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개여월간 개인 사정으로 중단했던 글 "과외선생님"을 다시 연재합니다.
* 제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처음 1편부터 읽으셔야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2-47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새벽 바람이 밤새 짖누른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교수가 제출 하라고 한 2학기 첫번째 레포트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도서관에서 밤을 세운 민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서 침대 위에 무너지듯 털석 주저 앉았다.
침대 머릿장 위에는 어제 마실려다 말았던 커피가 마치 쓰디 쓴 한약 같은 색깔을 띄고 있었다. 민수는 커피잔을 들고 한모금 마셔 보았다. 커피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을 감돌더니 목구멍에 차거움을 남기며 넘어갔다. 주희는 커피도 최고급을 고집했기 때문에 자메이카산 블루마운틴이 아니면 마시지도 않했다. 덕분에 민수도 조금은 커피맛을 알게 됐지만 이런 비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속성을 이해하고 받아 들일수는 없었다. 커피숍에서 한잔에 2만원하는 로스팅 커피를 마시는건 민수가 꿈을 꾸는 외교관이 되어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생각하면 죄악이었으니까. 그러나 이런 커피에 서서히 젖어드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때면 민수는 마치 섹스가 진실한 사랑과는 전혀 별개인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처럼 자신을 그런 논리로 포장해 가려고 했다.
성욕을 발산하는 것은 그게 여자든 남자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았다. 외적으로 절대 받아 들일수 없을 것 같은 칼을 든 강도와도 섹스를 할 수 있는게 여자가 아니던가. 몸서리쳐지거나 닭살이 쭈벼쭈볏 돋는 두려움도 섹스를 하는 도중에는 쾌감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섹스는 자신을 짓밟고 못살게 굴며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육체를 내던져 갈기갈기 찢어 놓는 행위라고 규정짓는 무리들의 생각이 맞지 않을까.
사랑하는 남자의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며, 젖꼭지를 애무하고 보지를 빨리면서 느끼는 흥분보다도 전혀 알지 못하는 어느 무지막지한 사내와 사랑의 감정이 전혀 없어도 단지 육체로만 가학적인 섹스를 할 때 최고의 쾌감과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는게 여자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 여자의 본성이 SM성향을 갖고 있는 주희를 지금의 상태로 만들었고 민수도 그런 주희의 올가미에 의해서 변질되었지만 지금은 자신이 그걸 즐기고 리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민수는 커피 한모금을 마시며 지금의 자신을 그런 섹스의 편엽적인 한 통념속에 묻어 버리고 싶었다. 상념에 빠져 있던 민수는 고개를 좌우로 몇번 털고는 기지개를 크게 켜며 침대위에 쓰러졌다. 섹스 도데체 그게 무어야. 내가 고민할 일이 아닌 것 같았다.
집은 아무도 없는지 텅 비어 있는 것 같이 조용했다. 민수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전나로 드러누워 있는 이런 상태가 너무나 편안했다.
푹 쉬고 싶었다.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민수는 잠속으로 잠 속으로 들어 갔다. 어느 순간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희미한 모습의 어느 여인이 민수에게 다가 오더니 그녀는 민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녀는 민수에게 입을 맞추고는 얼굴을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는 부드러운 손아귀속에 민수 자지를 살며시 쥐고, 쓰다듬으며 민수 자지가 점점 자라나는 것을 손으로 음미하며 느끼는듯 했다. 민수 자신의 모든 행동이 그녀의 손길에 의해서 움직여지는것 같았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것 같이 민수는 시야를 분간할 수 없었다. 민수는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꿈이 아니었다.
“쪼오옥!
갑자기 민수는 자지에 강한 압박감과 쭉 빨리는듯한 시원한 느낌에 눈을 크게 떴다. 창문으로부터 강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와 눈이 부셔 민수는 손으로 햇살을 가리고 자신의 하체 부분을 바라 보았다. 누군가 자기의 자지 밑둥을 손으로 붙잡고 좃을 입으로 빨고 있었다. 민수는 몇번이고 눈을 껌뻑이며 침대 아래를 살폈다.
"아..소영이... “
소영은 고개를 들고 침대옆에 앉아 침이 잔뜩 묻은 민수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소영아 무슨 일이야? 학교는?
정신이 든 민수는 다급하게 연거푸 물어 보았다.
"으응. 오늘 모의고사 보고 오후는 쉬어”
“엄마는?
”아마 지금 시간이면 헬스장에 계실거예요. 모처럼 일찍 끝나 혹시 오빠가 있을까 해서 잠깐 들어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오빠방에 올라와 봤지. 근데 왜 옷을 홀라당 벗고 자요? 오빠 일부러 그랬지?
배시시 웃는 소영을 보며 민수는 어렴풋이 모든게 짐작이 갔다. 늦게 배운 강아지가 뭐 어쩐다더니 소영이가 지금 영낙없는 그짝이다.
“난 네가 오늘 시험 보는지도 몰랐어”
"괜찮아 오빠! 여하튼 밤엔 오빠땜에 잠이 오질 않해요"
소영은 민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듯한 말을 던지며 민수에게로 풀석 쓰러져 왔고 민수는 가만히 소영을 안았다. 민수는 소영의 고개를 들어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 소영의 얼굴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예쁜 얼굴이다. 조그맣고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이런 여고생의 입으로 내 좃을 빨아준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민수는 소영의 얼굴을 조금 잡아 당기며 마른침을 삼킨 혀로 소영의 눈꺼풀을 싹싹 핥아 주었다. 타액이 소영의 속눈썹에 맺혀 있는게 마치 흥분된 귀두 끝으로 새어나온 미끈한 물방울처럼 보였다.
민수가 혀를 내려 소영의 코끗을 지긋이 물고 혀끗을 콧구멍에 집어 넣을듯 간질거려주자 소영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단내를 확 풍겨내었다. 콧구멍도 성감대인가? 소영은 그 시원한 간질거림이 너무 좋았다. 아마도 원래부터 사람의 콧구멍이 컷더라면 소영이는 콧구멍에도 민수 좃을 박아 달라고 하고 싶었다. 이미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민수가 다 섭렵해 버렸지 않은가. 아쉬웠지만 민수가 혀로 볼을 핥아가며 귀쪽으로 옮겨가 귓바귀를 이빨로 지긋이 물어주었다. 소영의 입에서 가뿐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하악 하악"
민수는 혀를 꼿꼿이 세워 소영의 귓구멍속에 밀어넣고 혀로 좌우로 흔들며 쑤셔주었다. 소영이의 귓구멍속에는 탄광속 갱도에서 굴착을 하듯 민수의 혀가 속을 파고 들었다. 혀로 쑤석거리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려왔다. 혀가 훑고 지나간 소영이 귀구멍속은 풀을 바라 놓은 것 처럼 질척 거렸다.
