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Start: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오후 7:16) 하은: 안녕하세요
(오후 7:16) 찬울림: 오냐. 시험은 다 끝났냐.
(오후 7:16) 하은: 네
지금과제하고 왔어요
그런데 과제하고 자위해도 된다는 말이없으셔서..
(오후 7:17) 찬울림: 그래서, 내 앞에서 직접 보지 벌리러 온 거냐.
(오후 7:17) 하은: 네..ㅠㅠ
(오후 7:17) 찬울림: 후후 변태년.
(오후 7:18) 하은: 아..ㅠㅠ
(오후 7:18) 찬울림: 과제 보고서는 아직 안 올렸군.
(오후 7:18) 하은: 네..
(오후 7:18) 찬울림: 알몸으로 써서 올리도록 해라.
(오후 7:18) 하은: 네..지금요?
(오후 7:18) 찬울림: 그래.
집 아니냐?
(오후 7:18) 하은: 맞아요
(오후 7:18) 찬울림: 그럼 할 수 있겠지.
(오후 7:30) 하은: 썼어요
(오후 7:31) 찬울림: 오냐
(오후 7:31) 찬울림: 후후. 보지가 움찔거리는 게 보였단 말이지.
(오후 7:31) 하은: 네..ㅠㅠ
(오후 7:32) 찬울림: 그래, 그렇게 씹물을 질질 흘리는 상태로 집에 돌아온 거냐.
(오후 7:32) 하은: 네.. 너무 흥분됬어요..
(오후 7:32) 찬울림: 변태년.
(오후 7:32) 하은: 아아..
(오후 7:32) 찬울림: 사람들이 네년 벌렁거리는 보지를 쳐다보니까 좋았냐.
(오후 7:32) 하은: 네..
(오후 7:32) 찬울림: 일부러 쳐다보라고 계속 벌렁벌렁 하지 그랬냐.
(오후 7:33) 하은: 다 저를 욕하는거같았어요..
(오후 7:33) 찬울림: 아랫도리가 들썩들썩하는 게 다 보였을텐데. 후후.
(오후 7:33) 하은: 아...ㅠㅠ
(오후 7:33) 찬울림: 추잡한 년. 그 펜을 아직까지 꽂고 있는 건 아니겠지.
(오후 7:34) 하은: 네.. 지금은뺐어요..
(오후 7:34) 찬울림: 씹물은 닦았냐?
(오후 7:34) 하은: 네..그런데 또나올거같아요..
(오후 7:34) 찬울림: 왜 또 씹물이 나오지?
(오후 7:35) 하은: 제가 흥분해버려서요..
(오후 7:35) 찬울림: 흥분하면 씹물이 나오는 거야 당연하지.
네년이 왜 흥분하느냐는 말이다.
(오후 7:35) 하은: 전 음란한년이니까요..
(오후 7:36) 찬울림: 그래 잘 아는군. 음란 변태년.
(오후 7:36) 하은: 네 감사합니다..
(오후 7:36) 찬울림: 아까 과제할 때처럼 펜을 꽂아.
(오후 7:36) 찬울림: 그리고 보지를 움찔거려라.
(오후 7:36) 하은: 4개다요?
(오후 7:37) 찬울림: 오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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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39) 하은: 하고있어요..
(오후 7:40) 찬울림: 그래. 다 박았냐?
(오후 7:40) 하은: 네
(오후 7:40) 찬울림: 그래 그럼 지하철에서 하던 것처럼 보지를 움찔거려봐.
(오후 7:40) 하은: 아아..
허리가막움직여요..
(오후 7:40) 찬울림: 네년 보지가 그렇게 움찔거리는 걸 그 많은 사람이 다 봤다 이거지.
(오후 7:40) 하은: 만지고싶어요..ㅠㅠ
네..ㅠㅠ
(오후 7:41) 찬울림: 다들 추잡한 년이라고 욕하고 있었겠군.
바지는 어떤 걸 입었냐?
(오후 7:41) 하은: 네..ㅠㅠ
짙은색청바지요
(오후 7:42) 찬울림: 청바지면 보지 앞이 튀어나온 게 그대로 보였겠구나.
(오후 7:42) 하은: 네..ㅠㅠ
(오후 7:42) 찬울림: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보지 벌렁거리는 걸 자랑하고 다니다니
추잡한 음란 암캐년.
