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즐거운 하루2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해서 다시 글로 쓰려고하니 처음이라 그런지 좀 힘이 드네요
그리고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을 내서 써야하는 부담도 있네요..^^
글을 자주 그것도 길게 올리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대단하시네요..
제 글을 읽고 평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글을 읽고 한줄이라도 평을 해주시면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오는 사람 소개
===========================
김수현(채팅명: 이쁜이모)
32살의 결혼 7년차
주부이며 집에서 수학 과외
경기도 안산 거주
나(이재훈, 채팅명: 친구)
31살의 결혼 2년차
직장은 삼성동
서울 사당동 거주
===========================
와이프도 직장을 다녔기 때문에 내가 휴가를 내는 날이면 하루종일
컴퓨터를 할 수가 있었다.
프로젝트도 끝나고 여유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휴가를 내고 아침늦게 일어나
아점을 때우고 컴퓨터앞에 앉았다.
오늘은 뭐하고 놀까? ^^
일단 수현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안녕? 뭐해? 난 오늘 휴가인데.."
30분이 지나도 아무런 대답이 없다..
할수없이 자주가는 채팅사이트에 들어가 일단 방을 만들기로 했다.
메신저로 채팅방을 만들고, 그리고 사이트에 들어가 채팅방을 만들었다.
방제는 역시 기존처럼 "즐거운 대화, 그리고 전화로 더 즐겁게.."
예전에는 채팅방을 만드는것은 무료였는데 요즘은 모두 유료로 바뀐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채팅을 만들고 그러지는 않는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예전처럼 대화할 상대가 없어서..
아쉽다.. 예전엔 그래도 채팅을 건전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상한 눈으로 보는것 같다.
물론 나도 그것을 나쁜것에 이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심심할때 대화상대와 고민을 이야기 했는데 말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몇명이 들어왔다 나간것 같다.
그때 수현이에게서 답장이 왔다.
"미안, 늦게 문자를 봤어. 아이들 교제사고 간식사러 갔다왔거든.."
"휴가? 좋겠다...쉬기도 하고...뭐하고 놀려고?"
난 빠르게 답장을 보냈다..
"통화 언제 가능해?"
"응, 신랑이 학원에 오늘은 좀 늦게 나간데, 그래서 2시간 뒤에 가능해, 그럼 1시 30분뒤에나.."
"알았어, 신랑 나가면 문자줘...그때 통화하자..과외 아이들은 4시 30분에 오지?"
"응, 잘아네? ㅎㅎㅎ"
"당연하지, 내친구가 뭐하는지는 알아야지...3시간은 나랑 놀아줘..."
"그래, 내가 놀아줄께...ㅎㅎㅎ"
난 수현이와 놀기전에 채팅방에서 그 사이에 이야기할 상대를 찾고 있기로 했다..
아니 기다리기로 했다...
그때 채팅방으로 한명의 여성이 들어왔다..
==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1:1채팅 신청을 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 perpact(루디 )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루디 죄송해요
제제 아닙니다
제제 괜찮아요
루디 바쁜척해서요
제제 아니예요
루디 사시는 곳이?
제제 내가더미안하죠..
제제 서울...사당동
루디 전 인천 간석동
제제 네
제제 직장다녀요?
루디 하시는일은
루디 네
제제 직장다녀요...기확관계된
제제 무슨일해요?
루디 친해지면 말할게요
루디 6년째 같은일하고잇어요
루디 기획관계?이게뭐죠?
제제 컴관련일해요..
루디 네
제제 채팅자주해요?
루디 아뇨
루디 주5일근무라서
루디 토요일에 가끔해요
루디 오늘은 휴가라..
루디 심심해서요
제제 네
제제 좋겠다..주5일
루디 결혼은 ? 좋긴요
제제 우리도주5일에서올해부터격주로..
제제 쉬니까좋겠다..
루디 좋아요
제제 네..
제제 우리말편하게할까요?
루디 네
루디 결혼하셧나요?
제제 네
제제 말놓고해요
루디 그러지 ?
루디 지금은 사무실?
제제 아니 집 나도 휴가..
루디 부인은?
제제 회사..
루디 아이는?
루디 부인나이는?
제제 31
루디 동갑?
루디 좋겟당
제제 난33
제제 신랑은몇살이야?
루디 42
제제 많구나..
루디 19에결혼 경력 17년차
제제 우와...
루디 중3 초등5
제제 그렇구나..
