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을 뚫고 깃발을 꽂다.
현재시각 새벽 3시 30분
기상시간 6시까지는 아직 150분 남았고...
기상점호 전에 귀대하여야 하므로 한시간 정도 여유시간을 빼더라도 90분정도의 여유시간이다.
90분, 한시간 반 정도면 장교와 사병 두사람이서 18고지 정도는 충분히 점령할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육군 병장 이병장은 서투른 초임 여군 간호장교 이정애 소위를 끌고 저 고지를 점령하여야만 한다.
고지의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한여름이니만치 무성한 억새숲을 헤치고 갈증을 해소하려 옹달샘이라도 있을만한 곳을 뒤지고 있다.
이정애 소위는 마냥 거꾸로 메고 있는 이병장의 총부리만 부여 잡고 졸졸졸 따라오고 있다.
[㈜ 각개전투시에는 총구에 흙이 들어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총을 거꾸로 메는건 다 아시죠?]
이 상황을 다시 한번 BOQ의 상황으로 바라보면,
노련한 병사는 장교의 보지숲을 헤치며 샘물이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수룩한 여군 장교는 경험도 없는데다 지리도 잘 모르고 해서 앞서 리드하는 병사의 단단한 총부리를 부여잡고 캄캄한 암흑의 숲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점점 총구는 뜨거워 지고, 잡고있는 손은 자꾸만 마끌어지고...
정애가 잡고 입에 머금고 있는 이병장의 좆은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며 강하게 정애의 목젖을 건들건들 건드린다.
정애는 순간순간 구역질이 나면서 오바이트 할것 같은 느낌을 서너차례 경험한다.
하지만 그 전율이 이내 말초신경의 쾌감으로 서서히 변모하기 시작한다.
목젖을 찔러대는 오라버니의 좆이 자극적으로 목젖을 통해 온 전을 거쳐 오라버니가 애타게 빨면서 찾고있는 샘물의 근원지인 자궁에까지 전달되면서 정애는 찌릿한 감전같은 전율을 경험한다.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이라 정신줄을 놓고 몸이 붕 뜨는듯한 느낌에 물고 있는 오라버니의 자자 사이로 격한 호흡소리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음..아아..아윽...하아 하아 학학~~"
"정애야...소리 질러 참지말고...느낌이 오는대로 소리 질러봐...."
"아앙...아아아..오라버니...나...정애...이상해요..숨이 막혀 죽을것만 같아요..."
"생도시절 철야구보도 다 소화했자나. 지금 우리는 철야 구보를 한다고 생각해..."
"아아..오라버니...내..거기가...아아..."
"거기? 거기가 어딘데? 말해봐 거기 어디?"
"아앙...모라..요...내...음부....."
"아. 어려운 한자 쓰지 말고 한국말로 해...음부가 우리말로 뭐야? 어릴때는 많이 불렀자나.."
"아앙..오라버니 너무 해...내 거기...음부...는......보...지....."
"정애 보지가 뭐 어떤데?"
"아앙..제 보지가 뜨거워요."
"그리고..."
"그리고 또 뭐? 어떤데...크게 말해 잘 안들려..."
"제 보지가 뜨겁고...이상해요...미칠것 같아....아..나 몰라....오라버니가 책임져...."
"그건 걱정마...내가 이래뵈도 여군 킬러야....우리부대 여군 하사도 한명 보냇고..."
"어머..어머..오라버니 그 거짓말 진짜에요?"
"하하, 그뿐인줄 알아?"
"또 뭐..어디 군무원 아가씨라도 꼬셨나요?"
"아니..장교 마누라.....흐흐...."
"오라버니 진짜 대단하네....일개 사병이 장교부인까지 어떻게..."
"사실은 그 사모님한테 내가 따먹힌 셈인데...그 싸모님께서 현재 성병에 걸린거야.."
"어머..그러면 오라버니도 안전하지는 않을텐데..."
"맞아...그래서 나도 검진차 입원한거야..."
"오라버니...그럼 저한테도 옮길수 있자나요...어떡해...."
"아..맞다..그걸 생각 못했네..."
"그치만 직접 네 보지에 박지만 않으면 괜찮아...나도 아직 검사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증상은 안 나타났어."
"그럼 오라버니 최근에 그 싸모님이랑 잔거에요? 어쩜 그러고도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요? 순 바람둥이 오라버니자나.."
