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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험한 마음속 - 단편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9 1,168회 0건
솔직히 글을 쓰면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단 말인가..?라는 자문을 자주 하게됩니다.

나름 바쁘고..지위도 있는데..내가 지금 뭘 하는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그래..이번편으로 마무리하고 깨끗하게 손털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글쓰기에 몰두를 하곤합니다.

그건..다름아니 여러분들의 호응이였습니다.

5천명도 넘게 글을 봐주시고 댓글과 쪽지로..응원과격려를 해주시니..

도저히..중간에 글쓰기를 포기할수 없더군요..

오늘 낮 시간동안 각 영업소 소장들과 미팅을 하면서도 내 머릿속에 온통 글쓰기를 생각하고 있음에..깜짝 놀라곤 합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듯이..몇편이나 갈련지 알수 없습니다.

나름대로..흥미롭게 쓴다고는 하는데..필력이 많이 부족하다보니..기승전결이 엉망입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심을 믿으며..또 한편의 이야기를 꾸려가 보겠습니다.







L소장과의 의외의 섹스..다소 과격했던 섹스후..

관계는 어색했지만..출장소에는 전혀 티를 내지 않았고 그녀가 허락되는날 어김없이 전 그녀의 안방에서 그녀의 소보지를 탐닉하곤 했습니다.

엄총무와는 주말에 만나는 부부같은 관계였고..L소장과는 주중의 부부처럼..전 이중생활에 아슬아슬한 터널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출장소는 무럭무럭 신장세에 놓였고..

모두 베테랑이였던 L소장과 엄총무의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덕이여서..전 어떤 여자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그때 그때 그녀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이따금씩..이팀장도 만났고..강여사와는 주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전하는 정도의 선에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고 보니...몸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은 다름이 아닌 저였습니다.

전부가 영업을 위해서 만난관계였는데..어찌 하다보니 그녀들과 살까지 섞게되는 이상야릇한 관계가 된 셈이죠.

부담스러운면도 있었지만 솔직히 행복했습니다.

지방으로 전근 나가 혼자 사는 저에게 이런 호의를 베풀어줄 여자가..한둘이 아니였단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일이겠습니까..



출판사에 취업을 한 대학동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네 출판사에서 나온 전집 한질만 사달라고..

같은 업종은 아니였지만..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매정하게 거절할수도 없고..대학시절 유달리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 눈물을 머금고 구입을 했습니다.

몇일뒤..전집은 회사로 배달이 되어왔습니다..

어차피 혼자 사는 방에 공간만 차지하는것보다 출장소에 보관하며 돌려 읽는편율적이라고 효울적이라 생각하고 출장소로 배달을 시킨거죠.

박스를 열고..책을 확인하려는 순간..검은 봉투안에 물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건..뭐지..?"

그 물건을 꺼내보는 순간..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겉표지부터 음란하기 짝이없는...사양 섹스 사진집이였습니다.

아마도..동기넘이 고맙다는 표현을 이렇게 한 모양입니다.

"자식..언질이라도 주지...진짜 놀랐네.."

마침 설계사들은 대부분 영업을 위해 외근 나가 있는 상태이고 출장소엔 총무 두명이랑 L소장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이야..각종 인터넷을 통해서 넘쳐나는 포로노정보가 산처럼 쌓여있지만 그때는 포로노비디오조차 구입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였습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그포켓용 포로노잡지를 바지춤에 숨겨 화장실로 갔습니다.

충격적이였습니다.

남자 셋이 여자를 따먹는 장면들이였는데..그것도 야외에서...이런걸 어떻게 연출했을까 하는 탄성과 함께..

그중 한장면인 후장따는 장면이 압권으로 눈에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큰 좆이..후장에 박히나..?"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해보고 싶었습니다.

머리속에 여인들이 스쳐갑니다.

강여사..이팀장..희윤이..은경이..

글쎄..해보고는 싶은데 딱히 이여자다라고 생각나는 여자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모두 거부를 할게 틀림없었죠...당시만 해도 아날섹스라는게..단어마저 생소했을때였으니깐요..

