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이야기 : 한번은 쉽지만 두번은 어려운여자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중독되어가는 저를 느꼈습니다.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소위 꼴린다라고 표현을하죠 ^^) 전화방의 위치가 결정이 되고
선호대상남의 나이나 직업등이 일주일 사이로 바뀌어 갔습니다.
신발장사아저씨와의 첫 섹스 후, 거의 매일 남자를 만났으며
수요일은 시간을 두고 두명의 남자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만나는 분들의 목적은 하나같이 섹스였지만,
자신의 의도를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소극적인 남자들이 많았고 그들의 대부분이 어린남자였습니다.
그들중에는 가끔 용감성을 발휘하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학생의 경우, 뚜벅이인 경우가 많아
만나서 모텔로 들어가는데는 머뭇거림이 작용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건 기본이기에, 커피숍을 나온 후, 모텔로 이끌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던요.
간혹,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제가 먼저 선수를 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령, "아~어제밤 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하네, 막 졸리고...내 눈이 충혈된 거 같지 않아?" 라고
말을 걸면, 20대초반의 학생들은 "누나 눈이 정말로 피곤해 보이네"라는 말도 안되는 응수를 해오더군요.
그 뒤에 나오는 멘트는 너무나 뻔했죠.
"어디가서 쉬었다 갈래요?" 라는...
그러면 저는 "안마 잘해?"라고 묻고
걔들은 자기가 맛사지사 인냥 끝내준다를 연발하며
제가 먼저 멍석을 펴주는 것에 대해 적극성을 보입니다.
하기사~애들에게 저를 이끌 용기를 기대한다는게 무리가 있었지만
만남의 끝은 모텔이었네여.
그들의 단점은 테크닉이 부족하고, 너무 빨리 사정을 해버리며, 애무가 끈적이지 않은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뒤엎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은 3시간이란 시간동안 세번의 섹스가 가능하단 점이었고
풋풋한 육체와 감각들이 저를 부추켰습니다.
주말 오후,
신촌에 있는 전화방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젊은 학생에게 한참 관심이 가는때이고
신촌의 남자들이 그렇게 천박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적어도 몇시간의 주말오후를 같이 보내려면
오디오보다도 비디오가 더 중요했기에 그렇게 했네여.
서너번의 남자를 갈아치우고 앳띤 목소리의 남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그녀석은 처음부터 섹스이야기 일변도로 나가더군요.
경험 여부를 물었고, 대부분의 어린남자들과는 달리
7번의 경험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을 하더군요.
하도 말을 잘해 호기심이 올라왔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논픽션일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인천의 모전문대학 2학년인 그애..
나이에 비해 정말 많은 걸 알고 있는 아이였고
저를 깜짝 놀라게할만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 내었습니다.
이야기의 방향이 근친으로 흘러갔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모부와의 가공된 경험담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애의 경험은 주로 고등학교 때의 경험이었고
고모, 이모, 사촌여동생, 그리고 선생님과의 경험담을 털어 놓더군여.
그런데 막힘없는 언변 탓인지, 그의 말이 사실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상세하게 여자의 몸 구석구석과 심리등을 묘사를 했고
고2때 국어 선생님과 관계를 가진적이 있는데, 그녀를 유부녀로 남편이 법조인이었단 이야길 했습니다.
섹스리스로 몇개월에 한번정도 남편과 관계를 가지는 여자였는데
모텔에서 남자선생님과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고
며칠 후 방과 때 교문에서 선생님을 만나 그때 본 사실을 겁없이 이야기 했다가 만남이 이루어 졌다더군요.
그리고 암캐가 된 선생님과 한달에 한번 정도 밀회를 즐겼다는 사실을...
하지만 현재는 여자친구가 생겨 만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호기심이 불같이 일어났고
만나기로 약속을 한 후, 샤워를 하고 그애와 약속한데로 팬티를 입지 않고 치마만 입은 채,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영등포에서 만나기로 했고
저는 거리의 창녀보다 더 저급한 심리가되어 그애를 만났습니다.
잘생겼더군요.
통화를 할 때는 약간 변태스러운 아이다라고생각을 했는데
그의 말투와는 달리 상당히 잘생기고 멋진 아이였습니다.
저를 만나자마자 3시간 밖에는 시간이 없다며 재촉을 하더군요.
약속이 있느냐고 묻자 여자친구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며
마치 저를 정액분출구쯤으로 생각을 하는 듯 했습니다.
