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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자들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5 842회 0건
모텔에 들어서서 문이 잠귀자 나는 신발을 막 벗고 올라선 차대리를 돌려세우고

입술을 덮쳤다. 차대리의 양쪽 목덜미를 감싸고 진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드라마 따라하기가 아니었다. 쑥쓰럽고 챙피해 할 수 있는 차대리를 위한 나름의 배려였다.

입술을 맞댄 채 침대까지 가서 침대위로 그녀와 쓰러지듯 넘어져 계속 그녀의 혀를 탐닉했다.

[아….흐…..차장님….]

내가 그녀의 목덜미를 입술과 혀로 핥아내리자 깊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차대리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려 하자, 차대리가 가로 막는다….

[차장님….씻고 올게요…..]

[난…그냥..지금 이대로 유진이가 좋은데….]

[아이…안돼요… 어떻게 그래요…..]

평소의 차대리가 아니었다. 평상시의 차대리는 좀 더 도도하고 시크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소곳한 처자의 모습이다.

유진이 씻으러 들어가자 난 담배 한대를 피우며 기다렸다.

대부분 남자가 그렇듯 나 역시 여자가 스스로 벗고 타월만 두르고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벗기는 맛이 없지 않은가…..

잠시후… 차대리가 나온다.

차대리가 내 마음을 알아준 건가…. 아님… 여전히 낯설고 창피한 건가….

그녀는 들어갈 때 입었던 옷 모양새 그대로 입고 있었다.

쉬워 보이지 않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대로 다시 안고 키스를 한다.

내가 씻고 나오자 차대리는 일부러 시선을 고정한 채 침대에 앉아 티브이를 보고 있다.

난 일부러 상체는 옷을 입지 않고 바지만 입은 채로 나왔다.

그녀 옆으로 다가가서 앉는다. 여전히 차대리는 티브이만 응시하고 있다.

내가 그녀를 밑으로 끌어서 눕게 하고 나 역시 그 옆으로 누워서 서로 모로 누워

바라보는 자세가 된다.



차대리는 내 벗을 상체를 보더니…..말 없이 손을 뻗어 가슴을 쓰다듬는다.

[생각보다….. 몸이 좋으시네요….]

[생각보다…?]

[……..]

[평소에 내 몸에 대해서 생각했었단 말이네…..]

[아니 ….그게 아니구요….힝….]

[하하하하]

내가 놀려대는 말에 차대리는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 한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 그대로 입술을 덮어갔다.

치약냄새와 섞인 그녀의 혀를 빨아들이며 그녀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만진다. 차대리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감을 느낀다.

몸을 세워 차대리의 윗옷을 벗기자 브래지어 차림의 차대리는 손을 모아 가슴을 가린다.

다시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배와 옆구리를…. 브래지어 안 그녀의 가슴을 애무해 주었다.

[아…흥….학…….]

참고 싶지만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가 차대리의 입에서 연신 새어 나온다.

그녀의 신음소리에 더 흥분한 나는 차대리의 귓볼과 목덜비 그리고 그녀의 뺨을 마치

생크림을 먹듯 핥아 나간다. .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허벅지로 향했다. 스타킹만의 독특한 촉감이 느껴진다.

계속 키스를 하며 양쪽 허벅지를 번갈아 가며 손바닥으로 쓸어주니 차대리의 허벅지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 둔덕에 손을 얹자 차대리는 더욱 긴장하며 무릎을 약간

치껴 세운다. 최대한 신경을 분산시키기 위해 난 더욱더 그녀의 입안을 혀로 휘저었다.

이윽고 허벅지가 약간 벌어지고 내 손바닥이 차대리의 팬티스타킹 위로 보지를 완전히

감싸쥐게 되었을 때 내 입안으로 들어오는 차대리의 깊은 호흡을 느끼게 된다.



난 천천히 부드럽게 차대리의 보지를 쓸어내렸다. 손가락 두개를 보지의 중심부에 대고

위아래로….. 때로는 좌우로…. 때로…원을 그리듯…. 그렇게……..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들어올려 손을 넣으려 하자…차대리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 손을 잡는다…..

자신의 흠뻑 젓은 보지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이리라…..



난…내 손을 잡은 차대리의 손을 내 팬티 쪽으로 이끌었다. 이미 처음 키스를 하는 동안

단추와 쟈크를 풀어 놓았기 때문에 차대리의 손은 어렵지 않게 팬티위로 내 뜨거운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난 차대리가 팬티를 뚫고 나올 듯 부풀어오른 자지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했고…

그녀는 조심스럽게 내 물건을 쥐고는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난 마치 차대리의 손바닥이 자궁이라도 되는 듯 손바닥에 박듯이 밀어붙였고

차대리는 그런 내 자지를 아까보다는 훨씬 더 강하게 쥐어 주었다.

