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와 한집에서 .... 하숙생활 시작....
내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지겨운 고딩을 마치고 마침내 학력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치루어서
서울에 있는 모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젠 성인으로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할 수있다는 마음에
매일이 즐거운 나날이었다. 여기에 한가지 더 큰 변화가 생긴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고 얼마 안있어
아버지가 지방 발령이 나셨다. 경남 마산 공장으로 근무지를 옮기시게 된 것이다. 당연히 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고, 나는 친척집에서 통학을 하도록 결정이 났다. 형은 군에 입대해서 없고, 누나는 결혼을 했으니
나만 홀로 친척집에서 대학생활을 보내게 된 것이다. 큰집에는 지난편에 나왔던 우리 누나와 동갑인 사촌누나가
사는 집이다. 이 누나만 있어어도 흔쾌히 큰집에서 생활하겠다고 하였겠지만 그 누나도 놈팽이를 만나
시집을 갔고, 큰집에는 나이든 숙부내외만 살고 계셨다. 그나마 숙모도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셔서 큰 딸이
가끔 돌봐주러 오는 처지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부모님도 나를 맡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셨지만 달리
거처할 친척집이 없었다.
부모님들이 이런저런 궁리를 하던 중 어머니가 친구네에 나를 하숙으로 들여 보내는 것이 어떤지 아버지에게
넌즈시 의견을 물어 본다. 아버지 말씀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부담을 줄 수는 없다고 하시는데, 일단 어머니는
말이라도 꺼내 보겠다고 하신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겉으로는 담담한 척하며 마음을 졸였다.
제발 친구네집에 하숙으로 들어 갈수 있게 해달라고 ㅎㅎㅎ.....
결론은 제목에 처럼 아줌마도 오케이 하셨다. 그집 내외가 깐깐한 성격이라 남의 식구를 탐탁치 않게 여겨서
셋방도 안주는 스타일이지만 동네 모범생에 대학에도 한번에 합격한 아들 친구이니 흔쾌희 허락을 하셨다.
친구 동생들 공부도 봐주고 이래저래 서로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내 하숙비도 그냥 형식적인 사례비
정도로 쇼부를 보고.....
희망찬 대학 신입생 생활을 친구집에서 아줌마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여러모로 즐거운 나날이었다.
처음에는 친구녀석과 같은 방에서 생활을 했지만,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던 녀석은 나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아무리 불알 친구라도 편하게 대하지는 못할터..... 재수생활을 몇달 건성으로 하던 녀석은
공부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다며 군 입대를 택했다. 친구 부모님들은 안타깝게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이
군에 보내고 나는 혼자서 친구방을 차지하고 살게 되었다. 처음엔 기대에 부풀어 아줌마와 더 많은 썸씽을
만들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많았지만, 신입생 일과가 왜이리 바쁜지 이리저리 환영회다, MT다 써클활동이다
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쁜거다. 게다가 대학에 들어오니 왜 이리 이쁜애들이 많은지 아줌마와 비교해 보니
비교가 되지 않게 풋풋한 걸들이 너무 많았다. 철없던 고딩때는 그저 처음 겪는 여체에 빠져서 아줌마만이
세상 최고의 내가 유일하게 맛볼 수있는 조개로 여겼지만, 대학에 와보니 그것이 아니었다. 여자로 보이는
걸들이 넘쳐 나는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저런 술판으로 늦어지다 보니 아줌마의 시선도 곱지가 않다. 아저씨는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는데, 잔소리하지 말라고 편을 들어주었지만 아줌마는 엄마처럼 잔소리가 늘어 가셨다. 남녀가 몸을 섞으면
없던 정도 생기고 더 애틋해져야 하는 것인데..... 아줌마와 나는 그런 정상적인 연애관계는 아니었으니
그런 감정까지는 힘들고 육체관계와 별도로 아직 어른과 보호받아야 할 아이 정도의 레벨으로 판단된다.
날이 갈수록 잔소리가 심해지자 정말 내가 허구헌날 술자리로 늦어지는 것이 걱정되어서 인지 아니면 예전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을 만들어 내던 녀석이 같은 집에 사는 좋은 기회에 아줌마 당신을 거들떠도 안보니
그것이 불만인지 헛갈릴 지경이 된다.
그날도 고교 동문회 모임이 끝나고 새벽12시가 넘어서야 들어 왔다. 신입생 막내라고 돌리는 술을 다 받아 먹고
선배님들 집에 가는 것 확인하고 돌아 온 날이다. 이제 갓 술을 먹기 시작한때라 군기가 바짝 들어 겁없이 받아
먹기는 했지만 이겨내기는 쉽지 않을 때다. 술취한 정신에도 늦게 들어가는 것이 미안해 초인종을 누를까
담을 넘을까 고민을 하는데 대문 안쪽에서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00이니? 일찍 좀 들어오지...." 예의 잔소리를 하며 아줌마가 문을 열어 준다. 나를 마당에서 기다린 것 같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 쌀쌀한 봄날 밤 차가운 기운을 피하기 위해 가디건을 걸치고 계셨다. 잠깐 부엌이나 나가는
거라면 가디건을 챙겨 입지는 않았을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엄마의 마음으로 걱정되어
기다린 아줌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ㅎㅎ 그래도 그렇지 옷차림은 한창 나이의 대학생이 보기에는
좀 그렇다. 원피스 란제리 차림위에 가디건만을 걸친 것은 ...... 멀쩡하게 들어 가면 뻘쭘할 것 같아
일부러 술이 많이 취한척 비틀거린다. 혀도 반쯤은 꼬부라진 소리를 내고.... 황급히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 주신다. "지에송..하미다..." 혀꼬부라진 소리를 내니 정신없이 취한것으로 알고 아예 내 팔을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고 부축을 하여 내 방으로 데려 가시려는 거다. 아줌마 가슴께에 늘어진 팔로 슬쩍 가슴부위를 터치하자
잠자리에 드는 차림인지 노브라인 관계로 좀 처지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가슴이 내 손에 느껴진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체인가.... 대학에 들어와 이쁘고 날씬하고 상큼한 걸들과 미팅도 많이 하고 보아왔지만...
