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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그녀가 음란하게 변하다.. - 2부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5 1,088회 0건

거실 불을 꺼서.. 조명차를 줄이니.. 확실히 드러나는 실루엣..


작게 열린 방문 틈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지현이..


행여.. 눈이라도 마주칠까.. 얼른.. 시선을 거둔다..

내가 왜 피하는 거지?
지현이가 민망해할까봐?
수경이와의 비밀스런 섹스를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워서?
나한테 들킨 걸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바라봐 주길 바래서?


항문과.. 자지를 번갈아 빨아대는 수경이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내 여자와 즐기는 섹스인데.. 누가 보든말든.. 이 느낌에만 충실하고 싶다..

한 쪽으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는 수경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입에 자지를 문 채로.. 나를 올려다 보는 그녀..
혀로 자지 전체를 핥으면서.. 묘한 유혹의 눈웃음을 흘린다..

너무나도 섹시하고..
정말 사랑스럽다..

그녀의 두 뺨을 손으로 감싸올리고.. 스스로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입술을 핥았다..
서로의 입술과.. 혀가 어지럽게 엉키고..
그녀의 두 팔이 내 목을 감싼다..

두손으로 허리를 잡고.. 위로 쓸어올리니..
그녀의 허리가 언제나처럼.. 나를 향해.. 활처럼 휘어지고..
매끈한 피부를 손끝으로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티셔츠를 밀어올린다..

내 목을 감싸고 있던 그녀의 두손이 하늘로 들리고.. 티셔츠를 위로 벗겨냈다..
티셔츠 아래 있던 하얀 피부와.. 핑크빛 유두.. 탱글탱글한 가슴이 내 눈을 채우고..

그녀는 다시 몸을 숙여.. 가슴골 사이에 내 자지를 끼운다..
야동에서 보듯.. 엄청나게 풍만한 가슴으로.. 자지가 파묻히도록 감싸는 건 아니었지만..
매끈하고.. 탱탱한 가슴이 자지 양 옆으로 감싸고..
조금씩 삐져나오는 귀두를 입으로 물고.. 귀두 끝을 혀로 간지럽히는 그녀..


"오늘 확실히 서비스가 다른데..?"
"예.. 오늘은 온전히 주인님의 즐거움을 위한 거예요.."
"으흠.."
"제가 다 해드릴께요.. 오늘 전.. 주인님만을 위한.. 창녀라고 생각하세요.."


새로운 쾌감은 나의 고개를 다시 뒤로 젖혀지게 하고..
그 때.. 또 다시 눈에 들어오는 지현이의 실루엣..

우리의 섹스를 감상하는데.. 완전히 몰입한 채로..
이전보다 한걸음쯤 더 다가와서..
멍하니 벌어진 입술.. 두 눈으로는 우리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한 손으로는 풍만한 가슴 한쪽을 감싸쥐고 있었다..

처음 우릴 지켜보던 지현이를 보았을 때의.. 복잡했던 생각들은 모두 다 잊어버렸고..
이젠 누군가가 우리를 살펴보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큰 흥분으로 다가온다..


수경이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입고 있던 치마를 잡아 내렸다..
눈으로 보기에도.. 축축히 젖어.. 지금이라도 방울져 떨어질 것처럼.. 애액이 흥건하다..
어느새 말끔히 제모가 되어.. 매끈하게 드러난 보지 둔덕..


"언제 했어?"
"담배피러 나가셨을 때요.."
"내가 해준다니까.."
"아니예요.. 주인님을 모시려면.. 먼저 준비해야죠.."
"그래.. 오늘 잘 해봐.. 팁 두둑히 줄께.."


엉덩이를 토닥이는 나를 보며.. 교태스러운 미소를 띄고.. 소파 위로 올라와.. 내 무릎위로 올라 앉는다..

한껏 일어선 채 껄떡거리는.. 그녀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 위로..
아무런 애무도 없이.. 혼자서 흠뻑 젖은.. 매끈한 보지를.. 덮어온다..

내 두 손은 단단하게 일어선 핑크빛 유두를 간지럽히고..
그녀는..소파 등받이를 짚고.. 허리만을 움직여.. 보지를 내 자지 끝에 문질러 온다..
클리토리스와 음순을 오갈 때마다.. 그녀의 작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귀두 끝에 느껴지는 감각이 아슬아슬하다..
어서 빨리 박아넣고 싶지만.. 오늘은 온전히 그녀의 서비스를 즐겨야지..


그녀의 침과.. 그녀의 애액은.. 이미 하나로 섞였고..
한 순간 귀두가.. 보지살을 가르고.. 구멍 입구에 걸린다..
요분질치던 엉덩이가 움직임을 멈추고..

그대로.. 허리를 내려..
천천히 천천히..
보지 안으로 자지를 박아넣는다..

