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7
주희는 보지를 빨아줄것을 요구했다.
민수는 정신이 거의 다 풀어진 상태였지만 ‘보지..보지”라는 말을 ‘이건 너무 자주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모님이라는 그 고상함을 모두 벗어 던져 버리고 이렇게 원초적인 본능에 빠져 보지를 빨아달라는 주희의 대담함에 놀랐다.
민수는 쑤석거리던 손가락을 빼고 배아래로 머리를 내리고 주희의 팬티를 벗겨 내렸다. 팬티가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민수는 묽은 요쿠르트 같은 보짓물이 묻어있는 부분에 코를 갖다 대보았다. 시큼하고 비릿한 냄새가 낳다. 하지만 그리 싫지만은 않은 보지 냄새였다.
“보지물 냄새가 참 좋아요”
“어머..그런말도 하네..”
주희가 민수를 빤히 쳐다보자 민수는 팬티를 손바닥에 펴고 혀로 덕지덕지 묻은 보짓물을 쭉쭉 빨아가며 핥았다.
“어머..나 미쳐..이제보니..꾼이야....나 진짜 보지가 흥분되네...”
민수는 입가에 묻은 보짓물자국을 흠치며 팬티를 바닥에 던져버렷다.
“다리좀 들어 봐.”
주희가 길고 잘빠진 두다리를 들어 올렸다. 민수는 좀 떨어져서 주희를 보자 그 몸매가 굉장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몸매 아주 좋아.”
“고마워.”
주희가 웃었다. 그러나 주희가 이렇게 여유를 갖고 대꾸를 해주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민수가 무성한 주희의 보지털 숲에 머리를 처박았다. 사타구니가 쫙 벌어지며 주희의 보지가 화답을 하듯히 낼름 보지구멍을 열었다.
민수는 곧장 물기가 젖다 못해 흘러내리는 살점을 입술 사이에 덥석 물어 재꼈다. 그리고는 혀를 보지 깊숙이 넣었다. 주희는 몸이 아찔해져 두다리에 저절로 경련이 일었다. 민수는 입가에 거슬리는 살점을 입에 넣고 잡아당겼다. 사실 보지 빠는 것은 민수도 일가견이 있지 않은가. 민수의 혀가 주희 보지를 가르며 위아래로 골을 팟다.
그사이에도 민수는 구멍아래로 흘러내리는 보지물을 훌쩍훌쩍 빨아 먹었다.
“내 보지물 좋아?
“어..그래 니 보지물 맛있어..”
“아... 너무 좋아. 어 그렇게...쎄게 빨아….아흐으응…..흐헝…”
주희가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나 잘 빨지?”
“어. 흑... 계속.. 내보지..빨아줘.. “
“쭈아아왑……쯔읍 쯔읍….”
“하아 하흐응..씨발..보지가 벌렁거려 미치겟어!....”
“할짝 할짝…..흐르르릅…..완전 개보지네…”
“너 내보지 책임져….이렇게 내보지를 개보지로 만들었으니깐”
“흐흠….이 개보지야. 그 수영강사도 이렇게 빨아줬어?
민수도 대담해졌다. 이 상황이 된 바에여 민수도 못할 것이 없었다.
“아이..그사람 얘긴 하지 말고..그냥 내 보지만...”
“보지 빨리니깐 좋아?
“아 그래… 내보지 너무 좋아. 그만 빨고 넣어줘. 자지 박아줘 제발….”
민수는 이제야 옷을 벗어 재꼈다. 이제까지 옷하나도 벗지 않고 있었다.
단숨에 벗었다. 민수의 성기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주희는 뱀대가리마냥 커다란 민수의 성기를 보자 이렇게 큰 자지를 어쩜 그렇게 숨기고 있었단 말인가 하는 의아심에 눈이 커병? 침을 꿀꺽 삼키며 자기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다.
“아아….이렇게 큰 자지….얼마만인가…….....”
민수가 잠깐 숨을 고르고 있는데 주희가 손을 뻗어 민수의 성기를 꽉 잡아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가져갔다.
이건 아니다. 여자의 보지에 정액을 싸대는 남자의 능동적인 종족보존 본성에 의하면 민수자신이 박아대야지 먹힌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않되었다. 민수는 자지를 움켜쥔 주희손을 뿌리치고 주희의 다리를 쫙 벌렸다.
