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장
다음날 재인은 어젯밤 일이 자꾸만 떠 올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첫 만남에서 남자가 오럴로 자기 만족만 하고 끝을 내다니..." 이런 자괴감마저 들었다. 어제 그녀는 이런 나를 어떻게 보았을까... "오후쯤 내가 전화 아니 문자라도 해볼까.. 아니 그냥 이대로 끝내버릴까..." 일하는 내내 이런 생각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른다.
오후 세시쯤 되었을까.. 그에게 문자벨이 울렸다. 그녀 즉 소영이었다.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바래다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선물로 준 목걸이 감사 인사 다시 한 번 드려요. 직장 동료들이 너무 이쁘다고 야단들이에요 ㅋ" 재인은 문자를 받자 마자 한시름 놓았다 란 생각부터 들었다. 일단은 어제일로 끝난 사이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안도를 한지도... 사실 소영은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녀와 섹스 다운 섹스도 못해보고 이리 끝내는게 너무 아쉬웠는지도... 재인은 바로 답문자를 보낼까 하다가 한 30분 정도 있다가 보내기로 했다. 일명 밀당의 대가라 불리는 재인다운 생각이었다.
한 30여분의 시간이 흐르자 재인은 답문자를 보냈다.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목걸이 뭐 별로 좋은것도 아닌데 너무 괘념치 마세요ㅎㅎ " 문자를 보내고 재인은 뚫어지라 핸드폰만 바라보았다. 답문자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한 2~3분이 흘렀을까.. 문자벨이 다시 울렸다.
"이번 토요일 제가 오프인데 괜찮으시면 가까운 바닷가에 회나 먹으러 가요.. 회는 제가 살께염 ㅋ"
이번 토요일이라... 토요일은 친구들이랑 골프약속이 잡혀있었다. 재인은 일단 소영의 제안에 답문자를 보내기로 했다. "네 토요일 별 약속은 없습니다. 장소는 제가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곧이어 소영의 답문자가 왔다. "네 재인씨가 알아서 좋은곳으로 하세요 ^^"
재인은 토요일 라운딩을 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었다. 핑계는 홍콩에서 갑자기 클라이언트가 와서 도저히 못가겠다는 것이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대가는 톡톡히 치뤄야 했지만.. 같이 가기로 한 동반자의 다음번 라운딩 그린피를 재인이 다 내는것이었다. 재인은 속으로 "유부녀 보지 한 번 먹기 힘드네" 라는 생각에 혼자 낄낄거였다
하지만 소영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토요일 10시에 분당역 근처에서 소영을 만났다. 가기로 한 장소는 재인이 예전 한 때 만난 혜연이란 여자랑 몇 번 가본 강화도에 있는 펜션이었다. 펜션은 총 3채의별개동으로 이층에는 바닷가가 바라보이는 전망에 전면 유리로 된 욕실까지 있었다.
재인은 소영에게 "어제 한신이 아닌 길건너로 가시는거 같던데요.."라고 조심히 물었다. 왜 그랬는지 조금은 궁금했기 때문이다. 소영은 깔깔대며 "아니 바로 출발하신거 아니에요?" 라고 되물었고 재인은 "그냥 잘 들어가시는지 잠깐 봤죠 뭐.."라고 얼버무리듯 말을 이었다. 소영은 "사실은 길 건너 한양아파트인데 그냥 뭐.. 혹시라도 누가 볼까봐요 ㅋㅋㅋ" 이유는 이것이었다.
재인은 "아... 잠시 유부녀인걸 착각했네요"라고 자기도 모르게 말을 뱉어버리자 소영은 "왜 유부녀라서 싫어세요?"라고 쏘듯이 대답을 하는게 아닌가.. 재인은 아차 실수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내 당당히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싫다기 보단 짜릿하고 흥분되죠 뭐.. 잘하면 두부도 먹을수 있구" 이에 소영은 그녀 특유의 쾌활한 웃음으로 깔깔대며 "우리 남편은 고소니 뭐니 그런거 못해요.. 아니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겉으로 깔깔대며 이야기를 하지만 소영의 얼굴색이 굳어지는걸 재인은 느꼈다.
