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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7 2,330회 0건
"떽! 조그만게 아줌마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건방지게.... " 정색을 하시며

소리를 지르시는거다. 아차 싶었다. 내가 너무 오바했나... ㅠ,ㅠ 순간 가슴이 덜컹내려 앉으며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하나, 순간 난감했다. 눈물이 다 찔끔날 정도였다. 고1이기는 하지만

아직 어릴때라 어른이 큰소리를 지르자 진짜 겁이 났다. 그 동안 간이 부으면서 쉽고 만만하게만

봤었는데, 아줌마도 어른은 어른이었다. 물건은 이미 쪼그라들었고, 일어나서 나가시는 아줌마의

치마를 급하게 잡았다. "잘못했어요... 아줌마... 전 그냥 진짜 궁금해서 여쭤본거예요 ㅠ,ㅠ "

눈물을 뚝뚝 흘리며 치마에 매달렸다. 엄마가 언제 오실지 모르는데... 이런식으로 아줌마가

나가시면 큰 사단이 날 것 같았다. 떨어지는 눈물속에서도 재빨리 머리를 돌렸다. 아줌마의

공격에 잘못했다고 빌어야 하나... 역으로 세게 나가볼까? 내린 결론은 일단 빌면서 동정심에

호소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성인 어른이 자존심이 있는데 친구아들에게 협박을 받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았다. 빌고 빌었다. 지난날 아줌마에게 우리 집에서, 친구 집에서 했던 일들에 대해

모두 털어 놓고 잘못을 빌었다. 아줌마가 양주먹고 잠들었을때 내가 올라타서 삽입을 했다는 이야기를

포함해서 아줌마가 나에게 올라탔던 얘기와 아줌마가 고의로 나에게 그런 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는 빼놓고..... 요즘들어 부쩍 여자에 관심이 많아지고 자위도 많이 하는데, 아줌마만 생각이나서

잠도 안오고 공부도 안된다고 정말 리얼하게 울며 하소연을 했다.

아줌마는 엄청 놀라는 표정을 한다. 내가 당신에게 삽입을 했다는 말을 듣고는 얼굴이 붉어지며

할말을 잃으신 것 같다.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했나?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용서를 빌자 아줌마도 마음이 움직였나보다..

잘못을 알았으면 되었고,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당신은 친구엄마고 어른이고 너는 아이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한결 누그러진 어투로 말씀을 하신다. ( 지금 생각해보니 ....진심이었을까?.. 진심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먼저 올라탄게 누구고 도발을 한게 누군데.... )

잠깐 이렇게 결론이 나면 안되는데, 이건 뭔가 아닌것 같다. 마음이 진정된 나도 다시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면 도로아미타불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순진한 척 협박을 하기로 한다.

"알았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그런데 제가 아줌마에게 몹쓸짓을 한거는 아줌마가 제 위에서 비벼대시는

바람에 흥분이 되어 그런 짓을 한거라고 아줌마에게도 슬쩍 책임 전가를 해 본다. 그러면서 아줌마가

임신을 하시면 어떡하냐고... 그것 때문에 걱정이 되서 요즘 잠을 못잔다고....." 이번엔 아줌마가 놀랐다기 보다는

뜨끔해 하는 표정이 보인다. 그 사실을 안다는 것은 내가 삽입을 할때 당신이 깨어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는 것이고 당연히 그건 화간이었으니 미성년자를 상대로 아줌마는 큰 잘못을 한것이지 않는가...

분위기가 묘하게 흐른다. 어른과 아이의 관계가 아닌 부정을 저지른 남녀처럼 서로 애매한 처지가 되어 간다.

이럴때 마지막으로 밀어 부쳐 본다. 앞으로 다시는 안그럴테니 아줌마 거를 한번만 보여 달라고 부탁을 한다.

아줌마도 난처한 처지가 된다. 무작정 화를 내려니 본인도 잘못이 있고, 순진하게 보이는 내가 우리 엄마에게라도

털어 놓으면 당신은 사회적으로 생매장이 될테니 말이다.

아줌마가 고민을 한다. ( 웃긴다. 해서는 안될 고민을 하고 있으니 이때는 아줌마도 멘붕상태가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치밀하게 머리 좋은 애는 아닌데, 참 우연히도 모든게 맞아 떨어진것 같다. )


한참을 침묵하던 아줌마가 방바닥에 앉으시더니 나도 앉히고 내 두손을 꼭 잡으시더니 말씀을 하신다.