(오후 7:42) 하은: 맞아요..ㅠㅠ
(오후 7:43) 찬울림: 바지에 씹물이 묻었냐?
(오후 7:43) 하은: 조금요..알아보지는못할정도에요
안에서보이면보이고요
(오후 7:43) 하은: 아아..
펜만지면안될까요?ㅠㅠ
(오후 7:43) 찬울림: 후후. 면바지였으면 사람들이 다 봤겠네.
(오후 7:44) 하은: 네..
(오후 7:44) 찬울림: 왜 펜을 만지고 싶냐?
(오후 7:44) 하은: 네..ㅠㅠ
(오후 7:44) 찬울림: 어째서 펜을 만지고 싶냐고 물었다.
(오후 7:44) 하은: 아..
(오후 7:45) 하은: 제가 음란한변태년이라서요..
(오후 7:45) 찬울림: 후후 그래 음란 변태년.
기념으로 펜 박은 보지 사진 한장 찍어라.
그 뒤에 만질 수 있게 해주지.
(오후 7:46) 하은: 네..ㅠㅠ
(오후 7:47) 찬울림: 보지에 펜 꽂고 발정하는 개보지년.
(오후 7:48) 하은: 찍었어요..
(오후 7:49) 찬울림: 그래 개년. 이제 펜을 만져도 좋다.
(오후 7:49) 하은: 감사합니다..ㅠㅠ
(오후 7:49) 찬울림: 만지고 싶다고 했으니, 만지작만지작 하거라.
(오후 7:49) 하은: ..
(오후 7:49) 찬울림: 펜을 만져서 뭐에 쓸 거지?
(오후 7:49) 하은: ;;
(오후 7:49) 하은: 움직이면안될까요..
(오후 7:50) 찬울림: 움직여서 보지를 쑤시고 싶냐?
(오후 7:50) 하은: 네..
(오후 7:50) 찬울림: 후후. 쑤시지는 말고, 손으로 잡은 채로 빙글빙글 휘저어라.
(오후 7:50) 하은: 아으..
네 감사합니다..ㅠㅠ
(오후 7:51) 찬울림: 나사처럼 돌리지는 말고, 꽂은 채로 각도를 틀어서 휘젓는다.
커피타듯이.
(오후 7:51) 하은: 아 네..
(오후 7:51) 찬울림: 추잡한 년.
다음번엔 바지 지퍼를 열고 그렇게 해 볼까. 후후.
(오후 7:52) 하은: 아...ㅎㅎ
갈것같아요..
(오후 7:52) 찬울림: 개년. 아직 쑤시지도 않았는데.
멈춰라.
(오후 7:52) 하은: 네..ㅠㅠ
(오후 7:52) 찬울림: 가기 전에 네년 펜 꽂은 개보지 사진 좀 보자.
(오후 7:53) 하은: ;;
(오후 7:53) 찬울림: 펜을 꽂고 있는 것만으로 씹물이 얼마나 나와있는지 확인해 봐야지.
(오후 7:53) 하은: 아..
ㅠㅠ
안보내면안될까요?
(오후 7:54) 찬울림: 처음도 아니고, 뭘 그리 빼냐.
움찔거리는 보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흥분했지?
(오후 7:54) 하은: 네..
(오후 7:54) 하은: 그래도요..ㅠ
(오후 7:55) 찬울림: 나한테 보여주면 덜 흥분할 것 같냐?
(오후 7:55) 하은: 아니오;;
(오후 7:55) 찬울림: 그럼 보내.
(오후 7:56) 하은: ..
(오후 8:05) 찬울림: 뭐하냐?
(오후 8:13) 찬울림: 이년이 대답도 안하고 씹나..
(오후 8:14) 하은: ..사진은 못보내겠어요..
(오후 8:14) 하은: 죄송합니다;
(오후 8:14) 찬울림: 그래, 일단 맞고 이유를 들어 보자.
집에 단소나 구두주걱 있냐.
(오후 8:14) 하은: 네
(오후 8:14) 찬울림: 가져와서, 허벅지 모으고 10대 때려.
(오후 8:14) 하은: 네..
(오후 8:15) 찬울림: 네년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만큼 세게 때려라.
(오후 8:15) 하은: 때렸어요..
(오후 8:16) 찬울림: 그래.
이제 이유를 들어 보자.
(오후 8:16) 찬울림: 왜 못 보내겠다는 거지.
(오후 8:17) 하은: 사진은 계속 저장되잖아요..
