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도착하자.. 무슨 말을 하고픈 거 같은데..
한참을 망설이던 그녀..
"저.. 오빠.. 오늘은.. 오늘까지만이었면 좋겠어요.."
아.. 이게 무슨 소린가..? 어렵게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는데..
"응? 무슨 뜻이야?"
"오늘까지만이었으면 좋겠다구요.. 앞으로 연락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건 아니다.. 분명 그녀도 마음에 들어했고.. 즐거웠던 거 같은데..
"음..왜 그러는데?"
"......"
"이유가 궁금해.. 오늘 처음 만나긴 했지만.. 난 수경이 네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저.. 저기.. 오빠는 그저 파트너로만 만나려고 하시잖아요.. 저.. 그런 관계 싫어요.."
"왜 내가 널 파트너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절대 아냐.. 물론 섹스가 무척 좋긴 했지만.. 섹스를 위해서 널 만나고 싶은 건 아냐.."
"왠지 그렇게 느껴졌어요.. 물론 저도 좋아서 한거고.. 저도 좋긴 했지만.. 섹스를 위해서 만나는 건 싫어요.."
"수경아.. 정말 그런 거 아니야.. 네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란 사람이 정말 마음에 들고.. 좀 더 너란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
"......"
"너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 나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싶고.. 서로 알아가면서 그렇게 계속 만나고 싶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래?"
"아.. 아니예요.. 그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봐.. 수경아.. 난 너 계속 만나고 싶다..
한참의 대화가 오갔고.. 어렵게 그녀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이전에 사귀었던 남자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 남자는 자신의 몸만을 좋아했고.. 크게 배신당했다는 이야기..
흔하디 흔한.. 어린 친구들이 겪는 연애 상처..
"수경아.. 누가 봐도.. 그 남자가 나쁜 놈이야.. 그런 나쁜 놈때문에.. 그 상처 때문에.. 네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안돼.. 넌 그 남자에게 당한게 아니야.. 그 남자가 멍청한 거지.. 내가 널 잘 모르긴 하지만.. 넌 훨씬 가치있는 사람이야.. 그런 거에 발목잡히지 마.. 그 남자 때문에 네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그게 정말 당하는거야.."
"......"
"네가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해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우리 계속 만나자.. 네가 얼마나 훌륭하고.. 멋진 사람인지.. 내가 알려줄께.."
지금 생각하니 참 느끼하다.. 하지만.. 그 상황에선 누구라도 그러지 않았을까?
그녀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우린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기로 했다..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밥먹고.. 영화보고..
섹스도 하긴 했지만.. 왠지 조심스러워서.. 자주 하지 않고.. 하더라도.. 매우 노멀한 섹스만 하고 있었다..
3개월 쯤 지났을까..
내가 살던 집에서 같이 밥을 해먹고.. 영화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섹스를 하게 되었고..
아주 노멀한..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섹스를 마치고 같이 누워있을 때..
"오빠?"
"응..?"
"오빠 왜.. 처음처럼 안해?"
"응? 뭘?"
"처음엔.. 오빠랑 처음할 땐.. 좀 달랐잖아.."
"뭐가?"
"아니 그.. 나한테.. 명령하고.. 엉덩이 때리고.. 그랬었잖아.."
"아.. 그거.. 음.. 그냥.. 좀 조심스럽기도 하고......"
"음.. 오빠.. 그러지 마.. 오빠는 그런 거 좋아하는 거 아냐?"
"아냐.. 난 너랑 그냥 하는 것도 좋아.."
"그래도.. 그냥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해.. 하고 싶은대로 못하다 보면.. 다른 데서 풀려고 할 거 아냐.."
"아니야.. 다른 데서 풀다니.. 그럴 일 없어.."
"아니야.. 그냥 오빠하고 싶은대로 해..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내 맘대로만 하고 싶진 않아.. 나도 그런 건 싫어.."
"나도..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좋아.."
"음.."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나도 좋고.. 그 때도 너무 좋았어.."
"괜찮아? 정말?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도..?"
"응.."
"널 함부로 대하고.. 거칠게 대해도?"
"응.."
"그래.. 그럼.. 고마워.. 대신..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말해.."
"응 알았어.."
"그런데.. 전부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야? 너는 하기 싫은데?"
"아니.. 꼭.. 그런 건 아니야.. 나도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때 너무 좋았고.. 오빠도 그런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너도 원한다는 거야?"
".... 응.."
처음 섹스하던 날.. 내가 봤던 그녀가 맞았다..
"그래.. 그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응.."
"일단 말투부터 바꿔야겠어.. 앞으론 늘 존댓말을 쓰도록 해.. 지키지 않으면.. 엉덩이를 한대씩 맞게 될꺼야.."