"흐으으응..하으응"
소영의 입이 벌어지며 새빨간 혀가 밖으로 빠져 나오더니 고개를 홱 돌려 소영의 입술이 민수의 입술을 덮었다. 뜨거운 혀가 민수 입술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소영의 혀가 민수의 혀를 빨아대며 두사람의 혀는 마치 암수 두마리의 뱀이 엉킨것처럼 서로를 갈구하며 한덩어리가 되었다.
소영의 손이 민수의 가슴을 미끄러지듯 지나쳐 내려가더니 민수의 자지를 손아귀로 둥글게 감싸쥐었다. 소영은 민수 좃대의 표피를 잡고 마치 껍질을 벗겨낼 듯이 위아래로 짖이겨 대었다. 급기야 아랫쪽 불알까지 손아귀로 움켜쥐어 마구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아릿한 쾌캄을 느끼며 민수가 소영의 교복 상의 사이의 가슴을 헤치고 봉긋이 솟아오른 두개의 유방을 밖으로 꺼내자 찌르면 터질듯한 팽팽한 두개의 젖무덤이 불쑥 튀어 나왔다. 젖봉우리 위에 붙어있는 분홍색 젖꼭지는 벌써 꼴려서 파르르 파르르 떨고 있었다. 민수의 입술은 소영의 목덜미를 핥으며 지나가 짙은 살냄새를 맡으며 유방으로 옮겨갔다. 민수가 소영이의 젖꼭지 하나를 입술 사이에 한입 베어물고 자근자근 씹어주었다.
"아!....아아..아흑.."
소영은 탄성을 지르며 민수 자지를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었고 소영이의 손아귀에서 민수의 자지가 위세를 자랑하며 최대로 발기하고 있었다. 소영은 단단해진 민수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쥔채 한손으로는 치마를 끌러 내리고 교복 상의를 젖가슴 위로 들어올렸다. 소영의 풍만한 가슴과 살이 오른 커다란 엉덩이가 드러나고 깊은 계곡처럼 두개로 쪼개진 둔부 사이에 팬티가 찢어져버릴듯 겨우 걸쳐 있었다. 하체는 벗겨진채 상의는 젖가슴 위로 걸치고 있어서 더 섹시해 보였다. 마치 일본 포르노에 나오는 교복녀처럼 맛잇게 생겼다.
민수는 침을 한번 삼키고는 집게손가락 하나로 소영의 보지 계곡을 따라 갈라져 있는 팬티를 지긋이 누르며 아래쪽으로 문지르며 내려갔다.
소영이 보지의 양쪽 보짓살이 팬티채 민수 손가락을 빨아들일듯 잡아 물자 민수는 팬티와 같이 소영이 보지에 물려있는 손가락을 위아래로 마구 문질렀다.
"흐으응....오빠아....빨리 벗겨줘”
민수가 벌써부터 질척거리는 소영이 팬티를 옆으로 제끼자 살짝 벌어진 똥구멍이 보이고 그아래 시커먼 보지털속의 보지구멍에서는 질금질금 보짓물이 흘렀다.
‘아! 소영의 보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하나의 예술작품 이었다’ 그것은 바로 민수 자신이 만든 작품이라는 자부심이 들었다. 민수가 실오라기같은 소영이의 팬티를 마저 밑으로 잡아내리자 소영은 엉덩이를 민수 얼굴쪽으로 들어 올려 보지를 민수의 입에 대주었다.
"아아...오빠..보지 핥아줘"
“흐음..보지냄새”
"하아...오빠가 내 보지 냄새를 맡을때 더 흥분되어요”
침대에 걸터 앉은 민수는 양손을 뻗어 소영이의 팡팡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자 길게 쪼개진채 벌어져 있는 보지가 마치 홍합처럼 보였다. 민수는 소영이의 털조개를 벌리며 코를 갔다 대었다.
"허읍"
싸한 조개젖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나...일부러 보지 안 씻었어요....오빠에게 빨아 달라고"
"으음 그래....흐음..흡흡"
민수는 코를 벌름거리며 코끗을 보지살 사이에 살짝 찔러놓고 싸한 냄새를 풍기는 소영이 보지 냄새를 마음껏 흡입했다. 민수의 양손이 엉덩이를 잡고 있었기에 소영이의 항문도 자연스레 벌려졌다. 소영이는 항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아흐으으...오빠 항문도....냄새 좋은지 맡아줘”
민수와 겨우 두차례 씹을 했지만 소영의 씹기술은 이미 혼자서 포르노 싸이트를 보면서 자위행위로 다 터득한 상태였고 더구나 조금씩 변태적인 기질을 나타내어 민수를 더욱 흥분시켰다. 얼마전 소영이 2층 화장실을 사용중일때 민수가 노크를 하고 기다리는걸 알고는 소영이는 일부러 똥을 누고나서 물을 내리지 않고 그냥 나와 버렸다. 눈을 찡긋하며 지나가는 소영이를 보고 화장실에 들어간 민수는 소영이의 똥을 보고 코를 킁킁대며 소영이 똥냄새를 맡아 보았다. 지난번 방갈로에서 똥구멍으로 변을 품어내던 다영이처럼 소영이도 언젠가는 배설의 쾌감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자신의 똥을 부끄러움없이 남자에게 보여줄수 있다는것은 배설물 그 이상의 어느것도 모두 허용하겠다는 표시인 것이었다.
특히 소영이는 보지보다도 항문을 빨릴 때 느끼는 쾌감이 더 컷기에 민수에게 그곳을 자극받고 싶어했다. 민수는 보지를 가르며 코를 살며시 들어올려 소영의 항문쪽으로 코를 옮겨갔다.
"아...소영아.. 똥구멍 냄새 너무 좋아”
소영이 항문 주변의 잔주름 사이에 있는 솜털이 모두다 일어서고 살짝 벌어진 구멍은 음흉한 냄새를 풍기며 오물오물거리는것이 마치 새끼 말미잘이 민수를 유혹하는 것 같았다. 민수는 싸아하게 느껴지는 항문 냄새에 취해 뒷골이 뻐근해지며 온 신경이 말초신경으로 집중되어 어찔어찔한 기분을 느꼈다. 혀를 놀려 소영의 똥구멍 주름사이에 베인 촉촉한 습기를 입으로 깨끗이 핥아 주었다.