몇날 몇일동안...포로노잡지에서 본 대물좆의 후장박기 장면이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그래..그래도..나도 처음 경험하는건데..아줌마들과 하는것 보단 희윤이가..가장..잘 응해주지 않을까..?"

그런데 아날섹스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습니다.

그냘 힘으로 쑤셔박으면 되는건가..? 더럽게 똥이 뭍어나오면 서로 낭팰텐데..

해보고는 싶은데..어찌할바를 몰라..시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 임박한 어느날 저녁..

L소장이 잠깐 보자고 합니다. 담배 피는 공간으로 먼저 나가..그녀가 오늘 또 집으로 초대를 하려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장님..이거.."

언제 나타났는지 담배를 피고 있는 L소장이 저에게 물건 하나를 건네주는게..

어디서 많이 본...그 겅정봉투...?? 이게 왜..그녀 손에 있는거지..??

"으이구..그런거..관리 좀 잘해요. 총무가 소장님 결재 도장 찾느라고 서랍 뒤지다가 발견할뻔 한걸..내가 먼저 낚아채고 가져왔어요"

나즈막히 책망하는 그녀에게 물건을 냉큼 뺏아들곤 바지주머니에 감춰 버립니다.

아마도 얼굴이 빨개졌을겁니다. 너무 청피하고..겸연쩍었습니다.

"이게 그러니깐..내 친구가..그 책사는데..같이 보내..줘서.."

말이 버벅댑니다.

"으이구..누가 그런책 본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잘 간수하란거죠..말만한 처녀들 보면 어쩌려고.."

"네..미안합니다 소장님.."

그녀가 내용까지 본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그녀 역시도 얼굴이 발그스레해집니다.

엄총무에게는 미안했지만 내 첫경험은...L소장으로 변경했습니다.

어쩌면...L소장이라면..내 요구를 들어줄수 있겠다...싶었습니다.


머리에 그 생각이 들자..전 감추었던..그 검은 봉투를꺼내 그녀에게 건내줍니다.

"이거..보고..많이 좀 배워..."

놀란 토끼눈을 한 그녀가..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미쳤어...빨랑 집어 넣어..누가 보면 어쩔려고..."라고 하며 제 팔뚝을 가볍게 때립니다.

"그러니깐 얼릉 받어..보기만 하랬는데 내가 뭘 어쨌다고..."

"됐어요..난 그런거 안봐.."

"안보니깐..자지 빠는것도 모르지.."

"어머어머..남사스럽게 시리..누가 듣는다니깐.."

"들으라지..우리 사이 이참에 죄다 까발리지 뭐..."

댓구할 말을 잃은 그녀는..책을 낚아채듯 뺏어 품에 잔뜩 숨긴채 종종걸음으로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짓굳게 군건 사실이지만..후장을 따고 싶은게..혼자선 어찌할 도리가 없었기에..

동지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로부터 몇일뒤..

그녀는..조용히..오늘 자기집으로 오라는 신호를 합니다.

아마 또 남편이 부재중인가 봅니다.

이게 동네 소문날 정도로 그녀 집을 이리 자주 드나 들어도 되는건가..라는 의구심은..

"아..그 포로노잡지..."란 생각과 함께...기꺼이 그녀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녀 먼저 집에 들어가고 담배 두대를 핀고는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데..왠지 제 체취가 여기저기 뭍어있는것 같은 이상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저녁 겸 반주로 양주 세잔정도씩 마시고는 같이 샤워를 했습니다.

누가 보면 영락없는 부부의 모습이였습니다.

비누칠한 그녀의 손길이 이제는 능숙하게 제 온몸을 자극해 옵니다.

목덜미부터..가슴 복부를 거쳐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지나..좆을 훝어내리곤 다리를 매만져 닦습니다.

엄마가 어린애를 닦아주듯 아주 세심하게도 닦아줍니다.

제 손길도..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비누칠한 그녀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그 어떤것도 감히..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매끈합니다.

그녀 몸위에 언져진 손은 미끄럼타듯 미끌어져 버립니다.

특히나 그녀의 유방은 가장 부드러워서..거품을 뭍히기조차 두려울지경입니다.

그녀는 제 손길이 닿는 부위를 자기 손으로 한번씩 더 자극하면서...몸을 이리저러;;;잘도 돌려줍니다.

