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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54 890회 0건
대부분의 사실과 약간의 허구로 만든 경험담 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약간의 허구는 그런식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헨드폰이 울린다..
긴 해외출장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휴가..
큰아이 자전거 태워서 동네 슈퍼갔다가 좋아하는 포도맛 젤리 사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낮잠이나 잘까 하다가 아내의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자마자 무슨 큰일 있는지 놀란다..
아내가 펑펑울며 말을 못꺼내는것 아닌가.
진정하라며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괜찮다고 달래니 울음을 그친다..

"오빠 나 죽일년이다.. 절대 나 버리지마라.."
난 무슨말인지 얼른 말부터 하고 다그쳤다.

"사실은 나 기훈이랑 해서는 안될짓을 했어.."

순간 가슴이 쾅 내려앉고 도대체 뭐가뭔지 복잡하기만 한 머리속..
그래도 침착하게 일단은 집에와서 자초지종을 얘기하라고 다른 생각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라고 그렇게 달랜다..

아내가 집에오기까지 삼십분..
밑에 큰아이는 아까사준 포도젤리 맛나게 먹으면서 만화보고 있고
어린아이는 베이비시터가 흔들침대 흔들어주면서 재우고 있다..

몇년동안 소라넷 보여주면서 우리도 스와핑 하자고 꼬시고 다른 놈이랑 자고오라고
그렇게 꼬셔도 요지부동이던 아내가 일을 저리르고 말았다니..
그렇게 내가 원하던 상황이었건만 나는 배신감에 떨고있다..

기훈이란 놈은 보험설계사다. 아내가 아는 언니가 소개해준 열심히 산다는 친구.
지난번에 아내가 불러서 같이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한적 있다.
아내보다 한살 어린놈인데 생긴건 볼품없고, 그렇다고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다.
너무나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오히려 스와핑을 시작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딩동.. 아내가 초인종을 누른다.
베이비 시터가 문을 열어주고 아내는 이층 안방으로 올라온다.

아내가 울기 시작한다..
내 머리속에는 분노,배신감 절반. 그리고 음탕하고 더러운 암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절반.
다독여주며 모든걸 다 말하면 용서해주고 속이는게 있으면 이혼이라고 말을했다.
아내는 이혼이란 말은 꺼내지 말라며 또 운다..
겨우겨우 달래서 커피 두잔을 놓고 방바닥에 앉아서 얘기를 듣기 시작했다..

아내가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기 시작한건 육개월전..
나에게 조르고 졸라서 그간 모아둔 돈으로 인수를 하고 아내의 사교성과 착실함을 믿고
난 거액을 투자를 한다. 그래봐야 서른세살이 무슨돈이 그리 많겠는가..

아는 언니를 통해서 미용실 화재보험 들면서 기훈이란 놈을 봤고
그 친구가 가끔씩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하고, 없는돈에 피부 관리티켓까지 끊어줘
내심 고마운 놈이란 생각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기훈이가 와이프에게 술한잔 하자고 권했고
그런 둘만의 술자리가 몇번 이어지던 어느날..
자기는 이혼남이고, 아이도 못보고, 나쁜여자 만나서 위자료로 다 뺐겼고...
원래 눈물이 많은 아내는 함께 울어주고 함께 술마셔주며 취기가 과했다고 한다.
그때...

기훈이가 아내보고 같이 있고 싶다고 했고..
아내는 안된다고 몇번 그러다가 앞에 택시기사보기 민망해서 일단은 기훈이가
내릴때 함께 따라내렸는데 그곳은 한적한 도심이 아닌 한적한 모텔촌..
그렇게 별로 듣고 싶지않은 서론을 듣고 내가 원하는 내용의 모텔안에서의
일들은 말하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며 결론을 내어버린다..

순간.. 나는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혹은 야설에서 읽었던 내용들 중 내가 몇가지를 골라
머리속에서 정리를 한다..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우선, 그 더러운 보지를 좀 빡빡 씻고올래?"
눈을 부릅뜨며 조용히 말하는 내 포스에 놀라서인지 아내는 다른때와 다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욕실로 들어간다..

"여기서 벗어!"
"내눈앞에서 니가 벌려주고 빨라고 대준 보지 나도좀 보게"

아내는 선택의 기회가 없다. 이순간 만큼은 나의말을 들을수 밖에 없다.
성격이 불같다는것을 너무나도 잘아는 아내로써는 다른것 보다 나에게 얻어맞는
것이 가장 두려웠을 것이다. 그렇게 동물적으로 아내는 내 말에 순응한다..

옷하나하나를 벗고 브라를 앞으로 돌려서 호크를 풀고, 팬티를 내린다.
그리고는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기에 물을 틀고 울먹이며 샤워를 한다.

샤워기를 끄고 비누거품으로 몸을 문질러대는 아내에게
"보지를 씨발년아 안까지 손가락 넣어서 박박 씻어"
"그 씹새끼 좃물 들어간거 그거 남아있을수도 있으니까.."