"미안...하지만 정애 네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걸 어떡하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 네가 내 무릅을 베고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난 다른 모든 여자, 하사나 장교싸모님 다 버리고 너한테 올인하기로 결정했어."
"칫..누구 맘대로요? 당사자 한테는 물어 보지도 않고...누가 사겨준대요? 힝.."
"하하..이미 나한테 몸을 다 던진게 바로 그런 의사표현 아닌가?"
"아이..몰리...미오미오....나빠..."
정애는 억울한 심정에 이병장의 엉덩이를 꼬집고 등을 마구 두드려 주었다.
이병장은 그런 정애의 천진한 몸놀림에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대화를 나누는 사이 정애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드디어 희멀건 야쿠루트 같은 액이 스믈스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이건 애액과 달이 시큼한 산성의 액이다. 보지를 침범하는 외부의 세균울 잡기위해 강한 산성의 액이 분비되는 것이다.
이제 7부능선을 오른 셈이다.
이병장은 계속해서 포복을 계속하여 드디어 18고지의 12능선까지 도딜한 것이다.
이제 저 능선을 넘으면 약간의 평지가 나타나고 거기서 한숨 돌리고나면 단숨에 18고지를 점령하여 정상에 붉은 깃발을 꽂으리라.
정애는 보지가 하도 빨려서 얼얼하였고 그 강도에 따라 오라버니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한참을 빨다보니 이제 혀 끝에 자지의 힘줄이 팍팍팍 피가 흐르는 맥까지도 느껴졌다.
워낙에 맥을 잡는데 일가견이 있는 간호장교가 아닌가.
작고 가는 정맥일지라도 톡톡 두드려서 시퍼렇개 윤곽이 보이면 가차없이 주사바늘을 찔러대는 간호사였던 것이다.
정애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오라버니의 심장이나 몸의 상태를 정애는 본능적으로 그리고 훈련된 지식에 의해서 거의 폭발 일보직전이란걸 직감하고, 난생처음 경험하는 이상한 각개전투에 긴장과 흥분과 희열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 중이다.
이제 이병장은 정애의 보지에서 고개를 빼어내고 정애의 입속에 들어있는 자지를 빼내고 몸을 일으킨다.
이른바 절단신공!
갑자기 오라버니가 몸을 떼어내자 정애는 불현듯 허전해졌다.
마치 훈련상황에서 잡고 있던 총구를 놓고 앞서가던 병사가 어둠속에 자취를 감춘것 같은 상황이랄까..
정애는 순간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이대로 낙오하려는건지, 아니면 정애를 내팽개치고 혼자서 고지를 점령하여 무공을 독차지 하려는 건지...그리고 정애 자신이 이미 방향을 잃고 여기까지 끌려 왔기때문에 달려오던 걸음을 멈추자 갑자기 온몸에 피로가 몰려오면서 화끈하게 열이 오르고, 증상자체로는 거의 심장이 마비될것만 같았다.
이 때,
이병장이 몸을 다시 접근해 왔다.
이번에는 정상적인 자세다.
그리고, 정애의 가슴을 짖누르고 정애의 입을 막으면서 인공호흡을 시작한다.
정애는 일시적으로 막힌 숨을 오라버니의 압박과 흡입 덕분에 안도의 큰 숨을 내쉬며, 그렇게 자신의 혀가 오라버니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도 몰랐다.
입안이 얼얼하여 정신을 차려보니 오라버니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 정애의 혀를 오라버니가 뽑아버릴듯한 기세로 잡아 당기면서 정애의 잇몸을 구석구석 쑤시고 할트면서 잇빨사이에 끼인 땅콩조각까지 죄다 청소기처럼 빨아 먹는 중이다.
정애의 입안에고인 침이 모조리 오라버니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오라버니의 혀가 계속 정애의 잇몸을 자극하니 침샘에서 침이 줄줄 흘러나온다.
그렇게 한참동안 정애의 입을 말려버릴 기세로 빨아대던 오라버니의 혀가 이번엔 정애의 입속으로 밀려든다.
정애는 배우지 않았지만, 방금 전 오라버니가 했던 그대로 오라버니의 혀를 빨고, 칩속의 침을 빨아 삼키었다.
끝없이 흘러 들어오는 남자의 타액...
이 타액이 목구멍을 넘어 식도를 타고 쓸개를 만날 즈음이면 정애의 몸속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오게 될 것이다.
이른바 남성 호르몬의 자극에 대한 여성 호르몬의 분비.
