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째이야기 : 새신을 신고 뛰어볼까나?
전화방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난 이후, 저는 걷잡을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고말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틈틈이 이쪽 저쪽 전화방에 전화를 걸었고
3분이상의 대화상대도 안되는 여러남자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나마 신사동쪽의 남자가 어느정도 대화가 되었고
대부분의 남자는 지금 당장 모텔에서 만나자는 발정난 강아지의 모습 그 자체였기에
대화가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어린아이들은 대화가 재미있고 통했지만
언제나 그들은 "주어"가 빠진 채, 아줌마에 대한 환상을 늘어놓다가 저로부터 끊김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첫경험이라며 고백(?)하는 대부분의 여자가 근친상간관계의 여자란 공통점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모 아니면 고모, 그리고 외숙모와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시절에 샤워하는 장면을 몰래보다가
그녀들의 유혹에 빠져 관계를 가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중에 진실도 있겠지만 모두 가공된 이야기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자는데 치마를 들추었는데 들키게 되었고, 말없이 팬티를 내리고 자신을 받아주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그런 공상을 즐겨하시는지 묻고 싶네여.
그중에 몇몇을 만나 번화가에서 커피를 마신적이 있었지만
제가 팬티를 내릴 수 있을만큼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더군요.
만나는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저도 바쁘고 그들도 바쁜 상황이라
곧장 모텔을 가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예컨데, 저는 바라지만 그들이 저를 이끌지를 못했다고나 할까..
그런 날이 여러날 지속되자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츰 몸이 달아올라온 수요일 오후였습니다.
쉬는 날이고 일정시간 이상, 자유로운 시간이 보장되는 날이라
엄청난 호기심이 일어난 날이었습니다.
적어도 밤 10시까지는 자유로운 시간이었기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단 생각에
전화기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서너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중후한 목소리의 남자와 대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저의 풀려진 마음 속과 자궁 속에 조근조근 침입을 해왔고
제가 원하는 컨셉인 나이많고 뚱뚱한 남자에 대해 호기심을 충족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의 생각에 젊고 잘생겼으며 체격조건이 우수하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남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상이었기에
특이하면서도 여자로부터 성적으로 소외받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의 남자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었거던요.
자기소개를 하는데 결혼을 했고
슬하에 딸이 두명있다더군요.
직업은 보통의 직장인이고
나이가 42살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저도 가명과 나이 등, 기본적인 신상을 밝혔구요.
이야기가 무르익어 한시간 가량 통화를 했고
만나서 저녁이나 먹자는 제안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상당히 해박한 성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의 심리에 대해 잘 알더군요.
커피숍엘 갔는데 한눈에 그 남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나고보니 나이를 속였더군요.
누가봐도 한눈에 40대 후반의 남자였고, 끝까지 42살이라 우겨 믿어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그러고 체중도 속인거 같았는데 더 많이 나가니 오히려 제가 좋아라 했네요.
커피를 마시고
근처의 경양식집에 가서 제대로 만들지 못한 랍스타를 주문해 먹고
커피한 잔을 한 후, 드라이브가 가자길래
멀리 가는 걸 싫다고 말하자
우물쭈물해 하더군요.
곧장 차를 몰아 모텔로 갔다면 아무말없이 따라나섰지만
그말을 누구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더 용기를 내어 10시까지는 시간이 있다고 말하자
일단 차로 가자더군요.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에 오르자
제 얼굴에 가까히 다가왔습니다.
가슴이 사정없이 떨려왔고
찰나, 제 입술에 포개지는 그의 입술을 느꼈습니다.
소녀적 떨림이 제 입술에서 일어났습니다.
잠시 입술에서 멀어지는 듯 하다가
제 입술에 그의 입술이 포개져 왔습니다.
곧 바로 혀가 들어왔고
조용히 받아주었습니다.
음식냄새가 느껴졌으나 저도 그럴거란 생각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남자의 손이 바빠졌고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손이 들어왔습니다.
제 가슴은 모유수유로 인해 좀 쳐졌기에 좀 부끄러웠습니다.
젖몽우리가 딱딱해 맛사지를 많이하다보니 가슴이 많이 쳐진 상태였거던요.
그러나 아이를 수술로 출산을 해서 제 꽃잎은 처녀적이나 다름이 없었답니다.
손이 치마아래로 들어왔고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자 남자가 차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지나치는 장소지만 숙박업소가 그리 많은 줄 몰랐던 역근처 모텔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방안에 들어왔고
샤워를 권하는 그에게 집에서 하고 나왔다며 벗지를 않았습니다.
옷을 입은 채로 화장실에 들어간 그이가 물만 뿌린 채, 금방 방으로 돌아와
티비 채널을 이러저리 돌리는 저를 덮쳤습니다.
그의 입술은 키스를 하고
제 성감대의 절정인 젖가슴을 빨다가
아랫배에 머물더군요.