주희의 보지구멍이 쩍 벌어졌다. 그냥 저 구멍에 박으면 될 것 같았다. 민수는 사타구니를 주희의 벌어진 가지랭이 사이로 깊숙이 밀어부쳤다. 그러나 구멍 조준이 잘 안되었다. 보지가 너무 미끈거려 귀두가 보지를 가르며 윗쪽 공알 있는곳으로 미끌어졌다.
“더 아래. 어 어...거기 구멍…”
주희가 물기에 젖은 소리로 코치해 주었다.
“니꺼 너무 커. 겁나...”
겁을 방어할 틈도 없이 민수의 성기가 살점을 헤집고 주희 구멍 속으로 푸욱 들어갔다.
“뿌저적...뿌아악”
“허걱.....어헝….이 큰것이…내보지..내보지에 들어갔어”
주희는 거의 숨을 못 쉴 지경이었다. 얼마만에 제대로 된 섹스가 될 것 같았다.
잔뜩 기대가 되었다. 몸이 이미 알고 있었다. 벌어진 보지는 먹이를 받아먹은 동물처럼 자지를 깊게 빨아들였다.
민수는 조금 걸리적 거리는 기분이 들었다.
“조금 더 박아넣어.”
“니 보지구멍이 좀 작은가봐.”
“왔다갔다 하면 곧 괜찮아져.”
과연 주희 말대로 서너번 왔다갔다 하니 곧 더 깊이 들어갔다.
“아, 좋아. 계속. 쑤셔줘...”
“좋아..개보지야..더 벌려..”
“아응...내보지가 찢어지게 박아줘...”
민수는 몸 전체가 꽉 끼는 기분이었다. 황홀한 구속이었다.
계속 이 속에 감금되어 있었으면 싶었다. 민수의 성기는 들어갈 때는 주희의 온 살을 휘감고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온 살점을 끄집어서 나왔다. 마찰력이 극대화되었다.
“아.. 방망이로 쑤셔대는 것 같아.”
“그 흑인 놈은 어땠어.”
“너무 말랑말랑했어. 단단한 게 좋아... 니가 좋아.”
민수의 동작이 빨라졌다. 그러자 주희의 소리도 덩달아 커졌다. 아파트였다면 옆집 사람들이 잠을 깰 정도였다.
“굿굿.. 베리 굿! 내보지....좋아”
“우우...쌀 것 같아!”
“싸싸! 그냥 내보지 구멍안에 싸!”
“아흐..시발노므 보지이....”
민수도 맞장구치며 소리를 질렀다. 어느덧 절구질과 떡방아질이 화음을 맞추며 박자를 맞출 정도가 되자 민수는 주희를 돌려 세워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들고 개처럼 자세를 잡게 했다. 풍만하고 균형이 잘 잡힌 엉덩이였다. 보기만 해도 박아 넣고 싶었다.
민수는 양쪽 볼기살을 잡고 보지를 쫘악 벌렸다. 벌아진 보지가 마치 숨을 쉬는것처럼 ‘하아하악’거리는 것 같았다. 민수는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이 자꾸 커가면서 숫컷의 본성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햇다. 내앞에서 보지를 쫙 벌리고 스스로 먹이감이 된 암컷을 이제 맘대로 해도 되는것이엇다.
“시발년 보지 정말 이쁘네..”
“정말? 내보지가 밑보지라 뒤쪽에 있어서 뒤에서 박아놓기 좋을 거야. 그 강사는 긴쟈크 보지라고 하며 좋아라 했어.”
“너는 못하는 말이 없구나. 아래보지나 윗보지나 뭐 그렇게 나불대냐. 이제 주둥아리 뚝.”
민수는 말없는 여자를 원했다.
주희의 말은 그의 성적 환타지를 자꾸 방해했다. 말없이 그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짐승을 원했다. 그의 숨겨졌던 고아원의 피해의식이 되살아나고 그 가학성을 채우기 위해서는 그를 방해하면 안되었다. 손바닥으로 주희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둔부..선명한 손바닥자국이 난 둔부에 민수는 몇대 더 내리쳤다.