정애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그랬다.
하지만 머리로 생각하기 전, 아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건강한 인간의 몸은 정직하게 반응을 한다.
이미 정애의 몸은 호르몬을 분비하기 시작하였다.
오라버니가 손가락으로 박고 있는 정애의 보지에서는 이제 자지와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작했다.
쑤셔대는 손의 운동에 따라 찔꺽찔꺽한 소리가 들린다.
"찔꺽찔꺽~~:
"아아~~오라버니....나...보지...터질것 같애...요.....아앙...어떻게..좀......해 줘요..."
"정애야...쫌만 더 기달려...이제 나도 거의 다 되었어..."
"앙..아아앙...나 몰라...오라버니 나 책임져.....아아..내 보지....어떻게 좀 해줘요....."
"정애야..네 보지에 내 자지 박아줘?"
"앙..몰라...책임질수 있으면 박던지 말던지 마음대로...하아~~아아....허억~~헉헉...."
정애가 투정어린 코맹맹이 소리를 하다말고 갑자기 숨을 먼췄다.
병사는 드디어 고지에 올라 힘차게 붉은 깃발을 처녀지에 꽂았다.
그리고, 장교를 얼싸안고 만세를 부른다.
정애의 보지에는 이병장의 검붉은 자지가 박혔다.
하지만, 귀두만 들어갔을뿐...더 이상 들어가지를 않는다.
고지 정상은 워낙에 단단한 화강암 기반이라 깃봉이 위에 덮힌 흙에만 꽂혔을 뿐, 단단한 바위를 뚫지를 못했다. 이내 깃발이 흔들거리면 쓰러질 것이다.
병사는 두번 세번,,,,계속해서 바위의 틈사이로 깃대를 꽂으려 마지막 남은 젖먹던 힘, 아니 젖빨고 보지 빨던 힘까지 총 동원하여 정애의 보지를 짖이기는 중이다.
정애는 강한 자극과, 살을 밀고 두드려대는 자지의 힘에 이미 멘붕상태에 빠졌다.
아프다는 감각조차도 말초신경의 마비로 인해 느끼지 못하고 살을 찢으며 파고드는 날카로운 화살촉 같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말년병장 이병장의 좆대가리에, 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갓 부임한 22살 꽃망울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여리고 갸냘픈 대한민국 육군 여군 간호장교 이정애 소위의 보지를 방어하고 있던 버진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퇴를 하는 중이다.
한걸음 두걸음. 더 이상 후퇴할 공간도 없다. 이제 이 화살을 막지 못하면 방패는 구멍이 뚫리고 그 힘에 의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정애야. 좀만 더 버텨..이제 거의 들어갔어.."
"아아..오라버니...힘들어...보지가 너무 땡겨...아아.....학학.."
"팍~~팍~~파악~~파악~~퍼억~~퍼~~억~~~~퍽!!!!!"
"아~~"
짧은 단발마의 비명이 터져나오면서 모든 동작이 일순 멈췄다.
"..........."
"..........."
말없이 숨만 고르는 두사람.
얼굴엔 힘줄이 불끈불끈 솟아 완전히 감홍시처럼 벌겋게 달아올랐고,
겨드랑이와 가슴에는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다.
그리고,
이병장의 자지는 이정애 소위의 보지 깊숙히 제자리를 찾아 꼼짝않고 박혀있다.
드디어 깃발을 제대로 꽂은 것이다.
단단한 화강암 바위틈을 깨고 깊숙히 어느 누구도 뽑아버리지 못할 정도로, 도봉산 인수봉에 일본 쪽바리가 박아놓은 징처럼 그렇게 강하게 박혀들었다.
이정애 소위의 보지는 처녀막이 찢어지는 아픔도 모르고, 자궁 깊이 밀고 들어온 오라버니 이병장의 자지를 환영하느라 정신이 없다.
안에서 점막이 자지를 감싸고, 미끌미끌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마찰이 되지 않도록 자지를 감싸며 수축을 시작하고,
이병장은 정애의 보지를 뚫고 한숨을 돌리면서 호흡을 가다듬는 사이 조여드는 정애의 보지 속살, 이른바 질강내점막의 압박에 다시 숨이 막혀온다.
"헉헉..정애야...네 보지...네 보지가..."
"아..오라버니, 나도 내 보지가 이상해..내가 콘트롤 하지 않는데 저절로 막 움직여...."