부끄러웠습니다.
제 아랫배는 수술로 아이를 출산해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 있거던요.
미친듯히 저 꽃잎을 빨아마셨고
이윽고 제가 참을 수 없는 순간이 되자
그이의 남성이 제게 들어왔습니다.
남편과의 섹스만 하다가
오랫만에 외간 남자의 성기가 들어오자
제 꽃잎이 곧바로 반응을 했습니다.
무거운 체중이 제 사타구니에 꽉찼고
치골을 누르는 엄청난 힘에 굴복당했습니다.
제 소리가 원래 큰편인데
모텔이라는 장소가 더욱 큰소리를 내게 만들었습니다.
제 질이 매우 강해서 잘 움직이는데
그날따라 엄청나게 반응을 했고
사내는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 보X는 처음 본다며 좋아라 하더군요.
섹스는 정신적으로 충분하게 흥분상태를 유도했으나
현란한 애무나 테크닉에 비해 시간이 충분치 못했네여.
저는 10여분의 삽입에도 보통 5~6회 정도의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2번의 오르가즘만 느꼈으니 시간을 대충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저를 충분히 젖게 만든 일탈이었네여.
이상 전화방에서 만난 남자와의 첫번 째 경험담이었습니다.
아~~제목에 왜 새신발이 나오냐구요?
모텔을 빠져나와 역 근처에 저를 내려주더군요.
물론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면서 만나자고 당부를 하며...
10시가 되려면 시간이 남아 (집에서 개인교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 10시 인줄 알고 있었거던요)
근처에 상가를 갔고 옷가지를 기웃거렸는데
신발가게가 보이더군요.
스쳐지나치다가 눈에 익은 모습이 있어 살폈는데
좀 전에 그 남자가 있더군요.
마누라로 보이는 여우같은 여자와 함께... --;;
* 제게 메모를 보내 만나거나 교류를 원하시는 분들이 무지 많으신데요.
이렇게 메모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치는 않네여.
제가 올린 글은 단 하나의 각색이 없는 사실 그대로입니다.
내용을 살펴보시면 저에 대해 모든것이 나와 있고
저랑 대화했거나 만난 분이라면 이 내용을 전부 알고 있는 분일겁니다.
몇개의 키워드 만으로도...
제가 글을 올리는 목적은 예전에 만난 그분들이 어떻게 지내는가가 궁금해서에요.
혹시 모르죠. 다시 한번 만나게 될지도 ^^
전화방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난 이후, 저는 걷잡을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고말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틈틈이 이쪽 저쪽 전화방에 전화를 걸었고
3분이상의 대화상대도 안되는 여러남자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나마 신사동쪽의 남자가 어느정도 대화가 되었고
대부분의 남자는 지금 당장 모텔에서 만나자는 발정난 강아지의 모습 그 자체였기에
대화가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어린아이들은 대화가 재미있고 통했지만
언제나 그들은 "주어"가 빠진 채, 아줌마에 대한 환상을 늘어놓다가 저로부터 끊김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첫경험이라며 고백(?)하는 대부분의 여자가 근친상간관계의 여자란 공통점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모 아니면 고모, 그리고 외숙모와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시절에 샤워하는 장면을 몰래보다가
그녀들의 유혹에 빠져 관계를 가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중에 진실도 있겠지만 모두 가공된 이야기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자는데 치마를 들추었는데 들키게 되었고, 말없이 팬티를 내리고 자신을 받아주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그런 공상을 즐겨하시는지 묻고 싶네여.
그중에 몇몇을 만나 번화가에서 커피를 마신적이 있었지만
제가 팬티를 내릴 수 있을만큼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더군요.
만나는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저도 바쁘고 그들도 바쁜 상황이라
곧장 모텔을 가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예컨데, 저는 바라지만 그들이 저를 이끌지를 못했다고나 할까..
그런 날이 여러날 지속되자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츰 몸이 달아올라온 수요일 오후였습니다.
쉬는 날이고 일정시간 이상, 자유로운 시간이 보장되는 날이라
엄청난 호기심이 일어난 날이었습니다.
적어도 밤 10시까지는 자유로운 시간이었기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단 생각에
전화기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서너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중후한 목소리의 남자와 대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저의 풀려진 마음 속과 자궁 속에 조근조근 침입을 해왔고
제가 원하는 컨셉인 나이많고 뚱뚱한 남자에 대해 호기심을 충족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의 생각에 젊고 잘생겼으며 체격조건이 우수하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남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상이었기에
특이하면서도 여자로부터 성적으로 소외받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의 남자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었거던요.
자기소개를 하는데 결혼을 했고
슬하에 딸이 두명있다더군요.
직업은 보통의 직장인이고
나이가 42살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저도 가명과 나이 등, 기본적인 신상을 밝혔구요.
