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8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어?”
“정말 엄마가 요즘 달라진 것 같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반찬을 내오는 주희를 보고 다영이와 소영이가 물었다.
아무래도 엄마가 변한 것 같았다. 엄마의 눈빛에는 활기가 있었다. 예전보다 훨씬 잘 웃고 더 젊어진 것 같았다. 일나가는 아버지한테도 키스를 하는가 하면, 거실에다 꽃을 꽃아놓기도 했다. 판조도 그런 주희의 변화를 감지하고 있었다. 뭔가 불안하기도 했지만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았고 무엇보다 다영이 성적도 오르고 소영이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런 좋은 분위기를 깨고 싶진 않았다.
“당신이 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나도 좋아.”
판조는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는 민수와 생글거리는 주희를 번갈아 보며 말했다.
“선생님은 시험 준비는 잘 돼나?”
민수에게도 물었다. 민수는 자기 아내를 그렇게 따먹은 줄도 모르는 판조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간단하게 답했다.
“예, 도서관에 그냥 살아요.”
“선생님 덕분에 다영이 성적이 오르고 있어서 페이를 좀 올려줄까 하는데...”
민수는 그런 호의가 달갑지 않았다. 자신에 대한 너무 많은 관심을 끊어주는 게 가장 속이 편할 것 같았다.
“이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괜찮습니다.”
판조는 이런 대답이 맘에 들지 않았다.
이날 오후, 민수는 동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받았다.
‘집에 와서 점심먹고 갈래요?’
민수는 이미 새미랑 먹기로 했기 때문에 대략 난감했다. 민수는 아무하고나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주인 아주머니가 웬일이래?”
민수는 얼마 전에 새미에게 부모는 이혼해서 흩어지고 입주과외를 하고 있다고 대충 설명해 주었다. 그 뒤로 새미는 민수에게 더욱 연민이 생기고 있는 참이었다.
그리고 또한 그 주인 아주머니가 민수에게 너무 잘해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늦은 밤에 야식을 해준다느니, 저녁먹게 꼭 들어오라고 한다느니... ‘이번엔 낮에?’
“모르겠어. 뭘 맛있는 것을 했나봐. 너도 같이 갈래?”
새미는 따라가보고 싶었지만 민수 집도 아닌 집에 선 뜻 갈 용기는 나지 않았다.
“아주머니가 너 보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그래..자 가자..”
집안까지 손을 잡고 들어선 민수와 새미는 식탁에 나란히 앉앗다.
주희는 둘에게 밥을 차려 주었다. 가정부 아주머니는 어디가고 없었다.
‘젊다는 것이 좋구나.’
주희는 이십대 중반의 싱싱한 육체를 가진 새미의 몸을 힐끗 내려다 쳐다 보았다.
생글생그글웃는 모습이 여자가 보기에도 탐이 났다. 엉덩이가 둥글게 튀어나온 것하며 대충 티를 걸치고 있었지만 단단하고 큰 가슴하며, 흰 목선에다 검고 윤기 있는 머리... 섹시한 모습이었다.
그 가치를 과연 민수가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궁금했다.
새미는 주인 아줌마라고 하길래 진짜 아줌마인줄 알았는데, 주희를 처음 딱 본 순간 20대 후반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꽉 쨍기는 스판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 몸매도 모델급이었다. 집에서 이런 식으로 꼭 옷을 입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탐이 나는 몸매였다.
“얘기만 많이 들었는데 새미씨 이렇게 보니 너무 멋있고 예뻐요. 외교관 꼭 되세요.”
주희가 덕담을 건네자 새미도 이에 질세라 응수했다.
“아주머니, 너무 젊어 보이고 미인이세요. 피부도 탱탱하고. 무슨 화장품 써요?”
“화장품이야뭐. 그냥 세수만 해요.”
주희가 한번 웃었다. 자신감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그러나 불안했다.
둘이 밥을 다 먹고 같이 나가려고 하자, 주희가 황급히 말했다.
“좀 있다가 다영이가 일찍 들어올거거든요. 이따 저녁 때 할 공부 미리 봐 주셨으면 하는데요. 다영이가 저녁에는 친구 생일 파티간다고 해서…..”
새미에게 미안했지만 민수는 승낙했다. ‘이게 뭐야’ 새미는 뻘쭘히 서 있다가 혼자서 돌아섰다. 대문이 닫히자 주희가 그에게 다가왔다.
“선생님 더운데 사워할래요? 저는 아까 했어요.”