아내는 정말로 말을 잘듣는다.
가끔씩 손을 올릴때 마다 움찔하며 겁을 단단히 먹은 표정이다.

"언제야"
"삼개월 전이야"
"몇번했어"
"네번 아니 다섯번"
"씨발년아 몇번인지도 헷갈리냐.."
"다 섯 번!"
"어디 썅년이 소릴 지르고 지랄이야"
"죽어볼래?"

대답없이 아내는 지손가락으로 보지를 씻고있다..

"야.. 더러운 보지털 좀 밀자, 그새끼 냄새베어 있을거 같다"
"오빠가 그렇게 하고싶다면 할게"

욕조윗부분에 다리 벌리게 하고 그 털을 내가 밀다가 생각보다 털 미는것이 어렵다는걸
알았다..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상처를 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니가 밀어, 씨발년 더러운 개보지 밀라니까 손떨린다. 열받아서"

방으로 온나는 옷을 훌러덩 다 벗었다.
방에서 피우지 않던 담배도 꺼내서 피웠다.

이윽고 아내가 샤워타올을 몸에 두르고 나와서 안지도 못하고 서서 내눈을 보지 못한채
우두커니 서있다..

일단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침대에 내동댕이치고 올라타서 뺨을 몇대 갈겼다.

"왜 억울하냐 씨발년아"
"아니.. 오빠가 이렇게 해서 풀린다면 더 때려"

"너는 내가 스와핑 하자고 했을땐 어떻게 그렇게 더러운걸 하냐면서 나 미친놈 취급했어"
"근데 나몰래 그짓거리를 해?"
"몰래하니까 재미지디? 썅년아?"

두어대 더 갈겼다.

그사이 타올은 이미 내려가서 밑에 떨어졌고 아내의 출렁거리는 유방과 깨끗이 밀어놓은
아기같은 보지가 눈에 확 띄었다..

"빨아 씨발년아"

정말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좃을 입안으로 넣는다.
씻고 오라고 때쓰고 소리지르던 예전의 와이프가 아니다.
말 그대로 내가 시키면 뭐든 다할 모양이다.

목구멍 끝까지 밀어넣으라면 그대로 하고
개처럼 엎드려서 빨라고 하면 또 그대로 따라하고
엎드려서 니보지 니가 벌려보라고 하면 그렇게 하고..

침대에 올려놓고 보지를 활짝 벌리게 하고
변태처럼 이런거 사왔냐고 나무라던 딜도를 꺼내서 젤도 바르지 않고
보지 입구에서 문질러 댔다..

"어디서 했어"
"모텔에서 했어"
"가자마자 했어?"
"아니 맥주 시켜서 더 마시다가 했어"
"씻고 했어 그냥했어"
"그냥할라길래 밑에만 씻고 했어"
"빨아줬어?"
"어 빨아줬어 술이 취해서"
"그새끼 좃커?"
"아니 안커 오빠가 더커"

취조실에서 심문하는 격이다.
그런데 그렇게 이것저것 묻는 사이 아내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가 되어있었다.
그새끼 생각하니까 물나오냐며 계속 나는 욕을 해댔고
또다시 좃을 빨게 시켰다..

"너 내말 잘들어"
"내가 실망한건 니보지를 함부로 놀려서가 아니라, 믿음을 깬거야."
"난 분명히 우리 함께 즐기자고 그랬어, 그때 넌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그랬고."
"근데 니가 믿음을 깬거야 난 그게 열받는거야. 어차피 보지는 나만 먹을순 없어."
"외도한번 안하고 열녀로 죽는 여자 대한민국에 없단건 나도알아.."

그때 아내가 말을한다.
"오빠 나 오빠랑 하고싶어.."

그 이전까지 아내와 나의 섹스는 그야말로 정석플레이.
빨아주고 삽입하고 뒤치기도 싫어하고 정자세에서 그저 신음소리만..
하지만, 그날을 달랐다..

"뒤로대. 얼굴보면서 하기싫어."
얼른 뒤로 돌려 엎드린다.

"개보지 먹는게 찝찝하지만 싸고 간다는 생각으로 쌀거야"
"으. 알았어..오빠 알아서 해."

온갖 쌍욕을 다해가며 그새끼꺼 어떻게 빨았냐며 별별 자존심 상하는 소리를 다해도
아내는 그저 신음소리로 답할 뿐이다.
그렇게 박아대던 나는 얼마가지않아 좋을 빼서 아내의 얼굴에 뿌렸다.
한번도 해보지 못하던 장면이다.

"또빨어."

좃물이 얼굴에 범벅이 된 아내가 또 다시 내 좃을 입에넣고 빨고 있다.
내가 항상 원하던 그장면이 아내의 외도라는 단 하나의 사건으로 현실화 되고있다.

"넌 오늘부터 당분간 팬티 입지마, 브라자도 하지말고."
"아줌마 보면 어떻게해."
"아줌마가 니 치마밑에 고개 넣어서 보냐 썅년아. 브라자는 가디건 하나 걸쳐."

그렇게 말하고 난 밖으로 나왔다.