다들 그림의 떡이다. 그냥 한번 주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언변으로 꼬실 처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창가에
가기에는 궁색한 용돈에 엄두도 못낼 처지이니 ( 사실 그때만해도 그런데 가면 병 걸리는 줄 알아서 용기도 안났다. )
꽤 오래 굶었을 때다. 술도 했겠다. 바로 옆에 여러번 해 본 아줌마가 있으니 내 물건이 알콜기운에도 불구하고
다시 분기탱천해진다. 고딩때야 용기를 한번 내려면 힘들었지만, 이 놈의 술기운은 그런 것을 모두 극복해주는
묘약이다. 더 취한척 하며 아줌마에게 체중을 싣자.... 힘들어 하시며 오른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왼손으로는
마당과 바로 인접한 내 미닫이 방문을 열기에 바쁘시다. 내 왼손이 당신의 가슴을 건드리고 있는 것을 감지했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어찌해서 일단 방안으로 들어오고 나는 취한 연기를 계속해야 하니.... 일단 방바닥에 널부러진다.
큰 대자로 뻗어 있자... 한숨을 쉬시던 아줌마는 이불을 펴기 시작한다. 그리곤 내 윗옷과 바지를 벗겨 주신다.
마치 술 먹고 들어 온 남편에게 대하듯이....ㅎㅎ 하긴 아저씨는 술을 잘 안먹으니 그럴 일은 없을테지만....
런닝과 팬티만 남기고 양말까지 벗긴 아줌마는 이젠 나를 끌어다가 이불위로 올리기 위해 용을 쓰신다.
건장한 청년을 아줌마의 힘으로 옮기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 난 술기운인척 몸을 굴려 이불위로 올라간다.
이젠 어떡하나 술에 취한척 한번 덮치고 해볼까 어쩔까 궁리중인데 아줌마가 내 옷을 치우시더니 방문을 열고
나가버리시는 거다. 엥! 이런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게 된다.
후회막심하다. 지금까지 몇번을 해왔는데... 그냥 아줌마 사랑해요 어쩌구 하며 덮치면 아줌마도 못이기는 척
응해주었을 것 같은데.. 너무 망설이다. 기회를 놓쳐 버린거다. 역시 기회가 올때 잡아야 하는데....
내 물건만 발기 시켜놓았으니 어쩔수 없이 자위라도 해서 죽이고 자려고 팬티를 내려 물건을 꺼내 어루만지며 낮에
보았던 여학생들을 떠올리며 자위하려는데... ㅎㅎ
"드르륵..."하고 미닫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헉! 아줌마가 다시 들어 오는거다. 팬티 앞섭을 내리고 꺼낸 물건을 수습할 틈이 없다.
잠결에 팬티속에 손을 넣어 가려운 부위를 긇고 있었던 처럼 자연스럽게 물건을 꺼내놓고 잠든 척한다.
아줌마가 불을 켜놓은 상태라 차마 눈을 떠서 쳐다볼 수는 없고, 이번엔 아줌마가 예전 양주사건 때처럼
나를 덮치려나 기대감에 잠자코 있는데..... 팬티속에 물건을 쥐고 있는 내 손을 꺼내서 물에 적셔 온 수건으로
닦아 주신다. ㅎㅎ 안그래도 이 아줌마가 한 깔끔하시는 성격이라 빨래나 청소를 자주 하시는 편이다.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발소에 가면 언니들이 닦아 주듯이 ..... 얼굴까지 닦아주시더니 아예 발도 발가락 사이사이
깔끔하게 닦아주신다. 묘하게도 아줌마가 여기저기 닦아주자 내 물건은 더 발기하여 팬티가 불룩해질 지경이다.
내 물건이 성난 것을 보았고 나는 잠들었으니 이번에도 아줌마가 내 물건까지 깨끗이 닦아주고.... 아예 포르노에서
보았던 오랄도 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는 색에 미친 여자도 포르노 배우도 아니다.
내게 이불을 덮어 주시더니 나가려는 낌새다. 이 좋은 기회를 버리고 자위로 만족할 수는 없다.
결단을 내려 막 내옆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는 아줌마를 잠결인척 하며 허리를 껴안아 넘어뜨린다. ㅎㅎ
좀 어색하기는 했지만.... 뭐 아줌마가 눈치챘든 뭐든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영부영....
"아야!!!... "
내 팔꿈치에 아줌마 다리가 짓눌려나 보다. 나도 모르게 놀라 눈을 뜨고 아프다는 아줌마 다리를
살펴본다. "00이 정신이 좀 드니?" 아차! 아줌마의 비명소리에 깜빡했다.
좀 뻘줌하긴 하지만 "아예... 근데 머리가 아프네요.... 속도 아프고..." ㅠ,ㅠ 아줌마가 잠시 말이 없다가
기다려 보라며 나갔다가 뭔가를 들고 들어 오신다.
"뭔 술을 매일 마시니.... 쯧쯧...." 혀를 차며 말씀하시는데 손에는 꿀물이 들려져 있다.