이미 수건까지 준비해 두었다.
“이따 저녁에 하지요. 다영이가 올지도 모르는데….”
“다영이는 안와요. 아주머니도 집에 보냈어요.”
“소영이는....”
“아 걔는 학원에서 올려면 멀었잖아요...”
주희는 좀 애가 탔다. 민수가 다 알아서 해주길 바랐는데 아직 그는 이런 말들에 익숙하지 않았다. 운동을 하고 사워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민수랑 흐벅지게 한 섹스가 생각났다. 밤에는 가족들이 있으니 불가능했다.
시간은 낮 밖에 없었다. 그런데 낮에는 파출부 아주머니가 지키고 있었다. 우선 아주머니를 보냈다. 많이 망설이다가 민수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제 단 둘 뿐이었다.
“선생님이랑 하고 싶어요. 저 요즘 배란긴가 봐요.”
민수는 주희의 솔직한 요구에 많이 흥분 되었다. 거칠게 주희를 거실바닥에 쓰러뜨렸다. 어떤 설명과 유혹의 말도 없었다. 민수가 스판 바지를 벗기려 했다.
“그냥 찢어줘.”
민수는 두손으로 스판을 죽 찢었다. 햇볕아래 주희의 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주희는 가랑이를 쫙 벌려주었다. 검은 보지털속에 살포시 가려진 보지가 갈라지면서 “쩍” 소리를 냈다.
마치 바닷물을 흡입하는 조개처럼 벌름벌름거리는 보지.... 거기다가 비누냄새와 조화를 이룬 은근한 보지냄새...민수는 벌렁거리는 주희 보지구멍에 코를 가까이 대고 흐음하며 보지냄새를 흡입했다.
뒷골이 띵하면서 보지냄새가 뇌를 자극했다.
민수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보지 언저리에 느껴지자 주희의 보지구멍이 더욱더 오물거리며 냄새를 풍기었다.
“흠..보지가 벌렁거린다”
“하아...빨리 내보지 좀 어떻게 해줘...”
그래도 민수가 보지를 빨아주지 않고 냄새만 맡고 있자 주희는 민수의 뒷머리를 손으로 잡고 보지앞으로 끌어당겼다.
‘아....어서 내 보지 좀 빨아줘’
이내 민수의 얼굴은 검은 털 숲속 주희 보지에 비벼대고 있었다. 암내난 끈적한 보지물 냄새도 너무 좋았다. 나를 위해서 냄새를 풍풍 풍기고 있는 주희 보지가 참 맘에 들었다.
“보지물 냄새가 참 좋아”
“정말?”
“그럼 많이 빨아줘...내 보짓물도 먹고...”
좀더 밑으로 내려간 민수는 혀를 날름거리며 보지를 쭉쭉 ?았다.
“흐응..헝헝.”
주희의 보지는 질펀하게 물이 나와 이미 홍수가 나있었다
“흐으읍..쭙”
“보지가 흠뻑 젖어 있네”
민수가 보지를 입으로 빨며 말했다.
“니가 새미랑 정답게 얘기할 때부터 흥분이 되었어. 니가 이렇게 해주는 상상했어. 아까 사워하면서 너랑 하는 상상하며 자위도 했어. 보지가 너무 꼴렷어”
“정말? 나도 너랑 하는 상상하며 자위한 적 있는데.”
주희는 이 말을 듣고 흡족했다.
“다음부터 그런 생각들면 나한테 말해.나랑하면 되지. 아깝잖아.”
주희가 민수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그럴게. 잘 해줄거지?”
“응”
희뿌연한 아랫도리만 벗겨진 주희를 보자 민수는 더 흥분이 되었다. 주희는 딱딱한 거실 위에 누워있자, 하지 말아야 할 곳에서 하는 것 같아 역시 더 흥분이 되었다.
“지금 넣어. 물이 조금만 나왔을 때 넣으면 더 꽉 낄거야. 꽉 끼게 박아줘.”
민수는 망설임 없이 곧바로 큰 자지를 벌어진 주희의 보지구멍에 꽂아 넣었다.
“뻐저적..푹!
“허~흑...”
민수는 거칠게 밀어넣었다. 주희의 몸이 자꾸 위로 미끌려 올라갔다. 주희는 긴 애무없이 곧바로 그렇게 삽입이 되자 꼭 강간을 당하는 기분이었다. 자신이 쾌락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허락한 강간이었다.
“니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어머니 제가 지금까지 선생님 아니었어요?”
