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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6 3,734회 0건

많이 푹 잔것 같다. 강가의 새벽공기에 서늘함을 느껴 눈을 떴다. 순간 우리집 내방인줄로 착각했는데,

곧 친구네와 물놀이를 왔고, 어제 아줌마와의 일들, 그리고 내가 지금 잠들어 있는 이 텐트는 친구네 텐트라는

것까지 순차적으로 기억이 되살아 온다. 따라 오는 궁금증 그러면 이 텐트안에는 누가 자고 있을까?

일단 친구놈은 있을 것이고, 눈을 뜨고 고개를 돌려 본다. 내 오른쪽에 친구 놈이 등을 보이고 텐트의 출입구

반대쪽 끝에서 자고 있다. 내 왼쪽에는 잉! 어머니가 주무시고, 고개를 살짝 들어 보니 아줌마가 그 옆에서

주무신다. 아마도 우리 텐트앞에서 술자리가 있어 내가 친구와 잠이 드니 어른 남자들끼리 우리 텐트에서 자고

내가 잠든 친구텐트에서 여자들과 우리들을 재웠나 보다. 아줌마는 약간 추운지 어머니쪽을 보고 옆으로 누워

큰 타월을 덮고 약간 몸을 웅크린 자세다. ㅎㅎ 뒤에서 바짝 붙어 부비부비하기 딱 좋은 자세다.

이런 저런 생각과 새벽발기가 겹쳐져서 다시 분기탱천하는 내 물건 ㅠ,ㅠ 피곤은 하지만 이걸 해결해야겠다.

자리배치를 다시 해야 하는데 방법이 안떠오른다. 일단 내가 움직여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 같다.

어차피 새벽 소변도 봐야 하고.....


자리에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출구쪽으로 나가면서 일부러 어머니의 발을 살짝 밟는다. 잠결에 깬 어머니에게

텐트안이 좁아서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소변 좀 보러 가게 옆으로 좀 비켜달라고 하자 어머니는 잠결에 몸을 약간

움직여 내가 있던 자리로 이동 하시고 곧 다시 잠이 드신다. 이번엔 아줌마.... 역시 텐트를 나가면서 살짝 건드리며

죄송하다고 조금만 비켜달라고 하자 살짝 웃으시며 자리를 옮기신다. OK! 텐트밖으로 나오니 서늘한 새벽공기가

온몸을 감싼다. 텐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주위를 돌아보니 아직 날이 밝지는 않았지만

산등성이부터 밝은 기운이 뻗치고 있다. 얼른 날이 밝기 전에 새벽 발기를 해결하러 가야 겠다.

텐트안으로 다시 들어 오면서 내자리는 이미 약간씩 자리이동을 하여 공간이 별로 없다. "자리가 없네...." 하는 혼잣말을

해서 혹시라도 깨어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자리를 옮기는 정당성을 부여받고 아줌마의 옆에 눕는다. 아줌마는

내가 나갈때와 동일하게 이미 눈치를 채셨는지 어머니쪽을 바라 보고 옆으로 누워있고 큰 비치용 타월을 덮고 있다.

그 뒤에 누우며 나도 타월을 같이 댕겨서 덮는다.

바로 작업에 들어가면 좀 무리일듯 싶어 잠시 주변 사람들의 동정을 파악해 본다. 친구놈은 꿈나라, 어머니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역시 잠이 드신것으로 판단.... 아줌마야 내심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고..... 타월 속에서 팔을 뻗어

아줌마의 허리를 안아본다. 어제 입었던 수영복은 벗고 얇은 여름치마에 티를 입고 계신다. 잘됐다. 치마라면 바지보다

오히려 수월하겠다. 옆에 있는 어머니가 걱정되시는지 아줌마가 내 손을 살짝 잡으신다. 하지말라는 의미인지

조심하라는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타월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을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계속 진행한다.

허리를 안았던 손으로 아줌마의 치마를 조금씩 올린다. 타월까지 같이 올라갈까봐 아줌마는 타월을 살짝 잡고 있다.

ㅎㅎ 이젠 아주 호흡이 척척 맞는다. 엉덩이쪽 치마를 다 올리자 흔한 아줌마용 흰팬티가 보인다. 팬티를 완전히

벗길 수는 없고 아줌마 허벅지 부근까지만 내린다. 아줌마는 허리를 약간 들어 자신의 허벅지 근처에 걸치도록 도와준다.

이번엔 내 팬티도 내려서 역시 내 허벅지 근처에 걸치도록 한다. 이젠 맨살끼리 맞닿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발기한 물건을 아줌마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골에 평행이 되도록 붙인다. 엉덩이 둔덕은 차갑지만 골사이는 따뜻하다.