재인은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가다가는 강화도에 가기전에 일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급히 대화주제를 바꾸기로 했다. "우리 무거운 대화는 다음에 하고 날씨만큼 라이트한 이야길 하죠. 내가 이야길 잘못 꺼냈네요 죄송합니다."
소영은 이런 그를 빤히 쳐다보고는 운전하는 그의 볼에다 가벼운 키스를 하였다. 그리곤 "제가 미안해요 괜히 쏘아 붙인것 같아서..." 재인은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는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손을 잡았다. 작고 이쁜 손이었다. 그리고 그 손의 감촉은 어젯밤 소영의 유방을 만질때의 그 부드러움과 비슷했다. 갑자기 어젯밤 생각이 나자 한편으론 자신에 대한 짜증이..다른 한편으론 기대감에 자신도 모르게 그의 아랫도리가 부풀어 올랐다.
어느듯 차는 강화대교를 지나고 있었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갔다. "배 안고파요? 뭐 먹고 싶어요?" 소영은 "재인씨가 좋아하는대로 가요 전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그리고 오늘 점심은 제가 살께요. 비싼것도 괜찮아요" 라고 대답을 하곤 이쁘게 웃어보였다.
재인은 사실 강화도에 혜연이랑 왔을 때 꽃게집을 자주 갔다. 서산집이라고 유명한 꽃게집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 그 집을 가기엔 매칭(?)이 안되는것 같았다. 더구나 대기표까지 받아야 하는 집이고... "소영씨 회먹자고 했으니 우리 횟집이나 가요" 재인은 소영에게 횟집을 가자고 하곤 펜션 근처에 있는 횟집을 갔다.
바닷가 전망에 작은 방까지 있는 깨끗한 횟집이었다. 주인의 안내에 따라 작은 방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소주도 하나 시켰다. "소영씨 술 잘해요?" "네 조금 뭐.. ㅋ 재인씨는요?" 재인은 "저도 조금요 소주를 좋아해요" 소영은 "전 소주는 한 두잔 정도구요 맥주는 한병 정도요 하하" 점심이라 가볍게 소주 한 두잔으로 끝내기로 하고 서로가 회를 안주삼아 가볍게 마셨다.
사실 재인은 이 횟집의 방에서 예전 혜연이랑 오럴섹스를 한 적이 있었다. 펜션에서 하루 정도를 묵고 점심으로 온 식당이 이 집이었는데 혜연이 한손으로 회를, 다른 한손으로는 재인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자 도저히 못 참은 재인은 혜연에게 오럴섹스를 시키고 그녀에게 회 대신 그의 사정물을 입안 가득 삼키게 한 적이 있었다. 이런 생각을 하자 재인은 "내가 오럴을 좋아하긴 하나부다" 혼자 헛웃음을 쳤다.
식당을 나서고 재인은 펜션을 향해 차를 몰고갔다. 식당에서 팬션까지는 차로 약 10여분 정도였다. 재인은 잠시 편의점에 들었다. 담배랑 맥주 두 캔, 그리고 간단한 안주를 샀다. 계산을 하려는데 맞은편에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가 보였다. 재인은 이 요구르트도 하나 샀다.
혹시나 기분보고 예전 혜연에게 한 요구르트 애무를 할 생각이었다. 떠먹는 요구르트 즉 요플레 종류를 혜연의 유방과 엉덩이 그리고 보지에 발라 혀로 ?는 애무였다. 혜연은 이것을 엄청 좋아했는데 소영은 어찌 나올지 모르는 일이다. 재인은 상황봐서 하기로 하곤 일단 하나를 산 것이다.
오늘 팬션에서 사용할 콘돔은 재인이 미리 준비를 하였다. 홍콩 출장 때 재미삼아 사 온 특수 콘돔이 있었다. 이 콘돔은 애무용과 실전용 두개가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 졌는데 애무용은 약간 재질이 딱딱하고 돌기 역시 약간 딱딱했다.
