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용역사무실-[7편]
축사에서 일을마치고 용역사무실에 도착하니 오후6시반정도가 되었다.
경리는 퇴근하고 없었고...용역사장과 병원사무장이 짬뽕과 팔보채를 시켜놓고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어...민규야 일잘갔다왔냐?”
“네....아...날도 덥고 많이 힘드네요.ㅋㅋ”
사무장이 날 부르며..
“야..이리와 앉아서 소주한잔해라...”
“니 군대 갔다오면 우리병원에 취직해라...내가 원무과장 시켜줄게”
“에이..저 학교도 졸업안했는데요..”
“야간반없냐? 주간에 일하고 야간반 다니면되잖어...”
“나중에 제대하고 생각해 볼께요...”
사무장은 병원장의 동생으로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사람이였다.
“자~ 한잔받어...”
용역사장이 소주한잔을 따라주었다.
“오늘 술한잔마시고 푹쉬어라...오늘은 사무장이 찝쩍대고 싶어도 못그럴거다..하하하..”
“사무장님이 왜요?”
“응...사무장한테 직접 물어봐라..”
사무장이 일어서더니 나를 화장실쪽으로 부른다..
“민규야 이리와봐라...”하더니 허리띠를 풀더니 바지를 내린다.
“이거봐라”
사무장의 물건이 엄청부어있었다. 발기는 안되었지만 많이 굵어지고 앞귀두가 더 커져
있었다.
“허허...돈좀 들였지...너도 할래? 싸게 소개시켜줄게..”
실제 수술한 물건은 처음보는거였지만 아직 실밥을 안풀러서 그런지 망측해 보였다.
하지만 웬지 마음은 설렜다.^^
옆에 있던 용역사장이 “민규야 몇일뒤에 사무장이 만나자고 하면 도망다녀라..하하”
“사무장님 실밥다 푸르시면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그래 지금은 이상한 상상하면 안되니까 술이나 마시자”
난 소주두잔을 받아 마셨다.
“민규야 너 술그만 마시고 집에갈 때 밖에있는 용접기좀 건너편 대일상사에 갔다주고 가라“
“네 그럼 저먼저 가볼께요”
난 용접기를 트럭에 싣고 대일상사에 내려주고 집으로 차를 몰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집으로 가는 터널 입구에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평소에 한적한 길인데 뭔일이지?
아 큰일이다...
내차 서너대 앞에서 음주검문을 하고있는것이다.
“소주 딱두잔 마셨는데 설마 걸릴까?“
도망갈수도없고 그냥 대충불어보자란 생각으로 내차례가 돌아왔다.
“음주검문입니다 잠시 불어주십시오..”
“후~~”
“다시한번 불어주십시오”
난 다시한번 세게 불었다.
“후~~”
“삐...”
“차를 한옆으로 세우시고 내려주세요”
이거 큰일났구나 어걸어쩌지....처음 음주검문에 걸린거라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이 되었다.
앞에 서있는 경찰관이 빨대측정기를 대주면서 불어보라고 한다.
“자 하나둘셋하면 크게 숨쉬었다가 부세요..하나..둘..셋..”
“후....”
“자..더..더.....더.....더...”
소주 두잔마셨기에 운좋으면 안나오겠지 이런생각을 했다.
“술좀 드셨네요.100일 면허정지입니다. 경찰서로 가시죠”
어..큰일이다...이걸어쩌지
난 문뜩 친구중에 경찰을 하시는 삼촌이 있는 친구가 생각이 났다.
그친구가 음주걸리면 한번써먹으라고 삼촌 명함을 준것이 생각이 떠올랐다.
“잠깐만요 전화한통만 하구요..”
난 지갑을 뒤져 친구삼촌 명함을 찾았다.
교통지도계 정흥길(가명)...아..다행히 있었다..
난뒤돌아 전화를 걸었다.
