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동안은 아줌마와 마주칠 일이 없었다. 조심하려는 생각인지 나를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탓에 아줌마는 우리 엄마와도 자주 만나지 않는 것 같았다.
어머니도 가끔 "요즘은 00엄마가 통 안보이네... 놀러도 안오고..." 하며 혼자 말씀을 하실때마다
난 혼자서 뜨끔하여 도둑이 제발 저리는 심정으로 지냈다. 만나서 직접 어떤 생각이신지 물어 볼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주체할 수 없는 젊은 혈기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앞집 부부처럼 또 다른 먹잇감이 없는지 사냥 나온 사자마냥 주변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눈에 띈 사람이 친누나다. ㅎㅎ 사촌누나와 동갑인 9살 연상이고 직장인이다. 사촌누나가
크고 글래머한 스타일이라면 친누나는 아기자기한 체구에 이쁜 얼굴, 적당한 볼륨이 있는 스타일이다.
지난번 샤워때의 일도 있었고, 아줌마와의 썸씽이 있을때도 누나가 목욕을 할때면 어김없이 다락방
구멍을 통해 관찰해 온 상태이다. 친누나라서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못했지만, 요즘은 아줌마와
소원한 상태가 되니 찬밥 더운밥 안가리게 되나 보다. 누나도 다시 보면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표준체형에 적당한 볼륨...... 누나가 없을때는 방에 몰래 들어가 속옷도 구경하고 이불위에서 혼자 뒹굴대며
누나의 체취를 느낄때가 많아졌다.
누나도 이젠 시집갈 나이가 되었는지, 직장동료와 연애질을 하더니 결혼날짜를 잡았다. 이제 곧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괜히 아까운거다. 언젠가 내가 집에 들어 올때 아무도 없는 집에서
누나와 약혼자 둘이 있다가 내가 들어 오는 소리에 얼굴이 벌개진 둘이 누나방에서 나오는 걸 본적이 있다.
눈치를 보아 하니 결혼전 순결을 중시하던 당시 분위기를 볼때, 둘은 아마도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진한 페팅정도는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 판단이 되자 내가 괜히 급해지는 거다. 꽃 같은 누나를 엄한
놈에게 빼앗긴 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거다. 이제 결혼이 3-4일 남은 시점 누나를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 그렇다고 근친까지 갈 생각은 없었고 ) 결혼을 며칠 앞두고 부모님은 아쉬움이 컸는지, 누나를
안방에서 같이 재웠다. 며칠 안남은 기회라서 나도 안방에서 잘 핑계를 찾다가 결국 TV를 보다가 잠든 척하고
깨워도 안일어나고, 버티었다. 포기한 부모님은 나를 장농쪽 구석으로 밀어서 재우고 내 옆에 누나, 어머니, 아버지가
나란히 누워 잠들게 되었다. 누나는 아가씨라서 예민하니 엄마의 경우처럼 손을 엉덩이로 넣어서 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난번 한번 시도했다가... 죽을뻔 했다. ㅠ.ㅠ 의외로 여자들이 잠들어도 민감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의미에서 아줌마는 미필적 고의가 확실한 경우다. 누나도 결혼을 앞두고 첫 경험의 설레임으로 들뜬듯한 모습을
보았다. 내 주관적 판단일수도 있지만.... 아줌마에게 했던 기술(?)들을 사용해보기로 결심했다. 먼저 뒤척이는 척하며,
내손을 나를 등지고 누운 누나의 엉덩이 옆에 살짝 갖다댄다. 간을 보는거다. 반응이 없다. 그럼 2단계.....
누운 누나의 등뒤에 내 몸을 바짝 밀착 해본다. 동일하게 옆으로 누워 다리를 살짝 구부린 자세. 내 왼손은 자연스럽게
누나의 허리에 걸치고 내무릎은 누나의 뒷무릎에.... 내 물건이 있는 부분은 누나의 엉덩이 골에.....