자지 뿌리 끝까지 박히자.. 서로에게서 깊은 신음이 터져나온다..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은 채로.. 허리를 천천히.. 돌리기 시작하고..
그에 맞춰 보지속살이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온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나의 골반과.. 음모로 자극되어지고..

두 손은 그녀의 한껏 휘어진 허리에 감겨 함께 움직이고..
어느새 그녀의 허리는 때로는 방아찍듯이.. 맷돌돌리듯이.. 변화무쌍하게 움직인다..
보지속살도 자지를 물었다가.. 부드럽게 감쌌다가..
정말 업소에서 잘 훈련된 아가씨의 스킬이 이럴까..


"흐으음.. 아가씨.. 잘하네.. 이름이 뭐야..?"
"하아.. 앙.. 지아예요.. 아앙~ 오빠꺼 맛있어~"
"이건 뭐.. 네가 더 즐기는 거 같은데..?"
"하앙.. 몰라요오~"


자지를 물고있는 그녀의 움직임이 점차 격렬해지고..
그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가슴을 한입 가득히.. 베어물었다..


"아~ 하아~ 오~ 옵~~빠아~~ 나 할 거 같아요~"


내 머리를 감싸안은 그녀의 두 팔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자지가 부러질듯이 강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더니..
어느새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집 안 전체를 울리는 비명소리를 질러댄다..


"아아아앙~ 아아~~ 오~~옵~빠아~~"


온 몸에 힘이 빠진듯..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나를 안은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녀..


"아니.. 아가씨가 손님보다 먼저 뻗으면 어떻해..?
"하아~ 하아~ 오..오빠께.. 너..너무 좋아서.."
"이젠 내가 박아주지.."


부드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들어 올리고..
밑에서 위로.. 자지를 움직여간다..


저 쪽에선 여전히 지현이가..
한 손은 가슴을 터질 듯 움켜쥐고..다른 한손으로는 보지 위를 덮은 채로..
두 눈을 반짝이며.. 이 곳을 바라보고 있고..


여전히 머리를 한쪽 어깨에 묻은 채로..
천천히 박혀오는 자지의 리듬에 맞춰..
작은 신음과.. 가뿐 숨을 함께 토해내는 그녀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조용히 듣기만 해.. 지금 지현이가 우리 보고 있어.."


놀라서 돌아보려는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다시 속삭였다..


"네가 돌아보면.. 많이 놀랄거야.. 모르는 척 해.."
"어..언제부터 봤어요?"
"몰라.. 거의 시작할 때쯤.."
"아.. 쪽팔려.."
"쪽팔리긴 뭐가 쪽팔려.. 사랑하는 사람끼리 섹스하는 건데.. 지현이가 네 몸을 못 본것도 아니고.."
"아.. 몰라요.."
"난 오히려.. 누가 지켜보고 있으니까.. 더 짜릿하던데..?"
"하여튼.. 오빤.."


서로의 속삭임이 끝나고..
고개를 돌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허리 아래로는 한껏 힘을 주어.. 한번에 보지 깊숙히 박아넣었다..
숨을 고르던 그녀의 입에서 다시 한번 높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한참을 밑에서 쳐올리던 허리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등뒤를 받치고.. 조금씩 뒤로.. 테이블 위에 눕혔고..
양발목을 잡아.. 다리를 최대한 벌린 채.. 힘껏 보지에 박아넣었다..

아직 좀 전의 오르가즘이 다 가라앉지 않은 그녀는..
다시 빠르게.. 흥분된 교성을 내뱉어 오고..


힐끔힐끔 지현이를 살펴보니..
이제는 옷 위로.. 스스로 가슴을 움켜쥐고.. 보지둔덕을 문지르고 있었다..


"지현이가 계속 보고 있으니까.. 더 흥분돼.. 너도 지현이 봐바.."
"하앙~ 오빠아~~ 싫어어~"


한껏 몸을 숙여.. 그녀 귓가에 속삭였고.. 거부하는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을 돌려.. 후배위 자세를 만들었다..

그녀의 얼굴은 자연스레.. 자신의 방쪽으로 향하게 되고..
이제는 그녀와 내가 모두 지현이와 마주보고 있는 상황..

자지를 붙잡아.. 질퍽하게 젖은 보지 입구에 걸쳐놓고..
이번엔 뒤에서부터 천천히 박아넣었다..
자지가 점점 깊이 들어옴에 따라.. 그녀의 허리는 다시 위로 휘어지고..

그녀도.. 지현이를 본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유난히 빠르게 올라가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그녀도 이 상황을 즐기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서로 모른 척하고 있지만..
어둠 속에서.. 우리와 지현은 서로 마주 보고 있었고..
우리의 신음소리는 지현이가 들으란듯이.. 더욱 거세어져만 갔다..