루디 놀라지 말구
루디 그래두 아줌마티안남
제제 엉
제제 우리그냥전화통화로대화할래?
루디 왜요?
제제 그게더편할거같아서..
제제 이렇게대화하는거보다는..
제제 더편할거같아서..
제제 부담되?
루디 미안한데 키랑 몸무게좀 다시 설명해줄래?
제제 177
제제 78
루디 안경은?
제제 무테안경...
루디 아 바람둥이?
루디 앤은 없엇나?
제제 엉
제제 아직...
루디 알아
루디 어
루디 전화번호는
제제 016XXXXXXX
루디 011-XXXX-XXXX
제제 엉
제제 지금전화해도돼?
루디 응
제제 지금할께..
루디 응
== perpact(루디 )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난 바로 루디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응, 저에요.. 좀전에 채팅한..제제!"
"네....."
"왜? 반말로 하다가 통화할땐 존재말을 하고 그래?"
"ㅎㅎㅎ 쑥스럽잖아...부끄럽고... 그런데 목소리 들으니까 좋긴좋다.."
"그래? 나도 편하다..."
"이렇게 채팅하다가 전화통화 자주해?"
"아니, 거의없지..오늘은 모르겠네, 그냥 나도 모르게.."
"응, 내가 운이 좋은거구나...?"
"ㅎㅎㅎ"
"아~ 편하다..채팅보다 이렇게 누워서 대화하니까 편하네.."
"자긴? 뭐해?"
"자기? 자기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바람둥이같아..."
"ㅎㅎㅎ 회사에서 이야기할때 자기라는 표현을 자주쓰다보니 입에 붙었어"
회사에서 사실, 자기라는 표현을 나도 남직원으로부터 처음들었을때 이상했는데
지금은 나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를 옮겨서 1년이 지나니 이젠 적응도 하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어가 자기라는 표현이다.
"그러고 보니 이름도 서로 모르네..난 이재훈이라고해.."
"ㅎㅎㅎ 난 상미, 성은 안가르쳐 줄래.."
"그래, 편한 친구가되면 그때 알려줘.."
"응.."
"결혼한지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애인은 있었어?"
"신랑 몰래, 1명하고 사귀어 본적은 있어"
"언제?"
"5년정도 전에, 반년 정도 만났던거 같아"
"응, 어느선까지 간거야?"
"음..뭐... 성인끼리 만난건데, 알면서..ㅎㅎㅎ"
"첫경험이 언제야?"
"신랑하고 처음으로 했지..."
"그럼 지금까지 2명과 한거네?"
"그렇지..."
"신랑과 남친 중에 누가 더 좋았어? 섹스할때?"
"좀 다른데 ..둘이 하는게 좀 달라..."
"구체적으로 말해줘..."
"음...신랑은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하지...일방적인..., 그런데 남친은 날위해서 여기저기 애무를 잘해줘.."
"그런데 만족도는 신랑이 더 좋은거 같더라...그런데 자주 안해줘서 그렇지..."
"나이차가 많이 나기도해서 그런지 점점 시들해져..."
"이젠 한달에 한번 하려나..."
"에혀, 우리 상미누님 외롭겠다...한참 느껴야할 나이인데..."
"ㅎㅎㅎ "
"남친에게서 섹스를 좀 많이 배운거 같아..."
"그것도 오래 빨아보기도 하고 빨리기도 하고, 입에 사정도 해보고, 사실 폰섹도 그친구에게서 배운거야.."
"아~~ 그렇구나"
"내가 별 이야기를 다하네.."
"난 좋은데,뭐..."
"그래? 니가 편한가보다...나도 모르게 말하고 있네..."
"자기 지금 뭐 입고 있어"
"나? 집에 혼자 있을때는 편하게 입어...브라도 안하고 "
"맞아, 그게 편하지..난 팬티와 런닝만 입고 있어..그리고 침대에 누워있고.."
"나도 누워야겠다... "
"응 편하게 누워봐...뭐입고 있어?"
"원피스....."
"안에는?"
"팬티.."
"무슨색?"
"음...흰색"
"와~~ 털이 비쳐 보이겠는걸?"
"응...망사다...^^"
"이쁘겠다... 보고싶다"
"ㅎㅎㅎ"
"누웠어? 편하지?"
"응, 편하다.."
"자긴, 섹스할때 어떻게 하는게 좋아? 좋아하는 자세나 성감대있어?"