넘겨주시는 꿀물을 천천히 마시며 아줌마를 힐끗 보니 안됐다는 표정이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얼굴이 뭔가 여자가
사랑스런 남자를 바라보는 표정이다. 꿀물 그릇을 넘겨 받고.... 일어서려는 아줌마의 팔목을 살짝 잡았다.
.......
말이 없다.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피하신다. 그릇을 아줌마 손에서 빼앗아 방바닥에 내려 놓고 아줌마의 몸을
돌려 세운 후 가볍게 안아드렸다. "얘가 왜이래......" 말끝을 흐리신다. 특별한 거부 반응은 없고.....
앞뒤 볼것 없이 이불위로 아줌마를 눕혀드리고 처음으로 입술을 들이밀어 본다. 그 동안 별 사전 교감없이 성관계는
많이 했지만 막상 가장 기본인 키스는 한번도 없었다. 눈을 꼭 감으신 아줌마의 입술은 감은 눈처럼 다물어져 있다.
술 냄새가 나긴 하지만 할 수 없다. 아줌마의 겉 입술을 살짝 빨아 본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키스라서 어설프고
서툴지만 떨리는 마음은 없다. 내가 가슴 설레이며 만나는 연인은 아니고, 어찌 보면 순서가 바뀌기는 했지만
아줌마와의 관계는 여체에 대한 호기심과 욕정을 해결하는 대상이었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그런 관계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태어나서 하는 첫키스이기는 하지만 떨리는 감정은 없었다.
아줌마의 입술을 열기 위해 내 혀를 다물어진 입술사이로 투입을 하자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한다. 입술은 열리고
이번엔 아직 닫혀있는 치아를 공략하기 위해 내 혀를 이용하여 위아래 잇몸을 애무하자 치아도 벌어지고.....
이젠 아줌마의 혀를 내 혀로 감아내면서 내 입술로 아줌마의 혀를 빨기도 하고 내 혀를 깊숙이 집어 넣어 본격적인
프렌치 키스를 시도한다. 이젠 손으로는 아줌마의 가슴을 속옷위로 살살 어루만지다가 란제리 속으로 투입하여 유두와
근처 부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아직도 아줌마는 찡그린 얼굴이지만 그리 싫은 표정은 아니다. 차마 부끄러워
눈을 뜨지는 못하지만 이젠 어느 정도 교감이 이루어져 별 거부반응은 없다. 옆으로 누워 계속되던 자세를 바꾸어
내가 아줌마 몸위에 포개어 본격적인 키스를 이어간다. 5분여 동안 지속되던 키스타임을 마치고 이젠 그 동안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애무를 시도해 본다. 좀 과한 술기운으로 거칠기는 하지만 용기가 생기니 머릿속에만
있던 것들이 행동으로 과감하게 시행된다. 아랫턱을 부드럽게 빨아 주며 .... 이번엔 귓볼을 공략한다. 여자들의
성감대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 귓볼을 지그시 입술로 물어 주기도 하고, 귓속을 혀로 파주기도 하고..... 바람도 넣어주고
그럴때마다 아줌마의 몸이 움찔거린다. 뭔가 효과는 있는가 보다. 반응이 보이자 내 스스로도 대견하여 자신감이
생긴다.
이젠 아래로 내려갈 차례다. 란제리 어깨끈을 내리자 힘없이 아래로 떨어진다. 가슴이 드러나도록 하고 가슴을
입술로 공략한다. 입을 크게 벌려 유두를 포함한 가슴을 한입 베어 물어 본다. 혀로는 유두를 자극하면서,
부드럽게.... 부드럽게..... 가끔 깊게 빨아대자 역시 아줌마의 몸이 위아래로 가볍게 오르내리며 반응을 보인다.
이젠 혀로만 유두 주위를 핥아주자... 아줌마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자그마한 탄성들이 이어진다. 아마도 당시의
남자들처럼 아저씨도 세밀한 애무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 형식적인 전희를 대충하고 바로 삽입하던 것이
당시 어른남자들의 방식이었으리라.... 나와 같은 학구적인 남자들은 아마도 드물지 않았을까? ㅎㅎㅎ
출산 경험이 있는 아줌마들 처럼 검은 유두이지만 그리 크지 않고 아줌마 치고는 귀여운 유두이다. 속살이 하얀 스타일이고
처지기는 했지만 풍만한 편이라 나름 만족이다. 양쪽 젖가슴을 바삐 이동하며 자극해대자 아줌마는 이제 다리까지
꼬아 가며 반응을 보인다. 자신감이 더 생기자 이번엔 정식으로 아줌마에게 오랄을 시도해 보고싶은데 이전 경험으로
보아서 싫어하는 것같아 망설임이 생긴다. 그래도 안하고 후회하는니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켜올라간 란제리
아래의 팬티부근까지 내려온다. 오늘은 전희가 많았으니 오랄도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배꼽도 정성껏 혀로 파주고 아줌마용 흰색 팬티를 살살 내려 본다. 형식적으로 낸 손을 잡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형식적이다. 나도 오르는 술기운에 마음이 급해 천천히 내리던 팬티를 아줌마의 발목까지 재빨리 내리고 다시 올라가
허벅지를 벌려 보지가 드러나도록 한다. 아직 불을 끄지 않아 환한 방안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보지는 자극적이다.