누나의 처녀 냄새가 나고 아줌마와 또다른 탄탄함과 탄력이 느껴진다. 역시 젊음이 다르긴 한가보다. 아줌마는
부드러움과 넉넉한 느낌이라면, 누나는 아줌마 만큼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확실히 탄력이 있다. 물건은 자연스럽게
일어서며, 누나의 엉덩이 골을 찌르기 시작한다. 시간이 없어서 조심스러울 수가 없다. 그냥 잠든척 들이대어 본다.
다른때 같았으면 뒷발로 응징이 들어왔을텐데, 곧 결혼이라 그런지 너그러운 자세다. 용기를 내어 좀더 들이밀어 보자.
이젠 안되겠는지 엉덩이를 빼고 바로 눕는다. ㅠ.ㅠ 나에겐 최악의 자세다.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 다시
들이댄다. 과감하게 내 왼손을 누나의 보지둔덕 위에 걸친다. 츄리닝 위로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의외로 가만이 있는다. 며칠후면 느껴야할 매형의 손맛을 미리 예습하려는 듯.... 올려 놓기는 했는데,
다음 진도를 마땅히 할게 없다. 그 순간 누나가 몸을 뒤집어 엎드린다. 결혼을 앞두고 잠이 오지는 않는가 보다.
올려져 있던 내 왼손은 방바닥에 떨어지고 방바닥에 있던 내 오른손 위로 누나의 아랫배가 덮어 온다.
ㅎㅎ 아줌마가 새벽 시험공부 깨울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누나는 아직 잠들지 않았다. 다가올 첫날밤에 긴장되는지
잠을 못드는 것 같다. 내 손위에 아랫배를 깔고 누워있는 상태.... 아줌마 처럼 미세한 움직임은 없지만,
의도적인 몸짓은 분명하다. 옆으로 누운 나의 손의 중지 부분은 누나의 음부와 맞닿은 가랑이 사이에 있고,
손바닥에는 까칠한 음모가 손가락에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더 과감하게 왼손을 엎드린 누나의 엉덩이위에
걸쳐 본다. 탄력있는 처녀의 엉덩이가 느껴진다. 마음 같아서는 한움큼 움켜쥐고 싶다. 바닥에 깔린 오른손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긴장감이 엉덩이위에 있는 왼손에는 느껴진다. 조금씩 힘을 주었다 빼는 것이 ............
왼손에 전달되는 엉덩이의 힘을 주는 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오른손을 누나의 치골이 압박하는 것이 느껴진다.
여자들은 치골부위를 자극하는 것이 또 하나의 성감 고조 방법인듯하다. 그래서 남자들의 피스톤운동이 아니라도
여자들은 느낄수 있나 보다. 그날밤 더 이상의 진도는 없었다. 나도 잠들었고, 그 뒤로는 기억이 없다.
다음날 부터는 누나의 바쁜일상이다. 지금보다 더 복잡한 결혼준비 풍습으로 어머니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어
으례 이웃들이 도움을 준다. 친구엄마도 친한 사이니 만큼 누나의 혼수준비에 일익을 맡아서 도와준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우리집 왕래를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고, 나와도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다.
이제 방법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다. 그 날도 결혼 폐백예복으로 맞쳐온 한복을 입어 보는데 아줌마가 누나를
도와주고 있었다. 집에 있던 나는 자연스레 옆에서 구경을 하게되고, 누나는 한복입는데 나가라고 했지만
아줌마는 동생인데 어떠냐며, 내 편을 들어준다. ㅎㅎ 뭔 생각인지.... 아줌마와 다시 스킨쉽을 시도해
아줌마의 반응을 보고 재시도를 노리던 나에게 기회가 왔다. 별건 아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있고, 아줌마는
내 오른쪽에서 누나의 한복을 봐주고 있었다. 이때다 싶어 두 팔을 좌우로 스트레칭 하며 따분한 한복
구경에 지루하다는 듯이 기지개를 펴자 오른손이 아줌마의 아랫배에 가볍게 닿는다. 뭉클한 애교배의 느낌이
전달된다. 분명 내 고의적인 짓인 것을 눈치챘을텐데 별 말없이 내치는 기색이 없다. 자연스럽게 자리만
이동해 누나의 한복을 사방에서 봐주고 있을뿐.... 오케이....