가운데 손가락에 이 콘돔을 끼워 애무를 하고 이 후 실전에는 부드러운 돌출형 콘돔을 끼워 사용하는 것이었다. 이 콘돔에는 조루를 억제하는 특수성분이 있었고 홍콩식약청으로 부터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었다.
차는 어느듯 팬션의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고 주인에게 받은 키를 가지고 팬션으로 들어갔다. 연신 소영은 펜션이 너무 이쁘고 좋다며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하긴 이 팬션의 6시간 대여료가 무려 15만원이었다. 하루 묵는데는 40만원이 넘는 비싼 금액이었다.
펜션의 방에 들어가자 소영은 또 한번 원더풀을 외쳤다. 실내장식이며 구조며 조명이며 어느것 하나 고급스럽지 않은데가 없는 펜션이었다.
소영은 "욕실이 어디에요" 라고 재인에게 묻자 재인은 이층이라며 가르쳐 주었다. 원목계단으로 올라가는 구조의 이층에는 바닷가가 바라보이는 전면유리에 바데풀을 할 수 있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간단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침대형탁자에 오일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섹스를 하기엔 더 없이 좋은 구조의 펜션이었다.
소영은 계단을 따라 이층으로 올라갔다. 한 5분여가 흘렀을까.. 재인은 소영이 샤워하는걸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훔쳐보기 가끔 이런 훔쳐보기가 성적자극이 되었다.
재인은 계단을 조심스레 올라갔다. 계단의 끝 지점에서 몸을 숙여 욕실을 바라보자 소영의 희디 흰 바디가 바닷가 햇살과 더불어 눈이 부셨다. 그녀의 유방은 어젯밤 감촉대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 쳐짐없이 봉곳 솟았다
훔쳐보기란 성적 패티쉬와 함께 그녀의 이쁜 바디와 유방을 바라보자 재인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마치 지금 자위라도 하고 싶었다. 이 때였다. "재인씨 올라와요 혼자 훔쳐보면 재밌나 깔깔깔" 이런 제기럴.... 나의 이런 모습을 소영이 눈치채고 있었든 것이었다.
제 4부에서 계속...
다음날 재인은 어젯밤 일이 자꾸만 떠 올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첫 만남에서 남자가 오럴로 자기 만족만 하고 끝을 내다니..." 이런 자괴감마저 들었다. 어제 그녀는 이런 나를 어떻게 보았을까... "오후쯤 내가 전화 아니 문자라도 해볼까.. 아니 그냥 이대로 끝내버릴까..." 일하는 내내 이런 생각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른다.
오후 세시쯤 되었을까.. 그에게 문자벨이 울렸다. 그녀 즉 소영이었다.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바래다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선물로 준 목걸이 감사 인사 다시 한 번 드려요. 직장 동료들이 너무 이쁘다고 야단들이에요 ㅋ" 재인은 문자를 받자 마자 한시름 놓았다 란 생각부터 들었다. 일단은 어제일로 끝난 사이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안도를 한지도... 사실 소영은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녀와 섹스 다운 섹스도 못해보고 이리 끝내는게 너무 아쉬웠는지도... 재인은 바로 답문자를 보낼까 하다가 한 30분 정도 있다가 보내기로 했다. 일명 밀당의 대가라 불리는 재인다운 생각이었다.
한 30여분의 시간이 흐르자 재인은 답문자를 보냈다.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목걸이 뭐 별로 좋은것도 아닌데 너무 괘념치 마세요ㅎㅎ " 문자를 보내고 재인은 뚫어지라 핸드폰만 바라보았다. 답문자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한 2~3분이 흘렀을까.. 문자벨이 다시 울렸다.