털이 무성한 속에 검은색 음부가 보인다. 아줌마는 두손으로 자신의 것을 가리며 "불... 좀..." 잦아들어가는 목소리로
힘없이 말한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밝은 불빛 아래는 나도 부담스럽기에 번개같은 동작으로 일어나 형광등을 끄고
다시 오므린 아줌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받쳐 벌리고 아줌마 마음이 바뀌기 전에 혀를 이용해 보지 전체를 아래에서
위로 훑어 준다. 짭짤한 맛이 없는 것을 보니 물수건을 준비할때 이미 뒷물을 하신 것 같다. ㅎㅎㅎ 이 아줌마 의외로
준비성이 많으시다. 이런 상황을 예측하셨는지도..... ㅎㅎㅎㅎ
내 혀가 위쪽에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며 튕기자 아줌마의 엉덩이도 함께 잠시 솟구쳤다가 떨어진다. 두 손으로는
내머리를 잡고 있지만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 강한 자극을 미리 방지하려는 몸짓인 것 같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엔 보지 양쪽 가랑이 부분을 혀로 핥아 주자.... 다리를 비비꼬며 비튼다. 아줌마가 이런 애무는 처음인 것같다.
한번 핥았을 뿐인데도 보지에서는 애액이 나오는 것 같다. 침이라고 하기에는 점액질이 강한 액체가 내 뺨에 묻어 난다.
술기운에 나도 힘이 들어 본격적인 오랄은 나중으로 미루고 삽입을 위해 무릎을 꿇고 아줌마의 허벅지를 위로 올리고
이미 겉물로 범벅이가 된 물건을 입구에 살짝 올려 놓는다. 이번에도 약을 올리며 할까.... 귀두만 살짝 담아본다.
아줌마가 급하게 내 팔을 잡는다. 상관하지 않고 이번엔 그냥 뺀다. 그리고 가만히 지켜본다. 희미한 달빛에 비친
아줌마의 얼굴이 보인다. 내가 다음동작 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반응이 없자... 살짝 눈을 뜨는 것이 보인다.
내가 씩~ 웃어주자... 어이없다는 듯 다시 눈을 감으며 내 엉덩이 옆을 잡고 살짝 당긴다. 말로 하기에는 부끄러운가 보다.
이번엔 천천히 삽입을 한다. 귀두부터 서서히...... 치골끼리 닿을 정도로 깊이 넣는다. 아줌마의 입술이 저절로 살짝
벌어지며 고개가 약간 뒤로 젖혀진다. 가장 깊이 삽입한 상태엣 또 한동안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다. 이번에도
아줌마가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엉덩이를 약간 움직이며 내 물건을 느끼려는 듯...... 그래도 가만히 있자... ㅎㅎ
이번엔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진퇴를 해본다. 하지만 그리 큰 움직임은 아니니.... 자극이 별로인듯 다시 내 엉덩이를
살짝 민다. 이젠 장난하지 않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할때인가 보다. 배운대로 피스톤운동을 한다. 구천일심, 좌삼삼,
우삼삼, 비벼돌리기..... 두 다리를 감아 올린채 아줌마의 몸이 출렁거린다. 나는 두 팔을 아줌마의 어깨 옆에 버티고
최대한 부드럽게 동작을 한다. 이내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 몸이 절로 움직인다. 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연이어지고
버티는 팔이 아파 이젠 아줌마 몸에 내 몸을 포개고 내 얼굴은 아줌마 얼굴 옆에 파묻고 귓볼을 입술로 물면서 두 손으로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받쳐 들어 꼼짝 못하게 하고 피스톤운동을 최대한으로 피치를 올린다. 아줌마의 두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고.... 두 손으로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내 엉덩이를 꼭 잡고 있다. 조용한 방안에 쩍쩍 거리는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만 들린다. 허리도 허벅지 근육이 경련이 날 정도로 시간은 지나는데 발사의 기미가 안보인다. 아무래도 과하게 먹은
술탓인가보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나도 지쳐서 맥없이 발사도 못하고 끝날 것 같다.
한가지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인데.... 몇번은 엉겁결에 아줌마와 했지만... 이렇게 정상위로 하다가 바꿔보는 것은
처음이라 망설여 진다. ............ 이젠 더 이상 안될 것 같다. 운동을 멈추고 잠시 헐떡이고 있자...
"힘드니?...."
하며 아줌마가 말을 걸어 온다.
" 예...좀.... 저기.... 아줌마....뒤로 하면 안될까요?....."
더듬거리며 말하자...
"응.... 그래...."
의외로 아줌마가 수월하게 응하신다. 나하고의 몇번 경험이 제법 익숙한 자세로 만들었나보다... ㅎㅎ
아줌마 마음 바뀌기 전에 일어나서 아줌마를 돌려서 엎드리게 한다. 방안에서 엎드려 하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자세를 어찌 잡아야 할지 어색해 하신다. 부끄럽기도 한 모양이고....
엎드린 자세에서 아줌마는 두팔을 모으고 머리를 팔안에 파묻은 자세를 취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하늘위로 올라가게 되고, 보지와 항문이 내 시야에 한번에 들어 온다. 란제리를 허리위 어깨까지 올려 붙이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다시 흥분하는 물건을 정조준하여 보지안에 집어 넣는다.
깊게 들어간다. 후배위라 그런지 내 물건이 다른때 보다도 깊이 들어갔다. 야릇한 자세로 인한 흥분도가 상승하고
이젠 마지막 발사를 위해서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엉덩이 양쪽을 꼭 잡고 내 허리 반동과 아줌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두가지 힘으로 몰아 붙인다. 입에서는 단내가 날 정도이다.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는 박수소리 처럼
커지고.... 아줌마의 도드라진 엉덩이 라인과 완벽한 굴복자세를 보며 .......
발사!
