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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5 3,480회 0건
사람이 무슨 일에 빠지든지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 반복하다 보면 그 다음부터는 매너리즘에 빠져

즐거운 일인지, 나쁜 일인지, 위험한 일인지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다. 어릴적 엄마 몰래 지갑에서

동전 몇개를 훔쳐다가 오락실에 가서 갤러그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50원, 100원이 1000원, 2000원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아줌마와의 관계가 그렇다. 처음엔 우여곡절도 많았고, 위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편한 사이가 되었다. 아직도 어른과 아이의 관계이고 이것을 넘어서서 애정행각으로

발전하면 신문 사회면을 장식할 일일것이고 우리는 그 정도의 사이는 아니었다. 아줌마는 아저씨에게서

얻지 못하는 몸이 원하는 욕구의 해결과 자신을 살갑게 대해주는 누군가의 마음일 것이고, 나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듯이 성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풀어도 풀어도 쌓이는 욕정이 있는 한창의 나이에 금전이나 여타

걸림돌 없이 해결할 수있는 탈출구가 아줌마였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다 보니 처음에는 죄책감이나

들킬것 같은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극복하고 능숙한 레벨이 되었다고나 할까 ㅎㅎㅎ

아줌마도 많이 뻔뻔해져서 이젠 나하고 관계를 한다음에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이야기 할정도로 능숙해졌다. 나를 맡기고 미안하다고 인사차 올라 온 어머니와의 자리에서도 별 어색함 없이

친구엄마의 입장에서 능숙하게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정말 아줌마 많이 컸다.


신학기 봄이 지나고 이젠 초여름에 접어들고 조만간 대학생활 첫 방학이다. 잘 사는 집 아이들은 바캉스

계획을 짜고 있지만 나는 없는 주머니나 짜면서 여름을 보낼 처지이다. 군대에 간 친구녀석도 신병교육대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고 하여 친구가족들이 면회를 가기로 한다. 가족 모두 면회를 가는데,

나만 집에 있기도 그렇고 해서 따라 가기로 했다. 여름방학에는 경남 집에 내려가 부모님과 보내야 하지만

학교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1-2주만 내려갔다 오기로 하였고, 아줌마도 싫은

내색 않고 기쁜 마음으로(속으로) 허락을 해줘 여름 방학의 대부분을 신세지기로 하였다.

대신 친구동생들 공부도 봐주고 과외도 해주기로 했다.


친구녀석 면회를 가기로 한날이다. 아줌마는 아들 첫 면회라고 음식들을 한가득 싸고 있다. 당시만 해도

못먹고 힘들다고 해서 면회갈때마다 장만하는 음식이 장난아니었다. 지금처럼 패스트푸드가 많지 않던 시절이니....

자가용이 있는 집이니 음식의 양은 다른 집보다도 많았다. 내무반원들 먹을 것까지 고려하여 어마어마한 음식의

꾸러미가 트렁크에 실리고 출발한다. 군대는 경기도 파주방면이고 그리 멀지 않으니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친구를 위해서 부모가 오면 가능한 외박을 근처 여관에서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도 지난 물놀이때 처럼

아줌마의 보지를 맘껏 즐기며 갈 수있다는 기대감에 들떠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도왔는데, 막상 출발할때는

아저씨가 아줌마를 조수석에 앉히고, 나를 친구 녀석들의 동생들과 함께 뒷자리에 배정을 하시는 거다. ㅠ,ㅠ

친구 녀석 근무 부대까지 가는 내내 차안에서 잠만 잤다. 닭병 났냐는 아저씨의 농담을 들을 정도로 나는 마음속

실망감에 친구녀석 면회고 뭐고 관심도 없어지고, 동생들이 떠드는 소리나 들으며 지루한 길을 가야 했다.

도착한 곳은 작은 시골 읍내인 것 같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면회온 가족들로 작은 시골마을은 복작대고 있었다.

아저씨는 먼저 넓다란 여관을 잡았다. 주말에는 면회객들이 많아 늦으면 방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신다.