"음... 난 거기를 입으로 해주면 좋아... 내가 상위에서 하는 것도 좋고..."
"거기가 어딘데? 말해봐..."
"아이~~ 부끄럽게..."
"우리끼리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그래야 더 느낄수 있고 즐겁잖아.. 알았지?"
"응...그래...좀 부끄럽긴 하지만.."
"ㅎㅎㅎ 자기 보지 빨고 싶다..., 팬티 벗어봐..."
"이미 벗었어..."
"ㅎㅎㅎ"
"다리 벌려봐...내가 빨라 줄께.."
"할짝할짝....???...."
"아~~ 아~ 좋아... 아~~~"
"할짝할짝....???....
"아~ 아~~ 응~~"
"자기 보지물 맛있다..."
"응...많이 먹어..."
"보지물 많은데?"
"응...나 많은 편이야.."
"언제부터 젖어있었어?"
"아까 자기랑 이야기할때부터..."
"나에게 애원해봐...빨아 달라고.."
"아~~ 아~~ 나 빨아줘.."
"어디를?"
"아잉~ 부끄러워..."
"말해줘...상미야 말해줘..."
"아~~ 아~~~"
"내 보지 빨아줘...아~ 아~~"
"할짝할짝....???...."
"자기 어떻게 하고 있어?"
"손으로 보지 만지면서 크리스토리스 건드리고 있어... 아~~ 아~~"
"자기야 손가락 넣어봐..."
"응.... 아~~ ...넣었어..."
"몇개 넣었어?"
"한개...아~~ "
"좋아? 이번엔 두개 넣어봐..."
"아! 아! ...아~~ 어떻게 ...어떻게...."
"아~~ 좋아...아~~~"
"손가락 넣었다 뺏다 빨리해봐... 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아~~ 아~~~ 자기야... 아~~~"
"상미야 나도 빨아줘..내 자지!"
"응... "
"흡흡흡...???..."
"자기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빨아보...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응~~ "
"어때? 손가락이 보지물로 젖었는데 내자지 같아보이지?"
"응...아~~ 흡흡흡...???...."
"아~~ 자기야 나도 너무 좋아... 자기 폰섹 잘한다.."
"아~~ 나도 너무좋아..자기야...아~~ 아~~~"
"자기야 뒤로 하자, 업드려봐..."
"응...."
"이번엔 엄지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봐.. 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응...아~~ 아~~ "
"자기야 너무 좋아..."
"아~~ 나도.."
"아~~ 아~~ 나 쌀거같아.."
"같이 싸자...나 느낄거 같아.."
"아~~ 아~"
"아~~ 아~"
"싼다.. 싼다... 아~~ 아~~~"
"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나도...아~~ 힘들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팔아파.... 아~~ 힘들어.."
"우리 상미누님 힘 좀 길러야 겠다.., 이정도에 힘들다니.."
"ㅎㅎㅎ 너도 내나이 되어봐... ㅎㅎㅎ"
"그런데 너 폰섹 잘한다...목소린 좋다고 생각했는데 폰섹까지 하니까... 아~~ 날 잘 리드하는데?"
"그래? 누나도 잘해...솔직하게 느낌을 말해줘서...나도 정말 좋았어..."
"나도..."
"그런데 누나 보지소리 안들어서 아쉽다...ㅎㅎㅎ"
"ㅎㅎㅎ 다음에 들여줄께..."
"와~~ 다음에 또 할거야? 이제 그럼 우리 친구한거다?"
"응.... 너무 좋다...오랜만에 느꼈어..."
"나도.... "
이렇게 폰섹을 하면 보통 한번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상미와는 이제 폰섹 친구가 된것이다.
서로 감정을 잘 말해주니까 친구가 된것이다.
"재훈아~ 나 씻으러 갈래..."
"응...그래... 씻고와서 좀 쉬어.., 내가 좀 있다가 전화나 문자할께...그래도 되지?
"응...그래...나 간다.."
"응....쪽!"
"ㅎㅎㅎ 나도 쪽!"
상미누나와는 이렇게 한번의 폰섹으로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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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수현이와의 이야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폰섹을 많이 해봤지만 막상 글로 쓰려고하니 느낌을 살리기가 힘드네요...^^
혹시,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싶은 분이 있으면 쪽지가 메일 주세요..