꼭 그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겠냐고 아줌마도 창피한 일이고 너에게도 안좋은 일이라고.... 다시 한번

설득을 하려고 한다. 눈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참을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아니라고

요즘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치겠다고... 제발 제가 부탁한다고... 엄마에게 말할 수도 없다고

사정을 한다. 잠시 고민하던 아줌마는 상심한 표정을 짓더니 그럼 다음에 친구집에 왔을때 그러자고 하신다.

햐~~ 이 아줌마 끈질기시다. ( 이 아줌마 협상하는 교육이라도 받으셨나... 내가 어른들의 나중에 약속을 믿을

바보는 아니다. )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 이번에 진짜 한번 보고 나면 공부 열심히하고 잊어 버리겠다고....

아줌마도 그 동안 내가 던진 추파를 생각하면 뭐 그리 황당한 상황은 아닐거고 당신이 도발한 부분도 적지 않으니

어느 정도 각오는 했나보다. 한숨을 내쉬더니 잠시 기다리란다. 방밖으로 나가는 아줌마가 집으로 가버릴까봐.

뒤따라간다. 뒤를 힐끗 보시더니 다시 기다리라며 부엌문을 열고 들어 가신다. 아하! 정결하게 씻고 보여 주실려나보다..

ㅎㅎ 아줌마의 그런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다니... 잽싸게 내 방으로가 다락문을 소리 없이 열고... 구멍을 통해

아줌마가 뭐하나 본다. 지난번 삽입사건때 이후로 두번째로 보는 뒷물 장면이다. 언제봐도 여자의 뒷물하는

모습은 자극적이다. 혼나느라 놀라서 잦아든 물건이 다시 팽창을 하더니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다. 이미 팬티 앞부분은 젖어서 번들거릴 정도이다. 아줌마는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뒷물을 하신다. 비누칠까지 해가며..... 허~~ 도저히 못참겠다. 아줌마가 씻고 나오는 시간까지

몇분 걸리지 않았지만 한달처럼 느껴졌다. 이러다가 엄마라도 돌아오시면 말짱 도로묵인데.. 걱정도 되고...

뒷물이 끝나고 옷을 추스리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부엌앞에서 기다린다. 혹여라도 줄행할 하실까봐 ㅎㅎ...

내 방으로 돌아 온 아줌마는 이젠 나에게 뭐라 말을 못하신다. 당신이 직접 씻고 오기까지 했으니....

내 방을 둘러 보던 아줌마는 조금 망설이신다. 빨리 보여주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데 장소가 마땅치가 않고

한번도 남편 앞에서도 해 본적이 없을테니 어색하고 부끄러운가 보다. 내 의자는 앉는 부위가 천으로 되어 있어

마땅치 않은지 부엌에서 가져 온 수건을 내 방 구석에 쌓여져 있는 이불더미 위에 펼치시더니 나를 보고 앉으신다.

( 당시에는 이불장이 없어 여름이라서 안덥는 이불도 방 구석에 무릎 높이 정도로 쌓아 놓고 있었다. )

차마 당신이 치마를 걷어내지 못하시고 어색하게 앉아 있는데, 내가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아줌마 다리 사이로

다가간다. 치마를 살며시 들추는데 아줌마가 치마를 움켜잡으신다. 여름용 얇은 헐렁한 치마라 타이트한 치마처럼

한쪽을 잡아도 올리는데 별 문제는 없다. 심리적 자존심이신 것 같다. 치마를 살짝 올리니 하얀색 아줌마 팬티가

보인다. ( 대한민국 공통 아줌마 사각 팬티 )

팬티까지는 보았는데 벗길수가 없네... 아줌마가 스스로 엉덩이를 들고 벗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아무리 여기까지 왔어도, 내가 벗으시라고 말할 수는 없고... 참 난감한 상황에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팬티에서

음부 부분의 옆줄을 잡고 살짝 젖힌다. 팬티의 옆줄사이로 이미 음모 가닥이들을 보니 아까 팽창했던

내 물건이 이제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 팬티를 젖히는 과정에서 음모가 같이 잡혔는지

아줌마가 "아야!" 소리를 내며 인상을 찡그리신다. 약간 화난 표정을 지으시더니 머뭇거리다가 잠시 일어나서

옆으로 돌아서 팬티를 벗으신다. 지난번 처럼 보란듯이 치마를 훌렁 올리는 것이 아니라 치마가 조금이라도

적게 올라가도록 신경 쓰면서.... ㅎㅎ 웃긴다. 아들 친구 앞에서 팬티를 내리며 조심성은 또 무언가.

이미 볼짱 다 본 상황인데....