갑자기 처음만난 아이에게 질투가 일어났고
속으로 " 너를 오늘밤 돌려보내지 않을거야"라는 오기가 발동되더군요.
저는 몸이 매우 마른편입니다.
젖가슴도 작고 모유수유로 인해 나이에 비해 가슴이 많이 쳐진 편이었는데
체모하나는 제가봐도 타고났다라는 생각을 하거던요.
남자들이 체모에 관심을 가진단 걸 알고 있었고
만나는 그애도 체모 이야기를 많이해서
제 체모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거던요.
제 음부에 난 털은 직모(구불구불하지 않고 길게 뻗은)이고
상당히 길고 넓게 펴져있으며 수영복을 입을 때엔 왁싱을 해야하거던요.
그리고 여름에는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만
워낙 털을 좋아하는 신랑 땜에 겨울에는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는데
그날, 겨드랑이털은 제모를 했지만 제 꽃잎의 털은 그대로 였네여.
그애는 저를 만나자마자 급한 시간을 대변하는 듯, 허둥대는데 같았습니다.
그애가 서두는 만큼 제 행동은 느긋해졌고
저와 관계를 하기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걸 확신했었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지말고 나오라고 한 그애가 무슨 이벤트라도 하는 줄 기대했기 때문에
몸시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다가 보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순간 당황해 하는 그애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팬티를 입지말고 나오라고 할 때, 여러가지 상상들이 떠올랐고
소라에서 아내를 야외노출시켜 사진을 찍는 거 같은 상상을 했었거던요.
잠시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그애의 목적이 여자친구에게 미리 연락을 하려는 의도란 걸 알아챘습니다.
뚜벅이 두사람이 만나서 갈곳은 단 한곳 밖에 없었지만
서두르지 않기로 작정을 했고
제가 원하는 바닷가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 장소는 인천이었고
교통수단은 지하철이 될 수 밖에 없었구여.
인천의 학교에 다느는 애라 인천에 대해 잘알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여.
집이 서울이라 학교만 왔다갔다해서 그렇단 변명을 들었습니다.
주말이라 지하철이 사람들이 무지 많았는데
그애는 제 손을 꼭잡아주며 다른 남자들로부터 보호(?)를 해주더군요.
팬티를 입지도 않았고 뭔가 이벤트를 기대했는데
아무일이 없어 제 안에 악마성이 발동되더군여.
지하철을 타고 다음 역에 이르자 갑자기 많은 사람이 타더군요.
손목을 잡혔지만 제 몸이 그애로부터 멀어졌고
계속해서 손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런 상황이라기보다는 좀 떨어지려는 제 의도가 포함되었구요.
아니나 다를까, 제게 메모를 보내오는 수많은 남자들처럼 제 몸에 밀착된 남자의 몸이 다가왔습니다.
팬티를 입지않은 제 둔부가 그들의 손에 느껴졌고
얇은 치마를 통해 전해져오는 모종의 느낌이 저를 흥분시켰습니다.
그 순간 그애의 눈빛을 보았는데, 마치 오래사귄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당하는 듯한 안타까운 눈초리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인천에 도착을 했고
택시에 올랐습니다.
언젠가 서너번 가본적이 있는 바다같지 않은 바닷가였습니다.
유원지와 음식점, 그리고 모텔이 즐비한....
그의 손에 잡힌 저는 그가 이끄는데로 따라갔고
비교적 용기있게 모텔앞에 서게되었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건장한 구릿빛 피부의 그가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그가 먼저 샤워를 했고
저는 옷을 전부 벗어버렸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전부 벗고 있는 저를 보고 놀라더군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자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조용히 침대에 누이고 키스를 했습니다.
젖가슴을 빨아주는데 엄청나게 올라오더군여.
그리고 긴털이 난 그곳을 애무하는데
털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더군요.
이렇게 멋진 털은 처음 본다면서....
드디어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고
그의 물건이 제게로 들어왔습니다.
마치 싸이렌소리같은 신음을 토해내며 그를 받아 마셨습니다.
거리가 어두어진 시간에 모텔을 빠져나와 지하철을 탔는데
두번의 섹스에도 허기진 제 몸이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작별을 하고 삐삐번호를 교환한 다음,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저는 목적지 세정거장 전에서 내렸고, 같이 내리겠다는 그를 만류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쯤 결혼을 하고 애도 있을 거 같단 생각을 하네여.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중독되어가는 저를 느꼈습니다.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소위 꼴린다라고 표현을하죠 ^^) 전화방의 위치가 결정이 되고
선호대상남의 나이나 직업등이 일주일 사이로 바뀌어 갔습니다.