“찰싹 찰싹”
살 부딪히는 소리가 선명했다.
“하아..하아...더 쎄게...”
주희는 엉덩이에서 전해오는 짜짓짜릿함에 허리를 뒤틀며 둔부가 자꾸 위쪽으로 솟구쳤다.
그리고는 보지를 벌름거리며 그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바짝 붙이고 곧추선 자지를 곧장 밀어넣었다. 기차가 터널속으로 진입하듯 민수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쑤시고 들어갔다.
“푸주죽..뿌걱 뿌걱”
보지 박는 소리가 요란했다.
“하아..너무 좋아..이 큰자지야 이게 얼마많이야..”
주희가 계속 앞으로 밀려났기 때문에 두손으로 침대의 나무판을 잡게 했다.
그래도 민수의 강한 힘 때문에 주희의 몸이 벽쪽으로 붙여졌다. 몇 번이나 주희를 끄집어 내려야 했다. 민수의 사타구니와 주희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빨라졌다.
“뿌슉 뿌숙….퍽 퍽 퍽....”
덩달아 주희의 소리도 커졌다.
“허억 내보지 보지..보지 흐응..”
위에서 보지속을 들랑거리는 자지를 내려다보는 민수의 눈에는 주희의 항문이 벌름거리는 것 같앗다. 검으스름한 똥구멍 그것 또한 무언가를 쑤셔주기를 원하는 것 같앗다. 집게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빙빙 돌려대다가 어느순간 구멍이 벌어지는듯 하자 순식간에 오른손 엄지를 항문으로 쑤셔 넣었다.
“하악...거긴 않돼....돼”
“돼?..않돼?
“돼....나죽어...빨리..”
민수가 항문에 든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부여잡고 위로 쳐들며 좃대로 보지를 퍽퍽 쳐대엇다.
“퍼어억..퍽 퍽…”
“하아악..거기 똥구멍은..그만 쑤셔어…엉”
“쭈거덕 쭈걱 찔컥 찔컥…..”
“아…나 쌌어요..여보..어서..내보지에 싸..”
거침없는 교성이 터져나오더니 갑자기 주희의 항문에 힘이 가해지고 손가락을 끊을 듯 압박하였다. 더불어 마치 조개가 입을 닫아 버리듯 주희의 보지가 꽉 쪼여지며 자지를 압박하자 그걸로 끝이었다.
“으으..니 보지가 막 물어...헉”
주희의 머릿속에는 활화산이 터지며 온몸에 태풍이 밀려오듯 전자파의 진동이 밀려왔다.
민수는 자기의 모든 것이 주희 보지속으로 빨려들듯이 정액이 방출되는 것이 너무 좋다못해아픔마저 느껴졌다. 아 이게 딸딸이 치던 것 말고는 언제 이렇게 싸 보았던가…
“으으으...씨발년 개보지...”
“아아아.....................내보지이.....
주희보지에는 마치 맥주 한잔분량쯤 되는 정액이 자궁깊숙히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았다.
정말 커다란 구렁이 한마리가 보지속에서 꿈틀꿈틀대는 것 같은 몸부림을 느끼며 주희는 1년만에 진짜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주희보지는 황홀했다. 오랜만에 보지에게 맛있는 만찬을 차려준 것 같앗다. 이제 이 맛있는 자지를 계속 먹을 수 잇다는 기대감에 주희는 행복하기까지 했다. 주희는 보지로 계속 민수의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 않했다. 그러나 힘이 든 민수가 엉덩이를 쳐들자 뻘밭에 빠진 발이 빠져나오듯이 곧 그들은 떨어졌다.
주희의 보지에서 민수 자지가 105미리 곡사포 탄피가 튕겨나가듯 빠져나갔다.
훵하니 벌어진 주희 보지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온다. 하늬바람이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흰 땀방울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바람이었다. 보지가 너무 시원하다. 그야말로 오늘 보지가 제데로 뚫려병? 보지도 정말 만족햇을 것 같다.
주희의 머리카락은 침대 위에 되는 대로 흩어져 있었다. 민수는 주희 얼굴을 끌어당겨 아랫배 수북한 털밭에 주희얼굴을 대고 꼭 안아 주었다.