며칠후 누나의 결혼식은 잘 끝났고, 어머니는 주도적으로 도와준 친구네 식구들을 초대하여 우리집
마루에서 조촐한 접대자리를 연다. 당시에는 귀한 돼지고기 로스구이에 상추쌈, 남은 잔치 음식, 소주, 맥주를
곁들인 친구와 우리 집안만의 회식이다. 어른들은 얼큰하게 취해 기분좋게 떠들고, 아줌마와 엄마는 수다...
우리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놀고 있었다. 저녁 늦은 시간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는 말술이라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시다. 술이 약한 친구 아버지는 벌써 만취하여 정신이 없으시다. 소주가 떨어지자
나에게 아버지가 동네 슈퍼에서 사오라며 심부름을 시키신다. 친구 아버지는 못먹는 술이지만 기분이 좋은지
집에 있는 양주를 먹자며, 아줌마에게 좀 가져오라고 한다. 일어서시는 아줌마는 집에 안주거리도 있으니
이참에 가져오겠다며, 친구녀석을 부르신다. 거들라고.... 한참 우리 형과 기타얘기를 하던 녀석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싫다하고 꾸짖는 아저씨 아줌마로 분위기 안좋아지려는 순간 내가 자발적으로 나섰다.
나야 기타에 관심이 없으니.... 아줌마는 그러라며, 몇잔 얻어 먹은 음료수 섞은 소주에 기분이 좋은지
따라 오라신다. 절묘한 타이밍이다. 모든 조건이 절호의 기회인 이 순간을 놓칠 수는 없었다.
친구집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가는 동안 어쩧게 다시 한번 기회를 잡나 골똘히 생각을 해 본다.
시간도 얼마 없고, 가족들이 있는 장소로 다시 복귀를 해야 하는데, 낌새를 채여도 안되고....
별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가운데 도착하고, 아줌마는 책장에서 양주 1병을 꺼내시더니 나에게 주시고, 당신은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술을 못하는데 얻어먹은 한잔으로 얼굴이 벌개진 상태이다.
양주는 당시에 구하기도 어렵고 귀한 술이다. 따라서 새것은 아니고, 한두잔 정도 이미 마신 상태다.
아줌아에게 다시 시도를 하려니 여러가지 걱정이 되어 용기가 안나는 상황이었는데, 양주의 도움을
얻기로 한다. 이미 개봉된 술이니 표시 안나게 아주 조금 한모금을 마신다. 목이 찌릿한게 식도가
타는 느낌이다. 열기가 얼굴에 퍼져오고..... 아줌마는 부엌에서 안주가 될만한 미제 캔과 집에 있던
마른 오징어 등을 챙기고 계신다. 술기운에 힘입어, 부엌으로 따라 들어간다. 구식 부엌의 낮은 부뚜막위에
안주거리를 꺼내 놓은 아줌마는 그릇에 담고, 보자기 싸는 포장작업을 하느라 허리를 숙인 상태이다.
예전 평소에 나에게 도발하던 그 자세... 물론 이번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도와드릴것 없나요 하며 다가간다. 아줌마는 되었다며, 이제 가자고 허리를 막 피시려는 순간에...
나느 아줌마의 허리를 뒤에서 꼭 껴앉았다. 아줌마의 몸이 흠짓 하며 놀라신다. 시간이 지나고 술한잔에
정신이 없어 나를 의식하지 못했었는지... 몸으로만 봐서는 놀란 기색이다. "왜 그러니...." 하시는 아줌마에게
솔직히 지난일을 사과한다. 지난번 일은 정말 죄송했다고.... 그리고 아줌마 많이 보고 싶었다고....
