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된 이후에 좋은 것중 하나는 여름방학이 참 길다는 것이다. 등록금은 그리 많이 받아 먹으면서
수업일수는 참 적다. 물론 찾아서 공부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대학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들어가는 원가에 비해 매출이 너무 많은 곳이다. 당시에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학비로 아무 생각 없이
다녔으니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한다.
각설하고 나의 긴 대학 여름방학은 중고딩 친구 동생들은 학교에가고 아저씨도 출근하지만 나는 집에서
빈둥대면서 아줌마와 즐길 수 있는 나날이다. 더운 여름 기본 옷차림인 반바지에 런닝만 입고 있으니
벗기도 편하고 누가 예고없이 찾아오는 긴급상황에도 원상복구하기도 편하다. 그건 아줌마도 마찬가지이다.
집에서 아줌마들이 자주 입는 나시 원피스는 정말 간편한 섹스를 위해 만들었다는 일본의 기모노에 비할만큼
편한 옷이다. 허물이 없어진 아줌마와 나는 집에 아무도 없는 여름 한낮에도 언제든지 마음만 내키면
짧은 시간동안에 관계를 맺기도 했다. 애정이 깊은 연인처럼 격렬하게 때론 장난스럽고 가볍게.....
가끔 위험하기도, 재미있기도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한번은 안방에서 아줌마와 수박화채를
만들어 둘이 먹고 있었다. 대낮이라 더운 날씨에 움직이기는 싫고 방안에 앉아 먹는 수박화채는 일품이었다.
찬음식이 들어가니 땀도 잦아들고, 원피스 차림으로 앉아 있는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로 예의 아줌마용 흰팬티가
보이자 돌도 씹어먹는 젊은 나이에 맞게 가운데 물건이 기립을 한다. 아줌마를 보며 눈웃음을 쪼개자 아줌마도 살짝
웃으며 호응을 해준다. 날씨가 더우니 서로 살을 맞대고 비벼대는 것은 불쾌감만 상승할 뿐이다. 언제부턴가
아줌마의 더운날 노하우로 서로 가급적 살이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일을 치루는 것이 암묵적으로 합의가
되었다. 거추장스러운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일단 땀이 나는 경우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열을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켠 후 아줌마는 두팔로 방바닥 짚고 앞을 바라본다. 나는 반바지와 팬티만을 벗어 한쪽
다리 발목부위에 걸치고 ( 만일을 위해 ) 아줌마의 원피스 치맛자락을 허리까지 걷어 올린 후 흰팬티를 무릎까지만
내린다. 준비완료. 아무리 초간단 섹스이지만 모두 다 생략할수는 없다. 아줌마의 보지를 준비단계로 끌어 올리기
위해 내 입으로 봉사를 한다. 뒤쪽으로 한껏 치켜든 흰 엉덩이 가까이로가서 혀를 이용하여 보지 앞 부분부터
항문끝까지 쭉~ 핥아준다. 수박화채를 먹기전에 뒷물을 하고 왔지만 금방 흐르는 땀으로 약간의 찝질한 소금기가
느껴진다. 몇번 반복하면 내 침에 희석되어 짠맛은 없어지고 흘러 나오는 아줌마의 애액과 내 침이 섞여
아줌마의 항문, 보지, 털들이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흥~흥~ 거리는 아줌마의 약한 비음을 들으며 천천히 아줌마의
발동이 걸릴때까지 정성을 다한다. 아줌마가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이 되면 말없는 신호가 있다.
아줌마가 손으로 버티던 두팔을 내려 팔꿈치로 버티며 엉덩이를 약간 흔들어 준다. 자연스럽게 흰 엉덩이는
내쪽 높은 곳으로 치켜들어지고 자세는 더욱더 자극적으로 된다. 남자는 따로 준비가 없다 여자를 오히려 애무해줘도
젋은 나이라서 자동준비완료!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엎드린 아줌마 뒤에서 서서히 삽입을 해 들어간다.
최대한 살끼리의 접촉을 피하고 내 물건만 서서히 집어 넣는다. 마침내 끝까지 집어 넣자 내 아랫배와 아줌마의
엉덩이가 닿는다. 뜨거운 체온이 느껴져 움찔하게 된다. 이후에는 살이 닿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면서 서서히
진퇴운동을 반복한다. 두 손은 내 허리위에 올려 열중쉬엇 자세에서 오직 내물건과 보지의 속살만을 느끼면서
움직임을 계속한다. 화창한 대낮에 벌이는 낮거리는 쉽게 흥분되기도 하지만 절정도 빨리 다가온다. 피스톤운동의
강도가 센것도 아닌데 벌써 신호가 오려고 한다. 다른때 같으면 아쉬워 어떻게든 시간을 연장하려 하지만
더운 대낮에는 적당히 빨리 끝내는 것도 미덕이다. 내 움직임이 조금 빨라진 것을 느끼며 아줌마도 내 발사가
임박했음을 알고 조금 더 호응을 하며 엉덩이로 같이 리듬을 타주신다. 마지막 순간이라 느낀 나는 평소처럼 아줌마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두손으로 일그러지게 잡고 "쩍쩍" 소리가 나도록 속도를 올린다.