(오후 8:17) 찬울림: 그래.
(오후 8:18) 찬울림: 저장되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냐.
(오후 8:18) 하은: 두고두고 보고, 다른사람한테 줄수도있고요..
(오후 8:19) 찬울림: 그렇게 두고두고 보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게 싫으냐.
(오후 8:19) 하은: 네..ㅠㅠ
(오후 8:20) 찬울림: 싫어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가 아니고?
(오후 8:20) 하은: 그런것도있고요..
아직 못그러겠어요..
(오후 8:20) 찬울림: 흠.
그럼 저번에 보냈던 사진들은 뭐냐.
(오후 8:21) 하은: 그건 그거만요..
(오후 8:22) 찬울림: 그 대답만으론 잘 이해할 수 없군.
사진이 돌다가 네년 정체가 들켜서
(오후 8:22) 찬울림: 일상생활이 망가지고 평생 걸레 암캐로 살아갈까봐 그러냐.
(오후 8:22) 하은: 꼭그런게아니더라도요..
도는거자체가..
(오후 8:23) 찬울림: 자체가 어떻게 싫은 거지?
(오후 8:23) 하은: 수치스러워요..
(오후 8:24) 찬울림: 수치스러운게 싫은 거냐
(오후 8:24) 찬울림: 아니면 너무 수치스러워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게 거냐.
(오후 8:24) 하은: ..
(오후 8:24) 찬울림: 아득해 지는게 싫은 거냐.
(오후 8:24) 하은: 둘다요..
(오후 8:25) 찬울림: 소설 카페에 올라온 네년 사진 봤지?
(오후 8:25) 하은: 네..
(오후 8:25) 찬울림: 그거 보고, 또 거기 달린 덧글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냐.
(오후 8:26) 하은: 흥분했어요..
(오후 8:26) 찬울림: 그런데도 사진을 보내는 건 싫다 이거지.
(오후 8:26) 찬울림: 사람들의 욕에 흥분하는 네년이 싫으냐.
(오후 8:28) 찬울림: 사람들에게 욕먹으며 흥분하는 자신이 싫으냐고 물었다.
(오후 8:28) 하은: 네..
(오후 8:28) 찬울림: 그래.
조교가 완료된 암캐가 아니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진다.
(오후 8:29) 하은: 네..
(오후 8:29) 찬울림: 하지만 싫다고 해서 거부하고, 못하고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게 버릇이 들게 되면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그꼴이다.
(오후 8:30) 하은: 네..
(오후 8:30) 찬울림: 온라인으로나 발정하고, 항상 진짜 원하는 걸 하지 못하고 욕구 불만 상태로 사는 거지.
그런 년들 수두룩하게 안다. 10년 넘게 그러고 있는 년도 있고.
(오후 8:31) 하은: ..네
(오후 8:31) 찬울림: 언젠가 실제로 SM을 해보고 싶다면
정말로 묶여서 맞고, 욕 먹으며 수치스러운 꼴을 당하는 게 어떤 건지 알고 싶다면
(오후 8:32) 찬울림: 그런 식으로 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
(오후 8:32) 하은: 네..
(오후 8:32) 찬울림: 뭐, 원한다면 그렇게 살아도 좋아. 아까도 말했지만 그렇게 사는 년들도 잔뜩 있고.
근데 그건 결국 자위나 같다.
(오후 8:32) 하은: 네..
(오후 8:33) 찬울림: 말로만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혼자 하는 자위.
(오후 8:33) 찬울림: 좀 힘들다 싶으면 다른 사람을 바꿔서 그 자리에 끼우고, 열심히 자위하는 거지.
계속해도 허무할 거다.
(오후 8:34) 하은: 네..
(오후 8:34) 찬울림: 그렇게 수십명 수백명 상대를 바꿔가며 채팅으로 발정해대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오후 8:34) 하은: .. 잘생각해볼께요..
저일단 저녁안먹어서..
(오후 8:35) 찬울림: 세상엔 음란 채팅 한번 해보고 싶다고 껄떡대는 남자는 넘쳐나니까.
오냐. 먹고 와라.
(오후 8:35) 하은: 네..
(오후 8:35) 찬울림: 펜은 빼도 좋다.
(오후 8:35) 하은: 죄송합니다..
(오후 8:35) 찬울림: 괜찮아. 이것도 조교의 일부니까.
맞을 건 아까 맞았고.