껴앉은 내 손을 토닥이며, 괜찮다고 아줌마도 사춘기때는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한다며 부드럽게 말씀을 하신다.
나는 껴앉은 팔에 힘을 주며, 고맙다고 말하며, 일부러 단단하게 발기한 내 물건을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밀착을
한다. 아줌마도 내 의도를 알았으리라....
책에서 배운대로 아줌마의 귓가에 바람을 불어 넣듯이 속삭인다. "아줌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 참 간댕이도 부었지, 아줌마가 반대의 반응을 보였다면 어찌했을지 ... )
조금전에 마신 양주가 올라 오는지 열이 나고 정신이 없다. 잔 걱정이 없어지고, 행동이 앞서기 시작한다.
허리를 껴안았던 손을 약간 아래로 내려 아줌마의 아랫배를 덮어서 압박해 간다. 놀랬는지 내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아랫배를 뒤로 빼자 엉덩이가 내 물건에 더 밀착이 된다. 난 아줌마가 내게 비벼오는 줄 알았다.
겁이 없어진 나는 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행동을 한다.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강제로 내리려고 한다. 뜻대로 잘 안된다. 서두르는데다
한잔 먹은 양주에 손발이 어지럽다. 아줌마가 저항까지 하니 더 어렵다. 그런데 저항이 그리 드새지가 않다.
아하~ 아줌마도 한잔먹은 술로 별 힘이 없는 것 같다. 앞집 부부가 하던 것 처럼 뒤에서 아줌마를 공략해 본다.
여름치마니 자꾸 올려도 내려가기 쉬운 재질이라 한손에 말아쥐고 한손으로는 팬티를 내리려니 잘 안된다.
반쯤 내려가 엉덩이 골이 모두 보일 정도가 되자.... 과감하게 내 물건을 들이 민다.
멀리하는 탓에 아줌마는 우리 엄마와도 자주 만나지 않는 것 같았다.
어머니도 가끔 "요즘은 00엄마가 통 안보이네... 놀러도 안오고..." 하며 혼자 말씀을 하실때마다
난 혼자서 뜨끔하여 도둑이 제발 저리는 심정으로 지냈다. 만나서 직접 어떤 생각이신지 물어 볼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주체할 수 없는 젊은 혈기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앞집 부부처럼 또 다른 먹잇감이 없는지 사냥 나온 사자마냥 주변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눈에 띈 사람이 친누나다. ㅎㅎ 사촌누나와 동갑인 9살 연상이고 직장인이다. 사촌누나가
크고 글래머한 스타일이라면 친누나는 아기자기한 체구에 이쁜 얼굴, 적당한 볼륨이 있는 스타일이다.
지난번 샤워때의 일도 있었고, 아줌마와의 썸씽이 있을때도 누나가 목욕을 할때면 어김없이 다락방
구멍을 통해 관찰해 온 상태이다. 친누나라서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못했지만, 요즘은 아줌마와
소원한 상태가 되니 찬밥 더운밥 안가리게 되나 보다. 누나도 다시 보면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표준체형에 적당한 볼륨...... 누나가 없을때는 방에 몰래 들어가 속옷도 구경하고 이불위에서 혼자 뒹굴대며
누나의 체취를 느낄때가 많아졌다.
누나도 이젠 시집갈 나이가 되었는지, 직장동료와 연애질을 하더니 결혼날짜를 잡았다. 이제 곧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괜히 아까운거다. 언젠가 내가 집에 들어 올때 아무도 없는 집에서
누나와 약혼자 둘이 있다가 내가 들어 오는 소리에 얼굴이 벌개진 둘이 누나방에서 나오는 걸 본적이 있다.
