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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 3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5 1,208회 0건
2012-27

“예서 뭐하는 거예요!”
그는 뒷짐을 지고 능 앞으로 걸어나갔다. 민수와 새미는 너무 놀라서 처음에는 보지에 박힌자지를 뺄 생각도 못하다가 우선 서로 몸부터 뗐다. 민수의 자지가 실린더속 피스톤 빠지듯이 새미의 동굴속에서 빠져 나왔다. 민수는 이런 상황에서도 왜 자지는 그 꼿꼿함을 유지하는지 원망하면서 얼른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바지만 먼저 입은 민수가 새미에게 빨리 입으라 눈짖을 하면서 새미를 가리며 앞으로 나서 관리인에게 말했다.
“아 죄송해요. 너무 더워서...”
“여기가 뭐 당신들 집안 마당이요, 하, 개새끼가 돌아다니는가 하면…이거 뭐 완전히 개판이구만…..”
그는 미쳐 옷을 입지 못한 새미를 힐끔힐끔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뒤돌아서 팬티를 발에 끼는 여자의 둥그스런 엉덩이가 너무 탐스러웠다. 새미가 팬티를 올리려 약간 허리를 숙이자 엉덩이가 갈라지며 그 시커먼 보지부분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의 눈이 확 커졌다.
새미는 마음이 급하여 허둥대다 팬티가 센들끈에 끼이는 통에 앞으로 푹 고꾸라졌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지만 조명등이 있었음으로 쟁반 같은 엉덩이 계곡 사이 거므스름한 항문까지 어뜻 눈에 비쳐졌다. 그는 숨을 훅 들이켰지만 차마 내뱉지 못하고 침을 꿀꺽 삼켰다.
‘아니 저년이 나를 유혹해서 위기를 넘길려고 일부러 저러는 것 아냐? 구멍까지 나에게 보여주면서 말야’ 그는 순간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과 눈에 비치는 여자의 구멍사이에서 혼란스러웠다. 남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새미의 몸매가 죄라면 죄였다.
‘짜식 진짜 맛있게 생긴년을 먹고 있었군’ 그는 군더더기 없이 튼실한 상체로 떡하니 버티면서 여자를 막아서주고 있는 민수가 사뭇 질투스러운듯 눈쌀을 찌푸렸다.
볼 것 다 본 관리인이 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 당신들 어쩌자는거요….”
민수도 새미를 계속 훔쳐보는 관리인이 역겨웠지만 어쩔수 없이 지금은 사과를 해야 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숲에 너무 시원한 것 같아 이렇게 들어와 봤어요.”
민수가 말했다. 뭐 도굴한 것은 없기 때문에 당당했다.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요. 이렇게 다 봐주면 관리는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정 하고 싶다면 근처에 모텔도 많잖아요.”
그는 사실 자신의 의무감보다도 어?든 남녀의 교합을 훔쳐 보았고 더군다나 먹음직스러운 여자의 깊은곳까지 보아 버린것으로 보상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 남녀에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새미와 민수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하고 황급히 그곳을 떠나왔다.
이런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주희도 속으로 웃었다. 조금은 질투를 느꼈던 새미라는 애가 마지막 절정 직전에 민수가 사정까지 이르지 못한 것이 다행스럽고 한편으로는 고소했다. 그 당황하는 모습이라니, 나와 했으면 저런 쪽팔림은 않당했을텐데. 주희는 옆에 있는 도돌이를 한 번 쓰다듬고는 개구멍으로 빠져나갔다.
“호호호….하하하..…오빠, 미련이 남지 않아?”
골목길을 걸어가며 한참 웃던 새미가 민수에게 물었다.
“아, 너무 스릴 있었어.”
새미도 이에는 동감이었다. 아저씨에게 들킨 것도 그들의 스릴을 위해서 짜여진 각본 같았다. 하지만 하다 말았기 때문에 조금 미련이 남았다.
길이 갈라지는 곳이었다. 서로 헤어지는 갈림길이었다. 새미는 참고 있던 말을 했다.
“내 방에 갈래? 나 더 하고 싶어. 오빠 싸게 해주고 싶어.”
“어른들 다 계신데 어떻게 가.”
민수는 조금 꺼려졌다.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민수는 절정은 맛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좋았다. 새미가 선채로 꽉 조여줬기 때문에 아직도 아랫도리가 얼얼했다.
꼭 사정을 하지 않아도 이미 신음소리도 듣고 서로 몸도 맘껏 탐했기 때문에 큰 미련은 없없다. 하지만 새미가 이렇게 나오니 절정을 맛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오빠가 나 때문에 아까운 정액을 싸는 거 보고 싶어. 오빠가 정말 기분좋아서 헐떡꺼리는 것 보고 싶어”.