까칠한 자지털에 얼굴을 붙이고 있는 주희 바로 눈앞에 자신의 보짓물과 민수 좃물로 법벅된 자지가 아직도 죽지 않은채 꺼덕거리는게 보였다.
“아…자지……내꺼야…내 자지..”
“이 개보지야...너도 이제 내보지야..”
주희는 정신이 거의 나간 상태에서도 이 말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넌 이제 내보지야’ 오랜만에 느껴본 폭발, 오르가즘이었다. 주희는 민수의 어리숙함이며 또 막상 섹스를 할 때 보여준 그 강한 힘이며, 모든 것이 맘에 들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은 오르가즘에 파묻혀버렸다. 첫사랑! 민수가 그 사람을 닮지 않았어도 이렇게 좋았을까. 나를 냉정히 버린 남자. 그 사람이 손아귀에 잡힌 기분이었다.
“섹스하고 싶을 때에는 언제든지 말해요.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
주희가 다시 존대를 했다.
“좋았어?” 민수는 마치 그리스 여신 헤라를 정복한 제우스신 같은 의기양양함으로 물었다.
“너무 좋았어요. 민수씨는?”
“저두요. 섹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민수의 대답도 다시 존대로 돌아오고 두사람은 어느정도 섹스의 환타지에서 벗어난 것 같앗다. 주희는 정액이 스멀거리며 사타구니로 타고 내리는 것을 느끼며 민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고 가만히 돌아누워 있었다.
보지구멍이 아직도 벌렁거림이 느껴졌다. 민수 손가락으로 쑤셨던 항문도 아직 아물어지지 않고 벌어져 있는 것 같았다. 주희는 이 모든 느낌이 너무나도 좋다. 두개의 구멍이 시원하게 뚫린것 같은 가벼운 허전함 그리고 포만감까지 모든게 좋았다.
질 속에 피임도구를 설치했기 때문에 임신 걱정은 없었다. 콘돔을 싫어하는 수영강사가 알려준 피임법이었다. 민수를 만나러 올라오기 전에 구멍 안에 그 도구를 끼워 넣으면서 좀 속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니 참 잘 한일이었다. 콘돔은 아무래도 감촉에서 차이가 났다.
주희는 이제는 지쳐서 고꾸라져 버린 민수의 자지를 손 안에 넣고 주무럭거렸다.
너무 귀여웠다. 내 속을 그렇게 겁도 없이 후벼파던 몽둥이가 이제는 풀이 죽어 쉬고 있구나, 이 귀여운 것아. 너 다음번에도 벌떡 일어나 나 겁주려고 하지? 그 때도 잘 부탁한다, 요것아. “쪽” 주희는 귀두를 입으로 한번 빨더니 이내 입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엇다.
약간 힘은 남아 있지만 말랑말랑한 젤리덩어리 같은 느낌의 자지를 한입 베어물자 코와 입주변에 민수의 자지털들이 간지럽게 부딪쳐졌다. 정말 이좋은 것을, 민수 자지를 이빨로 끊어서 먹고싶은 충동이 다 일었다. 하지만 그리할 수는 없다. 이 윗입이 아닌 아랫입으로 두고두고 먹어야한다. 이 튼실한 자지에서 P아나오는 정액으로 내보지를 가득 채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희의 입가에 실실실 웃음이 베어나왔다.
‘너 정말 잘왔어’ 어쩜 이렇게 아이들 공부도 잘 가르키면서 내 보지도 잘 가르켜 줄 복덩이가 굴러 들어 왔을까. 다시한번 고마움에 민수를 올려다 보았다. 어쩌면 처음이었을 섹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수는 피곤한지 눈이 감겨 있었다.
‘후훗’ 나한테 너무 빨렸나? 주희가 민수의 자지를 물고있는 입에 힘을 좀 더 주자 민수는 잠결인데도 주희의 입속에서 자지가 꿈틀꿈틀거렸다. ‘그래 언제까지나 내 입속에서 이렇게 살아 있어야 돼’ ‘ 아…내 자지….’ 주희는 황홀하고도 나른한 기분에 젖어 민수자지를 입에 물은채 스르륵 잠에 빠졌다.
