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한,두달정도 같은 형태의 만남이 반복되자 변화를 주고싶은 욕구가 생겼다.
물론 그 변화란 좀 더 자극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말한다.
그녀가 보기만해도 섹시하게 생기고 몸매가 착했으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자 좀 무료해졌고 색다른 자극이 필요했다.
나는 어느 토요일 오후, 그녀와 함께 저녁거리와 캔맥주를 사들고
원룸으로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부터 일부러 먼저 덥고 거북하다며
옷을 모두 후르르 벗어보았다.
"샤워 먼저 하려구?" 그녀가 물었다.
"아니" 너무 더워서.." 라고 하자 그녀는 "모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라며 어색해했지만
더이상 특별히 부정적인 표시를 안했다. 그날이 좀 더웠던 것도 사실이었고.
그전에도 일단 원룸에 와서 술마시다 섹스를 한번 하고나면 둘다 다시 옷을 입지 않고 침대 안에서
TV도 보고, 샤워하고, 벗은 채로 돌아다니다 다시 욕구가 발동하면 섹스를 하곤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점도 작용한 것 같다.
암튼, 그 주말 원룸에서 지내는 이틀 내내 나는 나체의 상태로 지냈다.
그녀는 내가 계속 옷을 벗고 있을 태세를 보이자, 원룸이 비교적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보일까 걱정이 되었는지 재빨리 버티컬을 쳤다.
나는 별다른 자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혼자 사는 공간에서 나체로 있다는 생각에
가볍게 흥분이 되었고, 그것은 곧바로 내 자지에 반영되었다.
내 자지는 금방 꼿꼿이 세워졌고 첨에는 나도 다소 당황이 되었다.
서로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 이성이 마비되거나, 애무를 해서 흥분이 되었거나 했다면 모르되
날도 아직 훤한데 술도 안들어간 멀쩡한 상태에서 발기된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어색해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소파에 앉아 TV를 보았다.
그녀는 옷을 갈아입고 대충 사온 것들을 정리하고 나서 늘 그랬듯이 함께 TV를 보러 내옆에 앉았다.
그녀도 내가 나체상태라는 것을 애써 모른척 하고 나의 발기된 자지를 안보려 TV만 보는 것이었다.
나는 언제나처럼 자연스럽게 내 팔을 그녀 어깨에 둘렀다.
그녀는 몸을 움직여 옆으로 나에게 약간 기대듯 하며 TV를 보기 시작했다.
나는 TV를 보면서 그녀의 옷 위로 어깨, 허리, 배, 가슴 등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나는 본래 스킨십을 무지 좋아한다.
꼭 성감대에 애무 수준의 페팅이 아니어도 좋다.
그냥 부드럽게 서로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그녀도 나의 몸을 쓰다듬도록 시켰다.
우리는 눈으로는 계속해서 TV를 보면서 마치 영화볼때 팝콘을 먹듯
서로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는 일부러 성감대를 피해 나의 배, 가슴, 다리 등을 쓰다듬었다.
나는 그녀 손을 내 자지로 갖다 댔다.
그녀는 천천히 내 자지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나, 흥분을 고조시키려는 애무 수준이 아니라 부드러운 맛사지 수준이었다.
내가 원하던 것도 바로 그것이었고.
나는 그녀의 몸을 성감대의 역순으로 쓰다듬어 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내손은 그녀의 가슴에 이르렀지만, 젖꼭지는 일부러 피했다.
내 손이 젖꼭지를 쓰다듬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은 쓰다듬기에서 애무하기로,
부드러운 자극에서 흥분으로 고조될 것임을 알기 때문이었다.
결국 그녀의 내 자지 맛사지에 의해 내가 먼저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본래 의도는 이렇게 살짝살짝 자극만 하면서 TV보다가
다시 저녁 같이 차려 먹고, 맥주를 마시고 나서
본격적인 섹스를 하려 했는데, 저녁도, 술도 먹기 전에 우리는 섹스부터 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겼고 그녀는 내 손길에 따라 내가 옷을 벗기기 쉽게
몸을 움직여 주었다. 우리는 여전히 눈은 TV를 향한 채였다.