민수는 속으로 ‘그렇게 아깝지는 않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새미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큰 빌라형 주택이었는데 2,3층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출입구는 2층과 3층에 다 있었다. 새미가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땄다. 곧이어 번호키를 눌러 보조자물쇠도 열었다. 현관에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있었고 그들은 고양이처럼 살금거리며 이층으로 올라갔다. 집안은 불이 다 꺼져 있었다.
방문을 닫자 안도의 숨을 내쉰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옷을 벗어 제끼고 침대 있는쪽으로 같이 쓰러졌다. 무엇이 그리도 급했던지, 마치 ‘애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문앞에서부터 침대까지 그들의 옷가지가 쇠사슬 고리처럼 길게 죽 늘어졌다.
민수가 새미의 허벅지를 벌리며 얼굴을 가까이 하여 새미의 보지를 살폈다. 새미는 이제 마음놓고 사타구니를 벌리며 보지를 보여 주었다.
“하아…어서….보지……”
민수는 먼저 양손가락으로 보짓살을 잡으며 살짝 벌려 보았다. ‘쩍’ 소리를 내며 보지가 갈라졌다. 마르지 않는 샘, 인간의 영원한 고향, 생명의 발상지, 자궁속의 물은 남자를 위하여 여자가 만드는 위대한 창조의 원천이다. 그런 물이 넘쳐나고 있다. 나를 위해서 새미의 보지는 여전히 홍건한 물에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움질거리자 보지가 질퍽거렸다. 민수가 보지를 갖고 노는 사이 아래에서 물을 너무 많이 빼낸 새미는 갈증으로 목이 말라 계속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을 듯 했다. 민수가 그냥 자지를 박아 넣어도 될 일을 너무 뜸을 들이는 것 같았다.
갑자기 새미가 몸을 180도 돌려 민수 자지를 입속에 넣고 몇번 빨아주자 민수의 자지가 금방 팽팽해지며 커졌다. 기다렸다는듯이 새미가 가지랭이를 쫘악 벌렸다.
민수는 거칠것없이 곧바로 자지를 새미의 보지에 박았다.
“푸아아왁…뿌걱”
“허억!..좋아 더 세게 박아줘...새미보지가 부숴져도 좋아...”
“흐음 그래...으웃!
“철걱 철걱...찌거덕 찌거덕..”
아까 서서 할 때 하고는 달리 보지가 벌어져 있어서 그런지 다른 소리가 났다.
“누워서 하니까 편하다.”
민수가 만족한듯 말했다.
처음 와보는 여자의 방, 냄새부터가 달랐다. 향긋한 삼푸냄새가 나는 침대보는 아이보리 색에 갈색 줄무늬가 있는 보드라운 천이었다. 수십개의 인형들이 책상의 윗 선반에 빼곡히 서 있었다. 침대 한 쪽에는 새미가 안고 자는 곰인형이 놓여있는데 곰도 배개를 베고 눈을 반쯤 감고 있었다. 화장대에는 큰 거울이 달려있고 요란하지 않을 정도로 갖가지 화장품들이 놓여 있었다. 방 안의 냄새는 어쩌면 화장품 냄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천장에는 불을 끄면 야광이 될 플라스틱 별들이 박혀 있었다. 나름대로 오리온 자리와 사수 자리등 질서가 있었다.
조금 열려진 옷장으로는 블라우스와 티와 치마와 청바지들이 채곡히 걸려 있었다. 새미가 입고 나왔던 옷들이 있는 곳이었다. 책상 옆에는 나무 케이스에 한 20도 정도씩 기울린 채 CD들이 채곡히 꽃혀 있었다.
민수는 이렇게 정돈되고 아기자기한 방에서 알몸으로 동물적인 본성을 드러내는 자신이 좀 어색했다. 저 귀여운 곰 인형이 나를 무서워 하지 않을까.
저 다듬어진 클래식과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 우리가 내는 신음소리를 비웃지는 않을까. 이 깨끗한 침대 시트에 정액이 흐르지는 않을까 등등, 민수는 새미의 몸을 꽉 안으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더..더...더세게...쑤셔줘...”
“허엉..오빠~...내보지는 오빠 보지야..”
“그래..새미 보지는 내보지..”
“하아..하아..오빠 자지는 내자지...내보지에만 쑤셔줘...”
민수는 찔리는게 너무 많아 아무 말없이 더 열심히 떡을 쳐대었다.
“질퍽..질꺽질꺽..찌거덕...”