"아휴우....오빠..좋아....더 빨아줘요...."
"쭈우웁..쭙쭙"
소영의 항문을 맘껏 빨아 먹은 민수는 똥구멍에다 침을 한모금 묻혀놓고 손가락 두개로 똥구멍을 벌려 침이 똥구멍속으로 스며 들어가게 쑤석거려 주었다. 벌어진 똥구멍속으로 침이 들어가며 찌걱거리는 느낌이 손가락에 전해져 왔다. 민수는 놀고있는 한손으로는 철렁철렁하고 있는 젖퉁이를 주무르며 젖꼭지를 슬슬 비틀어주었다. 그러자 위아래로 애무를 당하는 소영이의 보지틈에서 물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가랭이사이 한웅큼이나 될것 같은 보지살 정가운데로 가느다란 홈처럼 갈라진 보지사이로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민수는 똥구멍에서 빼낸 손가락 하나를 그 보지틈을 따라 서서히 미끌어 뜨려 가다가 보지구멍속으로 푹 집어 넣었다.
“쭈거덩...”
"아흑..아...흐...오빠....구멍이 너무 좋아.."
민수의 손가락이 현란하게 소영이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삐죽 삐죽..뿌욱 뿍 뿍”
"허엉...허엉...보지..보지..내보지…..허엉"
소영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민수의 손가락은 부드러운 보지살속을 이리저리 헤집기도 하고 구멍속을 쑤석거리며 다녔다.
민수가 손가락을 위로 구부려 이미 물기가 가득하여 미끈미끈거리는 깊은 구멍속으로 집어 넣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마치 갈구리로 낚시를 하듯이 소영의 보지를 민수 앞으로 끌어 당겼다. 민수는 그대로 침대에 드러 누우며 소영의 보지에 손가락을 낀채로 얼굴 가까이로 잡아당기자 소영은 보지를 벌리고 민수 얼굴위에 말을 타듯 걸터 앉았다. 소영은 마치 오줌싸는 듯한 자세로 앉아서 보지로 민수 코를 덮어 내리 눌렀다.
"아하 아하......보지 좀 어떻게 해줘요"
“쭈우웁...쭙쭙”
민수가 코를 박은채 입으로 보지구멍을 물고 쥐어짰다.
"아하앙....오빠 더 더…짖이겨 줘요"
민수가 양손으로 보짓살을 잡고 보지를 찢어버릴듯이 쫙 벌리자 소영의 보지가 쫘아악 벌어지며 발정난 씹냄새를 확 풍겼다.
"아!...씹 보지 냄새...”
소영의 보지가 눈앞에 쫙 펼쳐지며 크로즈업되자 민수는 천천히 소영이 보지를 훑어 보기 시작했다. 붉은홍합이 양쪽으로 쪼개지듯 보지는 벌어졌고 보지공알은 물을 머금고 있는 조개살처럼 숨쉬듯이 할딱할딱거리고 있었다. 민수는 발정난 소영의 보지냄새를 코로 느끼면서 항문에서부터 시작하여 보지구멍까지 혀끝으로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마치 여물을 씹어먹는 소의 긴 혀처럼 갈라진 보지를 싹싹 할타주었다.
“하아…보지이……”
소영이는 민수의 보지빨기에 이미 완전이 흥분되어 눈을 지긋이 감고 보지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음미하며 울컥울컥 보짓물을 구멍밖으로 품어내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은 소영의 사타구니 사이로 비쳐지고 보지구멍에서는 샘물이 솟아 나는 옹달샘인듯 방울방울 떨어져내리는 보짓물이 햇쌀에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 같았다.
무엇보다 갈라진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소영이 보지 모습이 마치 얼룩말의 긴 갈기가 갈라져 내린 것 같아 민수는 강한 흥분을 일으키고 있었다. 소영은 손을 내려 보지 양쪽을 잡고 더 쫙 벌려주어서 보지의 윤곽이 민수 눈앞에서 선명하게 확대되었다.
소영의 보지털은 그동안 유난히도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보지털 길이가 3센티정도로 잔디밭처럼 빽빽하게 나 있었고 털들은 원시정글처럼 서로 엉킨채 무성한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였다. 가랭이사이로부터 아래로 길게 쭉 갈라져 내려온 보지살 옆으로 모래언덕과 같은 두툼한 대음순이 입을 벌리고 있고 그속으로 분홍색 입술같은 소음순이 벌름거리면서 자신에게 입 마추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소음순 안쪽 위로는 음핵이 톡 볼가진채 땅콩 같은 공알을 내밀고 있었고 그 아래 가운데로 오줌을 싸는 요도구멍이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었으며 그 밑으로 신비의 동굴과도 같은 보지구멍이 오물오물 무언가를 박아 넣어주길 애원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소영의 보지는 완벽한 작품이었다.
민수가 자기의 보지를 자세히 바라보고 있자 소영은 더 흥분되는지 보지구멍 아래 국화꽃 주름같은 똥구멍이 옴찔옴찔거렸다. 그러자 항문이 벌렁거리며 특유의 냄새를 풍기며 더운 김을 푹푹 내쉬었다.
"아...이 똥구멍 냄새...
민수가 소영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똥구멍에는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고 있어서 뜨뜻한 콧김이 소영이 항문을 더욱 자극시켰다.
"아이...오빠....똥구멍이 간지러워요"
“정말 예쁘구나...”
"이제 보지좀 그만 봐요..정말...보지가 뚫어지겠네"
이렇게 민수가 한동안 쫙 벌어져 있는 소영이 보지를 감상만 하고 있어도 소영은 더 흥분이 되는 모양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앞에 이렇게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영은 충분히 행복하였다.
"아흐응...너무 흥분이 되네"
“보지 더 벌려봐.”
"허헝....내 보지...아 .아흥..."
소영이 엉덩이를 조금 더 들어 올리며 허벅지를 벌려 보지를 쫙 벌려주자 민수는 혀를 날름거리며 갈라진 보지부터 시작해서 항문까지 쯕쭉 할타주었다.
"오빠! 내보지가 마구 벌렁거려요"
소영의 옹알거리는 신음소리에 민수 좃대가 소영이 눈앞에서 끄덕거리자 소영은 허리를 숙이고 위에서 민수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이내 입속에 좃대가리를 넣어 하드처럼 물고는 쭉쭉거리며 빨아 대기 시작했다. 소영은 입속에 들어있는 민수의 귀두를 한쪽 볼에 물었다가는 다시 다른쪽 볼로 옮겨 물면서 볼이 올록불룩하게 튀어 나오게 하면서 입안에서 장난을 하였다.