“니가 다영이 선생이었지 내 선생님은 아니었잖아. 이번에 진짜 선생님이 되어줘... 아 선생님 이러시면 안돼요. 다른 애들이 봐요.”
민수도 상상력을 발동해보기로 했다.
“다 집에 갔어. 교실에 우리 뿐이잖아. 너 이럴려고 남은 거 아니었어?”
“아니에요. 단지 뭐 물어보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자로 내 손바닥 때릴 때 좀더 때려줬으면 싶었어요. 엉덩이도 때려주고. 경주가 자랑했어요. 선생님 섹스 너무 잘한다고…..”
“니가 까져 가지고. 벌써부터 섹스나 밝히고. 너좀 맞아야겠다.”
민수가 한 손으로 주희의 엉덩이를 찰싹거리는 소리가 나게 때렸다.
“너무 좋아요. 계속 때려주세요. 아, 선생님 내보지가 너무 좋아해요”
“보지가 뭐냐 이년아!”
“제보진 개보지에요...선생님 자지만 좋아하는 선생님의 씹보지에요”
“그래..넌 개씹년이구나”
“예..보지가 확 까봅楮┥底어서..날마다 제 보지를 먹어주세요”
“알았다..넌 항상 팬티도 입지말고 보지에서 물을 내어놓고 있어야 해”
“예...주인님...어서 제보지를 씹창내주세요”
“오냐...보지를 더 벌려라..이 씹보지년아....”
“아아...선생님 음탕한 말에 제 보지가 마구 벌렁거려요..”
둘의 음탕한 대화가 이어지며 보지에 박아대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주희의 몸이 자꾸 밀려올라가 다시 다리를 잡아 끌어 내려야 했다. 그러나 또 창틀까지 밀려 올라갔다.
“남편은 잘 해줘?”
민수가 뜬금없는 소리로 물었다.
“참 학생이 남편이 어딨어요, 선생님. 나 자위하는 거 몰래 구경만 해요.”
“그래..그럼 넌 확실한 내 씹보지구나”
“그래요..선생님만 제보지에 박을수 있어요 어서 더 박아주세요”
민수의 방아깨비질이 빨라졌다. 주희는 곧 자지러질 것 같았다. 너무 좋아 부끄러웠다. 무서웠다. 온몸이 곧 녹아 없어질 것 같았다. 아랫도리가 참 달콤하고 뜨거웠다.
계속 해주면 싶었다. 될래로 되라는 식이었다. 앞에 있는 남자가 너무 믿음직스러웠다. 까딱거리는 엉덩이가 대견했다. 크고 굵은 살점이 자꾸 몸안으로 밀려오는데 그 마찰력이 대단했다. 이대로라면 보지가 터져버려도 좋을 것 같았다.
온 살점이 뜨거운 거기에 달라붙어 애원하며 떨고 있었다. 아랫도리부터 시원해진 기분이 머리 속까지 퍼졌다. 파도가 밀려오는 것 같았다.
보지 구멍 속에 고여 있던 물이 민수의 성기에 딸려 나와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러다 거실 바닥까지 떨어졌다.
“미치겠어...내 보지..이대로 죽을 것 같애..”
주희는 손을내려 민수의 자지 밑둥을 잡더니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쭈우우..”
실린더에서 피스톤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희멀건 보지물을 뒤집어 쓴 민수 자지가 모락모락김이 서린채 딸려 나왔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희가 일어나 민수의 허벅지를 깔고 앉았다. 육중한 엉덩이가 느껴졌다. 손으로 민수의 성기를 잡아 아래 보지구멍에 맞추어 넣었다. 그리고는 말을 타듯이 엉덩이를 까불었다.
“뿌작 뿌작...뿌지직...뿌지직..”
“하아..씨발….보지 너무 좋아….으흐흐으응….내 보지이이….”
보지 박아대는 소리와 주희의 음탕한 섹소리에 민수는 자극이 컸다.
“너 우리집에 있는 동안 내가 해달라고 할 때 꼭 해줘야돼, 알았지?”
주희가 소리를 질렀다. 대화의 주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젠 자기가 위에서 박아대고 있어서인지 상급자 역할로 돌아섯다.
“새미는 어떡하고!”
“걔랑은 그냥 같이 공부하고 손만 잡아, 플라토닉으로. 새미 보지에 이게 들어가는게 싫어.정하고 싶다면 나한테 허락받고. 새미랑 하기 전에 다 힘 빼줄테니까!”