안받는다...초조해진다...다시 걸었다...한참후에 “여보세요”
“네...저 영석이 친군데요 영석이 삼촌되시죠? 죄송한데요 집근처 터널부근에서 음주걸렸는데
한번만 도와주세요“
“거기 위치가 어디쯤인데...”
“예..여기가 어디냐면....”
근데 삼촌 목소리가 전화속에서도 들리고 밖에서도 들리는듯해서 뒤돌아보니..나한테 빨대를
대준 경찰관이 전화를 들고 있는것이였다...
“어...?.....저기요...영석이 삼촌이세요?”
“응...영석이 친구냐?”
“네...”
난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사람아...음주걸리면 빨리 전화했어야지 빨대불고나서 전화하면 어떡하냐...”
“이거 불고나면 대통령이 와도 못빼준다...”
이럴수가 면허정지라니....난 삼촌이 일러준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끌려갔다.
뭔 조서를 범죄차처럼 물어보던지....아버지 성함..가족관계..술마신 경로...
마지막에 측정결과에 응할거냐고 물어봤다..
난..“아니요...응할수 없습니다.”
“그럼 피뽑아서 혈중알콜농도 측정해야되요..”
“네..그렇게 할께요..”
난 최대한 옆에 정수기에가서 물을 계속마셨다...
결국은 피뽑히고나서야 경찰서 밖을 나왔다.
피뽑으면서 다른경찰관이 하는말 “피뽑으면 무조건 측정기보다 더 나와요”
결과는 일주일뒤에 통보 갈겁니다.
경찰서문밖을 나서면서..
“저기요 안태워다 주시나요”
“아...네...알아서 택시타고 가셔야 됩니다.”
씨 짜증이 났다...동네 지구대도 아니고 시에 있는 경찰서 까지 대려와 놓고...
어떻게 가라고...
택시비만 만원넘게 나왔다.
면허취소되면 100일간 노가다사무실 차는 어떻게 몰고 다닐지 걱정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깡소주에다가 새우깡을 먹으며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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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댓글로 힘주세요^^
축사에서 일을마치고 용역사무실에 도착하니 오후6시반정도가 되었다.
경리는 퇴근하고 없었고...용역사장과 병원사무장이 짬뽕과 팔보채를 시켜놓고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어...민규야 일잘갔다왔냐?”
“네....아...날도 덥고 많이 힘드네요.ㅋㅋ”
사무장이 날 부르며..
“야..이리와 앉아서 소주한잔해라...”
“니 군대 갔다오면 우리병원에 취직해라...내가 원무과장 시켜줄게”
“에이..저 학교도 졸업안했는데요..”
“야간반없냐? 주간에 일하고 야간반 다니면되잖어...”
“나중에 제대하고 생각해 볼께요...”
사무장은 병원장의 동생으로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사람이였다.
“자~ 한잔받어...”
용역사장이 소주한잔을 따라주었다.
“오늘 술한잔마시고 푹쉬어라...오늘은 사무장이 찝쩍대고 싶어도 못그럴거다..하하하..”
“사무장님이 왜요?”
“응...사무장한테 직접 물어봐라..”
사무장이 일어서더니 나를 화장실쪽으로 부른다..
“민규야 이리와봐라...”하더니 허리띠를 풀더니 바지를 내린다.
“이거봐라”
사무장의 물건이 엄청부어있었다. 발기는 안되었지만 많이 굵어지고 앞귀두가 더 커져
있었다.
“허허...돈좀 들였지...너도 할래? 싸게 소개시켜줄게..”
실제 수술한 물건은 처음보는거였지만 아직 실밥을 안풀러서 그런지 망측해 보였다.
하지만 웬지 마음은 설렜다.^^
옆에 있던 용역사장이 “민규야 몇일뒤에 사무장이 만나자고 하면 도망다녀라..하하”
“사무장님 실밥다 푸르시면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그래 지금은 이상한 상상하면 안되니까 술이나 마시자”
난 소주두잔을 받아 마셨다.