주희는 보지를 빨아줄것을 요구했다.
민수는 정신이 거의 다 풀어진 상태였지만 ‘보지..보지”라는 말을 ‘이건 너무 자주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모님이라는 그 고상함을 모두 벗어 던져 버리고 이렇게 원초적인 본능에 빠져 보지를 빨아달라는 주희의 대담함에 놀랐다.
민수는 쑤석거리던 손가락을 빼고 배아래로 머리를 내리고 주희의 팬티를 벗겨 내렸다. 팬티가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민수는 묽은 요쿠르트 같은 보짓물이 묻어있는 부분에 코를 갖다 대보았다. 시큼하고 비릿한 냄새가 낳다. 하지만 그리 싫지만은 않은 보지 냄새였다.
“보지물 냄새가 참 좋아요”
“어머..그런말도 하네..”
주희가 민수를 빤히 쳐다보자 민수는 팬티를 손바닥에 펴고 혀로 덕지덕지 묻은 보짓물을 쭉쭉 빨아가며 핥았다.
“어머..나 미쳐..이제보니..꾼이야....나 진짜 보지가 흥분되네...”
민수는 입가에 묻은 보짓물자국을 흠치며 팬티를 바닥에 던져버렷다.
“다리좀 들어 봐.”
주희가 길고 잘빠진 두다리를 들어 올렸다. 민수는 좀 떨어져서 주희를 보자 그 몸매가 굉장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몸매 아주 좋아.”
“고마워.”
주희가 웃었다. 그러나 주희가 이렇게 여유를 갖고 대꾸를 해주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민수가 무성한 주희의 보지털 숲에 머리를 처박았다. 사타구니가 쫙 벌어지며 주희의 보지가 화답을 하듯히 낼름 보지구멍을 열었다.
민수는 곧장 물기가 젖다 못해 흘러내리는 살점을 입술 사이에 덥석 물어 재꼈다. 그리고는 혀를 보지 깊숙이 넣었다. 주희는 몸이 아찔해져 두다리에 저절로 경련이 일었다. 민수는 입가에 거슬리는 살점을 입에 넣고 잡아당겼다. 사실 보지 빠는 것은 민수도 일가견이 있지 않은가. 민수의 혀가 주희 보지를 가르며 위아래로 골을 팟다.
그사이에도 민수는 구멍아래로 흘러내리는 보지물을 훌쩍훌쩍 빨아 먹었다.
“내 보지물 좋아?
“어..그래 니 보지물 맛있어..”
“아... 너무 좋아. 어 그렇게...쎄게 빨아….아흐으응…..흐헝…”
주희가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나 잘 빨지?”
“어. 흑... 계속.. 내보지..빨아줘.. “
“쭈아아왑……쯔읍 쯔읍….”
“하아 하흐응..씨발..보지가 벌렁거려 미치겟어!....”
“할짝 할짝…..흐르르릅…..완전 개보지네…”
“너 내보지 책임져….이렇게 내보지를 개보지로 만들었으니깐”
“흐흠….이 개보지야. 그 수영강사도 이렇게 빨아줬어?
민수도 대담해졌다. 이 상황이 된 바에여 민수도 못할 것이 없었다.
“아이..그사람 얘긴 하지 말고..그냥 내 보지만...”
“보지 빨리니깐 좋아?
“아 그래… 내보지 너무 좋아. 그만 빨고 넣어줘. 자지 박아줘 제발….”
민수는 이제야 옷을 벗어 재꼈다. 이제까지 옷하나도 벗지 않고 있었다.
단숨에 벗었다. 민수의 성기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주희는 뱀대가리마냥 커다란 민수의 성기를 보자 이렇게 큰 자지를 어쩜 그렇게 숨기고 있었단 말인가 하는 의아심에 눈이 커병? 침을 꿀꺽 삼키며 자기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다.
“아아….이렇게 큰 자지….얼마만인가…….....”
민수가 잠깐 숨을 고르고 있는데 주희가 손을 뻗어 민수의 성기를 꽉 잡아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가져갔다.
