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할게요"
성형외과 2년차인 상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정미가 따라나선다.
하지만 표정은 매우 귀찮다는 표정이다.
드레싱 내내 상훈을 어시스트하며 정미는 상훈에게 티격태격 말을 건넨다.
"그러길래 1년차 샘한테 좀 잘해주지 그랬어~얼마나 괴롭혔으면 한달을 못버티고 나가냐?ㅋㅋㅋ"
"내가 괴롭혀서 그런가? 요즘 애들 약해 빠져서 밤에 잠 못자고 그러니까 도망간거지..."
"어이구 누가 들으면 나이 한참 많은 줄 알겠네 ㅋㅋ 한살차이 아니었나?"
"아니 동갑 ㅎㅎㅎㅎ 암튼 인턴 때 일 좀 잘한다 싶어서 과장님한테 강력추천 했었는데 괜히 나까지 미움 받게 생겼자나"
"그러게 ㅎㅎ 암튼 상훈샘 2년 연속 주치의 하다니 팔자도 참 억세다 ㅋㅋㅋ"
며칠전 응급실에서 입원한 코뼈 골절환자 방으로 들어서자 상훈의 얼굴이 밝아지더니 드레싱 내내 상냥하다.
1,2년차 일을 동시에 하느라 요즘 피곤이 극에 다다른 상훈이 표정이 꼐팁?이유는 바로 환자의 보호자 때문일 거리고 정미는 생각한다.
어려서인지 제대로 꾸미지 못해 살짝 촌스러운 면이 있는 환자의 누나는 예쁘장한 얼굴에다 특히나 눈에 띄는 큰가슴을 가지고 있다.
여자들인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에 숙덕숙덕 말이 많다.
정미는 자신이 관리 중인 어장중 가장 월척으로 생각하는 상훈이 왕가슴 보호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내심 불안하고 기분이 나쁘다.
자기도 이 병원 내에선 나름 예쁘고 가슴도 커서 인턴들 사이에선 암암리에 "젖 큰년"이란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 터인데 상훈은 도통 넘어오질 않는다.
방을 나서며 "상훈샘 머가 그리 좋아서 싱글벙글이셔?"
"내가 뭘?! 주치의가 환자랑 보호자한테 경과 설명해주는게 당연한거지 ㅎㅎ"
상훈이 아직도 실실 웃는게 못마땅하다.
상훈이 드레싱을 마치고 의국으로 들어가 버린다.
드레싱카를 정리하고 다시 들어선 간호스테이션에선 정형외과 2년차인 규식이 컴퓨터로 오더를 내고 있다.
상훈에게 마음을 상해버린 정미는 자신에게 살짝 넘어왔다고 생각되는 규식에게 수작을 걸어본다.
"규식샘 나 오늘 계단 내려가다가 발목 좀 접지른거 같은데 좀 봐 줄수 있어요?"
규식은 주변을 한번 휙 둘러보더니 아무도 없음을 확인 후
"그래? 처치실에서 보죠"
"많이 아픈건 아닌데 그래도 좀 신경쓰여서..."
정미는 흰 바지에 흰 발목양말을 신은 왼쪽 다리를 규식에게 맡긴다.
"어디좀 봅시다. 이렇게 하면 아파요?"
규식은 정미의 양말을 손수 벗기고 쓸데 없이 발과 발가락을 이리저리 만지며 묻는다.
"내 그 쪽이 살짝..."
"뭐 크게 다친 건 아닌거 같고 붕대 같은 거좀 가아 줄까?"
"아니요 그냥 됐어요. 고마워요 규식샘"
"조심히 좀 다녀. 괜히 이쁜 발 고생시키지말고...오늘 오더만 내면 저녁오프 나갈껀데 정미샘 오늘 끝나고 영화나 볼래요?"
"한밤중에 무슨 영화?"
"그럼 드라이브나 가던지...오픈데 딱히 할게 없네..."
"그럼 이따 끝나고 전화 할께요"
밤 11시경 교대를 마친 정미는 규식에게 전화를 걸어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짙게 선팅된 규식의 BMW에 몸을 싣는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자리에 앉은 탓에 규식의 시선이 정미의 다리를 흘끔흘끔 거린다.