애액이 줄곳 쏟아져 나온 새미보지에서 질꺽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시트로 흘러내려 척척해졌다. 하지만 시트가 젖어도 새미의 자지러지는 신음을 듣자 그런 걱정을 쓸데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방의 주인은 바로 새미이고 자신과 이러고 있는 새미는 행복해하고 있지 않나. 방안의 물건들은 그저 소품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을 원하는 새미! 그러면 그 역시 방안의 물건들을 호령할 권한이 있었다.
“하아악....헝 헝......이제야..정말 하는 것 같아….흐으흥..”
“어른들이 깨실 것 같아.”
민수는 걱정이 되어서 손바닥으로 새미의 입을 틀어 막았다.
“읍, 읍, 흐읍...”
입이 틀어막힌 새미는 더 큰 흥분을 느끼며 소리를 발산하고 있었다. 민수도 또아리 튼 뱀처럼 온 몸에 힘을 주고 민수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는 새미의 보지속으로 점점 더 빨려 들어갔다. 새미의 보지에서 물이 넘쳐 흘러나와 이제는 시트에 흠뻑 얼룩이 생겼다. 뱀대가리 같은 민수의 귀두도 그 물에 젖어 번들거렸다.
이제 밀어붙일 시간이 되었다. 새미의 보지를 부숴버리자. 마지막 일격을 위하여 민수가 엉덩이 볼따구에 힘을 주며 자지를 뽑아 올렸다.
“똑, 똑, 똑!”
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났다.
순식간에 새미보지에서 자지를 빼며 민수가 벌떡 일어섰다.
“아..씨이…또.”
이게 웬일일까. 큰일이 날 것 같았다. 민수는 욕이 나왔지만 새미는 그런 때 일수록 여유를 찾으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아빠다. 너 들어왔구나. 잠깐 들어가도 되겠니?”
민수는 재빠르게 새미가 안내해 주는대로 옷장 속에 숨었다. 벗어놓은 옷가지는 대충 침대 밑에 밀어 넣었다.
“아빠, 잠깐만요. 옷 갈아입고 있어요.”
곧 새미의 아버지가 들어왔다.
“서재에서 자는데 자꾸 무슨 소리가 들려서말야. 너 들어왔나 싶어서 와 봤다.”
“방금 들어왔어요. 친구랑 맥주 한잔 하다가요.”
“근데 너 왜 이렇게 땀이 많이 나니.”
그는 리모컨으로 에어컨을 틀어주었다.
“더운 여름인데 공부는 어떠니?”
“네, 조금 덥긴 하지만 잘 되고 있어요.”
“샤워 좀 해야겠어요”
새미는 어서 아버지가 나가 주길 바라면서 짧게 대답했다. 아버지는 사랑스러운 딸이 땀을 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살가운 말이라도 해주며 관심을 보여주려 했지만 딸의 마음을 눈치 채고는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나가자 민수가 온 몸에 땀이 범벅이 되어서 옷장에서 나왔다.
민수는 오늘 참으로 정액을 싸기도 어려웠다.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면 꼭 누가 나타나서 중단 되었다. 정액들이 자지끝에 다 몰려 있는 것 같았다. 너무 더웠다.
그들은 같이 욕실로 들어가서 서로 비누를 칠해주며 사워를 했다. 서로의 몸을 비비자 죽죽 미끄러져 나갔다. 그 촉감이 좋았다.
새미는 이렇게 민수와 함께 샤워를 하고 살갓을 비빌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한편으론 자기의 남자가 되어준 민수가 너무 고마웠다.
“오빠 내가 씻겨줄께”
몸을 일으킨 새미가 타월에 비누를 묻혀 민수의 몸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새미의 부드러운 손과 미끌거리는 타월의 감촉이 피부에 와 닿자 민수는 ‘몸을 씻어 주다니’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련한 기억 저편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아주 어렷을적에 엄마가 씻겨 준 이래 처음이군”
민수는 조금 계면쩍어 하면서 얌전히 욕조에 걸터 앉았다.
새미는 정성을 다하였다. 오늘 저녁내동, 밤을 새며 지금껏 자기에게 온갖 배려를 다 해준 민수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
머리칼을 적시고, 손바닥에 짜낸 삼푸를 머리칼에 비벼대서 거품을 내고, 열개의 손가락에 힘을 주어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씻겨 내고, 민수의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행궈냈다. 등을 문지르고, 몸을 앞으로 향하게 하고 목 주위, 어깨, 팔, 팔꿈치, 손바닥, 손가락 하나 하나, 민수의 가슴을 씻겨 낼때는 땀이 조금 났다.