신발장사아저씨와의 첫 섹스 후, 거의 매일 남자를 만났으며
수요일은 시간을 두고 두명의 남자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만나는 분들의 목적은 하나같이 섹스였지만,
자신의 의도를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소극적인 남자들이 많았고 그들의 대부분이 어린남자였습니다.
그들중에는 가끔 용감성을 발휘하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학생의 경우, 뚜벅이인 경우가 많아
만나서 모텔로 들어가는데는 머뭇거림이 작용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건 기본이기에, 커피숍을 나온 후, 모텔로 이끌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던요.
간혹,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제가 먼저 선수를 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령, "아~어제밤 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하네, 막 졸리고...내 눈이 충혈된 거 같지 않아?" 라고
말을 걸면, 20대초반의 학생들은 "누나 눈이 정말로 피곤해 보이네"라는 말도 안되는 응수를 해오더군요.
그 뒤에 나오는 멘트는 너무나 뻔했죠.
"어디가서 쉬었다 갈래요?" 라는...
그러면 저는 "안마 잘해?"라고 묻고
걔들은 자기가 맛사지사 인냥 끝내준다를 연발하며
제가 먼저 멍석을 펴주는 것에 대해 적극성을 보입니다.
하기사~애들에게 저를 이끌 용기를 기대한다는게 무리가 있었지만
만남의 끝은 모텔이었네여.
그들의 단점은 테크닉이 부족하고, 너무 빨리 사정을 해버리며, 애무가 끈적이지 않은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뒤엎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은 3시간이란 시간동안 세번의 섹스가 가능하단 점이었고
풋풋한 육체와 감각들이 저를 부추켰습니다.
주말 오후,
신촌에 있는 전화방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젊은 학생에게 한참 관심이 가는때이고
신촌의 남자들이 그렇게 천박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적어도 몇시간의 주말오후를 같이 보내려면
오디오보다도 비디오가 더 중요했기에 그렇게 했네여.
서너번의 남자를 갈아치우고 앳띤 목소리의 남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그녀석은 처음부터 섹스이야기 일변도로 나가더군요.
경험 여부를 물었고, 대부분의 어린남자들과는 달리
7번의 경험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을 하더군요.
하도 말을 잘해 호기심이 올라왔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논픽션일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인천의 모전문대학 2학년인 그애..
나이에 비해 정말 많은 걸 알고 있는 아이였고
저를 깜짝 놀라게할만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 내었습니다.
이야기의 방향이 근친으로 흘러갔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모부와의 가공된 경험담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애의 경험은 주로 고등학교 때의 경험이었고
고모, 이모, 사촌여동생, 그리고 선생님과의 경험담을 털어 놓더군여.
그런데 막힘없는 언변 탓인지, 그의 말이 사실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상세하게 여자의 몸 구석구석과 심리등을 묘사를 했고
고2때 국어 선생님과 관계를 가진적이 있는데, 그녀를 유부녀로 남편이 법조인이었단 이야길 했습니다.
섹스리스로 몇개월에 한번정도 남편과 관계를 가지는 여자였는데
모텔에서 남자선생님과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고
며칠 후 방과 때 교문에서 선생님을 만나 그때 본 사실을 겁없이 이야기 했다가 만남이 이루어 졌다더군요.
그리고 암캐가 된 선생님과 한달에 한번 정도 밀회를 즐겼다는 사실을...
하지만 현재는 여자친구가 생겨 만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호기심이 불같이 일어났고
만나기로 약속을 한 후, 샤워를 하고 그애와 약속한데로 팬티를 입지 않고 치마만 입은 채,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영등포에서 만나기로 했고
저는 거리의 창녀보다 더 저급한 심리가되어 그애를 만났습니다.
잘생겼더군요.
통화를 할 때는 약간 변태스러운 아이다라고생각을 했는데
그의 말투와는 달리 상당히 잘생기고 멋진 아이였습니다.
저를 만나자마자 3시간 밖에는 시간이 없다며 재촉을 하더군요.
약속이 있느냐고 묻자 여자친구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며
마치 저를 정액분출구쯤으로 생각을 하는 듯 했습니다.