규식은 "한강 구경이나 갈까요?"
규식의 차가 늦은 밤 서울의 거리로 미끄러져 나와 편의점을 들러 한강 둔치에 멈춘다.
"정미샘은 원래 집이 서울?"
"아뇨~수원."
"그럼 혼자 자취해요?"
"네"
"근데 정미샘 그날 기억나요? 회식날..."
"어떤 기억?"
정미가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자 규식의 손이 정미의 양 어깨를 감싸고 입술을 포갠다.
"드디어 넘어 왔군 ㅎㅎㅎ"
속으로 정미는 쾌재를 부르면서 겉으로는 싫은 척 규식을 떼어내려 소극적으로 몸을 피하지만 그럴 수록 규식은 거칠어 지고 회식날 처럼 정미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그날과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허벅지 안쪽을 만진다는 것과 그 손길이 점점 보지 근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미는 싫다는듯 키스하는 입술을 피하는 척하지만 살색스타킹에 감싸인 두 허벅지 사이는 이미 벌어져 규식의 손이 들어 오는 걸 허락하고 있다.
이내 규식의 손이 팬티스타킹에 보지 부분을 간지럽히고 나머지 한손은 얇은 셔츠에 가려진 정미의 탐스런 가슴을 주므르고 있다.
이정도 되자 정미도 더이상 반항하지않고 눈을 감고 규식의 손길을 느낀다.
"뒷자리로 갈까?"
갑자기 뒷자리로 옮기자는 규식의 말에 정미는 좀 분위기가 깨졌지만 하란데로 자리를 옮긴다.
둘다 뒷자리로 자리를 옮기자 규식이 다시 키스를 하며 허벅지를 쓰다듬는가 싶더니 양손으로 팬티스타킹을 벗기려들고 정미는 자연 스레 엉덩이를 들어준다.
한쪽다리에만 팬티와 스타킹을 걸친채 정미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이번엔 규식이 엉거주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 꽤나 굵고 긴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본다.
정미는 순간 사까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첫 섹스이니 너무 능숙함을 보이지 않기로 결심한다.
규식의 좆대가리가 정미의 보지 입구에 몇번 비벼대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다.
정미는 지긋이 눈을 감고 살짝 벌린 입술로 얕은 신음을 토해내며 규식의 대물자지를 느낀다.
최근 맛본 자지중 단연 젤 크다고 생각한다. 질을 꽉 채우고 들어오는 남성의 물건...
꽉차는 느낌은 좋지만 자꾸 자궁입구를 건드려 살짝씩 지릿한 통증이 오지만 섹맛을 아는 정미에겐 이마져도 달콤한 통증이다.
큰자지가 아까울 정도로 규식은 신나게 펌프질만 해댈뿐 정미에게 큰 감동을 못주고 있다.
한자세로만 쑤셔 박히려니 자극받는 질벽 부위도 한정되고 불편한 차 뒷자리 시트 때문에 허리도 아프지만 정미는 계속 일본 야동에서와 같은 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규식을 만족시키려 연기 중이다.
재미없는 좆질이 계속되다가 규식의 손이 정미의 셔츠 뒤로 들어와 브라의 훅을 풀른다.
한번만에 푸르지 못하는 모습이 약간 답답하다고 정미는 생각하는 순간 정미의 셔츠와 브라가 위로 들어 올려지며 출렁하는 파동과 함께 정미의 유방이 노출됐다.
정미는 가슴이 자랑거리이자 컴플렉스이다.
브라를 하고 옷을 입었을땐 남부럽지 않은 풍만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키지만 샤워를 하면서 보는 나체의 유방은 약간 쳐져 있으면서 젖꼭지도 유달리 넓고 검어 맘에 들지 않는다.
여지껏 정미의 유방을 본 남자들이 직접적으로 머라한적은 단한번도 없다. 하지만 정미는 새 남자와 할때마다 가슴이 더 예뻣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지금도 기분 때문인지 적나라한 유방을 보고난 후의 규식의 표정이 살짝 달라진 것 같아 불안하다.
이를 만회하고자 규식을 의자에 눕듯이 앉히고 정미가 그 위에 올라타 방아를 찧어댄다.