"이번 토요일 제가 오프인데 괜찮으시면 가까운 바닷가에 회나 먹으러 가요.. 회는 제가 살께염 ㅋ"
이번 토요일이라... 토요일은 친구들이랑 골프약속이 잡혀있었다. 재인은 일단 소영의 제안에 답문자를 보내기로 했다. "네 토요일 별 약속은 없습니다. 장소는 제가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곧이어 소영의 답문자가 왔다. "네 재인씨가 알아서 좋은곳으로 하세요 ^^"
재인은 토요일 라운딩을 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었다. 핑계는 홍콩에서 갑자기 클라이언트가 와서 도저히 못가겠다는 것이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대가는 톡톡히 치뤄야 했지만.. 같이 가기로 한 동반자의 다음번 라운딩 그린피를 재인이 다 내는것이었다. 재인은 속으로 "유부녀 보지 한 번 먹기 힘드네" 라는 생각에 혼자 낄낄거였다
하지만 소영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토요일 10시에 분당역 근처에서 소영을 만났다. 가기로 한 장소는 재인이 예전 한 때 만난 혜연이란 여자랑 몇 번 가본 강화도에 있는 펜션이었다. 펜션은 총 3채의별개동으로 이층에는 바닷가가 바라보이는 전망에 전면 유리로 된 욕실까지 있었다.
재인은 소영에게 "어제 한신이 아닌 길건너로 가시는거 같던데요.."라고 조심히 물었다. 왜 그랬는지 조금은 궁금했기 때문이다. 소영은 깔깔대며 "아니 바로 출발하신거 아니에요?" 라고 되물었고 재인은 "그냥 잘 들어가시는지 잠깐 봤죠 뭐.."라고 얼버무리듯 말을 이었다. 소영은 "사실은 길 건너 한양아파트인데 그냥 뭐.. 혹시라도 누가 볼까봐요 ㅋㅋㅋ" 이유는 이것이었다.
재인은 "아... 잠시 유부녀인걸 착각했네요"라고 자기도 모르게 말을 뱉어버리자 소영은 "왜 유부녀라서 싫어세요?"라고 쏘듯이 대답을 하는게 아닌가.. 재인은 아차 실수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내 당당히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싫다기 보단 짜릿하고 흥분되죠 뭐.. 잘하면 두부도 먹을수 있구" 이에 소영은 그녀 특유의 쾌활한 웃음으로 깔깔대며 "우리 남편은 고소니 뭐니 그런거 못해요.. 아니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겉으로 깔깔대며 이야기를 하지만 소영의 얼굴색이 굳어지는걸 재인은 느꼈다.
재인은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가다가는 강화도에 가기전에 일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급히 대화주제를 바꾸기로 했다. "우리 무거운 대화는 다음에 하고 날씨만큼 라이트한 이야길 하죠. 내가 이야길 잘못 꺼냈네요 죄송합니다."
소영은 이런 그를 빤히 쳐다보고는 운전하는 그의 볼에다 가벼운 키스를 하였다. 그리곤 "제가 미안해요 괜히 쏘아 붙인것 같아서..." 재인은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는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손을 잡았다. 작고 이쁜 손이었다. 그리고 그 손의 감촉은 어젯밤 소영의 유방을 만질때의 그 부드러움과 비슷했다. 갑자기 어젯밤 생각이 나자 한편으론 자신에 대한 짜증이..다른 한편으론 기대감에 자신도 모르게 그의 아랫도리가 부풀어 올랐다.
어느듯 차는 강화대교를 지나고 있었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갔다. "배 안고파요? 뭐 먹고 싶어요?" 소영은 "재인씨가 좋아하는대로 가요 전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그리고 오늘 점심은 제가 살께요. 비싼것도 괜찮아요" 라고 대답을 하곤 이쁘게 웃어보였다.
재인은 사실 강화도에 혜연이랑 왔을 때 꽃게집을 자주 갔다. 서산집이라고 유명한 꽃게집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 그 집을 가기엔 매칭(?)이 안되는것 같았다. 더구나 대기표까지 받아야 하는 집이고... "소영씨 회먹자고 했으니 우리 횟집이나 가요" 재인은 소영에게 횟집을 가자고 하곤 펜션 근처에 있는 횟집을 갔다.
바닷가 전망에 작은 방까지 있는 깨끗한 횟집이었다. 주인의 안내에 따라 작은 방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소주도 하나 시켰다. "소영씨 술 잘해요?" "네 조금 뭐.. ㅋ 재인씨는요?" 재인은 "저도 조금요 소주를 좋아해요" 소영은 "전 소주는 한 두잔 정도구요 맥주는 한병 정도요 하하" 점심이라 가볍게 소주 한 두잔으로 끝내기로 하고 서로가 회를 안주삼아 가볍게 마셨다.
