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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궁금해요 - 상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4 680회 0건

오늘도 달려볼께요.

역시..엣찌한 장면이 없어서 그런지 조회수가 영..ㅋㅋㅋ

그래도 괜찮은 엔젤입니다.

인기 좋았던 글이 없었더지라.ㅋㅋㅋ

그럼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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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좋아지려해요."

아..그런거였냐..좋아해요도 아니라 좋아지려고해요..

그게 맞는말이겠구나.얼굴본지 몇시간이나 지났다고 나도 참.

역시 남녀는 알몸일때 용감해지나보다.부끄럼도 처음보다는 덜할테니.

근데 좋아지려는거와 섹스와 관계가 있을까.좋아지려는건 아직 좋아하는건 아닐텐데

그냥 이참에 첫경험을 하려는걸까.아니면 좋아졌는데 말만 저렇게 하는걸까.정말 여자의 말은

너무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심리학이나 배워 둘걸.

내가 말이없어선지 한마디 더한다.

"오빠.술한잔 할래요?"
"응..응?그럴까?"

그재서야 몸을일으키며 내가 다가가나 살며시 나를 안으며 속삭였다.

"너무 부담갖지 말아요."

아..유미 얘라는애는 정말..

"오빠.우리 편의점 다녀와요"
"응.그래"

우린 잠시 모텔을 나와 근처에 안주할만한걸 찾고있다.처음 만났을때와는 달리 내게 팔짱을끼고

나와 보폭을 맞춰 걷는다.

"내걸음걸이 좀 빠르지."
"음..약간?"
"많이가 아니고?힘든거 같은데?"

순식간에 내 등으로 매서운 유미의 손이 날아왔다. 짝!!
허억.정말 눈물이 찔끔날정도로 아팠다.

"악!아따거."

뒤를 돌아보니 유미가 씩씩거린다.그리곤 나를 앞질러가기 시작했다.

"유..유미야?"

내가 부르는 소리를 무시하고 계속 걸음을 옮겼다.순간 당황이되고 빠른걸음으로 유미뒤를 따랐다.

조금 더 걷다 유미가 나를 힐끔쳐다보곤 어딘가로 들어갔다.

간판을보니 횟집이다.회가 먹고싶었나보네.설마 다금바리 시키는건 아니겠지?

안으로 들어가자 카운터옆 테이블에 앉아있다.

"유미야 회먹고 싶어?"
"응.갑자기 석화가 확 땡기네."

굴이 먹고싶었나보다.잠만.에이 설마..

"주문했어?"
"응.게불도 시켰어."
"게불?"

어라?내가 게불좋아라하는건 어찌알았지? 그동안 양에비해 너무 비싸서 못먹었었는데

(아는분은 아실듯한데 게불이 정력에 좋다죠?빠알간 게불[근데 게불이맞나 개불이 맞나.]
안드셔보신분은 꼭 드셔보시길..특유의 쫄깃하고 단맛이 죽임담다.ㅋㅋ)

포장이 다됐다며 유미에게 아주머니가 다가오고 난 계산하기 위해 지갑을 열었다

"오빠 계산했어 이미."
"어.어?벌써?"
"응 수고하세요"

그러곤 먼저 횟집을 나선다.난 뻘쭘함을 느끼며 뒤따라 나가고 유미가 들고있는 회를 받아들고

편의 점으로향한다.근데 무게가 좀 나가는게 제법양이 많았다.

"얼마나 산거야?"
"석화 두접시랑 게불한접시"
"석화 두접시?"

얘가얘가 왜이래.그걸 누가 다먹는다고..

"굴 좋아하나봐?"
"아니.비려서 싫어"
"어?"
"굴은 내가 먹을거 아냐.오빠가 다먹을거야.게불만 내가 먹을거야."

하..얘 삐쳐도 단단히 삐쳤나 보다.그나저나 석화 두접시를 어떻게 먹지..

"나 놀린죄야.전부 먹어야되?알았지?오빠?"

무..무섭다..얘한테 이런면도 있었구나..

확실히 관계까지는 아니래도 볼거 다본사이라선지 많이 가까워진거같다.

나도 얘가 좋아질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편의점에 들어가 맥주피쳐와 소주한병을사고 혹시몰라 종이컵도 같이샀다.

그리고 그녀가 골라온 하늘의 보리도함께.

방에들어와서 테이블에 사온 음식을 셋팅했다.



유미와 난 둘다 소맥으로 입을축이고있다.유미도 소맥을 마실줄은 몰랐다.

무리하지말고 맥주만마시라는 나에게 한사코 같이 소맥으로하겠다며 고집을부렸다.

첫잔까지는 얼마 못마시겠지했다.근데 두잔..세잔..내가 한잔마시때 유미는 2잔마신다.

종이컵이 일반 맥주컵보다 작아서 망정이지 순식단에 소주가 동날뻔 했다.