일단 부대로 면회가는 것은 가족들만 가기로 했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이 주말만 되면 면회객들로 북적여서 마을 주민들은 농사외에도 민박, 여관, 다방, 식당, 이발소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상황이었다. 돈 좀있는 아저씨라서 그래도 여관중에도 번듯해 보이는 장급여관의 가장

큰방으로 잡아서 편하고 시설도 과히 나쁜 편은 아니었다. 짐을 정리한 나는 마을 구경이나 할까하고 동네 구경을

나가봤다. 길거리에는 면회나 그 밖의 일로 외출 나온 군바리, 다방 커피배달하는 짧은 똥꼬치마 입은

여자들, 면회객들로 여느 번화가같았다. 아줌마가 싸가져온 음식들외에 현지 조달할 것들을 사라고 주신 돈을 가지고

일단 수퍼에 가서 맥주 몇병과 국산양주, 간단한 안주거리, 군것질거리 등을 사서 여관방에 갖다 놓고 남은 돈을

가지고 어디로 갈까하고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영수증 발행해 오는 것도 아니니 남은 돈은 대부분 인마이 포켓이다.

아줌마에게 그동안 봉사한 댓가의 용돈으로 알고 써보기로 했다. 큰길을 따라 걷다 보니 다방이 참 많았다.

서울도 이렇게 다방이 많이 몰려 있기는 힘든데 이 조그마한 동네에 가는 곳마다 다방이다. 드나드는 여자들도

천차만별이라 이모뻘 되시는 분이 짧은 치마에 커피배달 가는 집도 있고, 제법 맵시나는 몸매의 아가씨급도 있었다.

일단 아가씨들이 드나드는 다방을 들어갔다. 트로트 가요를 크게 틀어 놓은 정말 옛날 다방 스타일이다.

서울에서는 장년층이나 노인분들이나 드나들만한 다방에 의외로 젋은 피들이 많았다. 90%이상이 외출 나온 군바리

아니면 나이든 직업군인들..... 구석자리에 앉아 기다리자 진한 화장에 싸구려 향수냄새 풍기는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주문하란다. 대부분 커피를 시켜 먹는데..... 두둑한 주머니덕에 가장 비싼 파르페를 시켰다.

시골 파르페는 무슨 맛일까? 그러자 좀 의외라는 듯 쳐다보더니 자기도 사달란다. 뭐 그러라고 했더니 웃으며

돌아가 잠시후에 두잔의 파르페를 만들어 온다. 애초에 기대도 안했으니 맛이야 그렇고.... 이 아가씨 내 옆에

바짝 붙어 앉는다. 왜 그러냐고 하려다 보니 대부분의 테이블에는 일행이 있는 경우 몇몇 빼고는 아가씨들이 동석

하여 커피 매상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눈치를 보니 대충 시스템이 이해가 되었다. 나를 보더니

군인이냐 물어 본다. 머리가 긴 것으로 봐서는 아닌것 같다며 쫑알쫑알 정말 말이 많다. 어디서 왔냐....

누구 면회왔냐... 그런데 왜 혼자냐.... 그러더니 내 허벅지에 슬쩍 손을 올린다. 허여 멀거한 군바리도 아닌

서울서 온 젊은 청년이라 끌리는건지..... 요상한 시츄에이션이다. 뭐 공짜로 한번 주려나? 은근한 기대도 있고

오는 동안 차안에서 예상과 틀어져 심난했는데, 땡긴다. 아줌마 일행은 면회하고 친구 놈을 데리고

오려면 아직도 족히 서너시간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친구네가 잡아 놓은 여관방에서 대낮이지만 어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점점 손이 노골적으로 나를 더듬는다. 허벅지에서 올라와 사타구니 경계선에까지 손이 올라오니

여자의 손날쪽에 내 불알이 닿아 있다. 내 물건은 급팽창하여 앉아 있느라 쫙 쪼인 청바지속에서 자리를 못잡고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물건을 잡고 자리를 잡아 줄수도 없고..... 아가씨도 눈치를 챘는지

이젠 얼굴도 가까이 다가오며 거의 내 볼에 입술이 닿을까말까 할 정도이다. 내 팔에는 자신의 젖가슴을 비벼대고

아주 노골적이다. 평소 여자에 굶주린 군바리라면 그냥 넘어가겠다. 얼굴은 중하이지만 여자 구경도 못하는

군바리에게는 김태희보다 이쁘겠지.... 평소 아줌마를 많이 먹어 온 나도 끌릴정도이니....