왼손으로 아줌마의 아랫배를 당겨서 바짝 밀착이 되도록 한다. 내 손에 아줌마의 치모가 잡히길래 더듬어서 클리토리스

부근을 어루만진다. 부드럽게... 천천히 원을 그리며.... 아무리 급작스럽게 치루는 새벽거리이기는 하지만 여자에게서

애액이 나오기전 삽입은 금물이라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아줌마가 준비되도록 한다. 발기한 내 물건은

아줌마의 항문부위 엉덩이골에 문질러 대다가 가랑이 사이에 집어 넣고 천천히 진퇴를 한다. 왼손은 클리토리스를

계속 터치하면서.... 내 물건에 까칠한 아줌마의 치모가 느껴지고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내 손에 내 귀두가 닿기도 한다.

아줌마 가랑이 앞쪽으로 삐져 나온 귀두를 내 손으로 잡고 아줌마의 보지 입구에 문질러 댄다. 이젠 슬슬 아줌마에게서도

애액이 흘러나와 까칠한 치모의 느낌과 함께 부드러운 윤할액으로 인해 접촉이 부드러워 진다.


불과 몇Cm 옆에는 어머니와 친구놈이 잠들어 있는 가운데 하는 새벽거리라 이 또한 흥분만땅이다. 아줌마의 뒷통수 부근에

있는 내 귓가에 아줌마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이 들린다. 장남삼아 아줌마의 귓볼을 살짝 물자 진저리를 치신다.

예기치 못한 도발에 하마터면 소리를 내실뻔 했다. 엉덩이를 내쪽으로 사납게 밀어 부치며 무언의 항의를 하신다.

미안하다는 의미로 왼손으로 아줌마의 아랫배를 토닥이며, 이제는 삽입할 준비를 한다. 왼손으로 아줌마의 아랫배를

내쪽으로 좀 더 당겨 엉덩이가 뒤로 빠지도록하고, 타월을 살짝 들고 내 물건이 정확히 꽂히는 것을 확인 하기 위해

본다. 발기한 물건이 고객를 끄덕이고 있어 조준이 쉽지 않다. 왼손은 아줌마의 아랫배에 있어 도움이 안되고 오른손은

팔배게를 하고 있어 빼기 어렵고...... 그러자 아줌마가 자신의 손을 뻗어 내 귀두를 자신의 보지 입구로 안내한다.

한순간 물건이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듯이 어느 시점에선가 쑥 들어간다. 귀두 끝이 입성을 하자 이제는 모든 것이

수월하다.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는 보지속은 미끄럼틀이 되었다. 큰 동작없이 내 허리만 이용하여 진퇴를 해 본다.

여타 전희는 생략하고 하는 것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흥분과 쾌감은 이전의 관계보다도 더 하다. ㅎㅎ


아줌마도 몸이 달았는지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역시나 허리만 이용하여 앞뒤로 움직여 보조를 맞춰준다.

아줌마가 적극적인 호응을 하자 내 흥분지수가 급상승하여 하마터면 10번도 안되는 움직임에 쌀 뻔했다. ㅠ,ㅠ

왼손으로는 끊임없이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며 진퇴를 거듭하자 신음소리는 자제하고 있지만 아줌마의 움직임만으로도

흥분상태를 파악할 정도이다. 그 순간 갑자기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00엄마.. 일어났어? 지금...몇시지?" , "아이구 온 몸이 노곤한게 피곤하네.... 아침밥도 해야할텐데...."

처음에는 들킨줄 알고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귀를 기울여 본다. 난 아줌마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것을 들킬까봐

슬며시 고개를 바로 한다. 물론 물건은 아줌마 보지에 꼽은채... 어깨위와 고개만 바로하자 몸이 꺽여 괴롭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보더라도 아줌마에 가려져 그냥 옆에 누워 있는 것으로 보이리라....

아줌마는 반응을 안하신다. 깊이 잠든것 처럼.... 몇번 불러보던 어머니는 " 피곤했나 보네.... " 하시며

본인이 시간을 확인하시고 "아직 새벽이네.... " 하시더니 다시 잠을 청하신다.

"30분뒤에는 밥을 해야겠네..." 하시며...