"아아..정애야, 고마워, 네 처녀를 내가 가졌네...."
"오라버니....."
"정애야...내 여자가 되어줄래?"
"오라버니....."
정애는 말업이 끄덕끄덕 고개를 끄덕였다.
정애의 눈에는 알수 없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린다.
이병장은 정애의 눈물을 혀로 닦는다.
눈물이 달콤하다.
그렇다. 정애의 눈물은 희열의 눈물이었다.
설레고 망설이고 고민되었더 처녀성을 바친날.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된 날이다.
그리고, 여성편력이 심하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정열적이고 교과서적인 사랑을 듬뿍 안겨준 오라버니...
먼 친척이지만, 불과 1주일 전만해도 이름도 성도 아니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는 그가, 어느새 정애의 마음속 깊이 강한 인상으로 정애의 남자로 들어앉아버렸다.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까울 것 같지 않은 남자.
이 남자의 우려대로 내일 당장 임질을 않는다해도 여한이 없다.
오늘, 이밤, 22년간 고이 간직해 온 순결한 처녀성을 송두리채 바친 이 남자를 정애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이제 병사는 장교의 보지에 박힌 자지를 푸샵하기 시작한다.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두울
백만 스물 .......
30분이 넘게 푸샵을 하고 있는 병사의 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서로 뭉쳐서 주르륵 흘러 내리고
배로 흘러간 땀줄기는 아래에 누워서 퓨샵에 맞추어 케겔운동을 하고있는 간호장교의 배로 가슴으로 허벅지로 고스란히 흘러든다.
그리고 팔을 굽힐때마다 마찰하는 두 배와 두 가슴, 그리고 두 허벅지사이에서 마찰음이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울려 퍼진다.
"찰싹, 퍼억, 쩌억, 푸욱..."
"헉~~헉~~헉~~헉~~~"
"아아~~아아~~아아~~아아~~~"
4박자의 세가지 소리가 연주하는 앙상블이다.
두 사람의 몸이 부딛는 소리,
병사가 좆을 장교의 보지에 쑤셔 박을때 나오는 숨가픈 소리,
그리고 병사의 좆이 보지를 압박할때마다 흘러나오는 간호장교의 입으서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
후우....오늘은 요기까지 입니다.
현재시각 새벽 3시 30분
기상시간 6시까지는 아직 150분 남았고...
기상점호 전에 귀대하여야 하므로 한시간 정도 여유시간을 빼더라도 90분정도의 여유시간이다.
90분, 한시간 반 정도면 장교와 사병 두사람이서 18고지 정도는 충분히 점령할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육군 병장 이병장은 서투른 초임 여군 간호장교 이정애 소위를 끌고 저 고지를 점령하여야만 한다.
고지의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한여름이니만치 무성한 억새숲을 헤치고 갈증을 해소하려 옹달샘이라도 있을만한 곳을 뒤지고 있다.
이정애 소위는 마냥 거꾸로 메고 있는 이병장의 총부리만 부여 잡고 졸졸졸 따라오고 있다.
[㈜ 각개전투시에는 총구에 흙이 들어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총을 거꾸로 메는건 다 아시죠?]
이 상황을 다시 한번 BOQ의 상황으로 바라보면,
노련한 병사는 장교의 보지숲을 헤치며 샘물이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수룩한 여군 장교는 경험도 없는데다 지리도 잘 모르고 해서 앞서 리드하는 병사의 단단한 총부리를 부여잡고 캄캄한 암흑의 숲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점점 총구는 뜨거워 지고, 잡고있는 손은 자꾸만 마끌어지고...
정애가 잡고 입에 머금고 있는 이병장의 좆은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며 강하게 정애의 목젖을 건들건들 건드린다.
정애는 순간순간 구역질이 나면서 오바이트 할것 같은 느낌을 서너차례 경험한다.
하지만 그 전율이 이내 말초신경의 쾌감으로 서서히 변모하기 시작한다.
목젖을 찔러대는 오라버니의 좆이 자극적으로 목젖을 통해 온 전을 거쳐 오라버니가 애타게 빨면서 찾고있는 샘물의 근원지인 자궁에까지 전달되면서 정애는 찌릿한 감전같은 전율을 경험한다.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이라 정신줄을 놓고 몸이 붕 뜨는듯한 느낌에 물고 있는 오라버니의 자자 사이로 격한 호흡소리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음..아아..아윽...하아 하아 학학~~"
"정애야...소리 질러 참지말고...느낌이 오는대로 소리 질러봐...."