두 사람은 거품을 잔뜩 뭍힌채로..kiss를 합니다.

샤워실은 수증기로 뿌옇게 되었지만..그녀는 네 혀를 용케 찾아냅니다.

kiss를 하면서 저는 그녀의 유방을 원으로 그리면서 쓰다듬어 줍니다.

그녀는 제 좆을 부여잡고는 서서히 위아래로 흔들어 줍니다.

벌써 샤워실의 열기는 온수보다 더 뜨거워집니다.

좁은 공간이라..그녀의 달뜬 신음소리는 울림이 되어 더 크고 명쾌하게 들립니다.

"아..하...너무 좋다..."

그녀가 kiss를 하던 입술을 떼곤 저를 똑바로 쳐다보며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오늘따라 꽤 도발적으로 보입니다.

엉덩이 살을 잡은채로 내쪽으로 몸을 당깁니다.

비누가 칠해진 몸과 몸이 맞닿으니..온몸 전체로 상대의 부드러운 알몸이 고스란히 전달이 됩니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잔뜩 발기된 좆을 그녀의 밑구멍에 집어 넣으려는 시도를 합니다.

머릿속에는.."당연히 안들어 갈꺼야..워낙 작은 보지구멍이 아니던가..침대에서 실컷 빨아주고 시도해봐야지.."

그런데 이게 왠일...??

한쪽 다리를 들고 그녀 보지 언저리를 한번 쓰윽 흩다가 귀두부터 일어넣었는데..글세..이게..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쑤욱 박혀 버린겁니다.

"어..??"

나도 놀랐지만 그녀도..놀란 모양입니다.

이렇게 쉽게..??

비누의 효과가 대단한 모양입니다. 하긴 반지같은게 잘 안빠질때도 비누칠하면 빠진더고들 하지 않던가..

의외로 그녀의 보지에 좆이 박히자..놀라긴 했지만..스쳐지나가는 아날섹스의 욕심이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작은 후장이지만 비누의힘을 빌린다면..여기도 가능 하지 않을까..?설령 변이 뭍어 나와도 여긴 샤워실이니까..닦으면 되고.."

박힌 좆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도..아날섹스의 욕구가 가득 피어 올랐습니다.

그녀는 타월 손잡이를 잡으며..벌써부터..절정을 맞으려합니다.

"그래..첫번째 한번은 그녀를 절정으로 만들어 주자.."

쉽게 보지에 박을수만 있다면..서두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녀 보지를 쑤시던 좆을 빼고는 물을 끼얹고..그녀 보지를 빨아 봅니다.

거품이 씻겨나간 보지는 혀가 닿을때마다 마치 뽀드득 소리가 날 만큼 청결해 보였습니다.

굶주린것처럼 그녀의 보지를 벌려..물기를 한껏 품고 있는 그녀 보지를 핥아먹었습니다.

선채로..보지를 빨리는 그녀의 발가락은 안쪽으로 잔뜩 오그라 들어..현재 그녀가 얼마나 좋아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아아..흐..아흐...아.."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신음소리만 계속 뱉어냅니다.

작은 소보지구멍으로도 혀를 길게 뺀채로 집어 넣습니다. 혀마저 빡빡하게 들어 가는 느낌입니다.

혀로 그녀 보지는 이미..젖을때로 젖었건만 그녀는 이 상황을 종료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오히려 다리를 더 벌려서..내가 더 깊게 빨아주길 원합니다.

공알에 kiss를하고..혀로 날름날름 핥자...그녀는 정말 미친것처럼..괴울음을 토해닙니다.

"어우...어우..야....어우...허..우...야...나 미쳐...미친다구..."

자기 남편이랑도 이짓을 할까요..? 이짓을 할때 이처럼 흥분을 할까요..?

별 이상한 의문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아마 욕실이 아니였다면 어쩌면 그녀의 씹물이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흐르는걸 볼수 있었을것이란 생각도 스쳐갈정도로 그녀는 흥분의 연속을 맛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공알 빨기에 이어 그녀의 소음순 잡아 당기기를 해봅니다..