숨소리도 죽이고 가만히 5분여를 있는다. 아줌마도 놀랬는지 미동도 없으시다. 난 다시 아줌마 등에 붙어 이젠

어떻게 할까 잠시 궁리를 하다가 이왕 시작한거 끝은 봐야겠기에..... 아줌마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니

나만 움직인다. 아까와 같이 진퇴는 못하고 물건을 아줌마 보지에 최대한 깊숙이 꽂은채 왼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내 치골을 엉덩이에 대고 원을 그린다. 조금뒤면 어머니가 밥을 하기 위해 일어 나실테니 그전에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발사가 안된다. 올라가던 흥분지수가 잠시 쉬는 동안 감각을 잃었다. 미치겠다... ㅠ,ㅠ

마지막 발사를 하려면 폭풍과 같은 피스톤운동을 해야 하는데 마찰없이 비벼만 대고 있으니 약만 올리고 못싸게 하는

것처럼 너무 괴롭다.

이때 아줌마가 어머니에게 말을 건다. "언니.... 일어나셨어요?" (어머니가 나이위라서 이렇게 부른다)

"아휴 이젠 일어나야 할 것같은데...." ( 아니 이 아줌마가 끝을 못보았는데 왜 이러시나... 하고 속으로 욕을 하는데)

어머니도 잠이 깊이 들지는 않으셨는지 대답을 하신다.

"그러게 아침엔 뭘 해먹나...." 어머니가 말씀하시자

"언니 어제 먹다 남은 돼지고기에 김치찌개나 끓이죠...."하며 아줌마가 맞장구를 치신다.

그러면서 아줌마가 타월속에 있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살며시 당긴다. 어서 계속하라는

신호같다. 아하~ 아줌마는 어머니가 선잠이 든 상태에서 하다보면 오히려 위험하니 당신이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내가 움직이는 소리를 가리려는 계산이었나보다.... ㅎㅎ 이 아줌마 나름 천재다. 예전에 어머니와 아줌마, 나

셋이서 이불속에서 발가락으로 아줌마의 보지를 자극하던 때 처럼 오히려 깨어 있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주의를

돌릴 수 있어서 안전할수 있는거다. 어머니는 천장을 바라보고 대화를 나누고 아줌마는 같은 자세에서 어머니를

보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아줌마는 일부러 별 것도 아닌 내용에도 깔깔대며 소리를 일부러 크게 낸다.

OK! 나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왼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내 아랫배와 아줌마의 육덕진 엉덩이가

부딪쳐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피슨톤운동을 시작한다. 허리만을 움직이는 것이라 어머니가 눈치챌 정도의

움직임은 아니다. 아줌마는 일부러 자신의 손으로 바닥이나 본인 엉덩이를 쳐대면서 어머니와 대화를 이어간다.

작은 피스톤 운동이지만 이젠 점점 클라이막스에 접어든다. 아줌마의 웃음소리 속에는 헛바람 소리가 섞여 나온다.

아줌마도 참 힘든 상황이다. 아래로는 나와 호응하고 어머니와 대화를 이어가려니 죽을 맛일 것이다.


막바지라도 격렬한 움직임은 할수가 없어 애를 태우던 순간 .......

"헉!" 쌌다.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어제일로 인해 양은 많지 않지만 정액이 분출되고 몸은 계속 경련을

일으킨다. 내 신음소리를 어머니가 들었는지 "00아 일어났니?"하고 물으신다. 왜 그 좁은 출입구쪽에서 자냐며

뭐라 하신다. 아줌마도 거든다. "00이가 나 때문에 불편했겠네.... " 어쩌고 하며 몸을 자연스럽게 뺀다.

내 물건도 분출을 끝내고 급격히 쪼그라들면서 아줌마 보지에서 빠져 나오고.....

난 기지개를 켜며 이제서야 잠에서 깬척 한다. 아줌마는 아침 준비한다면서 일어 나신다. 어머니의 시야가 가려졌을때

나는 잽싸게 팬티를 올리고 바로 눕는다. 아줌마가 텐트안을 나가실때 치마 속을 살짝 보니 아직 팬티를 올리시지 못했다.

저런 잘못하면 내 정액들이 흘러 내릴텐데.... 밖으로 나간 아줌마는 어머니의 시야에서 벗어 나기 위해 텐트옆으로

돌아 나가며 치마위로 팬티를 잡아 올리는 것이 보인다. ㅎㅎ 어디가서 뒷물이라도 하셔야 할텐데......

이틀동안의 거사를 치루느라 노곤한 나는 다시 한숨을 더 자고 오전 늦게 일어 났다.


모두들 이틀동안의 휴가중에 나름대로들 술먹느라, 물놀이하느라, 거사를 치루느라 피곤에 쩔어 돌아 오는

차안에서는 운전하는 아저씨 빼고는 모두 넉다운이 되었고, 물론 나도 다른 짓을 할 겨를이 없이 잠에 빠져

집으로 돌아왔다.


-- 고삐리 시절 이야기는 여기서 마감을 하겠습니다.
-- 다음편 부터는 아줌마와 한집에서 살게 된 이후 대학생활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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