다시 자리에 앉은 아줌마. 한손에 팬티를 꼭 쥐고 계신다. 다시 치마를 들추고 가랑이를 살짝 팔꿈치로 밀자

조금 벌려주신다. 아줌마가 바르게 앉아 있어 음모 윗 부분만 보인다. 차마 허벅지를 당겨서 보지가 정면으로

오게는 하지 못하고, 푹신한 이불을 눌러서 아래에서 위로 아줌마의 거시기를 볼 수있도록 한다. ㅎㅎ

사진에서 보아 왔던 서양여자들의 보지와는 많이 다르다. 이렇게 실물을 가까이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포르노 사진에서 보아온 서양 여자들의 것은 일단 털이 없고 ( 당시에는 자연적으로 없는 줄 알았다. )

분홍색 계통이 많은데, 아줌마는 일단 털이 너무 많다. 구멍이 잘 안보일 정도로... 코가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이 얼굴을 대고 털을 치우려 하자 아줌마가 내 손목을 잡으신다. 그냥 보기만 하라고....

이런 제길 보기만하란다고 그게 되나... 그래도 어쩔수 없이 최대한 얼굴을 밀착하고 구경을 한다.

잘 안보인다고 하자 ... 약간 짜증나는 듯한 목소리로 ... 그만하라고 한다. 당황해서 아니라고 조금만

더 보겠다고 하고... 소설에서 읽었던 것처럼 자극을 해본다. 손으로만 하라는 법이 있나...

코를 가까이 대니 향긋한 비누향기가 나고... 거친 내 숨소리에 따라 음모들이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소설에서 배운대로 일부러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눈치 못채게 입으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아줌마가 보지를 움찔거린다. 느낌이 오나보다. 위를 살짝 보니 눈을 꼭 감고 계신다. 바람을 불어 넣어

아줌마를 자극하다가 과감하게 책에서 본대로 손을 사용하기로 한다. 언제가 책에서 보니 여자들에게는

클리스토리와 포인트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클리스토리는 잘못 건드리면 민감해서 움추러 들게 하니

충분히 음부 주변을 부드럽게 자극한후 애무를 하고, 보지속에는 적당한 위치에 포인트가 있어

잘 작극하면 여자를 미치게 만든다고... 아줌마 몰래 손가락을 살짝 보지 입구에 대본다.

아줌마가 움찔하더니 놀래서 내 손목을 또 잡는다.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2단 공격을 한다.

또 책에서 배운대로 입을 사용한다. 깨끗이 씻었으니 부담감 없이 입술을 보지 입구에 갖다대니

털도 함께 내 입으로 들어온다. 아줌마는 가랑이를 오무리며 이게 무슨 짓이냐며 저항을 하신다.

나의 두손과 입이 이미 들어가 있으니 가랑이는 오무릴수가 없는 상황이다. 입을 갖다 댄후 혀를

구멍에 집어넣고 마구 핥아 대기 시작한다. 몸을 빼려고 저항하는 아줌마 때문에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냥 무작정 혀로 핥고 빨아댄다. 포르노 영화에서 처럼 ..... 아줌마는 뒤로 몸을 빼려고 하는데 벽에 등이

닿아서 더이상 갈수가 없는 상황.... 나는 끝까지 밀어 부치며... 혀에 의한 공격을 계속한다.

나중엔 아줌마도 지쳤는지 애원을 한다. 그만하라고 오줌나오는 더러운 부분이라고.....

이미 흥분한 수컷에게는 소용없는 말이다. 애원하던 아줌마가 차라리 손가락을 쓰라고 한다.

ㅎㅎ 참 여자들이 혀를 다 좋아하지는 않나보다. 입을 뗀 나는 잽싸게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고

역시 책에서 배운대로 입구 몇Cm 윗쪽 포인트라는 부분을 아주 살살 어루만진다. 이젠 좀 여유가 생기고

아줌마도 지쳤는지 저항이 잦아드는 시점이라 조금은 여유있게 아주 부드럽게 공략해 본다.

이론과 실제는 다른지 참 힘들기는 한데.... 이젠 아줌마도 좀 편안한지 가만히 계신다.

내 침과 아줌마의 애액으로 보이는 액체들이 엉켜서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아주 편한 상황이다.

이젠 아줌마도 다시 눈을 꼭 감은 상태에서 숨을 새근새근 쉬고 있다. 두 손은 여전히 내 손목을 꼭 잡은

상태이고.... 몇번 하다보니 이런 황금같은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다. 몇번 망설인다.

내가 빨리 일어나서 반바지를 내리고 폭발할 것 같은 물건을 아줌마의 보지에 집어 넣는 시간과 타이밍을

계산해 본다. 내가 바지를 내리는 사이에 아줌마가 준비를 하고 일어서 버리면 말짱 꽝이다.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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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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