갑자기 처음만난 아이에게 질투가 일어났고
속으로 " 너를 오늘밤 돌려보내지 않을거야"라는 오기가 발동되더군요.
저는 몸이 매우 마른편입니다.
젖가슴도 작고 모유수유로 인해 나이에 비해 가슴이 많이 쳐진 편이었는데
체모하나는 제가봐도 타고났다라는 생각을 하거던요.
남자들이 체모에 관심을 가진단 걸 알고 있었고
만나는 그애도 체모 이야기를 많이해서
제 체모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거던요.
제 음부에 난 털은 직모(구불구불하지 않고 길게 뻗은)이고
상당히 길고 넓게 펴져있으며 수영복을 입을 때엔 왁싱을 해야하거던요.
그리고 여름에는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만
워낙 털을 좋아하는 신랑 땜에 겨울에는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는데
그날, 겨드랑이털은 제모를 했지만 제 꽃잎의 털은 그대로 였네여.
그애는 저를 만나자마자 급한 시간을 대변하는 듯, 허둥대는데 같았습니다.
그애가 서두는 만큼 제 행동은 느긋해졌고
저와 관계를 하기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걸 확신했었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지말고 나오라고 한 그애가 무슨 이벤트라도 하는 줄 기대했기 때문에
몸시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다가 보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순간 당황해 하는 그애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팬티를 입지말고 나오라고 할 때, 여러가지 상상들이 떠올랐고
소라에서 아내를 야외노출시켜 사진을 찍는 거 같은 상상을 했었거던요.
잠시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그애의 목적이 여자친구에게 미리 연락을 하려는 의도란 걸 알아챘습니다.
뚜벅이 두사람이 만나서 갈곳은 단 한곳 밖에 없었지만
서두르지 않기로 작정을 했고
제가 원하는 바닷가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 장소는 인천이었고
교통수단은 지하철이 될 수 밖에 없었구여.
인천의 학교에 다느는 애라 인천에 대해 잘알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여.
집이 서울이라 학교만 왔다갔다해서 그렇단 변명을 들었습니다.
주말이라 지하철이 사람들이 무지 많았는데
그애는 제 손을 꼭잡아주며 다른 남자들로부터 보호(?)를 해주더군요.
팬티를 입지도 않았고 뭔가 이벤트를 기대했는데
아무일이 없어 제 안에 악마성이 발동되더군여.
지하철을 타고 다음 역에 이르자 갑자기 많은 사람이 타더군요.
손목을 잡혔지만 제 몸이 그애로부터 멀어졌고
계속해서 손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런 상황이라기보다는 좀 떨어지려는 제 의도가 포함되었구요.
아니나 다를까, 제게 메모를 보내오는 수많은 남자들처럼 제 몸에 밀착된 남자의 몸이 다가왔습니다.
팬티를 입지않은 제 둔부가 그들의 손에 느껴졌고
얇은 치마를 통해 전해져오는 모종의 느낌이 저를 흥분시켰습니다.
그 순간 그애의 눈빛을 보았는데, 마치 오래사귄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당하는 듯한 안타까운 눈초리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인천에 도착을 했고
택시에 올랐습니다.
언젠가 서너번 가본적이 있는 바다같지 않은 바닷가였습니다.
유원지와 음식점, 그리고 모텔이 즐비한....
그의 손에 잡힌 저는 그가 이끄는데로 따라갔고
비교적 용기있게 모텔앞에 서게되었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건장한 구릿빛 피부의 그가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그가 먼저 샤워를 했고
저는 옷을 전부 벗어버렸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전부 벗고 있는 저를 보고 놀라더군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자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조용히 침대에 누이고 키스를 했습니다.
젖가슴을 빨아주는데 엄청나게 올라오더군여.
그리고 긴털이 난 그곳을 애무하는데
털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더군요.
이렇게 멋진 털은 처음 본다면서....
드디어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고
그의 물건이 제게로 들어왔습니다.
마치 싸이렌소리같은 신음을 토해내며 그를 받아 마셨습니다.
거리가 어두어진 시간에 모텔을 빠져나와 지하철을 탔는데
두번의 섹스에도 허기진 제 몸이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작별을 하고 삐삐번호를 교환한 다음,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저는 목적지 세정거장 전에서 내렸고, 같이 내리겠다는 그를 만류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쯤 결혼을 하고 애도 있을 거 같단 생각을 하네여.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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