"하아~ 주인니임~~ 아아아앙~ 너...너무 좋아요~~"
"나도 좋다~ 이 년아~ 니 보지 너무 맛있어~"
"하앙~ 계...계속 박아주세요~~ 아앗~~~"
"수경이 보지는 누구꺼?"
"아항~ 수...수경이 보...지는 주인님 꺼.. 저..저는 저..전부.. 주인님 꺼예요.. 하아앙~"


분명.. 지현이에게 들으라는 소리였고..
또한.. 나에게 미안함을 담은.. 말이었을 게다..

흥분이 더해감에 따라.. 그녀는 테이블 위로 엎드리려고 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팔을 잡아당겨.. 계속 방문 쪽을 바라보게 만들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한 자극이 온몸을 휘감아왔고..
사정이 기운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었다..
평소라면.. 사정을 조절해가며 즐겼을 테지만..
오늘은.. 이 느낌을 절대로 멈추고 싶지 않다..


"헉헉.. 수경아~ 나 쌀거 같다.."
"하앙~~ 주인님~~ 저도 가..갈꺼 같아요.."
"그..그래.. 헉헉.. 어디에 싸줄까?"
"아앙~ 아아~ 보..보지에 싸주세요~ 보..보지 기..깊숙히~~ 하아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내 자지도 보지 깊숙한 곳에서 폭발하기 시작했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사정을 마치고 난 후에는..
온 몸이 힘이 빠져.. 소파에 몸을 뉘었고..

그녀는 바로 몸을 돌려..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된 자지를..
한입에 베어물고.. 청소하듯이 빨아주었다..

뒤로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은채.. 한동안 사정 후의 오럴이 주는 짜릿함을 맛보았고..

다시 눈을 떠.. 수경의 방문을 바라보니.. 더 이상 지현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제 됐어.. 같이 씻으러 가자.."


함께 샤워물로 땀을 씻어내고.. 서로의 몸을 비누칠을 해주며 물었다..


"너도 지현이 봤지?"
"아.. 예.."
"지현이가 보고있으니.. 더 흥분됐지..?"
"예.. 느낌이 이상하기도 하고.. 뭔가 짜릿하기도 하고.."
"흐으.. 그러니까.. 너나 나나 변태인거야.. 그래서 우린 천생연분인거고.."
"치이~ 오빠가 다 이렇게 만든거예요.."

"그나저나 이제 지현이 어떻게 봐요.."
"뭐 이전에도.. 서로 벗은 거 봤잖아..?"
"아이.. 그거랑은 다르죠.."
"다르긴 뭐가 달라? 그건 그렇고.. 너 또 보지 다른 사람한테 내줄꺼야?"
"아니예요.. 절대로.. 그건 정말 취해서.. 실수한 거예요.."
"그나마 지현이는 여자고.. 또 네 친구니까.. 이번만 용서하는거야.. 앞으로는 이렇게 얼렁뚱땅 안 넘어가.."
"예.. 절대 안 그럴거예요.. 주인님.."


애교스런 목소리로 안겨오는 그녀..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안 넘어갈 수 있으랴..


"그런데.. 지현이는 여자만 좋아하는 거야?"
"흠.. 모르겠어요.. 여자를 좋아하는 건지.. 트라우마 때문에.. 남자가 싫은건지.."
"아까 우리를 보면서.. 흥분하는 거보니.. 꼭 여자만 좋아하는 거 같진 않은데.."
"그랬어요? 어두운 데 자세히도 봤다.."
"응.. 어두워도.. 지현이가 자기 가슴을 만지고 있더라구.. 지현이 가슴은 워낙 커서 눈에 확 들어오던데..?"
"치이~ 나도 작은 가슴은 아니다 뭐.."


자기 가슴을 두손으로 받쳐올리며.. 가볍게 눈을 흘긴다..


"그나저나.. 지현이도 얼른 잊고.. 남자를 만나봐야 되지 않나?"
"그냥 남자와의 섹스가 굉장히 싫고 무섭대요.. 그런데 어떻게 만나.."
"흠.. 누군가.. 그 상처를 감싸줘야 할텐데.. 남자랑도 해봐야지.. 자기 정체성을 명확히 알지.."
"그러게요.. 나도 오빠만나고 확실히 난 남자가 좋다는 걸 알았거든요.. 히힛~"
"으이구.."


그렇게 이런저런 수다와 함께.. 몸을 씻고..
침대에 같이 누웠으나..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그녀는 격렬한 섹스가 주는 피로감과.. 와인의 은근한 취기 덕분인지.. 금새 잠들었고..
난 오만가지 복잡한 생각들로 머리 속이 복잡하다..



앞으로도 지현이와 마주칠텐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남자라면.. 냅다 주먹부터 꽂아넣겠지만.. 여자라 그럴수도 없고..

또 아까는 지현이가 지켜보고 있던 것이.. 더 흥분됐지만..
날이 새고.. 서로 마주치면.. 얼마나 어색할지 걱정도 되고..



한시간 쯤.. 그렇게 뒤척였을까..

밖에서.. 아주 작게.. 그릇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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