우리 둘다 잘먹었다 싶을정도로 배를 채웠고 난 담배가 간절해서 복도로 나가려 움직였다.

"오빠 어디가?"
"담배한대 피고올께"
"여기서 피면되지.그래도 매너있네.이~뻐~헤헤"

얘가 술이 좀 된건가보다. 양볼은 붉게물들고 혼자 실실 웃는다.

"그래도 돼?너만 괜찮으면 여기서 피고"
"괜찮아 괜찮아.담배도 음식인데 뭘.히히"

아..귀엽네.도도해보이는 얘가 저러니 콱 깨물어주고싶다.

"오빠~"
"으응?"
"나 오빠 좋아할래~"
"어..어?"
"왜에~좋아하면 안돼?웅?"
"아.아니 뭐 그런건 아니지만.."
"그럼 나 오빠 좋아한당~오키?"
"어..어 그래."

뭐가그리 좋은지 계속 히죽댄다.이러다 거사?도 못치루고 잠드는건 아닌지...

"오바양~"
"응?"
"나 씻고올께.아후..취한다.."

어째 급하게 마시더라니.

"그래.씻고와"
"웅.잠들지말고 기다려야되?알았지?"
"어..어 그래"

유미가 일어나 내앞에서 옷을 훌렁하고벗더니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샤워기 물소리가 들리고 술을마셔서인지 금새 몸이 달아올랐다.

담배 하나를 더물고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를 가만히 듣고있었다.이순간이 가장 긴장된다.

내여자가 섹시해 보일때란 설문에서도 샤워후 여자몸에서 풍기는 비누향을 맡을때라했던것 같다.

차츰 발기하기 시작하는 자지의 느낌이 오고,그녀도 샤워가 끝났는지 물소리가 잦아든다.

나도 씻어야하기에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옷을 벗어던졌다.

옷을 전부 벗을때쯤 유미가 나온다.그녀를 돌아보며 속옷마저 벗어버리고 욕실로 향했다.

"어머"

유미가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발견하곤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난 애써 유미를 무시하고 욕실로들어가 샤워를 시작했다.

"이제.끝을 봐야겠지"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나오자 아까와 다르게 전라로 침대에 앉아 TV를 보고있는 유미가 보였다.

술의 힘이 좋긴좋은가보다.부끄럼이 많이 없어졌다.

욕실에서 나오는 나를보며 살짝 미소짓더니 한달음에 달려와 내 목을안으며 키스한다.

갑자기 적극적으로 변한 유미가 왠지 무서웠다.

나에게 매달려 계속 쪽쪽대는 유미를 번쩍들고 침대에 눕히곤 다시 키스를하며 손으론 가슴을 주무르고

유미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꼈다.

"흡"

계속되는 키스로 신음조차 내뱉지못하고 날 끌어안은 팔의힘만 더할뿐이다.천천히 목으로 가슴으로 입을옮기고

한층 더해가는 유미의 신음소리.

"하아..오.빠.하.."

이상하게 서둘렀던 기억이난다.늦어지면 유미가 그만하자고 할까봐 겁이 난거였을까.

침대에 눕히고 10분도안되서 바보 보지를 입으로 빨아들였다.

"허억!오..빠.."

정말 개걸스럽게 빨았던 기억이난다.핑크빛 보지가 자주빛으로 바뀌는게 보였었으니.

클리를 혀로 말아 쳐올리고.입안으로 빨아드리며 혀를굴리기를 반복하며 전과는 다르게

좀더 거칠게 빨아댔다.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했던가.유미는 자극이 너무 강한지

허리를 튕기며 거의 흐느낌에가까운 신음을 내질렀다.

"하악!..아악!.오..빠..악!"

내가 너무 심했나하는 생각이 들어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때고 유미에게 키스하기위해 몸을 포겠다.

숨을 헐떡이며 눈을감고 있는모습이 보이고 난 유미를 안고 입을 맞췄다.그러자 기다렸다는듯

유미의 입이 벌어지며 내입술을 적극적으로 빨아댔다.


난 살며시 유미의 손을잡고 내 자지로 향했다.아무것도 모르고 내손에 끌려온 유미의 손이

내자지에 닿자 움찔하며 입을때내곤 놀란듯 날쳐다보고있다.

"오..빠."
"괜찮아.만져봐."

조금 주춤하던 손을 자지에 가져다대고 잡게했다.어색한듯 말아쥐진 못하고 그냥 올려놓는다.

별수없이 유미의 손과 내손을 포개어 살며시 힘을주고 자지를 잡게했다.

"이..이상해.."

천천히 내가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자 유미의 미간이 좁아졌다.아직 무리인듯하다.

난 내손을때고 유미의 보지를 살며시 문지르며 키스했다.조금 안정이 되었는지 부드러운 키스가 시작되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던 보지를 손바닥 전체로 쓸어올리며 충분히 젖을수 있게 애무했다.