주머니에 아줌마가 준 돈도 있겠다. 뭐 용돈 좀 주고 낮거리 한번할까 하고 나도 신호를 보낸다. 나도 아가씨의

짧은 치마 아래 맨살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살짝 웃어준다. 여자는 눈웃음을 치더니 내 팔짱을 끼고 "나갈까?....."

라며 치근댄다. 이미 팽창한 물건을 해결하려면 아줌마하고는 어렵고 이 여자라도 대타로 괜찮을 것 같아 쑥스럽지만

파르페값을 내고 나온다. "여관 잡았어?...." 라며 물어 온다. 대답하고 바로 여관으로 직행....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는 여관주인을 뒤로 하고 여자를 데리고 방으로 올라 갔다. 혹여나 아줌마 일행이

예정보다 빨리 올까 두려워 방문을 닫자 마자 여자를 방바닥에 쓰러트리고 가슴에 손을 집어 넣으며 윗옷의 단추를

열기 위해 단추를 풀려고 하자 이 여자가 내손을 잡더니 손을 내민다.

"잉! 왜?......." 뭐냐고 묻자

"6만원....." 이란다. 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줄 알고 어떻게 공짜로 한번 경험을 해보려고 했더니 유료인가 보다. ㅠ,ㅠ

"나 3만원 밖에 없는데...." 이것저것 사고 남은 돈을 이야기 하자.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나를 밀치고 나가려고 한다. 내가 마음에 들어 같이 하려고 한거 아니냑 묻자.

어이없다는듯이 피식 웃더니 공짜가 어디있냐며 방문을 열고 나간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 꼴이 된 나는 어이가 없었다. 아줌마외에 다른 여자를 한번 경험해 보려 했더니

세상에 공짜는 없는가 보다. ㅠ,ㅠ 완전히 새됐다. 설마 했는데 그렇게 비싼줄은 몰랐다.

여자가 나가는 걸 멍청히 쳐다 보고 있자니 너무 창피하고 세상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란걸 알았다.


제정신으로 있을수가 없어 사온 맥주캔을 따고 마시기 시작했다. 아줌마와 해 온 관계를 보면 여자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더만 아니었다. 왕자병 걸린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일뿐.....

두어캔을 따고 나니 대낮에 마신 술이라 알딸딸해지고 이내 잠이 들었다.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깼다. 친구녀석이 눈앞에 보인다. 씩 웃더니 친구면회와서 잠만쳐 잔다고 뭐라한다.

반가움에 일어나 별 시답지 않은 인사를 나눈다. 고생많았다는둥... 군생활 할만하냐는둥....

아줌마는 식사 준비에 정신이 없다. 바리바리 싸온 음식을 펼치고 버너에 찌개를 끓이고......

넓은 여관방에 둘러 앉아 온 가족과 모처럼의 회식을 한다. 군대에 있으면 단것이 땡긴다고 밥 몇그릇에 고기반찬까지

폭풍 흡입을 한 녀석은 쵸코파이 한상자를 혼자서 해치우는 괴력을 보였다. 거기가 맥주캔까지.... ㅠ,ㅠ

묘기대행진을 선보인 녀석은 거동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지자 TV를 보며 쫄다구 생활의 힘든 이야기를 하며

밤늦게까지 떠들고 놀았다. 내일이면 다시 복귀해야 하는 심정이 편치만은 않은 것 같다.