눈치를 보아 하니 결혼전 순결을 중시하던 당시 분위기를 볼때, 둘은 아마도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진한 페팅정도는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 판단이 되자 내가 괜히 급해지는 거다. 꽃 같은 누나를 엄한
놈에게 빼앗긴 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거다. 이제 결혼이 3-4일 남은 시점 누나를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 그렇다고 근친까지 갈 생각은 없었고 ) 결혼을 며칠 앞두고 부모님은 아쉬움이 컸는지, 누나를
안방에서 같이 재웠다. 며칠 안남은 기회라서 나도 안방에서 잘 핑계를 찾다가 결국 TV를 보다가 잠든 척하고
깨워도 안일어나고, 버티었다. 포기한 부모님은 나를 장농쪽 구석으로 밀어서 재우고 내 옆에 누나, 어머니, 아버지가
나란히 누워 잠들게 되었다. 누나는 아가씨라서 예민하니 엄마의 경우처럼 손을 엉덩이로 넣어서 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난번 한번 시도했다가... 죽을뻔 했다. ㅠ.ㅠ 의외로 여자들이 잠들어도 민감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의미에서 아줌마는 미필적 고의가 확실한 경우다. 누나도 결혼을 앞두고 첫 경험의 설레임으로 들뜬듯한 모습을
보았다. 내 주관적 판단일수도 있지만.... 아줌마에게 했던 기술(?)들을 사용해보기로 결심했다. 먼저 뒤척이는 척하며,
내손을 나를 등지고 누운 누나의 엉덩이 옆에 살짝 갖다댄다. 간을 보는거다. 반응이 없다. 그럼 2단계.....
누운 누나의 등뒤에 내 몸을 바짝 밀착 해본다. 동일하게 옆으로 누워 다리를 살짝 구부린 자세. 내 왼손은 자연스럽게
누나의 허리에 걸치고 내무릎은 누나의 뒷무릎에.... 내 물건이 있는 부분은 누나의 엉덩이 골에.....
누나의 처녀 냄새가 나고 아줌마와 또다른 탄탄함과 탄력이 느껴진다. 역시 젊음이 다르긴 한가보다. 아줌마는
부드러움과 넉넉한 느낌이라면, 누나는 아줌마 만큼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확실히 탄력이 있다. 물건은 자연스럽게
일어서며, 누나의 엉덩이 골을 찌르기 시작한다. 시간이 없어서 조심스러울 수가 없다. 그냥 잠든척 들이대어 본다.
다른때 같았으면 뒷발로 응징이 들어왔을텐데, 곧 결혼이라 그런지 너그러운 자세다. 용기를 내어 좀더 들이밀어 보자.
이젠 안되겠는지 엉덩이를 빼고 바로 눕는다. ㅠ.ㅠ 나에겐 최악의 자세다.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 다시
들이댄다. 과감하게 내 왼손을 누나의 보지둔덕 위에 걸친다. 츄리닝 위로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의외로 가만이 있는다. 며칠후면 느껴야할 매형의 손맛을 미리 예습하려는 듯.... 올려 놓기는 했는데,
다음 진도를 마땅히 할게 없다. 그 순간 누나가 몸을 뒤집어 엎드린다. 결혼을 앞두고 잠이 오지는 않는가 보다.
올려져 있던 내 왼손은 방바닥에 떨어지고 방바닥에 있던 내 오른손 위로 누나의 아랫배가 덮어 온다.
ㅎㅎ 아줌마가 새벽 시험공부 깨울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누나는 아직 잠들지 않았다. 다가올 첫날밤에 긴장되는지
잠을 못드는 것 같다. 내 손위에 아랫배를 깔고 누워있는 상태.... 아줌마 처럼 미세한 움직임은 없지만,
의도적인 몸짓은 분명하다. 옆으로 누운 나의 손의 중지 부분은 누나의 음부와 맞닿은 가랑이 사이에 있고,
손바닥에는 까칠한 음모가 손가락에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더 과감하게 왼손을 엎드린 누나의 엉덩이위에
걸쳐 본다. 탄력있는 처녀의 엉덩이가 느껴진다. 마음 같아서는 한움큼 움켜쥐고 싶다. 바닥에 깔린 오른손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긴장감이 엉덩이위에 있는 왼손에는 느껴진다. 조금씩 힘을 주었다 빼는 것이 ............