술 기운에 하긴 했지만 이젠 완전히 진이 빠졌다. 그대로 아줌마의 등뒤로 무너지고 밑에 깔린 아줌마의 엉덩이도
방바닥에 눌리며 내 몸을 온전히 받아낸다. 오랜만의 발사로 분출은 계속되고, 헐떡이며 아줌마의 등위에서 숨을
고르다가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내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지겨운 고딩을 마치고 마침내 학력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치루어서
서울에 있는 모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젠 성인으로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할 수있다는 마음에
매일이 즐거운 나날이었다. 여기에 한가지 더 큰 변화가 생긴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고 얼마 안있어
아버지가 지방 발령이 나셨다. 경남 마산 공장으로 근무지를 옮기시게 된 것이다. 당연히 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고, 나는 친척집에서 통학을 하도록 결정이 났다. 형은 군에 입대해서 없고, 누나는 결혼을 했으니
나만 홀로 친척집에서 대학생활을 보내게 된 것이다. 큰집에는 지난편에 나왔던 우리 누나와 동갑인 사촌누나가
사는 집이다. 이 누나만 있어어도 흔쾌히 큰집에서 생활하겠다고 하였겠지만 그 누나도 놈팽이를 만나
시집을 갔고, 큰집에는 나이든 숙부내외만 살고 계셨다. 그나마 숙모도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셔서 큰 딸이
가끔 돌봐주러 오는 처지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부모님도 나를 맡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셨지만 달리
거처할 친척집이 없었다.
부모님들이 이런저런 궁리를 하던 중 어머니가 친구네에 나를 하숙으로 들여 보내는 것이 어떤지 아버지에게
넌즈시 의견을 물어 본다. 아버지 말씀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부담을 줄 수는 없다고 하시는데, 일단 어머니는
말이라도 꺼내 보겠다고 하신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겉으로는 담담한 척하며 마음을 졸였다.
제발 친구네집에 하숙으로 들어 갈수 있게 해달라고 ㅎㅎㅎ.....
결론은 제목에 처럼 아줌마도 오케이 하셨다. 그집 내외가 깐깐한 성격이라 남의 식구를 탐탁치 않게 여겨서
셋방도 안주는 스타일이지만 동네 모범생에 대학에도 한번에 합격한 아들 친구이니 흔쾌희 허락을 하셨다.
친구 동생들 공부도 봐주고 이래저래 서로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내 하숙비도 그냥 형식적인 사례비
정도로 쇼부를 보고.....
희망찬 대학 신입생 생활을 친구집에서 아줌마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여러모로 즐거운 나날이었다.
처음에는 친구녀석과 같은 방에서 생활을 했지만,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던 녀석은 나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아무리 불알 친구라도 편하게 대하지는 못할터..... 재수생활을 몇달 건성으로 하던 녀석은
공부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다며 군 입대를 택했다. 친구 부모님들은 안타깝게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이
군에 보내고 나는 혼자서 친구방을 차지하고 살게 되었다. 처음엔 기대에 부풀어 아줌마와 더 많은 썸씽을
만들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많았지만, 신입생 일과가 왜이리 바쁜지 이리저리 환영회다, MT다 써클활동이다
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쁜거다. 게다가 대학에 들어오니 왜 이리 이쁜애들이 많은지 아줌마와 비교해 보니
비교가 되지 않게 풋풋한 걸들이 너무 많았다. 철없던 고딩때는 그저 처음 겪는 여체에 빠져서 아줌마만이
세상 최고의 내가 유일하게 맛볼 수있는 조개로 여겼지만, 대학에 와보니 그것이 아니었다. 여자로 보이는
걸들이 넘쳐 나는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저런 술판으로 늦어지다 보니 아줌마의 시선도 곱지가 않다. 아저씨는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는데, 잔소리하지 말라고 편을 들어주었지만 아줌마는 엄마처럼 잔소리가 늘어 가셨다. 남녀가 몸을 섞으면
없던 정도 생기고 더 애틋해져야 하는 것인데..... 아줌마와 나는 그런 정상적인 연애관계는 아니었으니
그런 감정까지는 힘들고 육체관계와 별도로 아직 어른과 보호받아야 할 아이 정도의 레벨으로 판단된다.
날이 갈수록 잔소리가 심해지자 정말 내가 허구헌날 술자리로 늦어지는 것이 걱정되어서 인지 아니면 예전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을 만들어 내던 녀석이 같은 집에 사는 좋은 기회에 아줌마 당신을 거들떠도 안보니
그것이 불만인지 헛갈릴 지경이 된다.
그날도 고교 동문회 모임이 끝나고 새벽12시가 넘어서야 들어 왔다. 신입생 막내라고 돌리는 술을 다 받아 먹고
선배님들 집에 가는 것 확인하고 돌아 온 날이다. 이제 갓 술을 먹기 시작한때라 군기가 바짝 들어 겁없이 받아
먹기는 했지만 이겨내기는 쉽지 않을 때다. 술취한 정신에도 늦게 들어가는 것이 미안해 초인종을 누를까
담을 넘을까 고민을 하는데 대문 안쪽에서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00이니? 일찍 좀 들어오지...." 예의 잔소리를 하며 아줌마가 문을 열어 준다. 나를 마당에서 기다린 것 같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 쌀쌀한 봄날 밤 차가운 기운을 피하기 위해 가디건을 걸치고 계셨다. 잠깐 부엌이나 나가는
거라면 가디건을 챙겨 입지는 않았을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엄마의 마음으로 걱정되어
기다린 아줌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ㅎㅎ 그래도 그렇지 옷차림은 한창 나이의 대학생이 보기에는
좀 그렇다. 원피스 란제리 차림위에 가디건만을 걸친 것은 ...... 멀쩡하게 들어 가면 뻘쭘할 것 같아
일부러 술이 많이 취한척 비틀거린다. 혀도 반쯤은 꼬부라진 소리를 내고.... 황급히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 주신다. "지에송..하미다..." 혀꼬부라진 소리를 내니 정신없이 취한것으로 알고 아예 내 팔을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고 부축을 하여 내 방으로 데려 가시려는 거다. 아줌마 가슴께에 늘어진 팔로 슬쩍 가슴부위를 터치하자
잠자리에 드는 차림인지 노브라인 관계로 좀 처지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가슴이 내 손에 느껴진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체인가.... 대학에 들어와 이쁘고 날씬하고 상큼한 걸들과 미팅도 많이 하고 보아왔지만...