“민규야 너 술그만 마시고 집에갈 때 밖에있는 용접기좀 건너편 대일상사에 갔다주고 가라“
“네 그럼 저먼저 가볼께요”
난 용접기를 트럭에 싣고 대일상사에 내려주고 집으로 차를 몰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집으로 가는 터널 입구에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평소에 한적한 길인데 뭔일이지?
아 큰일이다...
내차 서너대 앞에서 음주검문을 하고있는것이다.
“소주 딱두잔 마셨는데 설마 걸릴까?“
도망갈수도없고 그냥 대충불어보자란 생각으로 내차례가 돌아왔다.
“음주검문입니다 잠시 불어주십시오..”
“후~~”
“다시한번 불어주십시오”
난 다시한번 세게 불었다.
“후~~”
“삐...”
“차를 한옆으로 세우시고 내려주세요”
이거 큰일났구나 어걸어쩌지....처음 음주검문에 걸린거라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이 되었다.
앞에 서있는 경찰관이 빨대측정기를 대주면서 불어보라고 한다.
“자 하나둘셋하면 크게 숨쉬었다가 부세요..하나..둘..셋..”
“후....”
“자..더..더.....더.....더...”
소주 두잔마셨기에 운좋으면 안나오겠지 이런생각을 했다.
“술좀 드셨네요.100일 면허정지입니다. 경찰서로 가시죠”
어..큰일이다...이걸어쩌지
난 문뜩 친구중에 경찰을 하시는 삼촌이 있는 친구가 생각이 났다.
그친구가 음주걸리면 한번써먹으라고 삼촌 명함을 준것이 생각이 떠올랐다.
“잠깐만요 전화한통만 하구요..”
난 지갑을 뒤져 친구삼촌 명함을 찾았다.
교통지도계 정흥길(가명)...아..다행히 있었다..
난뒤돌아 전화를 걸었다.
안받는다...초조해진다...다시 걸었다...한참후에 “여보세요”
“네...저 영석이 친군데요 영석이 삼촌되시죠? 죄송한데요 집근처 터널부근에서 음주걸렸는데
한번만 도와주세요“
“거기 위치가 어디쯤인데...”
“예..여기가 어디냐면....”
근데 삼촌 목소리가 전화속에서도 들리고 밖에서도 들리는듯해서 뒤돌아보니..나한테 빨대를
대준 경찰관이 전화를 들고 있는것이였다...
“어...?.....저기요...영석이 삼촌이세요?”
“응...영석이 친구냐?”
“네...”
난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사람아...음주걸리면 빨리 전화했어야지 빨대불고나서 전화하면 어떡하냐...”
“이거 불고나면 대통령이 와도 못빼준다...”
이럴수가 면허정지라니....난 삼촌이 일러준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끌려갔다.
뭔 조서를 범죄차처럼 물어보던지....아버지 성함..가족관계..술마신 경로...
마지막에 측정결과에 응할거냐고 물어봤다..
난..“아니요...응할수 없습니다.”
“그럼 피뽑아서 혈중알콜농도 측정해야되요..”
“네..그렇게 할께요..”
난 최대한 옆에 정수기에가서 물을 계속마셨다...
결국은 피뽑히고나서야 경찰서 밖을 나왔다.
피뽑으면서 다른경찰관이 하는말 “피뽑으면 무조건 측정기보다 더 나와요”
결과는 일주일뒤에 통보 갈겁니다.
경찰서문밖을 나서면서..
“저기요 안태워다 주시나요”
“아...네...알아서 택시타고 가셔야 됩니다.”
씨 짜증이 났다...동네 지구대도 아니고 시에 있는 경찰서 까지 대려와 놓고...
어떻게 가라고...
택시비만 만원넘게 나왔다.
면허취소되면 100일간 노가다사무실 차는 어떻게 몰고 다닐지 걱정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깡소주에다가 새우깡을 먹으며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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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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