왼손에 전달되는 엉덩이의 힘을 주는 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오른손을 누나의 치골이 압박하는 것이 느껴진다.
여자들은 치골부위를 자극하는 것이 또 하나의 성감 고조 방법인듯하다. 그래서 남자들의 피스톤운동이 아니라도
여자들은 느낄수 있나 보다. 그날밤 더 이상의 진도는 없었다. 나도 잠들었고, 그 뒤로는 기억이 없다.
다음날 부터는 누나의 바쁜일상이다. 지금보다 더 복잡한 결혼준비 풍습으로 어머니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어
으례 이웃들이 도움을 준다. 친구엄마도 친한 사이니 만큼 누나의 혼수준비에 일익을 맡아서 도와준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우리집 왕래를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고, 나와도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다.
이제 방법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다. 그 날도 결혼 폐백예복으로 맞쳐온 한복을 입어 보는데 아줌마가 누나를
도와주고 있었다. 집에 있던 나는 자연스레 옆에서 구경을 하게되고, 누나는 한복입는데 나가라고 했지만
아줌마는 동생인데 어떠냐며, 내 편을 들어준다. ㅎㅎ 뭔 생각인지.... 아줌마와 다시 스킨쉽을 시도해
아줌마의 반응을 보고 재시도를 노리던 나에게 기회가 왔다. 별건 아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있고, 아줌마는
내 오른쪽에서 누나의 한복을 봐주고 있었다. 이때다 싶어 두 팔을 좌우로 스트레칭 하며 따분한 한복
구경에 지루하다는 듯이 기지개를 펴자 오른손이 아줌마의 아랫배에 가볍게 닿는다. 뭉클한 애교배의 느낌이
전달된다. 분명 내 고의적인 짓인 것을 눈치챘을텐데 별 말없이 내치는 기색이 없다. 자연스럽게 자리만
이동해 누나의 한복을 사방에서 봐주고 있을뿐.... 오케이....
며칠후 누나의 결혼식은 잘 끝났고, 어머니는 주도적으로 도와준 친구네 식구들을 초대하여 우리집
마루에서 조촐한 접대자리를 연다. 당시에는 귀한 돼지고기 로스구이에 상추쌈, 남은 잔치 음식, 소주, 맥주를
곁들인 친구와 우리 집안만의 회식이다. 어른들은 얼큰하게 취해 기분좋게 떠들고, 아줌마와 엄마는 수다...
우리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놀고 있었다. 저녁 늦은 시간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는 말술이라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시다. 술이 약한 친구 아버지는 벌써 만취하여 정신이 없으시다. 소주가 떨어지자
나에게 아버지가 동네 슈퍼에서 사오라며 심부름을 시키신다. 친구 아버지는 못먹는 술이지만 기분이 좋은지
집에 있는 양주를 먹자며, 아줌마에게 좀 가져오라고 한다. 일어서시는 아줌마는 집에 안주거리도 있으니
이참에 가져오겠다며, 친구녀석을 부르신다. 거들라고.... 한참 우리 형과 기타얘기를 하던 녀석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싫다하고 꾸짖는 아저씨 아줌마로 분위기 안좋아지려는 순간 내가 자발적으로 나섰다.
나야 기타에 관심이 없으니.... 아줌마는 그러라며, 몇잔 얻어 먹은 음료수 섞은 소주에 기분이 좋은지
따라 오라신다. 절묘한 타이밍이다. 모든 조건이 절호의 기회인 이 순간을 놓칠 수는 없었다.