다들 그림의 떡이다. 그냥 한번 주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언변으로 꼬실 처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창가에
가기에는 궁색한 용돈에 엄두도 못낼 처지이니 ( 사실 그때만해도 그런데 가면 병 걸리는 줄 알아서 용기도 안났다. )
꽤 오래 굶었을 때다. 술도 했겠다. 바로 옆에 여러번 해 본 아줌마가 있으니 내 물건이 알콜기운에도 불구하고
다시 분기탱천해진다. 고딩때야 용기를 한번 내려면 힘들었지만, 이 놈의 술기운은 그런 것을 모두 극복해주는
묘약이다. 더 취한척 하며 아줌마에게 체중을 싣자.... 힘들어 하시며 오른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왼손으로는
마당과 바로 인접한 내 미닫이 방문을 열기에 바쁘시다. 내 왼손이 당신의 가슴을 건드리고 있는 것을 감지했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어찌해서 일단 방안으로 들어오고 나는 취한 연기를 계속해야 하니.... 일단 방바닥에 널부러진다.
큰 대자로 뻗어 있자... 한숨을 쉬시던 아줌마는 이불을 펴기 시작한다. 그리곤 내 윗옷과 바지를 벗겨 주신다.
마치 술 먹고 들어 온 남편에게 대하듯이....ㅎㅎ 하긴 아저씨는 술을 잘 안먹으니 그럴 일은 없을테지만....
런닝과 팬티만 남기고 양말까지 벗긴 아줌마는 이젠 나를 끌어다가 이불위로 올리기 위해 용을 쓰신다.
건장한 청년을 아줌마의 힘으로 옮기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 난 술기운인척 몸을 굴려 이불위로 올라간다.
이젠 어떡하나 술에 취한척 한번 덮치고 해볼까 어쩔까 궁리중인데 아줌마가 내 옷을 치우시더니 방문을 열고
나가버리시는 거다. 엥! 이런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게 된다.
후회막심하다. 지금까지 몇번을 해왔는데... 그냥 아줌마 사랑해요 어쩌구 하며 덮치면 아줌마도 못이기는 척
응해주었을 것 같은데.. 너무 망설이다. 기회를 놓쳐 버린거다. 역시 기회가 올때 잡아야 하는데....
내 물건만 발기 시켜놓았으니 어쩔수 없이 자위라도 해서 죽이고 자려고 팬티를 내려 물건을 꺼내 어루만지며 낮에
보았던 여학생들을 떠올리며 자위하려는데... ㅎㅎ
"드르륵..."하고 미닫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헉! 아줌마가 다시 들어 오는거다. 팬티 앞섭을 내리고 꺼낸 물건을 수습할 틈이 없다.
잠결에 팬티속에 손을 넣어 가려운 부위를 긇고 있었던 처럼 자연스럽게 물건을 꺼내놓고 잠든 척한다.
아줌마가 불을 켜놓은 상태라 차마 눈을 떠서 쳐다볼 수는 없고, 이번엔 아줌마가 예전 양주사건 때처럼
나를 덮치려나 기대감에 잠자코 있는데..... 팬티속에 물건을 쥐고 있는 내 손을 꺼내서 물에 적셔 온 수건으로
닦아 주신다. ㅎㅎ 안그래도 이 아줌마가 한 깔끔하시는 성격이라 빨래나 청소를 자주 하시는 편이다.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발소에 가면 언니들이 닦아 주듯이 ..... 얼굴까지 닦아주시더니 아예 발도 발가락 사이사이
깔끔하게 닦아주신다. 묘하게도 아줌마가 여기저기 닦아주자 내 물건은 더 발기하여 팬티가 불룩해질 지경이다.
내 물건이 성난 것을 보았고 나는 잠들었으니 이번에도 아줌마가 내 물건까지 깨끗이 닦아주고.... 아예 포르노에서
보았던 오랄도 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는 색에 미친 여자도 포르노 배우도 아니다.
내게 이불을 덮어 주시더니 나가려는 낌새다. 이 좋은 기회를 버리고 자위로 만족할 수는 없다.
결단을 내려 막 내옆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는 아줌마를 잠결인척 하며 허리를 껴안아 넘어뜨린다. ㅎㅎ
좀 어색하기는 했지만.... 뭐 아줌마가 눈치챘든 뭐든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영부영....
"아야!!!... "
내 팔꿈치에 아줌마 다리가 짓눌려나 보다. 나도 모르게 놀라 눈을 뜨고 아프다는 아줌마 다리를
살펴본다. "00이 정신이 좀 드니?" 아차! 아줌마의 비명소리에 깜빡했다.
좀 뻘줌하긴 하지만 "아예... 근데 머리가 아프네요.... 속도 아프고..." ㅠ,ㅠ 아줌마가 잠시 말이 없다가
기다려 보라며 나갔다가 뭔가를 들고 들어 오신다.
"뭔 술을 매일 마시니.... 쯧쯧...." 혀를 차며 말씀하시는데 손에는 꿀물이 들려져 있다.
넘겨주시는 꿀물을 천천히 마시며 아줌마를 힐끗 보니 안됐다는 표정이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얼굴이 뭔가 여자가
사랑스런 남자를 바라보는 표정이다. 꿀물 그릇을 넘겨 받고.... 일어서려는 아줌마의 팔목을 살짝 잡았다.