난 차대리의 손을 팬티 안으로 해서 내 뜨거운 물건을 직접 잡게 만들었고…..

나 역시 다시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이번에도 역시 움츠러드는 자세를 취했지만 더 이상 제지를 하진 않았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자 손에 전해지는 열기가 후끈했다.

안그래도 따뜻한 곳인데 흥분 상태이니 그러는게 당연했다.

차대리의 보지는 역시 예상대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이미 충분히 미끌거리는 정도가 지금 당장 내 물건을 박아도 될 정도였다.


[아이..힝…]

미끌미끌한 보지를 내가 손가락으로 유린하자 차대리는 챙피했는지 허벅지에

다시 힘을 준다.

하지만, 내 자지를 잡은 차대리의 손은 이제 적극적으로 내 좃을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고….

내 혀를 빨아들이는 힘도 더 세져 있었다.

난 차대리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액으로 이미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라 손가락

하나쯤은 쉽게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아…흑….아…잉…]

그녀의 신음소리에 난 더 깊숙이 손가락을 넣었고…. 차대리는 허리를 묘하게 꼬기 시작했다.

[아….. 유진아…..]

입을 떼어 내고 차대리를 불렀다.

[네….]

[내꺼…입으로 해 줄 수 있어? ]

[……. 저…잘 못하는데……]

약간 망설이다 차대리가 대답하자…난 반듯이 돌아누워 바지와 팬티를 걷어냈다.

[괜찮아….그냥…유진이가 거기를 만져주고 뽀뽀해주는 거 자체만으로도 난 좋아….]

차대리는 일어나서 내 옆에 앉더니 내 물건을 한손으로 쥐고….위아래로 움직인다.

너무 흥분이 되서 내가 허리를 활처럼 위로 휘자 차대리는 이윽고 상체를 숙여…..

내 자지를 입으로 가져간다.

[아……..아…………….으………………..하……….]

마치 차대리는 내 자지에 상처라도 낼까 무섭다는 듯이 너무나도 조심스럽고 천천히

입술로,,, 혀로 핥아간다. 그런데 신기하다…. 오럴로 사정을 해 본적이 없는 나인데….

왠지 이대로 가면 오럴로도 사정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좋다.




차대리는 오럴을 별로 안 해본 듯 했다. 뭔가 어설펐고 뭔가 어색했다.

[유진아….이제 내가 해줄게….]

[네?]

[이리와봐…..]

난 그녀를 다시 눕히고…. 키스를 하면서 브래지어를 풀었다.

어둠속에 그녀의 가슴이 드러난다. 누워있는 상태라 정확히 모르겠지만 작지도 크지도 않은

가슴이다. 난 한쪽 가슴을 입에 물고 한쪽 가슴은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히…..차장니임…..]

[왜에….조아서?]

그녀를 올려보며 내가 또 장난을 친다….

[아이..치…….]

그녀는 고개를 돌려 버린다.

가슴에서 배로..배에서…아래로 점점 더 내려간다.

이윽고 그녀의 치마를 벗기려고 하자 여자의 본능인지 힘도 안 들어간 손으로 치마를

잡으려고 한다.

팬티스타킹과 팬티도 한번에 벗겨버리자 차대리는 그냥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내가 차대리의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어멋!! 안되요..차장님….]

상체를 일으키며 나를 제지하고 나선다.

[괜찮아…유진이도 해 줬자나….]

[아니에요..차장님…전…시러요..괜찮아요…]

나를 끌어당겨 위로 올리려는 그녀의 행동이 진심인 것처럼 보였다.

나도 더 이상은 아닌 거 같아…그대로 몸을 올려…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다시 키스를 좀더 나눈 후에 난 손을 밑으로 해서 차대리의 보지구멍을 찾아 자지를

이리저리 움직여 보았다.



[아….흥…….아…]

[유진아…이제…넣을게…..]

[,……..]

유진이는 대답없이 내 팔뚝을 잡는다.....

어느 새 좀 말라버렸지만 아직도 유진이의 보지는 삽입하기에 충분히 젖어 있었다.

물컹…하는 느낌과 함께 드디어 차유진 대리…..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입성을

시작한다.

흘러나온 액으로 보아 삽입이 쉬울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빡빡하게 조여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아….흑…차장님….아…..]