나는 그녀의 T셔츠를 벗기고, 그녀의 추리닝을 벗기고, 다시 그녀의 맨몸을 쓰다듬었다.
브라 위로 그녀의 가슴과 젖꼭지 부분을 살살 비벼 주었다.
그녀의 넘버원 성감대 답게 그녀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흥분모드에 돌입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 위로 클리 부분을 가볍게 문질렀다.
약간의 물기가 손끝에 느껴지자 나는 그녀의 브라와 팬티를 벗겼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서서히 내 자지 쪽으로 유도했다.
그녀는 이제 TV보기를 그만두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내 눈앞에 드러난 그녀의 등과 허리를 애무하고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그 다음에는 내 자지를 빠느라고 살짝 들린 그녀의 엉덩이를 문질렀다.
언제 봐도 그녀의 엉덩이는 섹시하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로 손을 넣어 클리톨리스를 만져 보았다.
아마 아까 내가 벗고 있을 때부터 젖기 시작한 듯 보지 전체가 이미 흥건하고 미끄덩거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 애액을 손끝에 묻혀 회음부와 애널을 문지르며 묻혀 주었다.
그녀가 빨아대는 내 자지에 느껴지는 흡인력도 덩달아 강렬해졌다.
나는 갑작스런 흥분에 몸을 확 일으켜, 그녀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엎드린 자세인 그녀를 다리를 세워 양 무릎과 양손으로 침대를 짚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쫙 벌리고 내 자지를 그녀 보지 깊숙이 꽂아 넣었다.
"헉!"
그녀의 외마디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올랐고
아플 정도로 빳빳해졌다.
나는 다소 과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일정한 간격을 두고 그녀의 보지를 찔러댔다.
"아응~~~"
그녀는 나의 피스톤 운동에 진저리를 치면서 첨에 양손으로 짚었던 것에서
조금씩 머리와 어깨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베게를 옮겨오더니 거기에 얼굴을 묻고 앞부분은 완전히 무너진채
상대적으로 엉덩이만 하늘 높이 음란하게 쳐든 자세로 나의 피스톤 운동에 온몸을 내맏겼고,
나의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아응, 아우, 아응, 아우~~~"하는 소리를 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다!
나는 한동안 이 자세로 좌삼삼, 우삼삼을 해주기도 하고,
엄지 손가락을 그녀 애널에 살살 문지르며 밀어 넣기도 하고,
다시금 그녀의 엉덩이골을 양손으로 꽉 잡고 양 옆으로 쫙 벌리기도 하면서,
그녀를 흥분시키고 나 스스로도 흥분하였다.
나는 이번에는 침대 밖으로 내려가 그녀의 엉덩이를 침대 모서리에 걸쳐 눕도록 하고
그녀의 두 다리를 양손으로 들고 그녀를 마주 보면서 삽입해 들어간 후 피스톤 운동을 했다.
잠시 후에는 내 몸을 앞으로 낮춰 그녀의 양쪽 다리를 내 양어깨에 걸치도록 한 후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다시 삽입해 들어가 피스톤 운동을 했다.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출렁이는 가슴과 진저리치고 괴로워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하고 있자니 더욱 자지가 빳빳하게 충혈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침대에서 내려와 그녀를 침대 앞에 세우고 손으로 침대를 짚게 한 후, 엉덩이를 뒤로 뽑아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뒤에서 삽입해 들어갔다.