소영이 엎어져 민수 좃을 빨아대고 있는 동안 민수는 밑에서 깔린채 소영의 보지를 올려다보는 자세로 가랭이 사이 두툼한 보지를 통채로 한입 가득 덮석 물었다. 그리곤 혀를 내돌거리며 갈라진 보지 골짜기를 혀로 할짝할짝 핥아 올리며 소영이 보짓물을 빨아내었다.
“흐르릅…쭈우욱 쭙쭙….쭈아왑”
“하앙…보지 너무 빨려요….쌀 것 같애…”
소영이 너무 흥분하여 민수는 혀를 보지구멍에서 빼내어 바깥쪽으로 옮겼다. 새로 보지털이 나고 있는 소음순 부분의 솜털은 너무도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민수는 혀끝으로 음핵을 톡톡 건드리다가 앵두를 따먹듯 입술사이에 음핵을 물고 혀로 음핵을 빠르게 좌우로 흔들었다.
소영은 너무 자극이 되었는지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면서 보지를 부르르 떨었다.
"하악...나..미쳐...보지가...내 보지가....."
“쭈우웁...쪽쪽..”
민수는 보지 공알을 아주 짖이기듯 빨아대었다.
"아하..허허헝..보지 공알…..하아아..나 싸아...."
소영이 완전히 올라갔는지 보짓물울 벌컥 품어내어 민수의 눈과 이마 위에다 싸질렀다. 그러자 민수는 입에 물고 있던 공알을 뽑아낼 듯이 더욱 잡아 당겼다.
"허억! 아..보지 죽어요. 학!
민수는 혀로는 음핵을 빨면서 손바닥으로 엉덩이살을 부여 잡은채 오른손과 왼손의 양쪽 엄지손가락을 동시에 보지 질구속으로 집어 넣었다. 쫄깃한 보지구멍 틈이 벌어지자 두개의 손가락을 모두 구멍속에 완전히 집어 넣고 민수는 양쪽으로 두손가락을 서서히 벌렸다.
소영의 보지가 조개가 갈라지듯 입을 쩌억 벌렸다. 민수는 혀를 소영의 공알로부터 아래로 내려 보지구멍속으로 깊이 깊이 찔러 넣었다. 혀를 집어 넣을 수 있는한 가능하면 깊이 집어넣자 입안으로 보지물이 흘러 목구멍으로 넘어와 시큼한 맛을 느낄수 있었다.
민수는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어 보지구멍에 바짝 들이대고는 구멍속으로 푸욱하고 바람을 세게 불어 넣고 보지를 막았다가 다시 후욱 하고 바람을 다시 불어 넣었다. 소영의 보지구멍은 신축성을 가진 풍선처럼 바람을 잔뜩 품었다가는 다시 뱉어 내면서 묘한 소리를 낸다
"뿌르릉...뿌릉...뿍..뿡뿡.."
보지에서 이상한 소리가 새어 나오자 소영은 혼비백산했다.
"어머머.....보지에서 무슨 소리야"
하지만 엉덩이를 움직일수록 보지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연이어 나왔다.
"뾰로롱..뿅뿅...뽀직.뽀지직.."
“후후..보지 소리도 이쁘네”
“아휴유..오빤…장난꾸러기야….오빠! 똥구멍에는 바람 넣지마!
민수가 웃으면서 다시 보지구멍을 두손가락으로 더 벌리고 혀를 안쪽 깊숙이 넣어 구멍 안쪽 오돌토돌한 속살부분을 혀로 핥아대었다.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벌컥벌컥 쏟아져 나오고 넘친 보짓물이 민수 입속으로 흘러 들어와 민수는 쥬스를 마시듯 쭉쭉 빨아 먹었다.
"하악하아! 아흥...내 보지..너무…”
“쭙 쭙 쭙...쭈우읍...”
"흐으응....마구 빨아줘요"
민수가 소영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가락에 힘을 주며 더 벌리자 소영은 비명을 질렀다.
"어억..오빠.. 나 보지 찢어져.."
민수는 손가락에 힘을 풀고 계속해서 소영의 보지 전체를 입으로 덮어 통째로 쭈욱쭈욱 보지를 빨아대었다. 소영은 보지가 엄청난 흡인력으로 빨려대자 흥분하여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항.... 너무해요.....너무....보지이이"
"찔꺽...질퍽….벌꺽"
소영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넘쳐나는 소리를 냈다.
"아학.. 이제.... 나....또 쌀 것 같아요."
그래도 민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소영이 보지를 씹어 먹을 듯 더욱 보지를 물고 빨아대었다.
"어어엉..엉엉..오빠..내보지 마구 마구…씹어…."
소영이는 이제 아예 울부짖고 있었다.
"안돼….나..나오려고 해요...나...싸요......"
민수의 얼굴도 온통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렸다. 민수는 소영의 보지에서 넘쳐 나오는 보짓물이 얼굴로 떨어지지 않도록 "후루룩 후루룩"거리며 보지속에 남아있는 보지물을 입속으로 완전히 빨아들였다. 소영은 이제 완전히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목을 잔뜩 뒤로 젖히고 목구멍속으로부터 동물같은 신음 소리를 지르며 울고 있었다.
"으거거거억….어헉.헝...오빠.나….죽어..."
갑자기 소영의 보지구멍에서 벌컥하면서 뜨거운 보지물이 민수 입속으로 한웅큼 쏟아졌다.
소영은 보지를 빨리는것만으로도 완전히 오르가즘으로 올라가 보지물을 쏟아내고는 보지가 부르르 부르르 떨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소영이의 허벅지가 뻣뻣하게 경직된 채로 보지 구멍에 힘을 주었다. 고개를 쳐들고 눈을 까뒤집은 소영의 숨소리가 거칠게 들려 왔다.
민수는 한동안 경련이 일면서 구멍이 뻥 뚤린채 경직된 소영의 보지구멍을 바라보다가 입을 벌려 소영이 보지 전체를 물고 가만히 있었다. 마치 목구멍으로 숨쉬는것처럼 보지구멍에서는 뜨거운 훈짐이 새어 나오며 민수 목구멍을 간지럽혔다. 한참 후 벌벌벌 떨어대던 소영이 보지가 서서히 진정을 되찾았다.
