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시작이 반이 아니다-4
주희와의 이별전에 그녀와 있었던 몇가지 에피소드이자 섹스담이 기억나서 적는다.
주희는 섹녀였다. 우리는 둘다 섹스를 무척 좋아했고 많이 했지만 거의 대부분 그녀가 먼저 나를 찾았다. 가끔 내가 하고 싶을 때 놀러오라고 했지만 거의가 그녀의 스케줄에 맞춰서 오곤했다. 그녀와 난 1주일에 2-3번정도 섹스를 했으며 한번할때마다 2-3번의 사정으로 이어졌다. 난 그녀의 몸에 좀 더 익숙해지면서 그녀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횟수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녀는 요즘말로 멀티오르가즘을 느낄줄 아는 여자였고 심하게는 하루에 10번정도 느낀적도 있었다. 나의 스킬은 점점 늘어 오럴만으로 그녀를 가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섹스시간도 애무 포함해서 한번 할때마나 1시간씩 걸리곤 했다.
그녀는 특히 보지를 애무받는 것을 좋아했다. 술먹고 꼴리는 날이면 예고없이 우리집에 쳐들어와서 대뜸 가랑이부터 벌리고 빨아달라고 했다. 물론 이미 보지는 젖을때로 젖어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빨아주어서 한번정도 오르가즘에 이르면 꼭 내자지도 정성스럽게 빨아줬다. 그녀는 확실히 받은만큼 하는 여자였다.
어느날인가 아침수업이 없어서 오랜만에 늦잠을 자는데 잠결에도 쾌감이 느껴졌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면서 그게 자지에서 오는 쾌감인걸 알았고 자기의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다. 난 눈을 떠 아래를 보니 주희가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어.. 주희야.. 뭐해?”
“오빠가 늦잠자서 내가 깨우고 있는 중이었어..ㅋㅋㅋ”
베어물던 자지를 입에서 떼더니 주희가 말했다. 그리곤 다시 자지를 물었다.
“야.. 흔들어서 깨우는게 아니라 그렇게 깨우는게 어딨어?”
“싫어?” 주희은 자지를 빼지도 않고 말했다..
“그건 아니지만…”
“아침에 얘가 발딱 서있잔아.. 얘뻐서 참을 수 있어야지..ㅋㅋ”
“아.. 안되겠다.. 그냥 싸게 해줄려고 했는데.. 넣고 싶어서 안되겠다..”
그리곤 주희는 내위로 올라오더니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넣었다.
그녀는 내위에서 하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자기가 주도적으로 섹스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
난 그후로 여친이 생기고 같이 잘때면 항상 아침에 자지를 빨아 깨워달라고 부탁하곤 했다.
물론 그걸 들어준 여자는 3명뿐이었다.
낮에 가끔 놀러올 때 시간맞으면 섹스하는 것 말고 꼭 주희가 섹스하러 오는때가 있었다. 첫번째는 주희가 술을 마셨을때이다. 너무 취하지 않고 어느정도 취했을때는 어김없이 나에게 왔다 섹스하고 집에 돌아갔다. 너무 늦으면 가끔 자고 가기도했다. 주희가 외박을 해도 집에서는 별다른 전화가 없었다. 그건 아마 이혼 때문에 주희와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좋지않았기 때문이라고 추측만 할뿐이다. 주희는 섹스에 대해서는 무척 솔직했지만 집안얘기를 하는 것은 싫어했다. 솔직히 주희에게 사정하고 나면 같이 끌어안고 자고 싶은생각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주희는 왠만하면 집에 들어갔다.
나중에 다큐먼터리로 보니 술은 의학적으로 중추신경안정제였다. 안정제이기 때문에 술자체가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그반대로 평소의 중추신경이 억누르고 있던 것이 술이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면서 억눌렸던 감정이 나오는 것이었다. 술먹고 울거나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술이 사람을 흥분시키는게 아니라 이성이 막고 있던 것을 술이 해방시킨것이다. 난 나중에 다큐먼터리를 보고는 왜 주희가 술마시고면 날 찾았는지 이해했다.
두번째는 생리전이다. 주희는 특히 생리전 성욕이 강해서 힘들어했다. 생리전에는 이틀이고 삼일이고 계속 나를 찾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나랑 섹스하고 생리를 맞으면 생리통도 많이 줄어든다고 했다. 주희는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신이 보지를 만든건 자지를 넣으라고 만든거야. 목적에 맞춰서 해야 탈이 안나나봐.ㅋㅋ”
지금 생각해도 당돌한 아이다.
주희는 첫섹스때부터 자지, 보지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 보통 여대생입에서는 들을 수 없은 말이어서 놀랐지만 난 듣기 좋았다. 적어도 섹스할때만큼은 내숭은 없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생활은 정반대였다. 주희는 얌전했고 욕도 안했으며 술조차도 많이 마시지 않았다.
난 주희를 통해서 섹녀와 걸래는 다른 개념이라는 걸 알았다. 주희는 섹녀였지만 헤픈애는 아니었다. 그녀는 거의 노출이 되는 옷을 입고 다니지도 않았고 그녀의 몸매를 드러내지도 않았다. 난 안고 그녀의 빛나는 몸매를 잘 알고 있었지만 그녀는 학교내에서 그런것으리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는 섹스를 하는 상대를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었다. 또한 여자의 성욕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됐다. 물론 남자처럼 시도때도 없이 성욕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성욕이 일어날때도 많고 그저 참고 지낼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난 주희 덕분인지 일생동안 여러명의 섹녀를 만났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난 주희에게 섹스를 목적으로 주희를 만나는 느낌이 들지 않게 최대한 노력했다. 비록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사이도 아니고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지만 내가 주희의 몸이 생각나도 주희가 먼저 다가올때까지 참았다. 난 그게 피끊는 청춘인 내성욕을 해결하게 해준 주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다. 난 정말 가끔씩 밤에 날 찾아와 맘껏 보지에 박게 해주는 주희가 그저 너무 고마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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