사실 재인은 이 횟집의 방에서 예전 혜연이랑 오럴섹스를 한 적이 있었다. 펜션에서 하루 정도를 묵고 점심으로 온 식당이 이 집이었는데 혜연이 한손으로 회를, 다른 한손으로는 재인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자 도저히 못 참은 재인은 혜연에게 오럴섹스를 시키고 그녀에게 회 대신 그의 사정물을 입안 가득 삼키게 한 적이 있었다. 이런 생각을 하자 재인은 "내가 오럴을 좋아하긴 하나부다" 혼자 헛웃음을 쳤다.
식당을 나서고 재인은 펜션을 향해 차를 몰고갔다. 식당에서 팬션까지는 차로 약 10여분 정도였다. 재인은 잠시 편의점에 들었다. 담배랑 맥주 두 캔, 그리고 간단한 안주를 샀다. 계산을 하려는데 맞은편에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가 보였다. 재인은 이 요구르트도 하나 샀다.
혹시나 기분보고 예전 혜연에게 한 요구르트 애무를 할 생각이었다. 떠먹는 요구르트 즉 요플레 종류를 혜연의 유방과 엉덩이 그리고 보지에 발라 혀로 ?는 애무였다. 혜연은 이것을 엄청 좋아했는데 소영은 어찌 나올지 모르는 일이다. 재인은 상황봐서 하기로 하곤 일단 하나를 산 것이다.
오늘 팬션에서 사용할 콘돔은 재인이 미리 준비를 하였다. 홍콩 출장 때 재미삼아 사 온 특수 콘돔이 있었다. 이 콘돔은 애무용과 실전용 두개가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 졌는데 애무용은 약간 재질이 딱딱하고 돌기 역시 약간 딱딱했다.
가운데 손가락에 이 콘돔을 끼워 애무를 하고 이 후 실전에는 부드러운 돌출형 콘돔을 끼워 사용하는 것이었다. 이 콘돔에는 조루를 억제하는 특수성분이 있었고 홍콩식약청으로 부터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었다.
차는 어느듯 팬션의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고 주인에게 받은 키를 가지고 팬션으로 들어갔다. 연신 소영은 펜션이 너무 이쁘고 좋다며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하긴 이 팬션의 6시간 대여료가 무려 15만원이었다. 하루 묵는데는 40만원이 넘는 비싼 금액이었다.
펜션의 방에 들어가자 소영은 또 한번 원더풀을 외쳤다. 실내장식이며 구조며 조명이며 어느것 하나 고급스럽지 않은데가 없는 펜션이었다.
소영은 "욕실이 어디에요" 라고 재인에게 묻자 재인은 이층이라며 가르쳐 주었다. 원목계단으로 올라가는 구조의 이층에는 바닷가가 바라보이는 전면유리에 바데풀을 할 수 있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간단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침대형탁자에 오일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섹스를 하기엔 더 없이 좋은 구조의 펜션이었다.
소영은 계단을 따라 이층으로 올라갔다. 한 5분여가 흘렀을까.. 재인은 소영이 샤워하는걸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훔쳐보기 가끔 이런 훔쳐보기가 성적자극이 되었다.
재인은 계단을 조심스레 올라갔다. 계단의 끝 지점에서 몸을 숙여 욕실을 바라보자 소영의 희디 흰 바디가 바닷가 햇살과 더불어 눈이 부셨다. 그녀의 유방은 어젯밤 감촉대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 쳐짐없이 봉곳 솟았다
훔쳐보기란 성적 패티쉬와 함께 그녀의 이쁜 바디와 유방을 바라보자 재인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마치 지금 자위라도 하고 싶었다. 이 때였다. "재인씨 올라와요 혼자 훔쳐보면 재밌나 깔깔깔" 이런 제기럴.... 나의 이런 모습을 소영이 눈치채고 있었든 것이었다.
제 4부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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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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