실은 이건..이팁장에게 배운 스킬인데..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자긴 입으로 소음순을 씹으면서 당길때 가장 좋더라고..말해준적이 있습니다.

"어어 어...으....뭐야...뭘...뭘....어떻게 한...거야...불이 붙..은것 같아...뜨..거워..."

강여사와 같은 족속인가 봅니다..

방금전 공알을 빨아줬을대랑은 또 다른 열기의 반응입니다.

"아아...너무..너무..쎄...아...여보...입을 떼줘....나 오줌 나올것 같아...아아..제발...제발..."

유두 애무할때처럼 단지 소음순을 이빨로 약하게 잘근 씹으며 좀 강하게 당겨봤을뿐인데...그녀는 오줌까지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이팀장 보다 더 느끼는것 같습니다.

혼자 절정으로 보낼순 없습니다. 그렇게 뒀다가...뒤로 넘어갈것 같았습니다.

보지에 입을 떼고는 서둘러 일어서 좆에 물을 끼얹습니다.

뭘 하려는지 그녀가 모를리 없습니다.

그녀는 허겁지겁...좆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몇일 사이에 그녀의 좆빠는 솜씨는 놀랄정도로 향상되었습니다.

좆을 머금은채 어찌할바를 몰라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이젠 입안에서 혀로도 제법 굴러주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귀두구멍까지 혓바닥 끝으로..콕콕 찔러주며..자극을 줍니다.

느긋하고 태연하게 담배 한대를 피워 물었습니다.

사정의 시간을 벌기도 하려니와..그녀가 무릅을 꿇고 좆빠는 장면을 더 많이 시각적으로 스캔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좆을 빨고 나는 담배를 빨고...

어느정도 안정이 됐는지 그녀가..

"아까 먹던 양주 가져올까..?자기땜에 다 깨버렸어..."

"응..통째로 들고와..."

그녀는 벌거 벗은채로 나가 양주병과 잔을 들고 들어옵니다.

서로를 위하여 건배를 하고..꺽지않고 털어 마십니다.

"자..안주 먹어.."

그녀는..아무 말없이 다시 꿇어 앉은 자세로..좆을 머금습니다.

채 죽지 않은 좆이 벌떡 반응을 합니다. 놀라기도 잘 놀랍니다..

그녀의 입안에서 점점 커지면서 꼿꼿해지는 좆이 무척이나 신기한가봅니다..

술한잔을 더 따랐습니다.

좆을 물린채 한번에 털어 넣습니다.

좆빠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입으로 전달해줍니다. 그녀 역시...입을 작게 벌리고는 마치 생명수라도 먹는것처럼..

조금씩 빨아드립니다.

그녀는 입맛가지 다시며..정말 한방울도 남김없이 입으로 전해진 양주를 다 마십니다.

수증기때문에 앞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매우 사랑스런 여인입니다.

그 사이..탕속에 물이 가득 받아졌습니다.

L소장에게..그때 회사에서 건내준 포로노잡지를 가져오게 하고..탕안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샤워실은 이미 따끈한 온기로 가득차 있었지만..온수안으로 들어가니...후끈한 열기가 느껴집니다.

양주 한잔을 따라 목에 털어넣습니다.

바다위를 둥둥 떠다니는 부표처럼..기분이 업됩니다.

그 사이 L소장은 그 포로노잡지를 들고 샤워실로 들어옵니다.

자신의 알몸은 가릴 생각은 없고..포로노잡지는 왜 가리면서 오는지...자꾸 그녀가 귀여워집니다.

그녀를 탕안으로 부릅니다.

가정용 욕탕이라는게 한사람 누우면..꽉차버리는 사이즈라 둘이 나란히 누울수가 없습니다.

누워있는 제 몸위로 그녀를 눕힙니다.

그녀의 등이 부드럽게 제 앞쪽 신경들을 자극 시켜줍니다.

둘이 그렇게 반은 앉은 상태로 겹쳐서 있습니다.

그녀에게..그 포로노잡지를 한장씩 넘겨 보라고 했습니다.

전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잡고..빙빙 돌려..부드러운 그녀 젖가슴을 만지작 거립니다.

"어머머머..야...이거...말도 안돼...와아..이거 진짜..말도 안돼...이거...조작한거 아냐..?자기야..?