제가 대신 적어 드릴께요...^^
폰섹을 원하시는 여성분은 없을까? ㅋㅋㅋ
다음에 또 쓸게요...오늘은 여기까지!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해서 다시 글로 쓰려고하니 처음이라 그런지 좀 힘이 드네요
그리고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을 내서 써야하는 부담도 있네요..^^
글을 자주 그것도 길게 올리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대단하시네요..
제 글을 읽고 평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글을 읽고 한줄이라도 평을 해주시면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오는 사람 소개
===========================
김수현(채팅명: 이쁜이모)
32살의 결혼 7년차
주부이며 집에서 수학 과외
경기도 안산 거주
나(이재훈, 채팅명: 친구)
31살의 결혼 2년차
직장은 삼성동
서울 사당동 거주
===========================
와이프도 직장을 다녔기 때문에 내가 휴가를 내는 날이면 하루종일
컴퓨터를 할 수가 있었다.
프로젝트도 끝나고 여유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휴가를 내고 아침늦게 일어나
아점을 때우고 컴퓨터앞에 앉았다.
오늘은 뭐하고 놀까? ^^
일단 수현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안녕? 뭐해? 난 오늘 휴가인데.."
30분이 지나도 아무런 대답이 없다..
할수없이 자주가는 채팅사이트에 들어가 일단 방을 만들기로 했다.
메신저로 채팅방을 만들고, 그리고 사이트에 들어가 채팅방을 만들었다.
방제는 역시 기존처럼 "즐거운 대화, 그리고 전화로 더 즐겁게.."
예전에는 채팅방을 만드는것은 무료였는데 요즘은 모두 유료로 바뀐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채팅을 만들고 그러지는 않는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예전처럼 대화할 상대가 없어서..
아쉽다.. 예전엔 그래도 채팅을 건전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상한 눈으로 보는것 같다.
물론 나도 그것을 나쁜것에 이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심심할때 대화상대와 고민을 이야기 했는데 말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몇명이 들어왔다 나간것 같다.
그때 수현이에게서 답장이 왔다.
"미안, 늦게 문자를 봤어. 아이들 교제사고 간식사러 갔다왔거든.."
"휴가? 좋겠다...쉬기도 하고...뭐하고 놀려고?"
난 빠르게 답장을 보냈다..
"통화 언제 가능해?"
"응, 신랑이 학원에 오늘은 좀 늦게 나간데, 그래서 2시간 뒤에 가능해, 그럼 1시 30분뒤에나.."
"알았어, 신랑 나가면 문자줘...그때 통화하자..과외 아이들은 4시 30분에 오지?"
"응, 잘아네? ㅎㅎㅎ"
"당연하지, 내친구가 뭐하는지는 알아야지...3시간은 나랑 놀아줘..."
"그래, 내가 놀아줄께...ㅎㅎㅎ"
난 수현이와 놀기전에 채팅방에서 그 사이에 이야기할 상대를 찾고 있기로 했다..
아니 기다리기로 했다...
그때 채팅방으로 한명의 여성이 들어왔다..
==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1:1채팅 신청을 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 perpact(루디 )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루디 죄송해요
제제 아닙니다
제제 괜찮아요
루디 바쁜척해서요
제제 아니예요
루디 사시는 곳이?
제제 내가더미안하죠..
제제 서울...사당동
루디 전 인천 간석동
제제 네
제제 직장다녀요?
루디 하시는일은
루디 네
제제 직장다녀요...기확관계된
제제 무슨일해요?
루디 친해지면 말할게요
루디 6년째 같은일하고잇어요
루디 기획관계?이게뭐죠?
제제 컴관련일해요..
루디 네
제제 채팅자주해요?
루디 아뇨
루디 주5일근무라서
루디 토요일에 가끔해요
루디 오늘은 휴가라..
루디 심심해서요
제제 네
제제 좋겠다..주5일
루디 결혼은 ? 좋긴요
제제 우리도주5일에서올해부터격주로..
제제 쉬니까좋겠다..
루디 좋아요
제제 네..
제제 우리말편하게할까요?
루디 네
루디 결혼하셧나요?
제제 네
제제 말놓고해요
루디 그러지 ?
루디 지금은 사무실?
제제 아니 집 나도 휴가..
루디 부인은?
제제 회사..
루디 아이는?
루디 부인나이는?
제제 31
루디 동갑?
루디 좋겟당
제제 난33
제제 신랑은몇살이야?
루디 42
제제 많구나..
루디 19에결혼 경력 17년차
제제 우와...
루디 중3 초등5
제제 그렇구나..
