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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52 1,213회 0건
S

상훈은 빨갛게 염색한 주희가 진짜 업소여자 같다고 느낀다.

자기 자신도 한번 쯤 만나보고 싶을 정도다.

첫타임 손님, 즉 팬미팅 첫번째 멤버와의 약속을 위해 주희에게 지하철을 태웠던 그복장 그대로 입혀 모텔로 향한다.

요즘 한창 대범했던 주희지만 막상 몸파는 창녀가 되려니 매우 긴장해 보인다.

그 모습이 상훈을 더 흥분시켰다.

약속된 9시가 다 됐을 무렵 첫 손님에게 전화가 걸려 온다.

아직 얼굴을 확인하지 못해 상훈도 궁금하던 회원이다.

모텔 7층에서 처음 만나본 회원은 젊잖고 단정한 인상이었다.

주희의 첫 손님으론 제격이란 생각이 들어 맘에 든다.

"저번에 보신 그 복장 그대로 기다리고 있어요."

상훈의 말에

"오 그럼 먼저 말씀 하신데로 팬티랑 스타킹은 제가 갖을 수 있는거죠?"

"네 물론이죠..첫손님 이시니까 잘 부탁드려요"

상훈이 회원들에게 주희의 몸값으로 5만원을 받기로한 이유는 주희에게 몸파는 업소년 느낌을 더 주고 싶은데다가 또한 모텔비며 의상비 등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신 원하는 회원에 한해서 쭈의 체취가 느껴지는 작은 소품 정도는 선물로 주기로 했다.

"사정한 콘돔 버리지 마시고 잘 묶어서 티비 앞에 모아 주시고 돈봉투에 돈 넣어서 언니 주시면 되요"

몇가지 주의 사항을 설명 후 쭈가 기다리는 방으로 입실 시킨다.

지금 쯤 주희년은 손님과 뭘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복도에서 시간을 죽인다.

한참이 지난 후 제 시간 보다 조금 일찍 첫 손님이 나온다. 손에든 스타킹과 팬티에 냄새를 맡으려 킁킁데며...

열린 모텔 방문으로 "오빠 담에 또와"라는 주희 목소리가 들린다.

"어떠셨어요?"

자신의 아내를 처음으로 농락한 다른 사내의 소감이 상훈은 진심으로 궁금하다.

"씨발 돈 주고라도 먹을만 한데요. ㅋㅋㅋ"

첫 멤버가 엘레베이터고 내려가자 상훈은 방으로 들어간다.

티비앞에 던져져있는 좆물 가득 콘돔 한봉지...

화장실 문을 열고 보지를 열심히 씻고 있던 주희가 담담한 표정으로 상훈을 쳐다본다.

"돈은 받았어?"

"엉 내 백에 있어.."

상훈은 구석에 놔두었던 큰 가방에서 2라고 크게 써진 비닐 봉투를 꺼낸다.

다씻고 나온 주희에게 봉투를 던지며

"이걸로 옷 갈아 입어"

하며 아까 입고온 옷가지들은 가방에 구겨 넣는다.

곧 전화벨이 울리고 상훈은 방문을 나선다.



J

남편외에 자신을 정복한 첫 남자가 나가자 주희는 옷을 벗으며 생각한다.

"뭐야 별거 아니자나. 느낌도 올라다 말고...취향 참 독특하네..."

오히려 지하철 안에서가 더 흥분됐던것 같다.

화장실에서 보지를 씻는데 상훈이 들어 왔다.

상훈은 흥분했는지 얼굴이 빨개져있다.

남편보기가 살짝 민망하지만 아닌척 해본다.

"돈은 받았어?"

"엉 내 백에 있어.."

"이걸로 옷 갈아 입어"

상훈이 건낸 비닐 봉투엔 매직으로 2 라고 크게 쓰여있다.

봉지를 열어보는데 상훈이 전화를 받더니 나간다.

비닐 봉지 안엔 강남역을 활보하던 디올 튜브 탑과 파스텔톤의 플레어 미니스커트가 들어 가있다.

침대위을 보니 벗어놓은 브라는 온데간데 없고 비닐봉지를 아무리 들여다 봐도 팬티 따위는 없다.

두개 밖에 안되는 옷을 입는데 시간이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이번엔 또 누굴까?"

주희가 궁금해 하며 침대위에서 쉬는데 노크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린다.

60은 족히 넘은 남자가 조심조심들어 온다.

"잘 있었는가~!"

얼굴이 낯이 잇다 싶더니만 이내 떠오른다. 경비아저씨다.

경비 아저씨를 보자마자 앞 타임에 들어왔던 남자가 그리웠다.

"아 좀 변태 같았어도 그 새끼가 좋았구나..."

"머리 염색하고 색안경 벗으니까 못 알아보겄네잉~"

옆자리에 앉자마자 튜브탑 위로 봉긋이 튀어나온 가슴과 꼭지를 쉴새없이 만져댄다.

쉴새 없던 손놀림이 잠깐 멈추고 치마를 들춘다

"아따 고새 애기보지 되버렸네잉~ 처번에 우리 건물 왔을 땐 씹털도 살짝살짝 보이더만.ㅋㅋㅋ"

경비 영감은 자신의 엄지와 검지로 주희의 대음순을 모았다 폈다 해본다.

"그 때 보지 다 보셨어요?"