그녀는 포로노잡지를 눈으로 직접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을수 없다는듯..내 동의를 묻습니다.

전그저 놀라서 눈이 왕방울만해진 그녀에게 미소만 지어줬습니다.

"어머..어머..야...이게 가능한거야...어머나..어머.."

여자 한명을 여러남자가..유린하는 장면에 이르러 그녀의 눈은 점점 더 커지고...신기하고 놀랍다는듯..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책 준 이후 한번도안본거야..?"

"응..시간도 없고..신랑도 있고..난 그저..여성누드정도라고 생각했거든..내가 여성누드를 봐서 뭐해..그래서..안봤지.."

"보니깐 어때..?"

"몰라..이런건 처음봐.."

"해보고 싶진 않아..?"

"아니 그렇진 않아..그냥...신기하고..이런 세상도 있구나...놀랄울 뿐이지.."

"실은 말이야..난 해보고 싶은게 있어..."

"응..?뭘 해보고 싶은데..?"

그녀가 저으기 놀란 표정으로 두려운 눈망울로 날 쳐다 봅니다.

"책 이리줘봐.."

책장을 몇장 넘겨서..대물좆이 여인의 후장에 박혀있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거.."

"뭐라고...?에건..그냥 포로노일뿐이야...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이사람도 사람이야...우리도 사람이고..뭐가 문제야..?"

"가기가 포로노를 너무 많이 봐서 그래..이게 어떻게 가능해..?"

"가능하다는거..사진으로 보고도..못믿는거야..? 아니면 나랑은 하기 싫은거야..?"

"...정말..이게 해보고 싶은거야..?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

"농담..? 이런걸 농담으로 하는 사람도 있나..? 실은..나도 아직 경험은 없어..만약에 하게되면 자기도 처음이고나도 처음인셈이지..뭐랄까..다른 사람보다는처음을 당신이랑 같이 해보고 싶었어.."

처음엔 희윤으로 생각했다가 전격적으로 진로를 수정했으면서..난 거짓말로 그녀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말..효과가있었나 봅니다.

그녀는 자작으로 양주를 한입에 털어넣습니다.

"처음이라면..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를꺼 아냐..? 난 아픈거는 정말 싫은데..."

"은경아..나랑처음당신 안방에서 섹스할때...내가 우악스럽게 힘으로 밀어 붙혔어..? 당신 자그만 보지에 들어갈려고내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거야..?

"그래도..아건..너무 창피하고...아플것 같고.."

"그맘 나도 생각했어...그래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자꾸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우리 둘다..첫경험 상대방에게 주자..응..?"

"그럼..아프면 바로...안하는거다..? 알았지..?"

"응..그럴께..."

물속이였지만 그녀의 엉덩이가 자꾸 좆을 건들이게 되니깐..발기가되었습니다.

토실토실 부드러운 엉덩이를 쪼개면..그안에..오늘 내가 먹어야할 보지와 후장이 있으려니..

가슴이 뻐근해질 정도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드디어..오늘...

그녀 젖가슴을 만지던 손이 그녀의 보지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녀의 뒷통수만 보이지만 그녀는 제 손길이 보지에 다다르자..기분좋은 부끄러움에..고개를 도리질 합니다.

"여기 말이야...당신 보지구멍 있자나..이게 남들보다 작다는거알기는한거야..?"

"몰라...부끄럽게 왜 자꾸그런말을 하는데.."

"난 자길 더많이 알아야 하고..우리 사이에 부끄러워야할게 그렇게 많은 사이인가..?"

"내가 남의께 얼만한지 알수가 없자나..근데 신혼때부터...결합이 어려웠던건사실이야..난 처음엔..남편이 미숙해서 그런지 알았어.."

"후후후.."

"웃지마..우리는 그게 심각해서...병원까지 갔었다구..병원 가서..내가 남다르게 작다는건 알았지..그치만 그게..칼을 대야할만큼..그정돈 아니랬어.."

"그래서 남편이 많이 안사랑해주나 보지..?"

"아니..그런건..아닌데..조금 지쳐해..번번히 실패 하니깐.."