(오후 7:16) 하은: 안녕하세요
(오후 7:16) 찬울림: 오냐. 시험은 다 끝났냐.
(오후 7:16) 하은: 네
지금과제하고 왔어요
그런데 과제하고 자위해도 된다는 말이없으셔서..
(오후 7:17) 찬울림: 그래서, 내 앞에서 직접 보지 벌리러 온 거냐.
(오후 7:17) 하은: 네..ㅠㅠ
(오후 7:17) 찬울림: 후후 변태년.
(오후 7:18) 하은: 아..ㅠㅠ
(오후 7:18) 찬울림: 과제 보고서는 아직 안 올렸군.
(오후 7:18) 하은: 네..
(오후 7:18) 찬울림: 알몸으로 써서 올리도록 해라.
(오후 7:18) 하은: 네..지금요?
(오후 7:18) 찬울림: 그래.
집 아니냐?
(오후 7:18) 하은: 맞아요
(오후 7:18) 찬울림: 그럼 할 수 있겠지.
(오후 7:30) 하은: 썼어요
(오후 7:31) 찬울림: 오냐
(오후 7:31) 찬울림: 후후. 보지가 움찔거리는 게 보였단 말이지.
(오후 7:31) 하은: 네..ㅠㅠ
(오후 7:32) 찬울림: 그래, 그렇게 씹물을 질질 흘리는 상태로 집에 돌아온 거냐.
(오후 7:32) 하은: 네.. 너무 흥분됬어요..
(오후 7:32) 찬울림: 변태년.
(오후 7:32) 하은: 아아..
(오후 7:32) 찬울림: 사람들이 네년 벌렁거리는 보지를 쳐다보니까 좋았냐.
(오후 7:32) 하은: 네..
(오후 7:32) 찬울림: 일부러 쳐다보라고 계속 벌렁벌렁 하지 그랬냐.
(오후 7:33) 하은: 다 저를 욕하는거같았어요..
(오후 7:33) 찬울림: 아랫도리가 들썩들썩하는 게 다 보였을텐데. 후후.
(오후 7:33) 하은: 아...ㅠㅠ
(오후 7:33) 찬울림: 추잡한 년. 그 펜을 아직까지 꽂고 있는 건 아니겠지.
(오후 7:34) 하은: 네.. 지금은뺐어요..
(오후 7:34) 찬울림: 씹물은 닦았냐?
(오후 7:34) 하은: 네..그런데 또나올거같아요..
(오후 7:34) 찬울림: 왜 또 씹물이 나오지?
(오후 7:35) 하은: 제가 흥분해버려서요..
(오후 7:35) 찬울림: 흥분하면 씹물이 나오는 거야 당연하지.
네년이 왜 흥분하느냐는 말이다.
(오후 7:35) 하은: 전 음란한년이니까요..
(오후 7:36) 찬울림: 그래 잘 아는군. 음란 변태년.
(오후 7:36) 하은: 네 감사합니다..
(오후 7:36) 찬울림: 아까 과제할 때처럼 펜을 꽂아.
(오후 7:36) 찬울림: 그리고 보지를 움찔거려라.
(오후 7:36) 하은: 4개다요?
(오후 7:37) 찬울림: 오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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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39)하은 has changed his/her status to 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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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39) 하은: 하고있어요..
(오후 7:40) 찬울림: 그래. 다 박았냐?
(오후 7:40) 하은: 네
(오후 7:40) 찬울림: 그래 그럼 지하철에서 하던 것처럼 보지를 움찔거려봐.
(오후 7:40) 하은: 아아..
허리가막움직여요..
(오후 7:40) 찬울림: 네년 보지가 그렇게 움찔거리는 걸 그 많은 사람이 다 봤다 이거지.
(오후 7:40) 하은: 만지고싶어요..ㅠㅠ
네..ㅠㅠ
(오후 7:41) 찬울림: 다들 추잡한 년이라고 욕하고 있었겠군.
바지는 어떤 걸 입었냐?
(오후 7:41) 하은: 네..ㅠㅠ
짙은색청바지요
(오후 7:42) 찬울림: 청바지면 보지 앞이 튀어나온 게 그대로 보였겠구나.
(오후 7:42) 하은: 네..ㅠㅠ
(오후 7:42) 찬울림: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보지 벌렁거리는 걸 자랑하고 다니다니
추잡한 음란 암캐년.