[으….아…너무 좋아…차대리…….너무 따뜻해….아…..]

그렇게 몇 번 가벼운 피스톤 운동 끝에 자지가 끝까지 들어갔다고 생각되는 순간…..

난 차대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내가 갑자기 멈추고 자신을 내려다 보자…. 눈이 똥그래진 차대리가 날 쳐다본다….

[아이..왜요…요….?]

[그냥….유진이가 너무 이뻐서……]

[치…몰라요…..챙피하단 말이에요….]

그렇게 말하는 차대리의 표정이 정말 거짓 같지 않았다.

정말이지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요조숙녀 같던 양대리에 비해 차대리는 섹시한 외모

때문인지 섹스도 적극적이고 개방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이 둘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



얼굴을 마주하기 창피하다며 차대리는 나를 끌어당겨 꼭 껴안다시피 하고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덕분에 난 그 자세로 계속 움직여야 했고….시각적인 흥분은 포기해야 했다.

[으….아……유진아….. 나….나올거 같애….]

[아….학…학….]

[안에 해도 돼?]

[아뇨..차장님….안에는 안돼요…..]

[알았어..그럼…배에 할게….]

[네….아..학….]

[아…아…악……윽~~~~ 나온다…~~~~]

나는 재빨리 자지를 빼서 차대리의 배꼽 아래 부분에 정액을 발사했다.

[아…..아….우…우..욱…...윽……………….]

나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차대리의 배위에 정액을 흘렸고…

차대리는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다시 한번 차대리에게 강렬한 키스를 몇 번 한 후에 뒷 처리를 한 후 번갈아서

씻고 나왔다.





[차대리님….]

옆에 와서 누운 차대리에게 내가 또 장난을 친다…..

[피…왜요?]

[어떻게…..좋으셨나요~?]

차대리는 말없이 입술을 깨문 채 눈을 흘기더니 내 가슴팍을 내려친다.

난 그런 차대리를 꽈악 껴안은 채로 머리칼을 계속 쓰다듬어준다.

[차장님….]

[응…?]

한참 망설인 후 그녀가 묻는다.

[우리…이제 어떻게 되는 거에요?]

그녀는 나에게 안긴 채 내 가슴쪽에 시선을 두고는 내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럴 때 망설이다간…. 서로 어색해질 뿐이라 난 바로 대답을 했다.

[어떻게 되긴….우린 이제 연인이 되는거지….]

[정말요? ]

그녀가 의외라는 듯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본다.

[그럼…정말이지…]

그녀는 다시 가슴 쪽으로 시선을 돌리더니… 갑자기 내 젖꼭지를 살짝 비튼다.

[아야….ㅋㅋ 아프다…ㅋ]

[치… 누구 맘대루요? 누가 차장님이랑 사귀어 준대요?]

[어쭈…내가 사귀자고 하면 사귀는 거지… 감히 차장님한테…..ㅋ]

[치… 시러요… ]

다시 한번 내 젖꼭지를 비튼다…

하하하 깔깔깔….

차대리와 나는 서로를 간지럽히며 한참을 엉켜서 깔깔대고 웃었다……



잠시 침묵이 있은 후에….차대리가 다시 말을 걸어온다.

[아니에요…차장님….부담 갖지 마세요…]

[무슨 소리야…?]

[저 생각해서 그런 거라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구요…..]


난 유진이의 턱을 당겨 눈을 마주했다.

[유진아…. ]

[네….]

[내말 잘 들어. 난 유진이 생각해서 그런 거 아냐. 오늘 일도 그냥 하룻밤 썸씽으로

생각하고 저지른 일 아니구. 예전부터 유진이 널 좋아했었어.

나한테는 오르지 못할 나무라고 생각해서 말을 못 꺼냈던 거 뿐이구…. ]


사실이었다. 처음에만 해도 진지한 관계보다는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심산이었는데…

겪어보면서 내가 몰랐던 그녀의 매력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왜 오르지 못할 나무였는데요?]

[그거야…너가 너무 예쁘구…. 섹시하구….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도도했거든….]

[제가요?]

[응….]

[내가 그랬나…?]

[회사에 소문 파다한데…..]

[피이............그럼..........이제 우리 사귀는 거에요?]

그녀의 눈을 바라봤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두 눈………

[유진이가 허락해 준다면…..그러고 싶어…]

유진이 내 눈을 잠시 바라보다가 내 목덜미를 당겨 키스를 한다.

마치 허락의 도장이라도 찍는 것처럼………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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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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