그상태에서 몸을돌려 유미와 반대로 눕고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곤

다시 유미의 보지를 탐했다.아마 유미는 눈을 뜰수가 없을것이다.최대로 발기한 내자지가 눈팦에 있테니.

부드럽게 유미의 보지를 탐하자 유미의 몸이 움찔움찔대며 반응했다.유미의 엉덩이는 찰지다고 해야하나

손으로 주무르면 손에 착감기는게 일품이었다.

그런데 순간 내자지의 느낌이 달라졌다.뭔가 따뜻한 느낌이랄까.아니 노아내리는 느낌이랄까.

보지 빠는걸 멈추고 유미를 쳐다보았다.헉 유미가 자지를 입에 물고있는게 아닌가.

어디서 저런 용기가 난걸까.하지만 그이상 움직임은 없었다.단순이 입에 물고만있었다.

그래도 유미의 입속은 따뜻했다.가끔 부딪히는 혀의 느낌도 좋았다.

이제 그만 삽입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온듯 하다.

자세를 바꿔 유미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무릅을굻고 앉았다.어두운 방이었지만 유미의 보지는 빛이나고 있었다.

조금 앞으로 고쳐앉고 자지를 보지에 문지르며 자리를 잡았다.처음인 여자와 몇번 섹스를 해봤지만

오늘만큼 흥분된적은 없었다.상황도 상황이지만 삽입은 하지말아달라는 유미의 말에 계속 참아와서인지

그만큼 흥분이 배가된듯하다.

자지가 보지에 닿아 문질러지자 유미의 몸은 급젹하게 경직되어갔다.

살짝 귀두끝만 걸치고 유미를 꼭 끌어안았다.

"이제 할거야.후회할것 같으면 얘기해."
"하..하..괜..찮아..해줘..오빠.."

천천히 진입시켰다.역시 예상대로 쉽지않았다.내께 그리 큰건아닌데 질구가 작아선지 힘겹게 들어간다.

"아악!"

고통의 신음이다.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유미를 바라본다.많이 아픈지 인상을쓰며 어금니를 깨문듯

볼에 힘이 들어가있다.다시 천천히 들어간다.귀두가 다 들어갈때쯤 뭔가가 앞을 막는듯 한 느낌.

여전히 유미는 인상을 찌뿌린체 손톱으로 내등을 파고든다.

조금더 힘을주어 밀어넣었다.순간 훅하고 뿌리까지 들어갔다.

"헉!"

많이 아픈지 소리조차 내지못하고 나를 더 힘껏 끌어안는다.

"많이 아푸니?"
"아윽!..아..퍼..윽"
"할수 있겠어?"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이제 뺏다가 다시넣기를 반복해야하는데 빠르게할건지 천천히할건지 생각해봤다.

첫경험이 좋지않으면 섹스자체가 혐오스러워 질텐데.하는 생각이 들며 천천히 하기로 맘먹고

조심스레 다시 빼내었다 집어넣기를 반복했다.

"아악!오.오빠.잠깐만.아윽!"

또 잠시간의 휴식.이렇게 하다간 밤새 끝내긴 힘들것같다.하는수 없이 좀 빠르게 움직였다.

"오.오빠!아악!악!"

계속되는 고통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처음이라 그런지 보지의 수축력이 너무 좋아 나도 오래 못버티겠다.

"후..조금..만..참아..금방 끝..나.후우.."

점점 피치를 올리며 움직이자 유미는 고통이 배가되는지 연신 내등을 손톱으로 긁으며

비명과도같은 단발의 신음만 지르고 그소리를 듣기 괴로워 유미의 입을 내입으로 막았다.

"읍..읍.아웁"

나도 흥분을 많이 하긴 했나보다.평소보다 사정기운이 2배이상 빨리 느껴졌다.

즐기지못하고 빠르게만 움직인 이유도 한몫하는듯 했다.

이제 더이상은 힘들겠다.난 입을때고 유미에게 물었다.안에 해도 되는지를..

"아..안되.안에..악!하지말.으윽!..아줘..아윽!"

그말을 듣고 더 빠르게 박아대고 이윽고 사정할듯 등줄기가 찌릿하다. 자지를 빼들고

유미의 배위에 사정했다.사정하며 손을 흔드는데 자지에 묻어있던 유미의 처녀성의 증거가

배위로 몇방울 떨어졌다.사정을 마치고 정액을 닦지도 못한체 유미에게 쓰러져 그녀를 안고

나즈막하게 속삭였다.

"고마워.날 믿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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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은 여기까지예요.

그후 몇번더 만났음다.그건 계속해서 쓸거구요.

채팅이란 공간이 참 묘해요.아닌거 알면서도 기대하게 만드는..

그래서 더 빠져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구요 이따가 쓸지 내일쓸지 아직 모르겠어요..

흠..벌써 오전 6:30 이네요..전 이제 출근하러 갑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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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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