(오후 7:42) 하은: 맞아요..ㅠㅠ
(오후 7:43) 찬울림: 바지에 씹물이 묻었냐?
(오후 7:43) 하은: 조금요..알아보지는못할정도에요
안에서보이면보이고요
(오후 7:43) 하은: 아아..
펜만지면안될까요?ㅠㅠ
(오후 7:43) 찬울림: 후후. 면바지였으면 사람들이 다 봤겠네.
(오후 7:44) 하은: 네..
(오후 7:44) 찬울림: 왜 펜을 만지고 싶냐?
(오후 7:44) 하은: 네..ㅠㅠ
(오후 7:44) 찬울림: 어째서 펜을 만지고 싶냐고 물었다.
(오후 7:44) 하은: 아..
(오후 7:45) 하은: 제가 음란한변태년이라서요..
(오후 7:45) 찬울림: 후후 그래 음란 변태년.
기념으로 펜 박은 보지 사진 한장 찍어라.
그 뒤에 만질 수 있게 해주지.
(오후 7:46) 하은: 네..ㅠㅠ
(오후 7:47) 찬울림: 보지에 펜 꽂고 발정하는 개보지년.
(오후 7:48) 하은: 찍었어요..
(오후 7:49) 찬울림: 그래 개년. 이제 펜을 만져도 좋다.
(오후 7:49) 하은: 감사합니다..ㅠㅠ
(오후 7:49) 찬울림: 만지고 싶다고 했으니, 만지작만지작 하거라.
(오후 7:49) 하은: ..
(오후 7:49) 찬울림: 펜을 만져서 뭐에 쓸 거지?
(오후 7:49) 하은: ;;
(오후 7:49) 하은: 움직이면안될까요..
(오후 7:50) 찬울림: 움직여서 보지를 쑤시고 싶냐?
(오후 7:50) 하은: 네..
(오후 7:50) 찬울림: 후후. 쑤시지는 말고, 손으로 잡은 채로 빙글빙글 휘저어라.
(오후 7:50) 하은: 아으..
네 감사합니다..ㅠㅠ
(오후 7:51) 찬울림: 나사처럼 돌리지는 말고, 꽂은 채로 각도를 틀어서 휘젓는다.
커피타듯이.
(오후 7:51) 하은: 아 네..
(오후 7:51) 찬울림: 추잡한 년.
다음번엔 바지 지퍼를 열고 그렇게 해 볼까. 후후.
(오후 7:52) 하은: 아...ㅎㅎ
갈것같아요..
(오후 7:52) 찬울림: 개년. 아직 쑤시지도 않았는데.
멈춰라.
(오후 7:52) 하은: 네..ㅠㅠ
(오후 7:52) 찬울림: 가기 전에 네년 펜 꽂은 개보지 사진 좀 보자.
(오후 7:53) 하은: ;;
(오후 7:53) 찬울림: 펜을 꽂고 있는 것만으로 씹물이 얼마나 나와있는지 확인해 봐야지.
(오후 7:53) 하은: 아..
ㅠㅠ
안보내면안될까요?
(오후 7:54) 찬울림: 처음도 아니고, 뭘 그리 빼냐.
움찔거리는 보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흥분했지?
(오후 7:54) 하은: 네..
(오후 7:54) 하은: 그래도요..ㅠ
(오후 7:55) 찬울림: 나한테 보여주면 덜 흥분할 것 같냐?
(오후 7:55) 하은: 아니오;;
(오후 7:55) 찬울림: 그럼 보내.
(오후 7:56) 하은: ..
(오후 8:05) 찬울림: 뭐하냐?
(오후 8:13) 찬울림: 이년이 대답도 안하고 씹나..
(오후 8:14) 하은: ..사진은 못보내겠어요..
(오후 8:14) 하은: 죄송합니다;
(오후 8:14) 찬울림: 그래, 일단 맞고 이유를 들어 보자.
집에 단소나 구두주걱 있냐.
(오후 8:14) 하은: 네
(오후 8:14) 찬울림: 가져와서, 허벅지 모으고 10대 때려.
(오후 8:14) 하은: 네..
(오후 8:15) 찬울림: 네년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만큼 세게 때려라.
(오후 8:15) 하은: 때렸어요..
(오후 8:16) 찬울림: 그래.
이제 이유를 들어 보자.
(오후 8:16) 찬울림: 왜 못 보내겠다는 거지.
(오후 8:17) 하은: 사진은 계속 저장되잖아요..