"응.."
"뭐? 다시 말해봐"
"아.. 네.. 오빠.."
"오빠란 호칭도 바꿔.. 주인님으로.."
"네.."
"뭐? 지키기 않으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
"아.. 주....주인님.."
"이미 늦었어..이리와서 엎드려.."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는 도기(doggy)자세로 엎드리게 했다..
무릎꿇은 채로.. 가슴은 바닥에 대고.. 엉덩이만 위로 올려세운 자세..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안 그래?"
"...네....주..주인님.."
짝~! 처음이라 더 세게.. 엉덩이를 후려쳤다..
"아악~! 오빠~"
"뭐?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 똑바로 대답안 해? 맞을 때마다.. 잘못했습니다.. 주인님..이라고 해.. 알았어?"
"네.."
"얘가 정신 못차리네.."
짝~! 짝~! 양쪽 엉덩이를 한대씩.. 벌써부터 발그레해지는 그녀의 엉덩이..
"잘못했습니다.."
"뭐? 그게 다야?"
짝~!
"자..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아프냐?"
"아..아니예요.."
"뭐?"
짝~!
"아~!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그래 이제 잘 못한 걸 알겠어? 이제 네 보지, 젖.. 네 몸뚱이나.. 네 생각까지 다 내 소유야.. 알겠어?"
"네.. 주인님.."
적응이 빠른건가? 빠르게 적응해주니 고맙다.. 나도 때리는 SM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녀의 엉덩이 뒤로 가서 말했다..
"다리 벌려봐.."
조금 젖은 듯 보이는데..
"잘 안 보인다.. 네 손으로 보지 속까지 벌려봐.. 대답 똑바로 하고.."
"네.. 주인님.."
조금씩.. 떨리는 손을 뒤로 해서는.. 보지를 벌리는 손..
확실히 젖어있다.. 흠뻑.. 좀 전의 섹스로 젖은 건 아닌게 확실하다..
"보지가 젖었네..?"
"......"
"맞으니까 흥분돼? 그래서 보지가 그렇게 젖은거야? 너 완전 음탕한 년이구나.. 원래 이런 년이야?"
"아.. 주인님.."
"대답해봐 이 년아.. 넌 원래 음탕한 년이냐니까~?"
"아...... 주인님.."
"얼른 대답하지 못해? 넌 원래 음탕한 년이냐고~!"
"아.. 예.. 주인님.. 전 음탕한 년이예요.."
"그럴 줄 알았다.. 그래.. 그렇게 음탕한 년은.. 뭔가 달라야 될텐데.. 어떻게.. 표시를 할까.."
"주인니임...."
"보지털을 밀어버리도록 하자.. 그래.. 그게 좋겠다.. 괜찮지?"
"주인니임......"
"왜 싫어? 네가 싫고 좋은 건 상관없어.. 난 니 년의 주인이고.. 난 니 보지털을 밀어버리고 싶으니까.. 알겠어?"
"아...... 예.... 주인님.."
"자 그럼.. 이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특히.. 보지털을 따뜻하게 불려놓도록 해.. 그래야 깨끗하게 밀어버릴 수 있을테니까.. 알았어?"
"......"
한참을 대답없이.. 침대에 고개를 파뭍고.. 움직이지 않는 그녀..
처음부터 너무 세게 나간 걸까?
"왜? 싫어? 그만할까?"
"......"
"싫으면 말해.. 그만하면 되니까.. 근데.. 분명한 건.. 네 안에 음탕한 년이 있다는 거야.. 너도 그걸 알아.. 다만 받아들이기 어려울 뿐이지.. 난 그년을 꺼내주려 할 뿐이야.."
"......"
"자 어떻게 할까..? 계속할까? 그만할까?"
"......계..계속.. 해주세요.. 주인님.."
"왜? 내가 계속 하라고 강요해서? 네가 결정해.."
"아니예요.. 제가 원하는 거예요.. 계속 해주세요.. 주인님.."
"그래.. 그럼.. 화장실로 가서.. 내가 시킨대로 하고 있어.."
이제사 몸을 천천히 일으키는 그녀..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지금은 난 남자친구가 아니라.. 주인의 눈빛이어야 한다..
다시 눈을 떨구곤.. 화장실로 향하는 그녀..
물소리가 들린다..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잘 시작하고 있는걸까? 이렇게 하기로 한 것이 잘한걸까?
그녀는 처음인데.. 부러지거나.. 튕겨져 나가진 않을까?
후....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린 쾌감을 향해.. 서로 최고의 경험을 위해.. 가는거다..