.......
말이 없다.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피하신다. 그릇을 아줌마 손에서 빼앗아 방바닥에 내려 놓고 아줌마의 몸을
돌려 세운 후 가볍게 안아드렸다. "얘가 왜이래......" 말끝을 흐리신다. 특별한 거부 반응은 없고.....
앞뒤 볼것 없이 이불위로 아줌마를 눕혀드리고 처음으로 입술을 들이밀어 본다. 그 동안 별 사전 교감없이 성관계는
많이 했지만 막상 가장 기본인 키스는 한번도 없었다. 눈을 꼭 감으신 아줌마의 입술은 감은 눈처럼 다물어져 있다.
술 냄새가 나긴 하지만 할 수 없다. 아줌마의 겉 입술을 살짝 빨아 본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키스라서 어설프고
서툴지만 떨리는 마음은 없다. 내가 가슴 설레이며 만나는 연인은 아니고, 어찌 보면 순서가 바뀌기는 했지만
아줌마와의 관계는 여체에 대한 호기심과 욕정을 해결하는 대상이었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그런 관계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태어나서 하는 첫키스이기는 하지만 떨리는 감정은 없었다.
아줌마의 입술을 열기 위해 내 혀를 다물어진 입술사이로 투입을 하자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한다. 입술은 열리고
이번엔 아직 닫혀있는 치아를 공략하기 위해 내 혀를 이용하여 위아래 잇몸을 애무하자 치아도 벌어지고.....
이젠 아줌마의 혀를 내 혀로 감아내면서 내 입술로 아줌마의 혀를 빨기도 하고 내 혀를 깊숙이 집어 넣어 본격적인
프렌치 키스를 시도한다. 이젠 손으로는 아줌마의 가슴을 속옷위로 살살 어루만지다가 란제리 속으로 투입하여 유두와
근처 부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아직도 아줌마는 찡그린 얼굴이지만 그리 싫은 표정은 아니다. 차마 부끄러워
눈을 뜨지는 못하지만 이젠 어느 정도 교감이 이루어져 별 거부반응은 없다. 옆으로 누워 계속되던 자세를 바꾸어
내가 아줌마 몸위에 포개어 본격적인 키스를 이어간다. 5분여 동안 지속되던 키스타임을 마치고 이젠 그 동안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애무를 시도해 본다. 좀 과한 술기운으로 거칠기는 하지만 용기가 생기니 머릿속에만
있던 것들이 행동으로 과감하게 시행된다. 아랫턱을 부드럽게 빨아 주며 .... 이번엔 귓볼을 공략한다. 여자들의
성감대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 귓볼을 지그시 입술로 물어 주기도 하고, 귓속을 혀로 파주기도 하고..... 바람도 넣어주고
그럴때마다 아줌마의 몸이 움찔거린다. 뭔가 효과는 있는가 보다. 반응이 보이자 내 스스로도 대견하여 자신감이
생긴다.
이젠 아래로 내려갈 차례다. 란제리 어깨끈을 내리자 힘없이 아래로 떨어진다. 가슴이 드러나도록 하고 가슴을
입술로 공략한다. 입을 크게 벌려 유두를 포함한 가슴을 한입 베어 물어 본다. 혀로는 유두를 자극하면서,
부드럽게.... 부드럽게..... 가끔 깊게 빨아대자 역시 아줌마의 몸이 위아래로 가볍게 오르내리며 반응을 보인다.
이젠 혀로만 유두 주위를 핥아주자... 아줌마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자그마한 탄성들이 이어진다. 아마도 당시의
남자들처럼 아저씨도 세밀한 애무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 형식적인 전희를 대충하고 바로 삽입하던 것이
당시 어른남자들의 방식이었으리라.... 나와 같은 학구적인 남자들은 아마도 드물지 않았을까? ㅎㅎㅎ
출산 경험이 있는 아줌마들 처럼 검은 유두이지만 그리 크지 않고 아줌마 치고는 귀여운 유두이다. 속살이 하얀 스타일이고
처지기는 했지만 풍만한 편이라 나름 만족이다. 양쪽 젖가슴을 바삐 이동하며 자극해대자 아줌마는 이제 다리까지
꼬아 가며 반응을 보인다. 자신감이 더 생기자 이번엔 정식으로 아줌마에게 오랄을 시도해 보고싶은데 이전 경험으로
보아서 싫어하는 것같아 망설임이 생긴다. 그래도 안하고 후회하는니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켜올라간 란제리
아래의 팬티부근까지 내려온다. 오늘은 전희가 많았으니 오랄도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배꼽도 정성껏 혀로 파주고 아줌마용 흰색 팬티를 살살 내려 본다. 형식적으로 낸 손을 잡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형식적이다. 나도 오르는 술기운에 마음이 급해 천천히 내리던 팬티를 아줌마의 발목까지 재빨리 내리고 다시 올라가
허벅지를 벌려 보지가 드러나도록 한다. 아직 불을 끄지 않아 환한 방안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보지는 자극적이다.
