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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52 748회 0건
J

총소리 밖에 기억나지 않는 영화 관람후 주희는 참았던 오줌을 쏟아내려 화장실에 들른다.

팬티를 내리는데 팬티가 보지에 붙었다가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돼지새끼가 다 본거아냐? 아 쪽팔려. 근데 진동기 장난아니네."

창피해 하면서도 즐길건 다 즐겼다.

"아놔~ 오빠가 털 민거 눈치 챈거 같은데 별 말 안하니까 더 불안하네..."

털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 힘없는 오줌이 방향성을 잃고 보지 피부에 방울져 떨어진다.

화장지로 대음순에 뭍은 오줌을 닦으며 집에서 남편이 덮쳐주길 기대한다.



S

영화관에서 나온 상훈은 어서 주희의 보지가 보고싶다.

주희의 빽보지가 궁금하다.

"씨발 내가 지금 창녀 보지에 날개를 달아주는건가"

처음 주희에게 노출을 명령할 땐 부끄럽고 창피해 하며 마지못해 시키는데로 하는 주희의 모습을 상상했다.

하지만 팬티를 씹물 범벅으로 만들어 버리고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며 이제는 털까지 밀어 버리는 주희에게

두려움과 놀라움, 흥분감 같은 복잡한 감정이 생긴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주희에게 명령한다.

"지금 입은거 다 벗어봐"

주희가 후드 자켓과 치마를 벗었다. 팬티만 남겨두고..

"빨리 팬티 안벗을래?"

주희가 머뭇머뭇 팬티를 내리며 털없는 보지를 내민다.

"우리 주희 걸레 다 됐네 보지털 까지 밀고...누구 보여줄라고 밀었어?"

상훈은 평소에 한번도 해보지 않던 음란한 말을 내뱉고 주희는 아무 대답도 못한다.

"우리 주희 보지가 창녀 보지가 됐으니까 섹스도 창녀처럼 잘하겟구나~! 무릎 꿇고 오빠 자지 좀 빨아봐"

서있는 상훈 앞에 무릎 꿇은 주희가 양손으로 츄리닝바지와 사각팬티를 동시에 내린다.

그리고는 아직 완전히 꼴리지는 않은 상훈의 자지가 주희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상훈은 주희의 사까시가 못마땅하다. 야동에서 보던데로 주희의 머리채를 잡고 깊숙히 오랄을 시킨다.

상훈의 자지가 그제서야 맘에 들었던지 꼿꼿해지고 주희는 버거운지 기침을 해댄다.

상훈은 침대로 자리를 옮겨 벌렁 눕는다..

"올라와서 키스해봐"

주희가 상훈을 올라타고 키스를 한다.

상훈은 키스를하며 주희의 젖을 주물러 본다.

이내 키스를 마친 상훈은

"이제 내 귓 밥을 니 혀로 다 청소 하는거야"

주희는 시키는건 뭐든지 열심이다. 주희 침내음이 상훈 얼굴에 한가득이다.

"그만하고 젖꼭지 좀 빨아. 좀 시키는 것만 하지말고 알아서 좀 해봐 이년아"

상훈이 성질을 한번내자 귀 속을 핥던 주희의 혀가 상훈의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겨드랑이를 핥는다.

그러더니 이내 젖꼭지를 빨기도 하고 혀로 갖고 놀기도한다.

한참 꼭지를 빨던 주희의 입술은 상훈의 옆구리을 거쳐 자지에 도착했다.

"이번엔 좀 잘 빨아봐 불알까지..아까처럼 내가 억지로 하게끔 하지말고"

자지를 빤다. 아까 보다 더 열심히...그런데 빨기만 한다.

"이년 창녀되려면 아직 멀었네 빨지만 말고 좆기둥도 혀로 핥아봐
그래 혀끝으로 대가리도 좀 핥고 음..대가리만도 좀 빨아보고 불알도 좀 빨고 핥고.."

평소 형식적인 오랄만 해오던터라 주희 오랄이 서툴다.

하지만 상훈이 알려주면 알려주는데로 족족 훌륭하고 섹스럽게 배워 나간다.

상훈이 알려 준 것을 적절히 배합하며 스스로 혀를 낼름낼름 거리며 진동까지 준다.

이런게 바로 청출어람인가...주희는 타고난 걸레기질이 있어 보인다.

상훈이 갑자기 돌아 누우며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

"똥꼬"

주희는 자지와 불알을 핥듯이 똥까시를 열심히 해대다가 혀를 똥꼬에 넣으려고 밀어넣기도 해본다.