그때 .... "00 엄마 있어! 나왔어~ "라는 동네 아줌마의 목소리와 함께 벌써 마루로 올라서는 소리가 들린다.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다. 마당쪽 철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 두었나 보다. 열린 대문으로 들어 온 아줌마는
마루로 올라서며 본인의 출현을 알리는 거다. 순간적으로 현재 상황과 시간을 번개같이 계산한 나는 발사에 목말라
꺼떡이는 내 물건을 챙길 틈도 없이 다락방문을 열고 단숨에 뛰어 올라간다.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 아줌마를
신경써줄 여력이 없었다. 다락방 문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닫으며 보니 아줌마도 무릎부위의
팬티를 올리랴 원피스 치맛자락을 내리랴 정신없는 가운데 마무리를 마치고 방문하신 동네 아줌마를 맞이하고 있었다.
안방문이 열려 있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들어서는 아줌마쪽으로 열린 문이라 몇초 간의 시간을 벌수 있었다.
다락방 문을 닫고 그제서야 내 옷차림을 살펴보니 다행히도 반바지와 팬티는 내 발목에 걸려있고, 그럭저럭 빠트린 것은
없는 것 같다. 한숨돌린 나는 안방 상황이 궁금해서 귀를 기울여 보니 동네 아줌마 목소리가 들린다.
"00엄마 많이 더운가 보네 화채를 먹으면서 땀흘리는 걸 보니 호호호호...."하며 수다를 떨기 시작한다.
(흠칫 했다. 눈치 빠른 동네 아줌마가 눈치챌까봐 ㅠㅠ )
숟가락이 2개인 것을 보았는지 나를 지칭하며 "00는 어디갔어?..." 하며 묻는다. (내가 방학이고 집에 있다는 걸
아는 것 같다.) 방금 같이 먹다가 자기 방으로 갔다는 아줌마의 변명아닌 해명을 들으며 수다쟁이 동네 아줌마는
누군가 들을까봐 그런것처럼 단둘이 있는 방안에서 목소리를 낮추더니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궁금해진 나는 다락방문에
귀가 짓눌릴 정도로 바싹대고 경청을 하니 아줌마 목소리가 들린다.
"00 엄마! 아들친구라도 다 큰 총각을 집에 들이고 사는데 괜찮아? " , " 어휴 나같으면 불편해서 못살거 같은데...."
등등 별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해대고 있다. 그러면서 아줌마에게는 옷차림도 신경쓰일 것 같은데 그렇게 입어도 괜찮냐는 둥
별별 수다를 다 떤다. 어떤 대목에서는 과도하게 큰 소리로 웃고 떠들다가도 누가 들을까봐 목소릴 낮춰가면서
아주 쌩쑈를 하고 있다. 찌는 더위에 다락방에 갇힌 나는 조그만 소리도 못내고 비오듯 쏟아지는 땀속에서 미칠지경이다.
이 아줌마도 욕구불만을 입으로 해소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남편에게서 사랑을 못받는지 남의 흉과 함께 이야기속 결말은
은근히 성적인 요소들이 많다. 버스에 탔는데 잠시 조는 사이에 옆에 앉은 총각이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었다는둥,
누구네 남편이 바람피다 마누라에게 걸려 대판 부부싸움을 하는 소리가 담을 넘어 온다는둥,,,, 실컷 떠들다가 갑자기 조용해진다.
잠시 아줌마가 말리며 타박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동네 아줌마의 괜찮다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소란이 잦아들고 정적이 흐른다. 두 아줌마가 말문을 닫고 뭔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계속이 정적이 흐르고 있다. "
가끔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소리가 너무 작아서 정확히 들을 수는 없지만 나즈막한 여자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가
가끔 들려온다. ㅠ.ㅠ ( 아니 이 아줌마들이 벌건 대낮에 여자끼리 뭔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
문을 박차고 나가서 창피를 주고 싶지만 나 또한 그리 떳떳하지는 못한 형편이니 이제는 잠자코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조용히 귀를 대고 경청을 한다. 좀 더 듣고 있다보니 좀 이상하다. 동네 아줌마들끼리 레즈비언일리도 없고,
포르노를 너무 많이 보아 온 내가 오바짓을 한거 같다. 가만히 정황을 따져보니 동네 아줌마가 부부끼리 보던 성인 비디오를
가져와서는 아줌마에게도 보여주는 것 같다. 하여튼 아줌마들이 더 밝히는 짓이라니...