그 사이 제 손가락 두개가 그녀의 보지속으로..들어가게됩니다.

움질거라는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다른날보다 더강하게 느낌이 오나봅니다.

손가락 두개가 보지에 박혀있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자기야...진짜 안아프게..해줄꺼지..그럴꺼지..."

"글쎄..나도 처음이라..장담은 못하지만...못하겠으면..그만 둘께..."

"응...사랑해...자기야..."

보지에 박혀 그녀의 질벽을 손끝으로 느끼는데도 조임은 여전이..손가락을압박해 옵니다.

"설마 후장까지 남달리 작지는 않겠지.."

보지에 박힌 소가락을 빼고..회음부를 지나 그녀의 후장읆 건드려 봅니다.

건드려 보는것만으로는 가늠할길이 없는 곳..

그녀를 일으키고 앉은자세로 그녀의 보지가 내 얼굴에 오게끔 자세를 가랭이를 벌려봅니다.

터럭사이를 뚫고 그녀의 도톰한 보지가 보입니다. 조금더 엉덩이 골을 벌려보니..정말 국화꽃잎같은 후장이 보입니다.

덥석 보지에 입을 대고..빨아봅니다..엉거주춤한 상태로 그녀가 바르르 떱니다. 아래에서본 그녀 보지는 여는보지랑 다를바가 없는데..어찌 안이 그리 좁을까..

혀가 얼얼해질정도로..그녀의 보지빨기는 계속됐습니다. 그녀는 허리를 요동치면서..혀의 느낌을 충분히 즐깁니다.

다른날보다 느긋하게..느긋하게...

보지를 빨던..혀가..회음부를거쳐 그녀 후장에 다다랗습니다.

솔직히 빠는 저도 주춤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까 비누칠해서 닦긴했는데..저길 빨아야 하는가...빨다가 냄새라도 나면..어쩌지..?

많은 생각을 하면 머리만 복잡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녀의 후장에 혀가 다다랗습니다.

의외로...아무 냄새도...맛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그냥..뭐랄까..물 안나오는 보지를 빠는 느낌...??

"아아...아흐..자기야..거긴...거기 아냐...아아.."

엉덩이를 빼면서...그녀가 피하려고 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탐하지 않았던..탐하긴 커녕 구경조차 못했던..곳을 입으로 애무하니 놀랍기도 하고 적잖은 쾌감도 동반되어 잔달되나 봅니다.

그녀 엉덩이를 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곤..다시 입을가져갑니다.

엉덩이 골에 피어난 국화꽃..맛은없지만..그렇다고 거부감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낼름거리며..그녀의 후장을 핥아 봅니다.

"아아...간지러워...아하..아...그만 해...자기야..."

말로는 그만 하라고 하면서...혀가 지날때마다...그녀는 몸을 베베 꼬면서..어찌할바를모르고 느낌을 받습니다.

토실토실 물이 오른 엉덩짝을 번갈아 찰싹찰싹 때려봅니다. 금방 손바닥 자욱이 날 정도로 그녀 엉덩인 참 하얗습니다.

다리가 풀린 탓인지..그녀가 그냥 물속으로 첨벙 주저 앉아버립니다.

"자기야..이러지마..창피하고...거긴...너무 더럽고..."

"창피한것 보다..짜릿한 느낌이 더강하지 않아..?더럽다고 따지면...오줌 나오는데는 어떻게 빨어..?다 마찬가지지.."

"그래도...너무...창피하단 말이야..."

그녀를 밖으로..나오게 하고는 제 좆을 물립니다.

어느때 보다 정성스레 좆을 빨아줍니다.

좆은 이미 아플정도로 꼴려..어디든들어가고 싶어 난리를 칩니다.

손안에 바디샤워용 물비누를 잔뜩 뭍히곤 그녀를 일으켜 세웁니다.

이젠 윤활유를 바를 시간입니다.

천천히 그녀의 몸에 그물비누칠을 하기 시작합니다.

보지와 후장까지 남기지 않고 물비누가 칠해집니다.

세면대를 붙잡고 엎드리게 합니다.

제 좆에도...물비누가 칠해집니다...