이야기가 무르익어 한시간 가량 통화를 했고
만나서 저녁이나 먹자는 제안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상당히 해박한 성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의 심리에 대해 잘 알더군요.
커피숍엘 갔는데 한눈에 그 남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나고보니 나이를 속였더군요.
누가봐도 한눈에 40대 후반의 남자였고, 끝까지 42살이라 우겨 믿어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그러고 체중도 속인거 같았는데 더 많이 나가니 오히려 제가 좋아라 했네요.
커피를 마시고
근처의 경양식집에 가서 제대로 만들지 못한 랍스타를 주문해 먹고
커피한 잔을 한 후, 드라이브가 가자길래
멀리 가는 걸 싫다고 말하자
우물쭈물해 하더군요.
곧장 차를 몰아 모텔로 갔다면 아무말없이 따라나섰지만
그말을 누구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더 용기를 내어 10시까지는 시간이 있다고 말하자
일단 차로 가자더군요.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에 오르자
제 얼굴에 가까히 다가왔습니다.
가슴이 사정없이 떨려왔고
찰나, 제 입술에 포개지는 그의 입술을 느꼈습니다.
소녀적 떨림이 제 입술에서 일어났습니다.
잠시 입술에서 멀어지는 듯 하다가
제 입술에 그의 입술이 포개져 왔습니다.
곧 바로 혀가 들어왔고
조용히 받아주었습니다.
음식냄새가 느껴졌으나 저도 그럴거란 생각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남자의 손이 바빠졌고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손이 들어왔습니다.
제 가슴은 모유수유로 인해 좀 쳐졌기에 좀 부끄러웠습니다.
젖몽우리가 딱딱해 맛사지를 많이하다보니 가슴이 많이 쳐진 상태였거던요.
그러나 아이를 수술로 출산을 해서 제 꽃잎은 처녀적이나 다름이 없었답니다.
손이 치마아래로 들어왔고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자 남자가 차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지나치는 장소지만 숙박업소가 그리 많은 줄 몰랐던 역근처 모텔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방안에 들어왔고
샤워를 권하는 그에게 집에서 하고 나왔다며 벗지를 않았습니다.
옷을 입은 채로 화장실에 들어간 그이가 물만 뿌린 채, 금방 방으로 돌아와
티비 채널을 이러저리 돌리는 저를 덮쳤습니다.
그의 입술은 키스를 하고
제 성감대의 절정인 젖가슴을 빨다가
아랫배에 머물더군요.
부끄러웠습니다.
제 아랫배는 수술로 아이를 출산해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 있거던요.
미친듯히 저 꽃잎을 빨아마셨고
이윽고 제가 참을 수 없는 순간이 되자
그이의 남성이 제게 들어왔습니다.
남편과의 섹스만 하다가
오랫만에 외간 남자의 성기가 들어오자
제 꽃잎이 곧바로 반응을 했습니다.
무거운 체중이 제 사타구니에 꽉찼고
치골을 누르는 엄청난 힘에 굴복당했습니다.
제 소리가 원래 큰편인데
모텔이라는 장소가 더욱 큰소리를 내게 만들었습니다.
제 질이 매우 강해서 잘 움직이는데
그날따라 엄청나게 반응을 했고
사내는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 보X는 처음 본다며 좋아라 하더군요.
섹스는 정신적으로 충분하게 흥분상태를 유도했으나
현란한 애무나 테크닉에 비해 시간이 충분치 못했네여.
저는 10여분의 삽입에도 보통 5~6회 정도의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2번의 오르가즘만 느꼈으니 시간을 대충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저를 충분히 젖게 만든 일탈이었네여.
이상 전화방에서 만난 남자와의 첫번 째 경험담이었습니다.
아~~제목에 왜 새신발이 나오냐구요?
모텔을 빠져나와 역 근처에 저를 내려주더군요.
물론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면서 만나자고 당부를 하며...
10시가 되려면 시간이 남아 (집에서 개인교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 10시 인줄 알고 있었거던요)
근처에 상가를 갔고 옷가지를 기웃거렸는데
신발가게가 보이더군요.
스쳐지나치다가 눈에 익은 모습이 있어 살폈는데
좀 전에 그 남자가 있더군요.
마누라로 보이는 여우같은 여자와 함께... --;;
* 제게 메모를 보내 만나거나 교류를 원하시는 분들이 무지 많으신데요.
이렇게 메모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치는 않네여.
제가 올린 글은 단 하나의 각색이 없는 사실 그대로입니다.
내용을 살펴보시면 저에 대해 모든것이 나와 있고
저랑 대화했거나 만난 분이라면 이 내용을 전부 알고 있는 분일겁니다.
몇개의 키워드 만으로도...
제가 글을 올리는 목적은 예전에 만난 그분들이 어떻게 지내는가가 궁금해서에요.
혹시 모르죠. 다시 한번 만나게 될지도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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