"그럼~다 보여줄라고 아주 쑈를 하더만 아니었어?"

주희는 그날이 떠올라 살 짝 웃음이 나온다.

"그 좋은 젖통 꽁꽁 싸매지 말고 함 보여주드라고!"

주희는 입고 있던 튜브탑을 벗는다.

"아이그 양 빨면은 단물이 쪽쪽 빨리겠네잉"

영감의 거친 입술이 꼭지를 빨아댄다.

담배에 쩔은 냄새가 불쾌하다.

경비아저씨가 일어나더니 옷을 훌훌 벗는다.

늘어진 피부가 보기 안쓰럽다.

벗어 놓은 바지 주머니를 뒤지더니 천조가리를 하나 꺼내어 든다.

주희가 경비아저씨가 근무하던 빌딩 우편함에 놓고온 바로 그 망사 팬티다.

아저씨는 팬티의 냄새를 한번 맡아 보더니만 자신의 머리에 뒤집어 쓴다.

주희의 눈살이 찌푸려 지려는 걸 참는다.

"늙으려면 곱게 늙을 것이지..."

머리에 팬티를 뒤집어 쓴 아저씨는 침대에 벌렁 누워

"오빠 좆 좀 입으로 세워봐..나이등게 말을 안들어서 고생좀 할 것이여"

듬성듬성 희끗희끗해진 자지털 속에 아직도 번데기 처럼 쪼그라들어있는 거무튀튀한 자지가 보인다.

보기 싫고 불편하기만한 자지털을 왼손으로 제껴 올리고 쭈글쭈글 번데기 자지에 입술을 가져가 삼켜본다.

몇번 왔다갔다하는데 좀 처럼 반응이 없다.

그래도 열심히 오랄을 해본다. 오랄하는 동안이 얼굴을 안 볼 수 있으니 차라리 낳다고 생각한다.

좆기둥도 핥아보고 불알도 핥고 빨아보지만 영감님 자지는 요지부동 번데기다.

영감님도 안되겠다 느꼈던지 주희를 끌어 올리어 주희 입술에 자기 입술을 마구 문댄다.

주희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영감의 혀가 역겹다.

키스를 마친 경비아저씨는 주희 손을 자신의 자지로 데려가며

" 오빠 젖꼭지 빨면서 좆 좀 주물러바"

주희는 속으로

"오빠가 다 얼어 죽었나" 라고 생각한다.

죽어있는 영감님 자지를 억지로 딸딸이 치며 젖꼭지를 핥기도 깨물어보기도 한다.

영감님은 얕은 신음 소리를 내지만 자지는 여전히 힘이 없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그 변태랑 좀 더 즐길걸.."

주희는 후회가 된다.

영감님은 무안했던지 주희를 똑耽?주희 다리를 벌리며 보지에 코를 갖다 박는다.

"씹구녕이 보기보단 싱싱하네잉~ 겉보기엔 너덜너덜 막구녕인디.."

자신의 손을 자지로 가져간채 아까 주희 입속을 들낙 거리던 불쾌한 혀로 이번엔 주희의 보지와 똥꼬를 연신 핥아댄다.

주희도 아랫쪽에 자극이 오지만 상대를 생각하니 별 흥이 안난다.

보지를 핥다가 가슴을 빨다가 영감님 혼자 분주하다.

"오늘은 안되겄네. 아따 오랜만에 월척년하나 품어 보나 싶더니만 나이는 못속이는게벼"

아쉬워 하는 영감님이 안쓰럽다.

주희는 콘돔을 두개 준비하더니 다시 영감님을 똑耽?깊은 오랄을 해본다.

"한번 더 해볼라고? "

오랄을하며 콘돔을 씌운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을 영감의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헉 머시여 이게"

언성은 높았지만 영감 좆에 처음으로 힘이 들어간다.

항문을 몇번 쑤시며 깊은 오랄을 해주니 어느새 완전피는 않지만 딸딸이를 칠 수 있을 정도에 힘이 자지에 들어가 있다.

계속 항문을 쑤시며 주희는 힘들게 영감 좆에 콘돔을 씌운다.

그래 자지가 서서히 힘이 빠져 주l는 서둘러 콘돔위로 오랄을 한다.

다시 어느정도 힘을 되찾은 자지를 주희는 입으로 빨며 딸딸이를 친다.

다행히 자지는 죽지 않고 영감님이 몸을 잠깐 부르르 떤다.

사정한 모양이지만 주희는 계속 영감 자지를 빨고 있다.

"거...거기 이제 그만 하드라고...나 다 活육?.."

입에서 자지를 꺼내보니 이미 다시 번데기로 돌아가있고 좆물은 콘돔 앞꼭지만 살짝 채울 정도 밖에 안나와 있다.

하지만 영감님 표정은 매우 밝다.

"잘幻?잘驩?고맙네잉~"

시계를 본 경비아저씨는 서둘러 콘돔을 빼고 구멍을 묶은 뒤 티비 앞에 까져다 놓고 입고 온 옷을 황급히 주워 입으며 나갈 채비를 한다.

그리고는 잊지 않고 흰 봉투에 돈을 넣어 주희에게 건낸다.

"참말로 좋았구먼"

뒤돌아 나가려는 영감님에게 주희는

"오빠 머리!"

그제서야 경비아저씨는 머리에 쓰고 있던 팬티를 벗어 주머니에 다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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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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