밤도 깊고 이제 모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자리가 마땅치 않다. 6명이 잘 정도로 큰방이기는 하지만

배치가 문제다. 친하다해도 남의 식구인 내가 있으니 ....... 일단 잠자리 위치는 방문을 등지고 왼쪽 벽아래는

여동생이 그리고 아줌마, 남동생, 아저씨, 친구, 나 이런 순으로 잠자리 배치를 마쳤다. 아줌마와는 멀리 떨어져

뭐 어떻게 해볼수도 없고 방안에 여러명이 자다보니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면회에는 별 기회가 없겠거니 하고

포기했다. 낮에 맥주마시고 낮잠을 퍼지게 잔데다가 다방 여자와 한번 해보려고 꼴리기만 한 상태에서 무산된 일때문에

잠도 안온다. 혼자서 자위로 해결할 만한 상황도 아니고....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재미없는 여행이 되었다.


잠들기도 힘들어 밖에 나가 갓 배운 담배를 한모금 빨아 본다. 조용한 시골동네의 밤은 아니고 외출나온 군바리들이

술에 취해 소란스러운 풍경뿐이다. 혼자서라도 다시 다방 여자와 쇼부를 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가진 돈으로는

택도 없는 것같아 포기하고 애꿋은 담배만 두어대 죽이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 왔다. 방문을 열고 들어 오는데

아줌마는 자리에 없고 방에 딸린 욕실에서 소리가 들린다. 다가가서 안개처리된 유리창을 통해 욕실 안쪽을 살피는데

내심 목욕하는 아줌마라도 볼수 있을까 했더니 ..... 아줌마의 설겆이 하시는 소리다. 가족들의 잠을 방해할까봐

모두 잠든 후에 뒷정리를 하시나 보다. 깔끔떠는 성격은 밖에 나와도 마찬가지이다. 살짝 문을 열고 도와드릴지

물어 보니 됐단다. 웃으시면서 피곤한데 먼저 자란다. 쪼그리고 앉아 치마를 허벅지 위까지 걷어 올리고 설겆이 하는

모습이 잠잠해지던 내 물건을 발기시킨다. 흰 허벅지를 보니 숙면을 취하기는 그른 것 같다. 포기하고 내 자리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얇은 여름용 이불을 배만 덮고 물건을 만지작 거리며 조용히 내 손으로 해치우고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잠시후 뒷정리를 마치셨는지 그릇들을 방안 한구석에 쌓아 놓은 아줌마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신다. 이번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본인이 씻으려고 하시나 보다. 뒷물하던 예전의 아줌마 모습을 상상하면서 딸을 잡기 위해

물건을 쓰다듬어 세우고 ㅠ,ㅠ 짧은 방사를 하려고 하는데.... 세면을 끝낸 아줌마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방안으로 들어 오신다. 이젠 본인 자리에 들어가 잘줄 알았는데..... 잠시 머뭇하시더니 나란히 누운 일행등

발밑으로 가시는거다. 왠일인가 했더니 먼저 잠든 친구 남동생 녀석이 이러저리 굴러다니며 자느라 자기 엄마가

잘 자리를 차지한 거다. 건드리면 가뜩이나 예민한 녀석이 골을 낼까봐 포기하고 아줌마는 얇은 깔개와 담요만

가지고 일행들 발밑에 자리를 잡는다. 머리는 자식들이 자는 쪽으로 하고 다리는 내가 있는 끄트머리 방향이다.

방이 넓다 보니 내 발끝과는 30Cm정도 떨어져 있다. 발이 닿지 않는 거리이다. 잠도 안오니 머리를 굴리다가

예전 어머니와 같은 이불속에서 아줌마의 보지를 발가락으로 놀린 적이 있던 것을 떠올리고 실행해보기로 한다.


미끄러운 비닐 장판바닥을 이용하여 일단 아래로 몸 전체를 이동한다.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내 발끝이 아줌마의 발끝과 닿았다. 내 발가락으로 아줌마의 발바닥을 슬쩍 건드려 본다. 움찔한 아줌마가 단호히

내발을 피한다. 가족들 모두가 잠든 방안이고 고생한 아들을 면회와서도 나와 관계를 할수는 없다는 함축된 의지가

보인다. 지난번 오랄때 처럼 아줌마에게 떼를 쓸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잠도 안오는데 포기할수는 없다. 막말로

아줌마가 곤란한 것이지 나는 뭐 크게 거리낄것이 없다. 이번엔 두 발로 아줌마의 한쪽 발을 잡고 내 쪽으로 당겨서

신호를 보낸다. 몇번의 실강이가 계속되자 아줌마도 포기했는지 내 의도대로 자신의 발 아래쪽으로 내려 온다.