이건 아니다. 여자의 보지에 정액을 싸대는 남자의 능동적인 종족보존 본성에 의하면 민수자신이 박아대야지 먹힌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않되었다. 민수는 자지를 움켜쥔 주희손을 뿌리치고 주희의 다리를 쫙 벌렸다.
주희의 보지구멍이 쩍 벌어졌다. 그냥 저 구멍에 박으면 될 것 같았다. 민수는 사타구니를 주희의 벌어진 가지랭이 사이로 깊숙이 밀어부쳤다. 그러나 구멍 조준이 잘 안되었다. 보지가 너무 미끈거려 귀두가 보지를 가르며 윗쪽 공알 있는곳으로 미끌어졌다.
“더 아래. 어 어...거기 구멍…”
주희가 물기에 젖은 소리로 코치해 주었다.
“니꺼 너무 커. 겁나...”
겁을 방어할 틈도 없이 민수의 성기가 살점을 헤집고 주희 구멍 속으로 푸욱 들어갔다.
“뿌저적...뿌아악”
“허걱.....어헝….이 큰것이…내보지..내보지에 들어갔어”
주희는 거의 숨을 못 쉴 지경이었다. 얼마만에 제대로 된 섹스가 될 것 같았다.
잔뜩 기대가 되었다. 몸이 이미 알고 있었다. 벌어진 보지는 먹이를 받아먹은 동물처럼 자지를 깊게 빨아들였다.
민수는 조금 걸리적 거리는 기분이 들었다.
“조금 더 박아넣어.”
“니 보지구멍이 좀 작은가봐.”
“왔다갔다 하면 곧 괜찮아져.”
과연 주희 말대로 서너번 왔다갔다 하니 곧 더 깊이 들어갔다.
“아, 좋아. 계속. 쑤셔줘...”
“좋아..개보지야..더 벌려..”
“아응...내보지가 찢어지게 박아줘...”
민수는 몸 전체가 꽉 끼는 기분이었다. 황홀한 구속이었다.
계속 이 속에 감금되어 있었으면 싶었다. 민수의 성기는 들어갈 때는 주희의 온 살을 휘감고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온 살점을 끄집어서 나왔다. 마찰력이 극대화되었다.
“아.. 방망이로 쑤셔대는 것 같아.”
“그 흑인 놈은 어땠어.”
“너무 말랑말랑했어. 단단한 게 좋아... 니가 좋아.”
민수의 동작이 빨라졌다. 그러자 주희의 소리도 덩달아 커졌다. 아파트였다면 옆집 사람들이 잠을 깰 정도였다.
“굿굿.. 베리 굿! 내보지....좋아”
“우우...쌀 것 같아!”
“싸싸! 그냥 내보지 구멍안에 싸!”
“아흐..시발노므 보지이....”
민수도 맞장구치며 소리를 질렀다. 어느덧 절구질과 떡방아질이 화음을 맞추며 박자를 맞출 정도가 되자 민수는 주희를 돌려 세워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들고 개처럼 자세를 잡게 했다. 풍만하고 균형이 잘 잡힌 엉덩이였다. 보기만 해도 박아 넣고 싶었다.
민수는 양쪽 볼기살을 잡고 보지를 쫘악 벌렸다. 벌아진 보지가 마치 숨을 쉬는것처럼 ‘하아하악’거리는 것 같았다. 민수는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이 자꾸 커가면서 숫컷의 본성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햇다. 내앞에서 보지를 쫙 벌리고 스스로 먹이감이 된 암컷을 이제 맘대로 해도 되는것이엇다.
“시발년 보지 정말 이쁘네..”
“정말? 내보지가 밑보지라 뒤쪽에 있어서 뒤에서 박아놓기 좋을 거야. 그 강사는 긴쟈크 보지라고 하며 좋아라 했어.”
“너는 못하는 말이 없구나. 아래보지나 윗보지나 뭐 그렇게 나불대냐. 이제 주둥아리 뚝.”
민수는 말없는 여자를 원했다.
주희의 말은 그의 성적 환타지를 자꾸 방해했다. 말없이 그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짐승을 원했다. 그의 숨겨졌던 고아원의 피해의식이 되살아나고 그 가학성을 채우기 위해서는 그를 방해하면 안되었다. 손바닥으로 주희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둔부..선명한 손바닥자국이 난 둔부에 민수는 몇대 더 내리쳤다.