거의 1시간이 경과하니 삼복더위에 다락방에 갇힌 나는 거의 탈진상태이다. 아줌마가 어떻게 좀 수다쟁이 아줌마를
집으로 보냈으면 하는 바램인데 보내려는 낌새가 안보인다. 에로 비디오에 푹 빠져있는지 두 아줌마가 연신 수다를 떨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죽을 것 같은 나는 이리저리 궁리를 해 본다. 아줌마는 나하고 더 실감나는 일을 치뤘으면서
비디오가 보고 싶을까 원망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딱히 아이디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다락방에서 마당으로
뚫려있는 조그만 창문이 보였다. 어떻게 그 곳을 통하여 내려가 볼까 했는데 크기가 작아서 엄두도 안나고.... ㅠㅠ
다락방에 있는 바둑알 하나를 마당에 있는 세수대야를 향해 던졌다. 스텐레스 세수대야에 바둑알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난다. 잽싸게 다락방문으로 다가가 안방을 살피니 두 아줌마가 허겁지겁 비디오를 끈다고 소란피우는 소리가 들린다.
아줌마는 "00이가 어디 나가나?" 하면서 이제 좀 가라는 신호를 동네 아줌마에게 보내며 분위기를 잡는다.
동네 아줌마도 놀랐는지 깜짝놀랐다며 이제 가본다고 일어선다. 다행이다. ㅎㅎ
아줌마가 마당에서 배웅하는 소리를 들으며 다락방에서 해방된 나는 거의 탈진할 정도로 땀을 흘려 목이 마른 나는 얼음이 녹아
미지근해진 수박화채를 마셔댔다.
안방으로 들어온 아줌마는 내 걱정을 하며 힘들었겠다고 위로를 해준다. 한편으로는 재미있다고 살짝 웃어대는 아줌마가
원망스러워서 쬐려 보자... 아줌마가 미안하단다. 그래도 성인비디오에 빠져 나를 방치한 점이 괘씸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아까 하던 것도 마무리를 해야겠고, 거칠게 마무리를 할 요량으로 아줌마를 끌어당겨 뒤로 업드리게 한 후
똑같이 치마를 허리로 올려버린 후 이번엔 팬티를 아예 벗겨버린다.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미안했는지 아줌마도 순순이
따른다. 다시 보지에 침을 묻히고 삽입하려는데.... 아까 아줌마들끼리 보았던 비디오가 생각난다.
비디오를 켜보니 국산이 아니고 외산이다.. 내가 보던 적나라한 포르노는 아니고 중요 부위만 노출이 안되는
서양 에로물이다. ㅎㅎ 참 나를 따라 오려면 먼것 같다. 비디오 장면은 여자 남자가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장면에 맞추고 아줌마도 비디오쪽을 보게 하고 다시 삽입을 한다. 아줌마는 성인 비디오를 틀어 놓고 하는 것이 민망한지
애써 시선을 돌리려고 하다가 내가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하자 본인도 비디오를 쳐다 보며 흥분을 느끼는 듯하다.
사정이 임박했다가 중단해서 그런지 이번엔 느낌이 더 좋다. 아줌마도 색다른 상황이라 그런지 평소와 달리
더 흥분하는 모습이다. 당신 스스로 엉덩이를 내 펌프질에 맞춰 부딪쳐 온다. 비디오를 보니 남자가 여자에게
뒷치기를 하며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ㅎㅎ 나도 따라할 요량으로 가볍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자
아줌마가 흠칫하더니 뭐하냐며 태클을 걸어 온다. 나를 다락방에 오래 있게한 벌이라며 계속 때려대자 처음에
반항을 하더니만 그대로 감수하고 엉덩이를 내게 맡긴다. 가볍게 때리는데도 벌겋게 손바닥 자국이 나는 흰 엉덩이를
보니 더 흥분이 된다. 나중에는 난 엉덩이만 때리면서 가만이 있자 아줌마가 더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반응을 해 온다. 비디오에서는 화려한 기술들이 펼쳐진다. 어려운 자세는 포기하고 몇가지만 따라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시 펌프질을 개시하며 아줌마의 나시 어깨끈을 내리고 젖가슴도 만지고 머리카락도 움켜줘보기도 하고
비디오를 따라하며 정말 다락방에서 흘린 땀까지 더해 완전 탈진할 정도로 20분간을 쉼없이 펌프질을 했다.
마지막 피날레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아프도록 세게 때려대다가 언젠가 포르노에서 보았듯이 마지막 발사순간에는
아줌마 보지에서 물건을 빼내 엉덩이에 발사를 한다. 뻘겋게 익은 엉덩이에 뿌려지는 내 정액들을 보니
또 다른 길을 개척한 보람을 느낀다. 아줌마도 힘들었는지 뒷마무리를 할 생각도 못하고 엎드린채 숨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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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문 작가가 아니고 일기 쓰는 마음으로
생각나는대로 작성하다보니 문맥도 안맞고
오타도 많습니다.
세세한 표현도 모자랍니다.
댓글의 말씀중 그의 반응이라면 제 반응인가요?
아니면 아줌마의 반응이 별로 없다는 말씀인가요? ㅎㅎ
아무튼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적인 묘사외에 @를
추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y 널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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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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