 흥분되는지 가쁜 숨결을 내쉬자 마치 보지도 숨을 쉬듯 은은한 냄새를 연신 풍겨냈다.
“아흐응..보지가..보지가……마구 벌어져…..”
소영이 보지가 벌어질수록 풍겨내는 보지냄새에 취한 민수는 얼굴을 쳐들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팬티위로 치솟은채 꿈틀거리는 자지를 소영이는 갈망하듯 응시하였고 소영이 눈앞에 팬티를 내리자마자 튼실한 민수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 올랐다. 커다란 코부라 같은 뱀이 대가리를 높이 쳐드는 것 같이 민수의 우람한 좃이 소영이의 눈앞에서 꺼덕꺼덕 거렸다.
소영이는 입가에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가벼운 신음성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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