“욕심도 많구나!”
“이 자지는 내 자지이기도 해...내보지가 니보지이듯이..정말 새미하고 하기직전에는 내보지에 먼저 쑤셔주고 싸고 가야돼 알았지?
주희의 떡방아질이 빨라졌다. 앉아서 힘을 주고 있기 때문에 살에 긴장감이 느껴졌다. 건강한 한 마리 말이었다.
“철퍽..철퍽...퍽..퍽”
“학..하아학..학…..보지가 보지가 터질 것 같애…”
주희의 보지는 터져버릴 것 같은 쾌감을 참으며 하늘로 치켜 올랐다가 내리 꽃혔다.
마치 풍차가 돌 듯 빙그르르 몸를 돌린 주희의 뒷모습은 잘빠진 암말의 엉덩이 같았다.
민수가 손바닥으로 풍만한 암말의 엉덩이를 한대 휘갈겼다.
“철썩!
“하아악….좋아…더 때려줘….”
“후후..이 발정난 암말 같은년…..자 보지를 더 박아대봐….”
민수도 손바닥으로 계속해서 주희 엉덩이를 쳐대며 흥을 돋구워 주었다. 벌겋게 달아오른 엉덩이 골짜기사이로 검붉은 항문이 벌렁거리며 암내난 냄새를 풍긴다. 항문냄새가 코끗으로 와 닿았다. 여자가 흥분을 하면 항문에서도 애액이 방출된다고 들었다. 갈때가 되었다.
민수는 집게 손가락을 주희의 항문에 푹 찔러 주었다.
“흐으응..거기….똥구멍....쪼아”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은 항문의 압박감과 함께 주희는 단발마의 괴성을 내 질렀다.
“커어..엉..”
민수는 부르르 진저리를 치는 주희의 희뿌연한 엉덩이살 한가운데 거므스름한 똥구멍 주름을 엄지손가락으로 ?어내며 손가락을 시계방향으로 빙빙 돌리며 쑤셔주엇다. 생각보다 잘 벌어진 주희 똥구멍에서는 음탕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뿌주주죽..뿌지 부지지지익....”
“내..똥구멍...마구 쑤셔줘요..
주희 똥구멍에 박힌 민수의 손가락과 보지에 박힌 자지가 동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뿌직...뿌부부부..퍼어억..퍽퍽....”
“내 똥구멍..내보지....보지 미쳐어.....”
“아항..나 몰라 나..싸아...싸버렸...어요”
몇번의 섹스를 통해 이제 카사노바가 되어버린 민수의 노련한 손놀림과 좃질에 주희는 혼자 씨부렁거리며 몸부림치더니 결국 뜨거운 보짓물을 품어내며 민수의 자지를 휘감는다.
보지와 똥구멍 두군데 구멍에 엄청난 압축력으로 민수 자지와 손가락을 쪼여왔다.
“허억....”
민수의 자지에서 좃물이 폭죽이 터지듯 주희 자궁속으로 쏘아나갔다. 갑자기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에 윤활유가 꽉 채워지며 폭발하듯 팽창했다.
“푸주주주욱...뿌으으그....”
“하아악….보지가…..폭발할것 같애……”
팽창한 좃물이 보지틈새로 찌이익 새어 나왔다.
이렇게 끝나는게 아쉬운지 주희의 보지가 마치 정액을 짜내듯 민수의 자지를 물고 옴찔옴찔거리며 마지막 힘을 ㎢? 이윽고 보지에서 힘을빼고 서서히 자지를 풀어주었다.
“하아아....내 보지이....”
동시에 민수가 주희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자 “뽁” 소리가 나면서 빠져 나왔다.
민수는 가만히 손가락을 입에 넣어 봤다. 쌉소롬 했다. 똥구멍 맛도 괜찮타는 것을 또하나 알게 되면서 똥구멍을 다시금 윽박지르고 싶어졌다. 민수는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다시금 조그만 구멍이 나있는 주희의 항문을 헤적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자꾸 그러면 벌어져요....”
“뿌지직…뿌직 뿌직….”
“학학..하아악…항문 소리가 너무 민망해..…….”
“후후후….민망하기는….후장 소리가 이쁘게만 들리는데.더 더..후장피리를 불어봐..하하…..”
“후장피리라니..호오.. 너무 야해요…”
“뽀오옥..뽀작 뽀작…뽁뽁…”
*센토스님 항상 애독해주셔서 감사…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어?”