“찰싹 찰싹”
살 부딪히는 소리가 선명했다.
“하아..하아...더 쎄게...”
주희는 엉덩이에서 전해오는 짜짓짜릿함에 허리를 뒤틀며 둔부가 자꾸 위쪽으로 솟구쳤다.
그리고는 보지를 벌름거리며 그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바짝 붙이고 곧추선 자지를 곧장 밀어넣었다. 기차가 터널속으로 진입하듯 민수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쑤시고 들어갔다.
“푸주죽..뿌걱 뿌걱”
보지 박는 소리가 요란했다.
“하아..너무 좋아..이 큰자지야 이게 얼마많이야..”
주희가 계속 앞으로 밀려났기 때문에 두손으로 침대의 나무판을 잡게 했다.
그래도 민수의 강한 힘 때문에 주희의 몸이 벽쪽으로 붙여졌다. 몇 번이나 주희를 끄집어 내려야 했다. 민수의 사타구니와 주희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빨라졌다.
“뿌슉 뿌숙….퍽 퍽 퍽....”
덩달아 주희의 소리도 커졌다.
“허억 내보지 보지..보지 흐응..”
위에서 보지속을 들랑거리는 자지를 내려다보는 민수의 눈에는 주희의 항문이 벌름거리는 것 같앗다. 검으스름한 똥구멍 그것 또한 무언가를 쑤셔주기를 원하는 것 같앗다. 집게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빙빙 돌려대다가 어느순간 구멍이 벌어지는듯 하자 순식간에 오른손 엄지를 항문으로 쑤셔 넣었다.
“하악...거긴 않돼....돼”
“돼?..않돼?
“돼....나죽어...빨리..”
민수가 항문에 든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부여잡고 위로 쳐들며 좃대로 보지를 퍽퍽 쳐대엇다.
“퍼어억..퍽 퍽…”
“하아악..거기 똥구멍은..그만 쑤셔어…엉”
“쭈거덕 쭈걱 찔컥 찔컥…..”
“아…나 쌌어요..여보..어서..내보지에 싸..”
거침없는 교성이 터져나오더니 갑자기 주희의 항문에 힘이 가해지고 손가락을 끊을 듯 압박하였다. 더불어 마치 조개가 입을 닫아 버리듯 주희의 보지가 꽉 쪼여지며 자지를 압박하자 그걸로 끝이었다.
“으으..니 보지가 막 물어...헉”
주희의 머릿속에는 활화산이 터지며 온몸에 태풍이 밀려오듯 전자파의 진동이 밀려왔다.
민수는 자기의 모든 것이 주희 보지속으로 빨려들듯이 정액이 방출되는 것이 너무 좋다못해아픔마저 느껴졌다. 아 이게 딸딸이 치던 것 말고는 언제 이렇게 싸 보았던가…
“으으으...씨발년 개보지...”
“아아아.....................내보지이.....
주희보지에는 마치 맥주 한잔분량쯤 되는 정액이 자궁깊숙히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았다.
정말 커다란 구렁이 한마리가 보지속에서 꿈틀꿈틀대는 것 같은 몸부림을 느끼며 주희는 1년만에 진짜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주희보지는 황홀했다. 오랜만에 보지에게 맛있는 만찬을 차려준 것 같앗다. 이제 이 맛있는 자지를 계속 먹을 수 잇다는 기대감에 주희는 행복하기까지 했다. 주희는 보지로 계속 민수의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 않했다. 그러나 힘이 든 민수가 엉덩이를 쳐들자 뻘밭에 빠진 발이 빠져나오듯이 곧 그들은 떨어졌다.
주희의 보지에서 민수 자지가 105미리 곡사포 탄피가 튕겨나가듯 빠져나갔다.
훵하니 벌어진 주희 보지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온다. 하늬바람이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흰 땀방울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바람이었다. 보지가 너무 시원하다. 그야말로 오늘 보지가 제데로 뚫려병? 보지도 정말 만족햇을 것 같다.
주희의 머리카락은 침대 위에 되는 대로 흩어져 있었다. 민수는 주희 얼굴을 끌어당겨 아랫배 수북한 털밭에 주희얼굴을 대고 꼭 안아 주었다.