"아앙...아아아..오라버니...나...정애...이상해요..숨이 막혀 죽을것만 같아요..."
"생도시절 철야구보도 다 소화했자나. 지금 우리는 철야 구보를 한다고 생각해..."
"아아..오라버니...내..거기가...아아..."
"거기? 거기가 어딘데? 말해봐 거기 어디?"
"아앙...모라..요...내...음부....."
"아. 어려운 한자 쓰지 말고 한국말로 해...음부가 우리말로 뭐야? 어릴때는 많이 불렀자나.."
"아앙..오라버니 너무 해...내 거기...음부...는......보...지....."
"정애 보지가 뭐 어떤데?"
"아앙..제 보지가 뜨거워요."
"그리고..."
"그리고 또 뭐? 어떤데...크게 말해 잘 안들려..."
"제 보지가 뜨겁고...이상해요...미칠것 같아....아..나 몰라....오라버니가 책임져...."
"그건 걱정마...내가 이래뵈도 여군 킬러야....우리부대 여군 하사도 한명 보냇고..."
"어머..어머..오라버니 그 거짓말 진짜에요?"
"하하, 그뿐인줄 알아?"
"또 뭐..어디 군무원 아가씨라도 꼬셨나요?"
"아니..장교 마누라.....흐흐...."
"오라버니 진짜 대단하네....일개 사병이 장교부인까지 어떻게..."
"사실은 그 사모님한테 내가 따먹힌 셈인데...그 싸모님께서 현재 성병에 걸린거야.."
"어머..그러면 오라버니도 안전하지는 않을텐데..."
"맞아...그래서 나도 검진차 입원한거야..."
"오라버니...그럼 저한테도 옮길수 있자나요...어떡해...."
"아..맞다..그걸 생각 못했네..."
"그치만 직접 네 보지에 박지만 않으면 괜찮아...나도 아직 검사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증상은 안 나타났어."
"그럼 오라버니 최근에 그 싸모님이랑 잔거에요? 어쩜 그러고도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요? 순 바람둥이 오라버니자나.."
"미안...하지만 정애 네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걸 어떡하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 네가 내 무릅을 베고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난 다른 모든 여자, 하사나 장교싸모님 다 버리고 너한테 올인하기로 결정했어."
"칫..누구 맘대로요? 당사자 한테는 물어 보지도 않고...누가 사겨준대요? 힝.."
"하하..이미 나한테 몸을 다 던진게 바로 그런 의사표현 아닌가?"
"아이..몰리...미오미오....나빠..."
정애는 억울한 심정에 이병장의 엉덩이를 꼬집고 등을 마구 두드려 주었다.
이병장은 그런 정애의 천진한 몸놀림에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대화를 나누는 사이 정애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드디어 희멀건 야쿠루트 같은 액이 스믈스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이건 애액과 달이 시큼한 산성의 액이다. 보지를 침범하는 외부의 세균울 잡기위해 강한 산성의 액이 분비되는 것이다.
이제 7부능선을 오른 셈이다.
이병장은 계속해서 포복을 계속하여 드디어 18고지의 12능선까지 도딜한 것이다.
이제 저 능선을 넘으면 약간의 평지가 나타나고 거기서 한숨 돌리고나면 단숨에 18고지를 점령하여 정상에 붉은 깃발을 꽂으리라.
정애는 보지가 하도 빨려서 얼얼하였고 그 강도에 따라 오라버니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한참을 빨다보니 이제 혀 끝에 자지의 힘줄이 팍팍팍 피가 흐르는 맥까지도 느껴졌다.
워낙에 맥을 잡는데 일가견이 있는 간호장교가 아닌가.
작고 가는 정맥일지라도 톡톡 두드려서 시퍼렇개 윤곽이 보이면 가차없이 주사바늘을 찔러대는 간호사였던 것이다.
정애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오라버니의 심장이나 몸의 상태를 정애는 본능적으로 그리고 훈련된 지식에 의해서 거의 폭발 일보직전이란걸 직감하고, 난생처음 경험하는 이상한 각개전투에 긴장과 흥분과 희열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 중이다.
이제 이병장은 정애의 보지에서 고개를 빼어내고 정애의 입속에 들어있는 자지를 빼내고 몸을 일으킨다.
이른바 절단신공!