“정말 엄마가 요즘 달라진 것 같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반찬을 내오는 주희를 보고 다영이와 소영이가 물었다.
아무래도 엄마가 변한 것 같았다. 엄마의 눈빛에는 활기가 있었다. 예전보다 훨씬 잘 웃고 더 젊어진 것 같았다. 일나가는 아버지한테도 키스를 하는가 하면, 거실에다 꽃을 꽃아놓기도 했다. 판조도 그런 주희의 변화를 감지하고 있었다. 뭔가 불안하기도 했지만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았고 무엇보다 다영이 성적도 오르고 소영이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런 좋은 분위기를 깨고 싶진 않았다.
“당신이 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나도 좋아.”
판조는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는 민수와 생글거리는 주희를 번갈아 보며 말했다.
“선생님은 시험 준비는 잘 돼나?”
민수에게도 물었다. 민수는 자기 아내를 그렇게 따먹은 줄도 모르는 판조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간단하게 답했다.
“예, 도서관에 그냥 살아요.”
“선생님 덕분에 다영이 성적이 오르고 있어서 페이를 좀 올려줄까 하는데...”
민수는 그런 호의가 달갑지 않았다. 자신에 대한 너무 많은 관심을 끊어주는 게 가장 속이 편할 것 같았다.
“이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괜찮습니다.”
판조는 이런 대답이 맘에 들지 않았다.
이날 오후, 민수는 동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받았다.
‘집에 와서 점심먹고 갈래요?’
민수는 이미 새미랑 먹기로 했기 때문에 대략 난감했다. 민수는 아무하고나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주인 아주머니가 웬일이래?”
민수는 얼마 전에 새미에게 부모는 이혼해서 흩어지고 입주과외를 하고 있다고 대충 설명해 주었다. 그 뒤로 새미는 민수에게 더욱 연민이 생기고 있는 참이었다.
그리고 또한 그 주인 아주머니가 민수에게 너무 잘해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늦은 밤에 야식을 해준다느니, 저녁먹게 꼭 들어오라고 한다느니... ‘이번엔 낮에?’
“모르겠어. 뭘 맛있는 것을 했나봐. 너도 같이 갈래?”
새미는 따라가보고 싶었지만 민수 집도 아닌 집에 선 뜻 갈 용기는 나지 않았다.
“아주머니가 너 보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그래..자 가자..”
집안까지 손을 잡고 들어선 민수와 새미는 식탁에 나란히 앉앗다.
주희는 둘에게 밥을 차려 주었다. 가정부 아주머니는 어디가고 없었다.
‘젊다는 것이 좋구나.’
주희는 이십대 중반의 싱싱한 육체를 가진 새미의 몸을 힐끗 내려다 쳐다 보았다.
생글생그글웃는 모습이 여자가 보기에도 탐이 났다. 엉덩이가 둥글게 튀어나온 것하며 대충 티를 걸치고 있었지만 단단하고 큰 가슴하며, 흰 목선에다 검고 윤기 있는 머리... 섹시한 모습이었다.
그 가치를 과연 민수가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궁금했다.
새미는 주인 아줌마라고 하길래 진짜 아줌마인줄 알았는데, 주희를 처음 딱 본 순간 20대 후반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꽉 쨍기는 스판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 몸매도 모델급이었다. 집에서 이런 식으로 꼭 옷을 입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탐이 나는 몸매였다.
“얘기만 많이 들었는데 새미씨 이렇게 보니 너무 멋있고 예뻐요. 외교관 꼭 되세요.”
주희가 덕담을 건네자 새미도 이에 질세라 응수했다.
“아주머니, 너무 젊어 보이고 미인이세요. 피부도 탱탱하고. 무슨 화장품 써요?”
“화장품이야뭐. 그냥 세수만 해요.”
주희가 한번 웃었다. 자신감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그러나 불안했다.
둘이 밥을 다 먹고 같이 나가려고 하자, 주희가 황급히 말했다.
“좀 있다가 다영이가 일찍 들어올거거든요. 이따 저녁 때 할 공부 미리 봐 주셨으면 하는데요. 다영이가 저녁에는 친구 생일 파티간다고 해서…..”
새미에게 미안했지만 민수는 승낙했다. ‘이게 뭐야’ 새미는 뻘쭘히 서 있다가 혼자서 돌아섰다. 대문이 닫히자 주희가 그에게 다가왔다.
“선생님 더운데 사워할래요? 저는 아까 했어요.”