이번에도 역시 그녀는 처음에는 손으로 침대를 짚더니, 점차로 진저리를 치면서 무너져내려
나중에는 상반신은 침대에 널부러져 있고 하반신만 침대 밖에 나온 자세가 되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양옆에서 꽉잡아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잘록해지도록 한 자세를
눈으로 감상하면서 뒤에서 삽입해 들어가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역시 침대 위에 무너져내린 그녀의 몸을 뒤에서 덮치듯 끌어안고
양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허리로는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이 자세는 상상하면 완전히 개나 짐승들이 하는 자세(doggy)로서 상당히
동물적이고 원초적인 자극을 느끼게 하는 자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라,
더욱 흥분되었다.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에게도 오르가즘을 유도하기 위해 "나 이제 간다, 간다...."라고
말하였다. 그녀도 나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듯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드디어 서서히 머리끝에서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나는 "으, 으, 으, 으, 으~~~~~~~~~~~~~"
일부러 짐승소리와 비슷하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의 보지 깊숙이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나의 첫 사정이 그녀의 질벽을 때릴때 그녀도 "아으~~"하고 진저리를 치면서
함께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렇게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흔치 않은데..,
진짜로 느낀건지, 가라로 느껴준건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장단을 맞춰준게 고마웠다.
나는 그대로 엎드린 그녀를 위에서, 뒤에서 끌어안으며 무너져내렸다.
그렇게 해서 한번 벗은 우리 둘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내내 다시 옷을 입지 않고
계속해서 벗고 지냈다.
우리는 서로 벗은채로 식사도 만들어 먹고, TV도 보고, 인터넷 검색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수시로 서로를 쓰다듬었고, 내 자지는 수시로 up and down을 반복했다.
이제는 자지가 꼴린 상태로 원룸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내 모습을 보는 그녀도 많이 어색함을 극복했다.
나는 내 자지가 발기하게 되면 그녀에게 쓰다듬어 달라거나
좀 더 자극이 필요하면 빨아 달라고 요구 하였고 그녀는 그럴때마다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내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거나 빨아 주었다.
나 역시도 나체로 가슴을 출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그녀를 보는 것이 좋았다.
그녀는 보지털이 짙은 편이어서 그녀의 보지 부분을 보고 있으면 음란한 느낌이 들면서
곧바로 내 자지가 빳빳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길고 여유로운 주말동안 둘이 완전히 벗고 있다보니 급할 것도 없어서
우리는 서로를 애무하다 다시 TV를 보기도 하고,
술을 마시시다가, 서로의 자지나 보지를 빨아주다가, 다시 술을 마시기도 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하였다.
그렇게 해서 예전에는 그녀 집에서 일상과 섹스가 분리되었다면
이제는 일상 속에 애무와 섹스가 섞이게 되었다.
몸에 걸친 옷을 벗고 있어보니, 그렇게 마음이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선진국에 있다는 나체촌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이유를 알것 같았다.
(물론 나체촌에서는 남자가 발기되면 ㅤㅉㅗㅈ겨난다는 소릴 듣기는 했지만)
소변 보는 것도 너무나 편하고, 완전히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또 한가지 나체로 지내면서 얻은 것이,
원룸이라는 독립공간에서 우리 둘만의 룰(사회적으로는 용인되지 않을 수도 있는)에 따라 지낸다는
일종의 공동의식이랄까 공범의식이랄까 그런 것이 생겨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이 공간에서만은, 이시간만은, 우리 둘에게만은 이러한 일탈이 허용된다,라는.
그리고, 그러한 둘만의 일탈이 주는 은밀한 즐거움을 알게되면서부터
그녀는 내가 지시하는 일탈적 행동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시작했다.
나는 우리가 이곳에서 이렇게 지내는 시간 만큼은 완전히 원시인 내지는 자연인처럼
지내자고 제안했다.
본능에 최대한 충실하여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고, 욕정이 생기면 섹스하고.
일례로, 보통 오래 사귀거나 결혼해서도 시간이 좀 지나야 서로 튼다는 방구도
우리는 이렇게 나체로 지내면서 금방 터버렸다.
그녀의 원룸에서 다벗고 지내기 시작하면서는 그녀도 나도 밖에서 먹고 마시는 것보다
만나면 언능 원룸으로 들어와 이곳에서만의 규칙과 자유를 만끽하며 지내고 싶어했다.