“하아..........아….나 완전히 가버렸어”
* 다음 5부 2장으로 이어집니다.
* 제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처음 1편부터 읽으셔야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2-47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새벽 바람이 밤새 짖누른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었다.
교수가 제출 하라고 한 2학기 첫번째 레포트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도서관에서 밤을 세운 민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서 침대 위에 무너지듯 털석 주저 앉았다.
침대 머릿장 위에는 어제 마실려다 말았던 커피가 마치 쓰디 쓴 한약 같은 색깔을 띄고 있었다. 민수는 커피잔을 들고 한모금 마셔 보았다. 커피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을 감돌더니 목구멍에 차거움을 남기며 넘어갔다. 주희는 커피도 최고급을 고집했기 때문에 자메이카산 블루마운틴이 아니면 마시지도 않했다. 덕분에 민수도 조금은 커피맛을 알게 됐지만 이런 비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속성을 이해하고 받아 들일수는 없었다. 커피숍에서 한잔에 2만원하는 로스팅 커피를 마시는건 민수가 꿈을 꾸는 외교관이 되어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생각하면 죄악이었으니까. 그러나 이런 커피에 서서히 젖어드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때면 민수는 마치 섹스가 진실한 사랑과는 전혀 별개인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처럼 자신을 그런 논리로 포장해 가려고 했다.
성욕을 발산하는 것은 그게 여자든 남자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았다. 외적으로 절대 받아 들일수 없을 것 같은 칼을 든 강도와도 섹스를 할 수 있는게 여자가 아니던가. 몸서리쳐지거나 닭살이 쭈벼쭈볏 돋는 두려움도 섹스를 하는 도중에는 쾌감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섹스는 자신을 짓밟고 못살게 굴며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육체를 내던져 갈기갈기 찢어 놓는 행위라고 규정짓는 무리들의 생각이 맞지 않을까.
사랑하는 남자의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며, 젖꼭지를 애무하고 보지를 빨리면서 느끼는 흥분보다도 전혀 알지 못하는 어느 무지막지한 사내와 사랑의 감정이 전혀 없어도 단지 육체로만 가학적인 섹스를 할 때 최고의 쾌감과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는게 여자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 여자의 본성이 SM성향을 갖고 있는 주희를 지금의 상태로 만들었고 민수도 그런 주희의 올가미에 의해서 변질되었지만 지금은 자신이 그걸 즐기고 리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민수는 커피 한모금을 마시며 지금의 자신을 그런 섹스의 편엽적인 한 통념속에 묻어 버리고 싶었다. 상념에 빠져 있던 민수는 고개를 좌우로 몇번 털고는 기지개를 크게 켜며 침대위에 쓰러졌다. 섹스 도데체 그게 무어야. 내가 고민할 일이 아닌 것 같았다.
집은 아무도 없는지 텅 비어 있는 것 같이 조용했다. 민수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전나로 드러누워 있는 이런 상태가 너무나 편안했다.
푹 쉬고 싶었다.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민수는 잠속으로 잠 속으로 들어 갔다. 어느 순간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희미한 모습의 어느 여인이 민수에게 다가 오더니 그녀는 민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녀는 민수에게 입을 맞추고는 얼굴을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는 부드러운 손아귀속에 민수 자지를 살며시 쥐고, 쓰다듬으며 민수 자지가 점점 자라나는 것을 손으로 음미하며 느끼는듯 했다. 민수 자신의 모든 행동이 그녀의 손길에 의해서 움직여지는것 같았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것 같이 민수는 시야를 분간할 수 없었다. 민수는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꿈이 아니었다.
“쪼오옥!
갑자기 민수는 자지에 강한 압박감과 쭉 빨리는듯한 시원한 느낌에 눈을 크게 떴다. 창문으로부터 강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와 눈이 부셔 민수는 손으로 햇살을 가리고 자신의 하체 부분을 바라 보았다. 누군가 자기의 자지 밑둥을 손으로 붙잡고 좃을 입으로 빨고 있었다. 민수는 몇번이고 눈을 껌뻑이며 침대 아래를 살폈다.
"아..소영이... “
소영은 고개를 들고 침대옆에 앉아 침이 잔뜩 묻은 민수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소영아 무슨 일이야? 학교는?
정신이 든 민수는 다급하게 연거푸 물어 보았다.
"으응. 오늘 모의고사 보고 오후는 쉬어”
“엄마는?
”아마 지금 시간이면 헬스장에 계실거예요. 모처럼 일찍 끝나 혹시 오빠가 있을까 해서 잠깐 들어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오빠방에 올라와 봤지. 근데 왜 옷을 홀라당 벗고 자요? 오빠 일부러 그랬지?
배시시 웃는 소영을 보며 민수는 어렴풋이 모든게 짐작이 갔다. 늦게 배운 강아지가 뭐 어쩐다더니 소영이가 지금 영낙없는 그짝이다.
“난 네가 오늘 시험 보는지도 몰랐어”
"괜찮아 오빠! 여하튼 밤엔 오빠땜에 잠이 오질 않해요"
소영은 민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듯한 말을 던지며 민수에게로 풀석 쓰러져 왔고 민수는 가만히 소영을 안았다. 민수는 소영의 고개를 들어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 소영의 얼굴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예쁜 얼굴이다. 조그맣고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이런 여고생의 입으로 내 좃을 빨아준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민수는 소영의 얼굴을 조금 잡아 당기며 마른침을 삼킨 혀로 소영의 눈꺼풀을 싹싹 핥아 주었다. 타액이 소영의 속눈썹에 맺혀 있는게 마치 흥분된 귀두 끝으로 새어나온 미끈한 물방울처럼 보였다.
민수가 혀를 내려 소영의 코끗을 지긋이 물고 혀끗을 콧구멍에 집어 넣을듯 간질거려주자 소영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단내를 확 풍겨내었다. 콧구멍도 성감대인가? 소영은 그 시원한 간질거림이 너무 좋았다. 아마도 원래부터 사람의 콧구멍이 컷더라면 소영이는 콧구멍에도 민수 좃을 박아 달라고 하고 싶었다. 이미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민수가 다 섭렵해 버렸지 않은가. 아쉬웠지만 민수가 혀로 볼을 핥아가며 귀쪽으로 옮겨가 귓바귀를 이빨로 지긋이 물어주었다. 소영의 입에서 가뿐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하악 하악"
민수는 혀를 꼿꼿이 세워 소영의 귓구멍속에 밀어넣고 혀로 좌우로 흔들며 쑤셔주었다. 소영이의 귓구멍속에는 탄광속 갱도에서 굴착을 하듯 민수의 혀가 속을 파고 들었다. 혀로 쑤석거리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려왔다. 혀가 훑고 지나간 소영이 귀구멍속은 풀을 바라 놓은 것 처럼 질척 거렸다.