이미 수건까지 준비해 두었다.
“이따 저녁에 하지요. 다영이가 올지도 모르는데….”
“다영이는 안와요. 아주머니도 집에 보냈어요.”
“소영이는....”
“아 걔는 학원에서 올려면 멀었잖아요...”
주희는 좀 애가 탔다. 민수가 다 알아서 해주길 바랐는데 아직 그는 이런 말들에 익숙하지 않았다. 운동을 하고 사워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민수랑 흐벅지게 한 섹스가 생각났다. 밤에는 가족들이 있으니 불가능했다.
시간은 낮 밖에 없었다. 그런데 낮에는 파출부 아주머니가 지키고 있었다. 우선 아주머니를 보냈다. 많이 망설이다가 민수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제 단 둘 뿐이었다.
“선생님이랑 하고 싶어요. 저 요즘 배란긴가 봐요.”
민수는 주희의 솔직한 요구에 많이 흥분 되었다. 거칠게 주희를 거실바닥에 쓰러뜨렸다. 어떤 설명과 유혹의 말도 없었다. 민수가 스판 바지를 벗기려 했다.
“그냥 찢어줘.”
민수는 두손으로 스판을 죽 찢었다. 햇볕아래 주희의 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주희는 가랑이를 쫙 벌려주었다. 검은 보지털속에 살포시 가려진 보지가 갈라지면서 “쩍” 소리를 냈다.
마치 바닷물을 흡입하는 조개처럼 벌름벌름거리는 보지.... 거기다가 비누냄새와 조화를 이룬 은근한 보지냄새...민수는 벌렁거리는 주희 보지구멍에 코를 가까이 대고 흐음하며 보지냄새를 흡입했다.
뒷골이 띵하면서 보지냄새가 뇌를 자극했다.
민수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보지 언저리에 느껴지자 주희의 보지구멍이 더욱더 오물거리며 냄새를 풍기었다.
“흠..보지가 벌렁거린다”
“하아...빨리 내보지 좀 어떻게 해줘...”
그래도 민수가 보지를 빨아주지 않고 냄새만 맡고 있자 주희는 민수의 뒷머리를 손으로 잡고 보지앞으로 끌어당겼다.
‘아....어서 내 보지 좀 빨아줘’
이내 민수의 얼굴은 검은 털 숲속 주희 보지에 비벼대고 있었다. 암내난 끈적한 보지물 냄새도 너무 좋았다. 나를 위해서 냄새를 풍풍 풍기고 있는 주희 보지가 참 맘에 들었다.
“보지물 냄새가 참 좋아”
“정말?”
“그럼 많이 빨아줘...내 보짓물도 먹고...”
좀더 밑으로 내려간 민수는 혀를 날름거리며 보지를 쭉쭉 ?았다.
“흐응..헝헝.”
주희의 보지는 질펀하게 물이 나와 이미 홍수가 나있었다
“흐으읍..쭙”
“보지가 흠뻑 젖어 있네”
민수가 보지를 입으로 빨며 말했다.
“니가 새미랑 정답게 얘기할 때부터 흥분이 되었어. 니가 이렇게 해주는 상상했어. 아까 사워하면서 너랑 하는 상상하며 자위도 했어. 보지가 너무 꼴렷어”
“정말? 나도 너랑 하는 상상하며 자위한 적 있는데.”
주희는 이 말을 듣고 흡족했다.
“다음부터 그런 생각들면 나한테 말해.나랑하면 되지. 아깝잖아.”
주희가 민수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그럴게. 잘 해줄거지?”
“응”
희뿌연한 아랫도리만 벗겨진 주희를 보자 민수는 더 흥분이 되었다. 주희는 딱딱한 거실 위에 누워있자, 하지 말아야 할 곳에서 하는 것 같아 역시 더 흥분이 되었다.
“지금 넣어. 물이 조금만 나왔을 때 넣으면 더 꽉 낄거야. 꽉 끼게 박아줘.”
민수는 망설임 없이 곧바로 큰 자지를 벌어진 주희의 보지구멍에 꽂아 넣었다.
“뻐저적..푹!
“허~흑...”
민수는 거칠게 밀어넣었다. 주희의 몸이 자꾸 위로 미끌려 올라갔다. 주희는 긴 애무없이 곧바로 그렇게 삽입이 되자 꼭 강간을 당하는 기분이었다. 자신이 쾌락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허락한 강간이었다.
“니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어머니 제가 지금까지 선생님 아니었어요?”