담배를 끄고.. 화장실로 향했다..
[email protected]
한참을 망설이던 그녀..
"저.. 오빠.. 오늘은.. 오늘까지만이었면 좋겠어요.."
아.. 이게 무슨 소린가..? 어렵게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는데..
"응? 무슨 뜻이야?"
"오늘까지만이었으면 좋겠다구요.. 앞으로 연락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건 아니다.. 분명 그녀도 마음에 들어했고.. 즐거웠던 거 같은데..
"음..왜 그러는데?"
"......"
"이유가 궁금해.. 오늘 처음 만나긴 했지만.. 난 수경이 네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저.. 저기.. 오빠는 그저 파트너로만 만나려고 하시잖아요.. 저.. 그런 관계 싫어요.."
"왜 내가 널 파트너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절대 아냐.. 물론 섹스가 무척 좋긴 했지만.. 섹스를 위해서 널 만나고 싶은 건 아냐.."
"왠지 그렇게 느껴졌어요.. 물론 저도 좋아서 한거고.. 저도 좋긴 했지만.. 섹스를 위해서 만나는 건 싫어요.."
"수경아.. 정말 그런 거 아니야.. 네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란 사람이 정말 마음에 들고.. 좀 더 너란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
"......"
"너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 나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싶고.. 서로 알아가면서 그렇게 계속 만나고 싶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래?"
"아.. 아니예요.. 그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봐.. 수경아.. 난 너 계속 만나고 싶다..
한참의 대화가 오갔고.. 어렵게 그녀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이전에 사귀었던 남자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 남자는 자신의 몸만을 좋아했고.. 크게 배신당했다는 이야기..
흔하디 흔한.. 어린 친구들이 겪는 연애 상처..
"수경아.. 누가 봐도.. 그 남자가 나쁜 놈이야.. 그런 나쁜 놈때문에.. 그 상처 때문에.. 네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안돼.. 넌 그 남자에게 당한게 아니야.. 그 남자가 멍청한 거지.. 내가 널 잘 모르긴 하지만.. 넌 훨씬 가치있는 사람이야.. 그런 거에 발목잡히지 마.. 그 남자 때문에 네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그게 정말 당하는거야.."
"......"
"네가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해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우리 계속 만나자.. 네가 얼마나 훌륭하고.. 멋진 사람인지.. 내가 알려줄께.."
지금 생각하니 참 느끼하다.. 하지만.. 그 상황에선 누구라도 그러지 않았을까?
그녀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우린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기로 했다..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밥먹고.. 영화보고..
섹스도 하긴 했지만.. 왠지 조심스러워서.. 자주 하지 않고.. 하더라도.. 매우 노멀한 섹스만 하고 있었다..
3개월 쯤 지났을까..
내가 살던 집에서 같이 밥을 해먹고.. 영화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섹스를 하게 되었고..
아주 노멀한..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섹스를 마치고 같이 누워있을 때..
"오빠?"
"응..?"
"오빠 왜.. 처음처럼 안해?"
"응? 뭘?"
"처음엔.. 오빠랑 처음할 땐.. 좀 달랐잖아.."
"뭐가?"
"아니 그.. 나한테.. 명령하고.. 엉덩이 때리고.. 그랬었잖아.."
"아.. 그거.. 음.. 그냥.. 좀 조심스럽기도 하고......"
"음.. 오빠.. 그러지 마.. 오빠는 그런 거 좋아하는 거 아냐?"
"아냐.. 난 너랑 그냥 하는 것도 좋아.."
"그래도.. 그냥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해.. 하고 싶은대로 못하다 보면.. 다른 데서 풀려고 할 거 아냐.."
"아니야.. 다른 데서 풀다니.. 그럴 일 없어.."
"아니야.. 그냥 오빠하고 싶은대로 해..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내 맘대로만 하고 싶진 않아.. 나도 그런 건 싫어.."
"나도..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좋아.."
"음.."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나도 좋고.. 그 때도 너무 좋았어.."
"괜찮아? 정말?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도..?"
"응.."
"널 함부로 대하고.. 거칠게 대해도?"
"응.."
"그래.. 그럼.. 고마워.. 대신..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말해.."
"응 알았어.."
"그런데.. 전부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야? 너는 하기 싫은데?"
"아니.. 꼭.. 그런 건 아니야.. 나도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때 너무 좋았고.. 오빠도 그런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너도 원한다는 거야?"
".... 응.."
처음 섹스하던 날.. 내가 봤던 그녀가 맞았다..
"그래.. 그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응.."
"일단 말투부터 바꿔야겠어.. 앞으론 늘 존댓말을 쓰도록 해.. 지키지 않으면.. 엉덩이를 한대씩 맞게 될꺼야.."