그녀의 보지구멍에...좆을 조준하고는 그녀 엉덩일 꽈악 잡은채 밀어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미끄덩소리와 함께 좆이 보지에 빨려 들어갑니다.

그녀는 이렇게 간단히 들어 오는 좆이 마냥 신기한 모양입니다.

"헉...으...으으..."

미끌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조여지는 느낌은 다른때보다 덜합니다.

"은경아..어때...? 기분 좋아...?내 좆이 니보지안으로..한번에 쑤욱 들어갔자나..."

"으으...응...너무 좋아...자기께..한번에 들어왔어...아아...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그녀는 한손으로는 세면기를 붙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팔을 돌려 제 엉덩이를 잡아..빠져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녀 엉더이를 보니..아까 때려서 난 손자욱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양손을 번갈아 가며 달리는 말에서 채찍을 때리는그녀 엉덩이를 때려봅니다.

"아아...아...아퍼..."

그소리와 함께 제 엉덩이를 잡고 있는 그녀 손이 풀어집니다.

이제는 피스톤운동을해도좋다는 표시입니다.

좆을 뒤로 뺐다가...강하게 박아댑니다.

귀두부만 남기고 빠졌다가 좆뿌리까지 박아대니..그녀가 강한 느낌을 받는가 봅니다.

"아아...자기..야...자기..야...으으...나 미쳐...이런느낌...정말...아아아아..."

"어때..좋아..?남편이 해주는것 보다 훨씬 좋지...?

"아아아아...아...악악...아..."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여...긍정을 표시합니다.

박을때마다 그녀의 젖통이 덜렁거립니다.

"아아...여보오...앙아...아아..아앙..."

비누칠에 조금씩 겉히자 그녀의 보짓살이 딸려 오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기..야...아아...아...아...으으..으...아...나어떻게...나어떻게...아아..."

다른날보다 월등히 느끼고 있다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박자를 맞춰 엉덩이를뒤로 빼주면서까지 좆을 깊게 느끼고있습니다.

제가 참을수없을 지경입니다.

"아앙..아앙...아..악..악..흐엉..흑.흑..아아...어떻게..어떻게..."

"어때..좋지..?나도좋아...넌이제 내 좆말고는 아무에게도 못느낄꺼야...그지..?"

"아아..헛흐아...아흐...아...네...네..."

좆박기가 속도가 나기 시작합니다.

침대서라면...여러 체위로 즐기련만 이곳에서는 이 체위가 가장 적격이라고생각하고는 속력을내서 1차 사정을 하려했습니다.

물비누와 살결이 부딕혀서나는소리가 샤워실 안에 가득차고..

그녀의 거의 울부짖는 소리와 합쳐...음탕하고..노골적인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아아...여보...나 어떻게...나 미칠것 같아...아아...아..."

만약 여관이였다면 옆방에 다 들리고도 남을만치 데시벨이 큰 교성을 냅니다.

세면대를 잡은 팔은 이미 덜덜 떨려..그녀가 얼마나 흥분됐는지 알수 있습니다.

"으으...아...나도 이제 다됐어...조금만 더..."

마지막 핏치를 올립니다.

그녀의 엉덩이를 따귀 때리듯 두어번 때리곤...그녀 보지에서 좆을 빼머립니다.

빼자 마자 그녀는 또 한번 욕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습니다ㅓ.

마치 제 좆이 그녀를 세워놓는 기둥이였던같이 말입니다.

털썩 주저 않은 그녀 얼굴을 들고는...그녀 눈앞에서 좆을 부여잡고 흔들어댑니다.

이따금 그녀가 혀를 내밀어 좆끝에 대어 봅니다.

"입벌려...아...빨리이~~~"

그녀는 눈을 질끈 감은채..입을 벌립니다..

좆물이 발사가 됩니다. 그녀의 얼굴에 좆물이 튀어 나갑니다.

눈이며...코며...대부분은 그녀...입안으로 들어갑니다.

"으으...으...아...아...하..."

좆을 움켜잡은 손으로 꾹꾹 쥐어 짜내 그녀 얼굴에..뭍힙니다.

그녀는 입을 벌린채..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녀의 입에 좆을 물려줍니다. 그녀 입안에 있는 좆물은 이상태로라면..뱉지 못하고 그냥 삼키는수 밖에 없습니다.