(오후 8:17) 찬울림: 그래.
(오후 8:18) 찬울림: 저장되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냐.
(오후 8:18) 하은: 두고두고 보고, 다른사람한테 줄수도있고요..
(오후 8:19) 찬울림: 그렇게 두고두고 보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게 싫으냐.
(오후 8:19) 하은: 네..ㅠㅠ
(오후 8:20) 찬울림: 싫어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가 아니고?
(오후 8:20) 하은: 그런것도있고요..
아직 못그러겠어요..
(오후 8:20) 찬울림: 흠.
그럼 저번에 보냈던 사진들은 뭐냐.
(오후 8:21) 하은: 그건 그거만요..
(오후 8:22) 찬울림: 그 대답만으론 잘 이해할 수 없군.
사진이 돌다가 네년 정체가 들켜서
(오후 8:22) 찬울림: 일상생활이 망가지고 평생 걸레 암캐로 살아갈까봐 그러냐.
(오후 8:22) 하은: 꼭그런게아니더라도요..
도는거자체가..
(오후 8:23) 찬울림: 자체가 어떻게 싫은 거지?
(오후 8:23) 하은: 수치스러워요..
(오후 8:24) 찬울림: 수치스러운게 싫은 거냐
(오후 8:24) 찬울림: 아니면 너무 수치스러워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게 거냐.
(오후 8:24) 하은: ..
(오후 8:24) 찬울림: 아득해 지는게 싫은 거냐.
(오후 8:24) 하은: 둘다요..
(오후 8:25) 찬울림: 소설 카페에 올라온 네년 사진 봤지?
(오후 8:25) 하은: 네..
(오후 8:25) 찬울림: 그거 보고, 또 거기 달린 덧글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냐.
(오후 8:26) 하은: 흥분했어요..
(오후 8:26) 찬울림: 그런데도 사진을 보내는 건 싫다 이거지.
(오후 8:26) 찬울림: 사람들의 욕에 흥분하는 네년이 싫으냐.
(오후 8:28) 찬울림: 사람들에게 욕먹으며 흥분하는 자신이 싫으냐고 물었다.
(오후 8:28) 하은: 네..
(오후 8:28) 찬울림: 그래.
조교가 완료된 암캐가 아니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진다.
(오후 8:29) 하은: 네..
(오후 8:29) 찬울림: 하지만 싫다고 해서 거부하고, 못하고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게 버릇이 들게 되면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그꼴이다.
(오후 8:30) 하은: 네..
(오후 8:30) 찬울림: 온라인으로나 발정하고, 항상 진짜 원하는 걸 하지 못하고 욕구 불만 상태로 사는 거지.
그런 년들 수두룩하게 안다. 10년 넘게 그러고 있는 년도 있고.
(오후 8:31) 하은: ..네
(오후 8:31) 찬울림: 언젠가 실제로 SM을 해보고 싶다면
정말로 묶여서 맞고, 욕 먹으며 수치스러운 꼴을 당하는 게 어떤 건지 알고 싶다면
(오후 8:32) 찬울림: 그런 식으로 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
(오후 8:32) 하은: 네..
(오후 8:32) 찬울림: 뭐, 원한다면 그렇게 살아도 좋아. 아까도 말했지만 그렇게 사는 년들도 잔뜩 있고.
근데 그건 결국 자위나 같다.
(오후 8:32) 하은: 네..
(오후 8:33) 찬울림: 말로만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혼자 하는 자위.
(오후 8:33) 찬울림: 좀 힘들다 싶으면 다른 사람을 바꿔서 그 자리에 끼우고, 열심히 자위하는 거지.
계속해도 허무할 거다.
(오후 8:34) 하은: 네..
(오후 8:34) 찬울림: 그렇게 수십명 수백명 상대를 바꿔가며 채팅으로 발정해대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오후 8:34) 하은: .. 잘생각해볼께요..
저일단 저녁안먹어서..
(오후 8:35) 찬울림: 세상엔 음란 채팅 한번 해보고 싶다고 껄떡대는 남자는 넘쳐나니까.
오냐. 먹고 와라.
(오후 8:35) 하은: 네..
(오후 8:35) 찬울림: 펜은 빼도 좋다.
(오후 8:35) 하은: 죄송합니다..
(오후 8:35) 찬울림: 괜찮아. 이것도 조교의 일부니까.
맞을 건 아까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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