"응.."
"뭐? 다시 말해봐"
"아.. 네.. 오빠.."
"오빠란 호칭도 바꿔.. 주인님으로.."
"네.."
"뭐? 지키기 않으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
"아.. 주....주인님.."
"이미 늦었어..이리와서 엎드려.."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는 도기(doggy)자세로 엎드리게 했다..
무릎꿇은 채로.. 가슴은 바닥에 대고.. 엉덩이만 위로 올려세운 자세..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안 그래?"
"...네....주..주인님.."
짝~! 처음이라 더 세게.. 엉덩이를 후려쳤다..
"아악~! 오빠~"
"뭐?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 똑바로 대답안 해? 맞을 때마다.. 잘못했습니다.. 주인님..이라고 해.. 알았어?"
"네.."
"얘가 정신 못차리네.."
짝~! 짝~! 양쪽 엉덩이를 한대씩.. 벌써부터 발그레해지는 그녀의 엉덩이..
"잘못했습니다.."
"뭐? 그게 다야?"
짝~!
"자..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아프냐?"
"아..아니예요.."
"뭐?"
짝~!
"아~!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그래 이제 잘 못한 걸 알겠어? 이제 네 보지, 젖.. 네 몸뚱이나.. 네 생각까지 다 내 소유야.. 알겠어?"
"네.. 주인님.."
적응이 빠른건가? 빠르게 적응해주니 고맙다.. 나도 때리는 SM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녀의 엉덩이 뒤로 가서 말했다..
"다리 벌려봐.."
조금 젖은 듯 보이는데..
"잘 안 보인다.. 네 손으로 보지 속까지 벌려봐.. 대답 똑바로 하고.."
"네.. 주인님.."
조금씩.. 떨리는 손을 뒤로 해서는.. 보지를 벌리는 손..
확실히 젖어있다.. 흠뻑.. 좀 전의 섹스로 젖은 건 아닌게 확실하다..
"보지가 젖었네..?"
"......"
"맞으니까 흥분돼? 그래서 보지가 그렇게 젖은거야? 너 완전 음탕한 년이구나.. 원래 이런 년이야?"
"아.. 주인님.."
"대답해봐 이 년아.. 넌 원래 음탕한 년이냐니까~?"
"아...... 주인님.."
"얼른 대답하지 못해? 넌 원래 음탕한 년이냐고~!"
"아.. 예.. 주인님.. 전 음탕한 년이예요.."
"그럴 줄 알았다.. 그래.. 그렇게 음탕한 년은.. 뭔가 달라야 될텐데.. 어떻게.. 표시를 할까.."
"주인니임...."
"보지털을 밀어버리도록 하자.. 그래.. 그게 좋겠다.. 괜찮지?"
"주인니임......"
"왜 싫어? 네가 싫고 좋은 건 상관없어.. 난 니 년의 주인이고.. 난 니 보지털을 밀어버리고 싶으니까.. 알겠어?"
"아...... 예.... 주인님.."
"자 그럼.. 이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특히.. 보지털을 따뜻하게 불려놓도록 해.. 그래야 깨끗하게 밀어버릴 수 있을테니까.. 알았어?"
"......"
한참을 대답없이.. 침대에 고개를 파뭍고.. 움직이지 않는 그녀..
처음부터 너무 세게 나간 걸까?
"왜? 싫어? 그만할까?"
"......"
"싫으면 말해.. 그만하면 되니까.. 근데.. 분명한 건.. 네 안에 음탕한 년이 있다는 거야.. 너도 그걸 알아.. 다만 받아들이기 어려울 뿐이지.. 난 그년을 꺼내주려 할 뿐이야.."
"......"
"자 어떻게 할까..? 계속할까? 그만할까?"
"......계..계속.. 해주세요.. 주인님.."
"왜? 내가 계속 하라고 강요해서? 네가 결정해.."
"아니예요.. 제가 원하는 거예요.. 계속 해주세요.. 주인님.."
"그래.. 그럼.. 화장실로 가서.. 내가 시킨대로 하고 있어.."
이제사 몸을 천천히 일으키는 그녀..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지금은 난 남자친구가 아니라.. 주인의 눈빛이어야 한다..
다시 눈을 떨구곤.. 화장실로 향하는 그녀..
물소리가 들린다..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잘 시작하고 있는걸까? 이렇게 하기로 한 것이 잘한걸까?
그녀는 처음인데.. 부러지거나.. 튕겨져 나가진 않을까?
후....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린 쾌감을 향해.. 서로 최고의 경험을 위해..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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