친구집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가는 동안 어쩧게 다시 한번 기회를 잡나 골똘히 생각을 해 본다.
시간도 얼마 없고, 가족들이 있는 장소로 다시 복귀를 해야 하는데, 낌새를 채여도 안되고....
별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가운데 도착하고, 아줌마는 책장에서 양주 1병을 꺼내시더니 나에게 주시고, 당신은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술을 못하는데 얻어먹은 한잔으로 얼굴이 벌개진 상태이다.
양주는 당시에 구하기도 어렵고 귀한 술이다. 따라서 새것은 아니고, 한두잔 정도 이미 마신 상태다.
아줌아에게 다시 시도를 하려니 여러가지 걱정이 되어 용기가 안나는 상황이었는데, 양주의 도움을
얻기로 한다. 이미 개봉된 술이니 표시 안나게 아주 조금 한모금을 마신다. 목이 찌릿한게 식도가
타는 느낌이다. 열기가 얼굴에 퍼져오고..... 아줌마는 부엌에서 안주가 될만한 미제 캔과 집에 있던
마른 오징어 등을 챙기고 계신다. 술기운에 힘입어, 부엌으로 따라 들어간다. 구식 부엌의 낮은 부뚜막위에
안주거리를 꺼내 놓은 아줌마는 그릇에 담고, 보자기 싸는 포장작업을 하느라 허리를 숙인 상태이다.
예전 평소에 나에게 도발하던 그 자세... 물론 이번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도와드릴것 없나요 하며 다가간다. 아줌마는 되었다며, 이제 가자고 허리를 막 피시려는 순간에...
나느 아줌마의 허리를 뒤에서 꼭 껴앉았다. 아줌마의 몸이 흠짓 하며 놀라신다. 시간이 지나고 술한잔에
정신이 없어 나를 의식하지 못했었는지... 몸으로만 봐서는 놀란 기색이다. "왜 그러니...." 하시는 아줌마에게
솔직히 지난일을 사과한다. 지난번 일은 정말 죄송했다고.... 그리고 아줌마 많이 보고 싶었다고....
껴앉은 내 손을 토닥이며, 괜찮다고 아줌마도 사춘기때는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한다며 부드럽게 말씀을 하신다.
나는 껴앉은 팔에 힘을 주며, 고맙다고 말하며, 일부러 단단하게 발기한 내 물건을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밀착을
한다. 아줌마도 내 의도를 알았으리라....
책에서 배운대로 아줌마의 귓가에 바람을 불어 넣듯이 속삭인다. "아줌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 참 간댕이도 부었지, 아줌마가 반대의 반응을 보였다면 어찌했을지 ... )
조금전에 마신 양주가 올라 오는지 열이 나고 정신이 없다. 잔 걱정이 없어지고, 행동이 앞서기 시작한다.
허리를 껴안았던 손을 약간 아래로 내려 아줌마의 아랫배를 덮어서 압박해 간다. 놀랬는지 내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아랫배를 뒤로 빼자 엉덩이가 내 물건에 더 밀착이 된다. 난 아줌마가 내게 비벼오는 줄 알았다.
겁이 없어진 나는 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행동을 한다.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강제로 내리려고 한다. 뜻대로 잘 안된다. 서두르는데다
한잔 먹은 양주에 손발이 어지럽다. 아줌마가 저항까지 하니 더 어렵다. 그런데 저항이 그리 드새지가 않다.
아하~ 아줌마도 한잔먹은 술로 별 힘이 없는 것 같다. 앞집 부부가 하던 것 처럼 뒤에서 아줌마를 공략해 본다.
여름치마니 자꾸 올려도 내려가기 쉬운 재질이라 한손에 말아쥐고 한손으로는 팬티를 내리려니 잘 안된다.
반쯤 내려가 엉덩이 골이 모두 보일 정도가 되자.... 과감하게 내 물건을 들이 민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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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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