"흐으으응..하으응"
소영의 입이 벌어지며 새빨간 혀가 밖으로 빠져 나오더니 고개를 홱 돌려 소영의 입술이 민수의 입술을 덮었다. 뜨거운 혀가 민수 입술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소영의 혀가 민수의 혀를 빨아대며 두사람의 혀는 마치 암수 두마리의 뱀이 엉킨것처럼 서로를 갈구하며 한덩어리가 되었다.
소영의 손이 민수의 가슴을 미끄러지듯 지나쳐 내려가더니 민수의 자지를 손아귀로 둥글게 감싸쥐었다. 소영은 민수 좃대의 표피를 잡고 마치 껍질을 벗겨낼 듯이 위아래로 짖이겨 대었다. 급기야 아랫쪽 불알까지 손아귀로 움켜쥐어 마구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아릿한 쾌캄을 느끼며 민수가 소영의 교복 상의 사이의 가슴을 헤치고 봉긋이 솟아오른 두개의 유방을 밖으로 꺼내자 찌르면 터질듯한 팽팽한 두개의 젖무덤이 불쑥 튀어 나왔다. 젖봉우리 위에 붙어있는 분홍색 젖꼭지는 벌써 꼴려서 파르르 파르르 떨고 있었다. 민수의 입술은 소영의 목덜미를 핥으며 지나가 짙은 살냄새를 맡으며 유방으로 옮겨갔다. 민수가 소영이의 젖꼭지 하나를 입술 사이에 한입 베어물고 자근자근 씹어주었다.
"아!....아아..아흑.."
소영은 탄성을 지르며 민수 자지를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었고 소영이의 손아귀에서 민수의 자지가 위세를 자랑하며 최대로 발기하고 있었다. 소영은 단단해진 민수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쥔채 한손으로는 치마를 끌러 내리고 교복 상의를 젖가슴 위로 들어올렸다. 소영의 풍만한 가슴과 살이 오른 커다란 엉덩이가 드러나고 깊은 계곡처럼 두개로 쪼개진 둔부 사이에 팬티가 찢어져버릴듯 겨우 걸쳐 있었다. 하체는 벗겨진채 상의는 젖가슴 위로 걸치고 있어서 더 섹시해 보였다. 마치 일본 포르노에 나오는 교복녀처럼 맛잇게 생겼다.
민수는 침을 한번 삼키고는 집게손가락 하나로 소영의 보지 계곡을 따라 갈라져 있는 팬티를 지긋이 누르며 아래쪽으로 문지르며 내려갔다.
소영이 보지의 양쪽 보짓살이 팬티채 민수 손가락을 빨아들일듯 잡아 물자 민수는 팬티와 같이 소영이 보지에 물려있는 손가락을 위아래로 마구 문질렀다.
"흐으응....오빠아....빨리 벗겨줘”
민수가 벌써부터 질척거리는 소영이 팬티를 옆으로 제끼자 살짝 벌어진 똥구멍이 보이고 그아래 시커먼 보지털속의 보지구멍에서는 질금질금 보짓물이 흘렀다.
‘아! 소영의 보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하나의 예술작품 이었다’ 그것은 바로 민수 자신이 만든 작품이라는 자부심이 들었다. 민수가 실오라기같은 소영이의 팬티를 마저 밑으로 잡아내리자 소영은 엉덩이를 민수 얼굴쪽으로 들어 올려 보지를 민수의 입에 대주었다.
"아아...오빠..보지 핥아줘"
“흐음..보지냄새”
"하아...오빠가 내 보지 냄새를 맡을때 더 흥분되어요”
침대에 걸터 앉은 민수는 양손을 뻗어 소영이의 팡팡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자 길게 쪼개진채 벌어져 있는 보지가 마치 홍합처럼 보였다. 민수는 소영이의 털조개를 벌리며 코를 갔다 대었다.
"허읍"
싸한 조개젖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나...일부러 보지 안 씻었어요....오빠에게 빨아 달라고"
"으음 그래....흐음..흡흡"
민수는 코를 벌름거리며 코끗을 보지살 사이에 살짝 찔러놓고 싸한 냄새를 풍기는 소영이 보지 냄새를 마음껏 흡입했다. 민수의 양손이 엉덩이를 잡고 있었기에 소영이의 항문도 자연스레 벌려졌다. 소영이는 항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아흐으으...오빠 항문도....냄새 좋은지 맡아줘”
민수와 겨우 두차례 씹을 했지만 소영의 씹기술은 이미 혼자서 포르노 싸이트를 보면서 자위행위로 다 터득한 상태였고 더구나 조금씩 변태적인 기질을 나타내어 민수를 더욱 흥분시켰다. 얼마전 소영이 2층 화장실을 사용중일때 민수가 노크를 하고 기다리는걸 알고는 소영이는 일부러 똥을 누고나서 물을 내리지 않고 그냥 나와 버렸다. 눈을 찡긋하며 지나가는 소영이를 보고 화장실에 들어간 민수는 소영이의 똥을 보고 코를 킁킁대며 소영이 똥냄새를 맡아 보았다. 지난번 방갈로에서 똥구멍으로 변을 품어내던 다영이처럼 소영이도 언젠가는 배설의 쾌감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자신의 똥을 부끄러움없이 남자에게 보여줄수 있다는것은 배설물 그 이상의 어느것도 모두 허용하겠다는 표시인 것이었다.
특히 소영이는 보지보다도 항문을 빨릴 때 느끼는 쾌감이 더 컷기에 민수에게 그곳을 자극받고 싶어했다. 민수는 보지를 가르며 코를 살며시 들어올려 소영의 항문쪽으로 코를 옮겨갔다.
"아...소영아.. 똥구멍 냄새 너무 좋아”
소영이 항문 주변의 잔주름 사이에 있는 솜털이 모두다 일어서고 살짝 벌어진 구멍은 음흉한 냄새를 풍기며 오물오물거리는것이 마치 새끼 말미잘이 민수를 유혹하는 것 같았다. 민수는 싸아하게 느껴지는 항문 냄새에 취해 뒷골이 뻐근해지며 온 신경이 말초신경으로 집중되어 어찔어찔한 기분을 느꼈다. 혀를 놀려 소영의 똥구멍 주름사이에 베인 촉촉한 습기를 입으로 깨끗이 핥아 주었다.