“니가 다영이 선생이었지 내 선생님은 아니었잖아. 이번에 진짜 선생님이 되어줘... 아 선생님 이러시면 안돼요. 다른 애들이 봐요.”
민수도 상상력을 발동해보기로 했다.
“다 집에 갔어. 교실에 우리 뿐이잖아. 너 이럴려고 남은 거 아니었어?”
“아니에요. 단지 뭐 물어보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자로 내 손바닥 때릴 때 좀더 때려줬으면 싶었어요. 엉덩이도 때려주고. 경주가 자랑했어요. 선생님 섹스 너무 잘한다고…..”
“니가 까져 가지고. 벌써부터 섹스나 밝히고. 너좀 맞아야겠다.”
민수가 한 손으로 주희의 엉덩이를 찰싹거리는 소리가 나게 때렸다.
“너무 좋아요. 계속 때려주세요. 아, 선생님 내보지가 너무 좋아해요”
“보지가 뭐냐 이년아!”
“제보진 개보지에요...선생님 자지만 좋아하는 선생님의 씹보지에요”
“그래..넌 개씹년이구나”
“예..보지가 확 까봅楮┥底어서..날마다 제 보지를 먹어주세요”
“알았다..넌 항상 팬티도 입지말고 보지에서 물을 내어놓고 있어야 해”
“예...주인님...어서 제보지를 씹창내주세요”
“오냐...보지를 더 벌려라..이 씹보지년아....”
“아아...선생님 음탕한 말에 제 보지가 마구 벌렁거려요..”
둘의 음탕한 대화가 이어지며 보지에 박아대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주희의 몸이 자꾸 밀려올라가 다시 다리를 잡아 끌어 내려야 했다. 그러나 또 창틀까지 밀려 올라갔다.
“남편은 잘 해줘?”
민수가 뜬금없는 소리로 물었다.
“참 학생이 남편이 어딨어요, 선생님. 나 자위하는 거 몰래 구경만 해요.”
“그래..그럼 넌 확실한 내 씹보지구나”
“그래요..선생님만 제보지에 박을수 있어요 어서 더 박아주세요”
민수의 방아깨비질이 빨라졌다. 주희는 곧 자지러질 것 같았다. 너무 좋아 부끄러웠다. 무서웠다. 온몸이 곧 녹아 없어질 것 같았다. 아랫도리가 참 달콤하고 뜨거웠다.
계속 해주면 싶었다. 될래로 되라는 식이었다. 앞에 있는 남자가 너무 믿음직스러웠다. 까딱거리는 엉덩이가 대견했다. 크고 굵은 살점이 자꾸 몸안으로 밀려오는데 그 마찰력이 대단했다. 이대로라면 보지가 터져버려도 좋을 것 같았다.
온 살점이 뜨거운 거기에 달라붙어 애원하며 떨고 있었다. 아랫도리부터 시원해진 기분이 머리 속까지 퍼졌다. 파도가 밀려오는 것 같았다.
보지 구멍 속에 고여 있던 물이 민수의 성기에 딸려 나와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러다 거실 바닥까지 떨어졌다.
“미치겠어...내 보지..이대로 죽을 것 같애..”
주희는 손을내려 민수의 자지 밑둥을 잡더니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쭈우우..”
실린더에서 피스톤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희멀건 보지물을 뒤집어 쓴 민수 자지가 모락모락김이 서린채 딸려 나왔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희가 일어나 민수의 허벅지를 깔고 앉았다. 육중한 엉덩이가 느껴졌다. 손으로 민수의 성기를 잡아 아래 보지구멍에 맞추어 넣었다. 그리고는 말을 타듯이 엉덩이를 까불었다.
“뿌작 뿌작...뿌지직...뿌지직..”
“하아..씨발….보지 너무 좋아….으흐흐으응….내 보지이이….”
보지 박아대는 소리와 주희의 음탕한 섹소리에 민수는 자극이 컸다.
“너 우리집에 있는 동안 내가 해달라고 할 때 꼭 해줘야돼, 알았지?”
주희가 소리를 질렀다. 대화의 주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젠 자기가 위에서 박아대고 있어서인지 상급자 역할로 돌아섯다.
“새미는 어떡하고!”
“걔랑은 그냥 같이 공부하고 손만 잡아, 플라토닉으로. 새미 보지에 이게 들어가는게 싫어.정하고 싶다면 나한테 허락받고. 새미랑 하기 전에 다 힘 빼줄테니까!”