이젠 내 발끝이 아줌마의 엉덩이 부위에 위치하게 된다. 배에는 얇은 담요를 덮고 있는 아줌마의 치마를 발로 살살

걷어 올린다. 허벅지위까지 치마가 올라가자 내 발에 팬티가 느껴진다. 팬티 안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자

치마를 올릴때 벗겨진 담요를 내 발과 본인의 아래가 가려지도록 다시 덮는다. 똑바로 천정을 보고 있는 아줌마의

팬티옆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어 엉덩이 옆부위를 슬슬 더듬자 내 쪽으로 돌아 누워 옆으로 누운자세를 취한다.

팬티안에 있던 내 발은 자연스럽게 아줌마의 치모에 닿게 되고, 치모주위를 슬슬 쓰다듬다가 보지안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자 그것만은 안되겠는지 가로 막는다. 하긴 지저분한 발가락을 보지속에 넣는 걸 허락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어찌 하지 못하고 있자 아줌마가 다시 이번엔 엎드린 자세로 돌아 눕는다. 내 발을 팬티안에서

빼내고 자신의 치골로 내 발을 누른 상태에서 지긋이 누르며 비벼댄다.

어쭈 이 아줌마가 이젠 자기의도대로 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인다. 오늘 하루 고생하는 아들 면회 준비하느라

힘들었고 이젠 긴장이 풀리는지 내 발을 깔고 엎드려 자위를 하듯이 치골을 비벼대고 있다. 담요위로 가만히 움직이는

아줌마의 엉덩이가 보인다. 이거 입장이 바뀌었다. 내 어떻게 욕구를 해소하려고 했더니만 이제는 오히려 아줌마가

즐기는 상황이되었다. 뭐 아줌마의 즐거움은 나의 즐거움일수도 있으나 좀 억울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곯아 떨어진

밤이다. 아저씨는 오랜 운전에 한잔한 기운이 더해 코까지 골며 자고 있고, 친구년석은 말할 나위없고, 동생들은

한창때 애들이니....... 모두 깊이 잠든 밤에 아줌마와 나는 서로 풀지 못하는 정욕을 안고 끙끙대고 있다.

이젠 비벼대는 강도가 점점 세지는 아줌마를 보면서 가만 있을 수 없어 나도 내 발을 움직여 팬티위로 아줌마의 치골과

보지입구를 자극한다.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줌마는 움직임을 멈추고 내 발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다.

팬티위로 아줌마의 보지 부위를 자극하다가 집어 넣어 본다. 깊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보지를 충분히 자극할만한 깊이이다.

5분여 동안 다양한 발가락 움직임으로 자극하자 엄지발가락 끝에 뭔가 젖어드는 느낌이 든다. 아줌마에게서 윤할액이

흘러 나오는 것 같다. 다른때 같으면 이맘때 삽입하기 딱 좋은 시점이지만 지금은 안타깝기만 하다. 내 욕구를 풀길이

없자 골이 나서 발가락을 사납게 휘저어 아줌마의 보지를 유린한다. 그러나 이미 달아오른 아줌마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었나보다 오히려 내 움직임에 장단을 맞추며 더 흥분하는 몸짓을 보인다. 자신도 앞뒤 상하로 움직이며 절정을

맞이하는 것 같다. 인간의 몸은 신기하다 그때그때 몸의 상태와 상황, 분위기에 따라 평소와 달리 짧은 시간에 절정에

이르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물론 아줌마가 절정인지는 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평소와는 달랐다.

허벅지에 힘을 주기도 하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담요위로 솟아 오르기도 하고.... 페티쉬는 남자 전용 아닌가?