새미의 손이 하체로 내려오더니 민수의 성기를 스치듯 지나가며 허벅지와 넓적다리, 발등,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씻겨 주었다. 그리곤 몸을 일으켜 비누를 잡아 민수의 자지 위쪽에 덮수룩하게 난 털에 문질러 거품을 내서 손으로 민수의 페니스를 잡았다.
손바닥안에 가득한 민수의 페니스를 문질렀다. 그것은 성적인 유희가 아니라, 아기를 목욕시키는 엄마처럼 주의깊고 진지하게, 그리고 애정을 담아 구석구석 씻겨 주었다. 맨 마지막엔 민수를 일어서서 뒤를 향하게 하고, 엉덩이와 항문과 불알을 애무하듯이 씻겨 주었다.
민수의 몸을 씻겨주는 동안 새미는 영혼이 육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과 함께 빠져나가 넋이 나간듯한 감각에 빠졌다.
몽롱한 눈빛으로 민수의 불알을 잡고 반복적인 문지르기를 계속 하는 새미를 보고 민수가 몸을 돌렸다.
“언제까지야….날 새겠어..”
“아아…”
뻐뜩 정신이 든 새미가 샤워기로 민수의 온몸에 물을 뿌려주었다.
분수처럼 퍼지는 무지개사이로 민수의 손이 앞으로 나오더니 샤워기를 잡아 이제 거꾸로 새미의 온몸에 뿌려주었다. 새미는 가슴과 등줄기에 뜨끈한 물이 뿌려지자 그동안의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았다. 민수의 몸이 등뒤로 가까이 다가왔다. 민수의 솟구친 성기가 새미의 엉덩이를 자꾸 찔러대었다.
민수는 손을 앞으로 돌려 새미를 뒤에서 잡으며 부드러운 몸을 밀착하여 왔다. 새미가 엉덩이를 뒤로 빼주자 민수는 자지를 새미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자지가 탱크 포신처럼 뻣뻣하게 힘을 받더니 이내 새미의 보지구멍에 정조준을 하였다. 곧바로 민수 자지가 새미보지에 박혔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구멍에 정확히 명중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6기통 자동차 엔진의 실린더속 피스톤처럼 4싸이클 행정이 시작되었다. 흡입, 압축, 폭발, 배기 반복되는 피스톤에 지침이라는 것은 없다. 밤을 새며 새미의 몸과 희롱했던 유희들이 이제는 정착지를 찾아야할 때가 되었다. 새미는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주었고 민수는 이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진짜 싸고 싶다..”
“그래 오빠 빨리...싸줘요..”
“철버덕..철벅 철벅”
새미 엉덩이의 물끼로 살부딪치는 소리가 나며 튀어오르는 엉덩이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민수가 자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 새미의 보지물은 윤활유가 되어서 민수 자지의 진퇴에 따라서 보지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다.
“뿌지작..뿌쟉 뿌쟉.뿌자자악..뿌아악…”
새미는 그 소리가 너무 좋았다. 자신의 보지에 몽둥이가 거침없이 박혓다가 뽑혔다 하면서 보지를 짓이기는 소리가 마치 민수와 자기의 사랑을 축복하는 연주곡의 서곡같이 들렸다.
“흐음...나...싸겟다..”
‘오빠..나도 驩?어서 싸...안에다 싸면 안돼....”
“으윽”
민수가 급하게 자지를 뽑자 새미는 재빠르게 얼굴을 돌리며 민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흐으읍..풉 풉…”
갑자기 민수의 정액이 목구멍속으로 용암이 분출되듯 쏘아져 들어왔다..
“흐흡………..아아…..”
새미는 한동안 그대로 민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다가 ‘꿀거덕’하고 정액을 삼켰다.
맛있다.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은 비릿하지도 불쾌하지도 않고 오히려 맛있는 요쿠르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민수의 정액은 이젠 얼마든지 받아 먹을수 있을것 같았다.
새미의 혀가 민수자지의 귀두에 묻어 있는 정액을 깔끔하게 핥어 주더니 아래로 내려가 탱탱하게 붙어버린 민수의 불알을 쭉쭉 빨아 입속에 넣었다.
민수는 불알 두쪽을 새미의 입속에 맡긴채 아릿한 여운을 느끼며 머리위 샤워기를 틀었다.
사워기에서 물이 솟구치더니 두사람의 몸 위로 철철 넘쳐 흘렀다.
새미의 목구멍속에다 맘껏 좃물을 싼 민수는 침대에서 새미를 끌어안고 잠깐 눈을 붙였다가 날이 완전히 밝기전에 또다시 고양이처럼 새미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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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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