예상대로 그녀는 좆물을 삼켜버립니다. 그리곤 좆을 빨아댑니다.

조금전가지 자신의 보지에 박혀..수고를 해준 고마움을 표시하는 그녀...

좆을 잡고..귀두부터 뿌리까지...뭍어있는 배설물을 싹싹 핥습니다,

찌릿찌릿..좆끝이 감전된것처럼..찌릿해져 옵니다.

그녀는..수그러 드는 좆을 놓지 않습니다.

입에도 넣었다가..좆기둥을 빨다가...부랄까지 입에 넣어봅니다. 후장을 빨릴때 드는 간지러움이 이런걸까...?

욕실의 온기는 열기로 변해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게다가 술기운이 오르며..한여름의 날씨같았습니다.

샤워기를 틀어 몸을 닦습니다. 그녀의 몸도 닦아줍니다.

어찌나 격렬했던지...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내 좆물 맛이 어땠어..?"

"그냥..머...맛있진 않았지만...삼킬만 했어.."

"그래..?삼킬만 했다니 다음엔 더많이 싸줘야겠는걸..하하하"

제 웃음 소리에 욕실에 메아리치게 울립니다.

그때만 해도 사정직후에 또 사정할수 있는 나이였습니다.

몸을 물로 닦아내자 마자..장난처럼 그녀의 유방을 만지고..키스하면서금방 또 부풀어 오릅니다.

"어머머...금방..하고 또 커지는것 좀 봐.."

"하하..내가 널 그만큼 좋아한다는 표시잖아.."

"으이구..하여간 못말려..."

하면서 좆을 살포시 움켜쥡니다.

"살아있는거 같아...이거봐...벌떡벌떡 심장 뛰는것 같아..."

무척이나 신기한 모양입니다.

"근데 자기야..또 할려고 하는거야..나 밑에가 좀 아픈데..."

그녀의 한 다리를 탕 언저리에 세우고 밑에서 쳐다 보았습니다.

진짜 그랬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확연히 풍풍 부어 올랐습니다.

비누칠도 하고 흥분되서 몰랐는데..소보지로 장시간 좆을 받아 들였으니..부을만도 합니다.

"어,,그러네..좀 부었는걸...근데..이번엔 거기가 아냐...아까 말한데로..뒤에 할려고..."

"어..근데..또 할수는 있어...자기 넘 무리하는거 아냐..?"

"왜..? 두번세번 한적없어..?아직 젊자나.."

"두번 세번은 무슨...한번 하기도...힘든걸..."

"자..그런 걱정이랑 하지 말고...일루 와..."

"여기서 할려구...?"

"그런 어디서..?"

"침대에서 하자...나 다리도 아프고...여긴 너무 더워..."

이거..작전이..어그러져버립니다.

비누칠하고 후장을 공략할려고 했는데...만약에 똥이라도 뭍어나면 즉석에서 닦아 낼려고 했는데...

그 작전을 이야기 하고 여기서 진행하면..그녀는 너무 긴장할것 같고..

아..후장 따기가 이렇게 힘든건가...
















어제에 이어..오늘도 한편이 완성이 되었네요..

이걸 쓰면서...담배를 몇대나 피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리에서 피면 좋으련만 금연이라 그때마다 건물 밖으로 나가서 피우고 들어와서 글을 씁니다.

이러니 전문작가님들이 대부분 골초라는게 백번 이해가 갑니다.

이야기가 혹여 넘 지루하지는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감질나게 후장을 딸듯말듯하면서 길게 사설을 늘어 놓은것 같아 죄송하구요..

저역시도 저때가 후장은첫경험이였기에 기억이 많이 나다보니 서론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실은 내일부터 제가 5일간 휴가입니다.

광복절 공휴일이 끝나고 출근을 할것 같습니다.

여행계획은 없으나 대부분을 그간 만나지 못한 지인들과 약속을 해서

글쓰기가 집에서 가능 할련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짧게라도 이야기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바쁘신대도 끝가지 읽어주신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게다가 댓글과 쪽지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표해 드립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다음 글로 만나뵈는 그날까지..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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