"아휴우....오빠..좋아....더 빨아줘요...."
"쭈우웁..쭙쭙"
소영의 항문을 맘껏 빨아 먹은 민수는 똥구멍에다 침을 한모금 묻혀놓고 손가락 두개로 똥구멍을 벌려 침이 똥구멍속으로 스며 들어가게 쑤석거려 주었다. 벌어진 똥구멍속으로 침이 들어가며 찌걱거리는 느낌이 손가락에 전해져 왔다. 민수는 놀고있는 한손으로는 철렁철렁하고 있는 젖퉁이를 주무르며 젖꼭지를 슬슬 비틀어주었다. 그러자 위아래로 애무를 당하는 소영이의 보지틈에서 물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가랭이사이 한웅큼이나 될것 같은 보지살 정가운데로 가느다란 홈처럼 갈라진 보지사이로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민수는 똥구멍에서 빼낸 손가락 하나를 그 보지틈을 따라 서서히 미끌어 뜨려 가다가 보지구멍속으로 푹 집어 넣었다.
“쭈거덩...”
"아흑..아...흐...오빠....구멍이 너무 좋아.."
민수의 손가락이 현란하게 소영이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삐죽 삐죽..뿌욱 뿍 뿍”
"허엉...허엉...보지..보지..내보지…..허엉"
소영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민수의 손가락은 부드러운 보지살속을 이리저리 헤집기도 하고 구멍속을 쑤석거리며 다녔다.
민수가 손가락을 위로 구부려 이미 물기가 가득하여 미끈미끈거리는 깊은 구멍속으로 집어 넣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마치 갈구리로 낚시를 하듯이 소영의 보지를 민수 앞으로 끌어 당겼다. 민수는 그대로 침대에 드러 누우며 소영의 보지에 손가락을 낀채로 얼굴 가까이로 잡아당기자 소영은 보지를 벌리고 민수 얼굴위에 말을 타듯 걸터 앉았다. 소영은 마치 오줌싸는 듯한 자세로 앉아서 보지로 민수 코를 덮어 내리 눌렀다.
"아하 아하......보지 좀 어떻게 해줘요"
“쭈우웁...쭙쭙”
민수가 코를 박은채 입으로 보지구멍을 물고 쥐어짰다.
"아하앙....오빠 더 더…짖이겨 줘요"
민수가 양손으로 보짓살을 잡고 보지를 찢어버릴듯이 쫙 벌리자 소영의 보지가 쫘아악 벌어지며 발정난 씹냄새를 확 풍겼다.
"아!...씹 보지 냄새...”
소영의 보지가 눈앞에 쫙 펼쳐지며 크로즈업되자 민수는 천천히 소영이 보지를 훑어 보기 시작했다. 붉은홍합이 양쪽으로 쪼개지듯 보지는 벌어졌고 보지공알은 물을 머금고 있는 조개살처럼 숨쉬듯이 할딱할딱거리고 있었다. 민수는 발정난 소영의 보지냄새를 코로 느끼면서 항문에서부터 시작하여 보지구멍까지 혀끝으로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마치 여물을 씹어먹는 소의 긴 혀처럼 갈라진 보지를 싹싹 할타주었다.
“하아…보지이……”
소영이는 민수의 보지빨기에 이미 완전이 흥분되어 눈을 지긋이 감고 보지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음미하며 울컥울컥 보짓물을 구멍밖으로 품어내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은 소영의 사타구니 사이로 비쳐지고 보지구멍에서는 샘물이 솟아 나는 옹달샘인듯 방울방울 떨어져내리는 보짓물이 햇쌀에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 같았다.
무엇보다 갈라진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소영이 보지 모습이 마치 얼룩말의 긴 갈기가 갈라져 내린 것 같아 민수는 강한 흥분을 일으키고 있었다. 소영은 손을 내려 보지 양쪽을 잡고 더 쫙 벌려주어서 보지의 윤곽이 민수 눈앞에서 선명하게 확대되었다.
소영의 보지털은 그동안 유난히도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보지털 길이가 3센티정도로 잔디밭처럼 빽빽하게 나 있었고 털들은 원시정글처럼 서로 엉킨채 무성한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였다. 가랭이사이로부터 아래로 길게 쭉 갈라져 내려온 보지살 옆으로 모래언덕과 같은 두툼한 대음순이 입을 벌리고 있고 그속으로 분홍색 입술같은 소음순이 벌름거리면서 자신에게 입 마추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소음순 안쪽 위로는 음핵이 톡 볼가진채 땅콩 같은 공알을 내밀고 있었고 그 아래 가운데로 오줌을 싸는 요도구멍이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었으며 그 밑으로 신비의 동굴과도 같은 보지구멍이 오물오물 무언가를 박아 넣어주길 애원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소영의 보지는 완벽한 작품이었다.
민수가 자기의 보지를 자세히 바라보고 있자 소영은 더 흥분되는지 보지구멍 아래 국화꽃 주름같은 똥구멍이 옴찔옴찔거렸다. 그러자 항문이 벌렁거리며 특유의 냄새를 풍기며 더운 김을 푹푹 내쉬었다.
"아...이 똥구멍 냄새...
민수가 소영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똥구멍에는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고 있어서 뜨뜻한 콧김이 소영이 항문을 더욱 자극시켰다.
"아이...오빠....똥구멍이 간지러워요"
“정말 예쁘구나...”
"이제 보지좀 그만 봐요..정말...보지가 뚫어지겠네"
이렇게 민수가 한동안 쫙 벌어져 있는 소영이 보지를 감상만 하고 있어도 소영은 더 흥분이 되는 모양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앞에 이렇게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영은 충분히 행복하였다.
"아흐응...너무 흥분이 되네"
“보지 더 벌려봐.”
"허헝....내 보지...아 .아흥..."
소영이 엉덩이를 조금 더 들어 올리며 허벅지를 벌려 보지를 쫙 벌려주자 민수는 혀를 날름거리며 갈라진 보지부터 시작해서 항문까지 쯕쭉 할타주었다.
"오빠! 내보지가 마구 벌렁거려요"
소영의 옹알거리는 신음소리에 민수 좃대가 소영이 눈앞에서 끄덕거리자 소영은 허리를 숙이고 위에서 민수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이내 입속에 좃대가리를 넣어 하드처럼 물고는 쭉쭉거리며 빨아 대기 시작했다. 소영은 입속에 들어있는 민수의 귀두를 한쪽 볼에 물었다가는 다시 다른쪽 볼로 옮겨 물면서 볼이 올록불룩하게 튀어 나오게 하면서 입안에서 장난을 하였다.