방아를 찧어대는 정미의 가슴이 출렁대며 규식의 얼굴 앞에 아른대자 규식이 넋을 놓고 바라보고 정미는 바보같은 표정의 규식의 얼굴이 보기 싫어 자신의 가슴에 규식의 얼굴을 파뭍으며 끌어 안는다.
규식의 뜨겁고 습한 숨결이 정미의 가슴골에서 느껴지고 규식의 뜨겁고 딱딱한 자지가 정미의 보지골에서 느껴진다.
정미는 팔로는 규식의 머리를 끓어 안은채 머리속으로는 성형외과 상훈을 생각하며 자신의 허리를 입맛에 맞게 움직여 원하는 질벽 여기저기를 규식의 굵은 좆으로 긁어댄다.
정미의 씹물은 이미 규식의 불알을 타고 흘러 카시트를 적시고있다.
규식의 반응이 격해지자 정미는 더욱 깊숙히 찍어눌러 자궁 입궁와 규식의 좆대가리가 강하게 부딪힌다.
규식이 헛기합과 함께 좆물을 뿜어내는 정확한 타이밍에 정미보지 가장 깊숙한 곳까지 규식의 자지가 들어가 자궁입구에 좆물이 뿌려지는게 느껴진다.
정미는 한방울의 좆물이라도 더 빼내려 보지를 조이고 규식을 괴롭힌다.
아무리 조여댄다 하더라도 보지안을 꽉채웠던 규식의 온기가 조금씩 보지밖으로 흘러 내리는 걸 막을 수는 없다.
사정을 마치고 규식은 정미의 가슴에 파뭍어 뒀던 얼굴을 들어 진하게 키스한다.
둘은 휴지로 대충 자지 보지를 닦아내지만 여전히 찝찝한채로 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정미의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정미는 마지막 생리 날짜를 계산해본다.
날짜가 살짝 안맞지만 약간의 기대를 해볼 수도 있겠다.
정미의 집앞에서 규식은 정미의 허벅지를 다시한번 쓰다듬는다.
"잘자!"
규식의 BMW가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성형외과 2년차인 상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정미가 따라나선다.
하지만 표정은 매우 귀찮다는 표정이다.
드레싱 내내 상훈을 어시스트하며 정미는 상훈에게 티격태격 말을 건넨다.
"그러길래 1년차 샘한테 좀 잘해주지 그랬어~얼마나 괴롭혔으면 한달을 못버티고 나가냐?ㅋㅋㅋ"
"내가 괴롭혀서 그런가? 요즘 애들 약해 빠져서 밤에 잠 못자고 그러니까 도망간거지..."
"어이구 누가 들으면 나이 한참 많은 줄 알겠네 ㅋㅋ 한살차이 아니었나?"
"아니 동갑 ㅎㅎㅎㅎ 암튼 인턴 때 일 좀 잘한다 싶어서 과장님한테 강력추천 했었는데 괜히 나까지 미움 받게 생겼자나"
"그러게 ㅎㅎ 암튼 상훈샘 2년 연속 주치의 하다니 팔자도 참 억세다 ㅋㅋㅋ"
며칠전 응급실에서 입원한 코뼈 골절환자 방으로 들어서자 상훈의 얼굴이 밝아지더니 드레싱 내내 상냥하다.
1,2년차 일을 동시에 하느라 요즘 피곤이 극에 다다른 상훈이 표정이 꼐팁?이유는 바로 환자의 보호자 때문일 거리고 정미는 생각한다.
어려서인지 제대로 꾸미지 못해 살짝 촌스러운 면이 있는 환자의 누나는 예쁘장한 얼굴에다 특히나 눈에 띄는 큰가슴을 가지고 있다.
여자들인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에 숙덕숙덕 말이 많다.
정미는 자신이 관리 중인 어장중 가장 월척으로 생각하는 상훈이 왕가슴 보호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내심 불안하고 기분이 나쁘다.
자기도 이 병원 내에선 나름 예쁘고 가슴도 커서 인턴들 사이에선 암암리에 "젖 큰년"이란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 터인데 상훈은 도통 넘어오질 않는다.