나는 마트에서 캔맥주를 짝으로 사다가 그녀의 원룸에 놔두고 항상 냉장고에 꽉꽉 채워 놓도록 했다.
주로 금요일 저녁 각자 회사가 끝난 후면, 우리는 함께 만나 이것저것 주말동안 먹을 식재료나
술안주, 기타 테이크아웃 꺼리들을 사가지고 함께 그녀의 원룸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원룸에 들어가자마자 옷부터 벗기로 규칙을 정했다.
내가 옷들을 훌훌 벗어 바닥에 던져놓으면, 그녀가 자기 옷과 함께 내옷들을 챙겨 두곤 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대충 사온 음식들을 정리하고 우선샤워를 한다.
어떤 때는 들어갈때부터 욕정이 발동하여 옷을 벗자마자 자지가 발기되는 때가 있다.
그럴때는 음식이고, 샤워고 일단 벗은 김에 먼저 섹스 한판을 진하게 하기도 했다.
그녀는 샤워 전이라고 싫어했지만, 일단 흥분이 되면 그녀의 겨드랑이나 질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도
자지를 더욱 빳빳하게 만드는 페로몬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일하고 씻기 전인 내 냄새나는 자지나 아침에 변을 본 애널을
그녀에게 빨도록 하는 것은 다소 변태적이기는 했지만 흥분을 배가시켜 주었다.
어쨌든,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나체촌 생활은 토요일 온종일과 일요일 반나절 정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처음에는 조절을 잘 못하여, 그녀의 발가벗은 맨 엉덩이를 보고 자지가 꼴릴 때마다 섹스를 했더니
주말이 지나고 일요일 오후에 내집에 왔을때 너무나 피곤했다.
그러나, 몇번 반복되면서 여유를 갖고 적당히 조절할 줄 알게 되자, 2박3일 내내 흥분은 유지 되면서도
그리 피곤하지는 않게 보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물론 그 변화란 좀 더 자극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말한다.
그녀가 보기만해도 섹시하게 생기고 몸매가 착했으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자 좀 무료해졌고 색다른 자극이 필요했다.
나는 어느 토요일 오후, 그녀와 함께 저녁거리와 캔맥주를 사들고
원룸으로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부터 일부러 먼저 덥고 거북하다며
옷을 모두 후르르 벗어보았다.
"샤워 먼저 하려구?" 그녀가 물었다.
"아니" 너무 더워서.." 라고 하자 그녀는 "모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라며 어색해했지만
더이상 특별히 부정적인 표시를 안했다. 그날이 좀 더웠던 것도 사실이었고.
그전에도 일단 원룸에 와서 술마시다 섹스를 한번 하고나면 둘다 다시 옷을 입지 않고 침대 안에서
TV도 보고, 샤워하고, 벗은 채로 돌아다니다 다시 욕구가 발동하면 섹스를 하곤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점도 작용한 것 같다.
암튼, 그 주말 원룸에서 지내는 이틀 내내 나는 나체의 상태로 지냈다.
그녀는 내가 계속 옷을 벗고 있을 태세를 보이자, 원룸이 비교적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보일까 걱정이 되었는지 재빨리 버티컬을 쳤다.
나는 별다른 자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혼자 사는 공간에서 나체로 있다는 생각에
가볍게 흥분이 되었고, 그것은 곧바로 내 자지에 반영되었다.
내 자지는 금방 꼿꼿이 세워졌고 첨에는 나도 다소 당황이 되었다.
서로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 이성이 마비되거나, 애무를 해서 흥분이 되었거나 했다면 모르되
날도 아직 훤한데 술도 안들어간 멀쩡한 상태에서 발기된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어색해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소파에 앉아 TV를 보았다.
그녀는 옷을 갈아입고 대충 사온 것들을 정리하고 나서 늘 그랬듯이 함께 TV를 보러 내옆에 앉았다.