루디 놀라지 말구
루디 그래두 아줌마티안남
제제 엉
제제 우리그냥전화통화로대화할래?
루디 왜요?
제제 그게더편할거같아서..
제제 이렇게대화하는거보다는..
제제 더편할거같아서..
제제 부담되?
루디 미안한데 키랑 몸무게좀 다시 설명해줄래?
제제 177
제제 78
루디 안경은?
제제 무테안경...
루디 아 바람둥이?
루디 앤은 없엇나?
제제 엉
제제 아직...
루디 알아
루디 어
루디 전화번호는
제제 016XXXXXXX
루디 011-XXXX-XXXX
제제 엉
제제 지금전화해도돼?
루디 응
제제 지금할께..
루디 응
== perpact(루디 )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난 바로 루디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응, 저에요.. 좀전에 채팅한..제제!"
"네....."
"왜? 반말로 하다가 통화할땐 존재말을 하고 그래?"
"ㅎㅎㅎ 쑥스럽잖아...부끄럽고... 그런데 목소리 들으니까 좋긴좋다.."
"그래? 나도 편하다..."
"이렇게 채팅하다가 전화통화 자주해?"
"아니, 거의없지..오늘은 모르겠네, 그냥 나도 모르게.."
"응, 내가 운이 좋은거구나...?"
"ㅎㅎㅎ"
"아~ 편하다..채팅보다 이렇게 누워서 대화하니까 편하네.."
"자긴? 뭐해?"
"자기? 자기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바람둥이같아..."
"ㅎㅎㅎ 회사에서 이야기할때 자기라는 표현을 자주쓰다보니 입에 붙었어"
회사에서 사실, 자기라는 표현을 나도 남직원으로부터 처음들었을때 이상했는데
지금은 나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를 옮겨서 1년이 지나니 이젠 적응도 하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어가 자기라는 표현이다.
"그러고 보니 이름도 서로 모르네..난 이재훈이라고해.."
"ㅎㅎㅎ 난 상미, 성은 안가르쳐 줄래.."
"그래, 편한 친구가되면 그때 알려줘.."
"응.."
"결혼한지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애인은 있었어?"
"신랑 몰래, 1명하고 사귀어 본적은 있어"
"언제?"
"5년정도 전에, 반년 정도 만났던거 같아"
"응, 어느선까지 간거야?"
"음..뭐... 성인끼리 만난건데, 알면서..ㅎㅎㅎ"
"첫경험이 언제야?"
"신랑하고 처음으로 했지..."
"그럼 지금까지 2명과 한거네?"
"그렇지..."
"신랑과 남친 중에 누가 더 좋았어? 섹스할때?"
"좀 다른데 ..둘이 하는게 좀 달라..."
"구체적으로 말해줘..."
"음...신랑은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하지...일방적인..., 그런데 남친은 날위해서 여기저기 애무를 잘해줘.."
"그런데 만족도는 신랑이 더 좋은거 같더라...그런데 자주 안해줘서 그렇지..."
"나이차가 많이 나기도해서 그런지 점점 시들해져..."
"이젠 한달에 한번 하려나..."
"에혀, 우리 상미누님 외롭겠다...한참 느껴야할 나이인데..."
"ㅎㅎㅎ "
"남친에게서 섹스를 좀 많이 배운거 같아..."
"그것도 오래 빨아보기도 하고 빨리기도 하고, 입에 사정도 해보고, 사실 폰섹도 그친구에게서 배운거야.."
"아~~ 그렇구나"
"내가 별 이야기를 다하네.."
"난 좋은데,뭐..."
"그래? 니가 편한가보다...나도 모르게 말하고 있네..."
"자기 지금 뭐 입고 있어"
"나? 집에 혼자 있을때는 편하게 입어...브라도 안하고 "
"맞아, 그게 편하지..난 팬티와 런닝만 입고 있어..그리고 침대에 누워있고.."
"나도 누워야겠다... "
"응 편하게 누워봐...뭐입고 있어?"
"원피스....."
"안에는?"
"팬티.."
"무슨색?"
"음...흰색"
"와~~ 털이 비쳐 보이겠는걸?"
"응...망사다...^^"
"이쁘겠다... 보고싶다"
"ㅎㅎㅎ"
"누웠어? 편하지?"
"응, 편하다.."
"자긴, 섹스할때 어떻게 하는게 좋아? 좋아하는 자세나 성감대있어?"