"그래 잘하네 똥꼬만 신경쓰지 말고 자지도 좀 만지면서 해"

주희가 열심히 똥꼬를 빨며 한손으로 상훈의 자지를 딸딸이 친다.

잘한다. 안마에서 마인드 좋은 언니에게 서비스를 받던 수준이다.

주희를 또?다리를 벌려본다.

털이 없어 아기 보지 같지만 아래쪽에 달린 늘어진 검은 소음순만 보면 여지 없는 동네 걸레년이다.

얼굴을 들이밀자 역하지 않은 보지 냄새가 코를 간지럽힌다.

혀를 클리토리스에 갖다대자 주희가 꿈틀한다.

늘어진 꽃잎을 핥다가 살 짝 깨무니 주희가 얕은 신음소리를 낸다.

다시 음핵으로가서 한참을 빨고 논다.

음핵을 빨면서 매끈한 주희의 다리를 쓰다듬는다.

상훈이 좋아하는 검은 스타킹을 신겼다면 더 아름다웠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럴 정신이 없고 일단 박고 싸고 싶다.

주희는 슬슬 허리에 반동을 주며 시동을 걸더니 이내 괴성을 지르며 허리를 떨어댄다.

그리곤 상훈의 골통을 뽀개놓을 기세로 두다리를 모으고 한손으로 상훈의 머리카락을 살짝 움켜진다.

상훈이 고개를 들고 주희를 올라 타 자지를 쑤셔 박는다.

반쯤 풀려 허공에 시선을 주던 주희의 눈동자가 헉하는 기합 소리와 함께 상훈과 눈을 맞춘다.

말초 신경의 노예가 되어버린 주희를 바라보는 상훈은 주희가 소리를 낼 수록 더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

그럴수록 상훈을 끌어 안는 주희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조금만 더 하면 싸버릴 것 같은 상훈은 시간을 벌 요량으로 자세를 바꾼다.

"올라가"

주희는 이미 말 잘 듣는 섹스 머신이다. 자지를 빼지도 않은채 자연스레 상훈의 위로 올라탄다.

원래 부터 알고 있었지만 여성 상위에서 주희의 허리 놀림은 일품이다.

자신 위에 올라탄 주희의 큰 젖이 상훈의 눈앞에 쏟아져 내려와 제각각 춤을 춘다.

상훈이 좋아하는 뷰이다.

이 장면을 보자 상훈은 더이상 좆물을 참고 있기가 힘들다.

주희 가슴에 얼굴을 파뭍고 허리를 끌어 안으며 시원하게 발사한다.

그런데 이렇게 사정 신호를 줬는데도 평소와 달리 주희의 펌프질이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아주 찍어 누른다.

보지 안에 듬뿍 싸졌던 상훈의 좆물이 다시 흘러나와 상훈의 불알을 타고 흐른다.

주희는 소리지르기와 방아 찧기를 한동안 멈추지 않더니 까무러치는 소리를 내며 상훈위로 쓰러진다.

주희의 양쪽 허벅지가 벌벌 떨리고 보지가 움찔 댄다.

작아진 상훈의 자지가 슬며시 보지 밖으로 나온다.

상훈의 엉덩이쪽 침대 커버가 땀때문인지 좆물때문인지 보지물 때문이지 탈수 안된 빨래처럼 축축하다.



J

오늘 새벽 오르가즘을 느낀 주희는 남편이 출근 했는지도 모르고 늦잠을 잤다.

무릎을 꿇고 오랄을 할 때만해도 목구멍 깊숙히 들어오는 자지가 역겹게 느껴졌지만

상훈위에 올라타서 느껴지던 그 자지는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다.

보통 섹스는 상훈의 사정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오늘 새벽엔 조금만 더하면 자신도 끝날 수 있을 거란 느낌에 마지막 까지 온 힘을 다해 달렸다.

상훈이 내뱉던 상스러운 말들과 과격한 행동...결코 싫지않다.

또한 처음으로 해본 진한 애무..

연애 시절부터 자신은 에로틱한 분위기만 연출하면 빨고 박는건 상훈의 몫이었다.

가끔 서툰 오랄섹스를 하거나 자신이 위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어제와 비교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었다고 할까?

한껏 개운한 점심 시간의 햇빛이다.

은근히 핸드폰을 쳐다본다.

"오늘은 무슨 이벤트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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