방을 나서며 "상훈샘 머가 그리 좋아서 싱글벙글이셔?"
"내가 뭘?! 주치의가 환자랑 보호자한테 경과 설명해주는게 당연한거지 ㅎㅎ"
상훈이 아직도 실실 웃는게 못마땅하다.
상훈이 드레싱을 마치고 의국으로 들어가 버린다.
드레싱카를 정리하고 다시 들어선 간호스테이션에선 정형외과 2년차인 규식이 컴퓨터로 오더를 내고 있다.
상훈에게 마음을 상해버린 정미는 자신에게 살짝 넘어왔다고 생각되는 규식에게 수작을 걸어본다.
"규식샘 나 오늘 계단 내려가다가 발목 좀 접지른거 같은데 좀 봐 줄수 있어요?"
규식은 주변을 한번 휙 둘러보더니 아무도 없음을 확인 후
"그래? 처치실에서 보죠"
"많이 아픈건 아닌데 그래도 좀 신경쓰여서..."
정미는 흰 바지에 흰 발목양말을 신은 왼쪽 다리를 규식에게 맡긴다.
"어디좀 봅시다. 이렇게 하면 아파요?"
규식은 정미의 양말을 손수 벗기고 쓸데 없이 발과 발가락을 이리저리 만지며 묻는다.
"내 그 쪽이 살짝..."
"뭐 크게 다친 건 아닌거 같고 붕대 같은 거좀 가아 줄까?"
"아니요 그냥 됐어요. 고마워요 규식샘"
"조심히 좀 다녀. 괜히 이쁜 발 고생시키지말고...오늘 오더만 내면 저녁오프 나갈껀데 정미샘 오늘 끝나고 영화나 볼래요?"
"한밤중에 무슨 영화?"
"그럼 드라이브나 가던지...오픈데 딱히 할게 없네..."
"그럼 이따 끝나고 전화 할께요"
밤 11시경 교대를 마친 정미는 규식에게 전화를 걸어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짙게 선팅된 규식의 BMW에 몸을 싣는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자리에 앉은 탓에 규식의 시선이 정미의 다리를 흘끔흘끔 거린다.
규식은 "한강 구경이나 갈까요?"
규식의 차가 늦은 밤 서울의 거리로 미끄러져 나와 편의점을 들러 한강 둔치에 멈춘다.
"정미샘은 원래 집이 서울?"
"아뇨~수원."
"그럼 혼자 자취해요?"
"네"
"근데 정미샘 그날 기억나요? 회식날..."
"어떤 기억?"
정미가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자 규식의 손이 정미의 양 어깨를 감싸고 입술을 포갠다.
"드디어 넘어 왔군 ㅎㅎㅎ"
속으로 정미는 쾌재를 부르면서 겉으로는 싫은 척 규식을 떼어내려 소극적으로 몸을 피하지만 그럴 수록 규식은 거칠어 지고 회식날 처럼 정미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그날과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허벅지 안쪽을 만진다는 것과 그 손길이 점점 보지 근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미는 싫다는듯 키스하는 입술을 피하는 척하지만 살색스타킹에 감싸인 두 허벅지 사이는 이미 벌어져 규식의 손이 들어 오는 걸 허락하고 있다.
이내 규식의 손이 팬티스타킹에 보지 부분을 간지럽히고 나머지 한손은 얇은 셔츠에 가려진 정미의 탐스런 가슴을 주므르고 있다.
이정도 되자 정미도 더이상 반항하지않고 눈을 감고 규식의 손길을 느낀다.
"뒷자리로 갈까?"
갑자기 뒷자리로 옮기자는 규식의 말에 정미는 좀 분위기가 깨졌지만 하란데로 자리를 옮긴다.
둘다 뒷자리로 자리를 옮기자 규식이 다시 키스를 하며 허벅지를 쓰다듬는가 싶더니 양손으로 팬티스타킹을 벗기려들고 정미는 자연 스레 엉덩이를 들어준다.
한쪽다리에만 팬티와 스타킹을 걸친채 정미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이번엔 규식이 엉거주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 꽤나 굵고 긴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본다.
정미는 순간 사까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첫 섹스이니 너무 능숙함을 보이지 않기로 결심한다.