갑자기 오라버니가 몸을 떼어내자 정애는 불현듯 허전해졌다.
마치 훈련상황에서 잡고 있던 총구를 놓고 앞서가던 병사가 어둠속에 자취를 감춘것 같은 상황이랄까..
정애는 순간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이대로 낙오하려는건지, 아니면 정애를 내팽개치고 혼자서 고지를 점령하여 무공을 독차지 하려는 건지...그리고 정애 자신이 이미 방향을 잃고 여기까지 끌려 왔기때문에 달려오던 걸음을 멈추자 갑자기 온몸에 피로가 몰려오면서 화끈하게 열이 오르고, 증상자체로는 거의 심장이 마비될것만 같았다.
이 때,
이병장이 몸을 다시 접근해 왔다.
이번에는 정상적인 자세다.
그리고, 정애의 가슴을 짖누르고 정애의 입을 막으면서 인공호흡을 시작한다.
정애는 일시적으로 막힌 숨을 오라버니의 압박과 흡입 덕분에 안도의 큰 숨을 내쉬며, 그렇게 자신의 혀가 오라버니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도 몰랐다.
입안이 얼얼하여 정신을 차려보니 오라버니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 정애의 혀를 오라버니가 뽑아버릴듯한 기세로 잡아 당기면서 정애의 잇몸을 구석구석 쑤시고 할트면서 잇빨사이에 끼인 땅콩조각까지 죄다 청소기처럼 빨아 먹는 중이다.
정애의 입안에고인 침이 모조리 오라버니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오라버니의 혀가 계속 정애의 잇몸을 자극하니 침샘에서 침이 줄줄 흘러나온다.
그렇게 한참동안 정애의 입을 말려버릴 기세로 빨아대던 오라버니의 혀가 이번엔 정애의 입속으로 밀려든다.
정애는 배우지 않았지만, 방금 전 오라버니가 했던 그대로 오라버니의 혀를 빨고, 칩속의 침을 빨아 삼키었다.
끝없이 흘러 들어오는 남자의 타액...
이 타액이 목구멍을 넘어 식도를 타고 쓸개를 만날 즈음이면 정애의 몸속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오게 될 것이다.
이른바 남성 호르몬의 자극에 대한 여성 호르몬의 분비.
정애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그랬다.
하지만 머리로 생각하기 전, 아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건강한 인간의 몸은 정직하게 반응을 한다.
이미 정애의 몸은 호르몬을 분비하기 시작하였다.
오라버니가 손가락으로 박고 있는 정애의 보지에서는 이제 자지와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작했다.
쑤셔대는 손의 운동에 따라 찔꺽찔꺽한 소리가 들린다.
"찔꺽찔꺽~~:
"아아~~오라버니....나...보지...터질것 같애...요.....아앙...어떻게..좀......해 줘요..."
"정애야...쫌만 더 기달려...이제 나도 거의 다 되었어..."
"앙..아아앙...나 몰라...오라버니 나 책임져.....아아..내 보지....어떻게 좀 해줘요....."
"정애야..네 보지에 내 자지 박아줘?"
"앙..몰라...책임질수 있으면 박던지 말던지 마음대로...하아~~아아....허억~~헉헉...."
정애가 투정어린 코맹맹이 소리를 하다말고 갑자기 숨을 먼췄다.
병사는 드디어 고지에 올라 힘차게 붉은 깃발을 처녀지에 꽂았다.
그리고, 장교를 얼싸안고 만세를 부른다.
정애의 보지에는 이병장의 검붉은 자지가 박혔다.
하지만, 귀두만 들어갔을뿐...더 이상 들어가지를 않는다.
고지 정상은 워낙에 단단한 화강암 기반이라 깃봉이 위에 덮힌 흙에만 꽂혔을 뿐, 단단한 바위를 뚫지를 못했다. 이내 깃발이 흔들거리면 쓰러질 것이다.
병사는 두번 세번,,,,계속해서 바위의 틈사이로 깃대를 꽂으려 마지막 남은 젖먹던 힘, 아니 젖빨고 보지 빨던 힘까지 총 동원하여 정애의 보지를 짖이기는 중이다.
정애는 강한 자극과, 살을 밀고 두드려대는 자지의 힘에 이미 멘붕상태에 빠졌다.