“욕심도 많구나!”
“이 자지는 내 자지이기도 해...내보지가 니보지이듯이..정말 새미하고 하기직전에는 내보지에 먼저 쑤셔주고 싸고 가야돼 알았지?
주희의 떡방아질이 빨라졌다. 앉아서 힘을 주고 있기 때문에 살에 긴장감이 느껴졌다. 건강한 한 마리 말이었다.
“철퍽..철퍽...퍽..퍽”
“학..하아학..학…..보지가 보지가 터질 것 같애…”
주희의 보지는 터져버릴 것 같은 쾌감을 참으며 하늘로 치켜 올랐다가 내리 꽃혔다.
마치 풍차가 돌 듯 빙그르르 몸를 돌린 주희의 뒷모습은 잘빠진 암말의 엉덩이 같았다.
민수가 손바닥으로 풍만한 암말의 엉덩이를 한대 휘갈겼다.
“철썩!
“하아악….좋아…더 때려줘….”
“후후..이 발정난 암말 같은년…..자 보지를 더 박아대봐….”
민수도 손바닥으로 계속해서 주희 엉덩이를 쳐대며 흥을 돋구워 주었다. 벌겋게 달아오른 엉덩이 골짜기사이로 검붉은 항문이 벌렁거리며 암내난 냄새를 풍긴다. 항문냄새가 코끗으로 와 닿았다. 여자가 흥분을 하면 항문에서도 애액이 방출된다고 들었다. 갈때가 되었다.
민수는 집게 손가락을 주희의 항문에 푹 찔러 주었다.
“흐으응..거기….똥구멍....쪼아”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은 항문의 압박감과 함께 주희는 단발마의 괴성을 내 질렀다.
“커어..엉..”
민수는 부르르 진저리를 치는 주희의 희뿌연한 엉덩이살 한가운데 거므스름한 똥구멍 주름을 엄지손가락으로 ?어내며 손가락을 시계방향으로 빙빙 돌리며 쑤셔주엇다. 생각보다 잘 벌어진 주희 똥구멍에서는 음탕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뿌주주죽..뿌지 부지지지익....”
“내..똥구멍...마구 쑤셔줘요..
주희 똥구멍에 박힌 민수의 손가락과 보지에 박힌 자지가 동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뿌직...뿌부부부..퍼어억..퍽퍽....”
“내 똥구멍..내보지....보지 미쳐어.....”
“아항..나 몰라 나..싸아...싸버렸...어요”
몇번의 섹스를 통해 이제 카사노바가 되어버린 민수의 노련한 손놀림과 좃질에 주희는 혼자 씨부렁거리며 몸부림치더니 결국 뜨거운 보짓물을 품어내며 민수의 자지를 휘감는다.
보지와 똥구멍 두군데 구멍에 엄청난 압축력으로 민수 자지와 손가락을 쪼여왔다.
“허억....”
민수의 자지에서 좃물이 폭죽이 터지듯 주희 자궁속으로 쏘아나갔다. 갑자기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에 윤활유가 꽉 채워지며 폭발하듯 팽창했다.
“푸주주주욱...뿌으으그....”
“하아악….보지가…..폭발할것 같애……”
팽창한 좃물이 보지틈새로 찌이익 새어 나왔다.
이렇게 끝나는게 아쉬운지 주희의 보지가 마치 정액을 짜내듯 민수의 자지를 물고 옴찔옴찔거리며 마지막 힘을 ㎢? 이윽고 보지에서 힘을빼고 서서히 자지를 풀어주었다.
“하아아....내 보지이....”
동시에 민수가 주희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자 “뽁” 소리가 나면서 빠져 나왔다.
민수는 가만히 손가락을 입에 넣어 봤다. 쌉소롬 했다. 똥구멍 맛도 괜찮타는 것을 또하나 알게 되면서 똥구멍을 다시금 윽박지르고 싶어졌다. 민수는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다시금 조그만 구멍이 나있는 주희의 항문을 헤적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자꾸 그러면 벌어져요....”
“뿌지직…뿌직 뿌직….”
“학학..하아악…항문 소리가 너무 민망해..…….”
“후후후….민망하기는….후장 소리가 이쁘게만 들리는데.더 더..후장피리를 불어봐..하하…..”
“후장피리라니..호오.. 너무 야해요…”
“뽀오옥..뽀작 뽀작…뽁뽁…”
*센토스님 항상 애독해주셔서 감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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