그녀도 내가 나체상태라는 것을 애써 모른척 하고 나의 발기된 자지를 안보려 TV만 보는 것이었다.
나는 언제나처럼 자연스럽게 내 팔을 그녀 어깨에 둘렀다.
그녀는 몸을 움직여 옆으로 나에게 약간 기대듯 하며 TV를 보기 시작했다.
나는 TV를 보면서 그녀의 옷 위로 어깨, 허리, 배, 가슴 등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나는 본래 스킨십을 무지 좋아한다.
꼭 성감대에 애무 수준의 페팅이 아니어도 좋다.
그냥 부드럽게 서로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그녀도 나의 몸을 쓰다듬도록 시켰다.
우리는 눈으로는 계속해서 TV를 보면서 마치 영화볼때 팝콘을 먹듯
서로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는 일부러 성감대를 피해 나의 배, 가슴, 다리 등을 쓰다듬었다.
나는 그녀 손을 내 자지로 갖다 댔다.
그녀는 천천히 내 자지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나, 흥분을 고조시키려는 애무 수준이 아니라 부드러운 맛사지 수준이었다.
내가 원하던 것도 바로 그것이었고.
나는 그녀의 몸을 성감대의 역순으로 쓰다듬어 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내손은 그녀의 가슴에 이르렀지만, 젖꼭지는 일부러 피했다.
내 손이 젖꼭지를 쓰다듬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은 쓰다듬기에서 애무하기로,
부드러운 자극에서 흥분으로 고조될 것임을 알기 때문이었다.
결국 그녀의 내 자지 맛사지에 의해 내가 먼저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본래 의도는 이렇게 살짝살짝 자극만 하면서 TV보다가
다시 저녁 같이 차려 먹고, 맥주를 마시고 나서
본격적인 섹스를 하려 했는데, 저녁도, 술도 먹기 전에 우리는 섹스부터 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겼고 그녀는 내 손길에 따라 내가 옷을 벗기기 쉽게
몸을 움직여 주었다. 우리는 여전히 눈은 TV를 향한 채였다.
나는 그녀의 T셔츠를 벗기고, 그녀의 추리닝을 벗기고, 다시 그녀의 맨몸을 쓰다듬었다.
브라 위로 그녀의 가슴과 젖꼭지 부분을 살살 비벼 주었다.
그녀의 넘버원 성감대 답게 그녀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흥분모드에 돌입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 위로 클리 부분을 가볍게 문질렀다.
약간의 물기가 손끝에 느껴지자 나는 그녀의 브라와 팬티를 벗겼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서서히 내 자지 쪽으로 유도했다.
그녀는 이제 TV보기를 그만두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내 눈앞에 드러난 그녀의 등과 허리를 애무하고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그 다음에는 내 자지를 빠느라고 살짝 들린 그녀의 엉덩이를 문질렀다.
언제 봐도 그녀의 엉덩이는 섹시하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로 손을 넣어 클리톨리스를 만져 보았다.
아마 아까 내가 벗고 있을 때부터 젖기 시작한 듯 보지 전체가 이미 흥건하고 미끄덩거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 애액을 손끝에 묻혀 회음부와 애널을 문지르며 묻혀 주었다.
그녀가 빨아대는 내 자지에 느껴지는 흡인력도 덩달아 강렬해졌다.
나는 갑작스런 흥분에 몸을 확 일으켜, 그녀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엎드린 자세인 그녀를 다리를 세워 양 무릎과 양손으로 침대를 짚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쫙 벌리고 내 자지를 그녀 보지 깊숙이 꽂아 넣었다.
"헉!"
그녀의 외마디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올랐고
아플 정도로 빳빳해졌다.
나는 다소 과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일정한 간격을 두고 그녀의 보지를 찔러댔다.