소영이 엎어져 민수 좃을 빨아대고 있는 동안 민수는 밑에서 깔린채 소영의 보지를 올려다보는 자세로 가랭이 사이 두툼한 보지를 통채로 한입 가득 덮석 물었다. 그리곤 혀를 내돌거리며 갈라진 보지 골짜기를 혀로 할짝할짝 핥아 올리며 소영이 보짓물을 빨아내었다.
“흐르릅…쭈우욱 쭙쭙….쭈아왑”
“하앙…보지 너무 빨려요….쌀 것 같애…”
소영이 너무 흥분하여 민수는 혀를 보지구멍에서 빼내어 바깥쪽으로 옮겼다. 새로 보지털이 나고 있는 소음순 부분의 솜털은 너무도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민수는 혀끝으로 음핵을 톡톡 건드리다가 앵두를 따먹듯 입술사이에 음핵을 물고 혀로 음핵을 빠르게 좌우로 흔들었다.
소영은 너무 자극이 되었는지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면서 보지를 부르르 떨었다.
"하악...나..미쳐...보지가...내 보지가....."
“쭈우웁...쪽쪽..”
민수는 보지 공알을 아주 짖이기듯 빨아대었다.
"아하..허허헝..보지 공알…..하아아..나 싸아...."
소영이 완전히 올라갔는지 보짓물울 벌컥 품어내어 민수의 눈과 이마 위에다 싸질렀다. 그러자 민수는 입에 물고 있던 공알을 뽑아낼 듯이 더욱 잡아 당겼다.
"허억! 아..보지 죽어요. 학!
민수는 혀로는 음핵을 빨면서 손바닥으로 엉덩이살을 부여 잡은채 오른손과 왼손의 양쪽 엄지손가락을 동시에 보지 질구속으로 집어 넣었다. 쫄깃한 보지구멍 틈이 벌어지자 두개의 손가락을 모두 구멍속에 완전히 집어 넣고 민수는 양쪽으로 두손가락을 서서히 벌렸다.
소영의 보지가 조개가 갈라지듯 입을 쩌억 벌렸다. 민수는 혀를 소영의 공알로부터 아래로 내려 보지구멍속으로 깊이 깊이 찔러 넣었다. 혀를 집어 넣을 수 있는한 가능하면 깊이 집어넣자 입안으로 보지물이 흘러 목구멍으로 넘어와 시큼한 맛을 느낄수 있었다.
민수는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어 보지구멍에 바짝 들이대고는 구멍속으로 푸욱하고 바람을 세게 불어 넣고 보지를 막았다가 다시 후욱 하고 바람을 다시 불어 넣었다. 소영의 보지구멍은 신축성을 가진 풍선처럼 바람을 잔뜩 품었다가는 다시 뱉어 내면서 묘한 소리를 낸다
"뿌르릉...뿌릉...뿍..뿡뿡.."
보지에서 이상한 소리가 새어 나오자 소영은 혼비백산했다.
"어머머.....보지에서 무슨 소리야"
하지만 엉덩이를 움직일수록 보지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연이어 나왔다.
"뾰로롱..뿅뿅...뽀직.뽀지직.."
“후후..보지 소리도 이쁘네”
“아휴유..오빤…장난꾸러기야….오빠! 똥구멍에는 바람 넣지마!
민수가 웃으면서 다시 보지구멍을 두손가락으로 더 벌리고 혀를 안쪽 깊숙이 넣어 구멍 안쪽 오돌토돌한 속살부분을 혀로 핥아대었다.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벌컥벌컥 쏟아져 나오고 넘친 보짓물이 민수 입속으로 흘러 들어와 민수는 쥬스를 마시듯 쭉쭉 빨아 먹었다.
"하악하아! 아흥...내 보지..너무…”
“쭙 쭙 쭙...쭈우읍...”
"흐으응....마구 빨아줘요"
민수가 소영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가락에 힘을 주며 더 벌리자 소영은 비명을 질렀다.
"어억..오빠.. 나 보지 찢어져.."
민수는 손가락에 힘을 풀고 계속해서 소영의 보지 전체를 입으로 덮어 통째로 쭈욱쭈욱 보지를 빨아대었다. 소영은 보지가 엄청난 흡인력으로 빨려대자 흥분하여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항.... 너무해요.....너무....보지이이"
"찔꺽...질퍽….벌꺽"
소영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넘쳐나는 소리를 냈다.
"아학.. 이제.... 나....또 쌀 것 같아요."
그래도 민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소영이 보지를 씹어 먹을 듯 더욱 보지를 물고 빨아대었다.
"어어엉..엉엉..오빠..내보지 마구 마구…씹어…."
소영이는 이제 아예 울부짖고 있었다.
"안돼….나..나오려고 해요...나...싸요......"
민수의 얼굴도 온통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렸다. 민수는 소영의 보지에서 넘쳐 나오는 보짓물이 얼굴로 떨어지지 않도록 "후루룩 후루룩"거리며 보지속에 남아있는 보지물을 입속으로 완전히 빨아들였다. 소영은 이제 완전히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목을 잔뜩 뒤로 젖히고 목구멍속으로부터 동물같은 신음 소리를 지르며 울고 있었다.
"으거거거억….어헉.헝...오빠.나….죽어..."
갑자기 소영의 보지구멍에서 벌컥하면서 뜨거운 보지물이 민수 입속으로 한웅큼 쏟아졌다.
소영은 보지를 빨리는것만으로도 완전히 오르가즘으로 올라가 보지물을 쏟아내고는 보지가 부르르 부르르 떨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소영이의 허벅지가 뻣뻣하게 경직된 채로 보지 구멍에 힘을 주었다. 고개를 쳐들고 눈을 까뒤집은 소영의 숨소리가 거칠게 들려 왔다.
민수는 한동안 경련이 일면서 구멍이 뻥 뚤린채 경직된 소영의 보지구멍을 바라보다가 입을 벌려 소영이 보지 전체를 물고 가만히 있었다. 마치 목구멍으로 숨쉬는것처럼 보지구멍에서는 뜨거운 훈짐이 새어 나오며 민수 목구멍을 간지럽혔다. 한참 후 벌벌벌 떨어대던 소영이 보지가 서서히 진정을 되찾았다.
“하아..........아….나 완전히 가버렸어”
* 다음 5부 2장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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