까칠한 자지털에 얼굴을 붙이고 있는 주희 바로 눈앞에 자신의 보짓물과 민수 좃물로 법벅된 자지가 아직도 죽지 않은채 꺼덕거리는게 보였다.
“아…자지……내꺼야…내 자지..”
“이 개보지야...너도 이제 내보지야..”
주희는 정신이 거의 나간 상태에서도 이 말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넌 이제 내보지야’ 오랜만에 느껴본 폭발, 오르가즘이었다. 주희는 민수의 어리숙함이며 또 막상 섹스를 할 때 보여준 그 강한 힘이며, 모든 것이 맘에 들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은 오르가즘에 파묻혀버렸다. 첫사랑! 민수가 그 사람을 닮지 않았어도 이렇게 좋았을까. 나를 냉정히 버린 남자. 그 사람이 손아귀에 잡힌 기분이었다.
“섹스하고 싶을 때에는 언제든지 말해요.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
주희가 다시 존대를 했다.
“좋았어?” 민수는 마치 그리스 여신 헤라를 정복한 제우스신 같은 의기양양함으로 물었다.
“너무 좋았어요. 민수씨는?”
“저두요. 섹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민수의 대답도 다시 존대로 돌아오고 두사람은 어느정도 섹스의 환타지에서 벗어난 것 같앗다. 주희는 정액이 스멀거리며 사타구니로 타고 내리는 것을 느끼며 민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고 가만히 돌아누워 있었다.
보지구멍이 아직도 벌렁거림이 느껴졌다. 민수 손가락으로 쑤셨던 항문도 아직 아물어지지 않고 벌어져 있는 것 같았다. 주희는 이 모든 느낌이 너무나도 좋다. 두개의 구멍이 시원하게 뚫린것 같은 가벼운 허전함 그리고 포만감까지 모든게 좋았다.
질 속에 피임도구를 설치했기 때문에 임신 걱정은 없었다. 콘돔을 싫어하는 수영강사가 알려준 피임법이었다. 민수를 만나러 올라오기 전에 구멍 안에 그 도구를 끼워 넣으면서 좀 속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니 참 잘 한일이었다. 콘돔은 아무래도 감촉에서 차이가 났다.
주희는 이제는 지쳐서 고꾸라져 버린 민수의 자지를 손 안에 넣고 주무럭거렸다.
너무 귀여웠다. 내 속을 그렇게 겁도 없이 후벼파던 몽둥이가 이제는 풀이 죽어 쉬고 있구나, 이 귀여운 것아. 너 다음번에도 벌떡 일어나 나 겁주려고 하지? 그 때도 잘 부탁한다, 요것아. “쪽” 주희는 귀두를 입으로 한번 빨더니 이내 입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엇다.
약간 힘은 남아 있지만 말랑말랑한 젤리덩어리 같은 느낌의 자지를 한입 베어물자 코와 입주변에 민수의 자지털들이 간지럽게 부딪쳐졌다. 정말 이좋은 것을, 민수 자지를 이빨로 끊어서 먹고싶은 충동이 다 일었다. 하지만 그리할 수는 없다. 이 윗입이 아닌 아랫입으로 두고두고 먹어야한다. 이 튼실한 자지에서 P아나오는 정액으로 내보지를 가득 채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희의 입가에 실실실 웃음이 베어나왔다.
‘너 정말 잘왔어’ 어쩜 이렇게 아이들 공부도 잘 가르키면서 내 보지도 잘 가르켜 줄 복덩이가 굴러 들어 왔을까. 다시한번 고마움에 민수를 올려다 보았다. 어쩌면 처음이었을 섹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수는 피곤한지 눈이 감겨 있었다.
‘후훗’ 나한테 너무 빨렸나? 주희가 민수의 자지를 물고있는 입에 힘을 좀 더 주자 민수는 잠결인데도 주희의 입속에서 자지가 꿈틀꿈틀거렸다. ‘그래 언제까지나 내 입속에서 이렇게 살아 있어야 돼’ ‘ 아…내 자지….’ 주희는 황홀하고도 나른한 기분에 젖어 민수자지를 입에 물은채 스르륵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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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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