"아응~~~"
그녀는 나의 피스톤 운동에 진저리를 치면서 첨에 양손으로 짚었던 것에서
조금씩 머리와 어깨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베게를 옮겨오더니 거기에 얼굴을 묻고 앞부분은 완전히 무너진채
상대적으로 엉덩이만 하늘 높이 음란하게 쳐든 자세로 나의 피스톤 운동에 온몸을 내맏겼고,
나의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아응, 아우, 아응, 아우~~~"하는 소리를 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다!
나는 한동안 이 자세로 좌삼삼, 우삼삼을 해주기도 하고,
엄지 손가락을 그녀 애널에 살살 문지르며 밀어 넣기도 하고,
다시금 그녀의 엉덩이골을 양손으로 꽉 잡고 양 옆으로 쫙 벌리기도 하면서,
그녀를 흥분시키고 나 스스로도 흥분하였다.
나는 이번에는 침대 밖으로 내려가 그녀의 엉덩이를 침대 모서리에 걸쳐 눕도록 하고
그녀의 두 다리를 양손으로 들고 그녀를 마주 보면서 삽입해 들어간 후 피스톤 운동을 했다.
잠시 후에는 내 몸을 앞으로 낮춰 그녀의 양쪽 다리를 내 양어깨에 걸치도록 한 후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다시 삽입해 들어가 피스톤 운동을 했다.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출렁이는 가슴과 진저리치고 괴로워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하고 있자니 더욱 자지가 빳빳하게 충혈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침대에서 내려와 그녀를 침대 앞에 세우고 손으로 침대를 짚게 한 후, 엉덩이를 뒤로 뽑아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뒤에서 삽입해 들어갔다.
이번에도 역시 그녀는 처음에는 손으로 침대를 짚더니, 점차로 진저리를 치면서 무너져내려
나중에는 상반신은 침대에 널부러져 있고 하반신만 침대 밖에 나온 자세가 되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양옆에서 꽉잡아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잘록해지도록 한 자세를
눈으로 감상하면서 뒤에서 삽입해 들어가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역시 침대 위에 무너져내린 그녀의 몸을 뒤에서 덮치듯 끌어안고
양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허리로는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이 자세는 상상하면 완전히 개나 짐승들이 하는 자세(doggy)로서 상당히
동물적이고 원초적인 자극을 느끼게 하는 자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라,
더욱 흥분되었다.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에게도 오르가즘을 유도하기 위해 "나 이제 간다, 간다...."라고
말하였다. 그녀도 나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듯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드디어 서서히 머리끝에서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나는 "으, 으, 으, 으, 으~~~~~~~~~~~~~"
일부러 짐승소리와 비슷하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의 보지 깊숙이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나의 첫 사정이 그녀의 질벽을 때릴때 그녀도 "아으~~"하고 진저리를 치면서
함께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렇게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흔치 않은데..,
진짜로 느낀건지, 가라로 느껴준건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장단을 맞춰준게 고마웠다.
나는 그대로 엎드린 그녀를 위에서, 뒤에서 끌어안으며 무너져내렸다.
그렇게 해서 한번 벗은 우리 둘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내내 다시 옷을 입지 않고
계속해서 벗고 지냈다.
우리는 서로 벗은채로 식사도 만들어 먹고, TV도 보고, 인터넷 검색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수시로 서로를 쓰다듬었고, 내 자지는 수시로 up and down을 반복했다.
이제는 자지가 꼴린 상태로 원룸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내 모습을 보는 그녀도 많이 어색함을 극복했다.
나는 내 자지가 발기하게 되면 그녀에게 쓰다듬어 달라거나
좀 더 자극이 필요하면 빨아 달라고 요구 하였고 그녀는 그럴때마다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내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거나 빨아 주었다.
나 역시도 나체로 가슴을 출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그녀를 보는 것이 좋았다.