이젠 힘이 빠진 것인지... 만족한것인지 마지막으로 하체에 힘을 모아 내 발을 옥죄더니 이젠 잠잠하다.

내 엄지발가락에는 젖은 윤할액만 느껴지고.... 아줌마의 폭풍은 일단락된 것 같다. 나는 시작도 못했는데 이건 불공평하다.

그냥 일어나서 아줌마 위로 덮칠까? 위험천만하다. 자리를 옮겼다가 누군가가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깨어나서 보게 되면

변명의 여지가 없이 난처한 일이 된다. 온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눈치를 보일 여지를 남기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용기가 없는 나는 아줌마만이라도 만족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나가서 담배나 한대 피우고 자려고 일어났다.

여관 복도를 지나는데 방마다 내일 복귀가 아쉬운 군바리들이 술마시며 떠드는 소리로 어수선했고, 조용한 방들은 뭐

우리처럼 잠을 자든가 애인 면회와서 회포를 푸는 커플들일 것이다. 내 신세만 낙동강 오리알 처럼 느껴져 씁쓸하기도 해서

여관입구에 앉아 담배를 꺼내 피우며 폐부 깊숙이 연기를 마셨다가 땅이 꺼지라고 내 뱉는다.

늦은 밤, 거리에는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 군부대 근처 마을이라 그런지 헌병들 순찰도 잦아서 밤늦게는 돌아다니는

군인들이 없고 이 시간에는 대부분 여관같은 곳에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시나 보다. 시골 마을 밤기운은 초여름이라도 차가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다. 포기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저만치 우리가 잡은 여관방 앞에 아줌마가 나와 계신다. 집에서 처럼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고...... 나를 보더니 다가오시며 말을 건다. 어디 갔었니? 쌀쌀한데 어서 들어가자..... 내가

걱정이 되기는 했나보다. 어디 엉뚱한데 가서 이상한 여자들을 만날까봐 걱정이 되었을까? 내 팔을 이끄는 아줌마의

팔을 뿌리치자 다시 한번 쳐다 보신다. 아줌마를 보자 갑자기 더 심통이 난다. 방으로 들어가자는 아줌마를 뒤로 하고

이번엔 옥상으로 올라간다. 다행히도 열려 있었고, 잡동사니를 많이 쌓아두어서 마치 미로 같은 장소였다. 다시 담배를

하나 꺼내 피워 물고 팔짱을 끼고 난간에 배를 기대고 아래를 내려 본다. 뒷쪽 건물과 맞닿은 좁은 골목안에서 어느 남녀가

껴앉고 애정행각 중이다. 여관이나 갈것이지..... 침이라 뱉어서 골려줄까 하는데 어느새 아줌마가 내 옆에 와있다.

"미안해.....어서 들어가자....." 뭐가 미안하다는 것인지 자기 혼자만 느낀것이 미안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오늘은 절대

안되기 때문에 미안한 것인지.... 갑자기 열불이 난다. 아줌마를 끌어 당겨 안고 거칠게 키스를 한다. 배려도 뭐도 없다.

무조건 입술을 벌리게 하고 혀를 빨고 입술을 빨고 이전에 전혀 안해본 스타일로 아줌마의 입술을 휘저어 놓는다.

가슴 애무도 생략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대충 내리고 아줌마를 껴안은 상태에서 내물건은 쟈크만 내리고

꺼내들고 바로 삽입에 들어간다. 조금전 아줌마는 윤할액을 질질 흘려대었으니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손을 뒤로 돌려 엉덩이를 바짝 들어 내 쪽으로 당긴 다음 바지에서 쟈크만 내리고 고개를 내민 내 물건을 아줌마의

보지안에 쑤셔 넣는다. 잘 들어갈리가 없다. 서있는 자세에서 갑작스런 거친 행동에 아줌마도 놀라서 뒷걸음을 치다가

쌓아 놓은 잡동사니가 무너지면서 요란한 소리를 낸다. 얼핏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까 애정행각에 열중이던 커플들이

놀래서 골목을 빠져 나가는 것이 보인다.