아프다는 감각조차도 말초신경의 마비로 인해 느끼지 못하고 살을 찢으며 파고드는 날카로운 화살촉 같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말년병장 이병장의 좆대가리에, 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갓 부임한 22살 꽃망울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여리고 갸냘픈 대한민국 육군 여군 간호장교 이정애 소위의 보지를 방어하고 있던 버진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퇴를 하는 중이다.
한걸음 두걸음. 더 이상 후퇴할 공간도 없다. 이제 이 화살을 막지 못하면 방패는 구멍이 뚫리고 그 힘에 의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정애야. 좀만 더 버텨..이제 거의 들어갔어.."
"아아..오라버니...힘들어...보지가 너무 땡겨...아아.....학학.."
"팍~~팍~~파악~~파악~~퍼억~~퍼~~억~~~~퍽!!!!!"
"아~~"
짧은 단발마의 비명이 터져나오면서 모든 동작이 일순 멈췄다.
"..........."
"..........."
말없이 숨만 고르는 두사람.
얼굴엔 힘줄이 불끈불끈 솟아 완전히 감홍시처럼 벌겋게 달아올랐고,
겨드랑이와 가슴에는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다.
그리고,
이병장의 자지는 이정애 소위의 보지 깊숙히 제자리를 찾아 꼼짝않고 박혀있다.
드디어 깃발을 제대로 꽂은 것이다.
단단한 화강암 바위틈을 깨고 깊숙히 어느 누구도 뽑아버리지 못할 정도로, 도봉산 인수봉에 일본 쪽바리가 박아놓은 징처럼 그렇게 강하게 박혀들었다.
이정애 소위의 보지는 처녀막이 찢어지는 아픔도 모르고, 자궁 깊이 밀고 들어온 오라버니 이병장의 자지를 환영하느라 정신이 없다.
안에서 점막이 자지를 감싸고, 미끌미끌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마찰이 되지 않도록 자지를 감싸며 수축을 시작하고,
이병장은 정애의 보지를 뚫고 한숨을 돌리면서 호흡을 가다듬는 사이 조여드는 정애의 보지 속살, 이른바 질강내점막의 압박에 다시 숨이 막혀온다.
"헉헉..정애야...네 보지...네 보지가..."
"아..오라버니, 나도 내 보지가 이상해..내가 콘트롤 하지 않는데 저절로 막 움직여...."
"아아..정애야, 고마워, 네 처녀를 내가 가졌네...."
"오라버니....."
"정애야...내 여자가 되어줄래?"
"오라버니....."
정애는 말업이 끄덕끄덕 고개를 끄덕였다.
정애의 눈에는 알수 없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린다.
이병장은 정애의 눈물을 혀로 닦는다.
눈물이 달콤하다.
그렇다. 정애의 눈물은 희열의 눈물이었다.
설레고 망설이고 고민되었더 처녀성을 바친날.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된 날이다.
그리고, 여성편력이 심하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정열적이고 교과서적인 사랑을 듬뿍 안겨준 오라버니...
먼 친척이지만, 불과 1주일 전만해도 이름도 성도 아니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는 그가, 어느새 정애의 마음속 깊이 강한 인상으로 정애의 남자로 들어앉아버렸다.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까울 것 같지 않은 남자.
이 남자의 우려대로 내일 당장 임질을 않는다해도 여한이 없다.
오늘, 이밤, 22년간 고이 간직해 온 순결한 처녀성을 송두리채 바친 이 남자를 정애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이제 병사는 장교의 보지에 박힌 자지를 푸샵하기 시작한다.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두울
백만 스물 .......
30분이 넘게 푸샵을 하고 있는 병사의 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서로 뭉쳐서 주르륵 흘러 내리고
배로 흘러간 땀줄기는 아래에 누워서 퓨샵에 맞추어 케겔운동을 하고있는 간호장교의 배로 가슴으로 허벅지로 고스란히 흘러든다.
그리고 팔을 굽힐때마다 마찰하는 두 배와 두 가슴, 그리고 두 허벅지사이에서 마찰음이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울려 퍼진다.
"찰싹, 퍼억, 쩌억, 푸욱..."
"헉~~헉~~헉~~헉~~~"
"아아~~아아~~아아~~아아~~~"
4박자의 세가지 소리가 연주하는 앙상블이다.
두 사람의 몸이 부딛는 소리,
병사가 좆을 장교의 보지에 쑤셔 박을때 나오는 숨가픈 소리,
그리고 병사의 좆이 보지를 압박할때마다 흘러나오는 간호장교의 입으서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
후우....오늘은 요기까지 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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