친구놈 하나를 불러서 술을 한잔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룸싸롱에서 아가씨 불러서
한잔하고 친구만 2차보내주고 난 집으로 향한다.
집에 술집년들보다 더 떡잘치는 마누라가 있기 때문이다..

잠도 자지않고 혼자서 양주를 꺼내서 마시고 있다..
방바닥에 조그만 상하나 펴고, 퍼지고 앉아서 술마시는 와이프.
딱 더도덜도 없이 창녀다..

마주앉아 내 술잔도 가져오라고 했다.
술잔을 가져와서 술을 따른다.

"치마 걷어서 보지좀 보여줘"
시킨대로 한다.
형광등을 켜라고 하고 다시 앉게 한다.
조명이 어두워 보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이다.

"일어나서 다 벗어"
"앉아 다리 벌리고"
"자위해"
"니 술잔 보지에 박아"

별별 요구에도 아내는 말대답 한번 없이 시키는대로 한다.

엉덩이 때리고, 머리채 휘어잡고, 살면서 두번밖에 대주지 않던 똥꼬도 대주고.
정말 나의 워너비 와이프가 탄생한것이다.
항문에 사정하고, 변기에가서 힘줘서 정액 빼는것도 보고..
보지 씻고 내좃도 씻어주고..

침대에 누웠다.
남자는 싸고나면 이성적으로 돌아온다고 하지않나..
팔베개를 해준다.

"난 니가 무슨짓을 해도 널 버리지는 않아."
"니가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 믿는게 나하나인데 내가 널버리면 안돼지."
"난 단지, 니가 믿음을 깼다는 그게 원망스러울 뿐이다."

훌쩍이며 계속 눈물을 흘리는게 느껴진다.
내 팔을 타고 눈물이 흐르고 흘러 침대까지 젖을 정도로 울어댄다."

그렇게 우는 아내를 껴안고 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큰애는 어린이집 가고, 둘째는 엄마가 안고 놀고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원피스 입은 아내의 모습. 그 안에 속옷을 입지않고 있다는 흥분.

오후 골프약속이 있어 씻고 내려갔다.
아내가 밥을 차려준다.
밥을 먹고 있는데..

"오빠 괜찬아?"

대답없이 밥만 먹었다.

"오빠가 화가 풀린다면 난 뭐든 할수있어, 스와핑 그까짓거 그것도 해볼게."

난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먹던 숟가락을 내려두고, 일부러 무뚝뚝하게 일어나 차를타고 골프장으로 향했다.

라운딩을 하면서 내내 신났다.
내가 그토록 하고싶어하던 그것을 이젠 할수있다는 기쁨.
그리고 집에가면 또 보지털 다밀어놓고 다리벌릴 아내 생각하니 웃음만 나왔다.

같이 라운딩하던 형이있다.
이미 나와는 미시촌에 룸안에서 때씹도 했고, 모텔에 여자 둘 불러서 돌려 먹기도 했다.
나와는 변태적인 사고가 너무나 딱 맞는 형이었다.
나와 같은 사고를 가지고는 있으나, 이형은 와이프가 집이부자고 와이프가 회사운여의
키를 쥐고있어 나처럼 어떤 시도도 해볼수 없는 상황이다.

함께 라운딩했던 사람들과 저녁식사 후 헤어지고
난 형에게 오늘 늦게 들어가라고 설득한다.
어차피 와이프가 유럽으로 출장가있어서 오늘은 안들어가도 된다고 그런다.

이게 톱니바퀴 맞아들어가듯 맞는다라는 상황이다.
물론, 이부부와 우리부부는 여러번 식사도 함께했고 나름대로 친한 사이다.

"형, 오늘 어떤 유부녀가 있는데 돈주고 먹는게 아니라 그냥 해도 되는년이예요."
"그래? 몇살인데? 이뻐? 잘해?....
"형 보면 만족할겁니다. 우리둘이 쓰리섬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오늘 나 로또 맞았냐? 왠 재수냐 이게? 역시 너 능력있다.."

이 형님은 참고로 우리 와이프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내가 결혼전부터 우리 와이프를 소개해주면 너무나 이쁘다고, 그리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다른 친구들에게 내 와이프가 제일 미모가 출중하다고 칭찬하던 형이었다.

나가서 아내에게 전화했다.
"옷 차려입고 나와. 좀 섹시하게.."
"누구 만나게?"
"나와보면 알아.. 그리고 오늘 어쩌면 남자둘이랑 섹스하는거 그거.. 할수도 있어."
"누군데. 나 아는 사람이야?"
"어.. 00형이야."
"그 오빠가 한데? 나 바람핀거 알아.?
"그 형은 예전부터 이런거 환상이 있었고, 너 바람핀건 몰라. 난 그런거 말안해"
"알았어 준비하고 출발할때 전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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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쓰다보니 90%의 사실이 아니라 100%의 사실이네요.
우리부부의 실화이고, 저희는 이삼년 지나야 사십이 되는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의 스토리를 재밌게 읽어주세요..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발기탱천, 습도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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