이러다가는 여관에 있는 사람들 다 깨우고 온 동네에 소문내게 생겼다. 아줌마도 갑자기 거친 내 행동에 놀랬지 무서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주위를 둘러 보니 다행히도 옥상에는 우리 밖에 없는 것 같고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니다.... 가족중 누가 밤중에 일어나 우리를 찾는다면 설명하기 곤란해지겠다. 피곤에 지쳐 갓 잠든 시간에 끝내야 한다.

아줌마도 아까 방안에서의 안타까운 내 마음을 이해했는지 거부반응은 없고,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하는 눈치다. 주위를

둘러 보니 어디 자리를 펴고 누울만한 장소는 없다. 온통 먼지 쌓인 낡은 가구나 안쓰는 장비들 투성이다.

일단은 옥상 출입구에서 떨어진 직접 보이지 않는 구석진 장소를 찾는다. 누군가 혹시 올라와도 바로 우리를 발견하지는

못할 장소이다. 마음이 급한 만큼 행동은 거칠어지고 서툴러 진다. 아까 처럼의 마주 보는 자세는 안될 것 같고,

역시 이럴때는 서서 하는 뒷치기가 제격이다. 아줌마에게 옥상 구석 돌난간을 두손으로 잡고 허리를 낮추게 한다음

치마를 걷어 허리위 윗도리에 말아 넣어 고정시키고 팬티를 완전히 발목아래로 내려 벗겨버렸다. 만일의 사태에도

치마만 내리면 된다. 팬티는 그냥 내 주머니에 쑤셔넣고..... 급한 마음에 아줌마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한번 쓸어 올리니

아까의 윤할액은 말라버리고 끈적한 자국만 남아 있다. 이대로는 아줌마의 질안이 쓸려서 고통이 심할 것 같아 안될것 같다.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급한대로 내 입을 대고 아래에서 위로 혀로 핣아 준다. 약간 찝질한 맛이 나긴 하지만 잠자리 들기전

아줌마가 뒷물을 한것 같다. 예상치 못한 자극적인 도발에 다리 힘이 풀렸는지 아줌마의 무릎이 휘청한다.

혀로 아줌마의 보지와 항문을 사정없이 유린한다. 빨아대고 비벼대고 평소에는 엄두도 못낸 것들을 다 해본다.

이런 기회에 해보지 언제 해보나.... 항문도 혀로 파보기도 한다. 보지속에도 혀를 집어 넣어 휘젓기도 하고......

아줌마가 계속 움찔대며 주저앉으려 한다.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이만하고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아 일으키고

나는 바지를 허벅지까지만 내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성난 물건을 잡아 아줌마의 보지속에 집어 넣는다.

( 이때가 지금까지 아줌마와 했던 모든 관계중에서 가장 스릴있고 기억에 남는다. 이전에는 아줌마의 눈치도 보고

살살 눈치봐가며 해왔다면 이 날은 아줌마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한 첫번째 관계이다. )

이전처럼 아줌마를 배려한 속도조절이나 강약조절은 없다. 그냥 처음부터 피스톤 운동이다. 방안에서 혼자만 만족한 것에

대한 질투심과 채벌이라 생각하고 했다. 희고 투실한 엉덩이 살을 잡은 손에는 사정없이 힘을 주어 일그러지도록

잡고 앞뒤로 흔들어 내 진퇴하는 힘에 더해 강도를 높인다. 캄캄한 시골마을 낡은 여관 옥상에서 퍼지던 살부딪치는 소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아줌마도 엉겹결에 저항 할수도 없는 상황과 낯선 환경에서의 경험이 좋았으리라 생각한다.

아니면 그냥 겁이나서 마음만 졸였는지도.... 물어보지는 못했다. ㅎㅎㅎㅎ

"퍽퍽..."거리는 소리에 섞여 "찰싹찰싹...." 거리며 나는 소리는 정말 맛깔난다. (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

달빛에 비친 아줌마의 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내려다 보니 내배와 부딪칠때 일그러짐과 다시 떨어졌을때 원상복귀하는

엉덩이의 모습이 정말 일품이다.