털이 무성한 속에 검은색 음부가 보인다. 아줌마는 두손으로 자신의 것을 가리며 "불... 좀..." 잦아들어가는 목소리로
힘없이 말한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밝은 불빛 아래는 나도 부담스럽기에 번개같은 동작으로 일어나 형광등을 끄고
다시 오므린 아줌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받쳐 벌리고 아줌마 마음이 바뀌기 전에 혀를 이용해 보지 전체를 아래에서
위로 훑어 준다. 짭짤한 맛이 없는 것을 보니 물수건을 준비할때 이미 뒷물을 하신 것 같다. ㅎㅎㅎ 이 아줌마 의외로
준비성이 많으시다. 이런 상황을 예측하셨는지도..... ㅎㅎㅎㅎ
내 혀가 위쪽에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며 튕기자 아줌마의 엉덩이도 함께 잠시 솟구쳤다가 떨어진다. 두 손으로는
내머리를 잡고 있지만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 강한 자극을 미리 방지하려는 몸짓인 것 같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엔 보지 양쪽 가랑이 부분을 혀로 핥아 주자.... 다리를 비비꼬며 비튼다. 아줌마가 이런 애무는 처음인 것같다.
한번 핥았을 뿐인데도 보지에서는 애액이 나오는 것 같다. 침이라고 하기에는 점액질이 강한 액체가 내 뺨에 묻어 난다.
술기운에 나도 힘이 들어 본격적인 오랄은 나중으로 미루고 삽입을 위해 무릎을 꿇고 아줌마의 허벅지를 위로 올리고
이미 겉물로 범벅이가 된 물건을 입구에 살짝 올려 놓는다. 이번에도 약을 올리며 할까.... 귀두만 살짝 담아본다.
아줌마가 급하게 내 팔을 잡는다. 상관하지 않고 이번엔 그냥 뺀다. 그리고 가만히 지켜본다. 희미한 달빛에 비친
아줌마의 얼굴이 보인다. 내가 다음동작 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반응이 없자... 살짝 눈을 뜨는 것이 보인다.
내가 씩~ 웃어주자... 어이없다는 듯 다시 눈을 감으며 내 엉덩이 옆을 잡고 살짝 당긴다. 말로 하기에는 부끄러운가 보다.
이번엔 천천히 삽입을 한다. 귀두부터 서서히...... 치골끼리 닿을 정도로 깊이 넣는다. 아줌마의 입술이 저절로 살짝
벌어지며 고개가 약간 뒤로 젖혀진다. 가장 깊이 삽입한 상태엣 또 한동안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다. 이번에도
아줌마가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엉덩이를 약간 움직이며 내 물건을 느끼려는 듯...... 그래도 가만히 있자... ㅎㅎ
이번엔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진퇴를 해본다. 하지만 그리 큰 움직임은 아니니.... 자극이 별로인듯 다시 내 엉덩이를
살짝 민다. 이젠 장난하지 않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할때인가 보다. 배운대로 피스톤운동을 한다. 구천일심, 좌삼삼,
우삼삼, 비벼돌리기..... 두 다리를 감아 올린채 아줌마의 몸이 출렁거린다. 나는 두 팔을 아줌마의 어깨 옆에 버티고
최대한 부드럽게 동작을 한다. 이내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 몸이 절로 움직인다. 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연이어지고
버티는 팔이 아파 이젠 아줌마 몸에 내 몸을 포개고 내 얼굴은 아줌마 얼굴 옆에 파묻고 귓볼을 입술로 물면서 두 손으로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받쳐 들어 꼼짝 못하게 하고 피스톤운동을 최대한으로 피치를 올린다. 아줌마의 두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고.... 두 손으로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내 엉덩이를 꼭 잡고 있다. 조용한 방안에 쩍쩍 거리는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만 들린다. 허리도 허벅지 근육이 경련이 날 정도로 시간은 지나는데 발사의 기미가 안보인다. 아무래도 과하게 먹은
술탓인가보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나도 지쳐서 맥없이 발사도 못하고 끝날 것 같다.
한가지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인데.... 몇번은 엉겁결에 아줌마와 했지만... 이렇게 정상위로 하다가 바꿔보는 것은
처음이라 망설여 진다. ............ 이젠 더 이상 안될 것 같다. 운동을 멈추고 잠시 헐떡이고 있자...
"힘드니?...."
하며 아줌마가 말을 걸어 온다.
" 예...좀.... 저기.... 아줌마....뒤로 하면 안될까요?....."
더듬거리며 말하자...
"응.... 그래...."
의외로 아줌마가 수월하게 응하신다. 나하고의 몇번 경험이 제법 익숙한 자세로 만들었나보다... ㅎㅎ
아줌마 마음 바뀌기 전에 일어나서 아줌마를 돌려서 엎드리게 한다. 방안에서 엎드려 하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자세를 어찌 잡아야 할지 어색해 하신다. 부끄럽기도 한 모양이고....
엎드린 자세에서 아줌마는 두팔을 모으고 머리를 팔안에 파묻은 자세를 취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하늘위로 올라가게 되고, 보지와 항문이 내 시야에 한번에 들어 온다. 란제리를 허리위 어깨까지 올려 붙이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다시 흥분하는 물건을 정조준하여 보지안에 집어 넣는다.
깊게 들어간다. 후배위라 그런지 내 물건이 다른때 보다도 깊이 들어갔다. 야릇한 자세로 인한 흥분도가 상승하고
이젠 마지막 발사를 위해서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엉덩이 양쪽을 꼭 잡고 내 허리 반동과 아줌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두가지 힘으로 몰아 붙인다. 입에서는 단내가 날 정도이다.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는 박수소리 처럼
커지고.... 아줌마의 도드라진 엉덩이 라인과 완벽한 굴복자세를 보며 .......
발사!
술 기운에 하긴 했지만 이젠 완전히 진이 빠졌다. 그대로 아줌마의 등뒤로 무너지고 밑에 깔린 아줌마의 엉덩이도
방바닥에 눌리며 내 몸을 온전히 받아낸다. 오랜만의 발사로 분출은 계속되고, 헐떡이며 아줌마의 등위에서 숨을
고르다가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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