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을 연재하면서 좀 더 많은 동창생을 먹지 못한 것이 새삼 후회가 되는군요.
먹지 않을걸 먹었다고 굳이 만들어서 쓰려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
실제로 먹은 동창도 있지만, 못먹고 헛물만 켜거나,
먹진 못하고 껍질만 ?거나,
먹으려다 체하기도 한...하여간 여러종류의 여자들이었네요.
쪼끔 시간이 흐른후에...
그때 동창이나 동창의 여자들을 한번 더 만나게 되면,
반드시 먹어보고 그 맛을 다시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경험의 범주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소재가 바닥이 나면, 남의 경험도 수용해 보겠습니다.
이름하여 "동창따먹기 대작전", 혹은
"동창의 보지를 쑤시는 요령" 또는
"동창의 보지에 흐르는 나의 좆물" 뭐 이런 제목도 괜찮겠네요...
아...좋은 생각하나..
"남자가 죽기전에 먹어야 할 101명의 여자 동창"
이걸로 콜 하겠습니다.
영숙이, 영자, 미자, 말자, 금자, 금순이, 등등...다 합치면 150명 정도 되겠는데, 101명 추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