규식의 좆대가리가 정미의 보지 입구에 몇번 비벼대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다.
정미는 지긋이 눈을 감고 살짝 벌린 입술로 얕은 신음을 토해내며 규식의 대물자지를 느낀다.
최근 맛본 자지중 단연 젤 크다고 생각한다. 질을 꽉 채우고 들어오는 남성의 물건...
꽉차는 느낌은 좋지만 자꾸 자궁입구를 건드려 살짝씩 지릿한 통증이 오지만 섹맛을 아는 정미에겐 이마져도 달콤한 통증이다.
큰자지가 아까울 정도로 규식은 신나게 펌프질만 해댈뿐 정미에게 큰 감동을 못주고 있다.
한자세로만 쑤셔 박히려니 자극받는 질벽 부위도 한정되고 불편한 차 뒷자리 시트 때문에 허리도 아프지만 정미는 계속 일본 야동에서와 같은 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규식을 만족시키려 연기 중이다.
재미없는 좆질이 계속되다가 규식의 손이 정미의 셔츠 뒤로 들어와 브라의 훅을 풀른다.
한번만에 푸르지 못하는 모습이 약간 답답하다고 정미는 생각하는 순간 정미의 셔츠와 브라가 위로 들어 올려지며 출렁하는 파동과 함께 정미의 유방이 노출됐다.
정미는 가슴이 자랑거리이자 컴플렉스이다.
브라를 하고 옷을 입었을땐 남부럽지 않은 풍만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키지만 샤워를 하면서 보는 나체의 유방은 약간 쳐져 있으면서 젖꼭지도 유달리 넓고 검어 맘에 들지 않는다.
여지껏 정미의 유방을 본 남자들이 직접적으로 머라한적은 단한번도 없다. 하지만 정미는 새 남자와 할때마다 가슴이 더 예뻣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지금도 기분 때문인지 적나라한 유방을 보고난 후의 규식의 표정이 살짝 달라진 것 같아 불안하다.
이를 만회하고자 규식을 의자에 눕듯이 앉히고 정미가 그 위에 올라타 방아를 찧어댄다.
방아를 찧어대는 정미의 가슴이 출렁대며 규식의 얼굴 앞에 아른대자 규식이 넋을 놓고 바라보고 정미는 바보같은 표정의 규식의 얼굴이 보기 싫어 자신의 가슴에 규식의 얼굴을 파뭍으며 끌어 안는다.
규식의 뜨겁고 습한 숨결이 정미의 가슴골에서 느껴지고 규식의 뜨겁고 딱딱한 자지가 정미의 보지골에서 느껴진다.
정미는 팔로는 규식의 머리를 끓어 안은채 머리속으로는 성형외과 상훈을 생각하며 자신의 허리를 입맛에 맞게 움직여 원하는 질벽 여기저기를 규식의 굵은 좆으로 긁어댄다.
정미의 씹물은 이미 규식의 불알을 타고 흘러 카시트를 적시고있다.
규식의 반응이 격해지자 정미는 더욱 깊숙히 찍어눌러 자궁 입궁와 규식의 좆대가리가 강하게 부딪힌다.
규식이 헛기합과 함께 좆물을 뿜어내는 정확한 타이밍에 정미보지 가장 깊숙한 곳까지 규식의 자지가 들어가 자궁입구에 좆물이 뿌려지는게 느껴진다.
정미는 한방울의 좆물이라도 더 빼내려 보지를 조이고 규식을 괴롭힌다.
아무리 조여댄다 하더라도 보지안을 꽉채웠던 규식의 온기가 조금씩 보지밖으로 흘러 내리는 걸 막을 수는 없다.
사정을 마치고 규식은 정미의 가슴에 파뭍어 뒀던 얼굴을 들어 진하게 키스한다.
둘은 휴지로 대충 자지 보지를 닦아내지만 여전히 찝찝한채로 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정미의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정미는 마지막 생리 날짜를 계산해본다.
날짜가 살짝 안맞지만 약간의 기대를 해볼 수도 있겠다.
정미의 집앞에서 규식은 정미의 허벅지를 다시한번 쓰다듬는다.
"잘자!"
규식의 BMW가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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