옥상 돌난간을 두 손으로 꼭잡고 팔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를 죽이고 있는 아줌마의 모습은 더 자극적이고......

대륙을 정벌한 징기스칸과 같이 위대한 정복자가 되어 약탈물로 얻은 여인네를 뒤에서 겁탈하는 듯한 승리감, 정복감은

변태 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 희열은 해 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이젠 누가 옥상에 올라 온다 해도 멈출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낮부터 시달려 온 내 물건에게 보상을 하는 차원에서 맘껏 여인네의 보지를 먹게 하는 것은

전쟁에 승리하고 부하들에게 전리품을 나눠주며 즐거운 향연을 베풀어주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 오래하지는 못했다. 여러번의 흥분은 했지만 그때마다 해소를 못해 쌓인 정액이 한번에 분출되면서 느끼는

쾌감은 평소의 몇배는 넘는 것 같다. 여자와 관계시에 사정직전 참아 내는 것을 몇번 반복하면 참는 만큼 나중의

발사에서는 거의 마약 수준의 쾌감을 얻을 수 있다.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하루종일 꼴린 상태를 유지하던

나는 채 5분도 되지않은 시간동안의 삽입이었지만 발사하는 순간에는 이때까지 얻지 못했던 쾌감을 경험했다.

몇번의 발기와 발사기회 상실.... 낯선 공간 옥상에서의 뒷치기..... 아줌마의 달빛에 비친 흰 엉덩이....

야릇한 살부딪치는 소리.... 여자를 내 아래두고 정복하는 승리자의 성취감..... 내 말에 꼼짝 못하고 복종하는

아줌마의 태도......

모든 것이 융합되어 이날 천상의 쾌감을 맛보았다.

발사하는 순간 아줌마의 보지에 최대한 깊게 박고 체중까지 실어 아줌마가 버티다가 얼굴을 돌난간에 부딪칠뻔 할 정도로

만들었다. 연속되는 정액의 분출..... 경련이 일고 있는 내 몸안에 이렇게 많은 단백질이 있었나 할정도로 많은 양을 아줌마의

보지안에 뿌렸다.

어떻게 옥상에서 내려와 방안까지 왔는지 기억이 안난다. 풀린 다리를 질질 끌며, 저녁에 먹은 술기운까지 올라와

방안에 들어오자 마자 쓰러져 잠에 빠져 들었다. 아줌마의 애액 범벅이인 내 물건을 씻지도 못하고 잠이 들었으니

나중에 아줌마는 어떻게 들어 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
.............................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때 친구네 가족들 모두는 표정이 밝지 않았다. 나야 피곤해서 모든게 귀찮으니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친구놈이 귀대해야 하는 날 아침이 밝았으니 마음이 안좋은 모양이다. 군생활의 아침점호에 시달린

아들놈이 푹 잘수 있도록 깨우지 않아 모두들 느지막하게 일어나 이른 점심을 먹고 근처 목욕탕에 가서 묶은 때를

벗기고 점심은 보신탕을 먹여 오후 귀대 시간을 꽉채워서 보냈다. 귀대할때는 내무반 고참들에게 눈치 안보이게 하기

위해 그야말로 군바리들에게는 진수성찬이라 할 수 있는 통닭, 떡, 음료수, 담배 등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들여 보냈다.

돌아오는 길은 아줌마도 아들 걱정에 마음이 않좋은지 어젯밤의 격렬한 정사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저 아들을

걱정하는 정숙한 일반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참 여자는 두 얼굴의 존재이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다들 침묵하며 가끔 친구를 걱정하는 한마디씩 주고 받으면서 왔다. 중간 휴게소에 들렀을때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꺼내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뭔가 잡힌다. 잉! 왠 헝겊이다. ㅎㅎ

어젯밤 아줌마 팬티를 벗기고 내 주머니에 넣은 것을 깜빡 한 것이다. 그러면 아줌마는 지금 뭘 입고 계신걸까?

이따가 차 타면 확인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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