"음... 난 거기를 입으로 해주면 좋아... 내가 상위에서 하는 것도 좋고..."
"거기가 어딘데? 말해봐..."
"아이~~ 부끄럽게..."
"우리끼리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그래야 더 느낄수 있고 즐겁잖아.. 알았지?"
"응...그래...좀 부끄럽긴 하지만.."
"ㅎㅎㅎ 자기 보지 빨고 싶다..., 팬티 벗어봐..."
"이미 벗었어..."
"ㅎㅎㅎ"
"다리 벌려봐...내가 빨라 줄께.."
"할짝할짝....???...."
"아~~ 아~ 좋아... 아~~~"
"할짝할짝....???....
"아~ 아~~ 응~~"
"자기 보지물 맛있다..."
"응...많이 먹어..."
"보지물 많은데?"
"응...나 많은 편이야.."
"언제부터 젖어있었어?"
"아까 자기랑 이야기할때부터..."
"나에게 애원해봐...빨아 달라고.."
"아~~ 아~~ 나 빨아줘.."
"어디를?"
"아잉~ 부끄러워..."
"말해줘...상미야 말해줘..."
"아~~ 아~~~"
"내 보지 빨아줘...아~ 아~~"
"할짝할짝....???...."
"자기 어떻게 하고 있어?"
"손으로 보지 만지면서 크리스토리스 건드리고 있어... 아~~ 아~~"
"자기야 손가락 넣어봐..."
"응.... 아~~ ...넣었어..."
"몇개 넣었어?"
"한개...아~~ "
"좋아? 이번엔 두개 넣어봐..."
"아! 아! ...아~~ 어떻게 ...어떻게...."
"아~~ 좋아...아~~~"
"손가락 넣었다 뺏다 빨리해봐... 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아~~ 아~~~ 자기야... 아~~~"
"상미야 나도 빨아줘..내 자지!"
"응... "
"흡흡흡...???..."
"자기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빨아보...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응~~ "
"어때? 손가락이 보지물로 젖었는데 내자지 같아보이지?"
"응...아~~ 흡흡흡...???...."
"아~~ 자기야 나도 너무 좋아... 자기 폰섹 잘한다.."
"아~~ 나도 너무좋아..자기야...아~~ 아~~~"
"자기야 뒤로 하자, 업드려봐..."
"응...."
"이번엔 엄지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봐.. 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응...아~~ 아~~ "
"자기야 너무 좋아..."
"아~~ 나도.."
"아~~ 아~~ 나 쌀거같아.."
"같이 싸자...나 느낄거 같아.."
"아~~ 아~"
"아~~ 아~"
"싼다.. 싼다... 아~~ 아~~~"
"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나도...아~~ 힘들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팔아파.... 아~~ 힘들어.."
"우리 상미누님 힘 좀 길러야 겠다.., 이정도에 힘들다니.."
"ㅎㅎㅎ 너도 내나이 되어봐... ㅎㅎㅎ"
"그런데 너 폰섹 잘한다...목소린 좋다고 생각했는데 폰섹까지 하니까... 아~~ 날 잘 리드하는데?"
"그래? 누나도 잘해...솔직하게 느낌을 말해줘서...나도 정말 좋았어..."
"나도..."
"그런데 누나 보지소리 안들어서 아쉽다...ㅎㅎㅎ"
"ㅎㅎㅎ 다음에 들여줄께..."
"와~~ 다음에 또 할거야? 이제 그럼 우리 친구한거다?"
"응.... 너무 좋다...오랜만에 느꼈어..."
"나도.... "
이렇게 폰섹을 하면 보통 한번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상미와는 이제 폰섹 친구가 된것이다.
서로 감정을 잘 말해주니까 친구가 된것이다.
"재훈아~ 나 씻으러 갈래..."
"응...그래... 씻고와서 좀 쉬어.., 내가 좀 있다가 전화나 문자할께...그래도 되지?
"응...그래...나 간다.."
"응....쪽!"
"ㅎㅎㅎ 나도 쪽!"
상미누나와는 이렇게 한번의 폰섹으로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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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수현이와의 이야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폰섹을 많이 해봤지만 막상 글로 쓰려고하니 느낌을 살리기가 힘드네요...^^
혹시,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싶은 분이 있으면 쪽지가 메일 주세요..
제가 대신 적어 드릴께요...^^
폰섹을 원하시는 여성분은 없을까? ㅋㅋㅋ
다음에 또 쓸게요...오늘은 여기까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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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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