그녀는 보지털이 짙은 편이어서 그녀의 보지 부분을 보고 있으면 음란한 느낌이 들면서
곧바로 내 자지가 빳빳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길고 여유로운 주말동안 둘이 완전히 벗고 있다보니 급할 것도 없어서
우리는 서로를 애무하다 다시 TV를 보기도 하고,
술을 마시시다가, 서로의 자지나 보지를 빨아주다가, 다시 술을 마시기도 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하였다.
그렇게 해서 예전에는 그녀 집에서 일상과 섹스가 분리되었다면
이제는 일상 속에 애무와 섹스가 섞이게 되었다.
몸에 걸친 옷을 벗고 있어보니, 그렇게 마음이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선진국에 있다는 나체촌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이유를 알것 같았다.
(물론 나체촌에서는 남자가 발기되면 ㅤㅉㅗㅈ겨난다는 소릴 듣기는 했지만)
소변 보는 것도 너무나 편하고, 완전히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또 한가지 나체로 지내면서 얻은 것이,
원룸이라는 독립공간에서 우리 둘만의 룰(사회적으로는 용인되지 않을 수도 있는)에 따라 지낸다는
일종의 공동의식이랄까 공범의식이랄까 그런 것이 생겨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이 공간에서만은, 이시간만은, 우리 둘에게만은 이러한 일탈이 허용된다,라는.
그리고, 그러한 둘만의 일탈이 주는 은밀한 즐거움을 알게되면서부터
그녀는 내가 지시하는 일탈적 행동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시작했다.
나는 우리가 이곳에서 이렇게 지내는 시간 만큼은 완전히 원시인 내지는 자연인처럼
지내자고 제안했다.
본능에 최대한 충실하여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고, 욕정이 생기면 섹스하고.
일례로, 보통 오래 사귀거나 결혼해서도 시간이 좀 지나야 서로 튼다는 방구도
우리는 이렇게 나체로 지내면서 금방 터버렸다.
그녀의 원룸에서 다벗고 지내기 시작하면서는 그녀도 나도 밖에서 먹고 마시는 것보다
만나면 언능 원룸으로 들어와 이곳에서만의 규칙과 자유를 만끽하며 지내고 싶어했다.
나는 마트에서 캔맥주를 짝으로 사다가 그녀의 원룸에 놔두고 항상 냉장고에 꽉꽉 채워 놓도록 했다.
주로 금요일 저녁 각자 회사가 끝난 후면, 우리는 함께 만나 이것저것 주말동안 먹을 식재료나
술안주, 기타 테이크아웃 꺼리들을 사가지고 함께 그녀의 원룸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원룸에 들어가자마자 옷부터 벗기로 규칙을 정했다.
내가 옷들을 훌훌 벗어 바닥에 던져놓으면, 그녀가 자기 옷과 함께 내옷들을 챙겨 두곤 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대충 사온 음식들을 정리하고 우선샤워를 한다.
어떤 때는 들어갈때부터 욕정이 발동하여 옷을 벗자마자 자지가 발기되는 때가 있다.
그럴때는 음식이고, 샤워고 일단 벗은 김에 먼저 섹스 한판을 진하게 하기도 했다.
그녀는 샤워 전이라고 싫어했지만, 일단 흥분이 되면 그녀의 겨드랑이나 질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도
자지를 더욱 빳빳하게 만드는 페로몬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일하고 씻기 전인 내 냄새나는 자지나 아침에 변을 본 애널을
그녀에게 빨도록 하는 것은 다소 변태적이기는 했지만 흥분을 배가시켜 주었다.
어쨌든,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나체촌 생활은 토요일 온종일과 일요일 반나절 정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처음에는 조절을 잘 못하여, 그녀의 발가벗은 맨 엉덩이를 보고 자지가 꼴릴 때마다 섹스를 했더니
주말이 지나고 일요일 오후에 내집에 왔을때 너무나 피곤했다.
그러나, 몇번 반복되면서 여유를 갖고 적당히 조절할 줄 알게 되자, 2박3일 내내 흥분은 유지 되면서도
그리 피곤하지는 않게 보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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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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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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